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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년인턴 직무캠프, 1년 간 40억 쓰지만 효과성은 글쎄…

    서울시 청년인턴 직무캠프, 1년 간 40억 쓰지만 효과성은 글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서울시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참여기업 모집·선정 및 인턴 참여자를 선발해 기업 수요조사와 면접을 통해 인턴을 배치, 최종적으로 참여자가 근무한 해당 사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여명(국민의힘·비례)의원은 지난 2월 26일 제29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이번 사업의 핵심인 ▲기업선정 ▲사업기간 ▲직무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6일자 보도 자료를 통해 3M, GM 등 50여 개 글로벌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국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 대기업 등 100여 개 사를 합쳐 모두 150개 사를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기업 17개사, 국내기업 57개사로 총74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는 당초 계획 50%에도 미치지 못한 저조한 결과다. 이로 인해 인턴참여자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인터십 활동이 제한되게 됐다. 더욱이 선정된 74개사 중 광고대행업과 일반 소프트웨어 회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어 업종이 편중된 경향을 보이고 있고, 심지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을 참여시키겠다고 한 서울시의 발표와는 달리 비영리단체 법인, 자동차 임대업, 여론조사기관 등이 포함됐다. 국내대기업 참여는 전무하다. 서울시가 인턴십 지원 예산을 쓰면서 기업의 협조까지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참여자들이 선정된 회사에 끼워 맞춰지거나 특정분야의 지원자만 기회를 얻게 돼 중도포기자 발생 혹은 사업의 효과성이 우려된다. 또한 기업 선발시 청년 선호도, 고용 안정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선발하겠다고도 했지만, 임시회 당시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선호도 조사를 한 적이 없고 인턴 모집 후 청년 선호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들 중 다수가 안정성, 성장성이 중·하위에 머물렀으며, 특히 연간퇴직률이 100명 입사에 80명 퇴사를 하는 등 매우 높았다. 본 사업은 청년일자리 사업이니만큼 참여 기업 수를 대폭 줄이더라도 서울시가 청년이 구직을 원하는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실효적인 인턴십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야 한다는 것이 여명 의원의 지적이다. 현재 이 사업의 설계는 서울시와 청년의 관계형성만 되어있고 기업은 외주 받듯 서울시의 예산으로 단순 보조 업무로 청년을 공짜로 3개월 동안 고용하는 형식이다. 기존 청년-기업 일자리 매칭사업이었던 강소기업 청년인턴, 도시청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사업 역시 회사를 정해놓고 참여자를 모집한 탓에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구직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상황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보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대상의 77.8%가 ‘참여를 신청해 본 적이 없다’고 답한 반면, ‘참여해 보았다’는 응답은 6.4%에 불과했다.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경력에 도움 되지 않을 것 같아서’가 30.6%로 가장 높았다. 사업기간이 1년이며 청년구직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을 사업에 참여하지만 실제 인턴십 활동은 3개월로, 청년들이 직무중심의 경험을 쌓으며 실무를 익히기에는 기간이 짧다. 과연 그간 서울시가 지원하던 단순사무보조 업무 이상의 경험을 쌓을 수 있을지 의문시되는 부분이다. 시는 인턴참여자들의 빠른 실무 투입을 위해 약 3개월의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선정된 기업의 직무를 기반으로 경영일반, 디자인, 웹개발, 앱개발 등 7개 분야에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해당사의 실무자가 참여자를 교육하지 않는 이상 기존의 서울시 청년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참여자-기업 간 업무역량 미스매칭으로 인한 마찰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여 명의원은 “매번 지적되었던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 유사한 사업을 계속 이어가며 청년구직자들을 희망 고문하는 일자리 사업은 지양돼야 할 것” 이라고 사업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콘텐츠 기업 ‘아이디어콘서트’,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성료

    콘텐츠 기업 ‘아이디어콘서트’,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성료

    ‘아이디어콘서트’가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콘서트는 웹툰과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가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만화책과 웹툰을 영상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색다른 콘텐츠 기업이다. ‘2020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청년 취업률과 중소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했으며, 경기 지역에서는 경기경영자총협회의 주관 아래 고교생과 대학생, 취준생, 군장병 등 700명 이상의 참여자에게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웹툰의 영상화 플랫폼인 ‘투니비’를 통해 글로벌 사업화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디어콘서트는 용인대와 경기모바일고등학교 재학생 등과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 중소기업탐방을 통해서는 웹툰/웹툰 무비 제작 ▲만화책의 웹툰화 ▲만화 무비 제작(만화책 원작) ▲언어 번역 및 해석/공급 등 아이디어콘서트의 업무와 사업 부서별 역할을 소개하고, 2018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내 유일의 웹툰무비 편집툴 ‘투니비’를 시연했다.이와 함께 탄력근무제, 자율적인 업무, 수평적인 조직문화 등 아이디어콘서트의 기업문화와 원하는 인재상까지 아낌없이 전달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업 관계자는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과 만화, 영상 등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참여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열정과 꿈, 능력을 갖춘 청년들이 K-콘텐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경영자총협회는 경기도의 벤처기업과 우소중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위주로 고용노동부의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배출했으며, 탄탄한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으로 참여자의 약 90%로부터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에는 아이디어콘서트를 비롯해 팜에이트, 플랜티팜, 아이디어고릴라,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원익IPS, 닐리리아, 큐레잇 등 다양한 분야의 경기도 내 기업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중 성남시 판교에 본사를 둔 아이디어콘서트는 2017 ICT 유망기업 선정, 2019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KOTRA 서비스 해외진출 BM 구축 지원 사업 협약체결,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인증 등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진전문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0년 연속 선정

    영진전문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0년 연속 선정

    영진전문대가 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주문식 교육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2012년 첫 도입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된 후 올해까지 내리 10년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존경받는 전문대학’에 선정됐다. 영진전문대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강소기업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주문식교육으로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 80.1%를 달성했다. 3000 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80%대 취업률은 영진이 유일하며 단연 전국 1위(3000명 이상 졸업자 전문대)에 올랐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대기업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에 225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152명이 입사했다. 영진전문대는 국내서 다져온 주문식교육 기반 위에 10여 년 전부터 해외 일자리 공략에 나선 결과 2021년 교육부 정보공시(2019년 졸업자)에서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185명을 취업시켰다. ‘일본IT기업주문반’,‘일본기계자동차반’으로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은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반으로 확대했다. 영진은 해외 현지 기업들의 요구에 철저히 맞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며 해외취업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16년부터 매년 10월 해외기업을 초청,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해외 일자리 발굴과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엔 코로나 상황에도 온택트(비대면) 해외취업박람회를 열어 해외 25개 기업과 1개 기관이 박람회에 참여했다. 2015년 72명, 2016년 97명, 2017년 92명에 이어 2018년은 국내 전문대학 최초로 100명을 돌파한 157명이 해외 취업했으며, 2019년 취업자 185명을 포함한 최근 5년간 해외 기업 입사자는 자그마치 603명에 이른다. 국내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5년 연속 전국 1위는 물론이거니와 4년제 대학 포함한 국내 모든 대학을 통틀어 2년(교육부 2020, 2021년 정보공시 기준) 연속 해외취업 전국 1위의 위업을 이뤄냈다. 해외로 취업한 졸업생들의 회사를 살펴보면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에미레이츠항공,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다수로 질적 수준도 톱클래스다. 특히 글로벌 IT 대기업인 소프트뱅크에는 지금까지 28명이 입사했다. 국내 산업체와 연계한 기업협약반 운영, 해외기업 맞춤형 해외취업특별반 가동은 국내외 취업 활로를 뚫었고 대학 발전의 모멘텀이 됐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해외 취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대학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는 등 존경받는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제주형 국제도시, 고유의 환경·생태·평화·인권 가치 구현하겠다”

    “제주형 국제도시, 고유의 환경·생태·평화·인권 가치 구현하겠다”

    국제학교 3곳 충원율 사상 첫 80% 돌파해외유학 희망자 흡수 외화 8250억 절감 제2 과기단지용 토지 확보… 하반기 착공ET·CT 차별화 산·학·연·관 클러스터 추진 올해 준공 의료센터가 헬스케어타운 지휘中 녹지그룹과 추진 사업도 연착륙 지원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동북아 중심에 있는 제주도를 물류와 비즈니스 거점인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제주도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2년 5월 설립됐다. JDC는 관광, 교육, 의료, 첨단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1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지난 20여년간 외자 유치 등을 통해 다양한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했지만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 도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면서 “기존의 국제자유도시가 대규모 단지 개발방식 패러다임이라면 앞으로 제주형 국제도시는 환경·생태와 평화·인권 등 제주의 가치를 발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제주에 개발 광풍이 불었고 부작용이 불거졌다. 개발바람을 JDC가 주도한 측면이 있다. “대규모 단지 개발 방식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제주도민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 도민의 공감대 형성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JDC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마련했다. 시대 변화를 반영해 제주의 가치를 기본 바탕으로 변화를 모색해 나가겠다. 앞으로 도민과 꾸준하게 소통하겠다.” -유학 갔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제주영어교육도시로 유턴한다. “현재 JDC가 운영하는 3개 국제학교(NLCS, BHA, SJA) 충원율은 80.6%로 전년 대비 6.8% 포인트 늘면서 사상 최초로 80%를 돌파했다. 세계적 국제학교 법인인 노드앵글리아, 젬스에듀케이션의 평균 충원율인 77%를 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상승 추세라면 2024~2025년에는 충원율이 100% 가까이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성장 속도로 제주의 미래 먹거리라 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해외유학 희망자를 제주로 흡수해 누적 외화 절감액은 8250억원에 달한다. 누적 졸업생 963명을 배출했고 세계 100위권 대학에 60% 이상 진학하는 성과를 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학교 추가 유치를 위해 미국계, 영국계 학교 설립 의향자들과 협상하고 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영리대학 유치는 현재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는 해외투자자인 버자야 그룹과의 분쟁이 해결됐다. 사업 재개 여부는. “예래휴양형 주거단지는 법원의 조정결정안을 양측이 합의하면서 분쟁이 종결됐다. 버자야 그룹은 JDC를 상대로 35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상대로 4조 1000억원 규모의 국제소송 절차를 추진했지만 끈질긴 노력 끝에 협상을 타결시켰다. 불확실하던 예래휴양단지 사업은 재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사업 부지와 관련해 원 토지주의 토지반환 소송 중으로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토지 확보 범위가 구체화되면 재추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재 사업 인허가가 전면 무효가 된 상태이므로 사업 방향성을 잡는 단계부터 주민, 토지주들과 함께 고민하겠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평가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앵커시설 등 국책사업을 유치하거나 JDC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등 가능성 있는 다양한 사업 방식을 고민하고 협의하도록 하겠다.” -기업 유치를 위한 제2첨단과학기술단지는 어떻게 추진되나. “제1첨단과기단지에는 카카오 등 178개사가 입주했다. 산업시설용지는 100% 분양 완료됐다. 2019년 기준 입주기업 매출액이 제주 지역내총생산(GRDP)의 16.5%인 3조 3000억원을 달성했고 고용인원은 2700여명이다. 1과기단지의 ‘제주혁신성장센터’에는 45개 스타트업 회사들이 입주했다.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JDC가 지원하고 있다. 1과기단지 성과를 바탕으로 2과기단지는 1단지에서 미흡했던 환경기술(ET)과 문화기술(CT)을 보완해 2단지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2과기단지는 100% 토지를 확보했고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2과기단지가 활성화되면 1차 산업과 3차 산업 위주로 편중된 제주의 산업구조를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리병원이 무산된 헬스케어타운 활성화 방안은. “헬스케어타운에 의료서비스센터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귀포 주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JDC가 296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의료서비스센터는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헬스케어타운 전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의료서비스센터가 준공되면 병의원을 비롯해 연구시설과 교육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의료서비스센터는 제주로 이전하거나 지점을 설립할 의향은 있으나 많은 돈을 들여 땅을 사고 건물을 짓기에는 부담스러운 병의원과 기업이 입주하기 편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서비스센터에 보건의료 정부기관의 제주분원 및 시설 유치도 추진한다. 헬스케어타운 사업계획을 재수립해 신규 투자도 적극 유치하겠다. 중국 녹지그룹은 헬스케어타운에 1조 130억원 투자계획 중 현재 7457억원을 투자했다. 앞으로도 녹지그룹과의 유대를 끈끈히 해 추진사업이 연착륙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 -코로나19로 제주경제도 어렵다. “JDC는 과기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 조치와 첨단강소기업 지원금 등을 선지급했고 사회적 경제조직 융자금을 상환 유예하는 등 코로나 극복 경영 지원금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원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50억원을 출연했다. 임원 급여를 4개월간 30% 기부했다. 사회공헌 사업으로 도민소득 증가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현재까지 1024억원을 투입했고 JDC 프로젝트와 연계한 일자리 8200개를 창출했다. 일자리창출, 환경가치 증진, 인재 양성, 지역 상생, 문화진흥, 복지나눔 분야 등에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코로나 시대 취업난 뚫었다… 울산지역 마이스터고 맞춤형 취업교육 ‘성과’

    코로나 시대 취업난 뚫었다… 울산지역 마이스터고 맞춤형 취업교육 ‘성과’

    울산지역 마이스터고들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코로나 시대 취업난을 헤쳐나가고 있다. 울산 현대공고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청년 취업난 속에서 올해 97.1%의 자체 최고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공고는 마이스터고 전환 이후 자체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올해까지 4년 연속 90% 이상 취업률을 올리고 있다. 교육부 산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털 사이트인 하이파이브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현대공고 졸업예정자 105명(정원 중 기술행정병 4명 제외) 가운데 102명이 취업을 확정했다. 취업에 성공한 102명 가운데 40명이 한국철도공사,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오일뱅크, 삼성SDI, 포스코, KT&G 등 공기업과 대기업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또 고려기술, 금양산업개발 등 지역 내 유망 강소기업에 취업한 학생도 55명에 달한다. 현대공고는 울산지역 기업들을 순회하면서 학생들의 특기와 장점을 소개하고 인재를 추천하는 등 기업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었다. 이를 토대로 학교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10개 기업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고, 14명의 학생을 해당 기업에 취업시켰다. 현대공고 관계자는 “산업 분야별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워낸 게 높은 취업률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학생들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울산에너지고도 올해 졸업생 116명 중 102명이 취업을 확정해 취업률 87.9%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 17명, 삼성SDI 7명, KT&G 3명, 한국전력공사 2명, 포스코 2명, 공군부사관 2명, 한국에너지공단 1명, 코레일 1명 등 35명이 공기업과 대기업에 취업했다. 또 67명이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에너지고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직무교육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NCS직무교육, 토의·토론 수업, 면접 등을 수업에 잘 적용하고 운영시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너지고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유독 취업이 힘든 시기였다”며 “그럼에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재용 부회장 사면해야” ...오규석 기장군수 대통령에 호소문

    “이재용 부회장 사면해야” ...오규석 기장군수 대통령에 호소문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이재용 부회장 사면 촉구를 호소했다. 1일 부산 기장군에 따르면 오규석 기장군수는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를 발송했다. 오 군수는 호소문에서 “코로나19와의 경제 전쟁 국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 줄 것을 대통령님께 간곡히 읍소한다”고 밝혔다.기장군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오 군수는 “기장군은 147만8천772㎡ 부지에 군비 3천197억원을 투입,원자력 비발전 분야를 선도할 방사선기술(RT) 산업의 집적화 단지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며 ”대기업들과 강소기업들의 투자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대기업 총수가 구속된 상태에서 어떤 전문 경영인이 투자 결정을 쉽사리 내릴 수 있겠느냐“며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와의 방역 전쟁뿐 아니라 경제 전쟁을 치르고 있다.무너지고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삼성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의 공격적인 지방투자가 절실하고 또 절실하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법원에서 내린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판단은 존중하고 당연하다“면서도 ”죄의 대가를 치르는 방식에 대해서 대통령님께서 사면이라는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제적인 중소지게차 시장 공략”…현대건설기계, 중국업체와 생산제휴

    “경제적인 중소지게차 시장 공략”…현대건설기계, 중국업체와 생산제휴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지게차 전문 제조사와 손잡고 글로벌 지게차 판매 확대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UN’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UN사는 중국 저장성(浙江省)에 위치한 지게차 생산 전문업체로, 연간 1만여대의 중소형 지게차 생산능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현대건설기계는 2~3.5t급 경제형 지게차 10종을 UN사에서 OEM방식으로 생산한다. 이를 동남아와 중동, 러시아, 호주 등 신흥시장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등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ᄁᆞ지 중국 OEM 제품의 글로벌 매출을 약 1억 달러까지 늘리겠다는 포부다. 세계산업차량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경제형 지게차 판매량은 2016년 47만대에서 2019년 51만 3000대로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산업차량본부는 지난해 국내를 비롯,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전 세계 113개국에 연간 1만 2000여대의 지게차를 판매, 약 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OEM 제휴는 경제형 지게차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질주영선, 버럭영선 광야로 떠난다”…박영선 장관 이임사

    “질주영선, 버럭영선 광야로 떠난다”…박영선 장관 이임사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2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직을 사임한 박영선 전 장관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원들에게 긴 작별인사를 남겼다. 박 전 장관은 ‘사랑하는 나의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에게’란 제목의 글에서 “이제 결국 헤어질 시간이 되었군요. 정녕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떠나야만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를 시작했다. 지난 2019년 4월 8일 임기를 시작한 박 전 장광은 지난 654일 동안 참 치열하게 뜨겁게 진하게 살았다고 돌아봤다. 부임 첫날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소리와 함박웃음으로 환영받은 기억이 생생하지만, 잘 보답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재임중 한 일로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코스피 3000시대를 열고, 코스닥 1000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혁신벤처 중소스타트업이 주역인 시대도 열었다고 꼽았다. 중소기업이 수출의 버팀목이 되는 기록을 만들어 진단키트, K-방역, K-뷰티가 온라인 수출을 2배이상 끌어 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발적 상생기업, 소부장 강소기업, 스마트상점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부처가 됐다고 평가했다. 박 전 장관은 “때론 질주영선, 버럭영선을 꾹 참고 따라와 주신 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사랑을 보낸다”면서 “사상최초로 소상공인에게 직접 현금지원을 한 새희망자금과 버팀목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밤을 새던 직원들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곳간을 곡식을 쌓아두기 위해서만 지으면 복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면서 “정부부처는 곳간에 곡식을 쌓기도 해야하지만 국민과 함께 잘 나누는 기회가 부여된 국민의 머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광야로 떠난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은 대한민국 소상공인,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힘들때 기대는 친구이자 그들을 보듬어 주는 엄마의 품과 같은 곳이라고 격려했다. 박 전 장관은 선거 출마를 앞두고 출연한 예능 방송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오전 6시 40분에 직원들에게 문자로 업무지시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프리미엄분유 시장 파죽지세 ‘퓨어락 로열플러스’, 그 이유는?

    프리미엄분유 시장 파죽지세 ‘퓨어락 로열플러스’, 그 이유는?

    프리미엄 아기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TV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노출되며 실제 연예인들이 많이 먹이는 것으로 유명한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100만 캔 판매 달성을 이루며, 최근에는 업그레이드한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을 발표했다. 출산율 감소 추세에도 고객인기에 상응하는 리뉴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퓨어락은 2021년에도 그 기세를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퓨어락 로열플러스는 말로만 프리미엄이 아닌, 프리미엄에 걸맞은 제품력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육아맘들의 인정을 받았다. 퓨어락의 공식수입원 (주)퓨어랜드는 작년 초 COVID-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뉴질랜드 제조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제품 업그레이드에 대한 방향성을 잡았다. 이렇게 해서 작년 말 아기 신체방어력 강화를 위한 초유성분 ‘락토페린’ 6배 증가, ‘식물성DHA’ 적용 등이 담긴 업그레이드 제품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를 선보였다. 2017년 분유 출시 이후 3년 동안 총 2번의 리뉴얼 과정을 걸쳐 최선의 방향으로 제품을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지난 ‘제43회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주)퓨어랜드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생산성 강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퓨어랜드가 최근에 발표한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은 이미 적용되어 있던 초유 성분 ‘락토페린’ 영양소의 함량을 6배 올려 출시하였다. 이는 건강, 면역력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 아직 미성숙한 우리 아기들에게도 면역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함량을 높였다. ‘락토페린’은 항바이러스, 항균성을 띤 물질로 초유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 여기에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은 아기에게 중요한 DHA도 ‘식물성 DHA’로 변경하였다. 퓨어락 로열플러스에 함유된 DHA는 100ml 섭취 기준 당 ▲1단계 17㎎ ▲2단계 20㎎ ▲3단계 22㎎이 들어있다. 일반 우유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훨씬 많은 양의 DHA를 포함하고 있는 퓨어락은 이 DHA를 각종 해양오염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식물성DHA’로 변경하였다. 급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아기 두뇌발달을 위해 DHA 섭취가 강조되는데, 퓨어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DHA와 아라키돈산의 1:1 최적배합을 적용해 효과적인 두뇌성장과 운동능력발달을 돕는다. 가루형태인 아기 분유는 개봉 후 보관 및 관리가 중요한데,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은 분유 관리를 돕기 위한 새로운 분유뚜껑을 제작해 적용하였다. 밀폐력도 높이고, 분유 스쿱 보관도 용이하게 만들어졌으며, 단계별 컬러와 동일하게 제작되어 쉽게 단계 구분이 가능하다.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을 공개하면서 생후 36개월 이상의 유아가 섭취할 수 있는 퓨어락 로열플러스 4단계도 발표했다. 퓨어락 로열플러스 4단계는 영양보충을 위한 건강간식, 유아영양식처럼 아이에게 챙겨주면 좋은 제품이다. 아기분유처럼 칼슘, 비타민, DHA, 유산균 등 성분이 우수해 아이가 평소 편식을 해서 고민인 부모들이라면 ‘퓨어락 로열플러스 4단계’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퓨어락이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신생아변비, 배앓이, 녹변, 분수토 등의 아기 증상 해결에 도움되는 No.1 분유로 성장해 육아맘의 걱정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주)퓨어랜드는 고객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제품에 담으며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신생아변비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 엄마들을 위한 간편영양식 ‘퓨어락 맘스밀’, 365일 신선한 청정 먹는샘물 ‘퓨어수’를 가지고 있다. 퓨어랜드의 모든 제품은 퓨어락 쇼핑몰 ‘퓨어랜드몰’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서비스인 맘편한 정기주문 ‘퓨딜서비스’를 통해 정기주문해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특허청, 창업기업 지식재산 제품혁신 지원

    경기 성남시는 지역 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제품혁신 지원 사업’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허청과 협업해 기업이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식재산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보호, 투자유치 등을 돕는 것이다. 우수 지식재산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처음 도입했다. 창업 7년 미만의 성남 소재 중소기업 13개사를 모집하며 성남시 3억원·특허청 5억원 등 사업비 8억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시 산하 성남산업진흥원의 실무진이 매칭된다. 이종 분야 특허 검색 기법을 적용해 신제품 기획이나 제품 고도화 작업 때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를 찾아낸다.해결책도 마련해 지식재산 제품의 혁신을 지원한다. 개선된 제품 디자인 평가를 위한 실물 크기의 모형 제작(목업)과 시제품,개발품,개선품의 지식재산권 등록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1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지원받으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식재산 활용계획서,기업부담금 납부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구보건대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일자리창출 지원 분야)을 수상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에서 단체 수상은 모두 51개 기관이며 대부분 일반기업이다. 이 중 전국 3개 대학만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전문대학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가 유일하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3년 동안 평균 74%의 높은 취업률과 함께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선진국에 100명이 넘게 취업하는 등 청년취업률 제고에 기여했다. 지난해 대학 내 여성근로자의 비율이 49.7%이며 여학생 취업률이 77%로 나타나는 등 취업 약자인 여성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학 산학협력단 26명, 학교법인 기업 291명 등 많은 전담 인력을 채용했으며 강소기업체험사업 전국1위(2014, 2015년)를 차지했고 최근 2년간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참여로 359명이 취업 하는 등 고용노동부 사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사업을 운영하면서 3년 동안 11,000명의 학생들이 취ㆍ창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밖에 집중휴가제를 비롯한 노동시간 단축, 자기개발비와 해외연수 지원, 직원연수원과 헬스센터 운영 등으로 일ㆍ생활 균형 실천과 노동환경을 개선하며 일자리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대구보건대 남성희(65) 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취업약자에 대한 배려,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매진 하겠다” 며, “고용노동부, 지자체,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력하여 청년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이재용, 새해 첫 행보는 ‘반도체’… “협력사와 산업생태계 육성”

    이재용, 새해 첫 행보는 ‘반도체’… “협력사와 산업생태계 육성”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 함께하면 미래를 활짝 열 수 있다. 삼성전자와 협력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를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에서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4일 평택 2공장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뒤 반도체 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업복 차림으로 나선 이 부회장의 이날 현장경영은 삼성전자와 40년 이상 함께한 협력회사 대표들과 동행하며 ‘반도체 산업생태계 육성’을 향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평택 2공장(연면적 12만 8900㎡)은 축구장 16개 크기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라인으로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이다. 이 부회장이 직접 내건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목표를 일궈 가는 현장의 중심에서 공장 운영 상황, 반도체 투자·채용 현황까지 면밀히 챙기며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초격차 의지를 다진 것이다. 특히 이날 현장경영에서 이 부회장은 이용한 원익IPS 회장, 박경수 피에스케이 부회장,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등과 함께 국내 반도체 생태계 육성,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모두 삼성전자와 협력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반도체 장비·소재 회사들이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협력사 사장단과 신년 첫걸음을 뗀 것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전체 산업을 키워 세계 1위를 이루겠다는 ‘이재용식 승어부(아버지를 능가한다는 뜻)’를 보여 준 것으로 보인다”며 “‘함께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시한 새로운 성장 방정식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제가 꿈꾸는 승어부는 더 큰 의미를 담아야 한다. 학계, 벤처업계, 중소기업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산업 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현장경영으로 새해 연 이재용…평택 반도체공장 간 까닭은

    현장경영으로 새해 연 이재용…평택 반도체공장 간 까닭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 함께하면 미래를 활짝 열 수 있다. 삼성전자와 협력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시스템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를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에서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4일 평택 2공장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뒤 반도체 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업복 차림으로 나선 이 부회장의 이날 현장경영은 삼성전자와 40년 이상 함께한 협력회사 대표들과 동행하며 ‘반도체 산업생태계 육성’을 향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평택 2공장(연면적 12만 8900㎡)은 축구장 16개 크기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라인으로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이다. 이 부회장이 직접 내건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목표를 일궈 가는 현장의 중심에서 공장 운영 상황, 반도체 투자·채용 현황까지 면밀히 챙기며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초격차 의지를 다진 것이다. 특히 이날 현장경영에서 이 부회장은 이용한 원익IPS 회장, 박경수 피에스케이 부회장,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등과 함께 국내 반도체 생태계 육성,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모두 삼성전자와 협력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반도체 장비·소재 회사들이다.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협력사 사장단과 신년 첫걸음을 뗀 것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전체 산업을 키워 세계 1위를 이루겠다는 ‘이재용식 승어부(아버지를 능가한다는 뜻)’를 보여 준 것으로 보인다”며 “‘함께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시한 새로운 성장 방정식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제가 꿈꾸는 승어부는 더 큰 의미를 담아야 한다. 학계, 벤처업계, 중소기업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산업 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태극당’·‘계룡백일주’·‘하이센스바이오’ 국민이 뽑은 특별한 중소기업 343곳

    태극당을 비롯해 특별한 중소기업 343곳이 국민의 손으로 뽑혔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0년 처음 시행된 ‘국민추천제’를 통해 정부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모두 343곳으로 집계됐다. 국민추천제는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아기·예비유니콘, 글로벌 강소기업, 존경받은 기업인 등 중기부 사업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진 ‘태극당’이 백년가게 국민추천 1호점으로 선정됐다. 태극당은 시대별 소비자 기호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캐릭터와 브랜드 로고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에 힘쓴 공로로 추천을 받았다. 전통 있는 한 분야의 장인을 뽑는 백년소공인 사업에선 무형문화재이자 국가 지정 식품명인이 14대에 걸쳐 운영하는 ‘계룡백일주’가 국민추천으로 선정됐다. 시린 이 치료제를 개발한 ‘하이센스바이오’와 같은 중소기업도 국민추천으로 아기유니콘에 뽑히기도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추천 대상을 발굴해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우리 주변 소상공인·중소기업 빛낸 ‘국민추천제’…올해 343개 선정

    우리 주변 소상공인·중소기업 빛낸 ‘국민추천제’…올해 343개 선정

    중기부, 올해 처음 국민추천제 시행10개 사업에 국민 추천 후보도 검토 올 한해 장인정신이 깃든 명인, 30년 이상 오랜 세월 묵묵히 자리 잡아온 맛집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소상공인 300여개가 국민의 손으로 뽑혔다.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된 ‘국민추천제’를 통해 정부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모두 343개였다. 국민추천제는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아기·예비유니콘, 글로벌강소기업, 존경받은 기업인 등 중기부 사업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스스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시행됐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진 ‘태극당’이 백년가게 국민추천 1호점으로 선정됐다. 태극당은 시대별 소비자 기호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캐릭터와 브랜드 로고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에 힘쓴 공로로 추천을 받았다. 전통 있는 한 분야의 장인을 뽑는 백년소공인 사업에선 무형문화재이자 국가 지정 식품 명인이 14대에 걸쳐 운영하는 ‘계룡백일주’가 국민추천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시린 이 치료제를 개발한 ‘하이센스바이오’와 같은 중소기업도 국민추천으로 아기유니콘에 뽑히기도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국민의 관심과 직접 정책참여의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이 인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위주로 추천 대상을 발굴해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예정처 “메모리 반도체 과도 집중 탈피하고, 자동차 제조업 투자 유지돼야”

    예정처 “메모리 반도체 과도 집중 탈피하고, 자동차 제조업 투자 유지돼야”

    대표적인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메모리반도체 집중현상이 너무 심해 향후 수출 경쟁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는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 진단이 나왔다. 시스템반도체 등 비메모리 반도체로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또 다른 수출 효자 종목인 자동차는 미래차로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지만, 내연기관차 생산과 판매가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예정처의 ‘주요 주력산업과 신산업의 동향 및 수출경쟁력 분석’ 보고서를 보면, 국내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무역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15.0%, 지난해 13.5%로 가장 높다.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비대면 생산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반도체의 국내 경제 기여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무역액과 수출액은 반도체의 한 부문인 메모리반도체의 증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반도체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보면 메모리반도체와 반도체부품은 수출특화 정도가 높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시스템반도체와 개별소자 부문은 그렇지 못하다. 이에 예정처는 “메모리반도체에 과도하게 집중된 문제점을 극복하고, 완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 중심의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부품·장비와 관련한 강소기업 및 혁신기업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자동차 산업은 2018년 기준 직간접 고용인원이 190만명으로 우리나라 총 고용인원(2682만명)의 7.1%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주력산업이다. 하지만 수출은 2011년부터 하락세로 접었들었고, 수출시장 점유율도 2017년 이후 점유율 상위 5개국에서 밀려났다. 자동차 산업은 세계 시장의 불확실성과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로 향후 양적성장 뿐만 아니라 고부가 가치화 등 질적 성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정처는 전망했다. 다만 예정처는 “친환경차 보급이 크게 증가하더라도 상당기간은 내연기관차의 생산과 판매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연기관차 부품 제조업이 미래자동차 부품 제조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만큼, 전반적인 자동차 제조업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는 유지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부품산업의 경우 내연기관 위축으로 국내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힘들다는 점에서 해외 거래선을 확보하는 글로벌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망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바이오헬스의 수출경쟁력을 보면, 지난해 기준 모든 부문에서 수입특화돼 있고 수출시장점유율은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고부가가치화지수가 크게 개선되는 등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예정처는 “첨단 기술을 갖춘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좁히기 위해선 학계와 민간 기업 차원의 연구개발(R&D)을 촉진하는 정책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산업 생태계가 신속하게 조성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강원NTS, ‘2천만불 수출의 탑’과 무역진흥 유공포상 ‘대통령상’ 수상

    강원NTS, ‘2천만불 수출의 탑’과 무역진흥 유공포상 ‘대통령상’ 수상

    산업용 특수 보일러 제조 기업 강원NTS(대표 전창열)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열린 ‘2020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강원NTS는 2019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국내 보일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천만불 수출의 탑’과 무역진흥 유공포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창열 대표는 42년 이상 산업용 보일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국내 판매 및 수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강원NTS는 초대형, 초정밀, 고효율의 무결점 열매체유 보일러를 주력 제품으로 미국, 중국, 헝가리, 폴란드, 베트남 등에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전 대표는 산업용 보일러 분야에서 42년 넘게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제품 판매 및 수출 확대에 매진해왔다. 열매체유 보일러는 완전 자동 시스템으로 정확한 온도 조절(±0.5℃)이 가능하며, 높은 열효율로 안전성이 좋고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 수명도 반영구적이다. 저압력으로 고온을 얻을 수 있으며, 83% 이상의 높은 열효율이 지속되는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배열 회수기를 설치하면 열효율을 90%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다. 전창열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강원NTS의 끊임없는 노력이 국내 산업용 보일러 산업 성장에 이바지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임직원과 협력 업체의 열정과 땀으로 받은 상이다. 기술 개발에 더욱 정진해 글로벌 최강소기업으로 우뚝 서 ‘3천만불 수출’ 고지까지 점령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금천 청년예산 사업 결과 보고, 토론하고

    금천 청년예산 사업 결과 보고, 토론하고

    서울 금천구가 금천청년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는 금천청년네트워크(금청넷) 행사는 올해 활동 성과와 청년들이 제안한 청년자율예산 사업을 지역 청년과 공유하고, 지역의 청년정책과 청년네트워크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청년들이 제안한 2020년 청년자율예산 사업 추진 결과와 2021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다. 활동 공유와 응원 영상, 축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행사 중간에는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 금청넷의 앞으로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금청넷 참여자를 비롯해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성과공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금천청년네트워크’를 검색하면 된다. 금청넷은 지역의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주민 참여 플랫폼이다. 지난해 1기 위원들이 활동하며 금청넷 활성화 지원, 청년문화다양성랩 프로젝트, 청년생활환경개선 프로젝트가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에 편성됐다. 올해는 2기 위원들이 활동하며 청년넷 활성화 지원, 청년친화강소기업 탐방 프로젝트, 청년쉼터교실 운영, 금천예술시장 프로젝트 등 4개 사업이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에 편성되는 성과를 거뒀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구정에 적극 참여해 준 청년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의 참여와 활동으로 금천청년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그린알로에, 광주시 사랑의 열매에 성금 5000만원 희망 전달

    그린알로에, 광주시 사랑의 열매에 성금 5000만원 희망 전달

    알로에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주최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로 힘들어하는 지역민에게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그린알로에는 창립이래 해마다 기부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사회적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 위기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해와 달리 기부의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광숙 대표는 “그린알로에가 알로에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 때문이었다”며 “사훈의 ‘나눔과 섬김’ 정신이 지역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나눔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위기와 단절을 극복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그린알로에는 10년 동안 자사물품과 성금 등 총 9억 160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면서 지역민으로부터 착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광주에 본사를 두고 전국으로 지점을 확산해 본사직영시스템으로 탄탄하게 운영하면서 정직한 제품력으로 강소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 기관 등에 ▲기초생계지원 ▲교육·자립지원 ▲주거환경개선 ▲보건·의료지원 ▲심리·정서지원 ▲돌봄강화지원 ▲소통·참여지원 ▲문화격차지원 배분분야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명 서울시의원 “서울시 꼼수 청년수당, ‘청년인턴 직무캠프’”

    여명 서울시의원 “서울시 꼼수 청년수당, ‘청년인턴 직무캠프’”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정책실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 2021년 새롭게 추진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경력자 위주의 채용시장에서 대부분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도 50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이 사업은 3개월 직무교육, 3개월 인턴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턴으로 업무에 투입되면 생활임금 수준으로 월 급여(250만 원 상당)가 지급될 예정이다. 여 의원은 서울시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뉴딜일자리,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강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등 대표적인 일자리 경험 중심 사업들의 고용효과가 미미한 상황에서 이와 유사한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 역시 인턴으로 시작해 인턴으로 끝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 의원은 직무중심의 채용문화가 확산되면서 대기업의 수시채용 증가, 중소기업 등의 직무경험자를 우선 선발하는 추세로 사회초년생의 구직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① 3개월이라는 짧은 인턴근무 기간과 ② 월급을 지급하는 주체가 기업이 아니라는 점 ③ 해당 회사에 취직으로 연계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업에게는 당사자 청년들이 애물단지, 청년들에게는 경력 면에서도 경험 면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고 꼬집었다. 여 의원은 “일반적으로 인턴십은 채용절차의 하나다. 서울시가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최소한 그 회사 소속의 인턴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서울시와 기업 간의 사업이 돼야 한다. 지금 상태로는 이 사업은 청년수당의 다른 이름이며, 복지 예산으로 분류돼야 한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에 김의승 경제정책실장은 지적에 공감한다면서도 사업 내용을 조금 수정해서라도 추진을 해야 한다며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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