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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등 강원지역의 올해 단풍시기는 이달 중순~말 절정

    설악산 등 강원지역의 올해 단풍시기는 이달 중순~말 절정

     단풍의 계절이 왔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나면서 전국의 주요 산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전국의 산에는 단풍 여행객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올해 주요 산의 단풍 시기는 설악산 17일, 지리산 18일 등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다.  단풍 여행에서 먼저 고려돼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하루의 피로를 푸는 숙소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강릉 주문진해수욕장 앞에 있는 호텔식 별장 ‘더 블루힐’은 설악산 등 강원도 동해안 단풍을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이곳에는 가장 작은 스탠더드형의 경우도 방 2개에 거실, 주방, 화장실, 발코니가 갖춰져 있다. 객실에는 각종 편의시설도 잘 구비돼 있다. 가족 단풍 여행객의 휴가에 안성맞춤이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깨끗하다.  ‘더 블루힐’에서 차량으로 25분 정도 가면 평창올림픽 주경기장인 알펜시아리조트가 위치한다. 정동진, 대관령, 샌드파인골프장 등 명소도 지근에 많다. 단풍이 유명한 국립공원 오대산(해발 1563m)도 가까이에 있어 사계절 별장으로서의 입지 조건도 뛰어나다. 오대산의 단풍은 특히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다. 오대산의 단풍 절정기는 18일로 예상된다.  또한 ‘더 블루힐’ 회원은 전국 각지의 제휴 콘도와 호텔도 이용 가능하다. 보증금 970만원을 내면 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매년 20일씩 3년간 총 60일을 별장처럼 쓸 수 있다. 문의 (02) 525-01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원 지자체는 대형마트 편?

    “앞으로는 전통시장을 살리자고 떠들면서 뒤로는 대형마트들의 눈치나 보는 자치단체와 의회를 언제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강원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뿔났다. 원주, 태백, 횡성, 철원, 양양, 평창 등 일선 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규제를 위한 조례 재개정 작업을 미루거나 수수방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의무휴업 조례 재개정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입법예고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임시회를 통과한 자치단체는 춘천과 속초 2곳에 불과하다. 동해시는 해당 조례를 20일 열리는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지만 원주, 태백, 횡성, 철원 등 7곳은 입법예고만 했을 뿐 아직 임시회 상정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또 평창 등 3곳은 의무휴업 규제대상인 SSM이 1곳씩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법 예고조차 하지 않고 있다. SSM 진출이 임박한 양양군 등 5곳의 시·군에서도 당장 규제대상이 없다는 이유로 조례 개정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현재 입법 예고조차 하지 않은 시·군은 당장 이달 중 입법예고를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려면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돼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영업규제는 연말쯤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이미 임시회를 통과한 시·군에서도 ‘눈치보기’와 ‘의회와의 갈등’으로 해당 조례 시행이 지연되고 있다. 이처럼 대형마트 등에 대한 조례 재개정 작업이 늦어지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자치단체와 의회가 대형마트 규제에 대해 소리만 요란했지 이렇다 할 조례조차 제정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전통시장 가게들은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어 안타깝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원주 중앙시장번영회 박금석 회장은 “49년 역사를 간직하고 원주에서 가장 큰 중앙시장이 최근 수년 사이 가게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지금은 288곳이 영업을 하고 있지만 한달에도 10개의 점포가 문을 닫고 있다.”면서 “이런 절박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안다면 조례 재개정을 한시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원주지역에는 중앙시장 외에 자유시장, 남부시장, 북원상가, 중앙시민전통시장 등 8곳이 영업을 하고 있다. 도와 일선 자치단체 관계자들은 “기존의 무휴업조례가 대형마트 내에 입주한 또 다른 소규모 임대영업을 하는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과정 등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다 보니 조례 재개정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면서 “일선 시·군에 조례 재개정을 독려해 한시라도 빨리 전통시장을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문재인, 제주 찾아 勞心에 호소…손학규·정세균, 강원 민심 잡기…김두관·박준영, 호남 표심 공략

    문재인, 제주 찾아 勞心에 호소…손학규·정세균, 강원 민심 잡기…김두관·박준영, 호남 표심 공략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은 12일 강원으로, 호남으로 달려갔다. 2012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림에 따라 대선후보 경선도 일정 정도 흥행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인터넷 영상 홍보와 직능단체 공략에도 공을 들였다. 초반 추세가 경선의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오는 23일 본 경선 전까지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는 모습이다. 문재인 후보는 영국 시사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전날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첫 경선지인 제주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조원 15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30여년간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해 온 경력을 강조하며 노조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애썼다. 14일부터는 차례로 강원지역과 인천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손학규 후보와 정세균 후보는 강원도 민심 잡기에 전력했다. 손 후보는 화천군에서 이외수문학관 개관식에 참석한 후 강원도당 시도의원·춘천시 대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손 후보는 개관식 축사에서 “민생 대통령, 통합 대통령 하는데 이 자리에 서니 문화 대통령이 되고 싶다. 국민들이 경제적으로도 잘살고 문화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다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원주 민속풍물시장 시장번영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5일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민주당 경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두관 후보와 박준영 후보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폐막식이 치러지는 전라도를 찾아 민주당 텃밭인 호남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김 후보는 대선 주자들 중 가장 먼저 광주 4·19 민주혁명기념관을 방문한 것을 강조하며 “4·19 혁명에 참여하셨던 어르신들께서 민주개혁정부가 잘 들어설 수 있도록 채찍질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 후보는 여수엑스포 폐막식에 참석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축하했다.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 채소가격 폭락·닭 폐사 속출…농가도 ‘폭염 전쟁’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산물 산지 폐기와 가축 집단 폐사 등이 속출하고 있다. 27일 농협과 농업인 등에 따르면 농작물은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어났지만 무더위에 소비가 줄고 보관이 어려워지면서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강원지역의 경우 예년보다 30%가량 가격이 하락했다. 애호박 값은 지난해 1만 5000원(8㎏ 기준)하던 가격이 올해에는 6000~9000원대로 떨어졌고 가지 가격도 지난해 2만원(8㎏ 기준)에서 7000~9000원대가 됐다. 고랭지 배추가격도 1망(3포기) 가격이 지난해 5000~6000원 하던 게 4000원으로 내렸다. 이에 따라 물량을 줄여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산지 폐기도 이어지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는 지난해 5㎏에 1만 5000원에 거래됐던 방울토마토 가격이 4800원선으로 떨어지자 농가에서 잇따라 산지 폐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재배 농가가 많아 쉽지 않을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에서도 배추·무·대파·토마토 등 일부 품목이 한 달 전보다 67%까지 하락해 농민들이 울상이다. 대파는 지난달 같은 기간 ㎏당 2435원에서 현재 1442원으로 67%나 떨어졌다. 무는 개당 1388원에서 1037원으로 33%가량 하락했다. 토마토를 재배하는 문광선(광주)씨는 “최근 폭염으로 상품성이 떨어지고 보관 기간이 짧아지면서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면서 “폭염이 계속되면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한우와 양계 등 축산농가에도 폭염 비상이 걸렸다. 춘천 남면 추곡리 양계장에선 최근 닭 60여 마리가 폐사했다. 충북 충주 금가면에서 닭 6만여 마리를 키우는 박재출씨는 최근 5일 동안 200여 마리를 땅에 묻어야 했다. 박씨는 “계사 실내온도가 34도를 넘으면 닭들이 폐사하기 시작한다.”면서 “폭염과 전쟁을 하다 보니 전기세가 지난해 여름보다 배 이상 많은 200여만원이나 나올 것 같다.”며 한숨을 지었다. 강원 홍천군 홍천읍에서 한우 50마리를 사육하는 변경현(64)씨는 “소들이 더위를 먹을까 봐 물을 뿌리고 영양제를 섞은 사료까지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계재철 강원도 축산과장은 “수년 전 춘천 농가에서 정전으로 닭들이 집단 폐사한 적이 있어 정전이 가장 걱정된다.”고 말했다. 경남지역에선 폭염에 수온이 높아지고 산소 결핍, 어류 생리약화 등으로 양어장에서 집단 폐사가 일어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송영한 강원대 동물생명시스템학과 교수는 “앞으로 한달 이상 폭염이 예보된 만큼 올여름은 어느 해보다 가축들의 집단 폐사가 우려된다.”면서 “축산농가들은 환기시설과 냉각시설에 먼지가 끼여 화재와 정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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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기업 빚 ‘눈덩이’

    지방공기업 빚 ‘눈덩이’

    전국 133개 지방공기업의 부채 규모가 지난해 기준 49조 4000억원을 기록하며 이명박 정부 들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이 22일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3개 지방공기업의 부채는 49조 4000억원,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부채의 비율)은 138%에 이르렀다. 이는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27조 7000억원(2007년 기준)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당시 부채비율은 110%였다. 백 의원 측은 “지방공기업의 재정악화가 지속될 경우 지방예산으로 자본금을 확충해 줘야 한다.”면서 “지방공기업의 부채 증가가 지방 재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6개 시·도 중에서는 동계올림픽 준비 중인 강원지역 8개 공기업의 부채비율이 395%(1조 6770억원)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울산(324%), 전북(285%), 경남(270%), 경기(246%) 순이었다. 개별공기업 별로는 태백관광개발공사가 부채율이 2044%로 30개 지방공기업 중 부채율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태백관광개발공사는 태백시 출자 공기업으로 무리한 오투리조트 공사 추진과 주먹구구식 리조트 운영 등이 경영난을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1467%, 안양시시설관리공단 1300%, 성동구도시관리공단 967%, 인천환경공단 867%, 부산시설공단 844%, 부천시시설관리공단 743%, 울산시남구도시관리공단 600%, 안성시시설관리공단 600% 순으로 부채비율이 높았다. 백재현 의원은 “사업의 비용과 효과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방만하게 경영할 경우 지방공기업의 부채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며 “경영실적을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를 확보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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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 ◇4급 승진 △정보통계담당관실 이대형△경영인력과 박주환△농업기반과 한준희△축산경영과 문태섭△방역관리과 이기중△검역정책과 지일구△지도안전과 전길권△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 윤순홍△〃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역과 김중견△〃 중부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김종훈△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정보과 권오전△〃 소비안전과 조정래△국립종자원 운영지원과 안창근■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박철웅△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임재암 ■해양경찰청 △차장 김석균△기획조정관 이주성△경비안전국장 최상환△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수현△해양경찰학교장 이정근△정보수사국장 이용욱△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충규△남해〃 김용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과서검정본부장 박소영 ■한국무역협회 △경영관리본부장 이재출△비서실장 최용민△통상연구〃 박천일◇승진△e-Biz 지원본부장 손태규 ■MBC △선거방송기획단 선거방송기획부장 유재용 ■세종문화회관 △서양음악 총괄예술감독 겸 서울시오페라단장 이건용△서울시합창단장 김명엽 ■수협 ◇승진 △자금부장 김철환△전산정보〃 김형중△공덕역지점장 황명숙△부산지역금융본부장 박일곤△경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김종규△고객지원부 상품개발팀장 임기태△준법지원실 강병로<지점장>△마포 송재영△봉천동 송은용△학동역 송재원△교대역 임연숙△암사역 정명옥△을지로 박서연◇전보△강남지역금융본부장 강신숙△강북지역금융〃 김영천△강원지역금융〃 정의철△경북지역금융〃 서제호△자금부장 최정수△수산금융〃 양기욱△마케팅지원단장 최계정△신사역지점 개설준비반 서은탁△금융기획부 전략기획팀장 박해영△〃 금융제도팀장 조동호△해양투자금융부 투자금융팀장 이영학△자금부 자금관리팀장 한동진△고객지원부 여신지원팀장 조태환△〃 전자금융팀장 신원선△해양투자금융부 프로젝트팀장 박원희△전산정보부 수신팀장 송재문△〃 외환팀장 강민수△〃 카드팀장 신종철△〃 공통관리팀장 고병규△심사부 심사2팀장 손재기△전산정보부 시스템관리팀장 한상우△〃 재무관리팀장 김혜곤△여의도증권타운지점 부지점장 서봉교<지점장>△강남금융센터 금창윤△건대역 채종익△공릉동 백경현△낙성대역 김선용△신정동 도문옥△쌍문동 최종대△역삼동 김정만△연남동 박양수△응암동 양은희△중동 신동수△대구 전병철△역촌동 박수범△학익동 남궁영<개설준비반장>△광교역지점 오세록△서현역지점 최영건 ■그루폰코리아 △대표이사 김홍식
  • [인사]

    ■국가보훈처 ◇비상임위원 위촉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모종률 구을회 김광남 ■소방방재청 △세종시 소방본부장 이창섭△부산시 소방학교장 김경진△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장 홍상의△소방방재청 정병도 ■중소기업청 ◇과장급 승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최병선 ■공정거래위원회 △비서관 전성복△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최영근△행정관리〃 홍대원△특수거래과장 김관주△서울사무소 경쟁과장 고병희△〃 소비자과장 이태휘△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2부단장 선중규△공정거래위원회 남동일◇파견△대법원 고용휴직 심주은 ■국민권익위원회 ◇승진 △청렴총괄과장 한삼석 ■세종특별자치시 ◇3급 <승진>△행정복지국장 윤호익△경제산업〃 신인섭<전보>△건설도시국장 윤성오△의회사무처장 이재풍◇4급 <승진>△공보관 권운식△인사조직담당관 홍순기△기획조정실 예산법무담당관 김성수[행정복지국]△총무과장 이유찬△자치행정〃 민경태△문화체육관광〃 고병학△사회복지〃 유영주[경제산업국]△투자유치과장 박정화△농업유통〃 임헌필△지역경제〃 최우영△산림축산〃 이순근[건설도시국]△지역개발과장 이성희△도시건축〃 강성규△재난방재〃 김덕중[의회사무처]△의정담당관 김성현△전문의원 신정교 임의수[소·읍장]△보건소 이순옥△조치원읍 윤철원<전보>△감사관 권영윤△인사조직담당관(공로연수) 홍종광△세종민원실장 강근규[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 김달용△균형발전담당관 조수창△정보화〃 류중근[행정복지국]△행복나눔과장 서금택△세정〃 홍민표△세정과 김만식[경제산업국]△녹색환경과장 임근창[건설도시국]△도로교통과장 장진복[소장]△상하수도사업소 이창주 ■경북도 ◇4급 승진 △낙동강새물결팀장 이태식△기획경제자문위원 김영수△농수산전문위원 심상박△산림자원개발원장 한명구△어업기술센터소장 이석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윤준△정보통신담당관 추교훈△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서문환<과장>△에너지정책 조병섭△사회복지 김동룡△다문화행복 최규진△치수방재 고진희△건축디자인 김시일△총괄지원 권영길△신도시조성 정복환△농업자원관리 백승욱△민생경제교통 장성학△문화재 이성규△문화체육진흥 박홍열△쌀산업FTA대책 정무호△해양개발 김일수◇4급 전보·파견△낙동강사업팀장 이희열△문화환경전문위원 김동환△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황영석<과장>△과학기술 김호섭△국제통상 김진현△문화예술 김상운△농업정책 김주령△친환경농업 김준식△식품유통 노순홍△수산진흥 김태주△녹색환경 김정일△식품의약 김병국△도시계획 김상동△균형개발 김성현△인재양성 강철구△회계계약심사 박영배<소장>△수산자원개발연구소 하성찬△종합건설사업소 이형곤 ■한국조폐공사 ◇본부장 △화폐 신기방△ID 문한태◇1급 <승진>△관리처장 한상학△기술〃 염병출<전보>△해외사업1단장 박용환△노사협력실장 전재명△감사〃 조병호△화폐본부 인쇄처장 정명국△ID본부 관리처장 최영억△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 김종승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본부장 김성근△서울적십자병원장 서상렬△통영적십자병원장 직무대리 김인호△전북지사 사무처장 이희은△서울남부혈액원장 고진남△충북혈액〃 서준석△특수복지사업소장 최인식△인도법연구〃 김주자△남북교류팀장 허정구△재원조성〃 이성우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본부장 이인규 ■분당서울대병원 ◇센터장 △폐 김관민△척추 염진섭△진료협력 이재서◇과장△외과 김형호△신경과 김지수△치과 윤필영△진단검사의학과 박경운△재활의학과 임재영◇부단장△공공의료사업단 최정연 ■한국교원대 ◇4급 △교수지원과장 오석선△학사관리〃 신한섭△입학관리〃 김영형 ■고려중앙학원 △법인본부장 박명식 ■인터넷한국일보 ◇부국장 △마케팅팀 이영창△개발팀 황상선 ■이데일리 △사장 김형철 ■미디어오늘 △마케팅본부 부국장 박태호 ■MBC △예능1국 예능1부장 이흥우 ■KBS미디어 ◇부장 △지식사업 김혜선△E-비즈니스 박수형△웹서비스2 김상유△제작기술서비스 이재길 ■새마을운동중앙회 △기획조정국장 오성재△경영관리실장 이종욱△조직사업국장 김정수△행정지원부장 이희영△경영지도〃 박노열△홍보부장 이갑수△중앙연수원 전임교수 박상선 장기명△연수부장 정형택◇사무처장△서울시지부 전원흠△부산시지부 배영만△광주시지부 오관록△경기도지부 한상배△세종시지부 이상태 ■신한금융투자 ◇신임 <지점장>△영등포 이경수△잠실롯데캐슬 임재용<부서장>△법인영업2부 이효찬△신디케이션팀 조규호△채권영업2팀 정지원◇전보 <지점장>△남대문 김기덕△도곡중앙(신한PWM도곡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겸직) 현종원△명동 김형환△신당 이순배△죽전 김학민<부서장>△마케팅팀 김운배 ■부국증권 ◇승진 <전무>△채권금융부장 김정호△종합금융부장 조우철<상무보>△종합금융부 조상록<이사보>△법인영업부 손승오△장외주식운용부 유호필<부장>△시흥지점장 손정환△자금부장 권희근△기획부 문희열◇신임△기획부장 문희열△자산운용〃 안병찬◇전보△영업추진부장 박창제【지점장〉△중동(이사) 박우덕△강남 한문섭△김포 배진환△고양 박인빈△금촌 이종성△목동 박기현△부천 조종만△연희 윤국현 ■SK증권 ◇승진 <이사>△종합금융팀 조성수 권용묵△기업금융1팀 김정열△송파지점 신유섭 ■메리츠종금증권 ◇신규 영입 <상무보>△자산운용본부장 박성진△도곡지점 총괄지점장 이은성 ■IBK투자증권 ◇임원 보임 △WM사업부문장(상무) 이승재◇신규 선임△트레이딩센터장(전무) 윤종원△CRO 겸 리스크관리팀장(상무보) 옥영채 ■동부증권 ◇본부장 △경기강원지역 허병문△e-Biz 황원철◇지점장△목동 윤주섭△마포 권오용△용산 강형석△구로디지털 유재율△서초 최성호△잠실 황창선△분당 김익준△수원 김병철△동부금융센터 김우상△포항 이동철△여의도금융센터/방배 한진영△을지로금융센터/종로 김연수△청담금융센터/강남구청역 김지훈△양산 김찬환 ■동부화재 ◇신임 △홍보담당 상무 원승관 ■동부팜한농 ◇승진 <부사장>△작물보호사업담당 정봉진<상무>△작물보호제품개발팀장 장성식△작물보호연구〃 명을재△전략기획〃 조용찬△재무〃 이성진 ■한국쓰리엠 ◇상무 승진 △전사전략마케팅본부장 신용숙 ■한미약품 △의원영업 담당 부사장 주외한△이사 정웅제 신오근 손판규
  • 춘천도 금연거리 만든다…공원 등서 흡연 땐 5만원

    춘천도 금연거리 만든다…공원 등서 흡연 땐 5만원

    춘천시가 강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길거리 금연구역 지정과 처벌’을 골자로 한 조례를 제정한다. 춘천시의회는 10명의 의원 명의로 ‘춘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안’을 다음 달 2일부터 열리는 제231회 정례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2010년 정부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라 각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간접흡연의 위험이 높은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조례안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가운데 학교에서 50m 거리 이내의 절대정화구역,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강장, 도시공원, 가스충전소와 주유소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보와 홈페이지에서 금연구역 장소와 범위를 고시하고 안내표지판도 세우도록 했다. 다만 금연구역의 범위가 넓으면 구역 내에 별도의 흡연장소를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내용을 위반하면 5만원의 과태료를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가 버스정류장과 학교 공원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 춘천지역에서는 1200~1300곳이 대상에 포함된다. 시의회의 조례 제정에 대해 시는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법에 명시된 다중이용시설 등 금연건물이 2000곳에 달하는 데다 길거리까지 확대하면 3000곳이 넘는 만큼 관리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우려하고 있다. 지도 단속보다는 계도 및 교육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유호순 시의원은 “국가의 권장사항인 데다 춘천은 관광도시 및 청정도시인 만큼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차단의 필요성이 높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화 ~ 고성 고속도로 추진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을 잇는 동서 평화고속도로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27일 “국내 주요 도로가 남북으로 개설돼 수도권과 강원지역 주민들의 왕래가 어렵다.”면서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가칭 평화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 용역은 평화고속도로 기본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이 지난달 접경지역 시장·군수들과의 면담에서 “평화고속도로가 필요한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이 선행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협의회는 인천시 강화와 경기지역, 강원 고성의 접경지역을 따라 연결하는 총 연장 255㎞, 왕복 4차로의 고속도로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 단체장들은 그동안 국도와 지방도가 남~북 위주로 건설되고 동~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망이 없어 접경지역이 소외됐다고 주장해왔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9급 일반행정직, 필기 합격선 89.5점… 5년 이래 최고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의 일반행정직 합격선은 89.5점이다. 최근 5년 이래 가장 높다. 일반행정직 합격선은 2008년 89점, 2009년 87.5점, 2010년 80.5점, 지난해 87점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2990명 합격… 부산 89.5점 가장 높아 2180명을 최종선발하는 이번 채용 필기시험을 통과한 사람은 2990명이다. 합격자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 일반행정직 합격선은 89.5점으로 지난해(87점)보다 2.5점 높아져 일반행정직과 함께 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또 출입국관리직·교육행정직이 각각 86점으로 합격선이 높았다. 최종선발인원이 늘어난 직렬의 합격선은 낮아졌다. 교정직 남자 부문의 합격선은 72점으로 지난해(76.5점)보다 크게 낮아졌다. 교정직 남자는 지난해 207명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68.6% 늘어난 349명을 선발한다. 또 선발인원이 4배 가까이 늘어난 세무직도 합격선이 지난해 85점에서 올해 79점으로 크게 떨어졌다. 올해 세무직 모집인원은 330명으로 지난해 86명보다 3.8배 늘었다. 반면, 모집단위가 30% 수준으로 줄어든 통계직은 합격선이 71점에서 80.5점으로 9.5점 상승했다. 지난해 14명을 뽑은 통계직은 올해 5명만 뽑는다. 지역 모집에서는 부산지역이 89.5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인천·경기 88점, 광주·전남과 전북이 각각 87.5점으로 뒤를 이었다. 합격선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지역(84점)으로 지난해(82.5점)보다는 높았다. 역시 지역별로 선발하는 우정사업본부 일반행정직에서는 인천·경기와 부산·울산 지역의 합격선이 86점으로 가장 높았다. 강원지역 합격선은 78점에 머물렀다. 기술직에서는 건축 시설직의 합격선이 89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 일반농업직 86.5점, 일반토목 시설직 83.5점, 전기 공업직 82점 등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구분모집에서는 일반행정직 합격선이 82점으로 가장 높았고, 보호직 합격선은 48.5점으로 가장 낮았다. 또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선은 일반행정직(78점)~우정사업본부 전산개발직(56점)으로 나타났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24명 추가 합격 또 올해 필기시험에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남자 5명, 여자 19명 등 24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는 한쪽 성이 합격자의 30% 미만일 때 부족한 인원만큼을 추가로 합격시키는 제도다. 한편, 이번 시험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9.3세이며, 여성합격자 비율은 40.7%로 나타났다. 면접시험은 9월 4~8일 닷새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28일 발표.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수도권 비대화에 맞불”… 남부권, 연대 강화

    수도권이 서울, 인천, 경기 등에서 충청, 강원지역까지 확대되면서 남부권이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남부권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대구와 경북, 광주, 전남·북, 부산, 경남, 울산이 광역경제권별로 합종연횡에 나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 3일 양 시장이 교차 방문해 달빛동맹 강화를 역설하는 특강을 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어젠다를 정해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이 경남도청에서 특강을 했다. 강 시장은 호남과 영남의 남남 상생연대를 통해 남부권 경제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역설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최근 경남 사천시청에서 협력회의를 갖고 남해안 선벨트사업 활성화 등 영·호남 8개 시·도의 공동 현안 14건을 중앙에 건의키로 했다. 지난 1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경남 거제에서 연 정책세미나에서도 남부경제권육성에 대한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김정호 교수는 “수도권이 비대화되면서 중부권 경제로의 쏠림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은 “중부 경제권은 마켓 메커니즘에 의해 성장을 거듭하지만 1800만 영·호남의 남부경제권은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산업위축 경향을 보이는 만큼 남부경제권에 대한 육성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 이정현·김진선 내정

    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 이정현·김진선 내정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정현(왼쪽) 전 의원과 김진선(오른쪽) 전 강원도지사가 각각 호남과 강원지역 안배 차원에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31일 “김 전 지사는 최고위원들 간 의견이 모아진 상태”라면서 “이 전 의원은 친박(친박근혜) 색채가 강해 적절치 않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으나 지난 4·11 총선에서 불모지인 호남에서 선전했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당은 또 이날 전략기획본부장에 친박계 재선인 조원진 의원을 임명하고 홍보기획본부장에는 현 조동원 본부장을 유임시켰다. 제1·2사무부총장에는 각각 재선의 신성범·김태원 의원이 임명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반발 확산

    농·산·어촌과 인구 공동화현상이 심각한 도시의 소규모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학교로 쉽게 입학, 전학할 수 있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서울신문 5월 22일자 11면>에 대해 시·도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들도 크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강원·호남·충청 등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에서는 집단 폐교로 치달을 가능성이 크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교과부는 지난 17일 입법예고를 통해 개정안에 소규모 학교의 최소 적정 학급수와 학급당 학생수를 초·중등 6학급 이상, 고교 9학급 이상으로 명시했다. 학급당 학생수는 20명 이상이다. 이 기준에 미달하는 학교의 경우 주변지역과 공동통학구역으로 묶어 전학을 자유롭게 하겠다는 것이 개정안의 핵심이다. 재학 중인 학생이 전학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허가하고 전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들은 이와 관련, 전학이 자유로워지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육여건이 나은 큰 학교를 택하면서 소규모 학교들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민병희 강원교육감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새 기준대로라면 강원지역 초·중·고 682곳 가운데 55.4%에 해당하는 378곳이 통폐합 대상이 된다.”면서 “작은 학교들의 통폐합은 농·산·어촌의 교육이 사실상 파탄이 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남지역 역시 924곳 중 57.5%인 531곳, 전북지역은 759곳 중 46.5%인 353곳이 개정안 기준에 미달한다는 것이다. 김승환 전북교육감도 “개정안은 도농 간 교육환경 격차를 더욱 심화시켜 작은 학교의 자연 통폐합을 유도하겠다는 발상인 만큼, 철회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해당 지역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부들도 잇따라 성명을 발표, “교육의 기본인 다양성과 창의, 개성을 포기하는 정책”이라면서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 추세와도 역행하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밝혔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학생들이 양호한 교육시설에서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면서 “실제 학교 규모는 각 교육감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만큼 강제적인 통폐합이나 통폐합 유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지역 현안 조속 추진” 강원, 정부에 건의문

    강원지역의 최대 현안들의 추진이 지지부진해 강원도가 뿔났다.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춘천과 강릉, 동해, 속초시 등 11개 자치단체장들은 23일 도민들의 최대 현안으로 관심이 높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정부 정책에서 밀리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청와대 등에 제출했다. ●“정부, 경제구역·고속철 등 무시” 지난 22일 강원도청에서 긴급 간담회를 가진 자치단체장들은 “강원도 발전은 물론 조화로운 국가발전과 국토균형개발을 위해 정부의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동서고속화 철도는 이명박 대통령이 믿어도 좋다는 말까지 하면서 공약했는데 기획재정부에서 무시하고 있다.”며 “호남고속철도 등 비용편익이 낮지만 정책적 판단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 무수히 많다.”고 강조했다. ●도지사 “경제성 낮은 건 규제 탓” 최문순 도지사는 “정부는 3대 현안 대부분이 이달 중에 결론날 것이라고 공언해 왔는데 최근 들어 경제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면서 “강원도는 수질보호와 환경보호 등의 이유로 규제가 많아 경제성이 낮은 것은 당연한데도 이를 문제 삼는 것은 받아들일 수도,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민들도 “강원도는 항상 개발정책에서 밀려 두메산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이번에 또 도민들이 학수고대하고 있는 중요 현안들이 물 건너 간다면 실망감은 클 것이다.”라면서 “사업추진 결정에만 24년이나 걸린 동서고속화 철도와 2조 3000억원을 들여 6년 만에 완공한 영남의 거가대교 공사를 보면서 자괴감마저 든다.”고 조기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통과 6개 시·군 자치단체장들과 의회 의장들이 도청에서 사업의 기본설계 용역비 50억원 조기집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기됐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도, 외국인전용 면세점 추진

    강원지역 대표 한류 관광지인 강원랜드, 알펜시아, 남이섬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22일 관세청과 협의, 강원 관광의 특성을 살려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우수 중소 국산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중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보세판매장 운영에 관한 고시’개정(안)을 입안 예고한 관세청은 상반기 중에 지역별 신규특허 기준을 공고한 뒤 새달 중순쯤 신청을 받아 8월 실사를 거쳐 9월에 면세점 승인을 할 예정이다. 외국인 전용 면세점은 출국하는 외국인만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이나 항만 출국장 이외의 장소에 설치하는 보세판매장으로 대기업보다는 중소·중견기업과 지방공기업 등을 우대할 계획이다. 일부에서는 외국인들이 드나드는 공항 면세점과 경쟁이 안 된다는 지적도 있지만 강원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승부를 걸면 상품 개발 효과와 함께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면세점에는 지역특산품 판매전시관이 전체 면적의 40% 이상 차지하도록 지정해 놓고 있어 외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특산품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세점 신청요건인 운영인의 자격과 기본 시설요건 등을 고려해 ▲강원랜드 ▲알펜시아 ▲남이섬 등 세 곳을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 강원 관광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전용 면세점은 종합리조트로 발돋움하고 있는 강원랜드나 알펜시아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면서 “폐광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강원랜드와 알펜시아는 매장 면적이나 전문인력 확보 등 하드웨어 부문은 적합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남이섬은 외국인 관광객은 많은 반면 지역과의 연계성 부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김창규 도 판로지원 팀장은 “타 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외국인 전용 면세점 운영에 실패한 사례도 있지만 강원도 실정은 특수하다.”면서 “알펜시아는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올림픽 특구 지정이 곧 가시화되고 남이섬도 동남아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한류 관광 1번지로 자리 잡는 등 나름대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조건들을 갖추고 있어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원주~강릉 복선전철 강릉역서 31일 착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 교통망이 될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이 오는 31일 착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이날 강릉역에서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3조 9411억원이 투입되는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태백을 거쳐 오던 영동선(255㎞)보다 142㎞나 줄어든 113㎞로 단축되고 소요시간도 원주∼평창 간 27분, 원주∼강릉 간 37분으로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을 환동해권 물류 중심지로 변모시키고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복선전철은 동계올림픽 핵심교통수단을 넘어서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대한 개통시기를 앞당긴다는 목표로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2017년까지 전 구간이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도 폐광산 주변 토양 ‘신음’

    강원도 내 폐광산 주변 토양 오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최근 밝힌 춘천·홍천·영월·양구 등 도내 4개 시·군 폐광산 46곳에 대한 ‘2011년도 폐금속 광산 주변 토양·수질 오염실태’ 결과 홍천 모곡광산 등 28곳이 비소와 카드뮴, 납, 구리, 니켈, 수은 등 중금속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강원지역 20개 폐금속광산과 2010년 전국 폐금속 광산 기초조사 결과 정밀조사 우선 대상으로 선정된 4개 폐금속 광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염지역 가운데 특히 영월지역 폐석탄 광산 25곳 가운데 84%인 21곳의 토양과 하천이 중금속에 오염된 것으로 분석돼 폐광산 중금속 노출 실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월지역 폐석탄 광산 25곳 가운데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폐석탄 광산은 8곳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1곳은 토양 오염 대책 기준마저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질 오염 기준을 초과한 폐석탄 광산도 13곳으로 집계됐으며 모두 갱내수가 수질 오염 물질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동, 삼탄 서진, 동우 세방 등 광산 하천수 3곳은 카드뮴이 하천수 수질기준을 초과했으며 옥동 후천 지하수는 생활용수 수질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하천 대부분에서 산성배수로 인해 하천 바닥이 적색 또는 백색으로 변형되는 적·백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전반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밖에 홍천 모곡광산 등 도내 폐금속 광산 7곳에서도 중금속이 과다 검출돼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외국인 관광객 제주 추월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도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의뢰해 ‘2011년 외국인 관광객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 방문인원의 11.1%로, 제주도 10.2%보다 0.9% 포인트 높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서울, 경기, 경상권(부산, 경남·북)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중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출국공항 및 국제항만 6곳에서 실시한 것이다. 강원지역 관광객들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23.2%로 가장 많았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태국이 19.5%로 2위를 차지했으며 타이완(14.7%), 일본(11.0%), 홍콩(6.0%)이 뒤를 이었다. 방문지역으로는 춘천·남이섬이 64.0%(중복 응답)로 가장 높았고 설악산 31.6%, 스키리조트 20.3%, 속초 11.5%, 강릉 지역 7.7% 순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원도를 많이 찾고 있는 것은 동남아에서 일고 있는 한류 붐과 한류관광열차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효과가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대형마트 휴무 ‘효과’

    강원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이 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소상공인진흥원은 13일 대형마트와 SSM의 의무휴업이 처음 실시된 지난달 22일 이후 강원지역 75개 중소 소매점과 전통시장의 매출액이 의무휴업 이전 휴일과 비교한 결과 평균 8.5%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도내 중소 소매점(43개)의 평균 매출액은 623만원이었지만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실시된 22일에는 676만원으로 8.4% 늘었다. 전통시장(32개) 평균 매출액도 의무휴업 이전인 15일 하루 동안 386만원었지만 휴업 당일인 22일에는 419만원으로 8.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와 SSM의 휴업으로 강원지역 전통시장과 중소소매점 상인들은 평소 휴일 매출액보다 평균 43만원씩 더 벌어들인 셈이다. 방문객 수도 늘었다. 중소소매점의 경우 평균 한 가게당 83명이던 휴일 고객 수가 85명(3.4%)으로 늘었고,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 수도 한 가게당 평균 37명에서 41명(10.7%)으로 상승했다. 강릉 전통시장 상인 최돈삼(57)씨는 “지난달부터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에 들어가면서 장사가 안돼 가게와 행상을 접었던 일부 전통시장 상인들도 희망을 갖고 다시 장터로 나오고 있다.”면서 “시장 상인들도 서비스를 개선하고 손님들도 예전처럼 다시 발길을 돌려 찾아 주는 것 같아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반겼다. 강원지역 대형마트들은 지난달 22일 첫 의무휴업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 13일 두 번째 의무휴업에 들어갔다. 춘천·강릉 등 일부 지역 전통시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 맞이에 안간힘을 쏟았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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