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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비싼 거가대로 통행료 내리나

    경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유료도로인 거가대교 통행료를 인하하기 위해 거가대로의 고속국도 승격을 추진하는 가운데 새 정부가 탄생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거가대로는 거제시 장목면과 부산시 강서구를 잇는 25.72㎞의 도로다. 2004년 12월 착공해 2011년 개통했다. 총공사비는 1조 9831억원이 투입됐다. 거가대로 중 거가대교 8.2㎞ 구간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했다. 거가대교 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5000원에서 2만 5000원이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에 근거해 공동 주무관청인 경남도와 부산시는 거가대교 통행 수입이 보장 금액에 못 미치면 협약이 종료되는 2050년까지 매년 민간 사업 시행자에게 손실을 보상해줘야 한다. 운영수입보장제도(MRG)에서 2013년 실제 운영비를 보전하는 표준비용보전(SCS) 방식으로 바꿨지만 경남도는 지난해까지 2915억원을 보상해줬다. 도민과 지자체 부담을 줄이고자 경남도는 거가대로를 국가지원지방도에서 고속국도 승격을 목표로 잡았다. 고속국도로 승격되면 정부가 관리하게 되고, 이러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처럼 정부 자금을 투입해 통행료를 내릴 수 있다. 특히 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했다는 데 기대를 건다. 공익 처분을 시도한 일산대교와 거가대교는 사업 변화 방식 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국민 교통·이동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는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도는 가덕신공항 접근성 향상, 진해신항 물동량 소화, 거제 조선산업 발전 등에 거가대교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등 고속국도 승격 당위성을 앞세워 정부를 설득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국정 과제화로 채택, 사업 가속화를 노린다. 경남도 관계자는 “거가대교 통행료 부담은 도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오는 9월 ‘지방자치단체 민자도로 현황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오면 더 적극적으로 정부를 설득하고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 티웨이항공 이사 합류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 티웨이항공 이사 합류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합류하며 티웨이항공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14년 만에 항공업 진출의 꿈을 이룬 것으로, 대명소노그룹은 항공·숙박·골프 등을 연계해 선순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24일 서울 강서구 항공훈련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서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을 비롯한 대명소노그룹 추천 이사진 9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총에서는 사내·사외이사 각 3명과 기타비상무이사 3명이 선임됐다. 티웨이항공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으로, 정홍근 대표이사가 퇴임하고 사내이사 3명 중 신임 대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내이사엔 이상윤 소노인터내셔널 항공사업 태스크포스(TF) 총괄 임원과 안우진 소노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총괄 임원, 서동빈 소노인터내셔널 항공사업 TF 담당 임원이 선임됐다. 서 회장은 2011년 대명엔터프라이즈(현 소노스퀘어) 대표 시절부터 티웨이항공 인수 의지를 드러냈고, 대명소노그룹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티웨이항공의 지분 매수를 시작했다. 지난 2월 종전 최대 주주인 예림당과 예림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 총 5234만주(지분율 46.26%)를 2500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현대화도 추진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보잉 딜리버리센터에서 보잉 B737-8 4호기 도입 기념식을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2027년까지 16대를 추가 도입해 B737-8을 총 20대 운영할 계획이다.
  • 강서구, 마곡입주·항공 기업 취업박람회…177명 현장 채용까지

    강서구, 마곡입주·항공 기업 취업박람회…177명 현장 채용까지

    서울 강서구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2025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마곡지구 입주기업, 항공기업,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회원사 등 총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현장에서만 약 177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는 ▲ 기업 채용 ▲ 기관상담 ▲ 항공기업 채용설명회 ▲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꾸려진다.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거나 인사 담당자와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1부에선 귀뚜라미그룹, 틸론, 에스테이트 등 13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오후 2시에 시작되는 2부 행사에서는 피앤피시큐어, NC강서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가든 등 13개 업체가 현장 면접도 진행한다.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회원사인 한국건강관리협회, SNU서울병원 등도 간호조무사, 원무행정, 객실청소, 홀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한다. 특히 국토교통부 항공일자리센터의 주관으로 항공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밋업(MEET-UP)’ 행사도 마련됐다. 현직 항공기업 직원이 직접 기업의 인재상과 직무 경험을 소개해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존에서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등 10개 유관기관이 맞춤형 상담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튜브 생중계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사는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정원은 150명으로 25일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진교훈 구청장은 “마곡 입주기업, 항공기업 등 우수한 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 티웨이항공 이사 합류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 티웨이항공 이사 합류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합류하며 티웨이항공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14년 만에 항공업 진출의 꿈을 이룬 것으로, 대명소노그룹은 항공·숙박·골프 등을 연계해 선순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24일 서울 강서구 항공훈련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서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을 비롯한 대명소노그룹 추천 이사진 9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총에서는 사내·사외이사 각 3명과 기타비상무이사 3명이 선임됐다. 티웨이항공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으로, 정홍근 대표이사가 퇴임하고 사내이사 3명 중 신임 대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내이사엔 이상윤 소노인터내셔널 항공사업 태스크포스(TF) 총괄 임원과 안우진 소노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총괄 임원, 서동빈 소노인터내셔널 항공사업 TF 담당 임원이 선임됐다. 서 회장은 2011년 대명엔터프라이즈(현 소노스퀘어) 대표 시절부터 티웨이항공 인수 의지를 드러냈고, 대명소노그룹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티웨이항공의 지분 매수를 시작했다. 지난 2월 종전 최대 주주인 예림당과 예림당 오너 일가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 총 5234만주(지분율 46.26%)를 2500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현대화도 추진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보잉 딜리버리센터에서 보잉 B737-8 4호기 도입 기념식을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2027년까지 16대를 추가 도입해 B737-8을 총 20대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기 평균 기령을 현재 13.4년에서 2027년 말 8.9년으로 낮춘다는 구상이다.
  • 제27회 부산 장애인생활대축전 개막

    제27회 부산 장애인생활대축전 개막

    부산시는 오는 30일까지 7일간 강서체육공원, 사직 론볼경기장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제27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구·군 참가 선수(674명), 임원·가족·자원봉사자(2천826명) 등 총 3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정식 종목’인 게이트볼, 당구, 론볼 등 6종목과 ‘체험 종목’으로 보치아, 한궁, 후크볼 등 8개 종목, 총 14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정식 종목과 일부 체험 종목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부상이 수여된다. 박형준 시장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사설] 또 특수학교 건립 반대… 참 멀기만 한 공동체 의식

    [사설] 또 특수학교 건립 반대… 참 멀기만 한 공동체 의식

    서울 성동구 성수공고 폐교 부지에 공립 특수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계획이 또다시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지난 주말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성동구는 명품 동네가 된 만큼 명품 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반대 의견이 나왔다. 2017년 강서구 특수학교 건립 당시 장애학생 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호소하던 참담한 광경이 8년이 지나서도 그대로 재현될 조짐이다. 지난해 서울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수는 1만 4546명으로 5년 전인 2019년보다 2624명 늘었다. 전체 학령인구는 줄지만 자폐성 장애와 지적장애 학생수는 매년 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9년까지 209개 특수학급을 추가로 설치해 총 1839개 학급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일반학교의 특수학급만으로는 특수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 특수교육은 공교육에서 가장 뒤처진 분야 중 하나다. 서울의 특수학교 32개교 중 사립학교가 18개교로 과반을 차지하고 국공립학교는 14개교에 불과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특수학교가 없는 지역도 성동구를 비롯해 8곳에 이른다. 시교육청이 2021년부터 특수교육 중장기 계획을 세워 공교육의 책무를 수행하려 했으나 번번이 주민 반대에 부딪치고 있다. 올해 초 특수학교 신설을 위한 첫 삽을 뜬 중랑구에서도 주민 반대로 여덟 번이나 부지를 옮기는 진통을 겪었다. 개교 일정이 당초 2017년에서 2027년으로 10년 미뤄진 까닭이다. 주민들은 특수학교가 집값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으로 반대하고 있다. 선진국 국격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시민의 공동체 의식이 이런 수준이라면 정말 부끄러워진다. 헌법 제31조에는 ‘모든 국민은 누구나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돼 있다. 내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다면 어떨지 잠시만 역지사지 해도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일이다. 비싼 아파트가 명품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명품일 것이다.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 간절해진다.
  • 언덕 사는 주민 불편 없게… 승강시설 놓는 강서

    언덕 사는 주민 불편 없게… 승강시설 놓는 강서

    서울 강서구가 가파른 계단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화곡동 곰달래로35길에 승강시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이 서울시 ‘고지대 이동약자 승강 편의시설 설치사업’의 우선 설치 대상지로 선정되면서다. 강서구 곰달래로35길 일대는 고지대에 저층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이다. 앞으로 한여름 뙤약볕이나 한겨울 폭설에도 길이 48m, 폭 4.5m, 경사도 20도의 가파른 계단이나 경사로를 오르거나 멀리 돌아가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버스를 타고 까치산역으로 접근하기도 쉬워진다. 강서구는 2027년 말까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수직형·경사형 엘리베이터 또는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오는 11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면 강서구는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 시행과 착공에 들어간다. 사업비는 총 40억원으로 전액 서울시 예산으로 진행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승강편의시설 설치로 고지대 거주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국비·시비 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해 이동약자의 보행 편의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휴일 없는 부산형 365어린이집 10곳으로 확대

    “주말 휴일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일을 포기했었는데 365 어린이집 덕분에 계속 일할 수 있게 됐어요.” 부산에서 네살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여성 A씨가 주말에도 일하는 직장을 다닐 수 있는 비결이다. 주중에 아이를 돌봐주는 어린이집이 주말이나 휴일에는 문을 닫기 때문에 주말, 휴일에도 출근이 필요한 직장은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부모나 형제가 갑자기 아파 돌봐야 할 때도 아이가 문제다. 이처럼 주말이나 휴일에 긴급상황이 생길 때 아이를 맡아주는 부산형 어린이집이 확대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6곳에서 10곳으로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부모의 갑작스러운 야근, 주말 근무, 병원 진료, 가족 돌봄 등의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 서비스다. 2023년 8월 시범 도입 첫해 주말과 공휴일 시간대 이용 아동이 268명에 4275시간이었으나 본격 운영한 지난해엔 1955명, 2만 7655시간으로 크게 늘어나 올해 4곳을 추가 운영하는 계기가 됐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연제구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사하구, 강서구에 각 2곳, 기장군 1곳 등 6곳이 있다. 추가된 4곳은 영도·부산진·북·해운대구에 위치해 권역별 돌봄이 가능하게 됐다. 운영시간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평일의 경우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아이를 돌봐준다. 신정,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 제외하곤 상시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4000원으로 1000원만 보호자가 부담하고 3000원은 시가 지원한다. 월 최대 80시간까지 지원하며, 초과 시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 가능하다.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확대 운영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걸어서 풍무역, 모든 세대에 창고 제공

    걸어서 풍무역, 모든 세대에 창고 제공

    롯데건설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서울과 가까운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풍무역은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여의도까지 각각 20~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 인하대병원 유치, 풍무역세권 복합개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등이 맞물려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1차로 1000만원이면 계약할 수 있고 15일 이내에 계약금 5%의 나머지 잔액만 납입하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새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8층까지 9개 동, 720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모든 평형에 팬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을 적용했고 창고를 별도 공간으로 제공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는 독서실, 헬스장, 실내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2025 쿠키뉴스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2025 쿠키뉴스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강서1,더불어민주당)이 2025년 쿠키뉴스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김 위원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문화·체육·복지·환경 등 다방면에 걸쳐 조례 제·개정, 정책 추진과 예산 확보에 헌신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김 위원장은 ‘서울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관광 정책에 대한 정례적 보고·점검 절차를 도입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공공기반 예술진흥 의제 설정과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문화·예술 분야 제도화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서울청년문화패스 내 기초예술 지원 확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주도했으며, 기후변화 대응, 학교 체육시설의 지역 개방 확대 등 행정사무감사 활동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영예는 저 혼자의 성과가 아닌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 위원장은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입법활동을 통해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 경남도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반영 추진

    경남도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반영 추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을 통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지사는 23일 간부회의에서 “거가대교 통행료 부담은 도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국정과제화해 국가 정책으로 풀어낼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가대로는 거제시 장목면~부산시 강서구를 잇는 도로다. 2004년 12월 착공해 2011년 정식 개통했는데, 총공사비 1조 9831억원이 투입됐다. 거가대로 중 거가대교 구간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했다. 거가대로는 한번 이용 때마다 차종에 따라 5000원에서 2만 5000원씩 통행료를 내야 한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에 근거해 공동 주무관청인 경남도, 부산시는 거가대로 통행 수입이 보장 금액에 못 미치면 협약이 종료되는 2050년까지 매년 민간 사업 시행자에게 손실을 보상해줘야 한다. 애초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를 적용했지만 2013년 변경실시협약으로 실제 운영비를 따져 보전하는 표준비용보전(SCS) 방식으로 사업 재구조화를 이뤘다. 거가대로 개통 후 2023년까지 경남도가 지급한 손실 보상은 2680억원이다. 도민과 지자체 부담을 줄이고자 경남도는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등을 추진 중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경남 인근 주변 기반 시설 접근성을 높이려면 남해안권 유일의 고속도로 단절 구간인 통영~거제 구간과 부산신항~김해 구간을 연결하는 거가대로를 고속국도로 승격하여 국가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왔다. 그러면서 통행료 인하를 발표한 영종대교, 인천대교처럼 거가대로를 고속국도로 승격한 후 한국도로공사 관리를 통해 통행료를 인하한다면 물류비용·통행료 부담 경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 연장선에서 박 지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 점을 거론하며 거가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국정과제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연고지 이전 논란과 관련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도민 자긍심 제고를 방안 검토를 주문하기도 했다. 박 지사는 “NC 다이노스는 단순한 프로야구단을 넘어 도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공동체의 자산”이라며 “창원시만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도에서도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연고지인 NC 다이노스는 지난 3월 창원 NC파크 홈구장에서 외장 마감재 추락으로 팬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두 달 정도 NC파크에서 경기를 열지 못하다가 홈 재개장 경기에서 연고지 이전을 시사하며 창원시에 21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요구 사항에는 야구장 시설 개선, 전광판 추가 제작, 주차장 증설, 대중교통 노선 확대, 도시철도(트램) 신설, KTX 증편, 창원시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박 지사는 “창원시가 검토·결정할 사안이지만, 도에서도 실현 가능성과 도민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야외예식장, 청년 눈높이 맞춰 시설개선 및 편의시설 갖춰 재탄생”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야외예식장, 청년 눈높이 맞춰 시설개선 및 편의시설 갖춰 재탄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물재생시설공단이 운영중인 두 곳 야외공원 예식장의 실질적 이용 편의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올해 3월부터 강남구 마루공원과 강서구 서울물재생공원 두 곳의 야외공원을 예비부부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결혼식에 필요한 의자·테이블 등 비품 구입·대여 비용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서울시가 결혼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마련된 야외예식장이 좋은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나, 막상 현장을 찾은 청년들과 부모님들은 많은 준비를 스스로 감당해야 해 실제 이용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며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서, 예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구조물, 의자, 식사 공간 등 실질적 인프라가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자신의 지역구인 용산가족공원 사례를 소개하며 “용산가족공원은 최근 서울시 매력가든사업으로 선정되어 ‘장미정원’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개장했고, 야외예식장도 인기가 매우 높지만,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지난 3월부터 두 곳의 야외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 이용자는 없는 상황인데, 이는 막상 예비부부와 부모님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예식 준비를 모두 직접 해야 하고, 식사 공간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물재생공단에서는 결혼식에 필요한 기본 시설을 제공해 부담은 줄이고 품격 있으되 저렴한 비용으로도 손쉽게 예식을 치를 수 있는 실질적인 공공 예식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와 공단이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준다면 본 의원도 적극 검토하고 예산지원 등 모든 면에서 협력하겠다”며 “청년과 부모 세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열린 공공 예식장으로 새롭게 탄생 되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 거동 불편한 금천구 어르신은 자택에서 진료받는다

    거동 불편한 금천구 어르신은 자택에서 진료받는다

    서울 금천구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의료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천구는 지난 19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4개 기관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한민국의원(용산구), 우리네한의원(영등포구), 연세가정의원(관악구), 정다운우리의원(관악구) 등 4곳이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대상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나 장기요양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사람이다. 의사가 월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진료 후 소견서를 발행하고 약을 처방한다.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해 욕창 등 상처와 만성질환 등을 관리한다. 사회복지사도 가정을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한 요양이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3개 권역별 건강장수센터를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 등 통합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건강장수센터 방문건강서비스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어르신의 재입원을 예방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서남 2단계 집단에너지시설 건립의 공공성 및 안정성 확보 촉구

    남궁역 서울시의원, 서남 2단계 집단에너지시설 건립의 공공성 및 안정성 확보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3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강서지역의 전기와 열 공급을 담당하는 ‘서남2단계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지연과 사업구조 변경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으며, 서울시의 신속한 대책과 공공성 강화를 촉구했다. 남궁 의원은 “현재 강서지역에 전기와 열을 공급해야 할 서남2단계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강서·마곡지역의 열공급이 2026년부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지연의 주요 원인과 서울시의 대책을 요구했다. 남궁 의원은 “서남2단계 집단에너지시설은 당초 전기발전과 열공급을 서울에너지공사가 추진하고 있었으나, 서울시가 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거쳐 전기사업 매각, 열공급만 서울에너지공사가 담당하는 구조로 변경됐다”면서 “전기사업 매각은 에너지 공공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컨소시엄 방식과 SPC(특수목적법인) 방식 모두를 검토하며, 두 방식 모두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데 유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남궁 의원은 “컨소시엄 방식은 시가 재정 투자를 하지 않고 발전공기업이 주도하지만, SPC 방식은 에너지공사가 공동지분 투자를 하므로 의사결정권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공성 확보와 열공급 안정에 SPC 방식이 더 유리하다”며 “서울에너지공사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단에너지시설은 서울시의 2050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대기환경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 의원은 공해방지 시설설치로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크게 감소하고, 개별난방보다 난방비가 저렴해 시민이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으므로 서울에너지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남2단계 집단에너지시설은 강서지역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며 “안정적인 열공급이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라고 밝혔으며 “SPC 방식과 컨소시엄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여러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서울시가 에너지공사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함께, 시민의 에너지복지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서남 2단계 집단에너지시설의 공공성 확보, 에너지공사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관광·건강 ‘도장’으로 챙긴다…스탬프투어로 관광객 모시는 지자체들

    관광·건강 ‘도장’으로 챙긴다…스탬프투어로 관광객 모시는 지자체들

    도장을 찍으면서 관광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스탬프투어’로 지자체들이 관광객 발길을 이끌고 있다. 23일 경북 경주시는 통합관광플랫폼 경주로ON을 기반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경주로ON X 첨성이 스탬프투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이색 이벤트를 열어 성공적인 개최와 역사문화 자산을 알리기 위해 시행한다. 투어 대상지는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불국사 대웅전 ▲첨성대 ▲양동마을 무첨당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게이트3 등 5곳이다. 경주로ON 앱을 통해 각 장소에서 GPS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두 모은 선착순 500명에게는 경주시 공식 관광 캐릭터인 ‘첨성이’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첨성이는 첨성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로, 스탬프투어 기간에 한정해 증정한다. 경남 양산·김해·밀양시와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 등 낙동강 인근 7개 지자체는 11월까지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낙동강 자전거길을 활용한 코스를 따라 여행하면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7월까지는 자전거길 투어를 주제로, 9~11월에는 가을명소를 주제로 코스를 구성해 인증 시 경품을 제공한다. 울산시 동구는 방어진권, 대왕암·일산동권, 염포산·화정권, 바드래·명덕마을권, 남목주전권 등 5개 권역 65개 지정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상시 운영 투어와 별개로 계절별 주요 관광지 투어도 진행한다. 울산시 북구는 앞서 3~4월 지역 내 산을 이르는 ‘일곱만디 스탬프투어’를 운영했고, 5~9월에는 해안과 자연, 역사 등 테마별로 구성한 ‘북구 트래블로드 코스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경주로ON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관광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 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내달 5일 기장·강서 지역 시행

    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내달 5일 기장·강서 지역 시행

    부산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마련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다음 달 5일부터 기장·강서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시는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다음 달 5일 첫차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기장·강서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도시구조 변화에 따라 장거리 노선이 증가하면서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준공영제 시행 전인 2007년 109분에서 지난해 161분으로 5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평균 배차 간격도 10분대에서 지난해 17분으로 늘었다. 이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려고 시는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했다. 시민 의견조사 결과 56%가 단계적 개편을 희망하면서 시는 도시철도가 없는 기장군, 강서구 지역에서 먼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기로 했다. 1단계 개편 효과를 분석하고,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건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부전~마산선 개통 등 교통 환경 변화를 반영해 2026년 이후 2단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안에는 200분 이상 장거리 단축, 노선 굴곡 개선,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도시고속형 버스 신설, 신도시 신규조선 공급, 기장 오시리아와 강서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등 내용을 담았다. 대상 노선은 총 40개이며, 6개 노선을 신설하고 20개 노선 구간을 단축하거나 경로를 변경한다. 8개 노선은 폐지하고, 기타 6개 노선을 조정한다. 변경, 폐지된 노선에는 대체 노선을 공급하거나 DRT 운행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교량과 터널 등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도시고속형 버스는 4개 노선을 신설한다. 신설하는 도시고속형 버스는 ▲3001번(다대포~괴정~자갈치~영도 해동병원~부경대~센텀시티), ▲3002번(강서차고지~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주례역~서면역) ▲3003번(태종대~흰여울마을~남포동~서구청~구덕운동장~사상역~김해공항) ▲3007번(강서차고지~신호주거단지~명지오션시티~신평역~하단역~지사산단)이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정원처방 효과 검증···시민 정신건강정책으로 확대도입 필요해”

    강석주 서울시의원 “정원처방 효과 검증···시민 정신건강정책으로 확대도입 필요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7일 ‘제33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회의에서 “정원치유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연체험을 넘어, 예방적 심리방역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공공정책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정책적 확장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지난 2월, 학교 내 정원심리치유프로그램 도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 관련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는 독일, 영국,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고, 특히 독일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 사례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지난 3월 실시한 정원처방 효과 분석에서도 불암산·관악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우울감이 36% 감소하고, 삶의 긍정점수는 28%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심리치유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이에 강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을 총괄하고 있지만, 심리치료와 정신건강 증진의 주무부서는 시민건강국”이라며, 시민건강국이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예산과 제도 지원을 통해 이 사업을 선제적 건강정책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정원처방이 경증 치매환자에게도 긍정적 효과를 보인 만큼, 정신건강서비스와의 연계모델 구축을 검토하고 필요한 예산이 있다면 의회가 적극 협조할 뜻도 함께 밝혔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2월 강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제안을 바탕으로,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정원심리치유 공간 조성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고도제한 완화 촉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국회의원과 ICAO 찾는다

    ‘고도제한 완화 촉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국회의원과 ICAO 찾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이달말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방문해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한다. 강서구는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국제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국회세미나’가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강서 지역 국회의원인 한정애·진성준·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지역의 김주영(김포), 서영석(부천), 이용선(서울 양천구), 유동수(인천 계양구) 민주당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진 구청장을 비롯해 이날 세미나를 공공 주최한 의원 등은 오는 25일 캐나다 ICAO를 방문해 ICAO 의장 등에게 김포공항 고도 제한으로 인한 강서구민 등 지역 주민이 입는 피해를 알릴 계획이다. 현재 강서구 면적의 97.3%는 아파트 높이 13층 수준의 45m 고도 제한이 걸려있다. 그러면서 ICAO가 마련한 항공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의 시행 시기를 2030년으로 미루는 게 아니라 당초 예정대로 2028년에 시행할 것을 적극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에서 한 의원은 “ICAO에 지속해 기준 개정을 요구한 결과, 2023년 개정안 초안이 마련됐고 2024년 5월 ICO 의사회 의결을 이뤄냈다”면서 “시행 시점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당초 계획대로 2028년에 국내에 조기 적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도 “57만 강서구민들이 지역개발 불균형, 재산권 침해 등 큰 피해를 수십년간 감내했다”며 “항공 안전과 관련이 없고 비행에 사용되지 않는 표면에 대해선 고도제한 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강동궁·김영원, 프로당구 시즌 개막전 64강서 탈락

    강동궁·김영원, 프로당구 시즌 개막전 64강서 탈락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프로당구 PBA 대상을 차지했던 강동궁(SK렌터카)이 새 시즌 첫 대회 64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지난 시즌 17세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던 김영원(하림) 역시 6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강동궁은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64강전에서 전인혁에게 세트 점수 2-2에서 승부치기로 패했다.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김영원도 김현석에게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했다.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강민구·엄상필(이상 우리금융캐피탈),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최원준(에스와이)도 64강전에서 패배했다. 지난 시즌 상금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등은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함께 열린 LPBA 16강전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에게 먼저 1세트를 내주고 내리 2∼4세트를 따내 세트 점수 3-1로 승리했다. 차유람(휴온스)도 정수빈(NH농협카드)을 3-1로 제압했으며, 권발해(에스와이)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세트 점수 0-2로 끌려가다가 3-2로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대회 6일 차인 20일에는 PBA 32강전과 LPBA 8강전이 열린다.
  • [자치광장] 빌라관리사무소, 주거 복지의 새 기준

    [자치광장] 빌라관리사무소, 주거 복지의 새 기준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선 순간, 누구나 큰 위로를 느낀다. 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는 삶의 안식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한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집 주변의 생활환경도 함께 안정돼 있어야 한다. 아무리 실내가 깨끗해도 골목에 쓰레기가 쌓이고 주차 문제로 이웃 간 갈등이 생기면 집은 더이상 온전한 안식처가 아니다. 서울 강북구는 오랜 기간 고도 제한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면서 노후한 빌라가 밀집한 곳이 많다. 전체 주택의 약 41%가 빌라다. 20년 이상 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비율은 64%를 넘는다. 주거 환경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일상 속 불편이 반복돼 왔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행정이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출발한 것이 바로 ‘빌라관리사무소’다. 2023년 3월 번1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 사업은 어느덧 지방자치단체 주거복지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아파트에는 관리사무소가 있다. 그렇다면 다세대가 모여 사는 빌라촌에도 관리사무소가 필요하다. ‘아파트에 살지 않아도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는 신념 아래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빌라관리사무소를 구상했다. 이 사업은 구에서 직접 채용한 빌라관리 매니저가 골목을 돌며 청소하고 공용시설을 점검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다. 사업 초기에는 실효성에 대한 우려와 낯선 시도에 대한 불안, 그리고 주민들의 의심도 있었다. 하지만 ‘주민을 위한 행정’에 집중하면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수개월간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사업 방향을 조율했다. 주민에게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충분히 알리고자 설명회를 열고 공감대도 넓혔다. 그 결과 번1동 시범 운영 당시 주민 만족도는 94%를 기록했다. 사업 확대를 희망한 응답도 88%에 달했다. ‘이사를 고민했는데 이제는 정붙이고 살겠다’는 주민의 한마디가 이 사업의 본질을 잘 보여 준다.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삶의 질과 공동체 감각을 회복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미아동, 송중동, 수유2동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삼양동, 송천동, 수유1·3동까지 총 7개 권역으로 운영 범위를 넓혔다. 기존 관리 기능을 넘어 방범 조명과 무단투기 단속 폐쇄회로(CC)TV 설치,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등 주민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주민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빌라관리사무소는 이제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시 모아센터를 비롯해 동작·강서·도봉구 등 서울 내 자치구에서 관련 사업이 운영 중이다. 또한 경기 수원·광명·파주·안성·시흥시와 대전 중구, 광주 서구 등 전국의 여러 지자체가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름은 다르지만 빌라관리사무소의 철학은 강북구에서 시작됐다. 빌라관리사무소의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오직 ‘주민의 삶에 힘이 되고 싶다’는 진심에서 출발했다. 주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결국 삶을 바꾸는 정책이 됐다. 이제는 전국이 주목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강북의 골목에서 시작된 이 변화가 앞으로 대한민국 주거 복지의 미래를 바꾸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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