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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영향 전국에 비

    11일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10일 “중국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치우쳐 발달,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14일까지 전국에 비가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11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180㎜(많은 곳 250㎜ 이상),남해안 40∼70㎜(〃 80㎜이상),충청과 전라·경상도 20∼40㎜(〃 60㎜ 이상),서울·경기와 강원도 10∼30㎜등이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제주도 남·동부 지역에 호우경보를,그 밖의 제주지방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그 밖의일부 지역에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10일부터 장마…12일까지 큰비 올듯

    10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9일 “한반도 서쪽에서 새로이 형성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0일 오후 늦게나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면서 “이번 비는 12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뿌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0일에는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에 5∼10㎜의 강수량이 예상되지만 11∼12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주말 다시 무더위

    주말인 7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만 많은 비가 내리고전국 대부분 지방은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다시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장마전선이 제주도 근처로 남하,7일에는전남·경남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면서 “다른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7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40∼80㎜(많은곳 120㎜ 이상),남해안 10∼40㎜(〃 60㎜ 이상),전남·경남지방 5∼10㎜(〃 30㎜ 이상)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6일 오후 제주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호우주의보로 대체하고,남해서부 전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북한 풍향계

    ■북한 주민들은 밀가루 음식 가운데 자장면과 가락국수(우동)를 즐기며 특히 자장면은 인기있는 음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에서는 밀가루 음식을 ‘가루음식’으로 통칭하고 있고 우동은 ‘우동국’,자장면은 ‘장비빔우동’으로 부르고 있다. 천리마 최근호는 “북한 가정주부들이 장비빔우동과 우동국을 ‘맛있고 영양가 높은 가루음식’으로 치고 있다”면서 특히 “장비빔우동은 중국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인민들도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전했다. 우동국은 수십 종류가 있으며 열처리방법과 어떤 재료를넣는가에 따라 우동 이름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북한 두만강에 두만강에서만 유일하게 서식하는 두만강야레(모래무지의 일종)를 비롯해 산천어·연어·송어·황어·잉어·붕어 등 수십종의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동신문는 최근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동해로흐르는 두만강 지류들이 전력생산과 관개,하천운수 등 여러경제부문에 이용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만강 일대에는 또 산림자원으로 분비나무·가문비나무·전나무·이깔나무·소나무·참나무·오리나무·사시나무 등풍부한 산림자원이 분포돼 있다는 것. 이어 두만강의 발원지와 관련,“백두산 남동쪽 비탈면에서 시작해 함북 라선시우암리를 지나 동해로 흘러든다”면서 “두만강은 길이가547.8㎞이며 우리나라(북한) 영역의 유역면적은 1만565㎢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641.5㎜”라고 밝혔다. ■북한 경제관리 양성기관인 평양 인민경제대학의 윤기정총장(73·여)이 해임되고 배석준씨가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방송은 최근 인민경제대학 설립 55돌을 맞아 대학간부들과의 인터뷰내용을 소개하면서 배씨를 이 대학 총장이라고 호칭,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배 신임 총장은 92년 9월부터 96년 6월까지 부룬디(르완다겸임)대사로 활동한 것 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북한 신문은 최근 남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빼닮은사람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짤막하게 소개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기관지인 ‘청년전위’는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닮은 사람’이란 제목의 보도물에서남북정상회담당시 남한의 한 회사에서김 위원장을 닮은 사람을 선발하는 이색적인 행사를 열어 인천시 동구 화수동에사는 배은식씨가 뽑혔다고 밝혔다. 이어 배씨가 김 위원장과 닮았다는 단 한가지 이유로 각종 행사에 초청받는 등 일약 유명한 사람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씨가 행사장에 나타날 때마다 김 위원장이 입었던‘인민복’과 같은 차림에 김일성 주석의 초상휘장(배지)를달고 색안경까지 같은 것을 착용하는 등 김 위원장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고전했다. ■북한 청소년들도 머리 염색이나 문신,짙은 화장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염색에 대한 북한 청소년들의 관심은 지난달 19일부터22일까지 평양을 방문한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홍창수(26)의 노랑머리를 보고 급격히 증폭되기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에따르면 홍창수의 노랑머리를 두고 북한의 한 프로권투 선수가 처음에는 “아무래도 자본주의 사회의 영향이 있으니까…”라는 시큰둥한반응을 보이다가 상봉모임이 끝난 뒤 “노란색 검은색이 뒤섞인 머리카락이 조선 호랑이와 같다”며 호의적인 태도로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 중부 밤새 집중호우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30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최고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북상한 장마전선과 한반도 서쪽에서 몰려온 구름이 한반도 상공에서 만나 강한 비구름대를 형성하면서 30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면서 “이번 비는 30일 오후 늦게나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30일까지 중부지방 40∼80㎜(많은 곳 100㎜ 이상),남부지방 30∼60㎜(〃 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충청·경북지방과 서해 5도에는 29일 오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밤 11시까지의 강수량은 수원 74.4㎜를 비롯,동두천73.9㎜문경 73.5㎜,백령도 68.7㎜,완도 44.9㎜,천안 54.5㎜,철원 54.4㎜,서울 32.7㎜,제주 27.6㎜,산청 24.5㎜ 등이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영·호남 오늘 또 큰비

    25일까지 전국에 최고 300㎜가 넘는 비가 온 데 이어 26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교적 많은 비가 다시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물러났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26일 영·호남지방과 제주도에 최고 6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면서 “중부 이북지방의 강수량은 매우 적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 비는 27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26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경남,전남·북 20∼40㎜(많은 곳 60㎜ 이상),경북 10∼30㎜ 등이다. 기상청은 29일쯤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까지 북상,2∼3일 동안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까지 경남 남해에 343㎜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산청238.5㎜,순천 213.5㎜,밀양 201.5㎜,남원 151.5㎜,대구 149.9㎜,서귀포 143.8㎜,광주 139.1㎜,대전 64.1㎜,영월 33.2㎜,서울 12㎜ 등을 기록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남부 큰비…곳곳 물난리

    장마전선의 북상과 저기압으로 바뀐 제2호 태풍 ‘제비(CHEBI)’가 몰고 온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경남 남해가 24일 밤11시 현재 303㎜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다.남부 일부지역에서는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끊기는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남해와 서해를 오가는 56개 항로의 연안 여객선이 통제됐으며 일부 항공기의 운항도 중단됐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上海) 부근을 지나 한반도로 접근하던 태풍 제비는 24일 밤 제주도 부근에서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다”면서 “그러나 장마전선의 비구름대와 합쳐져일부 지역에는 25일에도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이번 비는 25일 오후 늦게나 밤에야 완전히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까지 충청 이남지방 30∼60㎜(많은 곳 100㎜이상),강원도 20∼40㎜(〃 80㎜ 이상),서울·경기도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에 앞서 24일 오후전라도와 경상도 지방에 호우경보를,제주도와 충청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남해·서해남부 전해상과 제주도,전라도 해안,부산·경남 남해안에는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밤 11시 현재 강수량은 여수 187㎜,밀양 178.5㎜,마산 162㎜,목포 154.7㎜,남원 129㎜,서귀포 113㎜,대구 78.7㎜,부산 64.8㎜,대전 58.7㎜,영월 28.6㎜,서울 12㎜ 등이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장마 상륙

    22일부터 제주지방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든 가운데 23일에는 영·호남,충청지방,24일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까지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27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되겠다”면서 “일부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예보했다. 23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40∼80㎜(많은 곳 100㎜ 이상), 전남과 부산·경남지방 20∼60㎜(〃 80㎜ 이상),충청과 전북·경북지방 5∼40㎜ 등이다.특히 제2호 태풍 ‘제비’가 장마전선에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중부 이북지방에도 곳에 따라 100㎜가 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4∼27일 많은 수증기를 지닌 강한 비구름대가 한반도 상공에 형성되면서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장마 본격화…제주 영향권

    장마전선이 예상보다 다소 빠르게 북상,21일 오후 제주지방이 간접 영향권에 접어드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제주도 남쪽해상에 있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북상,21일 오후 제주지방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밤까지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4∼5㎜ 안팎의 약한 비가,일부 지방에는 한 두차례 소나기가 내렸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23일쯤 남해상까지 북상하고 24∼26일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장마는 강수량이 30∼90㎜ 내외로 예년보다 다소 많거나 비슷하겠지만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비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남부 최고 310㎜ 호우… 3명 사망

    지난 17일 오후부터 사흘째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3명이 사망하고 재산 피해가 적지 않았다. 19일 오후 8시까지 거제도 명사에 310㎜가 내린 것을 비롯,남해 211㎜,거제 199.5㎜,부산 174.8㎜,밀양 171㎜,여수 167㎜,장수 132㎜,전주 121㎜,대전 102.3㎜,철원 85.7㎜,문산 65.1㎜,서울 43㎜,제주 25.1㎜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19일 오후 3시께 지리산 뱀사골 하류지역으로 170여㎜의비가 내린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은리 개선마을 앞 하천에서 휴양차 마을에 온 김성은씨(59·여·부산시 사하구 다대동)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저수지에서 저수지 수로관리인 이규성씨(64)가 실족해익사체로 발견됐다. 또 18일 오후 5시50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학산2리 이돌이씨(64·여)가 논의 물을 빼기 위해 집을 나섰다 호우로불어난 깊이 3m 가량의 냇물에 빠져 숨졌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4시 경북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 최동진씨(47)의 양계장 주변 농업용수로 물이 집중호우로 넘치면서 양계장이 침수,사육중이던 닭 3,0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이밖에 경남 함양군 유림면과 경남 창녕군 장마면 일대 양파밭 50여㏊가 물에 잠겼으며 김해평야와 창녕지역 일부 저지대의 논이 침수돼 농민들이 밤새 배수작업을 벌였다. 전북지역에서는 부안지역 263.7㏊의 논이 침수된 것을 비롯,모두 382.6㏊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전국 종합
  • [사설] 가뭄끝 장마 대비를

    주말을 전후해 전국이 본격적으로 장마권에 접어든다는 소식이다.벌써 전국에 적지않은 비가 내린데다가 호우주의보까지 발령돼 장마철을 실감케 하고 있다.최악의 가뭄이 100일 넘게 계속되던 끝이다 보니 비소식이 반갑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번에는 물난리를 겪는 게 아니냐는 걱정도 앞선다.가뭄극복에 진력한 나머지 당국이 혹시 수방대책에는 미처 만전을 기하지 못하지 않았느냐는 우려 때문이다.가뭄에강바닥 물을 퍼올리는 양수작업을 하느라 제방을 마구 깎아 내리기도 하고 저수지나 하천 바닥을 마구 파헤치며 뜻하지 않게 물줄기를 막기도 했다.관정을 개발하면서 마무리를 마치지 못한 경사면도 적지 않을 것이다.이번 비에 이어장마가 온다면 물의 흐름을 막아 곧바로 물난리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장마는 매년 평균 32∼33일간 계속돼 지역에 따라 199㎜에서 많게는 449㎜까지 퍼붓는다.올해엔 여름철인데도 우박이 내리는 등 대기층 불안정 현상이 빈발해 국지성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고 한다.더욱이 이번 가뭄이 극심했던 곳은 대부분 다목적 댐이나광역 수리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지역으로,많은 비가 내리면 물이 범람해 엄청난 피해를 내게 될수도 있다. 물난리 대비는 농어촌만의 과제가 아니다.오랫동안 비가내리지 않다보니 경각심이 무디어졌던 게 사실이다.당장 서울에서는 막힌 하수구를 손보지 않아 이번 비에도 도로 일부가 물바다를 이루기도 했다.특히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많았던 부산 등지에서도 소동이 잇따랐다.서둘러 대규모 하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이나 대규모 아파트 건설현장 등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전국에는 여름철이면 장마비로 침수돼 어려움을 겪는 상습재해지구가 6,600여곳에 이르고 있다.해당 자치단체를 비롯한 당국에서는 일주일밖에 남아있지 않은 시간적 여유를 십분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가뭄성금’이 ‘수해성금’이 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 오늘까지 큰비…일부 수해우려

    18일 전국에 사상 유례가 없었던 가뭄을 씻어내는 비가 내려 바싹 타들어 가던 온 국민의 가슴을 흠뻑 적셨다.기상청은 최고 200㎜ 이상의 많은 비가 19일 오후까지 이어져 ‘왕가뭄’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18일 “강한 비구름대가 중국 대륙으로부터 계속 한반도로 유입됨에 따라 19일 오후까지 전국에 40∼80㎜(많은 곳 100㎜ 이상)의 비가 더 내려 일부지방에는 최고 20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면서 “물난리 위험도 있으니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전국에 내린 비의 양은 장수 120.5㎜를 비롯,밀양 134.5㎜,영천 113.5㎜,거제 108㎜,남원 113.5㎜,전주 97㎜,부산 96.3㎜,대구 90.9㎜,철원 82.6㎜,대전 77.9㎜,동두천 62.8㎜,서울 42㎜ 등이었다.그러나 지역적 편차가 커 일부 지방에는 해갈에 충분한 양의 비가 내리지 않았고,시간당 수십㎜의 폭우가 쏟아진 곳에서는 빗길 교통사고와 침수 피해도 잇따랐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전북,전남,부산·경남,경북 남부지방에 호우경보를,충남·충북,경북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19일 오후 늦게 중서부지방부터 차차 개기 시작,밤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밤새 단비…해갈 큰 도움

    17일 밤 늦게부터 서울과 경기 중북부지방에 최고 42.3㎜의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중부지방의 가뭄 해갈에 큰도움을 줬다. 또 18·19일에는 전국에 최고 60㎜의 단비가 내릴 전망이며,장마는 22,23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될 것으로보인다. 기상청은 17일 “이날 오후 늦게 서쪽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소나기성 강우가 내렸다”면서 “18일부터 남서쪽의 저기압 영향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전국적으로 내릴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이날 강수량은 밤 12시 현재문산 42.3㎜를 비롯 동두천 25.2㎜,철원 24㎜,여수 12㎜,서울 6.5㎜를 보였다.이날 비는 경남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내렸다. 기상청은 18,19일에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강원지방에 10∼40㎜,충청이남지방에 20∼60㎜ 등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형성과 소멸을반복하고 있는 장마전선이 23일을 전후해 제주도 근처로 북상하겠다”면서 “제주도는 22일부터,남부지방은 23일부터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또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발달해 24일 이후장마전선이 계속 북상,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될 확률이높다”면서 “그러나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만 비를 뿌리고다시 남쪽으로 물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14일도 남부 ‘금비’

    14일에도 남부지방에 ‘금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 “한반도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에는 전날부터 시작된 비가 이어져 제주도와 남부·강원 영동지방에 5∼5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서울·경기와 충청·강원 영서지방은 강수량이 매우적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이달 하순장마가 시작돼야 해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까지의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경남지방 10∼30㎜,경북·호남·강원지방 5∼10㎜ 등이다.대전 1.4㎜,수원 0.8㎜,서울은 0.2㎜ 등 중북부지방에는 적은 비가 내리겠다.한편 12일밤부터 13일까지 남부와 경기도 동북부 등 중부 일부지방에30㎜ 안팎의 소나기성 단비나 비가 내렸다. 전영우기자
  • 경기·강원 일부 “반갑다 비!”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중부 일부지방에 11일 밤부터 12일 밤 사이에 최고 30㎜ 안팎의 소나기성 ‘단비’가 내렸다.특히 마실 물조차 구하기 힘든 동두천과 포천 지역이30㎜ 안팎의 적잖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경기 동북부와 강원도 중부 일부지방에 내린 비의 양은 12일 밤 11시까지 현리 36㎜를 비롯,포천 34.5㎜,일동 30.5㎜,동두천 28.5㎜,영월 25.5㎜,춘천 21.5㎜,가평 20.5㎜,강릉 16.5㎜,대관령 14.5㎜,속초 8.5㎜ 등이었다.기상청은“계속된 더위로 생긴 강한 상승기류가 비구름을 형성, 곳에 따라 꽤 많은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다. 13일에도 전국에 소나기성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13일에는 한반도 남부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5∼20㎜,전남·경남지방에는 낮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면서 “중부와 전북·경북지방도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14일에는 제주도와남부지방에만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중·남부 오늘 오후 소나기

    전국에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일에는 반가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연일 계속된 무더위로 한반도 상공에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12일 오후 한때 중부와 남부 일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다”면서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편차가 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속초 4.5㎜를 비롯,설악산 7㎜,오색 2.5㎜,미시령 2㎜ 등 강원 영동 북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렸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장마 20일께 시작

    사상 최악의 가뭄을 해갈해줄 장마는 언제쯤 올까.올 장마는 오는 20일쯤 제주도에서 시작돼 다음달 하순까지 이어질것이라고 기상청이 10일 발표했다.‘마른 장마’의 우려도있었지만 일단 예상 강수량은 예년(199∼449㎜)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달 하순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돼 다음달 초까지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6월 중순(11∼20일)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두차례 26∼76㎜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장마전선이 북상하는 하순(20∼31일)부터는 예년과 비슷한 48∼138㎜,다음달 초순(7월1∼10일)에는 49∼142㎜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30년간(1971∼2000년) 전국 장마통계’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되는 날은 제주지방이 6월19일이었으며,남부지방 22∼23일,중부지방 23∼24일이었다.장마가 끝나는 날은 대개 제주 7월20∼21일,남부 22∼23일,중부 23∼24일이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 장마는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고 끝날 것”이라면서 “지역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北도 ‘1,000년에 한번 있을’ 왕가뭄

    유례없는 봄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북한 전역이 타들어가고있다.중국 신화통신이 지난 5일 “1727년 대한해(大旱害)이후 300년 만의 가뭄”이라고 보도한데 이어 북한 기상당국도 이날 “1,000년에 한번 있을 ‘왕가뭄’”이라고 심각성을 전했다.98년을 방불하는 최악의 식량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북한 기상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지난달말까지 북한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22㎜로 평년의 14%에 불과하다.한달 이상 비가 오지 않은 지역도 평양과 황해남도신천,평남 숙천군 등 수두룩하다.기상수문국 중앙예보연구소의 정영호 부소장은 5일 조선중앙텔레비전에 출연,“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사적으로 있어보지 못한 현상으로,천년에 한번 있을 왕가뭄”이라고 말했다. 가뭄과 함께 이상고온 현상도 빈발하고 있다.지난 3일 평양 33.2도를 비롯,사리원(33.1도),개성(30.1도),자강도 강계(33도),함북 청진(30.4도),함흥(36.7도),원산(35.6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다.특히 5일 함흥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인 36.8도를 기록했다. 가뭄과 고온현상이 겹치면서 상당수 농경지가 땅속 20㎝정도까지 메말라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실정이다.황해도와 평안남도,강원도,남포시 일대의 피해가 심각해 황해도의 6만정보,강원도 13만정보 등 전국적으로 20만정보 이상의 농경지가 가뭄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이모작 곡창지대인 황해도 재령평야와 미루벌,평남 열두삼천리벌 등의 피해가 커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피해작물은밀 보리 감자 옥수수 과일 등으로,중앙통신은 5일 농업성자료를 인용,“감자와 밀 보리 강냉이의 80∼90%가 말라 죽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각종 언론매체들은 연일 각 지역의 가뭄극복 노력을 보도하며 주민들을 독려하고 있다.남한지역의 가뭄실태도 자주 보도하면서 이번 가뭄이 한반도 기상상황에 따른 것임을 강조,농민들의 좌절감을 달래고 있다. 북한 당국은 가뭄 극복을 위해 군 병력과 공무원,회사원까지 대거 동원하고 있다.중앙통신은 “모든 양수설비와 노력을 가뭄피해 방지에 동원하고 있으나 피해상황은 여전하다”며 “농작물의 싹트기와 생장을 거의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진경호기자 jade@
  • [사설] 가뭄극복 함께 나서자

    올 가뭄이 6월로 접어들며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 농사는 이미 많은 곳에서 위기를 맞았고 식수난에 공업용수 공급마저 위협받기 시작했다.채소값이 폭등하고 모내기를못해 애태우던 50대 농민이 농약을 마시고 목숨을 끊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낸 지는 오래됐고 11개 다목적댐의 저수율마저 35.4%로 자꾸 내려가고 있다. 하늘만 쳐다보아야 하는 이번 가뭄이 예사롭지가 않다.3월이후 강수량이 예년의 30%를 약간 웃도는 정도라고 한다.전국 72곳 가운데 48곳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비가적었다는 것이다.문제는 올 여름에는 장마마저 실종돼 앞으로 흡족한 비를 기대할 수 없다는 데 있다.벌써부터 사상최악의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가뭄대책에 345억원에 이어 1,184억원을 추가로 투입키로 했다.아직 물기가 있는 하천이나 저수지 바닥을 굴착하고 관정을 뚫거나 양수장비를 확충한다는 것이다.뒤늦게나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것 같아 다행스럽다.그러나 여기서 그쳐서는 안된다.눈덩이처럼 불어난 영농비를 감당해야 하는 농민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지방세를감면해주는 세제 지원이나 영농자금의 저리융자와 같은 제도가 이른 시일내 시행돼야 한다. 나아가 재해극복 체제를 정부 차원에서 범국민적 차원으로 확대,운영할 것을 제안한다.민·관·군이 총동원될 수 있는 장치가 만들져야 할 것이다.물을 나를 수만 있다면 심지어 레미콘차량까지 모든 수단이 즉각 가동돼야 한다.군장비도 여유있는 대로 곧바로 투입해 지하수 개발작업도 밀도있게 진척시켜야 할 것이다.자연재해는 어떤 형태든 전국민의 참여없이는 극복이 어렵다는 게 경험칙이다. 많은 사회단체들도 가뭄극복 노력에 동참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가뭄 현장에서는 일손도 크게 부족하기 마련이다.물을 대느라 밤을 지새워야하는 형편이고 보면 극심한 일손부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도시민들이 주말이나 휴일 등을 이용해 노력봉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번보다 더 혹독했던 자연재해도 힘을 합쳐 이겨낸 저력이 있다.당국도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알려 국민적동참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나아가 항구적인 대책도 세워야 한다.가뭄 때마다 비슷한 시책들을 전시용으로 내놓았다가 슬그머니 사장시키곤 했던 안일한 관행에 분노를 느낀다.2006년이면 우리는 물부족 국가가 된다.경기도 동두천시의전면 단수사태에 이은 이번 재난을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전국 피해 현황/ 가뭄 남부로 확산…이젠 식수도 걱정

    ‘목타는 대지,하늘이 원망스럽다.’극심한 봄가뭄이 강원,경기지방에 이어 충남·북,경북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 ■식수 부족 농업용수는 물론 식수와 공업용수 마저 달리는곳이 속출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철원군 근남면 마현천이말라붙는 바람에 지금까지 모내기를 못한 곳이 있지만 그보다 심각한 것은 먹는물 부족. 32년 만에 화천군 상수원인 화천천이 말라붙으며 22개 급수시설 가운데 5개 급수시설이 급수를 중단해 물부족을 겪고 있으며,나머지 17개 시설도 지난달 23일부터 제한급수에들어가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그것도 인근 춘천댐 상류에서 호스를 이용해 2㎞ 떨어진 화천천 취수장으로 물을 길어 겨우 제한급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천에서 태어나 평생 농사일에만 매달려 살아왔다는 이순덕씨(73)는 “파로호와 소양호가 지척에 있어 지금껏 물걱정 없이 살아왔는데 올같이 가뭄으로 고생한 적은 없었다”며 “당국에서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밖에 춘천·영월·횡성지역 25개마을,2,350여가구에서도먹는물이 없어 소방차를 이용하거나 시간별로 물을 공급받고 있는 실정이다.춘천댐을 지척에 두고도 물난리를 겪고있는 춘천시 신북읍 용산2리 주민들도 먹는물은 소방차로실어다 먹고 있다. ■농사 타격 경기도 북부의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농민들은7만여평의 논에 아직까지 모를 내지 못했는데, 며칠째 인근고문·해동양수장과 간이양수보 5곳에다 PVC 송수관로를 얼기설기 얽어 물을 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이장변희원씨는 “가까스로 모내기는 마치겠지만 양수장 물이점점 마르면 본답 물이 말라도 뚜렷한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 임진강과 서해의 바닷물이 합류하는 공덕양수장 물을 쓰는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10여㏊의 논은 가뭄에 따른 염분함량 증가로 모가 타 지역보다 빨리 고사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 밭면적이 1,500㏊에 이르는 연천지역에선 콩·고추·참깨·율무 등의 발아율이 10%에도 못미친 상태로 말라죽고 있다.전국 최고품질 콩인 장단콩 주산단지인 파주시 군내면에선 385㏊중 140여㏊에 콩을 심었지만 발아율이 10%에도 미달,농민들이 밭을 갈아엎고 재파종을 준비 중이다.그러나비가 오지 않으면 재파종도 불가능한 상태. 충북도내 824개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균 54%로 지난해의 67%에 비해 떨어진 수준이지만,가장 심한 가뭄 피해를 입고있는 지역은 저수지보다는 하천수를 끌어쓰던 전답으로 하천 굴착을 통해 어렵사리 물을 구하고 있다. 보은군 수한면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담배의 경우 정상적인 크기인 150㎝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1m 정도에 머물면서 엽연초 생산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충남지역 962개 저수지의 저수율은 41.5%로 예년 평균 63. 4%,지난해 53.2%에 비해 떨어진 상태. 농민들은 “1주일 안에 비가 오지 않으면 모내기를 포기해야 할 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남서부의 서천군 판교면 흥림리 흥림저수지,상좌리 종천저수지는 물이 거의 말라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으며 곳곳의 작은 하천은 물을전혀 구경할 수 없다.한창 수확중인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의 넓은 밭에 심어진 마늘은 잎이 검누렇게 메마른 채 대부분 쓰러져 있다.송암리 2구 이장한상달씨는 “가뭄이 극심해 마늘의 씨알이 너무 작고 소출·소득도 예전의 3분의 1밖에 안될 것 같다”며 “가격도 작년보다 많이 떨어져 마늘 농사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경북 확산 경북 영양군에 따르면 올들어 4∼5월 강수량은19.5㎜로 지난해 69㎜의 13% 정도에 불과, 이 지역 200여곳의 크고 작은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30%에 불과할 정도로바닥을 드러냈다. 영양지역 최대 주산품인 고추의 경우 재배면적이 2,220㏊이지만 계속된 가뭄으로 예년에 비해 키가9㎝ 적은 32㎝에 불과하고 꽃 수도 줄어 20% 이상 수확감소가 예상된다. 전국 최대 한지형 마늘 생산지인 의성군도 올들어 지금까지 강수량이 143㎜로 예년의 229㎜보다 86㎜나 부족하다.이때문에 지난해에는 1,700여㏊에서 1만4,300여t의 마늘을 생산해 3000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으나 올해는 같은 면적에서 지난해보다 20% 정도 감소한 1만1,500여t이 생산될 전망이다.특히 의성군은 봉양면 봉양농공단지에 하루 400t의 공업용수를 공급해온 쌍계천이 가뭄으로 수원이 고갈, 4일오후부터 상수도와 공업용수 공급이 끊겨 공장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몰리고 있다. 전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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