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윤리 서울선언」 발표/환경의날 기념식
◎김 대통령 “국가간 협력 강화”
김영삼 대통령은 5일 하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97 세계 환경의 날」기념식에 참석,『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 살기좋은 지구촌을 만들기위해 국가간의 협력과 연대를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김대통령은 『지구환경보호는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더이상 늦출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문제를 인류사적이고 문명사적 관점에서 다루어 21세기를 지구환경의 시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1세기 환경보호를 위해 인류가 지켜야 할 새로운 윤리를 제시한 「환경윤리에 관한 서울선언문」이 발표됐다.
엘리자베스 다우즈웰 UNEP사무총장,강영훈 UNEP한국위원회위원장 등 국내외 환경 관련 인사와 일반시민 등 7천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다우즈웰 사무총장은 『국가와 사회,개인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졌을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지킬수 있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