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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만선 서울시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委 자문위원 위촉

    경만선 서울시의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委 자문위원 위촉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이 서울을 대표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국가균형발전의 기본방향과 관련 정책의 조정, 국가균형발전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챙기게 된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균형발전업무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경 의원은 현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시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경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상대적으로 문화시설 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들을 자문·제안 할 것”이라며 “지방분권에 기반을 둔 지역균형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챙겨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만선 의원은 “서울 강서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균형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 자문을 하겠다”며 “LH 사태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균형발전 자문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마포, 백신 접종 현장 인력 모집 마포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인력을 모집한다. 현장 안내, 물품 운반, 체온 확인, 예진표 작성 등을 한다. 신청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고 취업 취약 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주민이면 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올해 최저임금 기준 시급 8720원이 적용된다. 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201401284@mapo.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초, 노숙인 거리상담반 운영 서초구가 노숙인을 상담·지원하는 노숙인 거리상담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고속터미널, 교대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 위주로 사회복지과 전담부서 직원이 직접 순찰과 상담했으나 인력 부족과 전문성의 한계로 관리가 미흡했다. 이에 구는 전담 순찰 인력 4명을 채용하고 노숙인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들은 적극적인 상담 활동을 통해 노숙인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하며 시설 입소를 권유할 예정이다. 특히 자활가능성이 높은 초기 노숙인이나 청년 노숙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사회 복귀 지원에 주력한다. 강서 ‘간병 교육’ 21일까지 접수 강서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간병·병동보조 직업교육’과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간호·병동보조 관련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gangseo.seoulwomanup.or.kr)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다음달 6일부터 6월 17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6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고, 신청은 6월 4일까지다. 광진 ‘도시농업’ 수강 30명 선착순 광진구가 이달부터 지역의 건국대, 세종대와 함께 ‘2021년 대학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오는 8일부터 ‘부동산 자산관리’, 다음달 11일부터 ‘복지 원예와 도시농업’ 과정이 8주간 건국대에서 진행되며, ‘복지 원예와 도시농업’ 과정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건국대에서 자존감 향상을 위한 미술활동(7월), 어른의 서유기(9월), 부동산 경매·세무과정(10월) 3개 과정이 열린다. 세종대에서는 채소 발효원리와 김치 담그기(9월), 두류 발효원리와 장 담그기(10월), 곡류 발효원리와 술 담그기(11월) 3개 과정이 마련된다. 일정 등은 광진구 평생학습 포털(www.gwangjin.go.kr/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쟁점은] ‘분노에 편승’ vs ‘국민 알권리’ 세모녀 살인범 신상공개

    [쟁점은] ‘분노에 편승’ vs ‘국민 알권리’ 세모녀 살인범 신상공개

    ▶ 쟁점은: 스토킹하던 여성과 그 가족을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해 국민적 공분을 산 ‘노원구 세 모녀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이를 두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야 한다는 의견과 분노에 편승해 일정한 기준 없이 신상을 공개한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왔다.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태현(24)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5일 경찰 3명과 교육자·변호사·언론인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경찰은 김씨의 범행이 계획적이고 잔혹한 데다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이어서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들어가 세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5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4일 구속됐다. 그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세 모녀 중 큰딸)을 스토킹해오다 이 여성이 연락처를 바꾸고 자신을 피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의위는 신상을 공개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김씨가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피해자 3명을 살해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피의자가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현장에서 수거한 범행도구·디지털 포렌식 결과 등을 볼 때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씨의 실명과 나이(96년생), 주민등록상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또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앞으로 김씨를 검찰로 송치할 때 취재진에게 얼굴 촬영을 허용할 방침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김씨의 마스크 착용 여부는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강력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잇따른다. 노원구 세 모녀 사건이 알려지고 나서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씨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이날 기준으로 25만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혹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에서 피의자의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아울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사한 범죄를 예방하는 등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효과가 있어야 한다. 피의자가 청소년인 경우는 제외한다. 문제는 이러한 원칙이 강력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모호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신상을 공개함으로써 얻는 실질적 이익을 따지기보다 국민의 분노를 해소하는 데 더 방점이 찍히곤 한다. 지금까지 신상이 공개된 사례도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김성수, ‘어금니 아빠’ 이영학, ‘제주 전 남편 살해·시신유기’ 고유정 등 대부분 이목이 집중적으로 쏠린 사건이었다. 신상을 공개하는 기준도 제각각이다.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모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같은 달 발생한 수락산 살인 사건 피의자 김학봉은 정신질환이 있는데도 신상이 공개됐다. 2019년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은 조현병으로 치료받아온 사실이 알려지고도 실명과 얼굴이 공개됐다.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는 미미하다. 우리보다 먼저 신상공개제도를 도입한 미국은 1996년 제정된 ‘메간법’에 근거해 아동 성범죄자가 출소하면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얼굴과 주소 등을 시민에게 알리도록 했다. 그러나 메간법 실시 이전과 이후의 성범죄집단을 비교해 재범률을 조사한 결과, 신상을 공개한 집단의 재범률은 19%, 그렇지 않은 집단의 재범률은 22%로 유사했다. 전문가들도 신상공개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얼굴을 공개해도 범죄자가 겉모습을 바꾸면 그만이므로 범죄를 제지하는 효과는 없다”면서 “잠재적 범죄자를 압박하는 사회적 경고 정도의 의미는 있을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강서, 지하철 5호선 역사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강서, 지하철 5호선 역사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서울 강서구가 지하철 역사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구는 지하철 5호선 역사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전용 일자리 공간을 마련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일자리 공간이 마련된 곳은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김포공항역 2곳이다. 공간 확보를 위해 강서구는 지난해 12월 서울교통공사와 협의를 거쳐 대상 상가의 임대차 계약을 마쳤다. 또 서울강서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을 고용해 각각 ‘호호실실 공방’과 ‘카페 이막’을 꾸리고, 개점에 앞서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병행했다. 강서구는 올해 서울강서시니어클럽 등 16곳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GS25 시니어편의점 운영,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등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호호실실 공방은 김포공항역 512-209호에 문을 열었다. 공방에서는 초콜릿과 떡, 과자 등 제주 특산품과 함께 수세미, 파우치, 가방 등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공예품들을 판매한다. 우장산역 516-104호에 문을 연 카페 이막에서는 어르신들이 커피, 컵과일, 샌드위치, 쿠키 등을 판매한다. 카페에 있는 지하철 택배 사무실인 ‘한걸음 택배’에서 택배 접수도 함께한다. 시니어상점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두 곳에서 일하는 어르신은 73명으로 모두 60세 이상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시니어상점 개점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자긍심과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남아공發 첫 지역감염 변이 바이러스 330명

    남아공發 첫 지역감염 변이 바이러스 330명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지역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코로나19 백신은 국내에서 자주 발견되는 영국발 변이보다 남아공발 변이에서 효과가 떨어진다고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5일 브리핑에서 “지난주 총 537건에 대한 유전자 분석이 진행돼 국내 확진자 494명 중 22명(4.5%)이 변이로 확인됐다”며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 관련 5명이 남아공 변이였고, 남아공 변이의 지역감염 첫 사례”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지역사회 감시 강화 과정에서 확인된 기존의 집단감염과 관련된 사례가 12명이었고, 그 밖의 서울 송파구 물류센터 그리고 경기 남양주의 택배회사 등에서도 영국 변이로 인한 지역감염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외에 해외 유입 사례 43건에 대한 검사에서는 19건(44.2%)이 변이 바이러스로 밝혀졌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건수는 모두 330건이다. 유형별로는 영국발 변이가 280건으로 가장 많고, 남아공발 변이가 42건, 브라질발 변이가 8건으로 확인됐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與 뒤집기… ‘강세’ 서남권 돌며 집중유세

    與 뒤집기… ‘강세’ 서남권 돌며 집중유세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5일 서울 서남권을 찾아 막판 집토끼 결집에 총력을 집중했다. 정부·여당에 실망하고 또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직전까지 큰 지지율 격차를 확인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 자체를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하며 막판 뒤집기에 나선 것이다.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강서·금천·관악·동작·영등포구를 찾아 유세를 펼쳤다.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가장 높은 비율로 지지한 상위 3개 지역인 관악(58.02%), 강서(56.16%), 금천(56.06%)구에 거주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사전투표에서 금천(18.89%), 관악(21.10%), 강서(21.45%)구 등의 투표율은 평균(21.95%)보다 낮았다. 박 후보는 금천구 유세에서 교통·부동산 공약 실현을 약속하며 “금천은 (사전투표율이) 평균에 조금 모자랐는데 4월 7일 두 배로 높여 주실 거죠”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강북과 은평 등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에서 유세를 진행한 후 서남권의 박 후보 집중유세에 합류했다.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은평구 응암사거리 유세에서 “결코 방심하지 마시고 한 분이라도 더 많이 투표에 참여하시도록 여러분이 책임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별의원들도 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차기 당권주자인 송영길·홍영표 의원은 이날 관악, 영등포 등에서 힘을 보탰다. 서남권에 호남출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호남 지역구 의원들도 전화 지지를 호소하고 유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은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유세차에 올라 필리버스터 형식의 ‘진심 릴레이 유세’를 진행하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서울포토] 오세훈 후보, ‘밝은 표정으로 손인사’

    [서울포토] 오세훈 후보, ‘밝은 표정으로 손인사’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역에서 차량유세를 펼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1. 4. 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박영선 “기호 1번 입니다”

    [서울포토] 박영선 “기호 1번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 4. 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與 “2% 싸움, 오세훈 거짓말 심판에 참여”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與 “2% 싸움, 오세훈 거짓말 심판에 참여”

    서울시장 재보선 사전투표율 21.95%캠프 전략본부장 “민주 지지층 대거 투표”오는 7일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이 20.54%로 역대 재보선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온갖 궤변과 거짓말을 심판하고자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신 서울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경우 박빙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결국 2%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거짓말 덮으려 미래 도둑질할 吳 심판” 신영대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4·7 서울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21.95%로 역대 재보선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신 대변인은 “온갖 거짓말과 궤변으로 정치혐오를 유도하는 후보에게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투표로 심판해 달라”면서 “서울 재보선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기억 찾아주기’ 선거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해 ‘몰랐다’, ‘차익을 봤다면 사퇴하겠다’더니 차고 넘치는 증거와 증언에는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궤변으로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민들에게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면서 “서울이 또다시 무상급식 논란이 일던 10년 전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본인의 거짓말을 덮기 위해 서울의 미래를 도둑질할 오 후보는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을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고 그 안에 천만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드높일 유일한 후보, 박영선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민주 “이기든 지든 결국 2% 싸움, 당 지지층 뭉치기 시작”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도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기든 지든 결국 2% 싸움”이라면서 “기존 여론조사에서는 당 지지층 응답률이 떨어졌지만, 실제 선거에서는 당 지지층이 뭉치기 시작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결과를 놓고 당 지지층이 결집한 효과라는 해석도 잇달아 나왔다.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는 21.9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고치는 물론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보다 높은 수치다. 당 고위 관계자는 “21∼22% 정도 예측했는데 그 정도 나와서 우리로서는 괜찮은 수치”라면서 “선거는 지지자의 집중도에서 결정되는데 우리 지지층이 잘 결집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0년 지방선거 데자뷔”“투표하면 박영선 이겨” 캠프 전략본부장인 김영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사전투표율이) 25개 구 중 종로, 동작, 송파, 서대문, 성북 순인데 역대로 (민주당 지지가) 높던 곳이 많다”면서 “민주당 지지층이 대거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0년 지방선거 데자뷔”라면서 “시민 여러분, 투표하면 박영선이 이깁니다”라고 적었다. 2010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한명숙 전 총리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20%포인트 가까이 뒤처졌지만 실제 선거에선 0.6%포인트 격차까지 좁힌 사례를 들어 여론조사상 열세이지만 역전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을 내비친 것이다. 민주당은 본투표까지 남은 기간 청년, 소상공인, 1인 가구 등을 집중 공략하며 지지층 결집을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자질론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선대위 일각에서는 “강남에서도 엄청나게 많이들 나왔다”면서 “지금 어떻다고 규정하기 어렵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발품을 파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서울시장 보선 사전투표종로구 24.4% 최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에서 종로구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전투표에서 종로구는 24.44%의 투표율로, 서울시 25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체 사전투표율 21.95%보다 2.5%포인트가량 높은 수치다. 동작구가 23.62%, 송파구가 23.37%, 서대문구가 23.02%로 투표율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성북구(22.97%), 양천구(22.92%), 서초구(22.56%), 마포구(22.54%), 강동구(22.50%), 은평구(22.49%) 순이었다. 금천구는 18.89%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중랑구(20.26%), 동대문구(20.46%), 강북구(20.80%), 강남구(20.83%)의 투표율도 비교적 낮았다. 종로를 비롯한 상위권 지역의 상당수가 여야 지지율이 엇비슷한 ‘스윙보터’ 지역인데다 투표자 수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전투표율만 놓고 여야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온다. 사전투표자 수를 기준으로 보면 송파구가 13만 266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 10만 8368명(21.45%), 노원구 9만 8037명(21.97%) 순이었다. 사전투표자가 가장 적은 구는 중구로, 2만 4205명(21.26%)이 투표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종로의 사전투표자는 3만 2324명으로 25개 구 가운데 24번째에 차지했다. 한편 신 대변인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겨냥해서도 “부산시를 비리와 탐욕의 도시가 아닌 가덕신공항과 함께 세계적 항구도시로의 비상을 이룰 김영춘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부산의 행정력을 부패와 비리, 특혜 시비를 감추는 데 사용되지 않도록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포토] ‘마스크 패스’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 댄스 유세

    [포토] ‘마스크 패스’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 댄스 유세

    4.7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4일 국가혁명당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강서구 발산역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오세훈 측이 폭행” 오태양, 영상 공개하며 이준석에 반박(영상)

    “오세훈 측이 폭행” 오태양, 영상 공개하며 이준석에 반박(영상)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 후보가 3일 페이스북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오태양 후보는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목동 깨비시장 인근에서 오세훈 후보의 ‘용산참사’ 관련 발언을 사죄하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오세훈 후보 측 관계자가 신체 폭행을 가하고 피켓과 공식 어깨띠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보면 누군가가 오태양 후보에게 다가와 옆에서 밀어 넘어뜨리는 상황이 나온다. 오태양 후보가 밀려 넘어지기 전부터 주변의 경찰들이 황급히 뛰어오는데, 상황이 벌어지기 직전에 주변에서 알아챌 만큼 불상의 인물이 위협적으로 접근했던 것으로 보인다.오태양 후보는 “저와 선거운동원 폭행에 대해서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와 양천경찰서에 폭행죄 고발을 앞두고 있다”면서 “‘공정’을 좋아하시니 ‘공정하게 사법판단’을 받아보자”면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특히 폭행 피해 주장에 대해 의구심을 표한 오세훈 캠프의 이준석 뉴미디어본부장을 향해 “오태양 후보를 두들겨 패지 않는 한 폭행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영상 공개 요구를 했지요”라며 “오세훈캠프 뉴미디어본부장이니 오세훈 후보의 공식 입장으로 알겠다”고 맞받아쳤다. 전날 오태양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오세훈 후보에게 용산참사 발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말했는데 오세훈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오태양 후보와 캠프 선거 사무원들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에는 많은 카메라가 있었고 안철수 대표 등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준석 본부장은 3일 페이스북에 “선거캠프에서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이 상대 후보를 저렇게 큰 대(大)자로 누워 있도록 폭행하겠느냐.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현장은 항상 경찰 경호를 받는 곳이고, 누가 저렇게 큰 대자로 누울 정도로 폭행하면 현장 검거된다”며 오태양 후보의 폭행 주장에 의구심을 표했다.그러면서 “지난번 대한문 유세에서 오태양 후보를 계속 촬영한 분이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며 “이번에도 오태양 후보를 촬영한 분이 있다면 영상을 공개해달라. 누가 오태양 후보를 두들겨 팼다는 건지, 저도 알아야겠다”고 했다. 오태양 후보의 영상 공개 뒤 이준석 본부장은 폭행 여부에 대한 판단은 내리지 않은 채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오태양씨가 공개한 영상이다. 그냥 긴말 필요없이 보시면 어떤 상황인지 판단이 될 것”이라며 해당 영상을 공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 4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 4월 분양

    현대건설은 4월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상업시설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 에비뉴’로 공급되는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31실로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된다.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 이내,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마곡산업단지는 물론, DMC·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여 서울 강남과 여의도,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주변으로 풍부한 주거 수요를 품고 있다. 실제로 마곡엠밸리2~11단지(7,009세대)를 비롯해 마곡 힐스테이트(603세대), 마곡 푸르지오(341세대) 등 상업시설 반경 1km 내에 약 1만4,5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일대에 방화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방화뉴타운은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3·5·6구역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3월 기준) 3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5구역은 지난해 말 건축심의 통과, 6구역은 시공사가 선정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7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이러한 방화뉴타운의 관문 상가 입지에 조성돼 총 1만8,000여 세대의 주거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공원과 문화시설 등 나들이 장소가 인접한 점도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국내 첫 보타닉 공원(공원과 식물원의 결합)인 서울 식물원을 비롯해 마곡나루 근린공원, 서남환경공원, 개화산 등이 가까워 공원 이용객들을 포함한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높다.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객 유입이 수월하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신뢰성과 선호도가 높은 ‘현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상가로 조성돼 현대건설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까지 겸비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공급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까지 겸비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공급

    최근 쏟아지는 주택 규제로 인해 아파트 구매 여건이 어려워지자 많은 투자자들이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주택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대출이 수월하며 각종 세금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 하지만, 같은 지식산업센터라도 옥석 가리기는 필요하다. 보통,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대표적으로 고려해야 봐야할 사항 3가지가 있다. 이는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이다. 수익성은 투자 시 얻게 되는 부의 정도를 말하며 안전성은 얼마나 꾸준하게 수익창출이 되는지를 뜻하고 환금성은 상품의 현금화 가능 여부를 의미한다. 수익 창출 원칙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수요’ 확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주변으로 기업체나 종사자 수가 많아 입주 수요가 풍부한 곳이 좋다. 이러한 곳은 여러 종류의 기업체가 들어서 있어서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하고 유관 업무 기업체와 시너지 효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풍부한 입주 수요가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전제 조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여건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가 이목을 끈다. SGC이테크건설이 공급하는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인근 마곡지구, 상암DMC,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연계되는 강서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주요 지식산업센터로 손꼽히고 있다.‘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인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375㎡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은 △신흥 첨단산업지구인 마곡지구 △첨단IT기술, 미디어산업지인 상암DMC △중소벤처기업 중심지인 구로G밸리 △금융인프라 중심지인 여의도 등과 연결되는 ‘서울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속해 입주 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유관 기업들 간의 시너지 효과와 연계도 수월하다. 여기에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역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함께 갖췄다. 상업시설의 경우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속해 다수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테넌트와의 연계를 통한 파생 수요의 흡수도 가능하다. 반경 1km 권역 내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약 1만4천여세대가 밀집해 있어 외부 수요 흡수를 통한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간의 미래가치까지 확보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규모에 따라 분양 받는 섹션 오피스 형태이며, 복층형 구조의 듀플렉스(일부층) 설계가 적용돼 공간을 독립성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2층 정원, 옥상정원도 마련해 지친 업무에 따른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저층부의 상업시설은 뉴욕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여 아치형 창과 고풍스러운 브릭 설계가 적용되며, 차량 통행량이 높은 양천로 대로변 중심을 바라보는 스트리트형으로 꾸며진다. 반경 1km 내에는 약 1만4천여세대가 밀집해 있어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주택법상 주택이 아닌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양도세 중과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지식산업센터라는 특성에 맞게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며,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2에 의해 취득세 50%,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북적이고 현란한 실내의 형식을 벗어나, 전문적이고 세련된 라운지 섹션을 마련했으며, 디지털과 아트(미술품)를 접목해 미술관에 온 듯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내역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아인으로 태어나지 않길 바랐겠지만...” 눈 의심케한 문구

    “아시아인으로 태어나지 않길 바랐겠지만...” 눈 의심케한 문구

    하버드대 웹사이트 올라온 글재학생 지적 받고 사과문 미국 하버드대가 아시아인을 겨냥한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면서 웹사이트에 “아시아인으로 태어나지 않기를...”이란 부적절한 문구를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버드대는 재학생의 지적을 받은 뒤 내용을 수정하고 사과했다. 1일 미국 하버드대 교내신문 ‘하버드 크림슨’의 학생 기자인 마테오 웡은 트위터를 통해 하버드대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 사이트 내 ‘반(反) 아시아 인종 차별’ 페이지에 ‘당신은 아시아인으로 태어나지 않길 바랐겠지만, 당신의 조상들은 훨씬 더 나쁜 사건들을 겪어왔다는 걸 기억하라’고 적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트윗은 ‘좋아요’ 4만 7000여개를 받았고 8200여 차례 리트윗됐다. 웡은 “누가 정신건강 사이트에 이런 글을 적었는지 알려달라”며 “이 글이 인종차별을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다. 이어 “(내 조상들이 나보다 나쁜 인종차별 사건을 겪었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떤 인종적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가, 아니 도대체 무슨 자부심을 가지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웡이 비판 글을 올리고 약 5시간 뒤 하버드대 측은 항의를 받은 문구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앙 응우옌 하버드대 건강서비스(HUHS) 이사이자 의대 교수는 사과문에서 “최근 웹사이트에 게시된 일부 내용이 우리의 사명에 미치지 못했고 고통을 준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재 제거된 문구들은 무감각하고 부적절한 내용이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포용적이고 편견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의원 “서울송정초등학교 원거리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증차 운행”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4선거구)은 금년부터 강서구에 위치한 송정초등학교의 통학버스가 종전 1대에서 3대로 증차돼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서구에 위치한 송정초등학교는 그동안 통학버스 1대를 운영하여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제공하여 왔으나, 마곡9단지 세대 중 일부가 송정초 통학구역 내에 있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해 김용연 부위원장은 지난 제29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2020년 9월) 기간 중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한 질의를 통해 강서구 내 초등학교 학군설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마곡9단지 세대 중 송정초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하여 서울시교육청에 통학버스 증차를 적극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김용연 부위원장은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송정초등학교의 통학버스가 2021년도부터 증차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금년 3월 2일부터 송정초등학교는 34인승 통학버스 2대를 증차하여 총 3대의 통학버스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종전 3회였던 운행횟수를 27회로 확대해 원거리 학생들의 통학 편의 및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송정초 통학버스 증차와 관련하여 김용연 부위원장은 “마곡9단지 입주 초등학생들이 송정초등학교로 통학하기에는 8차선 방화대로를 거쳐야하고, 통학로 또한 많은 골목과 차량의 운행이 빈번하는 등 문제점이 있어 통학버스의 증차가 필요했다”며 통학버스 증차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증차가 신속히 이루어져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조금이나마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시의원 109명 중 101명 민주당…오세훈 뭘 하겠나”

    이낙연 “시의원 109명 중 101명 민주당…오세훈 뭘 하겠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시의회에 가서 109명 중에 101명 하고 싸우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후보가 승리해도 민주당이 90% 이상의 의석을 점유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지형상 제대로 시정을 펼 수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화곡역 유세에서 “임기 1년짜리 시장이 싸움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싸움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싸워야 하고 정부하고 싸워야 하고 시의회하고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같은 날 광진구 아차산역 앞 유세에서도 “1년 내내 싸움을 한다면 살림은 누가하고 소는 누가 키우나. 싸움은 딴 사람이 하더라도 시장은 살림을 해야 할 것 아닌가”라며 “중앙정부에서는 대통령하고 싸움하고 시의회에 가서는 109명 중에 101명 하고 싸우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같으면 임기 1년을 황금처럼 귀하게 여기고 날마다 일만 하겠다는 시장을 뽑겠다”며 박영선 민주당 후보에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 투기했다고 조사받는 공직자와 그 가족이 다 해서 536명이다. 그런데 그 조사받는 양반들보다 훨씬 더 높은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자 가운데 부동산이 의심스러운 사람을 용납해주면 어떻게 되겠나”며 “높은 양반, 의심 있는 채로 높은 자리 앉게 하면 그 아랫사람들을 어떻게 다스리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보관부터 보안까지… 강서 접종 전 과정 챙긴 ‘Mr.알뜰살뜰’

    보관부터 보안까지… 강서 접종 전 과정 챙긴 ‘Mr.알뜰살뜰’

    “화이자백신을 보관하는 초저온냉동고 온도 관리는 철저하게 해주세요. 또 혹시나 백신을 맞고 이상증상이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관련 지원 방안에도 빈틈이 있으면 안됩니다.” 4월 1일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을 앞둔 지난 29일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코로나19 종식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을 가양동 염강초등학교에 들어선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찾았다. 강서구 관계자는 “1994년 개교했다가 지난해 3월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가 됐다”면서 “공간이 넓어 예방접종센터로 활용하기 적당해 이곳에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신센터는 학교건물 1층에 마련된 제1센터와 체육관에 설치된 제2센터로 운영된다. 제1센터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이용하고, 제2센터는 일반 주민들이 이용하게 된다. 강서구는 차량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주차공간도 115대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이날 센터를 찾은 노 구청장은 예방접종 대상자에 대한 사전 문진과 백신 보관, 보안 관리 등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백신보관을 위한 초저온냉동고와 백신을 지키기 위해 군과 함께 설치한 관제실에서는 운영 방법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노 구청장은 “백신에 대해 아직 불안해 하는 분들이 있는 만큼 보관과 관리 등에서 한치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코로나19 종식의 핵심은 결국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백신접종을 위해 의사 6명과 간호사 13명, 행정 및 백신관리 요원 69명 등 88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백신 접종 후 대기 장소에 소형 알람시계를 대량으로 비치한 것이 눈에 띄었다. 강서구 관계자는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15~30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하는데, 보통 벽 시계로 대기시간을 확인해 시간 측정이 부정확하고 구민들도 계속 시계를 봐야해서 불편했다”면서 “하지만 알람시계를 개별적으로 나눠드리면 이런 불편함이 없고 대기시간도 정확하게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노 구청장은 “직원들이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고, 또 백신의 유통·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안심하고 코로나19 백신을 맞으시길 권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포토] 출근길 유세

    [포토] 출근길 유세

    4·7재보궐 선거를 일주일 앞둔 31일 오전 부산 강서구 국제신도시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유세를 펼치고 있다. 뉴스1
  • LG전자, 동물보호단체에 세탁기·건조기 기부

    LG전자, 동물보호단체에 세탁기·건조기 기부

    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이 30일 서울 강서구 소재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를 방문해 펫케어 기능을 갖춘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전달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팅커벨프로젝트 외에 경기 시흥시 소재 유기동물쉼터에도 해당 제품을 기부했다. LG전자 제공
  • 朴·吳, 자영업자 무이자 대출… 표 의식해 돈 푸는 ‘게으른 공약’

    朴·吳, 자영업자 무이자 대출… 표 의식해 돈 푸는 ‘게으른 공약’

    朴, 임대료 내린 임대업자에 재정 지원시민 1인당 10만원씩 디지털화폐 지급기업 유치해 일자리 늘리는 고민 없어 吳, 3대 경제축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2032년 올림픽 유치해 700조 경제시대거시적인 공약 나열하고 구체성 떨어져서울신문이 29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비교한 결과 전문가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 후보의 공약이 실행 가능한 구체성을 띠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 후보의 경우 서울 전체의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굵직한 사업들을 내걸었지만 1년 남짓한 임기 내에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봤다. 다만 두 후보가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재정에 기반한 약속들을 앞세운 건 다분히 표를 의식한 ‘게으른 공약’이라는 일관된 비판이 나왔다. 박 후보는 장관 재임 시절 일궈 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의 성과를 서울시에 적용하기 위해 ‘화끈 시리즈’ 공약을 내세웠다. 소상공인과 청년에게 5000만원을 무이자로 대출하는 ‘화끈 대출’과 소상공인 임대료 30% 감면 임대업자에게 감면액의 절반(15%)을 지원하는 ‘화끈 임대료’ 공약이 핵심이다. 또 긴급경영안정 특별보증 규모를 2조원 이상 확대하고, 서울사랑상품권 역시 1조원 증액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책금융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재원만 마련돼 있다면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공약”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지자체는 기업을 어떻게 유치해 일자리를 제공하느냐를 고민해야 하는데 박 후보의 공약이 재정지원 사업들만 나열되고 있는 게 문제”라며 “대출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현금 지급 형태의 정책으로 실효성이나 지속가능성 효과에 의문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자영업자를 위한 ‘4무(無) 대출 보증’을 약속했다. 1억원 한도로 보증금, 이자, 담보, 복잡한 서류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박 후보의 화끈 시리즈와 대출 규모, 세부 혜택 등에는 차이가 있지만 결국 시의 재정지원 공약이라는 점은 같다.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단순히 돈을 나눠 주겠다는 공약은 누구든 할 수 있는 매우 ‘게으른 공약’”이라며 “후보들이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기보단 지금 서울시가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고, 그에 따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민 1인당 10만원의 보편적 재난위로금을 블록체인 기반 KS서울디지털화폐로 지급하겠다는 박 후보의 공약을 두고는 평가가 엇갈렸다. 박 후보는 지급 개시 후 6개월 이내 소멸하는 디지털지역화폐로 발행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약 1조원으로 추계되는 소요 예산은 서울시의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하 교수는 “지역화폐는 이미 경기도에서 시행한 사업인 만큼 서울시도 못할 이유는 없다”며 “재원만 해결한다면 실행 여부는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다. 최순종 경기대 사회학 교수는 “1차 재난지원금은 한국개발연구원(KDI) 분석 기준으로 30%만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 연결이 불확실한 일회성 10만원 지급보다는 서울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제도가 더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당선 시 서울시장 4선 도전을 공언한 오 후보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에 공을 들였다. 대표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5대 거점(강서구 마곡산업단지·금천구 G밸리·서초강남·동대문 흥릉·용산)을 중심으로 3대 서울경제축(강서~구로~금천·서초~강남·마포~용산~동대문)을 완성하고, 2032년 서울올림픽 유치로 2033년 ‘서울경제 700조 시대’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 생계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지나치게 거시적인 경제 공약을 나열한 건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 교수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에게 초점을 맞춘 공약이 부족하다는 건 아쉬운 대목”이라며 “쉽게 와닿지 않는 3대 경제축 공약은 경제 공약이라기보단 자칫 희망사항으로 비쳐질 수 있다. 2032년 서울올림픽 공약 역시 최근 대도시의 올림픽 유치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있기 때문에 확실히 서울 경제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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