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강영훈
    2026-01-11
    검색기록 지우기
  • 구교환
    2026-01-11
    검색기록 지우기
  • 진경준
    2026-01-11
    검색기록 지우기
  • 고성국
    2026-01-11
    검색기록 지우기
  • 위법행위
    2026-01-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39
  • “대선정국 걱정스럽다”/각계원로 시국선언

    ◎국정운영 비전가진 후보 뽑아야 강영훈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원로 20여명으로 구성된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 시국에 대한 견해와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상오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원로들은 ‘대선 정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와 호소’라는 성명을 발표,차기 대통령이 지녀야 할 구체적인 자질에 대해 ▲국정운영의 비전과 실천방안을 뚜렷이 제시하고 ▲민주적 원칙과 절차를 존중하고 ▲국민과의 약속과 신의를 지키고 ▲음해성 중상모략이나 인신공격을 일삼지 않고 ▲지역감정이나 세대·계층간 갈등을 조장하지 않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건국이념에 대한 신념과 차기 정권의 역사적 과제를 인식하고 ▲법치국가를 이끌어야 하며 ▲정치적 노선이나 정책의 현저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정당간 또는 정치인 간의 야합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선거공영제를 실시하고 무책임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지 말아야 하며 선거분위기를 혼탁하게 하는 비자금 의혹은 공정하게 규명돼야 한다고 밝혔다. 원로들은 “최근 우리 사회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전반에 걸쳐 큰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민·정부·기업 모두가 많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15대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어지러운 정치현실을 보며 앞날을 크게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밝혔다. 국내외 상황과 관련,“경이적인 변혁이 예상되는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우리는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아야 한다”며 “날로 가중되는 경제불황이나 북한에 대한 보도는 우리나라가 아직 불안하고 험난한 현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외국과의 통상마찰이나 4자회담을 보면서 우리나라를 강한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의 폐허 위에서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를 실현한 우리는 이제 또 다시 민족적 저력을 바탕으로 선진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이번 대선에서는 바로 이러한 역사적 과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로들은 이를 위해선선거관련 당국자들이 공명정대한 대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언론은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해야하며 유권자들은 사사로운 유혹이나 연고·정실을 떠나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모임에는 강 전 총리를 비롯,현승종 전 총리,채문식 전 국회의장,서영훈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대표,고흥문 전 국회부의장,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조완규 전 서울대총장,백낙환 인제대 총장,안병욱 숭실대 명예교수,이세중 전 대한변협 회장,전산초 연세대 명예교수,선우종원 변호사,정진경 목사,송남헌 독립운동가,이원범 3·1운동 기념사업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 이인제 ‘대중속 파고들기’ 시동

    ◎3개 시민단체 방문… 개혁성향 표 잡기/남대문시장 찾아 현장경제 체험 과시 이인제 전 경기지사가 ‘민심 붙잡기’에 나섰다.대선출마 선언이후 창당준비를 위해 각계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잠행해온 이전지사는 대중정치인으로 전면에 나섰다. 24일 아침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환경운동연합,YMCA 등 3개 시민단체를 방문한데 이어 낮에는 발길을 돌려 남대문시장을 1시간가량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두루 만났다. 이전지사가 이처럼 보폭을 넓히는 것은 자칫 거품일 수 있는 지지도를 단단하게 하고 발로 뛰는 젊은 대통령후보로서의 이미지를 눈으로 보여주겠다는 뜻이다.온건하면서 개혁성향의 시민단체 방문은 이전지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시민단체들의 신당 지지를 유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게 측근들의 설명이다.실물경제의 표본인 남대문시장을 방문함으로써 어려운 경제현실과 직접 부딪치겠다는 현장체험적 성격이 짙다.이 전 지사는 앞으로 주부들과 대화의 시간,파고다공원 방문,PC통신을 통한 바둑대국은 물론 유창순 강영훈 전국무총리 이철승 이충환 전 신민당 대표 등 정계 원로들과의 오찬도 계획하고 있다. 이 전 지사의 행동반경 확대는 어떤 면에선 신당 창당의 구도가 일정부분 마무리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그는 이날 “지금까지 정치판도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조심스럽게 행동했으나 이제 정치상황은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성숙됐다”면서 “오늘부터 대중속으로 들어가 지지기반을 다지고 확대시켜야 한다”고 지지자들에게 강조했다. 25일 신한국당 원외위원장 12명 탈당,26일 민주산악회 간부 150여명 탈당에 이어 신한국당 대구 전당대회 이후인 10월 4일부터 현역의원의 탈당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1단계 신당 영입작업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 문화예술통해 종교간 벽 허문다/제1회 대한민국 종교예술제

    ◎6개종단 참가 음악 미술 영화 학술행사/23일∼10월6일 예술의 전당 등서 열려 다종교시대를 맞아 문화예술을 통해 종교간의 화합을 다지는 국내최초의 범종교적인 축제가 펼쳐진다.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과 프레스센터 등에서 열릴 제1회 대한민국종교예술제가 그 행사로 음악 미술 영화 학술 등 4개부문에 걸쳐 국내 6개종단의 종교를 가진 예술인과 학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새 장을 펼친다. 이 예술제는 그동안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3개 종교예술인들이 분산 개최해오던 예술행사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송월주 스님)주최로 일원화하고 올해부터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협의회 등이 참가,범종교적인 축제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원학 스님(조계종 문화부장)은 “종교가 추구하는 사랑과 평화,자비정신이 숭고한 예술세계와 만날때 인간의 정서속에 무한한 감동을 주게 된다”며 “다가오는 세기에는 평화를 위해 종교간의 화합과 공존이 필요하며 종교예술을 통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음악제는 23일 하오7시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개신교에서는 소프라노 박미혜·바리톤 고성현씨가 나와 ‘오 나의 구주여’ 등 찬송을 하고 불교에서는 바리톤 이재웅씨와 국악인 김성녀씨가 출연,‘원효대사’ 등을 부른다.천주교에서는 테너 최인배씨와 소프라노 김경희씨가 출연하며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각 교단 75명으로 구성된 종교연합합창단이 우리 가곡과 찬송을 서울 팝스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공연한다. 미술제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91명의 미술인들이 회화 조각 서예 등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영화제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하루 2편씩 상영되는 시사회로 진행된다. 영화제에는 불교에서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배용균 감독) ‘리틀 부다’(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개신교에서 ‘바베트의 만찬’(가브리엘 엑셀 감독) ‘빛은 내가슴에’(이기원 감독),천주교에서 ‘희생’(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 ‘로메로’(존 듀간 감독)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세미나는 24일 하오 2시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 18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전 대한적십자사 강영훈 총재의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기조강연과 함께 원광대 유병덕 교수의 ‘한국민중종교의 평화통일사상’,가톨릭대 이영자 교수의 ‘한국사회의 이질성과 치유대책’, 동국대 박경준 교수의 ‘도덕성회복’ 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에서 우리사회의 윤리회복과 도덕성 확립을 위해 제안한 종교회관 건립문제도 본격 논의된다.문화체육부에서도 종교계 화합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종교회관건립이 절실하다고 보고 이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재정경제원에 예산심의를 올려놓고 있어 앞으로 종교간 화합논의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 한일·한영포럼 개막/양국협력·문화과학 교류 등 토론

    한국과 일본간의 우호협력 증진과 관계발전을 위한 제5차 한·일 포럼이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양국의 정계 학계 언론계 재계인사 등 각 20명이 참석한 이 포럼은 이날 양측 회장인 배재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오와다 히사시 주유엔대사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과 일본의 국내정세’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뒤 이날 하오 리셉션과 만찬을 가졌다.포럼 참가자들은 6일에는 청와대를 예방한뒤 쉐라톤워커힐호텔로 장소를 옮겨 ‘북한문제와 한일협력’ 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또 마지막날인 7일에는 ‘동북아정세와 한일 안보협력’ ‘한일협력의 새로운 차원’ ‘한일교류 증진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한뒤 양국간 교류를 체계화하기 위해 한일교류추진합동위원회를 설치하고 교류기금 조성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서울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이부영 민주당 의원,신동원 전 외무차관,나웅배 전 부총리,안병준 연세대교수,손주환 서울신문사장 등이,일본측에서는 아사오 시니치로 국제교류기금이사장,마치무라 노부다카 중의원의원,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과 영국간 현안토의 및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한·영 미래포럼 5차회의도 이날 이틀간의 일정으로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막됐다. 첫날 회의에서는 양국회장인 한승수 신한국당 의원과 앤서니 파랄 호클리 한국전 참전용사회 고문의 개회사에 이어 ‘유럽정상회의(ASEM)를 통한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 ‘한국과 북아시아의 최근 개발’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6일에는 ‘한·영 양국 경제협력’ ‘교육,과학,문화교류’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뒤 폐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이홍구 전총리,강영훈 세종재단이사장 등 50여명이,영국측에서 존 모건 전주한 영국대사,존 스탠리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조순 세불리기 마당발 행보

    ◎강원·TK겨냥 최 지사·자민련 물밑대화/각계 두루 접촉… TV토론도 앞당겨 추진 조순 서울시장의 대선행보가 빠른 물살을 타고 있다.정치권내 울타리를 넘어 사회 각계와의 접촉을 서두르고 있다.TV토론도 당초 방침을 바꿔 이달말 참여를 추진하고 있고,내주초엔 여의도에 홍보전담 선거캠프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시장의 대권행보는 세불리기를 통한 지지세 확대에 초점을 맞춘 인상이다.출마선언과 동시에 여론조사 선두권에 진입한 국민적 지지세가 ‘거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굳건한 지역기반이 필요하다는 생각인 듯 하다. 조시장측은 특히 고향인 강원과 대권후보가 없는 TK(대구·경북)지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각규 강원도지사와 회동을 추진하고 있고 김부동·박철언 부총재 등 자민련내 TK인사들과 물밑대화를 시작했다는 전문이다.조시장은 동향(강원도 명주군 구정면)으로 오랜 교분을 쌓은 최지사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여야를 넘나드는 그의 인맥이 자신의 ‘범국민후보’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판단이다.금명간 서울 삼성의료원을 방문,피부질환으로 입원치료중인 최지사를 만날 계획이다. 돈과 조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조시장이 공을 들이는 쪽은 여론주도층이다.22일 저녁 관계·학계·언론계 인사들로 이뤄진 ‘나라발전을 위한 모임’(회장 신영무 변호사) 초청토론회에 참석한 것도 이런 차원으로 풀이된다.이 모임엔 특히 조시장이 영입을 추진중인 강영훈 전 총리가 상임고문으로 있어 향후 그의 거취가 관심이다. 지지세 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방안으로 조시장측은 TV토론에서의 조기승부를 택했다.다음달 말쯤 ‘데뷔’하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오는 27일 시작될 KBS초청 대선후보토론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민주당 강창성 총재대행과 권오을 대변인은 22일 하오 KBS를 방문,토론참여를 정식 요청했다.“국민의 20%를 넘는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정견발표와 검증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권대변인)는 주장이나 극히 유동적인 대선정국이 그의 토론참여를 재촉했다는 분석이다.
  • 조순 시장 인맥만들기 나서

    ◎각계 영업인사 접촉 시작 10월까지 매듭/정·관·학계 대어급 거명… TK인사도 주시 대권주자로서 조순 서울시장의 1차적 과제는 ‘사람’이다.정치기반이라고는 11개 의석의 민주당이 고작인 그로서는 어떤 인물을 얼마나 끌어 모으느냐가 중요하다.대외적 위상이나 실질적인 수권능력을 평가할 잣대로서도 그렇다. 조시장이 염두에 두고 있는 영입대상은 크게 사회원로급과 정계,관계,학계인사 등으로 나뉜다.조시장은 이들중 반드시 영입해야 할 인사 명단을 작성,직·간접으로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창성·장경우 부총재 등 민주당 중진들도 개별적으로 영입교섭을 시작했다. 조시장의 영입작업은 두갈래로 이뤄질 전망이다.조직책급 인사 충원과 명망가 영입이다.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120여개의 사고지구당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매듭지을 방침이다.당의 얼굴로 내세울 원로급들은 선거대책위가 출범할 10월 중순까지 마무리한다는 생각이다. 구체적인 영입대상은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강영훈 전 총리와 김동길 전 의원,조시장과 동향(강릉 구정면)인 최각규 강원도지사,민주당을 탈당한 장을병 의원 등 극히 일부만이 거론되는 정도다.강전총리는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거명되고 있다.민주당 이탈세력인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와 4·11총선이후 활동을 중단한 ‘개혁세력’의 홍성우 변호사,장기표씨 등도 거론된다.그러나 조시장측은 “이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조시장의 영입작업이 본격화되면 관계와 학계에서 뜻밖의 대어들이 상당수 진입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정치권에서는 TK(대구·경북)지역 인사들이 중점 영입대상이다.민주당 장경우 부총재는 19일 “자민련 김종필 총재의 하향세가 이어진다면 결국 TK지역의 상당수 인사들은 조시장으로 시선을 돌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 북적 “실종자 없다” 통보/연평도 인양 사체 관련

    북한은 지난달 20일 서해 소연평도 부근 해상에서 우리측이 인양한 사체 1구를 북한에 인도하겠다는 대한적십자사의 제의(14일)에 대해 “자체조사결과 실종된 사람이 없다”고 19일 통보해 왔다. 이성호 북한적십자회위원장대리는 이날 판문점 적십자 연락사무소 직통전화를 통해 강영훈 한적총재에게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해당기관을 통해 알아본 결과 최근 우리의 경내에는 실종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 23일 북경 남북적 3차접촉/북측 대표단 3명 파견키로

    북한적십자회는 민간차원의 대북식량지원 전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3일 북경에서 열리는 남북적십자대표 3차접촉에 3명의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19일 대한적십자사에 통보했다. 이성호 북적위원장대리는 이날 상오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강영훈 한적총재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한적이 18일 제의한대로 23일 상오 10시 차이나 월드호텔에 서기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 3명을 보내겠다”고 통보했다고 한적이 발표했다.
  • 남북적 접촉 23일 북경서/북경 전통문

    ◎2차식량지원 시기·방법 논의 민간차원의 대북 식량지원 2차분 직접 전달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대표 제3차 접촉이 오는 23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다. 이성호 북적위원장대리는 15일 상오 강영훈 한적총재에게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전화통지문을 보내 한적측이 22일 판문점 또는 다른 편리한 장소에서 대표접촉을 갖자고 제의한 것에 대해 23일 북경에서 만나자고 수정제의했다. 한적측은 판문점 등 한반도내에서 접촉이 이뤄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나 인도적 차원의 지원문제를 논의하는 것인만큼 이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한적측은 이번 접촉에서 2차 지원분의 시기와 규모를 비롯해 수송경로확대 등 1차 지원시 드러난 직접 전달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지원품목 확대 및 이산가족문제를 공식 거론할 계획이다.
  • 서해발견 북 주민 사체/한적,북적에 송환 제의

    대한적십자사는 14일 하오 지난달 20일 서해 소연평도 남서쪽 해상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남자 사체 1구의 인도·인수 절차협의를 위한 판문점 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제의하는 강영훈 총재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한적십자회측에 보냈다.
  • “남북적 접촉 22일 갖자”/한적 추가지원 합의 제의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12일 대북구호물자 2차지원문제에 대한 협의를 위해 22일 판문점 또는 다른 편리한 장소에서 3차 남북적십자 대표접촉을 갖자고 북한적십자회(위원장대리 이성호)에 제의했다. 한적은 이날 강총재 명의의 전화통지문에서 “지난 5월 26일 귀측과 합의한 구호물자 1차분 5만t의 전달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서 쌍방간에 1차분 전달에 대한 평가와 함께 2차 지원문제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제의했다. 한적은 또 1차 대북구호물자지원량 5만t중 최종분인 밀가루 1천t과 라면 5만상자를 21일부터 28일까지 한국측 선박을 통해 남포까지 전달한다고 통고했다. 한편 북한적십자회는 12일 범민련 남측본부가 공동사무국을 통해 보낸 일화 1백50만엔을 수재민들의 피해복구에 쓰도록 정확히 전달했다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왔다.
  • 세종연 새 이사장 강영훈씨

    세종연구소는 7일 서울 63빌딩에서 이사회를 열어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강총재는 8월4일자로 이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 한적 새총재 정원식씨/오늘 중앙위서 선출

    대한적십자사는 7일 상오 서울 남산동 한적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다음달로 임기가 만료되는 강영훈 총재의 후임으로 정원식 전 총리를 선출할 예정이다.
  • “일 직선기선 해양법 위반”/강영훈 해군대 교수 제기

    ◎통상적 한계 24마일 넘는곳만 46곳/일 서부연안 저조선을 기선 삼아야 일본이 설정해 우리어선의 나포근거로 삼은 직선기선은 유엔 해양법 협약상 통상적 직선기선의 한계인 24마일(21해리)을 넘는 곳이 165곳중 46곳이나 되는 등 해양법 협약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영훈 해군대학 교수는 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해양전략연구소(이사장 정의승) 개소기념 세미나에서 “해양법 협약 7조1항의 근거에 따라 직선기선의 길이는 24마일 이내가 돼야 한다는 것이 미국 등 많은 국가들의 입장”이라고 밝히고 “일본이 설정한 직선기선중 상당수는 해양법 협약기준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의 경계획정에 영향을 미칠 일본 서부해안의 직선기선은 대부분이 직선기선의 기준에 위배되는 것이어서 한국과의 경계획정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따라서 일본의 서부연안에서는 직선기선이 아닌 연안의 저조선(썰물때 해안선)을 기선(통상기선)으로해 양국간 경계를 획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원불교 북 식량지원 성금/한적에 1억3천만원 기탁

    조정근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 총재와 박청수 강남교당교무는 28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로 강영훈 한적총재를 방문,대북식량지원 성금으로 자체 모금한 1억3천만원을 기탁했다.
  • 장영호 흥남항 도착/구호물자 하역 착수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대북 식량지원 구호물자를 실은 우리 국적선이 25일 상오 북한 흥남항에 도착,하역작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한적 관계자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한국기독교 북한동포돕기 후원연합회가 기증한 밀가루 1천t과 라면 10만상자를 실은 장영해운(주) 소속 제8장영호가 25일 새벽 북한 영해로 진입했으며 상오 흥남항에 도착,하역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해로를 통해 전달된 밀가루 1천t은 강원도 고성군으로,라면10만상자는 조선기독교연맹으로 각각 지정기탁돼 북적에 전달된다. 한적은 지난 12일부터 곡물 5만t 전달작업을 시작,이날까지 당초 계획의 80%인 1만7천506.5t의 옥수수 및 옥수수가루를 북한측에 전달했다.
  • 국적 평양대표단에 2만불/식량분배 투명성 보장위해 지원/한적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민간차원 대북식량지원의 분배투명성보장을 위해 최근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평양대표단에 미화 2만달러(1천8백만원상당)를 지원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한적의 한 관계자는 『한적은 지난 12일 대북식량지원 분배과정 참여 및 분배결과 확인작업을 위임한 IFRC 평양대표단측에 한적 예산에서 미화 2만달러를 지원했다』면서 『이는 현지 대표단의 분배모니터 활동경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식량 기증자 희망대로 분배/북적,한적에 전통문

    이성호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대리는 23일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에게 한적이 제공한 제1차분 구호물자를 기증자들이 희망한 대로 북측 해당지역에 정확히 분배했다고 통보해왔다. 이위원장 대리는 이날 상오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보내온 통지문에서 『1차분 식량제공 사업이 예정대로 6월19일까지 완료되지 못하고 식량의 품질에서도 일부 불량한 점들이 있었지만 제공된 식량의 기증자들의 희망대로 우리측 해당지역에 정확히 분배됐다』고 말했다.
  • 식량 3차수송계획 통보/한적,어제 북적에

    대한적십자사는 21일 북한에 지원을 계속하고 있는 5만t의 구호물자 가운데 3차분인 옥수수와 옥수수가루 7천711t의 수송계획을 담은 강영훈총재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북한적십자회에 보냈다. 강총재는 통지문에서 3차지원분을 28일부터 7월5일까지 중국에서 화차를 통해 신의주,만포 남양으로 보내겠다고 통보했다.
  • 북 지원식량 표본조사/정부,「이물질」 대책 마련

    ◎중 판매·수송사에 재발방지 요구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17일 대북식량지원 1차 지원분 중 일부에서 이물질이 확인됨에 따라 북한에 지원되는 구호물자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착수했다.〈관련기사 2면〉 북한적십자회 이성호 위원장 대리는 16일 하오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강영훈 한적총재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정량보다 수량이 부족하거나 일부 강냉이 가루속에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회분이 허용치를 훨씬 초과해 들어있는 사실이 나타났다』고 항의했다. 이위원장은 『특히 마대속에는 흙덩이와 돌덩어리,나무토막과 죽은 쥐까지 들어있는 것이 발견돼 물의를 빚게 됐다』면서 유감을 표시한 뒤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적은 중국측 판매회사 및 수송회사측에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구하고 북한에 전달되는 지원물자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적의 한 관계자는 『북한측에 물품이 전달되기 전에 한적요원이 지원물자에서 표본을 뽑아 품질을 확인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관검색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