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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홍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알바비 사과는 도대체 무엇?

    정미홍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알바비 사과는 도대체 무엇?

    정미홍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알바비 사과는 도대체 무엇? ’세월호 집회 청소년 알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당시 그는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논란으로 경찰이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언론사 강연 입장은 달랐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 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 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렸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정미홍 대표는 이어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쌀을 달라며 시작된 대구 10월 항쟁과 1948년 여수·순천사건, 그리고 제주 4·3사건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의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이들 사건이 ‘빨치산 공산주의 폭도들에게 경찰과 군인, 그리고 양민이 학살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정부가 공식 사과까지 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정미홍 대표는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제주 4·3사건은 폭도가 유공자 또는 희생자가 되어서 지금 4·3공원에 모셔져 있는데, 그 보고서를 만든 핵심 인물이 박원순”이라면서 ”폭도들이 경찰의 목을 따고 공격했는데”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맹비난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미홍 망언 “세월호 시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김구, 김일성에 부역” 발언 논란

    정미홍 망언 “세월호 시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김구, 김일성에 부역” 발언 논란

    ’정미홍 세월호’ ‘정미홍 망언’ ‘정미홍 발언 논란’ 정미홍 세월호 망언 및 정미홍 발언 논란이 또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는 세월호 발언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지방에서 개최된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이후 이 글은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 논란으로 경찰은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믿기 어려운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라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요?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망언성 발언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정미홍 대표는 1948년에 실시된 총선거를 ‘1946년에 실시되었다’고 잘못 설명하면서 이 총선거를 백범 김구가 반대했다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 정미홍 대표는 이어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쌀을 달라며 시작된 대구 10월항쟁과 1948년 여수·순천사건, 그리고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극히 보수적인 관점의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들 사건이 ‘빨치산 공산주의 폭도들에게 경찰과 군인, 그리고 양민이 학살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정부가 공식 사과까지 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정미홍 대표는 매우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제주 4·3사건은 폭도가 유공자 또는 희생자가 되어서 지금 4·3공원에 모셔져 있는데, 그 보고서를 만든 핵심 인물이 박원순입니다, 폭도들이 경찰의 목을 따고 공격했는데”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정미홍 대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설화 사건을 일으켰다. 지난 2013년 7월에는 남성연대 고 성재기 대표 사망을 언급하면서 뜬금없이 “노무현보다는 10배는 더 당당하고 깨끗한 죽음”이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었고, 이후 자신의 발언을 사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들었다” 과거 트윗 삭제한 이유는?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들었다” 과거 트윗 삭제한 이유는?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들었다” 과거 트윗 삭제한 이유는? ’세월호 집회 청소년 알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당시 그는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논란으로 경찰이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언론사 강연 입장은 달랐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 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 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렸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정미홍 대표는 이어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쌀을 달라며 시작된 대구 10월 항쟁과 1948년 여수·순천사건, 그리고 제주 4·3사건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의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이들 사건이 ‘빨치산 공산주의 폭도들에게 경찰과 군인, 그리고 양민이 학살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정부가 공식 사과까지 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정미홍 대표는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제주 4·3사건은 폭도가 유공자 또는 희생자가 되어서 지금 4·3공원에 모셔져 있는데, 그 보고서를 만든 핵심 인물이 박원순”이라면서 ”폭도들이 경찰의 목을 따고 공격했는데”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맹비난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알바비 100만원…김구는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알바비 100만원…김구는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알바비 100만원…김구는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 ’세월호 집회 청소년 알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이라면서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을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당시 그는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논란으로 경찰이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언론사 강연 입장은 달랐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 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 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렸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정미홍 대표는 이어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쌀을 달라며 시작된 대구 10월 항쟁과 1948년 여수·순천사건, 그리고 제주 4·3사건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의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이들 사건이 ‘빨치산 공산주의 폭도들에게 경찰과 군인, 그리고 양민이 학살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정부가 공식 사과까지 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정미홍 대표는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제주 4·3사건은 폭도가 유공자 또는 희생자가 되어서 지금 4·3공원에 모셔져 있는데, 그 보고서를 만든 핵심 인물이 박원순”이라면서 ”폭도들이 경찰의 목을 따고 공격했는데”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맹비난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사과한 뒤 또?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사과한 뒤 또?

    정미홍 발언논란 “세월호 집회 참가비 100만원” 사과한 뒤 또? ’세월호 집회 청소년 알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이라면서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을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당시 그는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논란으로 경찰이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언론사 강연 입장은 달랐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 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 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렸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정미홍 대표는 이어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쌀을 달라며 시작된 대구 10월 항쟁과 1948년 여수·순천사건, 그리고 제주 4·3사건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의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이들 사건이 ‘빨치산 공산주의 폭도들에게 경찰과 군인, 그리고 양민이 학살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정부가 공식 사과까지 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정미홍 대표는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제주 4·3사건은 폭도가 유공자 또는 희생자가 되어서 지금 4·3공원에 모셔져 있는데, 그 보고서를 만든 핵심 인물이 박원순”이라면서 ”폭도들이 경찰의 목을 따고 공격했는데”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맹비난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종호 前 해군참모총장

    [부고] 김종호 前 해군참모총장

    김종호 전 해군참모총장이 27일 오전 8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1세. 김 전 총장은 1933년 경북 선산 출생으로 1952년 해군사관학교 제10기생으로 임관했다. 이후 제3해역사령관, 제5해역사령관, 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1989년 해군대장으로 예편한 뒤에는 대한석탄공사 사장,성우회 회장을 지냈다. 김 전 총장은 해군참모총장 재임 시 자주국방을 위한 전력증강사업을 통해 호위함, 초계함 등 10여척의 국산 전투함을 전력화시켰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자(74) 여사와 1남 2녀.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묘역. (02)3410-6917.
  • 정미홍 망언 “세월호 시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 매달고…죽은 사람 어떻게 돌아오나” 발언 논란

    정미홍 망언 “세월호 시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 매달고…죽은 사람 어떻게 돌아오나” 발언 논란

    ‘정미홍 망언’ ‘정미홍 발언 논란’ 정미홍 망언 및 정미홍 발언 논란이 또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는 세월호 발언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지방에서 개최된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이후 이 글은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 논란으로 경찰은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믿기 어려운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라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요?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망언성 발언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정미홍 대표는 1948년에 실시된 총선거를 ‘1946년에 실시되었다’고 잘못 설명하면서 이 총선거를 백범 김구가 반대했다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 정미홍 대표는 이어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쌀을 달라며 시작된 대구 10월항쟁과 1948년 여수·순천사건, 그리고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극히 보수적인 관점의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들 사건이 ‘빨치산 공산주의 폭도들에게 경찰과 군인, 그리고 양민이 학살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정부가 공식 사과까지 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정미홍 대표는 매우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제주 4·3사건은 폭도가 유공자 또는 희생자가 되어서 지금 4·3공원에 모셔져 있는데, 그 보고서를 만든 핵심 인물이 박원순입니다, 폭도들이 경찰의 목을 따고 공격했는데”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미홍 발언 논란 “세월호 시위 일당 100만원…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죽은 사람 어떻게 돌아오나”

    정미홍 발언 논란 “세월호 시위 일당 100만원…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죽은 사람 어떻게 돌아오나”

    ‘정미홍’ ‘정미홍 발언 논란’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세월호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는 주장을 번복했다가 다시 한번 옳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대표는 세월호 발언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지방에서 개최된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이후 이 글은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 논란으로 경찰은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믿기 어려운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라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요?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망언성 발언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정미홍 대표는 1948년에 실시된 총선거를 ‘1946년에 실시되었다’고 잘못 설명하면서 이 총선거를 백범 김구가 반대했다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미홍 망언 “세월호 시위 일당 100만원…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죽은 사람 어떻게 돌아오나” 발언 논란

    정미홍 망언 “세월호 시위 일당 100만원…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죽은 사람 어떻게 돌아오나” 발언 논란

    ‘정미홍 망언’ ‘정미홍 발언 논란’ 정미홍 망언 및 정미홍 발언 논란이 또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 23일 한 언론사 주최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강의를 한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는 세월호 발언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김일성 만세를 외쳤다”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지방에서 개최된 한 언론사 워크숍에서 정미홍 대표는 약 25분 동안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과 오해’였다. 이날 정미홍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던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 알바 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또 꺼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면서 “내 지인은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 일당을 받아왔다고 했다, 참 기가 막힌 일”이라고 썼다. 이후 이 글은 ‘근거가 뭐냐’는 반발에 부딪혔다. 그러자 그는 몇 시간 만에 문제의 글을 삭제하고 대신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 논란으로 경찰은 정미홍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한 참석자가 제보한 강연 음성 파일에 의하면 이날 정미홍 대표는 당시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 “선거 캠프에 영향을 줄까봐”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경선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 트위터에서는 ‘일당 6만원을 받고 청소년들이 시위에 동원되었다’고 주장하더니 이날 강연에서는 ‘세월호 시위에 나가서 100만원을 받았다’는 믿기 어려운 주장을 내놨다. 정미홍 대표는 강연에서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었다.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다. 이를 고소·고발해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애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책임 회사인)그 청해진(해운)에 가서 데모하지 않는다. (시위대는)대통령 물러나라고 하지 않냐”라면서 “전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전국을 성황당처럼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 (죽은 사람이)어떻게 돌아와요? 이성을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정미홍 대표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망언성 발언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총선거를 설명하면서 김구 선생을 언급했다. 정미홍 대표는 1948년에 실시된 총선거를 ‘1946년에 실시되었다’고 잘못 설명하면서 이 총선거를 백범 김구가 반대했다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 정미홍 대표는 이어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쌀을 달라며 시작된 대구 10월항쟁과 1948년 여수·순천사건, 그리고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극히 보수적인 관점의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들 사건이 ‘빨치산 공산주의 폭도들에게 경찰과 군인, 그리고 양민이 학살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익(TOEIC) 고득점 목표달성 위한 파트별 실전 문제집 출간

    토익(TOEIC) 고득점 목표달성 위한 파트별 실전 문제집 출간

    어학도서 출판사 길벗 이지톡(대표 김경숙)은 자신이 약한 파트만 공부하고 싶은 수험생들을 위해 기획된 시나공 토익 NEW 파트별 실전 문제집 3종을 새롭게 출간했다고 밝혔다. 파트1234, 파트56, 파트7 등 총 3권으로 출간된 교재는 이미 30만 독자가 선택한 파트별 문제집 부동의 1위를 자랑하는 시나공 실전 문제집의 새로운 버전이다. 2014 최신 경향을 토대로 문제집을 구성하고 점수를 올리기 위한 파트별 전략과 해설을 담았다. 우선 《시나공 토익 New 파트 1, 2, 3, 4 실전 문제집》은 최신 LC 출제 경향을 적극 반영, LC가 취약한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문제 12회분으로 구성됐다. 고득점을 위한 LC 풀이 전략과 읽기만 해도 핵심이 보이는 명쾌한 해설도 제공한다. LC 교재의 경우 청취 실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부록들도 함께 담았다. 우선 최근 어려워진 파트 1, 2에 대비할 수 있도록 파트 1, 2 받아쓰기 훈련서를 소책자로 제공한다. 또 LC는 반복 청취가 중요한 만큼 혼자서도 다양한 난이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실전 속도의 MP3뿐만 아니라 더 빠른 1.2배속과 1.4배속의 MP3도 함께 제공한다. 특별히 듣기를 방해하는 영국 발음과 호주 발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영국 모음, 호주 모음 MP3도 추가로 제공한다. 《시나공 토익 New 파트 5, 6 실전 문제집》은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해 어휘 문제의 비중을 높인 실전 문제 20세트와 고득점용 어휘 문제 2세트를 제공한다. 모든 문제는 최근 3년 경향을 완벽히 반영했으며 베타테스터를 통해 난이도와 출제율을 철저히 검증했다. 《시나공 토익 New 파트 7 실전 문제집》은 지문이 길어지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12회분 624문제로 구성했으며, 수험생이 특히 어려워하는 이중지문 문제 해결을 위해 이중지문 문제만 5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12회분 모의고사는 중복되는 문제와 너무 쉬운 문제를 배제하면 최소 3년의 문제를 모두 포괄해야만 나올 수 있는 분량이다. 모든 문제에 출제의 핵심을 찌르는 명확한 해설을 담았으며 오답의 이유까지 설명해 혼자서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파트 7에 매번 나오는 단어를 모아둔 휴대용 암기장을 별도로 제공한다. 길벗 이지톡 관계자는 “이번 실전 문제집은 신촌 YBM 마감률 1위 ‘초초강추 강사군단’이 직접 집필해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는 강사의 입장에서 수험생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을 더욱 충실하게 반영했다”며 “최신 출제 경향이 완벽하게 반영된 파트별 문제집을 반복 학습한다면 수험생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7개 한강 야외수영장 개장…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시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강의 7개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 강변물놀이장이다. 뚝섬수영장에서는 수심 0.3~1.2m의 흐르는 물에서 튜브를 타는 풀과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수영장은 아쿠아링 외에도 물대포, 물이 흐르는 소용돌이(스파이럴) 터널 같은 시설을 갖췄다. 잠실·잠원·망원수영장에는 흐르는 물과 함께 미끄러져 내려오는 에어슬라이드가 있다. 난지 강변물놀이장은 수영복을 가져가지 않고 간편한 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최고 10m까지 분사되는 113개의 분수 노즐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갖춘 음악 분수도 설치됐다. 야외수영장은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된다. 휴일은 없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일정은 홈페이지(seoul.go.kr/event/hanrive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올해는 단순 물놀이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며 “야외수영장 이용 땐 꼭 금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맞춤형 성매매 예방 교육

    정부는 25일 관계부처 합동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단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회의를 열고 성매매의 불법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성매매 예방교육’과 해외 건전여행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귀 청소방을 비롯한 신·변종 업소의 유사 성행위와 무면허 의료행위, 기업형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성매매 알선행위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하반기부터 일반국민 20명 이상이 신청하면 강사를 보내 성매매 예방교육을 하는 한편 건설현장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전략 대상을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도로표지판 등을 활용해 해외 성매매의 불법성을 알리고, 해외 건전여행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스타공무원] WCO 인증 국내 첫 전문교관 김성식 관세행정관

    [스타공무원] WCO 인증 국내 첫 전문교관 김성식 관세행정관

    국내 관세 공무원으론 처음 세계관세기구(WCO)가 인정하는 전문 훈련교관이 탄생했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WCO 인증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전문 교관의 주인공은 김성식(43) 관세행정관(6급). 싱글윈도는 한 번의 수입요건 신청으로 검역과 인증 등 요건 확인과 통관절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WCO가 인증한 교관은 179개 국가에서 10명뿐이다. 전문 교관은 외국어뿐만 아니라 업무 전문성 등을 검증받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김 행정관은 “관심이 있는 업무라 평소 국제회의 참석 및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준비를 했다”면서 “한국의 유니패스(전자통관시스템)는 최고 품질을 인정받지만 전자문서 표준의 전문가가 없다 보니 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고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관세청에서 ‘준비된 교관’으로 통한다. 1992년 세무대를 졸업하고 관세청에서 공직을 시작, 수출입 업무를 주로 맡았고 2006년 국제협력과 근무 당시 카자흐스탄·몽골·도미니카 등에 유니패스 수출을 주도하며 ‘행정 한류’에도 눈을 떴다. 지난해 9월에는 WCO 추천으로 전자문서 표준제정회의(DMPT) 의장으로 선임돼 10여건의 우리 관세행정 항목을 국제표준에 반영하는 데 기여했다. 임기는 1년이나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연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행정관은 글로벌 리더로 활동하기 위해 외국어 공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00년 6개월 외국어 단기연수를 다녀왔고 2009년에는 벨기에 유학을 거치며 국제 감각을 배양했다. 현재 직원 자녀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 등을 위해 개설한 외국어 교실에서 강사로 나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업무적으로는 관세청 자체 인증을 받아 외국세관 직원들의 국내 훈련 교관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WCO 교관 인증에 도전했다.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참가한 워크숍에서 각국 전문가와 경쟁한 데 이어 지난 5월 호주에서 40여명의 회원국 대표 공무원이 참석한 WCO 싱글윈도 리더십 워크숍에서 현장 심사까지 통과했다. 이를 거쳐 올해 전 세계를 통틀어 선발된 전문 교관은 김 행정관을 포함해 2명뿐이다. 김 행정관은 “DMPT 의장과 병행해 국가 위상 제고 및 유니패스 수출 확대에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무역 환경 변화에 맞춰 관세청이 세계 관세행정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국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 이틀 앞으로…전문가에 듣는 마무리 요령·출제 경향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 이틀 앞으로…전문가에 듣는 마무리 요령·출제 경향

    올해 신규 서울시 공무원을 채용하기 위한 필기시험이 오는 28일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117곳에서 치러진다. 이날 7·8급 공무원뿐만 아니라 9급을 선발하는 시험이 동시에 진행된다. 앞서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시·도 16곳은 지난 21일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필기시험을 이미 실시한 상태다. 지방직 9급 공채시험과 서울시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서울시 9급 시험)은 문제를 출제하는 기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문제 출제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공단기’ 소속 강사들을 통해 행정, 세무, 전산, 농업 등 대다수 직렬에 포함돼 있는 서울시 9급 시험 필수과목의 최근 출제 경향 및 마무리 학습법을 들어봤다. 국어 과목 문제는 문법과 한자 어휘 관련 문제가 어렵게 제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영준 강사는 “지방직 9급 공채시험을 준비할 때보다 다소 지엽적인 문법 개념까지도 숙지해야 한다”면서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발음법 예외 조항 등을 잘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고교 교육 과정에서 문법 교육이 강조되는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 다의어, 복수표준어 등 어휘 영역에서의 어려운 개념도 틈틈이 챙겨야 하는 상황이다. 김 강사는 또 “최근 서울시 9급 시험에서 비문학 관련 문제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문학 영역에서는 운문과 산문 모두 시대별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마무리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문학 영역에서 최근 기사문과 연설문, 보고서 등 실용적인 글이 늘고 있다는 점 역시 유념해야 할 부분 중 하나다. 한국사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강민성 강사는 “서울시 9급 시험에서 ‘자료 제시형’ 문제(주어진 자료를 해석하거나 주어진 자료로부터 그와 연관된 역사적 사실 등을 유추한 뒤 그와 어울리는 보기 문항 또는 선택지를 골라 해결하는 문제)가 최근 2년 동안 전체 20문제 중 적게는 13문제, 많게는 19문제까지 출제되고 있다”면서 “특히 수험생들이 막바지 정리를 위해 시중에서 파는 핵심 요약 노트를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개념 암기엔 좋을지 모르나 자료 숙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소 열심히 공부했던 기본서에 제시된 자료와 기본 개념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권장했다. 올해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 청일전쟁, 갑오개혁이 일어난 지 120주년이 된다. 세 가지 역사적 사실과 관련 있는 문제가 이번 서울시 9급 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강 강사의 설명이다. 그는 또 “개정된 교육 과정에서 한국사는 더 이상 전근대 시기를 다룬 단원과 근현대 시기를 다룬 단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따라서 두 단원을 통합한 문제가 새롭게 나올 수 있다”며 “올해 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서도 조선시대 의궤(국가나 왕실의 주요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를 소재로 전근대·근현대 시기와 관련된 내용이 선택지로 제시됐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어 과목은 출제 경향이 매년 일정하지가 않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어휘 영역 문제는 각 연도별로 6문제, 4문제, 7문제가 차례로 등장했다. 같은 기간에 독해 문제는 8개, 10개, 7개로 달라졌다. 조은정 강사는 “서울시 9급 시험 영어 과목 문제는 국가직·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보다 난도가 높은 편이고, 문법 영역에서도 지엽적인 요소가 많이 출제돼 수험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쉽지 않다”면서 “고급 어휘 출제 빈도도 비교적 높기 때문에 어휘 및 문법 영역에서의 세밀한 학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필기시험일 전날까지 주요 단어·숙어 표현 반복 학습은 필수다. 또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는 단어도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독해 영역에서는 매년 문항 수가 달라지는 것 외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게 조 강사의 분석이다. 그는 “독해 지문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부문의 소재가 활용되고 있다”며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것이 남은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최근 3년간 공공정책과 미디어, 노동 착취 문제, 북극곰의 생태적 위기 등 공적 이슈와 관련된 소재뿐만 아니라 홍역 백신, 여행 등 일상적인 소재, 문명과 문화의 차이 및 합리주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철학 등 추상적인 소재까지 다양하게 출제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힘든 일 닥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쳐요”

    “힘든 일 닥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소중하고 행복할 이유가 있는 청춘들입니다.” 성공한 인생의 나이 지긋한 강사들만 주로 올랐던 토크콘서트 삼성 ‘열정락서’ 무대에 앳된 얼굴의 한 청년이 올랐다. 올 초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한 신입사원 김성운(26)씨. 사회생활에 첫발을 디딘 새내기가 대학생·청소년의 멘토로 나선 것은 처음이다. 24일 부산 벡스코 오라토리움에서 열린 열정락서에 강사로 나선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는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말처럼 들리지만 20대치곤 녹록지 않은 그의 인생사를 들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졌다. 어머니는 살림이 어려워지자 그가 4살 때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그를 보육원에 맡겼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믿고 기다렸지만 그가 5학년 때 아버지는 세상을 등졌다. 홀로 남은 그의 삶은 늘 외롭고 고달팠다. 보육원에서 폭력에도 시달렸다. 다행히 공부가 외로움과 절망을 이겨낼 수 있는 탈출구가 됐다. 그는 “중학교 때 ‘내가 살 길은 공부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공부는 내가 바라는 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힘이었다”고 말했다. 서울대 동물생명계열에 진학, 대학 입학의 꿈을 이뤘지만 허전함과 외로움은 달래지지 않았다. 그런 그가 치유책으로 찾은 것은 다름 아닌 봉사였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내 얘기를 하면 내가 도리어 어린 시절 아픔이 치유되고 위로받는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감추지 말고 나누면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 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언가 잘 안 되고 포기하고 싶을 때 고민을 멈추기보다 무엇이든 계속 앞으로 가다 보면 몰랐던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내가 공부를 하게 되고 봉사를 하게 된 것도 내 문제를 끊임없이 풀면서 찾게 된 꿈이자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중들을 둘러보며 “우리에게 닥친 힘든 일은 대부분 우리 의지와 무관한 일들”이라면서 “이럴 때 자신을 자책하거나 의기소침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쳐보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는 김 사원 외에 영화감독 장진과 가수 김창완이 강연자로 나섰다. 또 가수 아이유와 밴드 장미여관이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열정락서는 삼성그룹이 2011년부터 ‘멘토’를 초청해 대학생·청소년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서초구 ‘미래 마을리더’ 키운다

    서울 서초구가 24일 ‘마을리더 자라남학교’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들 스스로 추진하는 마을 사업을 이끌 사람을 양성하는 일이다. 마을공동체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를 이끌 활동가는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수강생 모두가 참여하는 가운데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30명 소수 정예로 모집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 역시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소속으로 구성돼 보다 현실감 넘치는 강의로 기획됐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서현진 삼바 삼매경 ‘남다른 골반 튕기기’ 알고 보니 걸그룹 밀크 출신

    서현진 삼바 삼매경 ‘남다른 골반 튕기기’ 알고 보니 걸그룹 밀크 출신

    ‘서현진 삼바’ 배우 서현진이 삼바를 배우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 정진운, 박규리가 SNS만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삼바댄스를 춰야하는 과제를 받고 삼바댄스 강사를 찾아갔다. 서현진은 걸그룹 출신답게 삼바댄스의 고난이도 동작을 거침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삼바 강사의 칭찬을 받았다. 서현진은 삼바를 배우고 난 후 “정신없는데 엄청 즐거웠다. 정말 재밌다. 한국 가서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서현진 삼바, 남다른 댄스 실력 깜짝 놀랐다”, “서현진 삼바, 조신하게 생겼는데 삼바 추니까 더 매력있네”, “서현진 삼바, 걸그룹 출신이라는 걸 잊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서현진 삼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고장 배우자”… 대학가 지역학 열풍

    “내 고장 배우자”… 대학가 지역학 열풍

    ‘경산학, 충남학, 천안학, 울산학….’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역학 열풍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들이 손잡고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한 지역학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학은 각 지역의 역사·문화·정치·경제·사회·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과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학문이다. 경북 경산시는 내년부터 지역 12개 대학이 경산학의 교양과목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지역 대학들이 지난 3월 서로 협력해 대학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며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출범시킨 뒤 첫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대학교수와 향토사학자 등을 중심으로 오는 9월쯤 경산학회를 설립하고, 10월에는 경산과 경산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말까지 경산학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산 지역 12개 대학의 학생 70% 이상이 외지인이란 점이 감안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경산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일연, 원효, 설총 등 경산에서 태어난 삼성현(三聖賢)의 사상과 학문 등을 시민 등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한 의미도 있다. 충남도는 지난 4~5월에 공주대와 나사렛대, 선문대, 청양대 등 지역 대학 4곳에 충남학 강사 양성 과정을 만들었다. 도는 이를 통해 양성한 100여명을 지역 대학과 시·군에 강사로 투입할 계획이다. 각 대학은 15주차 교육과정으로 충남 지역 지리, 역사, 학문, 유교, 문화예술, 건축, 문학, 충남을 노래한 옛 시, 여성문학, 계룡산 민속, 전통축제 등 다양하게 구성해 충남학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최근 교재를 개발했다. 충남 천안시는 2009년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 나사렛대·호서대·상명대 등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천안학 강좌를 개설했다. 학기마다 매주 한 차례 두 시간씩 천안의 역사·인문·지리·교육·문화·관광·환경·산업을 전문가들이 특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장 답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천안을 깊이 알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시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련 자료 수집과 강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이 밖에 울산시와 충남 공주·논산시, 경기 김포·화성시 등도 지역 대학과 손잡고 지역학 공동 개발과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정체성 확립은 물론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경산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산학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경산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부고]

    ●박승철(경기대 이사장·성균관대 교수)인철(전 쌍용화재 상무)씨 부친상 23일 서울 청담동성당,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47-0758 ●신영철(전 한국능률협회 회장)씨 별세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227-7550 ●한광훈(건축작업장 한 대표)씨 모친상 김현화(서울시립대 외래교수)씨 시모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27-7584 ●윤호림(내외뉴스 상임고문)태림(가원주택 회장)강림(와이케이비앤씨 회장)씨 모친상 윤태영(JYP컨설팅 대표이사)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94 ●박상익(전 문화일보 부국장)씨 별세 세희(이은재어학원 강사)연진(시티뱅크 대리)재형(사업)씨 부친상 구동욱(삼성테크윈 과장)씨 장인상 정윤선(이은재어학원 강사)씨 시부상 23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483-3320 ●유종희(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씨 모친상 23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63)221-4044 ●고종수(사업)종훈(유한킴벌리 부장)씨 모친상 신광영(중앙대 교수)프랑소와 기요몽(파리 투루대학 교수)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000 ●장철순(미국 거주)씨 부친상 최영출(충북대 사회과학대학장)김웅규(KBS 문화부 팀장)씨 장인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14 ●오대균(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지원부 팀장)씨 부친상 23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2)933-4444 ●김경식(청주대 학생처장)씨 부친상 22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43)298-9200 ●이종림(삼성중공업 자문역 상무)종찬(남양유업 부장)종혜(마산대 교수)씨 모친상 김창립(LH 부장)조재민(경상대 의과대학 교수)씨 장모상 손소영(서울아산병원 간호팀)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36
  • 지하철서 성기 접촉 변태男 잡아 경찰에 넘긴 여성 화제

    지하철서 성기 접촉 변태男 잡아 경찰에 넘긴 여성 화제

    지하철서 만난 변태 남자와 당당하게 맞서 싸운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2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010년 9월 4일 뉴욕의 남행 4호 열차 내에서 만난 변태 남자와 당당히 맞서 싸운 ‘니콜라 브리즈’란 용감한 여성에 대해 보도하고,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당시 지하철에 탑승했던 애서페터더(asafoetida)란 유튜브 아이디를 가진 여성이 올렸다. 영상은 그날 오후 6시 15분쯤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와 유니온스퀘어 사이를 지나는 4호 열차 안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당시 니콜라 브리즈는 친구와의 저녁 약속을 위해 지하철로 차이나타운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태극권 강사인 그녀에게 낯선 남성이 다가와 뒤에 선다. 잠시 뒤 이상한 느낌을 받은 그녀가 뒤돌아선 순간, 안경을 낀 한 남성이 성기에 콘돔을 낀 채 자신에게 비비고 있는 성추행 장면을 목격한다. 니콜라는 곧바로 남성에게 신체 접촉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한 후, 남자의 성추행 사실을 열차 내 다른 이용객들에게 알린다. 그녀의 당당한 행동에 당황한 남성은 가방으로 하체 부위를 가린 채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성추행 사실을 부인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녀의 편에 서서 말을 거들자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니콜라는 “당신은 오늘 꼭 체포될 것”이며 “난 약속에 가지 않고 오늘 당신을 경찰에게 인도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가해 남성은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진·영상= asafoetid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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