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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삼척 산불, 일몰 전까지 진화에 총력…“화세 끝 보인다”

    강릉·삼척 산불, 일몰 전까지 진화에 총력…“화세 끝 보인다”

    지난 6일 발생해 54시간째 이어지는 삼척 산불 진화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가 활동할 수 있는 일몰 전까지 한 방울이라도 더 뿌려서 화세(火勢)를 꺾어놓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삼척 산불진화율은 80%다. 산림청 11대, 임차 1대, 군 11대 등 진화 헬기 23대와 공무원·산불진화대·소방 등 5000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삼척과 태백을 잇는 백두대간 고갯길인 ‘건의령’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다시 발화하는 등 좀처럼 큰 불길을 잡지 못했으나 차츰 화세가 약해지고 있다. 일몰 후에는 지상 인력 171명을 투입해 야간 산불 진화와 산불 확산 감시태세에 돌입한다. 군인 4000여 명도 인근 지역에서 숙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다시 발화한 강릉 산불의 경우 오후 6시 기준 산불진화율이 75%로 나타났다. 땅속에 묻힌 잔불 탓에 애를 먹고 있지만 재발화한 4곳 모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만 땅속에 도사리는 잔불이 바람을 타고 되살아나면서 확산과 진화를 거듭해온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강릉 산불 재발화 지역에는 소방과 공무원, 진화대, 군인, 경찰 등 2100여 명이 투입됐다. 진화 헬기 15대도 쉼 없이 물을 뿌리며 불을 끄고 있다. 야간이 되면 401명을 4개 구역에 분산 배치해 잔불 진화와 산불확산방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 당국은 야간에 기동진화팀을 투입해 열상감시장비(TOD) 4대를 이용한 잔불 제거 작전에 돌입한다. 야간에는 잔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TOD는 열을 감지해 목표물을 찾아내는 군 장비다. 현재까지 산불피해 면적은 삼척 100㏊, 강릉 57㏊로 집계됐다. 주택피해는 삼척이 폐가 3곳과 민가 1곳 등 4채와 강릉 35채 가옥으로, 이재민 78명이 발생했다. 그러나 여태껏 산불 진화가 난항을 겪으면서 피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박재복 강원도 녹색 국장은 “오전에 워낙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후 들어 바람이 잦아들면서 산불 진화에 속도를 냈다”며 “마지막까지 한 방울이라도 더 뿌려서 반드시 불을 끄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당 후보, 산불진화 헬기 정비사 사망 일제히 애도

    5당 후보, 산불진화 헬기 정비사 사망 일제히 애도

    주요 5당과 대선후보들은 8일 강원도 삼척 산불 진화헬기 비상착륙 과정에서 정비사 조모씨가 숨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유족에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라며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정말 죄송하고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고 적었다. 문 후보는 “강원 영동지방은 산불이 발생하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어려워 초동 대처가 힘들다. 화재진압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봄철에는 행락객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 특히 봄마다 양양과 강릉의 사이에 주기적으로 부는 강풍 ‘양강지풍’으로 작은 불도 큰 산불로 옮겨붙기 십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해안권 산불방재센터 신설 등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국가 존재의 가장 큰 이유인 만큼 재난사고 대비에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페이스북에 글에서 “강원도 산불 진화 도중 정비사 한 분이 순직하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홍 후보는 “정부는 조속히 유가족을 위로하고 모든 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 추가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당 중앙선대위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 당국은 사고 경위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사망자에 예우를 다 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산불을 끄던 헬기가 삼척에 비상착륙하면서 정비사 1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시설과 헬기 등 모든 장비는 국가가 책임지고 엄격히 점검해야 하고 재난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해 산불을 조기진압해야 한다”며 “저는 청와대를 콘트롤타워로 신속·정확한 재난대응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김유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한 조 정비사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현장에서 악조건을 무릅쓰고 진화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산불 진화작업 도중 발생한 사고로 순직한 산림청 소속 헬기 정비사의 희생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명복을 빈다. 당국은 더는 이러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상욱 선대위 대변인단장은 “순직한 조 대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우리 소방대원들과 산림청, 지자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당국은 더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화재진압 과정에서 단 한 명도 다치는 일이 없기를 기도했는데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면서 “고인의 심심한 명복을 빈다”고 했다. 심 후보는 “재난대응 과정에서 또 다른 인명을 잃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며 “산불 진화도 중요하지만,그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추혜선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임무를 다하다 목숨을 잃은 정비사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명복을 빈다”면서 “(당국은) 신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다시 한 번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광주서 “盧 당선 시킨 경험으로 安 태풍 일으켜야”

    박지원, 광주서 “盧 당선 시킨 경험으로 安 태풍 일으켜야”

    국민의당 박지원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광주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경험으로 안철수 태풍을 새로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광주 수완지구에서 같은 당 안철수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광주에서 분 사전투표 바람이 대구, 부산, 충청도, 수도권, 강원도로 울려 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호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깨끗하게 대통령 할 사람은 안 후보밖에 없다”며 “내일 투표장에 가서 몰표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와 홍 후보를 각각 “진보의 막가파, 보수의 막가파”라고 평한 박 위원장은 “문 후보가 여수에서는 호남 총리를 얻겠다더니 서울방송기자클럽에서는 비영남권 총리를 뽑겠다고 하더라”며 “동성애도 목사님들 앞에서는 반대하더니 게이클럽 서면답변에서는 찬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입이 몇 개인지 모르겠다 ‘일구이언’이 아니라 ‘일구백언’이다”며 “이중발언하는 문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홍 후보를 겨냥해서는 ‘영감탱이’ 발언을 다시 상기시켰다. 박 위원장은 “장인이 결혼 반대했다고 ‘영감탱이 26년간 집에도 못 오게 하고 용돈도 안줬다’고 했다”며 “그는 대통령 후보 자격도 없다”고 비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척산불 52시간째·진화율 60%…재발화한 강릉도 진화 난항

    삼척산불 52시간째·진화율 60%…재발화한 강릉도 진화 난항

    지난 6일 발생해 52시간째 이어지는 삼척 산불 진화가 난항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8일 강원도의 험한 산세와 강풍으로 진화에 난항을 보이며 삼척 산불의 진화율이 60%라고 밝혔다.진화용 헬기 38대와 5090여명의 지상 진화 인력 장비를 대거 투입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삼척과 태백을 잇는 백두대간 고갯길인 ‘건의령’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다시 발화하는 등 좀처럼 큰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사흘째 이어진 삼척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 46분쯤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도계농공단지 인근 하천 변에서 산불 진화 중이던 산림청 소속 KA-32 카모프 헬기 1대가 비상착륙하다가 정비사 1명이 숨졌다.이 사고로 삼척지역에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 중 같은 기종 12대가 안전 착륙지시로 1시간가량 진화가 중단됐다. 재발화한 강릉 산불도 땅속에 묻힌 잔불 탓에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강릉 재발화 산불의 진화율은 70%다. 재발화한 4곳 중 3곳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그러나 땅속에 도사리는 잔불이 바람을 타고 되살아나면서 확산과 진화를 거듭했다. 현재 강릉 산불 재발화 지역에는 소방과 공무원, 진화대, 군인, 경찰 등 2700여 명이 투입됐다. 재발화한 강릉 산불로 차량 통행이 이틀째 전면 통제된 성산면 구산삼거리∼대관령 옛길 13㎞ 구간은 이날 낮 12시 45분을 기해 통행이 재개됐다. 현재까지 삼척 산불로 100㏊의 산림이 소실됐다. 민가 1곳과 폐가 2곳 등 가옥 3채가 피해를 입었다. 강릉 산불은 52㏊의 산림을 초토화했다. 33개의 가옥이 불에 타 6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러나 산불 진화가 난항을 겪으면서 피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박재복 강원도 녹색 국장은 “오전에 워낙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후 들어 바람이 잦아들면서 산불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날 중 완료를 목표로 진화작업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삼척시 산불 진화작업하는 소방관들

    [서울포토] 삼척시 산불 진화작업하는 소방관들

    3일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삼척=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3일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삼척시 도계읍

    [서울포토] 3일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삼척시 도계읍

    3일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불이 나무로 옮겨 붙고 있다. 삼척=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삼척 산불 진화헬기 비상착륙… 정비사 1명 사망

    [서울포토] 삼척 산불 진화헬기 비상착륙… 정비사 1명 사망

    8일 삼척 산불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산림청 소속 헬기가 강원도 삼척시 고사리 강가에 불시착해 있다. 이 사고로 정비사 한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삼척=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삼척시 산불 진화작업 벌이는 군 헬기

    [서울포토] 삼척시 산불 진화작업 벌이는 군 헬기

    3일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군 헬기가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삼척=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삼척산불 진화 헬기 비상착륙 1명 숨져

    삼척산불 진화 헬기 비상착륙 1명 숨져

    강원도 삼척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 1대가 하천변으로 비상착륙해 정비사 1명이 숨졌다. 8일 오전 11시 46분쯤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도계농공단지 인근 하천변에 산불 진화 중이던 산림청 소속 KA-32 카모프 헬기 1대가 비상 착륙했다. 이 사고로 헬기 탑승자 3명 가운데 정비사 조모(47)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종사 문모씨와 부조종사 박모씨 등 나머지 탑승자 2명은 무사하다.전북 익산 항공관리소 소속으로 삼척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는 비상착륙 과정에서 기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진화헬기가 이동 중 고압선에 걸려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헬기는 지난 7일부터 강릉과 삼척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조종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사고 헬기는 산림청 주력 기종으로, 물 적재량이 3000ℓ로 산불 진화는 물론 산림방제, 자재운반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산림청은 같은 기종 18대를 보유하고 있다.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역사속 공무원] 세종마저… ‘큰 불’ 뒤 신하 탓만

    [역사속 공무원] 세종마저… ‘큰 불’ 뒤 신하 탓만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이 설치된 배경에는 조선시대 최악의 화재 사고인 1426년 한성부 대화재가 있다. ‘세종실록’ 31권 2월 15일 세 번째 기사는 이날 화재에 대한 보고다. 점심때쯤 서북풍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한성부의 남쪽에 사는 인순부의 종 장룡의 집에서 불이나 경시서(京市署·시전 관리기관) 북쪽의 행랑 106간, 중부의 인가 1630호, 남부의 350호, 동부의 190호가 연소됐으며 남자 9명, 여자 23명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다음날에도 잔불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인가 200여호가 연소됐다. 이틀간의 화재로 총 2400여호가 불탔는데, 이는 한성부 전체 가구의 17%에 해당하는 것이었다.화재가 있던 날 임금은 강무(講武·임금이 참관하는 군사훈련 겸 수렵대회)를 떠나 강원도 횡성에 머물고 있었다. 궁궐에 남아 있던 사람 중 최고 웃전이던 중전은 “돈과 식량이 들어 있는 창고는 포기하더라도 종묘와 창덕궁은 온 힘을 다하여 지키라”고 명했다. 중전은 이날 저녁 화재 진압을 보고받고 “오늘의 재변은 말로 다할 수 없으나, 종묘를 보전한 건 다행한 일”이라며 녹사 고상충에게 밤을 달려 임금에게 보고토록 했다. 보고를 받은 임금은 몹시 짜증을 냈다. “이번 강무는 오고 싶지 않았는데 경들이 굳이 가자 했고, 어제도 바람이 심하고 몸이 불편하여 돌아가자고 했으나 경들이 반대해… 이런 재변이 있는 줄도 모르고 깊이 후회한다. 내일 궁으로 돌아갈 터이니 준비하라.” 세종답지 않은 책임 전가와 부실한 조치였다. 화재 발생 4일 만인 19일 오후 3시쯤 환궁한 임금의 첫 번째 조치는 피해 상황 파악과 구제책이었다. “의정부는 화재를 당한 집 수와 인구를 조사하고 어린이와 장년을 나누어 구제하여 굶주리거나 곤란을 당하는 사람이 없게 하라. 병조는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죽은 소나무를 베어 주어라.” 세종은 왜 병조에게 하필이면 죽은 소나무를 베어 주라고 했을까. 세종이 과학적 업적이 가장 큰 임금이었음을 감안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학적 사고의 결과물로 짐작된다. 소나무는 가장 좋은 국산 목재 중에 하나지만, 건조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생나무를 사용하면 얼마 못 가 뒤틀리고 갈라지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많은 병력을 동원해서라도 이미 잘 건조된 죽은 소나무를 하사해 복구 기간을 단축하고, 소나무도 보호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추정해 볼 만한 근거나 기록은 없지만, 백성을 지극히 아끼고 보살폈던 세종의 평소 성품으로 보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로 보인다. 요즘도 한식날은 성묘객들이 버린 담뱃불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세종실록’ 51권 1431년 3월 27일자는 상정소(詳定所·법규 제정이나 정책 수립을 위해 설치한 임시기구) 보고다. “한식날부터 3일간은 아침 일찍 밥을 짓고 그 외의 시간에는 불을 사용하지 말도록 전교하였으나, 이는 선량한 백성들을 범법자로 만들 수 있다. 실화(失火)는 따로 때가 있는 것이 아니고, 화기 사용 금지를 법으로 정한다고 백성들이 이를 지킬 수 있겠는가. 이 법은 전과자를 양산할 뿐이니, 법으로 정하기보다 금화도감이 순찰을 강화하여 화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다.조선시대 소방제도와 기구는 요즘 기준으로도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화재가 빈번하지 않을 때는 성곽 보수공사나 하천정비 같은 막일에 동원되고, 번번이 정원과 예산이 깎이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끊임없이 진화했다. 최중기 명예기자(국가기록원 홍보팀장)
  • 박원순 “강원 산불에 헬기 지원”

    박원순 “강원 산불에 헬기 지원”

    서울시가 강원도 강릉 산불 현장에 소방헬기, 소방용 물탱크차량 등 시 소유 장비를 보내 진화 작업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소방재난본부가 소방헬기 1대와 소방용 물탱크차량 10대를 오전 5시 30분쯤 강릉으로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소방헬기와 물탱크차량은 도착 즉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지원된 물탱크차량은 용량 6000∼8000ℓ 규모로 펌프 기능과 화재 진압용 호스 등을 갖추고 있다. 시의 지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지로 이뤄졌다. 박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릉을 중심으로 한 산불이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한다”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게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고 현지에서 필요한 헬리콥터, 물탱크차량 등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풍 타고 덮친 불덩이… “24일된 아들만 안고 탈출”

    강풍 타고 덮친 불덩이… “24일된 아들만 안고 탈출”

    강릉 가옥 33채 잿더미로 “모든 걸 잃었다” 주민들 울상 27시간 만에 진화됐다 재발 재난문자 발송 안 해 원성도“집도 살림살이도 모두 잿더미로 변해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황금연휴 막바지인 6, 7일 강원 강릉, 삼척과 경북 상주, 영덕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일어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32분쯤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잦아든 7일 강릉의 도시 곳곳에는 매캐한 연기와 검은 먼지가 남아 있었다. 특히 가옥 33채가 불에 탄 대관령 아래 첫 산골마을인 강릉 관음리, 위촌리, 어흘리, 홍제동 주민들은 산불에 모든 것을 잃고 시름에 빠졌다. 마을의 집 8채가 불에 탄 관음1리 주민들은 까맣게 탄 뒷산 아름드리 소나무 군락지와 무너진 흙담 속에 기왓장만 뒹구는 집터를 망연자실 바라볼 뿐이다. 유동희(79· 관음1리) 할아버지는 “집채만 한 불덩어리들이 강풍을 타고 날아와 집을 덮치는 바람에 옷가지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면서 “평생을 일궈 온 삶터가 산불에 한순간 잿더미로 변해 희망이 없다”고 울상을 지었다. 같은 마을 송두헌(82) 할아버지도 “불길을 피해 소고삐를 풀어 주고 허둥지둥 피했다 아침에 다시 집을 찾았더니 집과 모든 게 잿더미로 변해 있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어려운 사연도 이어졌다.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대피한 한 어머니는 “이번 화재로 집이 전부 타버렸습니다. 생후 24일 남아가 있는데 혹시 안 쓰는 아이 옷이나 용품 등이 있다면 주실 수 있느냐”며 도움을 요청해 안타까움을 샀다. 친정집에 아이를 낳으러 왔다 이런 피해를 당했다. 강릉 산불은 27시간 만인 7일 오후 6시 소멸된 듯 했지만 강풍으로 재발했다. 삼척 산불은 워낙 산세가 험해 지상 인력 투입이 어려운 데다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국민안전처와 강원도는 산불이 발생 이후 강릉 시민들에게 어떤 재난 문자도 보내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 발화 지점에서 7㎞가량이나 떨어진 시내까지 뿌연 연기와 재까지 날아들었지만 아무런 알림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이에 대해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강릉이나 강원도에서 재난문자를 요청하지 않아 발송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원도 측은 “강릉 산불이 100㏊ 이상 규모의 ‘대형산불’이 아니어서 문자 송출이 애매했다”고 해명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대선 D-1] 산불 대응 5인5색

    文, 유세 긴급 취소… 강릉 주민대피소 찾아 洪, 김진태 등 지원팀 파견… 洪부인 자원봉사 安 “靑이 재난컨트롤센터 돼야” 이재민 위로 劉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沈 “안전처를 안전부로 승격” 지난 6일 강원 강릉에서 일어난 대형산불 피해가 커지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등은 7일 유세일정을 바꿔 재난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찾지 않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긴급지원팀을 보내고, 부인 이순삼씨가 현장 봉사활동에 나섰다. 애초 강릉 유세가 잡혀 있던 문 후보는 7일 유세를 취소하고 주민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성산초등학교를 찾았다. 문 후보는 “이 정도 산불이 발생하면 위험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사실을 알리고 대피 조치가 필요한데 미흡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방과 해경은 독립시키고, 육상 재난은 소방이 현장책임을 지도록 대응체계를 일원화하겠다”면서 “또 청와대가 국가재난에 대한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전날 강원 전 지역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김진태 강원도당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강릉 산불 진압 지원 및 재해지역 특별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지원팀’을 파견했다. 후보 중 유일하게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가장 신속하게 대처했다”면서 “의례적 현장 방문만이 진정성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뚜벅이 유세’를 계획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강릉 종합노인복지관과 성산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안 후보는 “국민안전처가 사고 때마다 미흡함을 노출하고 있다”면서 “청와대가 재난컨트롤센터가 돼야 한다. 다음 정부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재난대응이 될 수 있도록 체계를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당사 기자회견과 대전 유세를 취소하고 강릉 성산초등학교를 찾아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 강릉·삼척·상주 등 산불 발생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부산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변경, 강릉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찾았다. 심 후보는 “국가안전처를 대통령 직속 국민안전부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릉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서울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대선 D-1] 安 “뚜벅이 유세 호응 눈덩이”

    [대선 D-1] 安 “뚜벅이 유세 호응 눈덩이”

    “오늘내일 입술이 완전히 부르틀 때까지 걸어 보겠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7일 서울 잠실역에서 수도권 유세를 시작하면서 한 시민이 “힘드시죠”라고 묻자 이렇게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안 후보는 오전에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다녀온 뒤 오후에 ‘뚜벅이 유세’를 다시 시작했다. 유세차 없이 ‘걸어서 국민 속으로’ 캠페인을 시작한 지 사흘째다.안 후보는 지하철에 탑승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제가 고생하는 것보다 사실 서민들이 더 힘들게 살고 계신다”면서 “이렇게 걸으면서 여러 말씀을 들으니 더 절절하게 와닿았다. 너무나도 힘든 세상 정말 바꿔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아이 셋을 뒀다는 한 남성은 안 후보에게 “맞벌이를 하지 않는 이상 혼자서는 아이 3명을 키우기가 너무 힘들더라”며 “국가에서 지원해 준다고 해도 금액이 미미하다”고 토로했다. 안 후보는 “지금 보면 셋째부터 혜택을 주는 지원이 많은데 둘째도 안 낳지 않느냐”면서 “둘째부터는 국가에서 책임져야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2호선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한 주변 거점지역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2호선의 색은 국민의당과 같은 녹색이어서 이날 유세를 ‘녹색 행진’으로 이름 붙였다. 휴일을 맞아 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안철수 대통령’을 연호했다. 안 후보는 이날 홍대입구 앞 유세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꿈을 짓밟는 3대 비리가 있다. 바로 입학비리, 병역비리, 취업비리”라며 “ 저는 이 3대 비리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외쳤다. 안 후보는 이날 동대문 평화시장을 마지막으로 밤 12시 무렵까지 7시간 이상 유세를 펼치는 강행군을 했다. 안 후보 캠프 측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를 통해 생중계하는 유세 현장 라이브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고무된 분위기다. 이날 생방송 조회 수는 누적 176만건을 넘어섰다. 김철근 대변인은 “안 후보의 진심이 담긴 유세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세상을 바꾸자는 표심이 눈덩이 뭉쳐지듯 커지고 단단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제3차 방송연설에서 “지금 민심의 바다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엔 정말 바꿔 보겠다고 결심하신 국민들의 열기가 하늘을 찌른다”며 “모든 여론조사를 뒤집는 대역전극이 펼쳐질 것이다. 국민이 이긴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대선 전날인 8일 대전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경기도, 산불진화 장비·인력 강원도로 급파

    경기도는 강원도의 산불진화 협조 요청에 따라 강릉·삼척 산불 현장에 소방차 10대와 산불 진화차 5대, 진화인력 37명을 급파했다. 남경필 지사는 7일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전화 통화로 피해주민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경기도와 상생협력을 맺은 강원지역의 신속한 산불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산불진화차는 높은 산악 지역도 자유로이 올라 잔불을 진화할 수 있는 특수차량이다. 도는 또 전문 산불진화 인력을 화재 현장에 보내 피해복구에 따른 추가적인 지원 사항을 파악하도록 했다. 남 지사는 “가뭄과 강풍, 등산객 증가 등으로 경기도 역시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긴장을 놓지 말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도 공무원에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산림과를 중심으로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경계 근무에 들어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외국인 보유토지 여의도 면적의 28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보유 토지가 233㎢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중국인의 국내 토지 취득 증가폭이 줄어들면서 전체 외국인 보유 토지 증가세는 2.3%에 그쳤다. 외국인 보유 토지의 가격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32조 3083억원이며 전년 보다 0.8% 감소했다. 임야·농지 투자가 61.8%로 가장 많고, 공장용, 레저용, 주거용, 상업용 순으로 사들였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51.2%를 차지하고 유럽 9.2%, 일본 8%, 중국 6.9% 순이다. 제주도의 외국인 토지 구입이 줄어든 대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강원도 땅의 외국인 취득이 늘어났다. 제주도 대규모 개발사업 심사 강화, 차이나머니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도에 투자한 외국인 가운데는 중국인이 42.1%를 차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동해안 대형 산불이 잦은 이유는

    동해안 대형 산불이 잦은 이유는

    지난 3월 9∼10일 산림 75㏊를 잿더미로 만든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 이후 불과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지난 6일 강릉과 삼척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났다. 강원도는 그동안 1996년 고성, 1998년 강릉 사천, 2000년 동해안, 2004년 속초와 강릉 등에서 대형산불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대형산불이 잦은 동해안 지역은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이 많다. 또 봄이 되면 양양과 고성 간성,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양간지풍(襄杆之風)’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는 특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나 대형산불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동해안은 이맘때면 전국에서 가장 건조하고 ‘건조특보’도 오랫동안 지속한다. 건조특보에 강풍특보까지 내려지면 마른 나무와 풀은 그야말로 ‘불쏘시개’가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봄철 강한 바람과 따뜻한 기온, 낮은 습도에 따른 기후적 요인은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이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선주자들, 강원도 산불에 일제히 ‘현장 방문’

    대선주자들, 강원도 산불에 일제히 ‘현장 방문’

    대선 후보들이 7일 일제히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을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이날 당초 예정됐던 강릉 유세를 전면 취소, 화재 현장 인근 성산초등학교를 찾아 긴급 대피한 도민들을 위로했다.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불이 전부 진화될 때까지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 벌써 30가구 정도 소실돼서 피해가 상당하다”며 “복구 작업에 부족한 게 있으면 중앙정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명희 강릉시장님께서도 사력을 다하고 있으니 같이 협력해서 산불 방지에 주력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 일정이 경남이라서 올라가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부인 이순삼 여사가 대신 강릉 성산초교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도 이날 서울 유세일정을 긴급 취소하고 강릉노인 복지회관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국민의당 측은 “현재 화재진압 중이라 현장방문이나 상황브리핑을 받는 일정은 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상황을 엄밀히 파악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강릉 산불피해자 대피소를 긴급 방문했다. 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께 대선을 이틀 앞두고 저의 각오를 담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유세를 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다”며 “약속을 지키지 못해 송구하다. 그러나 밤새 불안에 떨었을 강원도 주민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현장으로 간다”고 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오후에 예정됐던 경남 창원 유세를 취소하고, 강릉 지역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심 후보 측 한창민 대변인은 “산불이 더 크게 번지지 않고 속히 진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심 후보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유승민, 강릉 산불 피해현장 자원봉사자 격려

    [서울포토] 유승민, 강릉 산불 피해현장 자원봉사자 격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7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성산 산불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릉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강릉 산불 이재민 손 꼭잡은 유승민

    [서울포토] 강릉 산불 이재민 손 꼭잡은 유승민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7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성산 산불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강릉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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