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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이룬 기업, 함께 여는 미래…‘사회적 경제’ 경북 따뜻한 연말

    함께 이룬 기업, 함께 여는 미래…‘사회적 경제’ 경북 따뜻한 연말

    경북도는 오는 24일 경주 듀포레에서 사회적 경제 의미와 성과 확산을 위해 ‘2025년 경북도 사회적 경제 통합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이룬 가치, 함께 여는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유회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이사, 박동식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두호 경북도사회적경제협의회장, 노명희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성과 발표에서는▲농업회사법인 ㈜한톨의 우수 마을기업 사례 ▲애니콩 ㈜농업회사법인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상품성 강화 사례 ▲㈜에코썸코리아의 사회적 가치 우수 유망기업 성장 지원사업 사례 ▲㈜리텀의 사회적 경제 10-10클럽 육성사업 사례 등 우수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대기업 연계 판로지원 사례와 배달 애플리케이션(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를 강사로 초빙해 ‘창의조직 말랑말랑 일터 새롭게’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경북도, 경북도사회적기업이 대한사회복지회에 ‘2060만원+α(성과공유회 당일 매출액)’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이 기금은 경북도 미혼모 및 싱글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마련한 65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SK행복나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경북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40여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소개 및 성과품이 전시되고 사회적 경제 체험존이 운영된다. 양 부지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개별 성과공유회의 단점인 정보 공유의 비효율성, 파급효과의 제한, 중복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호 학습 및 벤치마킹,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가장 보통의 청년들의 특별한 시도를 만나는 순간...‘챠챠챠 5기 시도공유회’ 개최

    가장 보통의 청년들의 특별한 시도를 만나는 순간...‘챠챠챠 5기 시도공유회’ 개최

    (사)유쾌한반란(이사장 박계신)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를 응원하는 프로그램 ‘챠챠챠(Challenge·Chance·Change)’ 5기 시도공유회를 12월 13일(토)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변화(Change)의 앞 글자를 딴 챠챠챠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성패와 결과에 상관없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부터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는 Part1 단계를 거쳐, Part2에 최종 선발된 11팀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하며 도전을 이어왔다. 이번 시도공유회는 약 7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시도와 성장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프로젝트 페어, ▲다큐멘터리 상영, ▲김경일 교수의 기조강연, ▲챠챠챠 참가자 톺아보기, ▲마무리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도공유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더불어, 챠챠챠 운영위원과 함께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쾌한반란 박여진 프로젝트 매니저는 “가장 보통의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시도하고 부딪히며 성장해 온 과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청년들의 도전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챠챠챠 5기 시도공유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유쾌한반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쾌한반란은 내년 1월 말부터 ‘챠챠챠 6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경북도는 오는 24일 경주 듀포레에서 사회적 경제 의미와 성과 확산을 위해 ‘2025년 경북도 사회적 경제 통합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이룬 가치, 함께 여는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유회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이사, 박동식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두호 경북도사회적경제협의회장, 노명희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성과 발표에서는▲농업회사법인 ㈜한톨의 우수 마을기업 사례 ▲애니콩 ㈜농업회사법인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상품성 강화 사례 ▲㈜에코썸코리아의 사회적 가치 우수 유망기업 성장 지원사업 사례 ▲㈜리텀의 사회적 경제 10-10클럽 육성사업 사례 등 우수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대기업 연계 판로지원 사례와 배달 어플리케이션(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창의조직 말랑말랑 일터 새롭게’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경북도, 경북도사회적기업이 대한사회복지회에 2060만원+α(성과공유회 당일 매출액)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이 기금은 경북도 미혼모 및 싱글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마련한 65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도와 SK행복나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경북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40여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소개 및 성과품이 전시되고 사회적 경제 체험존이 운영된다. 양금희 도 부지사는 “올해 첫 개최되는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개별 성과공유회의 단점인 정보 공유의 비효율성, 파급효과의 제한, 중복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호 학습 및 벤치마킹,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청년 꿈이 현실이 되는 경남”…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이번엔 서울로 간다”

    “청년 꿈이 현실이 되는 경남”…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이번엔 서울로 간다”

    경남도가 수도권에 있는 청년들에게 손짓한다. 도는 오는 19~20일 서울시립대 자작마루에서 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꿈의 그라운드 경남’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놓은 ‘2025년 상반기 채용시장 분석’을 보면 수도권에 사는 신규 구직자 63.4%는 ‘좋은 일자리가 전제된다면 비수도권에서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러한 분석 결과에 힘을 싣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성공의 무대는 수도권만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남에서 기회를 찾은 청년 8명이 자기 경험 등을 공유하며 경남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안길 예정이다. 1일 차에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경남의 주력산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경남의 젊은 힘’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경남 대표 대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지역에서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한다. 김명록 한화오션 인재확보팀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조선의 중심이 바로 경남임을 알리며 마스가(MASGA,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등 글로벌 호재와 경남지역 조선업계 취업 정보를 공유한다. 박태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HR팀 수석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대한민국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계열사·협력사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원전 이슈와 관련한 오해도 설명한다. 김성훈 LG전자 건조기 개발팀 연구원은 글로벌 가전기업 LG전자의 연구 현장을 소개한다. 창원의 LG전자가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만들 수 있었던 입지적 이유를 들려주며 서울이 아닌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강연한다. 최재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M&S개발 2팀 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분야 전문기업인 KAI의 위상을 이야기한다. 서울대를 졸업한 이후 수도권 대기업이 아닌 경남 사천의 KAI를 선택한 이유와 지역의 정주 여건, KAI의 복지혜택을 공유한다. 2일 차 콘서트는 ‘기술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와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를 주제로 삼았다. 지역에서 창업·귀촌으로 성공한 청년 최고경영자(CEO)들이 강연한다. 박제홍 코드오브네이처 대표는 친환경 토양 복원 기술 ‘모스비’를 개발해 미국·캐나다·싱가포르 등 7개국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남도가 발굴 육성한 스타트업 지원과정으로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해용 그로운 농장 대표는 수도권 공대 출신 부부가 귀촌해 상추를 재배하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스마트팜을 하게 된 계기와 경남 농업 비전을 알리고 경남의 각종 스마트팜, 귀촌 지원사업과 관련된 정보도 전달한다. 유창만 오션브리즈 대표는 요트 관광 상품으로 해양수산부 최우수 해양관광상품상을 수상한 경험과 경남 남해안 관광산업 비전, 수도권 청년들이 도전해볼 만한 남해안 관광산업 아이템을 알려준다. 박준환 송원테크놀로지 대표는 국내 최초 항공복합체 3D 직조 기술을 개발했던 일, 올해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350억원 투자협약을 맺은 일, 경남과 사천이 지닌 우주항공산업 인프라 이점을 강연한다. 경남도는 수도권 청년 대상 정주 인식을 전환하고자 온라인을 통해서도 청년들과 만난다. 주력산업인 우주항공, 방산, 원전과 남해안 관광, 스마트팜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성공한 청년 사례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KTX·지하철 영상 등으로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콘텐츠는 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과, 유튜브 채널 ‘경남청년 스토리’(youtube.com/@GNstory-w8e)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콘서트가 수도권 청년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고 지역에서 성공하는 길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는 경남, 꿈이 현실이 되는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10분 도시’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강남스타일~

    프랑스 도시 전문가 초청 세미나아셈타워·GBC 건립 현장 둘러봐조성명 구청장 “도시 혁신 전파”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10분 도시’ 실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올해 개청 50년을 맞은 강남구가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프랑스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손잡고 ‘10분 도시’ 실현을 위한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도시및지역개발전문가협회(ACAD)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10분 도시는 일자리·교육·문화 등 주요 도시 기능을 생활권별로 균형 있게 배치해 어디서든 도보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역세권 중심의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각 생활권을 ‘작은 강남’ 단위로 재편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김진만 부구청장의 환영사 ▲ACAD 방문단 대표의 답사 ▲주제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현장 방문 순으로 구성됐다. 주제 발표는 강남구 총괄계획가인 김인희 박사가 맡아 ‘2040 서울플랜과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10분 도시는 단순히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강남 안에서의 균형발전을 추구하겠다는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면서 “‘2070 강남비전’을 동네 단위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재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종료 후 참석자들은 삼성동 아셈타워를 방문해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ACAD 방문단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남의 빠른 발전은 물론 살기 좋고 걷기 좋은 도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크게 놀라웠다”며 “전통적인 유럽 도시들과는 다른 새로운 도시 모델을 경험했으며, 향후 ‘강남스타일 10분 도시’의 성과를 확인하고자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유럽 도시계획 전문가들과의 교류는 강남의 도시 혁신 전략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정청래 “딴지일보가 민심의 척도… 글 1500건 썼다”

    정청래 “딴지일보가 민심의 척도… 글 1500건 썼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달 초 초선 의원 모임 강연에서 유튜버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가 “민심의 바로미터”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17일 뒤늦게 알려졌다. 정 대표는 지난 6~7일 제주에서 열린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 워크숍에서 “민주당 지지 성향으로 봤을 때 딴지일보가 가장 바로미터”라며 “거기(딴지일보) 흐름이 민심을 볼 수 있는 하나의 척도”라고 말했다. 이어 “딴지일보 커뮤니티에 10년 동안 1500번, 평균 이틀에 한 번꼴로 글을 썼다”며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러면) 이길 사람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여당 대표가 특정 커뮤니티를 통해 민심을 청취하라고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해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표가 의원들 교육에서 한 말에 당이 일일이 공식적인 논평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의원들을 향해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정치인도 대중을 떠나 살 수 없다”며 소셜미디어(SNS) 활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악플은 당연한 거니 악플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며 “악플에도 지혜가 있다. 악플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또 “위대한 정치인은 안티를 활용해 대통령이 되더라. 그게 김대중(DJ)과 김영삼(YS)”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19~20일 이틀간 대의원이든 권리당원이든 1인 1표를 행사하는 것과 관련한 전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당헌 개정을 앞두고 당원 의견을 묻겠다는 것이다. 이는 정 대표가 지난 전당대회 경선에서 내건 공약이다. 다만 전 당원 투표 대상을 놓고 이날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당 관계자는 투표 자격 요건과 관련해 “10월 말 기준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당헌에는 전당대회에서의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이 20대1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지난 8월 당대표 선거 때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가 약 17대1 비중으로 반영됐다. 이를 1인 1표제로 바꾸면 공천 과정에서 평범한 당원들의 영향력이 커지는 반면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당직자 등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도 1표, 대의원도 1표, 당원도 1표여야 한다”며 “이것이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를 보장하고 있는 헌법 정신”이라고 말했다.
  • 차은우 동생, ‘AI 전문가’라더니…“악플 지나쳐” 직접 나섰다

    차은우 동생, ‘AI 전문가’라더니…“악플 지나쳐” 직접 나섰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의 동생으로 알려진 이동휘 언바운드랩데브 연구원이 미디어에 노출된 유명인들을 악성 댓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 계획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16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지난 10일 개최된 ‘AI 서밋 서울&엑스포’에서 강연을 진행한 이 연구원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연구원은 해당 서밋에서 ‘AI 레서피: 형을 위해 만든 AI, 브랜드 검증 툴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화두인 AI 데이터 크롤링 모델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AI 데이터 크롤링 모델은 웹사이트 등 온라인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추출해 AI 모델이 학습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기술 및 시스템이다. 엔터테인먼트 및 마케팅 업계에서는 유명인에 대한 정보나 소비자들의 반응, 실시간 트렌드 등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영상에서 이 연구원은 시스템 개발 참여 경위에 대해 “중국에서 미디어를 전공하고 광고 쪽에서 일하다가 개인적인 고민들을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아무래도 셀럽들과 가까운 궤적의 삶을 살다 보니까, 그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이나 관심에 집중하게 됐다”며 “예를 들어 (셀럽들은) 팬들과 어떻게 소통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매번 하는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 셀럽들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나 브랜드사들도 데이터 피드백에 대한 고민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고 느꼈고, 이런 부분에 대해 데이터를 모아주는 솔루션을 기획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셀럽들이 악플 때문에 아픔을 겪고 있는 것을 많이 봤다”며 “물론 건설적인 피드백은 받아들이고 발전해야 하지만, 미디어가 너무 많다 보니까 (도가) 지나친 악플들이 많다”고 짚었다. 그는 “개인 인플루언서 시대라서 미디어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사회”라고 진단하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만큼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유명 광고 회사를 거쳐 언바운드랩데브에 입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 서울시, DDP서 글로벌디자인포럼 개최

    서울시는 17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25년 글로벌디자인포럼’을 개최했다. 국내외 디자인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글로벌 디자인의 미래 가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28개 디자인 전문협회가 소속된 한국 디자인 대표 단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디자인 시정으로 강화한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오 시장은 지난 20년간 추진된 서울 디자인 행정의 성과를 발표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에서 디자인 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디자인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DDP와 같은 디자인플랫폼을 강남권에 신규로 조성해, 강북·강남을 잇는 ‘두 축의 디자인 거점’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 내년에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 디자이너 상’을 제정해 글로벌 디자인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광주 초·중·고 수업혁신 사례 한자리에…

    광주 초·중·고 수업혁신 사례 한자리에…

    광주지역 초·중·고 교사들이 미래형 수업 모델을 공유하는 ‘광주수업페스티벌’이 오는 19~20일 광주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유·초·중·고·특수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수업 나눔의 장으로 꾸며진다. 개막 프로그램으로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본다면’의 저자이자 배우인 차인표 씨의 기조강연, 효천중 박춘애 수석교사의 ‘수업 톡(talk), 힐링 락(樂)’ 공연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교원학습공동체·연구회 전시·체험 부스 △AI 기반 디지털 미래교실 체험존 △에듀테크 활용 수업 시연 △과정중심평가·개념기반 탐구학습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현장에서 축적된 교사 주도의 수업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광주수업페스티벌 누리집(gjclassfestival.gen.go.kr)에서 기조강연·공개수업·연수·체험 프로그램 등을 사전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장 교원의 전문성과 열정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구, 화곡1동 ‘제5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강서구, 화곡1동 ‘제5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서울 강서구는 최근 화곡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화곡1동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9.4%에 달한다. 이에 따라 강서구의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 우장산동을 시작으로 총 5개로 늘어났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을 갖춘 마을이다. 이번 신규 지정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전 10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구강관리’ 특강을 연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정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아 손실과 치매의 연관성과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치아 손실로 씹는 기능이 저하되면, 뇌 활동 감소를 유발해 인지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구강 건강관리가 치매 예방에 매우 중요한 이유다. 이번 특강은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정보는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은 단순히 환자를 보호하는 공간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짜장나눔데이·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종로구 복지성과 한자리에서

    짜장나눔데이·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종로구 복지성과 한자리에서

    서울 종로구가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복지사업 성과공유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는 종로에서 복지를 한다’는 표어 아래 그간 추진한 복지사업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복지 발전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복지기관 종사자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무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운효자동에서 장애인 가족을 위해 진행했던 사랑의 짜장나눔데이, 숭인1동에서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민·관·경이 가정폭력이나 노인학대 피해자를 위해 협업한 사례 등 실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도 나눌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과 강연,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실무자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도 전달한다. 종로구는 지난해 ‘종로복지재단’을 출범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해 종로복지박람회를 열고 종로구의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맞춤형 지원과 촘촘한 자원 연계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 공동체 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해외서 더 ‘깜놀’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해외서 더 ‘깜놀’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10분 도시’ 실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올해 개청 50년을 맞은 서울 강남구가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프랑스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손잡고 ‘10분 도시’ 실현을 위한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도시및지역개발전문가협회(ACAD)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10분 도시는 일자리·교육·문화 등 주요 도시 기능을 생활권별로 균형 있게 배치해 어디서든 도보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역세권 중심의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각 생활권을 ‘작은 강남’ 단위로 재편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김진만 부구청장의 환영사 ▲ACAD 방문단 대표의 답사 ▲주제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현장 방문 순으로 구성됐다. 주제 발표는 강남구 총괄계획가인 김인희 박사가 맡아 ‘2040 서울플랜과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10분 도시는 단순히 주민들의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강남 안에서의 균형발전을 추구하겠다는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면서 “‘2070 강남비전’을 동네 단위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재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종료 후 참석자들은 삼성동 아셈타워를 방문해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ACAD 방문단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남의 빠른 발전은 물론, 살기 좋고 걷기 좋은 도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크게 놀라웠다”며 “전통적인 유럽 도시들과는 다른 새로운 도시 모델을 경험했으며, 향후 ‘강남스타일 10분 도시’의 성과를 확인하고자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럽 도시계획 전문가들과의 이번 교류는 강남의 도시 혁신 전략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 ‘G아티언스 2025’ 16~18일 대전서 개최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 ‘G아티언스 2025’ 16~18일 대전서 개최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한 국내 최대 글로벌 테크아트 축제인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가 대전에서 열린다. 14일 G아티언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6~18일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와 웹스퀘어 일대에서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를 개최한다. G아티언스는 KAIST·대전관광공사·한국로봇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창의 생태계 플랫폼으로 10개국에서 약 5000명이 참가한다. 올해 커넥트위크에는 독일 ZKM,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영국 Kinetica Museum 등이 참여해 AI·로봇 기반 테크아트 쇼, 미래 정책 대화, 글로벌 창의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특히 17~18일에는 정책·산업·대중·학술·넥스트젠 등 핵심 주제로 강연과 공연 등이 펼쳐지고 넥스트젠 10 토크와 스타트업 오디션 IR 피칭 등 지역 청년 창업팀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넥스트젠 10 토크는 차세대 창작자·스타트업의 혁신적 10분 제안 프로그램으로 수상팀에는 상금을 수여한다. 혁신적·독창적 테크아트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오디션도 진행한다. 총 10개 팀이 참여하며 1~2등 기업에는 총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외 AI 영화제 및 AI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상영하고 AI가 창작한 영화와 영상을 통해 최신 창작 흐름과 영화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 영화 쇼케이스가 열린다. 또 17일~18일 DCC 로비와 특설무대에서는 로봇 서예 대전 시연과 시상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G아티언스 조직위 관계자는 “G아티언스는 더 넓은 글로벌 연대, 더 깊은 창조 생태계, 더 확장된 실험의 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테크아트에는 대한민국 대전의 G아티언스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 소외계층 예술활동 지원…문화격차 해소 앞장

    호반그룹, 소외계층 예술활동 지원…문화격차 해소 앞장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진행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2025 예술공작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예술공작소는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발달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 등 문화소외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 현대미술 작가 4명이 각기 다른 장르와 주제로 수업을 운영했다. 대표작 ‘니얼굴 은혜씨’로 알려진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 겸 배우는 ‘점, 선, 면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점·선·면의 조형 원리를 활용해 관계와 공존의 의미를 표현해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정 작가는 참여자들과 함께 그림을 통해 나와 너, 그리고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나눴다. 박세진 작가는 점·선·면을 활용해 자연과 생명을 새롭게 바라보는 서양화 수업을, 조은우 작가는 로봇 원리와 코딩을 통해 아트로봇을 제작하는 미디어아트 수업을 이끌었다. 하명은 작가는 3D 펜으로 입체 구조물을 창작하는 입체미술 수업을 선보였다. 호반문화재단은 예술공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독서치유심리학자인 김영아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장을 초청해 ‘더 좋은 부모가 되는 마음의 기술’ 강연을 개최했다. 해당 강연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감정 소통의 중요성을 다뤘다. 10월에는 다양한 사연을 접수 받아 정은혜 작가가 직접 읽고 상담을 해주는 ‘정은혜 고민상담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부 사연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호반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hobancf)과 유튜브 채널에 소개될 예정이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공작소는 문화소외계층이 예술 활동의 주체로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립과 순환을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호반문화재단을 중심으로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 등과 함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예술공작소 사업의 지원 대상을 문화소외계층 전반으로 확대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복합문화예술공간 ‘호반아트리움’, 중견·원로 작가를 지원하는 ‘호반미술상’,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H-EAA’,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추미애 “4·3 걸림돌 색깔론…연대의 힘으로 넘어섰다”

    추미애 “4·3 걸림돌 색깔론…연대의 힘으로 넘어섰다”

    “제주 4·3 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 4·3에 씌워진 낙인 프레임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섰다.”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13일 제주썬호텔에서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열린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후 그 의미를 짚어보고 4·3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 의원은 “제주4·3의 진실을 지키고, 그 교훈을 다음 세대에 전하며 다시는 국가폭력이 시민을 짓밟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4·3유족회와 제주4·3평화재단 임원진, 4·3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에서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4월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성과는 제주4·3의 진실을 밝히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려는 도민의 염원이 결실로 맺어진 것”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기억하고 기록하며 보존해 온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봉 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록과 의미를 깊이 논의하고, 4·3의 역사적 의미와 기록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정심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은 “세계기록유산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세계적 중요성’”이라며 “제주4·3기록물의 등재는 인류가 보존하고 미래에도 기억해야 할 소중한 자산임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김귀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의장도 참여했다. 김 의장은 “세계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서는 유네스코 운영지침 9가지 보존 원칙을 준수하고, 적절한 보존 환경 조성 및 접근성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행정적 지원, 제주4·3 전용 박물관 설립을 통해 장기 보존계획과 과학적 연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5개 대륙 18개국 청년 48명 모여… 감귤도 따고 곶자왈 소리여행한다

    5개 대륙 18개국 청년 48명 모여… 감귤도 따고 곶자왈 소리여행한다

    제주도가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귀포시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2025 제주국제청년포럼(JIF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개 대륙 18개국에서 온 청년 48명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글로벌 협력 모델을 모색한다. 지난 2022년부터 열린 JIFF는 제주도와 해외 교류도시 청년들이 토론을 통해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포럼의 키워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글로벌 청년의 소통’.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바꾸어놓을 미래 사회를 청년 스스로 설계해보는 자리다. 한국·중국·가나·말레이시아·베트남·미국 등에서 온 참가자들은 AI·디지털 기술·관광·문화 교류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 방안을 찾는다. 행사는 전 일정 영어로 진행되며,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론, 그룹별 액션플랜 개발 등 토론·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강연형 포럼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정책 대안을 만들어보는 방식이다. 현장 체험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감귤 수확 체험, 곶자왈 사운드 워크(소리로 느끼는 자연여행) 등 제주 고유의 자연·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직접 느끼게 된다. 포럼의 논의가 지역 현장과 연결되도록 한 것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청년 시각에서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제주가 창의적 시도와 글로벌 청년 교류가 이뤄지는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청년·노동을 귀하게 대하는 사회로 전환”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청년·노동을 귀하게 대하는 사회로 전환”

    “인프라 중심 메가시티는 안 통해… 문화·창작 분야 과감히 투자해야” “우리 사회는 이제 ‘청년이 귀한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청년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만큼 청년을 귀하게 대하는 지역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수도권 집중과 초저출산이 겹치며 비수도권의 인구·경제 기반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 청년층 감소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흔드는 핵심 요인이지만, 정책은 여전히 성장기 패러다임에 묶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8만원 세대’ 저자인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는 13일 서울신문과 삼성이 국립창원대에서 연 ‘부산·울산·경남 청년포럼’ 기조연설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노동 희소 사회’, ‘청년이 귀한 사회’로의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노동자를 구하기 힘든 사회로 가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논의가 없다”며 “지역의 미래는 결국 청년에게 달렸다. 청년이 스스로 움직이고 싶어 하는 문화·창작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 사회가 ‘노동 희소 사회’로 바뀐 밑바탕에는 압도적인 저출생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2024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5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출산율 1명 미만 국가는 한국뿐이다. 출생아 수 역시 23만 83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우 박사는 “지금 추세라면 20년 뒤 출생아 수가 10만명까지 떨어지고, 한국은 1000만~1500만명 규모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저출생 문제의 ‘책임 공백’도 지적했다. 그는 “저출생은 모두의 문제지만 현실에서는 아무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출산을 이미 마친 세대도, 아동·청소년도 직접적 당사자가 아니다. 저출생을 전담하는 전문단체도 없고 정당 내에서 정책 우선순위에서도 밀린다”고 설명했다. 출생아는 감소하는데 경쟁·사교육비는 되레 늘어난 현실도 비판했다.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1000억원. 학생수는 1년 새 7만명 줄었지만 사교육비는 4.5% 증가했다. 우 박사는 “출생아 수는 줄어도 경쟁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상속 자산을 갖춘 계층을 중심으로 출산이 이뤄지면서 ‘소수 정예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수도권이 청년 유출로 이중고를 겪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출산율은 떨어지고, 남아 있던 청년층은 수도권으로 빠져나간다. 자산 불평등은 청년 불안을 키우고 ‘빚투’, ‘잡코인’ 같은 위험 투기로 몰아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지자체가 여전히 인프라 중심의 ‘메가시티’ 구상에만 몰두하는 현실을 비판했다. 우 박사는 “메가시티는 지금의 청년이 장년이 돼야 효과가 나타나는 전략”이라며 “정작 청년들은 그 혜택을 받기 어렵고 20년 뒤에도 이 전략이 유효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대신 우 박사는 청년과 노동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 구조로의 전환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큰 담론보다 작고 가벼운 변화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출산율을 반전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요인은 노동이 귀해지면서 생기는 사회 변화다. 청년을 귀한 존재로 대하며, 청년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함께 찾아야 미래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 “배움에는 끝이 없다” 용산구, 평생학습 전시회

    “배움에는 끝이 없다” 용산구, 평생학습 전시회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과 소극장에서 ‘배움은 평생, 즐거움은 지금’을 주제로 ‘평생학습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용산구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전시장에서는 용산YES아카데미, 학습동아리, 성인문해교육 시화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3일 오후 2시 소극장에서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나이 들수록 멋진 나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나이듦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심리적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전시회는 구민이 주체가 되어 배우고 성장한 결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배움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나이와 세대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용산의 따뜻한 교육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 광진구, 수능 후 입시 전략 ‘대입 정시 설명회’에서

    광진구, 수능 후 입시 전략 ‘대입 정시 설명회’에서

    서울 광진구는 다음달 12일 오후 6시 30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대입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지원 전략과 최신 정보를 안내해 최적화된 입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강연은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이 맡는다. 교육 현장에서 다년간 진학지도와 논술 강의를 병행해 온 전문가로, 2025학년도 입시 결과를 기반으로 ▲2026학년도 수능·정시 주요 변화 ▲주요 대학별 공략 전략 ▲지원군별 특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40분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구는 단계별 대입 기본·심화 설명회, 수시 및 입학사정관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말에는 수험생 개인별 맞춤 심층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 1:1 집중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11월 대전은 ‘영화 도시’…지난해 하정우·올해 대상은?

    11월 대전은 ‘영화 도시’…지난해 하정우·올해 대상은?

    11월 대전이 ‘영화 도시’로 변모한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7~29일까지 3일간 호텔 ICC·신세계 메가박스·독립·예술영화관 등 대전 일원에서 ‘제7회 대전 특수영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전문영화제로 특수영상 기술 전문가를 발굴하고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년(2024년 7월 1~2025년 6월 30일)간 공개된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중 촬영 기술·미술·소품·분장 등 특수효과 분야에서 창의성·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과 기술진, 배우를 선정해 시상한다. 28일 오후 6시부터 호텔 ICC에서는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연기상은 대상과 액션 연기상 등 7개 분야 9명을 시상할 예정으로, 폭싹 속았수다와 오징어게임3 등 208편이 후보작으로 올랐다. 지난해 대상은 배우 하정우가 수상했다. 영화제 기간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영상의 특수 촬영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강연, 취업 상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올해 개막작은 이광수 주연의 한·베트남 합작 영화 ‘나 혼자 프린스’가 선정됐다. 영화제의 국제 교류와 확장성 강화를 위해 대전의 외국인·유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베트남을 주빈국으로 정한 취지다. 상영 후 감독·배우와 관객이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어워즈 중심에서 기술 테크쇼 등으로 다양화하고 영화 상영 편수도 3편에서 11편으로 늘렸다”면서 “특수영상의 거점인 대전 특수영상영화제가 국제 영화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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