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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에 “저 아나운서예요”…강용석 ‘아나운서 트라우마’?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에 “저 아나운서예요”…강용석 ‘아나운서 트라우마’?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이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 마이크 센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더라. 이제는 괜찮으시냐”라고 물어 강용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나운서와) 방송을 많이 해서 많이 치유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용석은 과거 여자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아나운서 트라우마라니”,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속마음 어떨까”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아영, 화려한 스펙 공개되자 누리꾼들 “엄친딸이네”

    신아영, 화려한 스펙 공개되자 누리꾼들 “엄친딸이네”

    SBS 스포츠아나운서 신아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 : 블랙 가넷’에는 아나운서 신아영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처음 만났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아영은 하버드에서 강용석을 처음 만났다고 말하며 “내가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갑자기 강용석이 고개를 돌리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용석은 “아나운서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45분)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에는 가수 설운도·루민 부자와 개그맨 장동민·장광순 부자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설운도는 무대에서 보여주던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리 아들에게는 엄한 아빠라고 밝히며 자녀를 강하게 키우는 본인만의 교육관을 밝힌다. 그와 다르게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은 시종일관 며느리 찾기에만 관심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SBS 밤 10시)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의 해체 스캔들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시우(김명수)는 유일하게 세나(크리스탈)에게만 연락을 한다. 이에 현욱(정지훈)은 세나 덕분에 연락이 된 시우에게 뜻밖의 제안을 한다. ANA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프로듀서 재영(김진우)의 빈자리를 불안해하고, 때마침 해윤(차예련)은 현욱에게 작곡가로 복귀할 것을 제안하는데….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tvN 밤 11시) 배우 김정훈, 하연주,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 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첫 대결은 ‘과일가게’로 13인의 플레이어들은 생존을 위해 더욱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며, 짜릿한 반전과 숨 막히는 두뇌게임의 진수를 선사한다.
  • SNL 강용석, 생방송 중 상의 탈의 “서울대 시절부터 바바리맨” 깜짝

    SNL 강용석, 생방송 중 상의 탈의 “서울대 시절부터 바바리맨” 깜짝

    SNL 강용석, 생방송 중 상의 탈의 “서울대 시절부터 바바리맨” 깜짝 tvN ‘SNL코리아’의 강용석이 바바리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은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했다. 그는 ‘아마겟돈2’ 코너에서 뉴스룸의 한 패널로 등장, 스튜디오에 상체를 탈의하고 몸에 넥타이만 맨 채 나타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고, 현재까지도 짬짬이 활동을 해왔다”고 고백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SNL 강용석 너무 웃기다”, “SNL 강용석 개그맨으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듯”, “SNL 강용석 개그감 작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강용석, 맨몸에 넥타이만 매고 ‘쩍벌포즈’ 파격장면 속 비밀이? ‘충격’

    SNL 강용석, 맨몸에 넥타이만 매고 ‘쩍벌포즈’ 파격장면 속 비밀이? ‘충격’

    ‘SNL 강용석’ ‘강용석’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강용석이 호스트로 출연해 바바리맨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마겟돈2’ 코너에서 뉴스룸의 패널로 등장했다. 강용석은 상체를 탈의, 몸에 넥타이만 매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생방송 중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나는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다”며 “현재까지도 짬짬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갑자기 다리를 벌린 채 한쪽 다리를 책상위에 올려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그 곳에 샤기컷을 한거냐”며 강용석 쩍벌포즈의 비밀을 폭로했고 강용석은 “난 이만 명동이나 광화문 아니 선릉역으로 가겠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NL 강용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SNL 강용석, 어제 완전 웃겼어”, “SNL 강용석, 샤기컷이라니 빵터짐”, “SNL 강용석, 오랜만에 엄청 웃은 듯”, “SNL 강용석, 쩍벌포즈할 때 완전 놀랐다”, “SNL 강용석, 예능감 폭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SNL 강용석’ ‘강용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SNL 뉴스룸 패널 등장에 누리꾼들 반응은?

    강용석, SNL 뉴스룸 패널 등장에 누리꾼들 반응은?

    방송인 강용석이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아마겟돈2’ 코너에서는 강용석이 등장, 뉴스룸의 패널로 분했다. 강용석은 이날 바바리맨으로 변신, “나는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용석,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에 “아나운서 성희롱, 평생 죄송해도 모자라다”

    강용석,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에 “아나운서 성희롱, 평생 죄송해도 모자라다”

    ‘강용석’ ‘이지애 아나운서’ 강용석이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말실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강용석은 9월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최근 SNS로 강용석에게 공개 화해 요청을 한 이지애 전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하자 “평생 죄송해도 모자라다”고 운을 뗐다. 강용석은 과거 아나운서를 성희롱 하는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최근 벌금형을 받으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에 전 KBS 아나운서였던 이지애는 4년만에 SNS를 통해 강용석과 화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현 아나운서협회장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강용석에게 이런 이지애 아나운서 화해 요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내 말실수로 인해 상처받았던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지애 화해 요청에 대해 공식적으로 화답했다. 강용석은 이어 “화해하자는 표현을 먼저 해주고 아나운서협회장인 신동진 아나운서께서 화해에 응해 주라는 말씀을 직접 해주셔서 한편으로는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걸로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고맙고 늘 죄송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두 사람 사이 무슨 일이?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두 사람 사이 무슨 일이?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이지애 전 KBS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지애는 “아직도 그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며 “처음 이 얘기를 들은 아나운서들의 반응은 ‘황당함’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대체 무얼 주어야 했느냐고 우리끼리 서로 묻기도 했다. 그러나 여론이 흘러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이는 곧 ‘분노’와 ‘억울함’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연예팀 mingk@seoul.co.kr
  •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나는 다 주었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나는 다 주었다”

    이지애 전 KBS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지애는 “아직도 그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며 “처음 이 얘기를 들은 아나운서들의 반응은 ‘황당함’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대체 무얼 주어야 했느냐고 우리끼리 서로 묻기도 했다. 그러나 여론이 흘러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이는 곧 ‘분노’와 ‘억울함’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발언으로 강용석 전 의원은 아나운서 명예 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속돼 지난달 29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연예팀 mingk@seoul.co.kr
  •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아나운서 하느라 내 오장육부를..” 솔직고백 [전문]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아나운서 하느라 내 오장육부를..” 솔직고백 [전문]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이지애 전 KBS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지애는 “아직도 그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며 “처음 이 얘기를 들은 아나운서들의 반응은 ‘황당함’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대체 무얼 주어야 했느냐고 우리끼리 서로 묻기도 했다. 그러나 여론이 흘러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이는 곧 ‘분노’와 ‘억울함’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발언으로 강용석 전 의원은 아나운서 명예 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속돼 지난달 29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이지애는 “이제는 ‘다 준다’는 의미가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나 사랑의 표현으로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오랜 시간 마음 고생했을 그 분과도, 아직도 오해하고 있을 일부 대중과도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며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이에 강용석 전 의원인 이지애 전 아나운서의 화해 요청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강용석 전 의원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소식에 네티즌은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이지애 대인배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쉽지 않았을텐데..”,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다 줘야한다니.. 지금 봐도 충격적인 발언이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강용석 반응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강용석 응답하라”,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서로 화해하면 좋지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올린 전문> “나는 다 주었습니다.” 나의 이름 앞에는 이제 ‘아나운서’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습니다. KBS에서 만 8년을 근무하며 수많은 프로그램을 맡아왔지만 지난 4월 사직을 하였고,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입니다. 따라서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며 혹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이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캐캐묵은 이야기, 4년 전 한 정치인의 발언이 도화선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얘기냐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습니다. 어느 술자리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한 여학생에게 “아나운서로 성공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고 한 발언이 문제였지요. 처음 이 얘기를 들은 아나운서들의 반응은 ‘황당함’이었습니다. 대체 무얼 주어야 했느냐고 우리끼리 서로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흘러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이는 곧 ‘분노’와 ‘억울함’으로 바뀌었습니다. 액면 그대로 보자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그의 이야기는 맞는 것도 같습니다. 9년 차 아나운서로서 나는 나의 많은 것을 내주었기 때문입니다. 입사 후 5년 차까지는 주7일 근무를 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나눠 하루에 세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도 있었고 이어서 새벽 1시까지 주말근무를 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의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계속되는 스케줄에 몸에 무리가 와서 일주일 간 입원을 한 적도 있습니다. 팔팔했던 20대, 나의 ‘건강’을 내주었습니다. 당연히 친구를 만날 여유도 없었고 어느 순간부턴가 친구들과 나눌 이야기도 줄어들어갔습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외로움에 처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나의 ‘청춘’을 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일터에서 인정받고 시청자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나의 열정을, 정성을 모두 내주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나눔 특집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장기기증 서약까지 했으니, 나는 아나운서를 하느라 내 오장육부를 다 내놓은 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 외에 어떤 것도, 나는 성공을 위해 남에게 쉽게 허락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한 말의 의미는 이러한 것이 아니었기에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픕니다. 여전히 여자 아나운서의 기사 밑에는 알 수 없는 말줄임표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 ‘그 말 사실인 듯’, ‘…얘도 줬을까?’ 등등. 그 분은 이 발언으로 인해 정치인의 옷을 벗었습니다. 그렇지만 독하고 강한 캐릭터가 필요한 이 시대는 그를 유명 MC로 만들었습니다. 모르긴 해도 수입도 더 늘었을 것이고 인기도 높아져 팬도 생겨났을 것입니다. 고소의 아이콘에서 전화위복의 증인이 된 셈이지요. 저 역시 KBS에서 나왔으니 어느 채널에선가 그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달, 그는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에 대해 1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날 한 미디어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선고 결과에 대해 아쉽지 않느냐, 불만 없느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직 아나운서도 아닐 뿐더러 더 이상 논란을 키우고 싶지 않아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말 사실이냐’고 묻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만날 때면 참으로 허망함을 느낍니다. 아나운서는 말을 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말을 아껴야 하는 직업이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술자리에서의 말 한마디 실수로 4년이 지나서까지 시달리는 그 분 역시 말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말 값 1500만원. 그것은 결코 과한 액수가 아닙니다.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그 모습이 아니라, 그 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다 준다’는 의미가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나 사랑의 표현으로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오랜 시간 마음 고생했을 그 분과도, 아직도 오해하고 있을 일부 대중과도 이제는 화해하고 싶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무슨 일?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무슨 일?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이지애 전 KBS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지애는 “아직도 그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며 “처음 이 얘기를 들은 아나운서들의 반응은 ‘황당함’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대체 무얼 주어야 했느냐고 우리끼리 서로 묻기도 했다. 그러나 여론이 흘러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이는 곧 ‘분노’와 ‘억울함’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연예팀 mingk@seoul.co.kr
  • 이지애 , 과거 성희롱발언 한 강용석에게 화해의 손 내밀어..

    이지애 , 과거 성희롱발언 한 강용석에게 화해의 손 내밀어..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지애는 “이제는 ‘다 준다’는 의미가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나 사랑의 표현으로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오랜 시간 마음 고생했을 그 분과도, 아직도 오해하고 있을 일부 대중과도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며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애, “성희롱발언 상처 깊었다” SNS글 올려

    이지애, “성희롱발언 상처 깊었다” SNS글 올려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지애는 “오랜 시간 마음 고생했을 그 분과도, 아직도 오해하고 있을 일부 대중과도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며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애, 과거 성희롱발언 “상처가 깊었다” SNS글 올려

    이지애, 과거 성희롱발언 “상처가 깊었다” SNS글 올려

    이지애 전 KBS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지애 전아나운서, 강용석에 화해 청해 ‘눈길’

    이지애 전아나운서, 강용석에 화해 청해 ‘눈길’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지애는 “오랜 시간 마음 고생했을 그 분과도, 아직도 오해하고 있을 일부 대중과도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며 강용석 전 의원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女 아나운서 비하 발언 강용석, 모욕 ‘무죄’ 무고 ‘유죄’

    女 아나운서 비하 발언 강용석, 모욕 ‘무죄’ 무고 ‘유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강용석(45) 전 한나라당 의원이 파기 환송심에서 모욕 혐의는 무죄, 무고 혐의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2부(부장 오성우)는 29일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강 전 의원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강 전 의원은 2010년 7월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아나운서로 성공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을 해 아나운서연합회로부터 고소당했다. 지난 3월 대법원은 강 전 의원의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1심과 항소심의 유죄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재판부는 “여성 아나운서 일반을 대상으로 한 발언으로 피해자 개개인의 사회적 평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까지 이르지 않으므로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강 전 의원은 재판 후 “저의 발언으로 인해 고통받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제 발언이 얼마나 사회적 파장이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늘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강용석 ‘여성 아나운서 비하’ 성희롱 발언 ‘무죄’ 벌금 1500만원 왜?

    강용석 ‘여성 아나운서 비하’ 성희롱 발언 ‘무죄’ 벌금 1500만원 왜?

    강용석 ‘여성 아나운서 비하’ 성희롱 발언 ‘무죄’ 벌금 1500만원 왜? 대학생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을 하고 이 사실을 보도한 기자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45) 전 의원이 파기 환송심에서 모욕죄는 무죄, 무고죄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29일 선고공판에서 강 전 의원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발언은 여성 아나운서 일반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서 개별 구성원들에 이르러서는 비난의 정도가 희석돼 피해자 개개인의 사회적 평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까지는 이르지 않으므로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해당 발언이 모욕의 상대방(아나운서)이 있는 자리에서 직접 한 것이 아니고 신문에 다소 자극적으로 알려지면서 여론의 엄청난 질타를 받게 돼 궁지에 몰린 피고인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합법적인 여러 방법이 있음에도 하지말아야 할 무고에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재판부는 강 전 의원이 기자에 대해 고소한 부분은 앞선 대법원의 판단과 마찬가지로 무고죄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미 국민 여론이나 언론에서 늘 감시받는 사회적 혹은 여론적 감옥에 수감됐다고 할 수 있는 피고인에게 필요한 것은 저질스럽고 정제되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 ‘말의 다이어트’”라며 “다만 이 사건의 중대 범죄사실인 모욕죄가 무죄가 된 점 등 여러가지 양형 요소를 참작할 때 징역형은 다소 과하다고 판단되므로 이번에 한하여 벌금형으로 선처한다”고 말했다. 강 전 의원은 2010년 7월 열린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모 대학 동아리 학생들과 뒤풀이 회식을 하면서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해 아나운서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공소사실에서 한국아나운서협회에 등록된 8개 방송사의 여성 아나운서 295명을 피해자로 간주했다. 그는 이 내용을 보도한 모 언론사 기자를 ‘허위 기사를 작성·공표했다’며 무고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앞서 1·2심은 “피고인의 발언은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 아나운서들 개개인에게 수치심과 분노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경멸적인 표현에 해당한다”며 모욕 및 무고죄를 인정,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지만 강 전 의원은 불복해 상고했다.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강 전 의원의 발언 내용이 매우 부적절하고 저속한 것이기는 하지만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고 모욕죄로 처벌할 정도에는 이르지 않는다는 취지로 사건을 2심 법원인 서울서부지법으로 이 사건을 돌려보냈다. 강 전 의원은 재판 후 기자들에게 “저의 발언으로 인해서 고통받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발언에 항상 신중하고 제 발언이 얼마나 사회적 파장이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늘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강용석 전 의원, 무죄라니 좀 이상한데?”, “강용석 전 의원, 이제 좀 조심하세요”, “강용석 전 의원, 방송에서 계속 볼 수 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용석, 아나운서 비하 무죄+무고혐의만 1500만원 벌금

    강용석, 아나운서 비하 무죄+무고혐의만 1500만원 벌금

    강용석 무죄 여자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발언을 해 성희롱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45)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기자에 대한 무고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29일 강 전 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모욕 등)에 대해서는 무죄를, 이 내용을 보도한 모 언론사 기자를 ‘허위 기사를 작성·공표했다’며 무고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유정현 “강용석 걘 똑똑, 난 띨빵” 왜? (라디오스타)

    유정현 “강용석 걘 똑똑, 난 띨빵” 왜? (라디오스타)

    유정현, 라디오스타 유정현, 강용석  유정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변호사 강용석을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철 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유정현, 이계인, 황현희,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정현은 “강용석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냐”는 윤종신의 물음에 “걘 똑똑하고 난 띨빵하다”며 그 이유로 “강용석은 미국 하버드대 법학 뭐를 나왔고, 나는 연세대 성악과를 나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황현희는 “성악과 나왔냐?”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정현은 황현희에게 “내가 성악을 했건 말건 왜 놀라냐?”고 버럭해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이윤석 “조인성 보면 허지웅 생각나” 발언에 박지윤 돌직구 ‘얼굴은..’

    ‘썰전’ 이윤석 “조인성 보면 허지웅 생각나” 발언에 박지윤 돌직구 ‘얼굴은..’

    ‘썰전 허지웅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썰전’의 이윤석이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 조인성과 방송인 허지웅을 비교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에서 허지웅, 강용석, 김구라, 이윤석, 박지윤 등은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조선총잡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썰전’ 허지웅은 “취향의 문제를 억누르고 얘기하자면 ‘괜찮아 사랑이야’가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근사한 사람들의 멋진 사랑이야기 아니라 다들 모가 나있고 한 명도 우리가 일반적인 시점에서 말하는 정상인은 한 명도 없다. 아픈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치유하는 걸 보며 매회 짠하게 보고 있다”고 평했다. 이에 이윤석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는 솔직히 조인성 씨 캐릭터를 보면서 허지웅 씨를 많이 떠올렸다”고 말했고 허지웅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윤석은 “글 쓰는 사람이고 뭔가 상처가 좀 있을 것 같다”고 하자 박지윤은 “얼굴은 좀”이라며 허지웅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은 “얼굴을 닮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썰전 이윤석 말에 공감”, “썰전 이윤석 말 일리가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실제 모델이 허지웅 아니야?”, “정말 얼굴도 닮았으면 좋았을텐데”, “썰전 이윤석, 조인성과 허지웅 외모 닮았다는줄 알고 깜짝 놀랐다. 설명 들으니 이해가 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썰전 허지웅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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