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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이 가도 여전한 현역 패티김·박미경 열정의 무대

    몇년을 버티기 빠듯하다는 가요계에서 줄곧 팬들을 몰고 다니며 끊임없이 자신의 빛깔을 유지해온 여가수 2명이 10월 풍성한 콘서트를 마련한다. 가수인생 40년을 맞은 패티김과 15년을 맞은 박미경이 그 주인공. 지난 2월 40주년 기념공연을 가진 패티 김(61)이 ‘가을의 연가’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2일 오후7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앙코르공연을 갖는다. 가을 분위기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주는 그를 기획사들이 그냥 놔둘리 없지 않은가. ‘초우’‘이별’‘못잊어’‘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가시나무새’등 헤아릴 수 없는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남긴 그는 여전히 우리 가요계의 현역이다.이번 공연에는 미국 UCLA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고 패티 김이 “나보다낫다”고 자랑하는 둘째딸 카멜라(22)가 노래실력을 뽐내게 된다.특히 내전중인 유고에 파견돼 지난 2월 공연때 오지 못한 큰딸 정아(33·유엔 근무)도 참석,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김정택이 지휘하는 sbs관현악단이 반주를 맡고 조영남이 듀엣무대를 꾸민다. 같은달 13∼17일에는 정열의 라틴음악 ‘집착’으로 인기를 끈 박미경이 ‘누드 뉘앙스’라는 섹시한 제목의 공연을 갖는다.발라드,R&B,정글댄스,하우스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정말 정글처럼 헤집어온 그녀는 국내 최초로 정통라틴쇼와 콘서트를 접목,삼바축제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알린 85년 MBC강변가요제 수상곡 ‘민들레 홀씨되어’등 발라드 넘버와 ‘이유같지 않은 이유’‘이브의 경고’‘아담의 심리’등도 부른다. 최근의 공연기획 이벤트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거리낌 없이 사진촬영에임해 또한번 관계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스태프도 초일류급으로 포진됐다.김건모 신승훈 등의 무대를 꾸민 정길배가연출을 맡고 강원래와 박명수가 안무를,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도 나섰다.게스트로는 김건모 김현철 박상민 엄정화 이승철 클론 등이나서 볼거리가 즐비한 무대를 꾸민다. 임병선기자
  • MC 이본 가수겸업 선언

    이본(27)은 욕심이 많다.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하고,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남들이 ‘잘한다’고 할 때까지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한다.탤런트에서 MC,DJ로 활동영역을 넓혀온 그가 뒤늦게 가수의 문을 두드린 이유도단순명쾌하다. “사실 음반을 내자는 제안은 4∼5년 전부터 있었어요.하지만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 계속 미뤘죠.그런데 갑자기 하고 싶어지더라구요.지금 아니면 다신 기회가 오지 않을 것같은 불길한(?)예감도 들었구요”. 지난 2월부터 3개월을 꼬박 녹음실에 살다시피 해서 세상에 내놓은 첫 앨범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타이틀곡 ‘킬링 타임’을 비롯해 전반적인 톤은발랄한 댄스풍.그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이다.하지만 의외로 발라드도 잘 소화해낸다.첫곡 ‘그럴께’와 민해경의 곡을 리메이크한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는 내면에 숨겨진 그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스타급 뮤지션들이 앨범에 대거 참여한 점도 특징.실연의 상처가 두려워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의 심리를 그린 ‘킬링 타임’은 터보와 유승준앨범에참여한 윤일상이 작사·작곡했고,클론의 강원래가 안무를 맡았다.작곡가 주영훈·유희열도 곡을 줬고,가수 김장훈은 그와 듀엣곡을 불렀다.앨범 표지안쪽에는 ‘종서오빠,해철오빠,양현석오빠’등으로 이어지는 ‘도움주신 분들’의 명단이 빼곡한데,모두 4년4개월째 진행해온 KBS2FM ‘이본의 볼륨을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친해진 음악인들이다. 오디오(가창력)보다는 비디오형 가수로 비칠 소지가 있음을 슬쩍 지적하자“나름대로 노래연습을 많이 했다”며 객관적인 평가는 팬들의 몫이라고 받아넘긴다.지난해 10월 드라마 ‘순수’이후 라디오와 홍콩 스타TV 음악채널이외엔 방송출연을 자제하고 있다.앞으로도 당분간은 가수활동만 할 예정이다.“집중력은 강한 반면 단순해서 두가지 일을 동시에 못한다”는 설명.일단 가수로서 성과를 거둔 뒤에 연기활동을 재개하겠단다.꾸준히 들어오는 시나리오 가운데 맘에 드는 배역이 있으면 스크린에도 진출할 생각이다. “연기자로 출발했기 때문에 아직은 ‘연기자 이본’이란 타이틀이 편하다”는그는 어떤 일을 하고나서 주위 사람들이 ‘역시 이본이다’라고 인정해줄 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93년 SBS 3기 탤런트로 데뷔해 ‘열정시대’‘느낌’‘그대 그리고 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 각종 쇼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순녀기자 coral@
  • 오늘 오픈 ‘씨마1020’ 신세대용 상품으로 승부

    경기 부천에 22일 문을 연 ‘씨마1020’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철저히 10대와 20대를 목표로 한다.‘씨마’는 스페인어로 최고라는 뜻이다. 씨마1020은 매장 내 모든 상품을 신세대 감각에 맞게 꾸몄다.영업시간도 신세대 생활방식에 맞춰 오전 11시에서 다음날 새벽 5시로 정했다.영업전략의가장 큰 비중은 신세대들을 계속 모을 수 있는 부대 행사.1층과 11층에 음향과 조명시설이 갖춰진 상설무대를 설치해 언제나 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했다.평상시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대를 이용할 수 있다. 개장기념으로 인천방송의 ‘특집 씨마1020 탄생축하 기념공연’이 있다. 씨마1020은 경승용차 비스토 3대와 이탈리아 아프렐리아 오토바이(125cc),일본 가와사키 닌자 오토바이(1,100cc) 1대씩을 경품으로 내걸었다.닌자 오토바이는 인기 댄스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씨가 타던 것이다.700-2737로전화해 ‘씨마’ 뜻을 알아맞히는 고객 중 1명에게 비스토 1대,50명에게 화장품을 주는 행사도 있다. 개장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1,000명에게 5,000원권씨마상품권 2억원어치를 선착순으로 준다.다음달 20일부터는 국내 처음으로 인공위성,월면차의 모형과 실물을 전시하는 ‘러시아 우주항공전’이 열린다.이외 스타크래프트·댄스·가요 경연대회 등이 끊임없이 열린다. 씨마1020은 뉴코아그룹계열사인 뉴타운 산업이 뉴코아백화점 부천점을 패션점으로 재단장한 것이다.지하 1·2층에 할인점,지상 1∼7층에 패션의류 잡화 서적 컴퓨터 전자용품,9층에 극장,12층에 스포츠·문화센터가 있다.
  • ‘클론’의 남성미 대형무대서 뽐낸다

    10대 댄스그룹 틈에서도 기죽지않고 당당한 ‘아저씨 댄스그룹’ 클론.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남성미를 마음껏 발산할 대형 무대를 마련한다. 6월12·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비 스트롱(Be strong)콘서트’.그리스 신화의 야누스와 메두사를 차용한 공연 컨셉이 재미있다.두개의얼굴을 가진 야누스처럼 클론이 지닌 두 이미지,‘관능’과 ‘익살’을 동시에 보여주고,‘돌아와’의 여성보컬 김태영은 긴 손톱분장과 기괴한 화장,뒤엉킨 가발머리로 메두사의 악녀적인 이미지를 대변한다. 고대 그리스신전을 연상시키는 기둥과 성화대,피라미드식 유리조형물로 무대를 꾸며 마치 신들의 제의를 엿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낼 계획. ‘꿍따리 샤바라’‘돌아와’‘펑키 투나이트’등 신나는 댄스곡과 함께 클래식을 리메이크한 ‘사랑과 영혼’,입양아들의 고통과 아픔을 그린 ‘버려진 아이’로 기존의 클론과는 다른 성숙한 면모를 과시한다.‘부채질 춤’을 비롯한 화끈한 춤솜씨도 이참에제대로 보여줄 각오다. 팬서비스차원에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구준엽·강원래와 똑같은 머리모양을 한 관객은 무료로 입장시키고,공연중 가장 눈에 띄는 관객을 뽑아 ‘열혈관객상’을 시상한다.공연전날에는 해외입양아 500명을 초청해 특별시연회를 연다.20일 대구를 시작으로 매주말마다 전국순회공연 예정.(02)737-2723. 이순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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