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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올림픽 숙박업계 가격인하 자정 움직임

    동계올림픽 숙박업계 가격인하 자정 움직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숙박요금이 치솟자 강원 강릉지역 숙박업계가 스스로 가격인하 움직임을 촉구하는 등 자정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 손정호 지부장은 30일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자신부터 객실당 30만원에 계약된 요금을 반값으로 내리겠다”며 지역 숙박업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여름 휴가철 1박에 15만원 안팎이던 일부 업소 숙박 요금이 42만원까지 뛰는 등 올림픽 흥행에 걸림돌이 우려되면서 자정노력에 나섰다. 강릉에서 45실 규모의 호텔을 운영하는 손 지부장은 우선 솔선수범해 자신부터 숙박료를 반값으로 내려 받으며 나머지 회원들을 설득해 가격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 강릉지역에는 현재 정식 숙박업 가입회원이 180명이고, 비회원은 200여명에 이른다. 이는 2달 남짓 남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치솟은 숙박요금 때문에 경기 관람계획을 포기한 사연과 바가지 요금을 조롱하는 댓글이 온라인에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후폭풍을 맞지 않을까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 일부 업소는 단체 관광객을 받기 위해 예약을 거부해 빈축을 사고 있다. 손 지부장은 “모든 숙박업소가 고가 요금과 개별 단기 손님 예약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대부분의 업소는 문의전화 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올림픽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이날부터 올림픽 숙박 관련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선다. 신고를 받아 터무니없는 가격을 받는 업소에 대해 세무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강릉시 역시 바가지요금으로 예약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는 업소 단속을 나설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성탄절 특별사면, 시기적으로 어려워”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성탄절 특별사면, 시기적으로 어려워”

    정부가 ‘성탄절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진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시기적으로 촉박하고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면서 선을 그었다.박 장관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로부터 ‘정부가 성탄절 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위와 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사면심사위원 중 임기가 만료된 위원도 있어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다”면서 “위원회 구성뿐만 아니라 대상자 선정에도 상당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현행 사면법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에게 특별사면을 상신할 때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형을 선고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사면은 형 집행 면제 효과가 있다. 박 장관은 또 ‘언론에 보도된 몇 가지 사건과 관련된 사람이 사면 대상에 포함되도록 지시한 바 없느냐’는 질의에 “실무 차원의 검토에 불과하고, 다 사면에 포함하는 단계까지는 나아가지 않았다. 범위를 정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언론에 보도된 사건’이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정봉주 전 의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연루된 사건이다. 현재 우익 단체들과 자유한국당에서는 한 전 위원장과 이 전 의원의 특별사면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박 장관은 “다음 사면을 언제 할지에 대해서는 정한 바 없다. 그뿐만 아니라 대상자 선정에도 상당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의 겨울 바다 수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의 겨울 바다 수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초겨울 바다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이 날씨에 입수? 실화? (feat.핀란드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9도의 날씨에 강원도 속초 바다에 입수하는 핀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겨울 옷으로 무장한 제작진들과는 달리, 핀란드 친구들은 옷을 벗더니 바다 수영을 즐기기 위해 속초 바다로 들어갔다. 이를 보던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는 “제 친구들 완전 미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친구들은 “안 추운데? 난 따뜻해”, “이왕 들어온 거 오래 놀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과거 수구 선수였던 빌푸는 화려한 수영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평창동계올림픽 D-71] 2월 13일 최민정·16일 윤성빈… 金金金 ‘골든 데이’

    [평창동계올림픽 D-71] 2월 13일 최민정·16일 윤성빈… 金金金 ‘골든 데이’

    내년 2월 9일 막을 올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소식을 들으려면 하계올림픽 때보다 조금 더 참을성을 발휘해야 한다.개막 전날 컬링 믹스더블 예선을 시작으로 개막일에도 여러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아무래도 본격적인 대회 열기는 이틀째인 10일에 달아오르겠지만 한국의 메달 유력 종목은 대체로 대회 일정의 뒤쪽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물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겨울스포츠 강국 러시아 선수단이 아예 평창 대회에 발을 못 붙이게 하느냐, 아니면 종목별 국제연맹(IF)의 손에 결정권을 넘기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러시아가 강세를 띠던 종목일수록 순위가 요동치고 한국 선수들이 어부지리를 노릴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일단 러시아 변수를 제쳐놓으면 13일 밤 9시 30분 결선이 끝나는 쇼트트랙 여자 500m의 최민정(19·성남시청)이 한국 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길 주인공으로 손꼽힌다. 지난 18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마르티나 발체피나(이탈리아)에게 금메달을 넘겼지만 자타 공인 세계 최강이다. 그는 평창에서 다관왕을 노려보겠다고 야심을 드러내 왔다. 두 번째 한국의 금메달은 16일 오후 9시 30분 시작하는 스켈레톤 남자 3~4차 레이스에 나서는 윤성빈(23·강원도청)이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1~2차 레이스를 펼친 뒤 이날 두 차례 레이스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윤성빈은 지금까지 철옹성으로 여겨지던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를 최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2, 3차 대회에서 잇따라 제압하며 평창에서의 황제 대관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홈 이점을 최대한 살려 금메달을 목에 걸면 썰매 종목 최초로 조국에 안기는 금메달이 된다. 다음날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는 최민정과 심석희(20·한국체대) 둘이 나란히 스타트 할 수 있다. 월드컵 4차 대회에서는 최민정이 2분24초515로 금메달, 심석희가 2분24초696로 은메달을 차지해 둘의 불꽃 튀는 레이스가 점쳐진다. 일요일인 18일 밤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나서는 이상화(28·스포츠토토)의 올림픽 3연패를 목 놓아 응원해야 한다. 세 살 위의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에게 월드컵 무대에서 계속 밀리고 있어 자칫 초조해질 수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평창에 모든 것을 맞춰 준비하고 홈 링크의 이점을 살리면 큰 무대에 약한 고다이라의 약점을 파고들어 사상 두 번째 빙상 종목 3연패의 위업을 이룰 수 있다. 19일에는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4차 레이스에 나서는 원윤종(32·강원도청)과 서영우(26·경기연맹)가 윤성빈에 이어 한국 썰매에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선사하기 위해 나선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최근 3차 월드컵 대회에서 6위에 올라 평창으로 가는 길을 충실히 닦고 있어 슬라이딩 코스를 많이 타본 이들이 유리한 종목 특성을 충분히 살린다면 메달을 노려볼 수 있겠다. 다음날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을 밥 먹듯이 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대표팀이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21일에는 한국 빙상의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선에 나서 4년 전 소치 대회 은메달을 금메달로 바꾸기 위해 날을 끼운다. 2010 밴쿠버 1만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을 따냈던 그에겐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지난 6월 결혼한 뒤 신혼의 단꿈도 멀리 한 채 링크 위를 부지런히 지치고 있다. 다음날에는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최민정과 심석희 등이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을 치른다. 최민정이 대회 다관왕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 밤에는 이승훈과 김보름(24·강원도청)이 각각 남녀 매스스타트에 출전한다. 이승훈이 팀 추월에 이어 이 종목까지 우승하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에 첫 단일대회 2관왕이란 영예가 주어진다. 김보름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허리를 다쳐 다음달 1일 캐나다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제 컨디션을 찾을지 지켜봐야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도둑으로 몰았다며 십년지기 산 채로 묻어 살해한 모자

    자신을 절도범으로 몰리게 했다며 십 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을 산 채로 묻어서 살해한 50대 여성과 그의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이모(55·여)씨와 아들 박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7월 지인 A(49·여)씨를 렌터카에서 수면제가 든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강원도 철원 남편 박모(62)씨 소유의 텃밭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A씨의 부탁으로 A씨의 동거남 집에서 소지품을 갖고 나오다 절도범으로 몰렸으나 A씨가 ‘부탁한 적이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아들 박씨는 어머니 이씨의 부탁으로 범행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을 도운 남편 박씨는 경찰이 자택을 압수수색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지난 8월 기초생활 수급자로 혼자 살던 A씨가 사라진 사실을 처음 안 사회복지사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A씨의 휴대전화가 꺼진 곳이 철원이고, 같은 날 아들 박씨가 렌터카를 이용해 철원을 다녀온 사실과 휴대전화 통화 목록 등을 근거로 경찰은 이들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이씨 모자를 상대로 추가 수사를 벌여 지난 28일 밤 A씨 살인에 대한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철원 텃밭에서 A씨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A씨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교회간다며 집나간 여중생 자매 강원도에서 찾아

    “교회에 간다”며 집을 나간 뒤 행방이 묘연하진 대구의 여중생 자매를 경찰이 강원도에서 찾았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에 사는 중학교 3학년 A(15)양과 1학년 B(13)양 자매가 지난 19일 교회에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어졌다고 29일 밝혔다. 이튿날 가족에게서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자매가 당일 오후 공중전화로 아는 사람과 통화한 사실을 파악했지만 소재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들이 단순가출한 것으로 보고 27일까지 여성청소년과 중심으로 탐문해 왔으나 계속해서 행방이 묘연하자 28일 형사과에 전담반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자매 가족도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아주 착실하게 생활해 왔기 때문에 가출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본격 수사에 착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8일 오후 11시께 강원도 춘천에서 자매를 발견했다. 당시 자매는 20대 남성과 함께 있었고 외상 등 신체상 특이 사항은 없었다. 경찰은 자매를 가족에게 인계하고, 이 남성을 임의동행해 자매를 자기 승용차에 태우고 데려간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성공적 귀농귀촌교육 길잡이,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성공적 귀농귀촌교육 길잡이,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지난 25일 수원시 당수동에 위치한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학과농장에서는 ‘사랑과 김장 나눔행사’가 열렸다. 웰빙귀농학과 학생들이 횡성의 공동체농장과 당수동 학과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쪽파, 무, 갓 등으로 직접 김치를 만들어 수원 거주 소외된 지역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로 2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진 학과장을 비롯해 교수진, 50여명의 졸업생 및 재학생 등이 참여해 농업학문을 통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국제사이버대학 웰빙귀농학과는 교육부 특성화사업 공모에 당선, 2012년부터 사이버대학 최초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면서 행복한 전원생활, 성공한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는 귀농교육을 펼치고 있다. 농업직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30대 전후의 학생부터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학생까지 다앙한 학생들이 모여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귀농귀촌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다. 귀농귀촌은 단순히 개인을 넘어 가족 전체의 이주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주택문제부터 교육, 일자리 및 수익창출, 경영, 보건의료, 복지 등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웰빙귀농학과에서는 웰케어를 비롯해 웰빙귀농학, 농업경영, 농업건축설비, 농촌관광체험, 시설원예학, 숲해설교육, 귀총귀촌특강, 6차산업 등 다양한 귀농교육을 통해 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준다. 수원시 당수동과 강원도 횡성에 학과농장 및 공동체농장을 운영, 직접 먹거리 재배실습을 하고 국내의 우수농가 방문 견학 및 체험, 매년 1회 해외선진지 견학 등 학교 차원의 지원으로 활발한 현장체험학습도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 실전능력 함양을 위해 약초동아리, 건축동아리, 꽃차동아리, 약선요리동아리 등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현재 흙사랑협동조합, 가춘리공동체, 우리나라 대표 풋고추 재배농가 영농법인 이세움 등이 성공적인 귀농귀촌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농업재해손해보험평가사 등 농업직 공무원 자격을 취득해 농업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졸업생들도 상당히 많다. 국사대 웰빙귀농학과를 졸업하면 농업재해보험손해평가사, 유기농업기사, 종자기사, 조경기사, 식물보호기사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에는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귀농지도사, 손해평가사, 노인복지사업, 농촌보육시설사업, 체험마을 지도사, 6차산업인증, 농촌컨설팅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박동진 학과장은 “좋은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을 준비하며 노력하듯이제2의 인생도 오랜 시간 준비되어야 행복한 전원생활 50년을 누릴 수 있다. 지역에서 운영하는 단기간의 귀농학교를 통한 준비가 아닌, 국내 유일 국사대 웰빙귀농학과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다면 실패하지 않는 웰빙의 지름길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사이버대 학과 중 학생들이 여기저기 찾아보고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오는 학과로도 유명한 웰빙귀농학과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과에 대한 정보 및 입학 관련 문의는 국제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문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NSC 전체회의 소집

    문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NSC 전체회의 소집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소집을 긴급히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쪽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북한은 오전 3시 17분에 미사일을 발사했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분 뒤인 3시 19분에 문 대통령에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보고했다. 정 실장은 3시 24분에 2차로 보고했고 문 대통령은 이 보고를 받자마자 NSC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상으로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다. 북한이 평성 일대에서 미사일을 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만 따지면 11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발사체 도발 일지. ▲ 2017.5.14 = 평안북도 구성서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1발 발사▲ 2017.5.21 = 평안남도 북창서 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 1발 발사▲ 2017.5.27 = 함경남도 선덕 일대(추정)서 지대공 요격유도무기체계(KN-06 추정) 1발 발사▲ 2017.5.29 = 강원도 원산서 스커드-ER급 지대함 탄도미사일 1발 발사▲ 2017.6.8 = 강원도 원산서 지대함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2017.7.4 = 평안북도 방현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2017.7.28 = 자강도 무평리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2017.8.26 =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 ▲ 2017.8.29 =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1발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으로 발사. ▲ 2017.9.3 =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6차 핵실험 단행. 핵무기연구소 성명에서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 발표.▲ 2017.9.15 =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합참 “최대고도는 약 770여km, 비행 거리는 약 3,700여km로 판단” 발표.▲ 2017.11.29 =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급 탄도미사일 1발 발사. 합참은 “고도 약 4천500㎞, 예상 비행거리 약 960㎞”라고 발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후 9개월 아들 인삼밭에 버린 엄마 체포

    충남 홍성 인삼밭에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버린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기는 유기된지 19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8일 권모(36·무직)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권씨는 지난 27일 오전 7시쯤 홍성군 금마면 한 인삼밭에 태어난지 9개월 된 아들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30분쯤 권씨의 여동생으로부터 “언니가 아기를 밭에 버렸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이튿날 오전 2시 20분쯤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인삼밭에서 숨진 아들을 찾아냈다. 권씨는 아들을 버린 뒤 안양에 사는 여동생을 찾아가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권씨는 경찰에서 “아이를 인삼밭에 버린 것은 맞지만 죽이지 않았다”고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권씨의 아들은 윗몸에 얇은 티셔츠를 걸치고 기저귀만 찬 채 종이박스에 담겨 숨져 있었으나 몸에는 외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는 자녀 3명을 두고 있으나 막내 아들만 데리고 살았다. 나머지 두 자녀는 시댁이 있는 강원도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경찰은 권씨가 우울증이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아들의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저층도 인기 높아…‘속초자이’ 정당 계약 돌입

    저층도 인기 높아…‘속초자이’ 정당 계약 돌입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던 아파트 저층부가 인기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보안에 취약하고 채광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선호도가 낮았으나 최근 건설사들이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는 추세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 별로 CCTV 등 무인경비 시스템과 방범용 저층부 가스배관 커버 등을 적용해 저층의 안전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동간 거리를 넓게 잡아 채광과 통풍에 대한 문제도 개선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조경시설을 확충해 1층이 고층보다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기도 한다. 지진, 화재 등 발생시 엘리베이터 이용이 필요 없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1~5층 저층부 아파트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실거래가 분석에 따르면 5층 이하 저층 아파트의 전체 거래량은 총 2만865건으로 전체 거래량(7만1775건)의 29.07%를 차지했다. 이어 △6~10층 26.93% △11~15층 23.09% △16~20층 12.16% △20~25층 4.91% △25층 이상 3.82%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는 웃돈도 붙어 거래되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속초아이파크’ 4층 전용면적 84㎡는 최근(10월) 2억9326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2억5200만원) 대비 4000만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내년 2월 입주하는 서울 은평구 ‘래미안 베라힐즈’ 전용면적 59㎡ 테라스 타입은 지난 7월 분양가보다 4000만원 가량 비싼 5억2000만원에 팔렸다.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저층부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중이며, 아파트 저층부는 중층보다 분양가격이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건설사들이 필로티, 테라스, 높은 천장고 등 저층 특화설계를 적용해 저층부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저층부 특화설계가 적용된 아파트 분양도 이어진다. GS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 내놓는 ‘속초자이’에는 다양한 저층 설계가 나온다. 전용면적 82㎡T에는 속초 최초로 8㎡ 정도의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설계된다. 또 1층 가구에는 천장고를 2.4m로 시공해 실내 개방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아쿠아가든, 엘리시안가든, 에코산책로,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될 예정어이서 저층에서도 조망권이 우수한데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춘다. 속초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41㎡PH 총 874가구다. 지난 16일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81.66대 1로 전 타입 마감했다. 1순위 통장만 1만2337개가 몰려 속초시 역대 최대 접수 건수 기록도 세웠다. 당첨자 계약은 28~3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도는 투기과열지구 등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미치지 않는 지역이어서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우이웃 위한 연탄·쌀 5년째 기부한 ‘참군인’

    불우이웃 위한 연탄·쌀 5년째 기부한 ‘참군인’

    육군은 27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구홍모 육군참모차장 주관으로 ‘2017 참군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37사단 박민석(34·3사 41기) 소령, 5사단 조성호(42·3사 33기) 중령, 특전사 고인화(40·특전부사관 110기) 원사, 1군수지원사령부 천진복(36·민간 02-1기) 상사, 2군수지원사령부 한용국(43·7급) 주무관 등 5명이다.박민석 소령은 164회 비무장지대(DMZ) 수색·매복작전을 실시하고 48개월간의 일반전초(GOP) 경계작전과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성호 중령은 GOP 전담대대장 임무수행 중 북한군 귀순자 유도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했다. 고인화 원사는 특수전사령부 대테러 작전교관으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고공, 산악전문, 해상 척후조 등 국내 특수교육과 한·미연합훈련, 러시아 알파부대 전지훈련, 캄보디아 전지훈련, 이스라엘 대테러 해외 전지훈련 등을 통해 숙달된 전투기술을 토대로 연간 4000여명을 교육시켜 책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천진복 상사는 2013년부터 매년 1000개의 연탄과 쌀 100㎏을 주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지난해부터는 강원도 인제 및 춘천 일대 초·중·고, 대학교에 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16개 단체를 돌봐 존중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용국 주무관은 발전기 정비사로 통신용 장비 전원 공급에 쓰이는 700W 발전기 정비기술을 개발하고, 다기능 자동전압조정기 측정용 시험장비 활용방안도 제시해 창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5명의 수상자에게는 육군참모총장 표창과 함께 부상과 포상금, 3박 4일간의 부부동반 제주도 여행의 특전이 주어진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박범계 “국정원 변호사 죽음, 자살자 행동으로 안보여…검찰 수사”

    박범계 “국정원 변호사 죽음, 자살자 행동으로 안보여…검찰 수사”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소속 변호사 정모씨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박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유가족이 (정씨의 죽음에 대해) 강력한 의혹을 제기한다”면서 “유가족은 정 변호사가 알고 있던 국정원의 비밀 때문에 결과적으로 죽음에 이른 것이 아닌가 강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1차 자살기도를 했다는 강원도 강릉의 바다는, 그 뛰어든 장소가 행인이 많은 관광명소였고, 해경과 목격자 전문가 모두 정 변호사의 행동이 자살자의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입 모아 말했다”면서 “정 변호사가 본인을 위협하는 어떤 존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변호사가 사망 전 만났던 죽마고우도 ‘그가 CCTV가 없는 어두운 곳으로 가려 했다’고 증언한다”면서 “한 주유소의 CCTV를 보면 그가 자꾸 뒤를 돌아보는 장면도 포착된다”고 했다. 박 최고위원은 또 “정 변호사가 소지한 휴대전화는 3개였는데, 2G폰 하나만 발견되고 두 개는 사라졌다. 차랑 트렁크에는 서류기록을 싸는 보자기가 가위로 잘린 채 있었다. 뭔가 기록이 없어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박 최고위원은 2015년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담당자였던 임모 과장이 마티즈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정 변호사의 죽음 역시 임 과장처럼 국정원이 먼저 죽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은 적폐청산 수사의 정당성 확보 차원에서라도 사라진 두 대의 휴대폰 기록과 보자기의 내용물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중앙지검 수사팀은 이 부분의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림픽구경 이때 아니면 언제”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50% 돌파

    “올림픽구경 이때 아니면 언제”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50% 돌파

    지지부진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다. 개막 70여일을 앞두고 성황봉송 효과와 함께 올림픽 추억을 남기려는 시민들의 반응도 두드러지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 “개·폐회식을 비롯한 종목별 입장권이 지난 24일 기준 목표치인 107만매 가운데 55만 5000매를 판매해 52%의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개막 전 100일부터 시작된 입장권 오프라인 판매가 성화봉송 열기와 함께 판매율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만 해도 판매율이 31%에 불과해 우려를 자아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이는 쇼트트랙을 비롯해 피겨 등 일부 경기 입장권은 잔여석 수량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다른 종목도 지속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입장권 소지자는 올림픽 문화행사 관람은 물론 KTX 조기 예매·할인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휴게소 서비스, 셔틀버스 무료 이용, 일부 올림픽 후원사 상품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입장권은 온라인(tickets.pyeongchang2018.com) 또는 전국 각지의 오프라인 판매소(서울·강릉시청, 강원도청, 인천·김포공항, KTX역사 등)에서 살 수 있다. 김주호 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은 “평창올림픽 입장권의 만석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조직위는 대회 개막까지 붐업과 입장권 완판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에 따르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성화봉송을 기점으로 입장권 판매가 급증해 2013년 11월 말 판매율 50%, 대회 개막 후 현장에서 16% 판매 등 최종 90%를 달성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저임금 도시 노동자의 그림자 같은 삶

    저임금 도시 노동자의 그림자 같은 삶

    웅크린 말들/이문영 지음/김흥구 사진/후마니타스/496쪽/2만원시작은 강원도 폐광촌이다. 대를 이어 강원도 채굴장에서 일하던 이들은 폐광 뒤 경기도 안산으로 갔다. 계획도시로 형성되던 안산은 초기 인구의 40%를 강원도 이주민으로 채웠고, 이들은 저임금 도시 노동자가 됐다. 이 책은 사북 폐광촌의 풍경으로 시작해 진도 팽목항에 가닿는다. 그 여정에서 폐광 광부, 구로공단 노동자, 대부업체 콜센터 직원, 넝마주이등 그동안 화려한 고층빌딩의 그늘 속에 웅크려 있던 이들의 그림자 같은 삶이 나타난다. 저자의 끈질긴 취재와 사회에 대한 성찰은 기사, 르포, 소설로 변주되며 완성도 높은 문학적 저널리즘을 구현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김시습이 눌러앉고 싶다던 청평사… 맑은 기운에 근심 사라지네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김시습이 눌러앉고 싶다던 청평사… 맑은 기운에 근심 사라지네

    춘천 시내에서 청평사(淸平寺)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우선 시내를 남서쪽에서 동북쪽으로 휘돌아 나가는 46번 국도를 타고 소양6교를 건너고 배후령터널을 지난 다음 간척사거리에서 우회전해 배치를 넘는 자동찻길이 있다. 배후령에는 터널에 생겼다지만, 배치는 옛날 한계령보다 더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것 같다. 이 오봉산길의 막다른 골목이 소양호가 내려다보이는 청평리다.춘천 시내에서 멀지 않은 소양강댐 배터에서 유람선을 타는 방법도 있다. 청평사가 없었다면 소양호 유람선은 무척 심심한 뱃길이었을 것이다. 댐 건설 이전의 46번 국도는 수몰된 소양강길을 따라 양구로 이어졌었다고 한다. 46번 국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인천역(驛)에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을 잇는다. 수수부꾸미와 산채비빔밥, 그리고 소양호 빙어튀김이 유혹하는 사하촌(寺下村)에서 청평사까지는 2㎞ 남짓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관광객이라면 부담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산길에 접어들면 청정한 기운에 몸과 마음이 모두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옛사람들은 이 계곡을 하나의 커다란 정원으로 인식했던 듯하다. 자연의 조화에 군데군데 인공(人工)를 더해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조경사(造景史)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청평사에 애착을 갖는 이유다. 평탄한 오리(五里) 산길을 기분 좋게 걷다 보면, 우뚝 솟은 바위 봉우리 아래 여러 단의 석축을 쌓아 조성한 청평사가 눈에 들어온다. 이제는 상당히 복원이 이루어져 제법 규모 있는 절집처럼 보인다. 한때는 221칸에 이르렀다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회전문(廻轉門)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 분단과 전쟁, 그리고 이념이 낳은 상처 때문이었다.청평사의 초기 역사는 1130년(인종 8년)과 1320년(충숙왕 14) 각각 세워진 청평산 문수원기(文殊院記) 비석과 청평산 문수사 장경비(文殊寺 藏經碑)의 비문이 탑본으로 전해지고 있어 알 수 있다. 문수원기에 따르면 청평사는 영현선사가 973년(광종 24) 백암선원(白巖禪院)으로 창건하고, 이의가 1069년(문종 23) 보현원(普賢院)으로 중창한 데 이어 아들 이자현이 1078년(문종 32) 문수원(文殊院)으로 삼창했다. 이의의 아버지, 곧 이자현의 할아버지 이자연은 세 딸을 문종비로 만든 당대 권신(權臣)이었다. 승려가 아닌 이의와 이자현이 중창을 주도했다는 것은 흥미롭다. 불교국가 고려에서 세도가(勢道家)가 사찰을 세우거나 중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의의 보현원 중창을 집안의 원찰(願刹)은 물론 별서(別墅)를 확보하는 차원이었을 것으로 본다. 이자현의 문수원 삼창 역시 원찰과 별서의 위상을 높이는 작업이었을 것이다. 장경비의 존재는 이전 어느 시기 절 이름이 문수사로 바뀌었음을 알려 준다. 장경비는 원나라 왕후가 보내 준 불서(佛書)를 절에 보관한 내력을 담았다. 청평산이라는 이름은 이자현이 은거하자 도적과 호랑이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청평이란 곡절이 없어 근심이 없는 경지를 가리킨다.이후 청평사로 이름을 고친 것은 조선 명종시대 불교 부흥에 힘쓴 보우(普雨)라는 이야기가 전한다. ‘청평사지’(淸平寺誌)에도 ‘보우가 1557년 ‘경운산만수성청평선사’(慶雲山萬壽聖淸平禪寺)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적혀 있다. 일제강점기에도 회전문에는 이렇게 쓴 현판이 걸려 있었음을 보여 주는 사진도 남아 있다. 하지만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은 오래전에 ‘청평사’라는 제목의 시를 지어 ‘띠풀 베어 초가 짓고 높은 곳에 살고지고, 이제부터 다시는 이곳 떠나지 않으리’라고 노래했다. 그는 청평산 아래 세향원(細香院)을 짓고 한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시대가 더 앞서는 여말선초의 문인 원천석(1330~?)의 ‘운곡시사’(耘谷詩史)에도 ‘청평사’라는 시가 실려 있다. 운곡이 춘천 일대를 여행한 때는 1368년이다. 청평사가 이고 있는 산은 오늘날 오봉산(五峰山)이라 부른다. 기기묘묘하게 솟은 봉우리가 다섯 개로 보인다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경운산이라는 옛 이름은 지금 오봉산의 옆 봉우리가 차지하고 있다. 반면 청평산이라는 이름은 간 데가 없다. 이 산은 산림청의 ‘한국의 100대 명산’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청평사의 대표 문화유산은 아무래도 회전문을 들어야 할 것이다. 이름이 주는 호기심도 한몫을 한다. 회전문은 금강문이나 천왕문처럼 불법(佛法) 수호자를 봉안하는 전각이라고 한다. 윤장대(輪藏臺)의 존재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학계는 본다. 계곡 장유(1587~1638)의 시에는 ‘진락선옹(眞禪翁) 한번 떠나 돌아올 줄 모르고/ 암자 앞엔 전경대(轉經臺)만 외로이 남았구나’ 하는 대목이 있다. 청평사에 전경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진락공(眞公)은 이자현의 시호다. 전경대, 곧 윤장대는 돌릴 수 있게 만든 팔각형 불구(佛具)다. 불경을 넣어 돌릴 때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겼다는 상징성을 부여한다. 예천 용문사에는 회전문과 짝을 이룬 윤장대를 볼 수 있다. 용문사 회전문은 사천왕상을 모시고 있다. 윤장대는 대장전(大藏殿) 내부에 있다.회전문 앞마당에 좌우로 놓여 있는 비석의 받침돌도 눈여겨봐야 한다. 바로 문수원기비와 장경비의 흔적이다. 문수원기비는 김부의와 혜소국사가 앞뒷면 글을 짓고 탄연이 글씨를 썼다. 김부의는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의 아우이고, 혜소는 대각국사의 제자다. 탄연은 서거정이 ‘김생 다음간다’고 했던 명필이다. 장경비는 앞뒷면 글은 이제현과 성징이 짓고 이암이 썼다. 이제현은 ‘익제난고’와 ‘역옹패설’로 널리 알려진 고려 후기 문인이다. 성징은 원나라 승려라고 한다. 이암 역시 ‘동국의 조맹부’라는 평가를 받은 명필이다. 문수원기와 장경비는 탄연과 이암의 글씨로 유일하게 남아 있다. 문수원기비는 일제강점기에도 손상되기는 했어도 상당 부분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1914년 대웅전에 옮긴 비석은 6·25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완전히 조각나고 말았다. 이후 1968년과 1985년 발굴조사에서 비편의 상당 부분이 수습됐다. 청음 김상헌은 청평사를 찾은 1635년 ‘동쪽에 장경비가 있고, 서쪽에 문수원기가 있다’는 기록을 남겼다. 그런데 약헌 서종화(1700~1748)는 ‘청평산기’(淸平山記)에서 ‘문수원기’를 언급하면서 ‘서쪽 뜨락에 파손되어 읽을 수 없는 비석이 하나 더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장경비’는 이제 받침돌만 남아 있을 뿐이다. 문수원기비는 2008년 복원되어 옛 비석 받침돌 바로 곁에 세워졌다. 장경비도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문수원기비 내용은 문헌에도 보이고 남아 있는 탑본이 적지 않음에도 읽지 못하는 글자도 있어 복원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장경비는 앞면의 경우 그런대로 자료가 남아 있지만, 뒷면은 문장을 재구성하기조차 어려운 상태로 알려진다. 그러니 소박하지만 옛 비석의 받침돌이 오히려 역사의 진정성을 보여 주는 청평사의 유산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글 사진 dcsuh@seoul.co.kr
  • “빙판길 조심하세요” 대설특보 모두 해제…추위 계속

    “빙판길 조심하세요” 대설특보 모두 해제…추위 계속

    전국 곳곳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가 24일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어서 출퇴근시 빙판길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과 부산·경남 일대는 오후 5시 들어 건조특보가 발령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충청 일대와 대전, 세종, 경기도, 전북 등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지금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충청도와 남부 지방에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이날 가장 많은 눈이 쌓였던 곳은 전북 진안으로, 이 지역은 오전 10시 최심적설량(실제 지표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 10㎝를 기록했다. 충남 천안(9.5㎝), 경기 평택(9.0㎝), 충북 음성(9.0㎝) 등에서도 이날 한때 10㎝ 가까이 눈이 쌓였었다. 이 시각 현재 충남 당진(1.0㎝)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녹은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까지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은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졌다. 이날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11도 수준으로, 평년(8∼15도)을 밑돌았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9.7도)보다 7도 가까이 낮았다. 수은주는 25일도 평년 수준의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25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2∼6도 낮을 것”이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강원도 일대와 울산, 부산, 경상도 등 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서 90분대, 속초에 12월 초고층 주상복합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서울서 90분대, 속초에 12월 초고층 주상복합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지난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를 열었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직접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가장 우수한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오는 12월 들어선다.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지역후광 효과를 품은 속초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하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의 전용 84㎡, 112㎡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공급된 아파트들이 치열한 청약경쟁을 펼치며 이 아파트 역시 분양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속초 공급 아파트로 핵심 입지가 분양 전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최근 인근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이 돋보이는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가장 최근 분양된 단지의 경우 고층 설계를 통한 조망권 확보로 전체 28.84: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속초시 내 신규 분양 물량의 경우 1개 단지를 제외한 전 단지 1순위 청약 마감(일부 주택형 제외)된 바 있다. 속초시의 경우 기공급 주택은 전체 기준 평균 19년 가량의 노후화가 진행됐으며 20년 초과 노후 단지도 다수 분포해 신규 공급 단지 선호도가 높고 높은 매매 시세 형성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이에 새롭게 들어서는 마천루 아파트의 공급이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써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단지 가까이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실내는 조망권 확보 최대화를 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인 조양동을 터로 택했다. 특히 속초 신규 공급 물량의 70% 이상은 전용 60㎡ 이하로 나타나 희소가치도 부각된다는 평가 속에서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끌고 있다. 또한 속초는 지역민 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 유입이 이어지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12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계자는 “지역민들과 외부 수요가 기다린 신규 공급 아파트로 속초 내 신규 분양 단지는 활발한 분양권 전매가 발생하고 있으며 동해 인접 단지의 전매 건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단기 갭투자를 직, 간접적으로 경험한 속초 시내 수요가 수도권 투자 수요에게 전매하는 형국으로 분양 전부터 분양권 프리미엄 조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제/김찬곤 건국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기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제/김찬곤 건국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요즈음 지방분권형 개헌이 우리나라의 주요한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늦었지만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실시됐다. 지방자치제는 22년이 지나 사람으로 비유하면 이제 막 성년이 돼 활동이 왕성한 청년기를 맞이한 셈이다. 그동안 지방자치제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공존해 왔다. 중앙집권적인 시대를 벗어나 풀뿌리 민주주의인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주민 수요에 즉각 대응하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가 자리 잡았다.자치단체장은 경영가로서 역할을 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빛을 발휘한 적도 많았다. 강원도 화천군의 산천어축제처럼 작은 도시가 외국 관광객까지 불러들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 효과도 가져왔다. 반면에 지방자치제의 어두운 면도 남아 있는데, 재정 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사업의 타당성 검토도 없이 대형 사업을 추진해 재정 파탄을 가져오거나, 지방선거 당선자 중 범죄를 저질러 공직에서 물러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지방자치제의 장점을 살리고 폐해를 극복하도록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 현대와 같이 복잡하고 다양하며 변화가 심한 사회에서 중앙집권적 행정 체제로는 대응이 늦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우리가 겪은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구조 실패도 멀리 떨어진 중앙정부가 아니라 현장의 지방정부 차원에서 재난대응 체제를 평시에 갖추도록 했다면 더 신속하게 대처했을 것이다.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들도록 헌법 개정과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을 강화하는 지방자치 로드맵이 마련되고 있어 다행이다. 청년기를 지나 성숙한 지방자치제가 이루어지려면 지금 논의되는 것에 추가해 다음과 같은 성공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자격과 능력이 있는 올바른 지방의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선출직 공직자 공천 제도를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중앙정부의 잘못에 대해 촛불 민주주의가 정치 변화를 가져온 것처럼 지방정부에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가미해 주민의 참된 의사가 반영되게 해야 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정책의 우선순위와 찬반에 관한 주민들 의사를 알 수 있다. 셋째,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데 선심성으로 낭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불식하도록 분기별 사업 진행과 예산 집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도록 인근 자치단체 간 협약을 통해 대규모 복지관, 문화예술시설, 체육시설, 주차장 등을 공동 건립하고 공동 이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넷째, 지방권력 강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비리를 예방하고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자치단체별 독립적인 감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방권력을 견제하도록 해야 한다. 제 식구 감싸기에 불과한 자체 감사 부서나 간헐적으로 감시하는 감사원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미비점을 보완해 우리 시대에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가 활짝 꽃을 피워 중앙과 지방이 함께 손잡고 주민 삶의 질이 날로 높아지고 행복한 국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하프타임] 에어비앤비, 평창올림픽 후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는 에어비앤비와 ‘온라인 숙박 예약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대회 기간 강원도 지역의 자연환경과 즐길거리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과 올림픽 경기장 주변의 숙소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 [인사]

    ■행정안전부 △전자정부정책과장 박덕수△스마트서비스과장 김엽△정보자원정책과장 서보람△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 박종현△개인정보보호협력과장 이윤숙△대전청사관리소 관리과장 양규영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장 강인구△수출가공진흥과장 노진관△항만물류기획과장 공두표△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장 김준식△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황준△서해어업관리단장 김옥식△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김선종△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김규섭△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김평전△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이상호△강원도 해양수산협력관 김붕현△해양수산부 장기욱 김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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