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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구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화곡중앙골목시장 최종선정 대환영

    박상구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화곡중앙골목시장 최종선정 대환영

    강서구 화곡 1·2·8동을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화곡1동에 위치한 화곡중앙골목시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최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상권은 물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지 내 쇠퇴한 전통시장과 인근 주거지를 통합해 ‘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작년 5월, 서울시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강서구 화곡동 일대(160,000㎡)를 포함한 6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6개월간의 희망지사업 추진결과를 토대로 금년에 시범 사업지 3곳을 최종 선정하고 100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상구 의원은 “대상지로 선정된 화곡중앙골목시장 일대는 도로가 협소한 주택밀집 지역으로 주차문제 해결과 함께 쇠퇴하고 있는 마을기능 회복이 시급하다.”라며 “최근 젊은 부부의 유입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통학로이자 직장인의 출·퇴근길로도 사용되는 만큼, 도시재생을 조속히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 및 시장 활성화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선거공약이 화곡동을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로 추천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작년 희망지사업 후보지 선정에 이어, 이번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 주민 건강지킴이’ 방화보건지소 신설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방화보건지소가 들어섰다. 강서구는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보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방화보건지소는 방화동 메이빌아파트 1층에 258㎡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U 헬스 만성질환관리실, 소소건강상담실, 주민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U 헬스 만성질환관리실은 고혈압·당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만성질환이 의심되면 전문 간호사에게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소소건강상담실에선 건강 상담도 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와 연계도 해준다. 주민프로그램실은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주민 스스로 운동실천·영양교육 등 건강 동아리가 운영된다. 방화보건지소에선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의사·간호사·영양사 등이 직접 찾아가는 ‘서울케어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방화동과 인근 공항동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다른 동보다 높고, 강서구보건소와도 멀리 떨어져 있어 지역민들이 보건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컸다”며 “이번 방화보건지소 개소로 지역 주민들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남 초대형 단지 첫 확진자… ‘19번’ 거주 송파 헬리오시티 발칵

    강남 초대형 단지 첫 확진자… ‘19번’ 거주 송파 헬리오시티 발칵

    9510가구 단지… 인근 초등학교 10곳 휴교 구체적 이동 경로 확인 안 돼 불안감 커져 주민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도 겁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 확진환자가 서울 송파구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인 헬리오시티 거주자로 6일 확인되면서 일대에 비상이 걸렸다. 강남 3구 첫 확진자인 이 환자는 함께 싱가포르 콘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를 시행 중이었으며 5일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송파구 관계자는 “19번 환자가 관내 대규모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일단 단지 방역을 마쳤고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추가 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헬리오시티는 9510가구가 사는 대규모 단지인 데다가 인근에 롯데타워 면세점, 롯데잠실, 롯데어드벤처 등 중국인 밀집시설도 운집해 있어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가락, 가원, 거여, 거원, 남천, 마천, 석촌, 중대, 영풍, 해누리 등 10개 초등학교가 7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 오전 급하게 결정된 휴교 사실을 몰랐던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했다가 뒤늦게 하교 조치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인근 학원들도 속속 휴원 조치에 나서고 있다. 이 환자의 다른 구체적인 동선은 알려지지 않아 아이 키우는 젊은 부부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확진환자 부인이 A쇼핑몰에서 일한다”, “확진환자 동선은 주로 잠실 지역이다” 등 송파구 지역 학부모 등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확인되지 않은 확진환자 이동 경로가 올라왔다. 해당 아파트 주민 윤모씨는 “그동안도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도 겁난다”면서 “당분간 아예 나가지 말아야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3명 추가돼 국내 확진환자는 23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서울시의 확진환자는 두 자릿수인 10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 확진환자는 지난달 23일 처음 발생했으며 강서구, 중랑구, 종로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서대문구 등에서 발견됐다. 이날 현재 각 자치구에서 의심 신고로 검사 중인 사람은 28명, 감시 중인 사람은 153명이다. 누적 자가격리자는 524명 중 371명은 격리가 해제됐고 153명은 감시 중이다. 관계자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 205명에 대한 소재 파악은 완료했으며, 이 중 발열 등 증상이 있은 외국인은 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은 23번 확진환자인 중국인 여성(57)은 서울시의 우한 입국 외국인 추적조사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文 “부산형 일자리, 어려움 겪는 경제에 큰 힘 주는 기쁜 소식”

    文 “부산형 일자리, 어려움 겪는 경제에 큰 힘 주는 기쁜 소식”

    총선 격전지 ‘PK 민심 끌어안기’ 분석도문재인 대통령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비상 상황 속에 있지만, 경제 활력을 지키고 키우는 일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부산에서 시작된 경제활력의 기운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상생도약’을 할 수 있도록 힘차게 뛰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 사태가 국내에서 본격화한 뒤 문 대통령의 첫 외부 경제일정이다. 이번 사태가 기업·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정부의 경제활력 행보가 멈춰선 안 된다는 문 대통령의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형 일자리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코렌스EM과 20여개 협력업체가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입주, 2031년까지 총 7600억원을 투자해 4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광주형 일자리 이후 7번째 지역 상생형 모델이다. 문 대통령은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은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큰 힘을 주는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노사 상생을 넘어 원청·하청 간 상생으로 진화했다는 게 자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부산 노사민정이 한 걸음씩 양보해, 국제산업물류도시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부품생산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부산은 반드시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21대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부산·경남(PK) 지역 민심 끌어안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문 대통령은 “부산은 일제강점기 때 노동착취에 저항했고 4·19혁명, 부마항쟁, 6월항쟁 주역으로 한국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부산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라고도 했다. 야구팬들의 ‘부산갈매기’ 열창, 부산국제영화제 등 지역 민심에 호소하는 언급도 했다.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행사장 전 출입구에 발열감지기를 설치하고 방역요원, 손소독제·마스크를 배치했다. 내빈 2명의 체온이 37도가 넘는 것으로 발열감지기에 나타나 이들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방역 요원들은 이들을 다른 참석자들과 분리한 뒤 고막 체온을 재고 역학조사서를 쓰도록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강남 3구서 첫 확진자…‘19번’ 거주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발칵

    강남 3구서 첫 확진자…‘19번’ 거주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발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 확진환자가 서울 송파구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인 헬리오시티 거주자로 6일 확인되면서 일대에 비상이 걸렸다. 강남 3구 첫 확진자인 이 환자는 함께 싱가포르 콘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를 시행 중이었으며 5일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송파구 관계자는 “19번 환자가 관내 대규모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일단 단지 방역을 마쳤고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추가 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헬리오시티는 9510가구가 사는 대규모 단지인 데다가 인근에 롯데타워 면세점, 롯데잠실, 롯데어드벤처 등 중국인 밀집시설도 운집해 있어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가락, 가원, 거여, 거원, 남천, 마천, 석촌, 중대, 영풍, 해누리 등 10개 초등학교가 7일까지 휴교를 결정했다. 오전 급하게 결정된 휴업 사실을 몰랐던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했다가 뒤늦게 하교 조치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인근 학원들도 속속 휴원 조치에 나서고 있다. 이 환자의 다른 구체적인 동선은 알려지지 않아 아이 키우는 젊은 부부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확진환자 부인이 A쇼핑몰에서 일한다”, “확진환자 동선은 주로 잠실 지역이다” 등 송파구 지역 학부모 등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확인되지 않은 확진환자 이동 경로가 올라왔다. 해당 아파트 주민 윤모씨는 “그동안도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도 겁난다”면서 “당분간 아예 나가지 말아야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3명 추가돼 국내 확진환자는 23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서울시의 확진환자는 두 자릿수인 10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 확진환자는 지난달 23일 처음 발생했으며 강서구, 중랑구, 종로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서대문구 등에서 발견됐다. 이날 현재 각 자치구에서 의심 신고로 검사 중인 사람은 28명이며, 감시 중인 사람은 153명이다. 누적 자가격리자는 524명이며 이 중 371명은 격리가 해제됐고 153명은 감시 중이다. 관계자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 205명에 대한 소재 파악은 완료했으며, 이 중 발열 등 증상이 있은 외국인은 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은 23번 확진환자인 중국인 여성(57)은 서울시의 우한 입국 외국인 추적조사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산형 일자리 사업 상생협약 체결

    부산형 일자리 사업 상생협약 체결

    지역사회와 기업 등이 상생 모델을 만들어 신규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부산형 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부산형 일자리사업은 원·하청 기업이 글로벌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을 공동개발해 동반 성장을 꾀하는 기술 상생 모델이다이날 노·사·민·정 대표는 부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제조 원가 경쟁력 확보,협력적 노사관계 구축,동반자적 원·하청 문화 정착,기술개발 지원과 인재육성 등에 합의했다. 노 측은 맞춤형 근로시간제 도입과 전환배치 수용 등으로 근로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동의했다.사 측은 투명경영을 실현하고 초과이익이 발생하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을 납품하기 위해 중국 투자를 계획하던 코렌스를 부산에 유치하면서 ‘연구·개발 기반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로 확대한 사례다. 시는 코렌스와 협력업체 20여 개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신규 투자 유치함으로써 원·하청 기업이 하나의 클러스터를 형성,미래 차 부품 제조 허브가 조성된다. 원청기업인 코렌스는 2022년부터 2031년까지 파워트레인 400만대를 생산,완성차 업체에 수출할 예정이다. 코렌스는 올해부터 3년간 국제산업물류도시 10만㎡에 2천82억원을 투자하고 605명을 고용해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공장과 연구시설을 짓는다. 코렌스와 협력업체들이 입주하면 2031년까지 전기차 부품 생산 클러스터는 30만㎡로 확대되고,투자금액은 7천600억원,직접 고용인원은 4천300명에 달한다.또 연간 3조원 규모의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기차 파워트레인 기술 양산화와 국산화 기술개발 과정을 통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 차로의 산업 전환을 이뤄 동남권 자동차 부품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렌스와 협력사들은 계획된 투자·고용 이행은 물론 사회연대기금 출연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다짐했다. 부산은행은 중소기업의 약점인 초기 투자비용 리스크를 덜어주고자 자금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형 일자리는 클러스터 내 원·하청 기업이 하나가 돼 글로벌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을 공동개발, 동반성장하는 기술상생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음악으로 소통하는 어린이, 강서 오케스트라에 모여라

    서울 강서구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강서구 오케스트라’ 단원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 동네 강서구 오케스트라는 지역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배려와 소통을 배우고 협동심을 키워 건강하고 역량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40여명을 모집하며, 단원 중 60%는 평소 문화예술교육에서 소외된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3~12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강서문화원에서 2시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 기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캠프와 강서·강남·노원·서대문구 4개 자치구 오케스트라 통합연주회 등이 열린다. 학생들은 허준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도 공연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구 문화체육과를 찾아 신청하거나 이메일(izaghi@gangseo.seoul.kr)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 비용은 없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 자치구 최초 문화관광해설사와 도보 여행

    서울 강서구는 내달부터 자치구 최초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 여행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관광진흥법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을 양성했다. 구 홈페이지와 연계한 통합예약시스템도 구축했다. 오는 10일부터 구 문화관광홈페이지 내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버튼을 누르면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위인 중심 허준박물관 코스와 겸재정선미술관 코스, 자연 환경 중심 개화산 둘레길 코스, 3개 코스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식 교육 과정을 수료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다”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강서의 숨겨진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공시지가 1위’ 서울 중구, 주거만족도는 ‘최하’

    ‘공시지가 1위’ 서울 중구, 주거만족도는 ‘최하’

    공시지가 높은 곳, 대체로 만족도 낮아 가격 최하위 은평·강서, 만족도 상위권 “과도한 빚으로 집 사면 행복감 떨어져” 부자 동네, 비싼 집에 살면 행복할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계급이 높다고 행복지수 계급까지 높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서울에선 부동산 계급이 낮은 사람이 주거만족도가 더 높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이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서울 25개 자치구 주민의 주거만족도와 주거용 토지 공시지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0.465로 추출됐다. 공시지가가 높을수록 주거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1이면 주거만족도와 공시지가의 상관관계가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뜻이고, -1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25개 자치구 중 ‘주거만족도’(25개 구 합산 100점 기준)가 가장 낮은 지역은 중구(1.32)로 나타났다. 그런데 중구는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가 추산한 3.3㎡당 주거용지 평균 공시지가(1294만원)가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곳으로 추산됐다. 주거만족도와 공시지가가 완전히 대척점에 서 있는 셈이다. 정부는 자치구별 평균 공시지가 통계를 내지 않으나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가 국토교통부 개별공시지가를 바탕으로 상업용지 등을 빼고 주거용지만 평균을 냈다. 중구 다음으로 주거만족도가 낮은 곳은 종로구(1.58)였다. 3.3㎡당 평균 공시지가(952만원)가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분석됐지만 주거만족도는 바닥권이었다. 주거만족도가 세 번째로 낮은 용산구(2.31) 역시 공시지가(484만원)는 아홉 번째로 높아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대로 공시지가가 낮은 지역은 대체로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이었다. 은평구의 경우 3.3㎡당 평균 공시지가(337만원)가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았지만 주거만족도(4.81)는 6위였다. 은평구와 도봉구 다음으로 공시지가가 낮은 강서구(349만원)도 주거만족도에선 2위(6.20)를 차지했다. 공시지가가 2배 이상 높은 강남구(5.39·5위)와 서초구(4.18·10위)보다 앞섰다. 이런 특징은 동 단위로 쪼개 봐도 나타난다. 강남구 중 주거단지가 많은 역삼2동을 샘플로 분석한 결과 주거만족도와 공시지가의 상관관계가 -0.234를 기록했다. 남성(-0.407)과 여성(-0.355) 모두 집값이 높아질수록 주거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40대(-0.358)와 50대(-0.212) 등 중장년층에서도 역의 상관관계가 강했다.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대표는 “좋은 집, 비싼 집에 살면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이란 통념이 꼭 옳은 게 아니라는 걸 보여 준다”며 “소득에 비해 과도한 빚을 지거나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집을 사는 건 오히려 행복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주거만족도와 공시지가의 상관관계 분석 서울신문과 공공의창, 타임리서치가 지난달 13~14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서울신문 1월 28일자 1·5면>와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의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지리맵 추출 장치 기법’을 활용해 진행됐다. 설문조사에서 현재 사는 지역에 대한 만족도를 물었고, 통계청 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와 국토교통부 개별공시지가 등 공공 데이터와 융합해 별도의 지수로 추출했다. ■ ‘공공의창’은 2016년 출범한 ‘공공의창’은 리얼미터·리서치뷰·우리리서치·리서치DNA·조원씨앤아이·코리아스픽스·타임리서치·한국여론연구소·한국사회여론연구소·피플네트웍스리서치·서던포스트·세종리서치·소상공인연구소·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등 14개 여론조사 및 데이터분석 민간기관이 모인 비영리공공조사네트워크다. 정부나 기업의 의뢰를 받지 않고, 비용은 십시일반 자체 조달해 매달 1회 ‘의뢰자 없는’ 공공조사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 강서,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공모

    서울 강서구는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지원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꽃·나무·비료 등을 지원해 주는 녹화 재료 분야와 재료비·사업진행비 등을 지원해 주는 보조금 분야, 2개 분야를 모집한다. 녹화 재료 분야는 공동체당 최대 200만원 이내, 보조금 분야는 공동체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보조금 분야에 참여하기 위해선 지원 보조금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강서구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 공동체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이 강서구인 사람 중 지역 내에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이들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 공원녹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10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작은 씨앗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정월대보름 준비하세요”

    “정월대보름 준비하세요”

    2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홍보 모델들이 오는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와 땅콩 등 부럼과 오곡밥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 “정월대보름 준비하세요”

    “정월대보름 준비하세요”

    2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홍보 모델들이 오는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와 땅콩 등 부럼과 오곡밥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 강서구, 교통약자 무료 셔틀버스 늘려 2개 노선 운행

    강서구, 교통약자 무료 셔틀버스 늘려 2개 노선 운행

    서울 강서구는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장애인들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약자들이 자유롭고 부담 없이 복지시설과 대중교통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확대키로 했다”고 전했다. 구는 무료 셔틀버스를 1대에서 2대로 늘리고, 기존 운영 노선을 토대로 강서1·2노선 2개를 새로 만들었다. 강서1노선은 기쁜우리복지관, 등촌가양복지관, 염창역, 강서보건소, 강서구의회, 남부시장, 화곡2동주민센터, 강서구청 등을, 강서2노선은 기쁜우리복지관, 화곡역, 강서구청, 강서노인복지관, 발산역, 마곡역, 수어통역센터, 방화3동주민센터, 서울식물원 등을 경유한다.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1일 5회 운행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장애인과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복지시설 위치, 유동인구, 도로폭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장애인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노선을 정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포토] ‘브라질 해변서’ 다니 사투, 2019월드뷰티퀸 8등신 몸매

    [포토] ‘브라질 해변서’ 다니 사투, 2019월드뷰티퀸 8등신 몸매

    지난해 월드뷰티퀸 준우승자인 브라질의 다니 사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완벽한 라인을 뽐내는 비키니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사투는 최근 브라질 중부에 위치한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캄퍄냐 해안에서 진행된 광고촬영의 모습을 담은 컷을 게시했다. 사진속에서 사투는 남국의 정취를 알리듯 다채로운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8등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사투는 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에서 준유승에 해당되는 1st runner-up에 이름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브라질의 상파울루 출신으로 172cm의 큰 키와 36-23-38의 완벽한 호리병 몸매를 가진 사투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일본 및 아시아로 무대를 옮겨 홀동하고 있는 다국적 모델이다. 사투는 월드뷰티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일본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월드뷰티퀸에 대해 알게 됐다. 큰 상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 이번 수상은 영원히 내 기억 속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며 준우승의 기쁨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
  • “체온과 비슷한 물 마시자” 의사가 밝힌 ‘신종코로나’ 예방법

    “체온과 비슷한 물 마시자” 의사가 밝힌 ‘신종코로나’ 예방법

    손을 잘 씻고, 마스크 쓰자. 기침은 소매에… 체온과 비슷한 물 많이 마시자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전체 국내 환자가 15명으로 늘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일 밝혔다. 확진 환자 증가에 따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머물고 있는 남궁인 이화여대 목동병원 의학전문학과 교수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남궁인 교수가 자신에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의 유행은 일차적으로 중국의 문화적, 지역적, 정치적 특색에서 비롯됐다. 중국은 GDP 2위의 경제 대국이지만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넓은 국토와 엄청나게 많은 인구로 아직 완전한 선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국가다. 다양한 문화적 특색도 덩달아 남아 있었고, 바이러스도 이 때문에 발발했다는 것. 앞서 남궁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 중국 위구르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1급 위험 지역 발동이 떨어졌다. 가뜩이나 외국인 이동이 어려운데 전신 방역복을 입고 체온계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득시글거린다”며 “체온이 높으면 도시 간 이동도 불가능하고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가능한 모두 폐쇄했고, 주요 호텔도 당국이 그냥 문을 닫아버렸다”고 전했다. 중국 상황을 전함과 동시에 남궁 교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병 이유, 전염 및 예방 방법 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인간에게 가벼운 감기 증상을 일으키며, 병원성이 약해 사망률이 매우 낮다”며 ”대신 변이가 빠르고 다양하며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서 살아남는다”고 알렸다. 남궁 교수는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된 경위에 대해서는 대도시와 전염력을 꼽았다. 그는 ‘예방법’ 대해서도 전했는데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소매에 할 것 ●감기 증상이 있는 이와 접촉을 피할 것 ●조금 배가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마실 것 등을 권장했다. 일반적인 예방법은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 많이 모인 곳에 가지 않고, 손을 잘 씻으며,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소매에 하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만연하고 있다면 사람이 많은 곳의 감염 확률은 수학적으로 수백 배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다. 손은 대부분 전염병의 매개다.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면 균은 거의 다 날아간다. 적어도 감염을 일으키기에 균의 역가가 부족해진다. 기침을 소매에 하는 이유는, 분비물을 공기 중이나 손, 벽에 뿌리는 것보다는 소매가 타인에게 감염될 확률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모두가 이들만 엄격히 지킨다면 바이러스는 사멸의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하지만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유행할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봤다. 건조한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을 잘한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은 몸이 덥히거나 식히지 않아도 되어 몸에 무리가 안 간다. 게다가 구강과 인후를 씻어낼 수 있다. 수분이 많아지면 균의 역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 남궁 교수는 배가 조금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자고 전했다. 또 청결한 환경을 중요시했다. 마지막으로 남궁 교수는 한 명이라도 더 건강하고 무탈하게 바이러스가 지나가기를 바란다며, 우한의 의료진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궁인 교수는 ‘만약은 없다’(2016, 문학동네) 등을 집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진솔한 목격담을 전한 바 있다. ‘글 쓰는 의사’로서 대중과 소통해온 그는 2018년 10월 발생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담당의이기도 했다. 지난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EBS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를 맡았다. 25박 26일의 긴 촬영”이라며 중국 출장 소식을 알린 바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고국 땅 밟는 우한 교민들

    [포토] 고국 땅 밟는 우한 교민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31일 오전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 강서 마곡지구 호수공원, 문화특구 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호수공원이 서남권 대표 명소 거리로 거듭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서쪽 호수공원변 지원시설용지(2만 6000㎡)에 2025년까지 생활지원 기반과 함께 여가문화 중심의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문화특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이를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특별계획구역으로, 호수공원변 거리 약 550m 중 230m, 1만 6000㎡다. 전시장, 공연장,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및 어린이시설과 함께 특색 있는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명소거리로 만들어진다. 사업자는 문화·집회 시설과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외 전망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시는 이날 공모 공고를 내고 오는 3월 3일 사업설명회, 5월 8일 사업신청서 접수를 거쳐 5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하반기에 사업 협약과 토지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신종 코로나 대응 총력

    서울 강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강서구보건소에 ‘방역대책반’을 꾸리고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고, 28일부턴 방역대책반을 7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했다. 대책본부 구성에 따라 본부장을 보건소장에서 구청장으로 격상하고, 아침마다 회의를 열어 상황을 챙기고 향후 조치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21일엔 강서구보건소에 선별진료소도 설치했다. 의사를 포함한 2명의 근무자가 의심 증세가 있는 주민들을 진료한다. 선별진료소는 의심 환자가 의료기관으로 옮겨지기 전에 1차 진단을 하고 주민들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구 관계자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유사증세가 있는 주민들은 병의원을 찾지 말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구는 전담 공무원도 지정, 관내 중국 우한 입국자 28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전화 상담 등 관리를 하고 있다.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 민원창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했고, 민원실과 자치회관엔 손 세정제를 비치했다. 구 주최 행사도 취소했다. 내달 5일 예정인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와 어르신 인식개선 수행기관 설명회를 취소하고, 다음달 말까지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 홍보도 강화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 홈페이지와 홍보물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사항과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 국회대로 상부 선형공원 설계 당선작 전시

    강서, 국회대로 상부 선형공원 설계 당선작 전시

    서울 강서구는 31일까지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구는 오는 2023년 하반기까지 신월IC와 국회의사당 교차로를 잇는 국회대로 7.6㎞(폭 40~55m)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숲·광장·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하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공원 면적은 시청 앞 서울광장의 8배인 약 11만㎡에 달한다. 이를 위해 최근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씨토포스 등 4개사의 ‘적구창신’(跡舊創新·조감도)을 당선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적구창신은 오래된 기억과 흔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뜻이다. 1968년 국내 최초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으로 개통된 국회대로는 50여년간 회색 아스팔트와 소음 등으로 기억돼 있는데, 이곳을 다양한 문화와 놀이가 이뤄지는 사람과 자연 중심의 ‘천년의 숲’으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구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레이트 필드’, 어린이들이 꽃이나 채소 등을 가꿀 수 있는 ‘키즈팜 빌리지’, 대형 수변공간인 ‘물의 정원’, 겨울철 수종을 심은 ‘겨울정원’ 등이 들어선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GS, 외부 업체와 협업…‘혁신 DNA’ 전파

    GS, 외부 업체와 협업…‘혁신 DNA’ 전파

    GS그룹이 혁신을 경영화두로 꺼내 들었다. 허태수 GS그룹 신임 회장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스탠퍼드 디자인 싱킹 심포지엄 2020’에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참석해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건강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것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외부와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선진 기업들이 도입해 검증받은 혁신 방법론을 각 계열사에 적극 전파해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계열사 중 GS리테일은 올해 초 서울 중구 을지로4가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을 선보였다. 계산대 없이 고객이 물건을 집어 드는 것만으로 자동결제가 이뤄지는 모델을 적용했다. 이에 앞서 2018년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 CNS 사이언스파크 내에 ‘스마트 GS25’ 테스트 점포를 오픈했다. 현재 스마트 GS25 점포는 전국에 24곳이 있다. GS건설은 기존 사업 이외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9일 협약식을 하고 경북 포항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2차전지 산업과 관련해 2022년까지 1000억여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또 지난해 말에는 인도 태양광 발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초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도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LG전자와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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