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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오늘 한반도 통과…피해예상

    제4호 태풍 카이탁(KAI-TAK)이 11일 낮 한반도 중북부 지역에 상륙,전국에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태풍 카이탁이 11일 오후 3시 황해도 해주 북쪽 약 100㎞지점을 지나 같은 날 밤 9시쯤에는 원산 동북동쪽 220㎞ 바다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태풍의 영향은 11일 새벽∼오전 사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11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충청·강원 영서지방 60∼150㎜(많은 곳 200㎜ 이상),강원 영동지방 30∼60㎜(〃80㎜ 이상),남부·제주지방 50∼120㎜(〃 180㎜ 이상) 등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카이탁은 10일 오후 3시 현재 상하이 북동쪽 약 220㎞해상에서 시속 39㎞의 빠른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92헥토파스칼로 다소 약화된 상태다.그러나 중심 부근는 최대 풍속이 초속 21m에이르고, 반경 220∼330㎞ 안에서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지방자치단체와 수방당국은 기상예보에 계속 귀를 기울이며 가옥 침수와 산사태 등에 철저하게 대비하고,야영객과 피서객들의 대피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0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제주도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으며 10일오후 4시 현재 서귀포 90.5㎜,제주시 84.5㎜,완도 110.7㎜,장흥 74㎜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제주를 기점으로 하는 6개 항로의 모든 여객선과 도항선 운항이중단됐고 도내 항·포구에는 각종 선박 3,000여척이 대피했다. 제주도는 한라산국립공원 입산을 금지하는 한편 해수욕장 시설물을 철거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여수와 목포·고흥 ·완도등 도내 주요 항구의 선박 5만여척을 피항시켰다. 농촌진흥청은 태풍이 지나간 다음 물에 잠긴 벼는 가능한 빨리 물을 빼주는등 농작물 피해 예방과 함께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김재순 전영우기자 ywchun@
  • 4호 태풍 카이탁 북상…오늘 충청이남 영향권

    제4호 태풍 카이탁(KAI-TAK)이 우리나라를 향해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10일부터 충청 이남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며 12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카이탁은 올 여름들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첫 태풍이다. 기상청은 “시속 31㎞로 북상중인 태풍 카이탁이 10일 오후 3시 제주도 남서쪽 약 40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겠다”면서 “10일에는 충청 이남지방이,11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12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0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40∼80㎜(많은 곳 120㎜ 이상) ▲호남 및 경남 남해안 30∼50㎜(〃 80㎜ 이상) ▲영남 20∼40㎜ ▲충청 10∼30㎜ 등이다. 태풍 카이탁은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26m의 중형태풍이다.태풍 중심 반경 약 330㎞ 이내에는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고있다. 한편 올 장마는 사실상 끝났다. 기상청은 9일 1개월 예보(7월 11일∼8월 10일)를 통해 “8∼9일 일본 동해안을 스치며 열대폭풍으로 변한 제3호 태풍 ‘기러기’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은 세력이 크게 약화된 채 일본 동해 먼바다로 물러섰다”면서 “카이탁이 지나간 뒤 제주도 남쪽바다에 장마전선이 새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반도에 더이상 영향을 미치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달 16일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은 지난달 30일,제주와 남부지방은 지난 1일 끝났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 태풍의 이동로는 북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을 보이고있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태풍의 숫자는 평년의 2.4개를 약간 웃돌겠다”고 덧붙였다. 전영우기자 ywchun@
  • 장마뒤 국지성 집중호우 더 무섭다

    ‘장마 뒤 국지성 집중호우가 더 무섭다’ 91년 이후 지난해까지 9년 동안 장마가 끝난 뒤 장마 기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 횟수는 모두 6번.특히 최근 2년 동안에는 장마 뒤 7∼8월에 ‘게릴라성 호우’가 전국을 덮치면서 장마기간 강수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가내렸다.지난 98년 장마가 끝난 뒤에 서울은 장마기간 444㎜보다 무려 3배에가까운 1268.2㎜의 폭우가 쏟아졌다.지난해에도 서울의 장마 기간 강우량은63.2㎜에 그친 반면 장마 뒤 강우량은 793.2㎜였다.우리나라의 평균 강수량은 1,300㎜ 안팎.원래 절반 이상이 6∼8월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양이다. 기상청은 올해도 “7월 하순부터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생기는 비구름대와수렴대,태풍 등의 영향으로 국지적 호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경고하고 있다. 또 짧은 기간과 적은 강수량,U자형의 장마전선,징검다리식 맑은 날씨와 호우성 강우의 반복 등 올 장마의 특징이 지난해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게다가 올해에는 태풍의 진로가 북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태풍도 여느해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박정규(朴正圭) 장기예보과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여름철 날씨가 6월 말∼7월 말 장마,이후 무더운 여름 더위,8월 하순∼9월의 가을 우기라는전형적인 패턴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수방당국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찜통더위’ 대륙성 열대기단 탓

    중국에 자리잡은 ‘대륙성 열대기단(일명 양쯔강기단)’의 영향으로 한반도가 장마철에도 30도가 넘는 불볕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또 이 대륙성 열대기단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기단을 밀어내 장마전선이 예년과 달리 ‘U자’ 형태로 구부러지면서 전라·충청지방 등 한반도 서쪽에강수량이 집중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원래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장마전선은 중국에서 한반도,일본열도에 걸쳐 ‘한일(一)자’로 길게 이어지는 것이 전형적 형태.한반도 북동쪽에 위치한 차갑고 습한 오호츠크해 기단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번갈아 발달하면서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이동하며 비를 뿌리곤 했다. 그러나 지난 겨울부터 한반도 북서쪽에 ‘블러킹 고기압’이 발달하면서 산둥반도 주위에 강한 대륙성 열대기단이 자주 발생,장마전선의 형태와 장마의 유형마저 바꿔 놓았다.이 강한 대륙성열대기단은 주기적으로 산둥반도에서한반도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 주위의 북태평양 고기압을 남동쪽으로밀어낸다.대륙성열대기단이 이동한 공백은 북태평양기단이 밀고 올라가면서장마전선이 ‘U자’ 형태로 구부러진다. 이에 따라 강한 열대성 비구름이 한반도 서쪽으로 급속히 이동하면서 한반도 서쪽에 많은 양의 비를 뿌렸다. 전영우기자 ywchun@
  • 경기남부·충남 호우주의보

    29일 오후부터 30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기상청은 2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밤 충남에 이어 경기 남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며 “호우주의보는 30일 새벽과 아침에 서울,경기,충북,강원도,경북지방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자정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서산 76.6㎜,양평 49.5㎜,홍천 48.5㎜,천안 48.0㎜,수원 34.7㎜,서울 20.6㎜,인천 23.3㎜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중부지방은 30일 오후부터,남부지방은 30일 밤부터 차차 갤 것으로 내다봤다. 30일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충청지방 20∼60㎜(많은 곳 80㎜ 이상),전라·강원지방 20∼50㎜(〃 70㎜ 이상),영남지방 10∼40㎜(〃 60㎜ 이상),제주도 10∼30㎜ 등이다. 전영우기자 ywchun@
  • 장마 주춤…내일 북상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린 장마전선이 28일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29일 다시북상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26,27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몰고 온 장마전선이 제주남해상으로 일시 후퇴,28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다”면서 “그러나 29일 오후부터 장마전선이 북상,2∼3일 동안 전국이 다시 장마전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27일 오후 3시 현재 강수량은전남 완도 142.9㎜,순천 138㎜,흑산도 132.1㎜,장흥 128.5㎜,충주 119.5㎜,군산 115㎜,목포 111㎜,영주 106㎜,대전 99.6㎜,남해 93.5㎜,대구 75.1㎜,부산 47.7㎜,서울 28.9㎜ 등이다. 전영우기자 ywchun@
  • 오늘 전국 ‘큰 비’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27일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6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6일 오후 5시 현재 충청·전라·경상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날 밤 서울·경기·강원 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등 27일까지 전국에 큰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27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지방 30∼70㎜(많은 곳 90㎜ 이상),충청지방 60∼100㎜(많은 곳 120㎜ 이상),남부지방 40∼80㎜(많은곳 100㎜ 이상) 등이다. 기상청은 “특히 27일 오전 중·남부 대부분 지역의 강수확률은 90∼100%이며,곳에 따라서는 지형적 영향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도 예상된다”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재난관리 당국은 계속 기상특보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보호와 수방대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정규(朴正圭) 장기예보과장은 “이번주와 다음주가 이번 장마의 최고조를 이룬 뒤 7월 중순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이동,장마전선의 직접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그 이후 고온다습한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게릴라성 국지 호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은 주간예보를 통해 29일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다시 장마전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오늘부터 전국 장마권

    26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25일 “제주도 부근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내일부터 전국이흐리고 비가 오는 등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오는 29일까지는 전국이 흐리고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지역에따라서는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고 예보하고 “특히 26,27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므로 수방대책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은 25,26일 이틀간 40∼80mm,제주지방은 20∼6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서울·경기·강원지방은 26일 하루동안 20∼60mm,충청지방은 40∼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다고 전망했다.특히 일부 지역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전영우기자 ywchun@
  • 오늘 전국 장마권

    22일부터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22일 남부와 제주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겠으며 충청지역은 오전부터,서울·경기 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는등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25∼26일은 장마 전선이 일시적으로 후퇴해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27일부터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남부지방 10∼40㎜(많은 곳은 60㎜ 이상),충청지방은 5∼20㎜다. 전영우기자
  • 장마전선 남해안 상륙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16일 “일본 규슈(九州)지방 남해상에 머물러 있는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16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는 18일까지 계속 내릴 전망이다.17일 제주도와 남해안의 예상 강수량은각각 10∼40㎜(많은 곳 60㎜ 이상),5∼20㎜이다. 올 장마는 예년보다 4∼5일 이른 것이지만 본격적인 장마는 평년과 비슷한22∼23일에 시작될 것 같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은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21일쯤 다시 북상,제주도에 비를 뿌리겠다”면서 “22일은 남부,23일은 중부지방까지 비구름대의 영향을받아 23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는 예년에 비해 1주일 가량 이른 7월 전반기(1∼15일)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마 시작 이후 대기 불안정과 태풍 등에 의한간헐적이고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정규 장기예보과장은 “최근 30년동안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의 영향으로장마전선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운동방향도불규칙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며칠 동안 계속 비를 뿌리는 전통적인 장마 형태가 바뀌어 올 장마도 기습폭우 등 ‘게릴라적 속성’을 많이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영우기자
  • 15일부터 장마 온다

    기상청은 8일 올 장마가 15일 이후 시작,평소보다 이른 7월 초순쯤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현재 일본 규슈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장마전선이 중순 이후 한반도에 상륙해 장마가 시작되겠다”면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120∼364㎜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은 “지형 등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이 많이 차이 날 것”이라면서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니 상습 침수 지역 주민들은 미리 수방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장마보험’ 나왔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드립니다’ 삼성화재는 8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강수량에 따라 일정 보상금을 지급해주는 ‘집중호우 피해보상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날씨 보험의 하나로 올해는 1차로 상습피해지역인 ‘경기지역 화훼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다.이 보험에 가입하려면 우선 보험계약자인 농가는 일일강수량 측정이 가능한 경기지역 11개 측후소중 농가에서 가장 근접한 측후소와 피해예상 강수량(200,250,300㎜ 등),그리고 보상금액을 선택해야 한다. 보험료는 피해예상 강수량과 보험계약자가 원하는 보상금액을 조합하여 결정된다.최저 41만6,000원에서 최고 479만원까지 총 9가지 유형이 있으며 보험적용기간은 장마가 시작되는 6∼9월 4개월 동안이다. 강선임기자 sunnyk@
  • 올여름 기상예보

    올 여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집중 호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수해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장마는 예년 보다 1주일 정도 빠른 6월 중순에 시작돼 7월 전반(1∼15일)에 끝나 평년보다 다소 짧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강수량은 418∼832㎜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여 장마기간중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은 오히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장마 뒤 7∼8월에 한반도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열대성 저기압이 활성화돼 한반도로 유입되는 습기의 양이 늘어나면서국지성 ‘게릴라성 호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상습 침수지역이나 저지대에서 장마가 시작되기 전 배수로 정비나 축대 보강 등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 여름동안 태풍은 11.7개가 발생,예년과 비슷하겠으나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태풍의 숫자는 평년의 2개 보다 많은 2.4개로 전망돼 태풍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장마 코앞…수방대책 소걸음

    장마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지역 등상습 수해지역의 수해복구·예방공사가 곳곳에서 차질을 빚고 있어 대규모피해 재발이 우려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장마는 예년보다 1주일 빠른 6월 중순 시작돼 7월초에 끝나 평년보다 다소 짧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해 장마기간중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은 오히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6일 수해복구와 관련해 모두 2조2,153억원을 투입,주택 96%,농경지100%,공공시설 91% 등 장기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해방지시설 정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재해취약시설 6,516곳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난달 말끝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 주요 복구공사가 6월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이지만 장마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주민들이 다시불안해하고 있다. 경기도 제2청이 밝힌 6일 현재까지의 총 공정률은 96%에 이르고 있다.하지만 인구밀집지역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벌이고 있는 의정부·동두천·고양·구리·남양주·파주·연천지역 21곳의 배수펌프장 공사는 장마 이전 완공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 동두천 신천과 남양주 왕숙천·월문천·구운천,연천의 신천 등 일부 제방공사 및 교량가설과 취수장 공사도 장마 전 완공이 어려운 형편이다. 국도 1호선 통일로 파주시 월롱면∼문산읍 2.2㎞ 구간 지반 높이기 공사는공사업체 선정이 늦어지고 있어 착공시기조차 불투명하다.이 구간은 지대가낮아 지난해 수해 초기에 침수,문산읍의 고립을 유발한 곳이다. 충남지역에서는 집중호우때 상습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정비대상 소하천이 2,411곳(길이 3,197㎞)에 이르지만 정비계획을 수립한 시·군은 거의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최근 수해방지대책 집중점검에 나서 직접적인 피해방지시설을 집중호우 이전에 마무리짓도록 독려하고 있다. 건교부와 경기도,경기2청 등은 최근 관계관회의를 잇따라 열고 “야간공사라도 강행,우기 전 완공을 독려하라”는 방침을 해당 시·군에 시달했으나막상 예산배정이나 관계기관간 협의,보상지연 등으로 착공부터 늦어진 현장에서는 ‘무리한 주문’이라는 반발이 속출하고 있다. 의정부 한만교 홍성추기자 mghann@
  • 오늘 남부·제주지방 큰 비

    주말인 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와 제주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내린 뒤 휴일인 4일 오전부터 점차 개겠다. 기상청은 “3일 제주도에 최고 80㎜의 비가 내리는 등 남부와 제주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충청지방은 오후 한때,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2일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40∼80㎜,호남·영남 5∼50㎜,기타 지역 5㎜미만 등이다. 전영우기자 ywchun@
  • 김제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전북 김제시는 31일 “지난 23일 관내 진봉면 거전리 거전개펄에서 채취한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예년보다 보름 가량 일찍 나타난 것으로,이는 올들어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하천 유입수가 준데다 해수 온도가1∼2도 정도 높게 형성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비브리오 패혈증은 초기에는 미열과 설사 등 가벼운 감기증세를 보이다 팔과 다리가 썩어들어가면서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으로,균에 오염된 어패류 등을 날 것으로 섭취해 감염된다. 김제 조승진기자 redtrain@
  • “올 장마 짧고 무더위 기승”

    올 여름 장마기간은 짧은 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국지성 ‘게릴라식’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기상청은 25일 ‘2000년 여름철(6∼8월) 기상전망’을 통해 “동아시아 몬순 강수대가 여느 해보다 일찍 북상,중국 화중지방에 머물면서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1주일쯤 이른 6월 중순에 시작되겠다”면서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동아시아 전체로 점차 확장,7월 전반(1∼15일)에 장마가 끝나 평년보다 짧겠다”고 밝혔다.그러나 강수량은 418∼832㎜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 관계자는 “7∼8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지난해 처럼 대기가 불안정하고 서태평양에서 열대성 저기압이 활성화돼 한반도로 유입되는 습기의 양이 늘어나국지성 호우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 오늘의 북한 뉴스

    ◆농사·수력발전 물부족 여전. □5월 들어 북한 전역에 예년과 비교해 많은 비가 내렸으나 농사와 수력발전 등에 필요한 수량에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중앙TV는 “5월 들어 지금까지 2∼3일에 한번씩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비가 자주 내렸고 강수량도 평년이나 지난해보다 현저히 많았다”면서 지난 20일간 전국적으로 평균 30mm 정도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형 발전소 30여개 건설. □북한은 올 들어 5월초 까지 중소형 발전소 30여개를 건설했으며,현재 320여개를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내각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5월10일자)에 따르면 자강도에서는 우시군 하창발전소,고풍군 고풍1호발전소,희천시 청상발전소 등 7개의 발전소가 완공됐고 수만㎾의 발전능력을 가진 50여개의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다. ◆'혁명전통' 계승발전 강조. □북한은 20일 사회 구성원 전체가 ‘혁명전통’으로 무장하고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이날 논설을 통해 “혁명전통은 사회주의의역사적 뿌리이며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사상정신적 재보”라면서 “수령의사상과 영도 밑에 혁명의 선행세대들이 이룩해 놓은 혁명업적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곧 사회주의 위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고지적했다.
  • 상수도 보급률 25% ‘목타는 농어촌’

    농어촌 및 도서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이 너무 낮다.도시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은 선진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농어촌 및 도서지역은 격차가 너무심하다.이에 따라 농어촌 및 도서지역 주민들은 간이상수도,우물,지하수 등비위생적 급수체계로부터 식수를 공급받고 있다. 97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상수도 보급률은 도시 96%,농어촌 25%.도시지역이농어촌의 거의 4배에 이르고 있다. 전기·전화가 농어촌 산간 계곡의 독립가옥까지 공급돼 보급률이 거의 100%에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도·농 간 격차가 크다. 도시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영국(99%) 프랑스(99%) 독일(98%)에 비해 손색이없다. 그러나 농어촌은 영국(96%) 프랑스(94%) 독일(93%)의 4분의 1 수준이다. 이에 따라 605만5,000여명의 농어촌 주민 가운데 상수도가 보급된 151만3,000여명을 제외한 454만2,000여명은 간이상수도(145만5,000여명)와 우물 및지하수(308만7,000여명)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간이상수도는 대부분 시설이 낡고 관리가 잘 안돼 수질이 나쁘고,우물 및 지하수도 축산폐수 등에 오염돼 식수로 쓰기에 부적합한 것들이 태반이다. 농어촌 지역 가운데 상수도가 보급된 곳도 갈수기인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매년 상습적으로 제한급수를 받아야 하는 곳이 많다.이들 지역은 며칠만비가 내리지 않아도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다. 평균 강수량(251㎜)을 유지하더라도 25개 시·군,53개 읍·면의 51만여명은해마다 격일제·3일제·5일제 제한급수를 받아야 한다. 특히 전남 완도군 완도읍,경남 통영시 산양면·도산면,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 등 3개 시·군,4개 읍·면 주민 3만8,000여명은 1년 내내 제한급수를 받고 있다. 특히 섬 지역은 전체 주민 21만여명 중 섬 자체 상수도에서 식수를 공급받는 주민은 3만여명에 불과하다.나머지 18만여명은 선박 등에 의한 운반급수,저장된 빗물 등에 의존하고 있다. 환경부 심재곤(沈在坤) 상하수도국장은 “농어촌에 산다는 이유로 도시지역주민들에 비해 차별을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면서 “전기·전화만큼은 아니더라도 도·농 간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예산이 우선적으로배정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호영기자 alibaba@. *농어촌 제한급수 현황. 농어촌의 제한급수 현황을 보면 농어촌의 수돗물 사정이 얼마나 나쁜 지 금세 알 수 있다.올해 제한급수가 실시되고 있는 곳은 10개 시·군,24개 읍·면에 거주자는 7만 4,000여명이다.99년 5만 8,000여명보다 1만 6,000여명 늘었다.소양강댐·대청댐·안동댐·주암댐 등 상수원을 이루는 주요 다목적댐의 저수율은 과거와 비슷하지만,강수량이 지역별로 과거 평균의 37∼60%에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10개 시·군 중 사정이 가장 나쁜 곳은 전남 완도군.완도군은 완도읍·노화읍·보길면·소안면·청산면·금당면·군외면 등 7개 읍·면에서 격일제 또는 3일제 제한급수가 실시되고 있다.노화읍·보길면·군외면이 3일제 급수지역이다. 경남 남해군도 완도군에 못지 않다.남해군은 남해읍·이동면·미조면·남면·창선면 등 5개 읍·면 주민들이 제한급수를 받고 있다.남해읍은 5일에 6시간,이동면은 3일에 7시간,미조면은 3일에 8시간,남면은 2일에 6시간,창선면은 하루8시간(9t)밖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경남 하동군은 하동읍·청암면이 하루 6시간,금성면이 하루 4시간씩만 물이나온다. 통영시는 산양면의 4개 섬과 도산면의 1개 섬이 운반선을 통해 제한급수를 받는다.산양면은 월 1회 40t,도산면은 월 4회 40t의 물을 공급받는다. 3,350명이 사는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은 매년 2월만 되면 월 1만 3,000t밖에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한다.또 경북 안동시 풍산면은 하루 2차례 소방차가 수돗물을 실어 나른다. 전남 해남군 문내면과 신안군 흑산면은 3일제 급수가 실시되고 있으며,경남의령군은 대의면이 2일에 3시간,용덕면이 하루 3시간씩만 물이 나온다. 경북의성군 의성읍도 하루 15시간밖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문호영기자. *농어촌 상수도 보급 방안. 환경부는 농어촌 및 섬 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식수원을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섬 지역에는 빗물을 저장하는 수원지와 해수 담수화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또 농어촌 산간지역에는 중·소 규모 식수 전용 저수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같은 대책을 통해 상수도 보급률을 농어촌 지역은 99년 25%에서2005년 55%로 끌어올리고 2010년에는 모든 농어촌 가구에 상수도를 보급할계획이다.섬 지역은 99년 15%에 불과한 보급률을 2005년 45%,2010년 75%로확충할 예정이다.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 94년부터 2004년까지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2005년 상수도 보급률을 34%로 끌어올리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방상수도 확충(환경부)과 암반지하수(농림부) 개발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이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상수도 보급률은 2005년 34%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그러나 농림부의 암반지하수 개발 예산을 지방상수도 예산으로 전용하면 2005년 상수도 보급률을 55%로 21% 포인트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보고 있다.그렇게 되면 97년 20.8%,99년 25%,2001년 30% 등 완만한 보급률이2004년 50%대로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암반지하수 개발 예산 8,000억원을 94∼99년분 92곳을 포함,2000년 13곳,2001∼2004년 109곳 등 모두 215곳에 각각 50억원씩 투입할 것을 기획예산처와 농림부에 요청하고 있다.또 2004년까지 4,000억원으로 잡힌 국고보조를 2배로 늘려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야만 전국 곳곳에 고른 혜택을 주기 위한 상수도 보급체계를 구성할 수 있고,깨끗한 상수원을 개발할 수있다는 설명이다. 환경부는 올해 경기도 파주시 등 50개 시·군에 476억원(국고 및 지방교부금 각 238억원)을 들여 하루 15만4,400t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정수시설과 상수관 1,948㎞를 건설할 예정이다. [섬 지역 식수원 개발] 2005년까지 1,518억원을 들여 65개 지역의 248개 섬주민 8만9,800여명이 안정적으로 마실 수 있는 식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를위해 빗물을 저장하는 수원지 및 정수시설을 건설하고 배수지 및 송수관로를설치한다. 암반 관정을 통한 지하수 개발,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 등도 한 방안이다.큰 섬(중심섬)과 인근 작은 섬(위성섬) 사이를 육상 및 해저 관로로연결해 식수를 공급하고,중심섬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은 자체적으로 지하수를 개발하거나 해수 담수화 시설을 설치한다. 현재 섬 지역의 하루 1인당 급수량은 100ℓ로 전국 평균 급수량 395ℓ의 4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특히 작은 섬은 빗물을 저장할 시설이 없어 인근 육지 또는 주변의 큰 섬에서 오는 급수선(船)에 의존해야 한다.그러나 급수선이 부족할 뿐 아니라 운반거리가 멀어 운반급수가 15∼20일에 한 차례 이루어지는 등 물 사정이 매우 나쁘다. [식수 전용 저수지 건설] 대규모 댐 건설이 후보지 부족,자연생태계 훼손,지역주민 반대 등으로 한계에 직면하자 그 대안으로 나왔다.저수지는 하루 용수 공급량 1만2,000∼3만t 정도의 중·소 규모로 건설된다.환경부는 97년 5월부터 1년간 전국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경제성 있는 후보지 60곳을 선정했다.2011년까지 시급한 곳부터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1단계로 2006년까지 4,660억원을 들여 20곳에 저수지를 만들기로 했다. 식수 전용 저수지는 대규모 댐 건설에 따른 환경 파괴 등 부작용이 적고,중·소 규모이기 때문에 3∼4년의 짧은 기간 안에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 깨끗한 상수원(1급수)을 이용함으로써 정수하는 데 드는 비용도 줄일수 있을 뿐 아니라,수몰지역 발생을 막고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규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문호영기자
  • 한탄강·영평천에 다목적댐 건설

    정부는 상습 수해지역인 임진강 유역의 홍수방지를 위해 북한지역의 강수량을 파악할 수 있는 첨단 강우 레이더(유효탐지거리 200㎞)를 강화도에 설치하기로 했다. 또 2009년까지 경기도 연천군 영평천과 한탄강에 각각 대규모 다목적댐을건설키로 했다. 김윤기(金允起) 건설교통부 장관은 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임진강 유역 수해예방대책과 추진상황’을 보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교부는 임진강 유역의 수해예방책으로 2009년까지 임진강 지류인 한탄강과 영평천에 1곳씩 대규모 다목적댐을 건설키로 하고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협의를 거쳐 다목적댐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올해안에 마련할 계획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임진강은 유역의 3분의 2가 북한지역에 있어 본류에 대규모 댐을 건설할 수 없다”면서 “대안으로 경기 연천군 일대 한탄강과 영평천에 각각 1곳씩 댐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또 62% 수준인 임진강 유역의 하천 정비율을 2007년까지 100%로끌어올리고 총 사업비 3,027억원을 들여 임진강 본류와 문산천등 주요 지점의 정비사업을 끝낼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우기에 대비해 ▲임진강 본류 및 동문천 등 취약구간 41곳 70㎞에 대한 제방쌓기 ▲하천바닥에 쌓인 500만㎥의 토사 준설 ▲연천 소수력발전댐 철거 ▲북한지역의 강우상황 파악을 위한 유효탐지거리 200㎞의 첨단강우 레이더 설치 등을 이른 시일안에 매듭짓기로 했다. 전광삼기자 hi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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