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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운 개와 고양이 입양해 한 가족 만든 여성의 사연

    외로운 개와 고양이 입양해 한 가족 만든 여성의 사연

    “그들은 자매이자 친한 친구다. 항상 서로를 위해 그 곳에 있다” 미국 동물 매체 더 도도는 12일(이하 현지시간) 홀로 남는 것을 싫어하는 입양견에게 가족이자 친구를 만들어준 여성 사만다 크라이슬러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은 3년 전 크라이슬러가 마이애미 동물 보호소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그녀는 그곳에서 가장 여위고 슬픈 얼굴을 가진 한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었다. 그러나 직원들은 “강아지가 피부질환과 영양실조를 겪고 있어 힘들 것”이라며 입양을 만류했다. 직원들의 설득에도 크라이슬러는 자신을 보고 꼬리를 흔들며 뛰어오르는 강아지를 입양해 집으로 돌아와 레이디라고 이름짓고 함께 살았다. 크라이슬러는 “레이디를 수의사에게 데려간 결과, 털이 빠지고 피부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피부병인 ‘백선증’(ringworm)이 있음을 알게 됐다. 잦은 설사 증상과 저체중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걱정은 레이디가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크라이슬러는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혼자 남겨질 레이디를 위한 해결책을 마련해야했다. 그때 레이디에게 또 다른 동물 가족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같은 동물 보호소를 찾아가 레이디를 입양했던 날처럼 그 곳에서 가장 외로워보이는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왔다. 레이디는 고양이 키티를 보자마자 첫눈에 매료됐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가져다주었고 심지어 잠자리까지 양보했다. 키티는 레이디의 친철과 새 보금자리를 낯설어했지만 레이디의 따뜻한 배 안에서 잠든 이후, 둘은 서로 떼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크라이슬러는 “매일 아침 일어나 서로의 상태를 살핀 후 함께 음식을 먹는다. 특히 둘은 현관에 앉아 바깥 풍경을 함께 바라보는 걸 좋아한다”며 “키티가 레이디의 삶에 들어온 후, 더이상 불안해하거나 아파하지 않는다. 둘은 서로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단짝”이라며 기뻐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내가 그린 황금 강아지

    내가 그린 황금 강아지

    농협중앙회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11일 서울 서대문 농협 농업박물관에서 ‘나만의 황금 강아지 가방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황금 강아지를 그린 가방을 들어 보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대화가 필요한 개냥’ 머리 기른 MC그리 포착 ‘청순해진 외모?’

    ‘대화가 필요한 개냥’ 머리 기른 MC그리 포착 ‘청순해진 외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MC그리(본명 김동현)가 출연해 화제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MC그리가 유재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환의 집에서 유재환의 반려견 명수를 돌보고 있는 김구라는 혼자 목욕을 시키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아들 MC그리를 불렀다. 이날 MC그리는 단발의 모습으로 등장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요즘 머리를 많이 길렀다”고 설명했다. MC그리는 김구라의 말에 따라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이종환(서울경제 대표이사 부회장)승환(스프링웨이브 부사장)창환(사업)씨 모친상 이윤철(전 천일농산 대표)씨 장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3 ●정동순(전 구산중 교장·동요 복슬강아지 작곡자)씨 별세 인수(동인기연 대표)인지(인터콥 파송선교사)인호(삼성화재 강남지점 팀장)인희(사업)씨 부친상 한지원(카페루카 대표이사)씨 시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30 ●신동철(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씨 모친상 10일 경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3)200-6464
  • 너무 커서 주인 찾지 못하고 있는 강아지

    너무 커서 주인 찾지 못하고 있는 강아지

    영국에서 가장 큰 강아지로 추정되는 개가 유기견 신세에 처했다.생후 1년도 안된 지금 몸무게가 40㎏을 넘고, 다 크면 작은 호랑이 덩치를 갖게 될 전망. 그런데 이 덩치 때문에 선뜻 키우겠다고 나서는 이들이 없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카시안 셰퍼드(Caucasian Ovcharka) 종(種) 강아지 ‘플러피’는 생후 10개월령이다. 체중 44㎏에 몸길이 5피트6인치(약 168㎝), 체고 약 2피트(61㎝)에 달한다. 플러피가 뒷발로 서면, 성인키만큼 커진다. 아직 다 자라기까지 시간이 있어 플러피는 영국에서 가장 큰 강아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아마 다 크면 체중은 60~80㎏까지 늘어나 작은 호랑이 덩치에 맞먹을 정도다. 하지만 이 큰 덩치 때문에 마땅한 주인을 찾는데 애를 먹고 있다. 영국 애견재단(Dogs Trust)의 잉글랜드 데번 일프라콤 지부가 현재 플러피를 돌보고 있다. 버려진 상태라는 이야기다. 애견재단의 엘리스 왓슨 입양센터 매니저는 “처음 플러피가 도착했을 때, 플러피가 너무 커서 나이를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코카시안 셰퍼드는 코카시안 마운틴, 러시안 베어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초대형견이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가 되는 캅카스 산맥에서 가축을 지키는 개로, 곰과 늑대와 싸울 정도로 강하고 용맹한 개다. 애견재단은 플러피를 평범한 가정에는 입양시킬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어린 아이가 없고, 초대형견을 키울 공간이 넉넉한 큰 집에 살고, 대형견을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만 플러피를 입양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 자칫 영국 안에서 가장 큰 개가 보호견 신세로 지내야할 처지다. 노트펫(notepet.co.kr)
  • 강아지 공격에 뒷걸음질…체면 구긴 사자

    강아지 공격에 뒷걸음질…체면 구긴 사자

    정글의 왕 사자가 강아지의 공격에 뒷걸음질을 치는 굴욕 순간이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장면은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사자와 강아지가 드넓은 평야 한가운데서 마주하는 순간이 담겼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했던가. 강아지는 길을 막고 선 사자에게 달려들며 위협을 가한다. 갑작스런 강아지의 맹렬한 공격에 사자는 겁을 먹은 듯 뒤로 물러설 뿐이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황금개띠 犬쿠션… 잠이 솔솔

    황금개띠 犬쿠션… 잠이 솔솔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출시한 시바견 쿠션과 강아지 잠옷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로봇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포토] “로봇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 참가한 소니가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숨진 주인 무덤 떠나길 거부하는 충견 감동

    숨진 주인 무덤 떠나길 거부하는 충견 감동

    숨진 주인의 무덤을 떠나길 거부하는 강아지 한마리가 많은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주 암스테르담 공동 묘지를 떠나지 못하는 충견 데타의 영상을 공개했다. 데타는 지난 해 9월 24일 사랑하는 주인을 잃었다. 이후 데타는 주인의 딸인 테레사 모리니의 보살핌을 받았고, 주인을 떠나보낸지 2개월이 지나서야 딸내 부부와 함께 무덤을 찾았다. 모리니는 “크리스마스 화한을 놓고 가려고 남편과 어머니 무덤을 찾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실 당시 여든 여섯이셨다. 5년 동안 집 밖을 거의 떠나지 않으셨던 어머니와 데타는 늘 함께였다. 충실한 반려견이었다”고 설명했다. 모리니 부부가 화한을 두는 동안 데타는 평소답지 않게 너무도 조용히 무덤 옆을 지켰다. 그리고 부부가 떠나려는 순간까지도 일어서지 않았다. 모리니의 남편은 “데타, 이리오렴, 우리는 묘지를 떠나야해”라며 슬픈 표정으로 누워있는 데타를 불렀다. 힘겹게 발걸음을 뗀 데타는 부부와 함께 차로 향하는 것 같았으나, 부부가 잠시 등을 돌린 사이 발길을 멈추고 다시 무덤가로 되돌아갔다. 데타를 보고 가슴이 뭉클해진 모리니는 “남편은 시무룩한 데타를 좀 머무르게 내버려둔 뒤에 무덤가에서 데려와야했다”며 데타를 떨어뜨리기 쉽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개는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라거나 “개가 보여준 충성심은 우리를 압도했다. 데타와 새 주인에게 행운을 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캡쳐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형이 미안하다. 새해 액땜한 셈 쳐줘’

    ‘형이 미안하다. 새해 액땜한 셈 쳐줘’

    셀프 강아지 미용의 현장은 종종 안타깝다. 새해를 맞아 엉킨 부분만 풀어주려던 견주의 바람과는 달리 ‘흑역사’가 된 현장이 있다.비숑 프리제 뚱이, 2015년 9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살이 됐다. 지난 7일 승재 씨는 뚱이의 모습을 보다 털을 좀 다듬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맹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뚱이도 추워서 자주 웅크렸는지 군데군데 털이 엉킨 것이 눈에 띄었던 것. 처음엔 가위로 몇 군데 잘라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가위를 잡고보니 전동미용기구로 하는게 차라리 깔끔하고 수월하겠다 싶었다.그 다음은 예상대로다. 조금씩 민다는게 점점 그 면적이 넓어지더니 나중에는 보이는 털이란 털은 죄다 밀고 있었다. 정신을 차렸을 땐 머리와 꼬리 부분 빼고 온몸이 밀려 부끄럼을 타는 뚱이가 승재 씨를 쳐다보고 있었다. 비숑 프리제는 털이 생명인데…애견인들 사이에서 흔히 말끔히 털을 민 모습을 가리켜 쓰는 ‘생닭’이 돼 있었다. 뚱이도 자신의 모습에 무척이나 슬픈지 개무룩했다. 승재 씨는 더더욱 자신의 손이 원망스러웠다. “뚱아, 형이 미안하다ㅠ 새해 액땜한 셈 쳐줘. 올해 이 형이 더욱 잘 해줄께!” 노트펫(notepet.co.kr)
  • “개가 장독대에 끼었어요?!”

    “개가 장독대에 끼었어요?!”

    “개가 장독대에 끼어 움직이질 못하다고요?” 경찰이 다소 당황스런 강아지 구조 사연을 전했다. 25일 전남경찰 페이스북에 따르면 24일 오후 한 할머니가 나주시 한 지구대에 강아지를 구해달라고 신고했다. “이런 것도 신고해도 될까잉~~~??” 다급했지만 약간 쑥스러웠던 할머니의 음성. 할머니 집 마당 장독 사이에 강아지가 끼어 오도가도 못한다는 다소 당황스런 신고였다.민원 해결은 경찰의 임무. 두 경찰관이 출동했고, 할머니 댁에 가서 그 당황스런 현장을 목격했다. 장독대가 가득 찬 마당에 정말 강아지가 옴싹달싹을 못하고 있었다. “어찌 들어갔을까, 난 무서워서 손도 못 대겠어” 개를 무서워 했던 할머니에게는 실제 아찔한 순간이었다. 두 경찰은 그에 장독대를 이리저리 옮기고 강아지가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했다.전남경찰 페북지기는 “무사히 아기 강아지는 자유를 얻을 수 있었고 그제서야 할머니도 한숨을 돌리고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고 소개했다. 노트펫(notepet.co.kr)
  • 휴가철 버려진 개인줄 알고 안타까웠던 경찰

    휴가철 버려진 개인줄 알고 안타까웠던 경찰

    유기견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한여름 휴가철이다. 휴가지에서 돌아다니는 개를 보면 버려진게 아닌가 하고 얼굴도 모를 주인을 손가락질하기 쉽다. 경찰들 역시 정처없이 떠도는 개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한다. 일요일이던 지난 6일 새벽녘 경상남도 합천 대병면 대병파출소에 비를 쫄딱 맞은 강아지가 길거리를 위험하게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해 그 개를 포획하는 데 성공한 경찰관들 역시 휴가철에 버림받은 개인가 싶었다. 이 녀석. 순찰차에 스스로 폴짝 올라타더니 파출소에 와서도 얌전히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누군가에게 길러지던 녀석은 틀림없었다. ‘아이고, 이렇게 똑똑한 강아지인데..’ 이렇게 생각하던 경찰관들. 보호소에 넘기기보다는 ‘동네에 주인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주인 찾기에 나섰다.신고장소 주변 주민들에게 알음알음 탐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다행히 주인과 연락이 닿았다. 주인 역시 이 녀석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하루를 꼬박 파출소에서 지낸 이 녀석 다음날 아침 주인과 다시 만났고, 트럭 짐칸(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주시길)에 실려 집으로 돌아갔다. 휴가철 떠도는 개가 모두 버림 받은 것은 아니다. 노트펫(notepet.co.kr)
  • “강아지와 화장실 같이 써요”

    “강아지와 화장실 같이 써요”

    영국 반려동물 주인 3분의 1이 반려동물과 화장실을 같이 쓸 정도로, 반려동물과 강한 유대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설문조사업체 원폴이 반려동물 식품업체 릴리스 키친의 의뢰로 반려동물 주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화장실을 쓸 때 반려동물이 들어와도 괜찮고, 욕조를 같이 쓴다고 응답했다. 고양이 주인의 20% 가까이는 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오전 4시에 일어난다고 대답했다. 또 견주의 40%는 반려견과 침대에서 같이 잠잔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20%는 반려동물 입에 뽀뽀한다고 했고, 15%는 반려동물이 아파서 휴가를 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0%는 반려동물에게 생일 카드를 써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주인의 25%는 개인적인 문제를 반려동물에게 털어놓은 경험이 있었다. 또 같은 비율의 주인들이 술집에 반려견을 데려가는 게 아무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반려동물에게 TV 채널 선택권을 주고, 책을 읽어준 주인도 있었다. 반려동물 주인들 대부분은 반려동물과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고,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34%는 자신을 반려동물의 엄마나 아빠라고 말했다. 96%는 반려동물이 가족이라고 생각했고, 90%는 반려동물이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했다. 60%는 가족보다 반려동물과 더 가깝다고 생각했다. 다만 20%는 자신이 반려동물과 너무 가깝다고 밝혔다. 66%는 자신의 행동이 완전히 정상이라고 생각했지만, 85%는 반려동물 주인들만 사람과 반려동물의 유대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주인 10명 중 9명은 반려동물과 관계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3분의 1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반려동물의 가까운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노트펫(notepet.co.kr)
  • “강아지와 화장실 같이 써요”

    “강아지와 화장실 같이 써요”

    영국 반려동물 주인 3분의 1이 반려동물과 화장실을 같이 쓸 정도로, 반려동물과 강한 유대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설문조사업체 원폴이 반려동물 식품업체 릴리스 키친의 의뢰로 반려동물 주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화장실을 쓸 때 반려동물이 들어와도 괜찮고, 욕조를 같이 쓴다고 응답했다. 고양이 주인의 20% 가까이는 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오전 4시에 일어난다고 대답했다. 또 견주의 40%는 반려견과 침대에서 같이 잠잔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20%는 반려동물 입에 뽀뽀한다고 했고, 15%는 반려동물이 아파서 휴가를 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0%는 반려동물에게 생일 카드를 써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주인의 25%는 개인적인 문제를 반려동물에게 털어놓은 경험이 있었다. 또 같은 비율의 주인들이 술집에 반려견을 데려가는 게 아무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반려동물에게 TV 채널 선택권을 주고, 책을 읽어준 주인도 있었다. 반려동물 주인들 대부분은 반려동물과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고,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34%는 자신을 반려동물의 엄마나 아빠라고 말했다. 96%는 반려동물이 가족이라고 생각했고, 90%는 반려동물이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라고 말했다. 60%는 가족보다 반려동물과 더 가깝다고 생각했다. 다만 20%는 자신이 반려동물과 너무 가깝다고 밝혔다. 66%는 자신의 행동이 완전히 정상이라고 생각했지만, 85%는 반려동물 주인들만 사람과 반려동물의 유대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주인 10명 중 9명은 반려동물과 관계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3분의 1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반려동물의 가까운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 구혜선, 확 짧아진 머리에도 변함없는 꽃 미모...‘안재현이 반할 만’♥

    구혜선, 확 짧아진 머리에도 변함없는 꽃 미모...‘안재현이 반할 만’♥

    배우 구혜선이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6일 배우 구혜선(35)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숏컷을 한 구혜선이 강아지를 안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긴 웨이브 머리를 고수해온 구혜선은 짧은 머리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오므라이스 셰프로 인기를 얻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지난 2016년 5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은 tvN 예능 ‘신혼일기’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기에게 기어다니는 법 전수하는 강아지

    아기에게 기어다니는 법 전수하는 강아지

    아기에게 기어다니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된 영상에는 잭 러셀 종의 강아지 ‘심바’와 생후 11개월 된 아기 ‘대니’의 일상이 담겼다. 심바가 먼저 땅바닥을 기며 시범을 보이자, 대니 역시 심바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 심바의 주인이자 대니의 엄마인 미셸 손리(34)는 해당 영상에 대해 “심바는 뒤따라오는 대니를 기다려주기도 했다”며 “가슴 따뜻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0만 달러 뿌리고 강아지로 차 닦고…英금수저의 ‘돈자랑’

    10만 달러 뿌리고 강아지로 차 닦고…英금수저의 ‘돈자랑’

    자신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과시하는 이른바 영국판 '금수저'들이 또다시 영상을 통해 '자랑질'에 나섰다.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의 부유한 아이들’(Rich Kids of London)이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흥미로운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슈퍼카인 페라리 뒤 바닥에 총 10만 달러의 현금을 쌓아두고는 시동을 걸어 바람에 날리는 내용의 영상. 한마디로 돈자랑에 여념이 없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행동이지만 이 영상은 올린 지 14시간도 안돼 7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킨 '런던의 부유한 아이들'은 현지에 거주하는 10~20대 재력가 자식들이 모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알려져있다. 문제는 이들이 계정을 통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신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과시한다는 점이다. 현금을 휴지로 사용하거나 슈퍼카를 타는 모습을 자랑하는 영상이 대표적. 특히 지난해 5월에는 마세라티 MC12 자동차를 몰티즈 강아지로 닦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올라와 동물학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엄청난 부자인 부모를 둔 덕에 호강하는 철없는 자식들"이라면서 "도를 넘은 재력인증이 사회적인 위화감도 조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구라, 생애 첫 펫시터 도전 “무릎 꿇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구라, 생애 첫 펫시터 도전 “무릎 꿇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구라가 생애 첫 펫시터에 도전했다.3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일일 펫시터로 나선 MC 김구라의 반려인 체험기가 그려졌다. 김구라는 반려동물과 교감을 나누고자 유재환의 반려견 ‘명수’의 펫시터를 자청했다. 김구라는 명수와 놀아주기는커녕 쇼파에 앉아 명수의 움직임을 지켜봤다. 또 김구라는 소파에 앉아 명수에게 사료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사료봉지가 터져 사료들이 바닥에 떨어지자 유재환은 주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명수에게 주워 먹도록 시켰고 소파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 펫시터의 모습에 유재환은 “펫시터가 동물을 시켜서 본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은 처음 봤다”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김구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명수와 놀아주는 와중에도 소파에 앉아 있으려고 했고 유재환은 “좀 일어서서 놀아주시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재환은 직접 명수와 놀아주는 법을 보여줬다. 무릎을 꿇은 뒤 자세를 낮추고 네발로 명수를 쫓아다니는 ‘네발 놀이’였다. 김구라는 하고 싶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몸을 일으켜 무릎을 꿇고 네 발로 명수를 놀아줬다. 그는 “명수가 정말 좋아하는 게 맞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명수는 무서운듯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동물 전문가는 “자세를 낮추고 강아지에게 접근하는 것은 좋은 놀이법”이라면서도 “강아지의 반응을 보고 동작의 크기를 조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냥’ 박인비,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반려견 위한 테라스까지”

    ‘개냥’ 박인비,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반려견 위한 테라스까지”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3일 방송된 tvN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골프선수 박인비가 출연했다. 이날 박인비는 “비시즌 동안, 리오와 많은 시간 보낸다. 도도하고 개성있는 강아지”라며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리오를 소개했다. 박인비는 “반려견과의 시간이 힐링이 된다. 지쳐있는 제게 웃음과 큰 위로가 되어 주는 존재다”며 애정을 보였다. 무엇보다 그림자 외조로 유명한 남편과의 일상과 더불어, 결혼 3년차 신혼부부의 러브하우스까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의 2층집은 반려견 리오를 위한 탁 트인 테라스는 물론,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주방과 거실을 갖추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박인비와 골프코치 남기협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날 리오만 챙기는 아내의 모습에 남편은 섭섭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박인비는 “저희 남편은 제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 할수 있는 나이고 제 아들인 리오는 아직 많이 어리고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 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기 때문에 남편보다 리오에게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중에 남편이 늙어서 몸을 못가누거나 할 때 제가 챙기겠다”고 말해 남편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남편은 “그때까지 관심 안 줄 거야?”라고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발코니서 추락한 강아지 살린 주민들

    발코니서 추락한 강아지 살린 주민들

    기지를 발휘해 발코니에서 추락하는 강아지를 살린 마을 주민들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브라질 중부 고이아니아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 해프닝은 인근에서 열린 새해 맞이 불꽃놀이 축제에서 비롯됐다. 폭죽 소리에 깜짝 놀란 강아지가 밖으로 뛰쳐나오다 그만 발코니 난간에 매달리고 만 것이다. 강아지가 난간을 붙잡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마을 주민들은 침대 시트를 가져와 펼쳐 들었다. 얼마가지 않아 강아지는 발코니에서 추락했지만, 주민들의 도움 덕분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당시 강아지 주인은 식료품을 사러 외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강아지가 난간에 매달려 있는 영상을 나중에 보고 눈물이 터졌다”며 “창문이 조금 열려 있는 것을 미처 신경쓰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아지를 구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영상=Jean Siqueira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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