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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도 정신병?”…강아지 ‘스트레스 약’ 논란

    “개도 정신병?”…강아지 ‘스트레스 약’ 논란

    최근 미국의 한 연구팀이 개발한 ’애완견용 스트레스 약’ 시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니콜라스 더지먼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최근 개들의 우울증, 비만, 분리공황장애 등으로 고통 받는 개들을 위한 알약을 개발해 미국에서 이미 시판했으며 영국의 제약회사는 최근 수입권을 사들여 시판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약은 사람들이 먹는 항우울성 약과 비슷하며 공격성을 감소시키고 발톱으로 과도하게 긁거나 꼬리를 물거나 과도하게 짓는 등의 행동을 자제시킬 수 있다. 약을 개발한 더지먼 교수는 “개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개도 사람과 비슷한 감정상태를 가지고 있고 때때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 약은 개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약의 수입을 앞둔 영국에서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약의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개들의 건강이 해칠 수 있다는 것. 랜 더버 수의학 박사는 “개들이 일으키는 문제는 약 복용이 아닌 애정 어린 훈육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것”이라며 “쉽게 개의 행동을 고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약의 오남용할 위험성이 충분히 있다.”며 반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착각아줌마-화장하면 예뻐 보이는 줄 안다.연애하는 남녀-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시어머니-아들이 결혼하고도 엄마를 먼저 챙길 줄 안다.장인 장모-사위가 처가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사장-쪼면 직원들이 다 열심히 일하는 줄 안다.꼬마-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애칭 여자 동창 둘이서 다른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얘.영희는 남편하고 강아지한테 ‘허니’란 애칭을 같이 사용한다더라.남편이랑 강아지가 함께 있을 땐 혼동되지 않을까?”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천만에….강아지를 부를 땐 억양이 더 상냥해.”
  • 개들이 가장 많이 삼킨 기상천외 물건은?

    호기심이 발동하면 냄새부터 맡고 바로 입에 물어보는 개들이 삼켰던 기상천외한 물건들은 무엇이 있을까. 영국의 동물보호단체인 PDSA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이 단체에서 치료받은 개 중 삼키면 안 될 물건을 삼킨 가장 눈에 띄는 사례 20개를 선정했다. 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무려 25cm에 달하는 텐트용 못을 삼긴 개도 있었으며 남성주인의 가발을 ‘꿀꺽’한 개도 있었다. 또 크리스마스 별 장식을 삼켜 주인의 발을 동동 구르게 한 사례도 있었다. PDSA 소속 션 웬슬리 수의사는 “개들은 호기심이 많아 처음 보는 물건이 있으면 겁 없이 물건에 코를 가까이 대는 습성이 있다.”며 “특히 어린 강아지 일수록 호기심이 더욱 왕성해 냄새를 맡고 곧 입에 넣었다가 삼키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들이 이상한 물건을 삼키지 않도록 위험한 물건은 서랍 속에 넣어둔다든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개전용으로 만들어진 인형이나 공을 갖고 놀게 해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PDSA는 영국의 대표적인 동물애호단체로 상처를 입은 애완동물을 무료나 매우 저렴한 가격에 치료해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PDSA가 제공한 개들이 삼킨 물건 20개 1. 10인치 텐트 못 2. 크리스마스트리 별 장식 3. 부엌칼 4. 냉장고 알파벳 자석 5. 남자 가발 6. 남자 속옷 7. 종 8. 낚시 바늘 9. 양말 10. 고무 오리인형 11. 아기 인형 12. 골프공 13. 동전 14. 풍선 15. 컴퓨터 마우스 금속볼 16. 신발 끈 17. 파워볼 18. 옥수수 19. 바늘과 실 20. 초콜릿 박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8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세계에서 11번째,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8000m급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한왕용.14좌를 오른 후 그의 새로운 목표는 14좌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클린마운틴 캠페인을 하는 것이었다.2008년 한왕용 대장의 히말라야 초오유 클린마운틴 원정길에 ‘영상앨범 산’이 함께한다.●체험,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2008년 한해 동안 명사 및 유명 연예인 149팀,258명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 뛰어들어 흘린 구슬땀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고,일년 동안 사랑의 모금함에 모인 해외 성금을 포함한 성금 총 3747만 2719원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현장을 소개한다.또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구슬땀 현장을 되돌아본다.●송년특집 해피선데이(KBS2 오후 5시30분) 명사가 직접 자신의 고향과 자신의 추억이 서린 곳을 소개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1박2일의 여행.그 첫 번째 명사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 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다.그러나 오늘은 메이저 리거 박찬호가 아닌 공주시를 대표하는 시민 박찬호로 백제의 옛도시 공주의 가이드로 나선다.●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KBS2 오후 10시25분) “나는 꿈이 없었다.”10년 전,배우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비트´의 이 내레이션은 정우성의 애드립이었다.하지만 배우를 꿈꾸던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교를 중퇴하는 등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해왔던 그에겐 “항상 꿈이 있었다”는 역설적 표현이었다는데….●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888년 미국 뉴욕주 올바니 우체국의 행낭 안에서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우체국 직원들은 집 잃은 강아지를 정성껏 보살피며 한 가족처럼 아껴줬다.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강아지.그후 강아지는 놀라운 장소에서 발견되었는데,과연 그 강아지가 갔던 곳은 어디였을까?●여행다큐 쉼표(SBS 오전 6시55분) 한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유지인이 띠동갑이 훌쩍 넘는 대선배 정혜선과 함께 제주도로 겨울 여행을 떠난다.30년을 알고 지내며 한 달에 한 번은 만나는 사이인데도,왜 그렇게 할 말이 많고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지,푸짐한 밥상을 앞에 두고 여행의 노곤함을 농익은 수다로 풀어본다.●희망풍경(EBS 오전 6시) 카메라와 조명을 든 학생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이곳은 대구의 한 길가.모든 카메라와 조명들이 일제히 향하고 있는 그곳에 바로 남권씨가 있다.졸업을 앞두고 열리는 신문방송학과의 영상제에서 주인공을 맡은 것이다.장애인의 현실적 어려움을 담아내기로 한 이번 영상물에 남권씨는 누구보다 열심이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관광과 환경은 그 연관성이 깊다.특히 자연 자원을 이용한 친환경 관광 산업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태국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 환경을 이용해 생태 관광을 발전시킨 나라이다.관광사업이 지속되려면 자연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 [열린세상] 겨울방학에 책과 가까워지는 비결/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열린세상] 겨울방학에 책과 가까워지는 비결/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겨울은 책읽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혹자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 운운하지만,가을은 하늘도 높고 단풍도 아름다워 책읽기 말고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특히 이번 겨울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혹독한 불황이 예상되므로 괜히 밖으로 돌기보다는 자녀에게 책 읽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미래를 위해 여러모로 좋을 듯싶다.오늘은 다가올 겨울 방학을 맞아 서울신문 독자여러분의 자녀들이 긴 겨울 방학 동안 책과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이 글은 부모님이 먼저 읽고 자녀에게 읽어보라고 권하든지,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주시면 고맙겠다. (1) 자녀가 읽고 싶은 책을 읽게 하자.책은 연애와 마찬가지로 남이 가르쳐줄 수 없다.부모가 자녀에게 읽을 책을 골라주는 일은 “너 저 사람을 사랑해라.”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자녀들이 책과 멀어지는 이유의 첫 번째는 어른의 욕심이다.어른들은 주로 유익하게 보이는 책이나 고전을 읽으라고 강요한다.자기는 안 읽으면서.부모들이 종종 자녀에게 “만화 읽지 마라.” “이건 너한테 너무 쉬워.” “이건 너한테 너무 어려워.” 하면서 자녀들의 독서 인생을 망치는 경우를 본다.위인전 읽는다고 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좋은 만화 한권이 인생의 지침이 되기도 한다.그러므로 가장 좋은 독서지도는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책이 많은 곳에 데려가서 아이를 방치하는 것이다.부모들은 자기 책 읽으면서 가끔 아이가 있는 곳을 쳐다보면 되는 것이다. (2) 책값을 넉넉하게 주자.아이들 책을 사주러 서점에 가거나,아이들이 책을 사러 서점에 갈 때도 마찬가지다.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한 책값을 좀 많이 가지고 가게 하는 것이 좋다.내 경험으로는 돈을 조금 가지고 가니까 그 중 싼 책을 사게 되고,정작 마음에 드는 책은 손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물론 책값이 넉넉하면 5권을 사서 그 중에 2권은 실패할 수도 있다.그렇지만 실패를 거듭해야 좋은 책을 고르는 안목도 기를 수 있다. (3) 소리 내어 읽게 하자.좋은 문장에는 가락이 있다. 소리내어 읽으면 그 울림이 몸 전체에 퍼진다.미국 대통령 J F 케네디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모두 둘러 앉혀 놓고 셰익스피어 작품을 돌아가면서 소리 내어 읽게 했다고 한다.케네디가(家) 사람들이 명연설가,명문장가인 것은 그 덕분이다.소리 내어 읽으면 글의 음악성을 알게 되고 행복해질 뿐 아니라 자연히 문장도 좋아지게 된다. (4) 한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어보게 하자.하나의 주제를 파악하는 데 한 권 가지고는 부족하다.예를 들어 우주(宇宙)나 공룡(恐龍),또는 ‘정원가꾸기’ 등등 어떤 주제라도 한권에만 만족하지 말고 그 분야에서 여러 권의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비교도 되고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넓고 깊게 되는 순간이 온다.그 분야에 대해 어느 순간 뭔가 확 뚫리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그것이 바로 정통(精通)하게 된다는 것이다. (5)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라고 강요하지 말자.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청소년을 책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책은 듬성듬성 읽을 수도 있고,거꾸로 읽을 수 있고, 읽다가 그만둘 수도 있다.영화나 드라마는 관객을 기다려 주지 않지만 책은 언제나 독자를 기다려 준다.책은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는다. (6) 책읽기보다 더 즐거운 일이 있으면 그만두고 그 일을 하게 하자.책읽기보다 즐거운 일은 얼마든지 있다.강아지와 함께 산보하는 일,가족들과 바닷가에 가서 연을 날리는 일,할아버지 할머니 찾아가는 일.이런 일이 있으면 책읽기를 그만두고 그 일을 하게 하자.우리는 책읽기 위해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인생을 살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다.그것을 혼동하면 안 된다.
  • ‘포뇨’ ‘니코’ 크리스마스 맞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포뇨’ ‘니코’ 크리스마스 맞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파격적인 소재와 현란한 볼거리에 치우친 올 겨울 개봉 영화 속에서도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와 배우 장근석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니코’, 디즈니 애니메니션 ‘볼트’가 바로 그것. # 팔색조 매력에 풍덩~ ‘벼랑 위의 포뇨’ 지난 18일 개봉해 개봉 첫 주말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벼랑 위의 포뇨’의 흥행 파워는 크리스마스와 본격적인 방학 시즌에 돌입하면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벼랑 위의 포뇨’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다. 포뇨는 귀여운 아기 물고기에서 시작해 3단계에 걸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위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다가도 가끔씩 도도하고 까칠한 모습으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팔색조 같은 캐릭터다.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낀 포뇨는 육지로의 가출을 감행하고, 때마침 해변가로 놀러온 소스케의 도움으로 포뇨는 육지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올 크리스마스 때 좌충우돌 포뇨의 활약이 가족단위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 따뜻한 가족애 담은 ‘니코’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개봉되는 ‘니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100% 한국어 더빙판으로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에 앞서 주인공 니코와 줄리어스의 특별한 목소리 연기자의 캐스팅이 벌써부터 화제다. 주인공 니코의 목소리는 최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장근석이, 줄리어스는 ‘개그 콘서트’에서 달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맡았다. ‘니코’는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가족애를 담고 있다. 사고뭉치 장난꾸러기 니코를 항상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엄마 우나와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는 날다람쥐 줄리어스의 모습에서 가족의 소중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장근석과 김병만의 목소리 연기자 캐스팅 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니코’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개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마지막 날에 개봉하는 ‘볼트’(31일)는 TV스타 강아지 볼트가 현실에서 경험하게 되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최고의 TV 스타견 볼트는 TV속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닌 슈퍼독이 되어 위험에 처한 상황을 헤쳐나간다. 우연히 뉴욕으로 가게 된 볼트는 할리우드 촬영장과는 전혀 다른 현실 속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세트장이 아닌 현실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볼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세 편의 영화 외에도 내년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다가스카 2’(1월 8일) ‘탑블레이드’(1월 15일)등이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작품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벼랑위의 포뇨’(위쪽 사진), ‘니코’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콩닥콩닥 雪레는 겨울방학 두근두근 3色 애니 열전

    콩닥콩닥 雪레는 겨울방학 두근두근 3色 애니 열전

    어린이들의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있다.겨울방학이 코앞이라서? ‘땡!’ 새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되기 때문에? ‘딩동댕!’이다.현재 대기하고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은 ‘니코’,‘볼트’,‘마다가스카2’.세 작품 모두 동심을 겨냥하고 있지만,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따뜻한 교훈으로 어른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다. ●산타비행단을 꿈꾸는 꼬마사슴 ‘니코’ 24일 처음 도착하는 작품은 ‘니코’다.유럽의 4개 제작사가 합심해 3년 동안 만들었다. 고향이 유럽이어서인지 일본이나 미국 애니메이션과는 그림부터 다른 만큼,비교하는 재미도 있다.꼬마사슴 니코는 어느 날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아빠가 산타비행단의 일원이라는 얘기를 듣는다.아빠처럼 멋지게 하늘을 나는 꿈을 품는 니코.아무도 모르게 날기 연습을 하다가 그만 늑대에게 들켜버린다.먹잇감을 찾아 몰려드는 늑대 무리에 사슴 마을은 곧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죄책감을 느낀 니코는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산타비행단을 찾아 모험의 길을 떠난다. 100% 한국어 더빙판으로 개봉한다.니코의 목소리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인기를 끈 배우 장근석.줄리어스는 ‘개그콘서트’의 달인 김병만,족제비 여가수 윌마는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맡았다.김병만과 최우리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지만,어린 사슴 역을 맡은 장근석은 성인 음색이란 점에서 몰입을 방해한다.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내용인 만큼,개봉 시점을 좀 더 앞당겨도 좋을 뻔했다. ●3D 액션으로 무장한 강아지 ‘볼트’ 31일에는 월트 디즈니의 야심작 ‘볼트’가 찾아온다.디즈니 최초의 자체 제작 3차원(3D) 애니메이션 영화.기획 당시부터 3D 제작을 염두에 둔 만큼,액션 장면의 생생함이 실사영화 못지않다. 강아지 ‘볼트’는 주인 페니를 도와 온갖 모험을 헤쳐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낸다.그는 눈빛 하나로 적을 물리칠 만큼,상상초월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우연히 길을 벗어나면서 이제까지의 생활이 철저히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삶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냉혹한 현실에 부딪치며 좌충우돌하지만,우정을 지키기 위해 볼트는 페니를 찾아 미국 대륙을 가로지른다. 얼핏 전체 내용은 짐 캐리 주연의 ‘트루먼쇼’를 연상시킨다.볼트의 목소리는 할리우드 스타 존 트라볼타가 맡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다. 페니는 플래티넘 음반을 낸 팝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기했다.볼트와 페니의 재회 장면이 생각보다 싱겁다는 점을 제외하면,영화는 TV와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시종 속도감 넘치게 진행된다. ●아프리카에 불시착한 ‘마다가스카2’ 새달 8일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를 만나볼 수 있다.2005년 전 세계적으로 5억 3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마다가스카’가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기록하게 될지 이목이 쏠려 있다. 마다가스카 섬에서 뉴욕으로 돌아가던 뉴요커 4인방은 또다시 연료 부족으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한다.그곳은 바로 아프리카 대륙.야생에 적응하는 동안 일행은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된다.사자 알렉스는 어릴 적 헤어진 부모님과 재회하고,얼룩말 마티는 자신과 외모,말투 등이 똑같은 친구들과 어울린다.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던 기린 멜먼은 주술사로 대접받고,하마 글로리아는 섹시한 하마 모토모토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알렉스 역의 벤 스틸러,마티 역의 크리스 록,멜먼 역의 데이빗 쉬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사한다.1편에 비해 보다 꽉찬 스토리와 유쾌한 웃음보따리가 반갑게 다가온다.재미의 참신함이 부족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유죄는 「셰퍼드」?

    똥개도 아닌 명문의 「셰퍼드」한마리가 너무도 무식(?)한 탓에 3명의 사람이 괴롭게 됐다. 거창(居昌)군의 H여중 사환으로 있는 백(白)모군(14)은 작년 11월께 학교 앞에서 예쁘게 생긴 검정「셰퍼드」 1마리가 놀고 있길래 너무도 귀여워 휘파람을 불었더니 졸졸 따라오더라는 것. 엉뚱하게 횡재수했다 싶어 백군은 그 개를 학교 부인인 엄(嚴)모여인(52)에게 아첨 비슷이 선물해 버렸고, 엄여인은 이웃집 임(林)모여인(44)을 졸라 일본산 「도사」강아지와 물물교환하여 알뜰하게 키운 것. 이렇게 3사람 손을 거친 「셰퍼드」의 임자가 최근 나타나 3명을 「점유이탈물 횡령」혐의로 고발해 버렸다는 것. - 사람들도 나빴지만 「셰퍼드」가 너무 무식했어. <거창> [선데이서울 72년 2월 27일호 제5권 9호 통권 제 177호]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What a cold day! (정말 춥네요.)

    A: What a cold day!(정말 춥네요.) B: It will get colder this weekend.(이번 주말은 더 추워진대요.) A: I am frozen to death right now.(지금 얼어 죽을 것 같아요.) B: Why don’t you put on some warm clothes? (따뜻한 옷을 더 입지 그래요?) A: Yeah,I will.I think I am getting a cold. (그래야겠어요.감기 걸릴 것 같아요.) B: Be careful.Take good care of yourself. (조심하세요.몸 관리 잘해야죠.) →be frozen to death:얼어 죽다.실제로 얼어 죽는다는 말을 할 때도 사용하지만,과장된 표현으로 당장이라도 얼어 죽을 만큼 춥다는 느낌을 준다.비슷한 표현으로 It’s freezing cold가 있다.너무 추워서 손,발가락 등에 감각이 없을 정도라고 할 때는 I’ve lost all feelings in my fingers and toes.(너무 추워서 손가락,발가락에 느낌이 없어요.) →put on~:옷을 입다.반대로 옷이나 신발 등을 벗을 때는 take off를 사용하면 된다. →take good care of~:~을 잘 돌보다.Please take good care of my puppy.(우리 강아지 잘 돌봐 줘요.)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박명수
  • 연말연시 가슴 따뜻한 4色 가족공연

    연말연시 가슴 따뜻한 4色 가족공연

    삶이 팍팍할수록 기댈 곳은 가족밖에 없다.홀쭉해진 지갑 탓에 선뜻 연말연시 분위기를 내기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술자리를 두세 차례 줄이는 대신 자녀들과 공연장으로 나들이하는 건 어떨까.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무대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뮤지컬단의 ‘오즈의 마법사’(17~28일 세종문회회관)는 주제곡 ‘오버 더 레인보’로 유명한 한국 초연 무대다.귀여운 소녀 도로시와 강아지 토토가 거대한 바람에 휩쓸려 환상의 세계 오즈로 모험을 떠나는 과정에서 허수아비,양철맨,사자 등과 만나 우정을 쌓는 이야기다.공연장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무대 장치를 통해 마치 마법의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공연 전 무대 뒤를 관람하는 백스테이지 투어도 마련돼 있다.3만~5만원.(02)399-1114~6. 정동극장의 가족무용극 ‘성냥팔이 소녀의 꿈’(12~30일)은 4년째 공연되는 대표 송년 프로그램이다.발레와 한국무용,탭댄스,타악 퍼포먼스 마술쇼,애니메이션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가 장점이다.원작인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의 비극적 결말 대신 소녀가 양부모를 만나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는 해피엔딩으로 따뜻함을 선사한다.예원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예원댄스컴퍼니가 출연한다.2만 5000~3만원.(02)751-1500. 발레로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을 뮤지컬로 만나는 무대도 있다.‘난타’ 제작사 PMC의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9일~1월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은 원작 동화에는 없는 ‘마음요정’ 을 등장시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는 점이 색다르다.3만~5만원.(02)738-8289. 서울뮤지컬컴퍼니의 ‘피터팬’(1월6~19일 유니버설아트센터)은 호기심과 모험심 많은 자녀에게 제격이다.라스베이거스 플라잉 기술팀이 내한해 피터팬이 무대와 객석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명장면들을 선보인다.3만 5000~5만 5000원.(02) 3141-134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美언론 선정 2008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는?

    美언론 선정 2008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는?

    200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유력 일간지들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는 각종 순위들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의 유력일간지 중 하나인 뉴욕 포스트지는 ‘2008년 최악의 영화 탑10’을 발표했다. 10위는 드류 베리모어, 앤디 가르시아의 목소리 연기 ‘금발이 너무해’의 강아지 버전인 ‘비버리힐스 치와와’가 차지했다. 9위에는 “리뷰할 가치를 못느낀다.”는 촌평과 함께 코미디 영화 ‘위틀리스 프로텍션’이, “과연 더이상의 람보 영화가 필요할까”란 의문을 던진 실베스터 스탤론의 ‘람보4’가 그 뒤를 이었다. 이스라엘 최고 첩보원의 미용사가 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좌충우돌 뉴욕 소동을 그린 ‘아담 샌들러표’ 영화 ‘조한’이 7위, 빈 디젤과 감독 마티유 카소비츠 사이의 불화가 낳은 ‘2008년 판 워터월드’가 되었던 영화 ‘바빌론 A.D’가 6위에 올랐다. 5위에는 롤랜드 메머리히 감독의 ‘10,000 BC’로 신문은 “특수효과 잔치 그러나 진실성 부족”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4위에는 카메론 디아즈, 애쉬튼 커처의 로맨틱 코미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일’이, 3위에는 “도대체 다이언 키튼, 케이티 홈즈, 퀸 라티파를 가지고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촌평과 함께 ‘매드 머니’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패리스 힐튼 주연의 ‘더 하티 앤 더 노티’로 뉴욕 포스트지는 “이 영화의 줄거리를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볼 가치조차 없는 영화, 흥행 성적 160만불 조차 감사해야할 영화”란 촌평을 달아 놓았다. 그렇다면 뉴욕 포스트지가 선정한 2008 최악의 영화 영예(?)의 1위는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 마이어스 주연의 ‘러브 그루’. 신문은 이 영화에 대해 “그동안 마이크 마이어스가 ‘오스틴 파워’ 등을 통해 올려놓았던 코미디 성공을 망쳐버린 영화”란 촌평과 함께 같이 출연한 제시카 알바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전설적인 연기력”이라고 풍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객원기자 김태경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진돗개 천덕꾸러기 된건 남성고 인맥 탓?

    MB진돗개 천덕꾸러기 된건 남성고 인맥 탓?

     전북 익산시가 200만원을 들여 전용 ‘개집’을 짓는 등 지극정성을 기울였던 청와대산(産) 진돗개 ‘노들이’가 따가운 눈총에 쫓겨 현재 애견훈련소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거 ‘헝그리언’은 인터넷 포털 다음에 올린 글에서 어머니가 기르던 개를 보러 애견훈련소에 들렀다가 이명박 대통령이 기르던 진돗개의 새끼인 ‘노들이’를 만났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중순 익산시는 이명박 대통령이 사저에서 기르던 진돗개들 사이에서 태어난 5마리의 새끼 중 한 마리를 분양받아 ‘노들이’라 이름붙이고 개집도 새로 지었다.  시민들이 쉽게 만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시청 안에 새로 지었던 개집은 20㎡ 크기의 마당에 철제 울타리를 치고 주변에는 폐쇄회로(CC)TV 카메라도 설치됐다.청와대에서 온 진돗개가 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개집 지붕도 푸른 색으로 칠하고 바닥에는 황토를 까는 등 200여만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경제난에 개집에 예산을 낭비하느냐”는 질타에 열흘만에 노들이의 집은 철거됐고 애견훈련소로 옮겨가게 된 것.  ‘헝그리언’은 이명박 대통령의 진돗개 새끼 5마리가 5곳에 분양됐는데 익산시에서만 이런 ‘난리’가 벌어진 이유를 ‘호남 명문 사학 남성고의 청와대 인맥’에서 찾고 있어 흥미롭다.  익산 남성고는 지방 사학의 명문으로 과거부터 인재의 산실로 유명한데 이명박 정부 들어 더욱 약진,새 정부 호남 인맥의 중심을 차지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 요지.남성고·고려대를 나온 김백준 총무비서관, 남성중을 졸업한 김덕룡 국민통합특별보좌관,남성고를 졸업한 정진곤 교육과학문화 수석비서관 등이 그 핵심.공정택 서울시교육감 역시 이 학교 출신이다.  ‘헝그리언’은 “지방 명문고교들이 그렇듯이 남성고는 익산시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학교이고, 그 학교 출신들이 청와대의 측근에 포진하고 있으니 그 기세가 어떨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며 왜 익산시에서 ‘청와대産 진돗개 소동’이 벌어졌는지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직접 만난 ‘노들이’는 4개월된 강아지라 반경 5m 안에 낯선 사람이 접근하면 꼬리를 감추고 도망가 버리는 소심한 녀석”이었다며 “진돗개치고는 썩 잘 생긴 편도 아닌데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게 가엾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2일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쌈(KBS1 오후 10시) 은행과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각종 금융기관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신용정보회사들이 만드는 ‘개인신용등급’.신용사회의 재산목록 1호이다.그러나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느 수준이고,어떻게 산정·유지·관리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베일 속에 가려 있는 신용등급 산정기준과 문제점을 파헤친다. ●1 대 100(KBS2 오후 8시55분) 치열한 두뇌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첫 번째 도전자,일본을 넘어 퀴즈까지 정복하겠다는 개그계의 한류 스타,조혜련.그녀는 연예인 최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두 번째 도전자,국내 7개 대기업 동시 합격자! 지칠 줄 모르는 열혈 청년,김태원.그는 퀴즈계도 정복할 수 있을까?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MBC 오후 8시15분)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하던 영민은 우연히 애완견가게를 지나치고,준이가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재희의 이야기가 떠올라 준이를 위해 강아지를 구입한다.한편 영민의 고모가 준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고 입양하겠다고 하자,영민의 할아버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극성스러운 요주의 인물, 당돌한 3살배기 요한이.취미는 8개월 동생과 마주앉아 머리 눌러 조르기.겨우 기고 옹알이만 하는 동생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3살.그리고 지적장애 3급의 엄마.뜨거운 모성애가 아이를 바꾸는 감동의 스토리를 전한다. ●다큐 인(EBS 오후 10시40분) 오늘은 선뜻 그녀에게 다가오는 사람조차 없다.어느 순간보다 긴장되고 두렵기만 한 미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초조해지기 시작한다.출전을 결정하는 조교사와 관리사들이 미나의 기승 실력을 미더워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포기를 모르는 그녀,최고를 꿈꾸는 초보 기수 미나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스페인 동남쪽에 위치한 이비자 섬은 1년 365일 파티가 계속되는 섬이다.그래서 별명도 ‘파티 아일랜드’이고 전 세계 최고의 DJ들과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곤 한다.50개가 넘는 해변뿐 아니라 최대 수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나이트클럽이 줄지어 있기 때문이다.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포피의 행복바이러스 퍼뜨리기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포피의 행복바이러스 퍼뜨리기

    ‘해피 고 럭키’의 주인공은 영화의 제목대로 ‘낙천적인’ 포피다.런던 거리를 자전거로 누비던 포피는 서점에 들렀다가 자전거를 도둑맞는다.화를 낼 상황이지만,그녀는 “이런,작별인사도 못했는데…”라고 말할 뿐이다.그녀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장면이다.스쳐 지나가는 사람은 물론 강아지에게까지 인사를 건네고,하루 24시간을 모두 몸과 마음의 행복에 바치는 그녀에게 강적이 나타난다.운전연수를 위해 만난 강사는 그녀와 정반대의 인물이다.포피는 매사에 불만이고 고집불통인 그 때문에 곤경에 빠진다.  포피와 친구들이 찾은 클럽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는 ‘펄프’의 ‘보통사람들’이다.영국의 거장 마이크 리는 거의 언제나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은 다음 특별한 존재로 만든다.보통사람이 빛나는 건 언제일까.바로 인생의 의미를 찾았을 때다.결혼,집 장만,노후 대책에는 별 관심이 없는 서른 살 포피는 일상의 기쁨과 건강함으로부터 살아갈 힘을 얻는다.그리고 자기 몸 안의 행복 바이러스를 주변인에게 감염시키고자 애쓴다. 포피를 보노라면 ‘멋진 하루’에서 하정우가 연기한 병운의 얼굴이 떠오른다.우리를 위로하고 이해하려는 아름다운 친구의 모습 말이다.그러므로 ‘해피 고 럭키’의 즐거움은 대부분 포피 역의 샐리 호킨스에게서 나온다.호킨스는 베를린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영화 내내 그녀가 안겨준 행복과 웃음에 비하면 그 정도 상이 별 건가 싶다.  그렇다고 해서 마이크 리에게 포피를 영웅시할 의도는 없다.사실 ‘해피 고 럭키’는 마냥 신나는 낙천주의자의 영화가 아니며,포피 또한 때때로 풀어 내기 힘든 상황과 이해할 수 없는 인물 앞에선 고개를 갸우뚱한다.인간이 주변과 소통하는 방식에 따라 삶(과 사회)의 모습은 변하겠지만,변화된 모습이 주체가 원하는 방향과 항상 일치하진 않는 법이다.마이크 리는 그것이 삶의 신비이자,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질문과 노력과 향유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분위기가 사뭇 다른,감독의 전작 ‘베라 드레이크’와 ‘해피 고 럭키’를 비교해 보면 두 영화의 주인공이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된다.두 사람은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주변인에게 친절하며,자신이 믿는 바를 행동한다.그러나 두 명의 착한 여자가 처하는 상황은 정반대다.그 지점에서 마이크 리는 인물을 평가하기보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 볼 따름이다.당연히 영화 속엔 답이 없을 테니,그건 각자의 삶에서 구할 일이다. 영화평론가
  • 설 곳 없는 젖소 송아지

    설 곳 없는 젖소 송아지

    송아지값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특히 젖소 송아지는 기르려는 농가가 없어 개 값도 못 받는 실정이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210만원선이던 3개월 된 수송아지 가격은 155만원으로 55만원이나 떨어졌다. 소값이 좋을 때 200만원을 훨씬 웃돌았던 암송아지값도 140만원대로 폭락했다. 특히 50만원 안팎이었던 젖소 송아지(생후 3~4일생) 가격은 최근 10분의1 수준인 5만원대로 떨어졌다. 그나마 입식하려는 농가가 적어 일부 지역에서는 마리당 3만~4만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어지간한 강아지 값도 안 되는 수준이다. 더욱이 최근 들어서는 수요가 없어 거래 자체가 끊기다시피 한 상태다. 송아지 가격 폭락은 올초부터 이어진 사료 값 인상으로 사육비가 크게 늘어난 데다 미국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면서 적정 수익을 얻기 힘들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젖소 송아지는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대용유를 먹여야 하기 때문에 농가들로부터 더욱 외면당하고 있다. 송아지가 생후 60~90일 동안 먹는 액체 사료인 대용유와 일반 사료 값은 국제 곡물가격 급등 영향으로 올 들어 평균 50% 가까이 올랐다. 게다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젖소 비육우의 경쟁력이 떨어진 것도 젖소 송아지값 폭락의 주요인이다. 도 관계자는 “젖소는 우유 생산을 위해 주기적으로 송아지를 낳아야 하기 때문에 공급량 조절이 어렵다.”며 “사료값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분간 가격 폭락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돼지, 닭, 오리 가격은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돼지는 100㎏짜리 비육돈 1마리가 29만 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원보다 10만 7000원이나 올랐다. 육계 값과 오리 값도 ㎏당 1625원,200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45원,600원 올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새끼 고양이 키우는 사냥개에 네티즌 감동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어미 개가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샤키라’(Shakira)라는 이름의 야생 고양이는 얼마 전 춥고 배고픈 상태로 길거리를 방황하다 한 시민에 의해 구조됐다. 독일의 로랜드 애덤(Roland Adam)은 “샤키라는 태어난 지 14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였다.”면서 “발견 당시 추위와 배고픔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샤키라의 건강은 극도로 악화돼 있었다. 특히 어미를 잃은 충격으로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고양이의 건강은 애덤의 집에 머물면서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다. 이 고양이에게 가족이 없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던 애덤은 11년 전부터 키우던 자신의 사냥개 가족에게 샤키라를 소개시켜 주기로 결심했다. 애덤의 사냥개 ‘카팅아’(Katijnga)는 로디지아 리지백(Rhodesian Ridgeback)종의 대형견으로 얼마 전 낳은 자신의 새끼들을 돌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애덤이 아기 고양이를 강아지 사이로 밀어넣자 카팅아는 놀랍게도 마치 자신의 새끼를 돌보듯 정성을 다해 키우기 시작했다. 카팅아는 고양이를 자신의 새끼들과 나란히 눕히고 낮잠을 재우는 등 모성애를 발휘했다. 애덤은 “개가 새로운 고양이 새끼를 받아들일 지 의문이었다.”면서 “그러나 다행히도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개의 가족이 됐다. 샤키라는 어미 개·아기 개 들과 함께 놀고 싸우며 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야생 고양이가 사냥개와 한 가족이 됐다는 사실이 놀랍다.”면서 “이는 카팅아가 샤키라를 자식으로 ‘입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망의 책보내기’ 국민운동으로

    ‘희망의 책보내기’ 국민운동으로

    농촌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희망의 책보내기 운동’이 민·관 합동의 범국민운동으로 확대된다. 서울신문·행정안전부·농협중앙회·웅진씽크빅·영풍문고 등 5개 기관은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희망의 책보내기 공동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7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2000여권을 수집, 강원 화천군 옹달샘도서관 등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 30개 대상지역에 전달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동화책 ‘강아지똥’ 30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동 협약을 계기로 책보내기 운동은 전국 농촌·소외지역의 도서관이나 공부방 등으로 그 폭을 넓히게 됐다. 이와 관련, 해마다 웅진씽크빅은 5000권, 영풍문고는 3600권, 농협은 3000권 이상씩 기증할 계획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이번 공연이 내 생애 마지막 줄리엣”

    “이번 공연이 내 생애 마지막 줄리엣”

    “은퇴하기 전에 한국에서 줄리엣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프리마돈나 강수진(41)씨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 17~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개하는 자리. 강수진은 “한국에서 처음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 지 1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는 것”이라면서 “내 생애 마지막 줄리엣이라는 의미가 있어 이번 공연은 특별하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강수진을 비롯해 리드 앤더슨 예술감독,‘로미오’를 맡은 필리프 바란키비츠와 마레인 라데마케르가 참석했다. 발레리노 출신인 그의 남편 툰치 소크멘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강수진은 1993년 존 그랑코 안무의 ‘로미오와 줄리엣’ 초연 30주년 기념무대에서 줄리엣으로 처음 발탁됐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동양인 최초·최연소로 입단한 지 7년 만에 주인공이 된 것이다. 그는 “이번 한국 공연이 마지막이라는 것은 발레단 전체가 오는 것이 무척 어려운 데다, 나 자신도 나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은퇴하기 전에 ‘로미오와 줄리엣’말고도 ‘오네긴’과 ‘춘희’ 등도 전막을 공연할 계획인 만큼 아주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30대일 때는 40세 때까지 춤을 출 수 있으리라 생각 못했다.”는 그는 “마흔을 넘기면서 더 즐기면서 춤을 추고, 오히려 쉰이라는 나이를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은퇴를 떠올리긴 하지만 그 시기가 내년이 될지 5년 후가 될지는 알 수 없다.”면서 이후의 계획은 “당연히 후배를 양성하고 코칭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수진은 이번에 두 차례 무대에서 두 사람의 로미오와 호흡을 맞춘다. 이틀을 연달아 전막 무대에 서는 것이 버겁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늘 춤을 춰왔기에 별로 힘든 일이 아니다. 공연이 다섯번이면 다섯명의 로미오와 춤을 췄을 것”이라고 답했다. 남편에 대한 사랑이 깊은 그에게 2세 계획을 묻자 “노력해도 안 되고 스트레스만 너무 쌓였다. 지금은 강아지, 고양이들과 너무 행복하다.”며 올해는 계획이 없다고 귀띔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희귀종 ‘대걸레 개’ 한번에 9마리 출산 화제

    전 세계에 수천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한 코만더종 개가 한꺼번에 9마리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만더종은 보통 3~4 마리를 낳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 헝가리 전통견인 코만더 종은 일명 ‘대걸레 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땅에 닿을 정도의 희고 긴 털을 갖고 있는 개다. 독특한 외형과 높은 지능 때문에 오랫동안 헝가리 양 목장 등에서 길러졌으나 세계 1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습격을 받을 때 대부분 죽임을 당해 현재는 미국이나 영국 등에 수천마리 정도만 존재한다. 영국에서 살고있는 코만더종 어미개 카이라(3)는 최근 이례적으로 무려 9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카이라의 주인인 데비 영(44)씨에 따르면 카이라는 여러 시간 동안의 진통 끝에 총 9마리의 건강한 새끼를 낳아 출산을 도왔던 수의사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영씨는 “카이라의 새끼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꼬리 끝에 색깔별로 염색을 시켜놨으며 강아지들의 이름은 꼬리에 묻힌 색과 같이 빨강, 파랑, 보라 등으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수 혈통인데다가 워낙 희귀종이다보니 강아지들의 가격도 매우 높다. 주인은 강아지 한 마리당 200만원 정도를 분양가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종에 비해 몇 곱절 높은 가격이지만 희귀종을 기르고 싶어 하는 이들의 러브콜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영씨는 “사겠다는 사람은 많지만 강아지들을 잘 키울 수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살펴본 후 팔 것”이라며 “이 개는 털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자주 손질해줘야 하기 때문에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왈왈! 제가 퍼스트독 될지도 몰라요

    왈왈! 제가 퍼스트독 될지도 몰라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에 데리고 들어갈 애완견(퍼스트 독) 물색에 나서 전세계에서 추파(?)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페루 정부가 공식적으로 제안한 한 품종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일 야후 닷컴에 클로딘 잽이란 블로거가 올린 기사에 따르면 페루에만 있는 이 품종은 그 특이한 생김새로 일단 눈길을 확 붙잡습니다.이 품종은 털이 전혀 나지 않고 이빨도 나지 않는 종이지만 상상한 것보다 실제로 만나보면 상당히 귀엽다고 잽은 소개했습니다.페루 정부는 ‘귀둥이(Ears-아마도 귀밖에 보이는 게 없다는 뜻에서 붙여진 듯)’란 별칭의 4개월짜리 개를 추천하는 편지를 페루 주재 미국대사관에 보냈다고 잽은 주장했습니다.정부가 과연 이런 편지를 보냈을까 의구심이 들어 재차 확인했지만 잽은 분명히 그렇게 기사에 썼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큰 딸 말리아가 심한 알레르기를 갖고 있어 퍼스트 독의 첫째 가는 조건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을 것을 내세웠는데 털도 없고 이빨도 없으니 페루 정부는 이 강아지가 딱 퍼스트독이라고 여기는 모양입니다.오바마 당선인이 첫 아프리카 미국인 대통령이란 점에서 최초의 ‘글로벌 대통령’이니 피도 프렌지(Fido Frenzy-애완견 구하기 열풍)가 전세계를 향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잽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가족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오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어 귀둥이를 백악관에 들여보내려는 페루 정부의 뜻이 좌절될지도 모릅니다.오바마 당선인은 유기견 보호소의 개가 “나처럼 똥개”라고 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한국에서 영어강사 일은 ‘애보기’ ? 검찰,“인터넷 도박 혐의 강병규씨 수일내 소환” “北 ‘김정일 사진공개’는 체제 동요 우려 때문”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 “부시의 어두웠던 날” 못 믿을 원어민 교사…인천 지역 70%가 경력 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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