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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국고보조금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일 순 없다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국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각종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한 푼의 세금도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상황인데 한쪽에서는 나랏돈이 줄줄 새고 있다. 중앙정부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등에 교부하는 재원인 국고보조금 누수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문제는 국가보조금 비리가 줄어들기는커녕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가보조금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할 획기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어제 국고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적발된 사람들은 전 대안학교장과 행정실장, 가정폭력상담소장과 상담사, 방문요양센터 대표와 요양보호사 등이다. 이들은 시교육청이 지원한 학교 운영자금을 학교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시간제 강사들에게 급여를 지급한 것처럼 허위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수법을 썼다. 상담소장과 상담사를 거짓 등록해 구청으로부터 인건비를 빼돌리는가 하면, 부모를 요양하면서 다른 가족을 요양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받아내기도 했다. 도대체 국고보조사업자 선정과 지원 및 사후 관리가 얼마나 엉성하길래 전국 방방곡곡에서 국민 세금이 ‘눈먼 돈’으로 전락하고 있는 건지 혀를 차게 한다. 보조금 운영 실태에 대해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해 직무를 소홀히 한 관련 공무원들에게는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허위 서류를 제출해 보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해당 부처나 일선 지자체는 대대적인 현장 샘플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국고보조사업은 정부가 정책적 필요에 의해 추진하는 것이어서 재정을 제대로 집행하기만 하면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국가보조사업은 2009년 2003개에서 올해는 2199개로 늘어났다. 말로만 유사·중복 사업을 통폐합하겠다고 하지 말고 적극 실행으로 옮기기 바란다. 국고보조금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08년 34조 7000억원에서 지난해 50조 5000억원으로 5년 만에 15조 8000억원(45.5%) 늘었다. 지난해 검찰과 경찰이 적발한 국고보조금 비리 규모는 170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은 사건까지 고려하면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엉뚱한 사람이 챙긴 보조금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비리가 발생한 뒤 처리하는 사후약방문식 대응으로는 안 된다. 국고보조금이 ‘눈먼 돈’이라거나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라는 오명을 씻으려면 사업타당성 검토 작업부터 치밀하게 해야 한다. 국가보조사업에도 일몰제를 도입해 가령 3년마다 사업의 성과를 평가한 뒤 의도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판단되면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달콤나의도시 최정인 남친 언급

    달콤나의도시 최정인 남친 언급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영어강사 최정인이 결혼을 앞둔 친구 커플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최정인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다들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말을 돌리며 화제를 바꿨다. 사진=sbs’달콤한 나의 도시’방송 캡쳐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청순 외모+반전 주량 ‘어느정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청순 외모+반전 주량 ‘어느정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가 놀라운 주량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오수진은 변호사 선배와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학교 홍보 모델로 일했으며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로,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선배와의 만남에 긴장한 그는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셨지만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게 느껴진다.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인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변호사 오수진, 결혼을 앞둔 대기업 사원 임현성, 온라인 영어 강사 최정인,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출연한다. 사진 =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연예팀 chkim@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친 “결혼하면 사랑할 것” 이게 뭔 소리? ‘멘붕’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친 “결혼하면 사랑할 것” 이게 뭔 소리? ‘멘붕’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친’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 결혼문제로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영어강사 최정인이 결혼을 앞둔 친구 커플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정인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다들 결혼을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말을 돌리며 화제를 바꿨다. 이후 최정인이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노래까지 했지만 남자친구는 “결혼은 힘든 걸로”라고 답해 최정인을 실망시켰다. 또한 남자친구는 “결혼은 타이밍”이라며 “강요한다고 해서 결혼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합이 돼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최정인은 “말이라도 ‘지금하자’ 이렇게 말하면 좋을 텐데, 그게 서운한 거지”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최정인의 남자친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정인 씨를 사랑하냐?”는 질문에 “ “어려운 질문이다. 정인 씨를 표현하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자다. 결혼을 하면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최정인은 망설임 없이 남친을 사랑한다고 답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커플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어제 좀 안타깝더라”,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친, 그냥 좀 결혼하자고 말이라도 해주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친.. 결혼하면 사랑할 거다는 무슨 말이야?”,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어제 진짜 속상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sbs’달콤한 나의 도시’방송 캡쳐(‘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친’) 연예팀 mingk@seoul.co.kr
  • 국회사무처 9급 필기시험 D-30… 필승 전략은

    국회사무처 9급 필기시험 D-30… 필승 전략은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하는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입법고시(5급)와 8급, 9급 시험으로 나뉜다. 속기직, 사서직, 경위직, 전산직 등의 직렬을 뽑는 국회사무처 9급은 시험이 부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데다 국어, 영어, 한국사 과목을 제외하면 직렬별 준비 과목이 일반공무원 시험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올해 필기시험에서는 지난해까지 속기직 시험과목이었던 행정법총론과 사서직 시험과목이었던 자료조직개론이 한국사로 대체되는 등 일부 시험과목이 변경됐다. 올해 국회사무처 9급 시험에서는 속기직 5명, 사서직 7명(일반 6명, 장애 1명), 경위직 4명, 전산직 1명, 방송직(촬영) 1명, 방송직(방송기술) 2명, 전기직 2명, 토목직 1명 등 모두 23명을 뽑는다. 지난해 8명을 선발했던 것에 비해 규모가 많이 늘었다. 전체 평균 137대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시험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직(530대1)이었고, 토목직, 촬영직 순이었다.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한 속기직과 사서직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지원자가 증가했다.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필기시험을 대비해 일반 공무원시험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와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과 선발인원이 많은 속기직, 사서직, 경위직 시험에 포함된 헌법 과목에 대한 대비법을 공단기 강사들을 통해 알아봤다. 영어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조은정 강사는 “국회사무처 9급 영어는 국가직, 지방직 9급과 동일한 20문항이고, 출제 유형과 전체적인 방향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3~4문항 정도 출제되는 어휘나 1~2문항 출제되는 생활영어 파트는 일반 공무원 시험과 비슷하게 출제되고, 문법 및 영작(3~4문항), 독해(10~12문항) 파트는 지문 길이가 짧고 난이도가 평이하게 출제되는 편이다. 조 강사는 “독해 지문이 많기 때문에 시간 조절에 신경을 쓴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국어 과목은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선재 강사는 “맞춤법 규정, 표준어 규정, 형태론 이론 등 문제를 복합적으로 출제해 올바른 문장을 찾게 하는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의 출제 비율이 높다”며 “독해와 문학 파트 역시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해 지문이 긴 편”이라고 분석했다. 이 강사는 “지엽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하기보다는 복합형 문제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헌법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금동흠 강사는 “헌법은 국회사무처뿐 아니라 다른 공무원 시험에서도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7급 공무원시험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지만 매년 국회법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에 학습해 오던 교재를 반복해서 보면서 최근 개정된 국회법을 충분히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국회사무처 시험과목으로 도입된 한국사에 대해서는 기존의 7·9급 공무원시험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민성 강사는 “고교과목 수준의 한국사 과목을 도입해 채용 기회를 넓히겠다는 과목 도입 취지나 다른 공무원시험 한국사 시험의 출제 경향을 감안하면 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른 공무원시험처럼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고 숙지하면서 반복학습을 통해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국회사무처인 점을 감안해 근현대사나 헌정사 등 국회와 관련된 역사 흐름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수험생은 오는 10월 28일~11월 1일로 예정된 실기시험(속기직, 경위직, 촬영직의 경우)을 거쳐 11월 11~12일 면접까지 통과하면 국회에서 일하게 된다. 사서직은 국회도서관의 사서로 근무하게 되며, 국회의원 및 입법관련 부서에 정보 및 자료제공 업무와 외국도서관과의 자료교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속기직에 합격하면 의정기록과에 근무하면서 국회의 각종 회의록 작성 및 발간·보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경위직의 경우 의회경호과에 근무하게 되며, 본회의 및 위원회 회의장 내부의 질서유지와 경호업무, 참관인에게 본회의장을 비롯한 국회 내의 시설물 등에 대해 안내하고 설명하는 참관업무를 담당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알고보니… ‘짝’ 논란男?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알고보니… ‘짝’ 논란男?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홍보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SBS ‘짝’의 출연자가 새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의 직장상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영어강사로 활동 중인 최정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온라인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최정인은 의도치 않게 지각 출근을 했고, 이에 상사는 그를 불러 시간을 엄수할 것과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상사는 최정인에게 “살찌는 DNA가 있다” “돼지는 되지” 등의 다소 심한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담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자기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정인의 상사는 2012년 5월 방송된 ‘짝’에서 남자 1호로 출연했던 스타강사였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 중이며, 월수입은 40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가 속한 교육업체가 ‘짝’ 방송에 맞춰 자사와 남자 1호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낸 것.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자 1호의 출연 목적을 두고 의구심이 불거졌고, 해당 업체 측은 홍보 목적의 출연은 아니라며 즉각 사과했다. 최정인 씨는 해당 강사가 대표로 있는 교육업체에서 영어강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에 논란이 됐던 ‘짝’ 출연자를 재출연시키는 것을 두고 비판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우던 아이들 권리교육 받더니 양보 잘해요”

    “싸우던 아이들 권리교육 받더니 양보 잘해요”

    “배려를 배워 가는 아이들을 보며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서 3년째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박나리(오른쪽·23·여)씨는 “권리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 게 아니라 타인의 권리도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인 박씨는 대학교 2학년이던 2012년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나섰다. 딸의 봉사에 감동받은 어머니 천창순(왼쪽·51)씨도 지난 5월부터 교육을 받아 다음달부터 수업에 나선다. 박씨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 등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친다. 그는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권리’는 행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가르치면 대부분 잘 이해한다”고 전했다. 예컨대 전쟁터에 있는 아이들의 그림을 보여주고 함께 얘기를 나눈 뒤 ‘친구들끼리 싸우는 것도 하나의 작은 전쟁이니까 사이좋게 지내자’는 약속을 하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아동권리교육은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지하고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씨는 “최근 군 가혹 행위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가 어렸을 때도 권리교육과 인성교육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퍼즐을 맞출 때면 항상 싸우던 아이들이 권리교육 수업 후엔 의식적으로 양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수업하는데 어릴수록 교육 내용을 잘 흡수한다”고 전했다. 2학기부터 어머니와 함께 강사로 나서게 돼 더 기쁘다는 박씨는 졸업 후 아동복지 관련 일을 할 생각이다. 그는 “학기 중 수업을 들으면서도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교육을 나갔다”면서 “강사로는 내가 선배니까 엄마가 당황하지 않도록 잘 알려줄 것”이라며 웃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푸짐한 온정과 배움 한마당, 여기로 오세요] 평생 학습의 장

    ‘지식복지특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서울 관악구가 교육 잔치를 벌인다. 구는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평생학습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학습 성과를 나누는 행사로, 이번에는 축제 전 과정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간다는 포부를 담았다. 구 관계자는 “그러려면 아무래도 참여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구는 평생교육 유관기관과 단체, 동아리 대표, 강사, 학생 등 다양한 주민들로 이뤄진 민간추진위원단을 구성하고 지난 26일 위촉식을 했다. 민간추진위원단은 시민대학원과 구민기자학교 수료자 등 10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뒤에는 민간추진위원단과 구청 직원 등이 합동 기획 워크숍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축제를 소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구 관계자는 “우리 직원들로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제안들을 보고 놀랐다”며 “실제 축제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 보고 괜찮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평생학습축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개최한다. 평생학습을 주제로 한 사행시를 100자 이내로 적어 1688-4005 문자로 전송하거나 축제 준비 과정, 당일 행사 사진 등을 찍어서 보내면 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달콤나의도시, 최정인남친 결혼 신경전

    달콤나의도시, 최정인남친 결혼 신경전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영어강사 최정인이 결혼을 앞둔 친구 커플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최정인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다들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말을 돌리며 화제를 바꿨다. 이후 최정인이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노래까지 했지만 남자친구는 “결혼은 힘든 걸로”라고 답해 최정인을 실망시켰다. 사진=sbs’달콤한 나의 도시’방송 캡쳐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포츠아나운서 꿈꾼 외모 보니…‘청순해’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포츠아나운서 꿈꾼 외모 보니…‘청순해’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이 나간 이후 일반인 여성 최정인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 씨가 출연, 그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사진 속 최정인은,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가졌을 만큼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학창시절 ‘부산의 보아’라고 불렸던 그녀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최정인의 스포츠 아나운서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녀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2초짜리 짧은 방송 출연을 끝으로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접었다. 최정인은 “요즘에는 다들 날씬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살도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완전 마르고 날씬한 게 아니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아나운서할 만큼 예쁜데”,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살 때문에 아나운서 꿈 접은 게 너무 안타깝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에휴..살이 뭐라고...”,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영어강사로 승승장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달콤한 나의 도시’방송 캡쳐(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연예팀 mingk@seoul.co.kr
  • 인문학, 유쾌해지다

    인문학, 유쾌해지다

    “인간은 기생충에게 배울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수컷 주혈흡충은 결코 바람을 피우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모름지기 주혈흡충 같은 남자를 만나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로3가 춘천교육문화관에 모인 40여명의 시민은 ‘기생충 박사’인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빵빵 터졌다. 서 교수는 어눌했다. 외모는 스스로 표현한 대로 “와이셔츠 단춧구멍”같이 작은 눈에 못생겼다. 한데 달변이다. 몸 안에 들어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질겁하게 되는 기생충에 대해 가없는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다. 또 못생긴 사람들의 자학하는 유머가 아니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역설의 유머를 마구 날려 댄다. 시민들은 한 시간 반 내내 아예 자지러졌다. 서 교수는 “주혈흡충뿐 아닙니다. 회충, 편충은 자기 배 위에 암컷을 실어서 먹이도 구해 주고 이동도 시켜 주지요”라고 말하면서 기생충 자랑을 거듭했다. 이어 “남녀 간 금실이 가장 좋은 생물은 원앙이 아니라 기생충입니다. 우리 앞으로 결혼식 때 원앙 같은 것을 선물할 게 아니라 기생충을 선물하면 어떨까요”라며 사람들을 낄낄대게 만들었다. 서 교수는 “기생충은 이미 10만년 동안 인간과 공존해 왔어요. 숙주가 죽으면 자신도 죽는다는 사실을 알뿐더러 존재를 드러내기만 해도 자기가 죽는다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아프게 하지도 않지요”라고 말하며 “기생충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강연 자료에는 기생충 사진이 무시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살을 찌푸리던 사람들이 이내 익숙해진 표정으로 3.5m짜리 기생충, 1063마리 배 속 회충 등등의 사진을 보면서도 서 교수의 유쾌한 강연에 흠뻑 빠져들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우리네 삶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접했음은 물론이다. 명강연에는 당연히 질문이 빠지지 않았다. 한 초등학생은 “고양이를 기르고 싶은데 고양이 기생충 때문에 엄마가 못 기르게 해요. 고양이 기생충에 걸리면 죽어요?”라는 천진한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최근 기생충이 줄어든 대신 아토피 피부염이 늘어나고 있는데 상관관계가 있습니까?”라는 심도 높은 내용까지 시민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강연 뒤엔 서 교수의 책을 들고 와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행렬도 이어졌다. 강의를 들은 뒤 최은숙(55·춘천시 석사동)씨는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강연을 가끔 듣곤 했는데 늘 삶에 대한 열정, 사람과 세상에 대한 관심을 배워 간다”며 “세상의 모든 것이 인문학의 대상이 되고, 우리의 삶과 연결돼 있다는 점이 아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4년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20개 도서관에서 유지나 동국대 영화학과 교수, 김용택 시인, 이미도 영화번역가, 신달자 시인, ‘로쟈’ 이현우 서평가, 정출헌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주철환 PD 등 다채로운 강사진이 문학과 역사, 영화, 책 등을 놓고 각지 시민들과 유쾌한 대화를 풀어 갔다. 방용식 ‘길 위의 인문학’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과 지역 문화가 만나고, 생활과 인문학이 연계되며, 궁극적으로 개개인의 삶이 풍성해질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구설수 ‘짝’ 남자 1호…‘이것도 홍보야?’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구설수 ‘짝’ 남자 1호…‘이것도 홍보야?’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짝’ 과거 SBS연애버라이어티 ‘짝’에서 지나친 홍보로 논란을 일으킨 출연자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영어강사로 활동 중인 최정인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인은 직장에 지각을 했다. 이에 상사는 최정인을 불러 시간을 엄수할 것과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상사는 최정인에게 “살찌는 DNA가 있다” “돼지 된다” 등 외모를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최정인은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으나, 상사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담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면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속 상사는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짝’에서 남자 1호로 출연했던 스타강사였다. 그는 당시 짝에서 “현재 영어교육 콘텐츠 제작사 운영 중이며 월수입은 4,000만원 정도 된다”라고 밝혔다. 당시 그가 속한 교육업체는 방송시점에 맞춰 자사와 남자1호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후 논란이 되자 사과한 바 있다. 최정인은 해당 강사가 대표로 있는 교육업체에서 현재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이다. 과거 지나친 홍보로 논란이 된 출연자가 다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자 선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구심이 증폭됐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의 방송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다이어트 안해도 충분히 예쁘던데”,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저런 말 들으면 진짜 불쾌하겠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포츠아나운서 정말 잘 어울렸을 듯”,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상사 말 왜 저렇게 하는 거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달콤한 나의 도시’,’짝’방송 캡쳐(‘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짝’) 연예팀 mingk@seoul.co.kr
  •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특별한 인턴쉽으로 호텔특성화 선두학교 입증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특별한 인턴쉽으로 호텔특성화 선두학교 입증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명목 아래 취업과 학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한 수많은 전문 교육기관이 생겨났지만 실질적 효과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이 많다.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를 초빙해 커리큘럼 내 일부 강사진에 활용하는 정도로 ‘산학 연계’라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재학 및 졸업생의 취업 활동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과 역량이 부족한 기관도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적인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유관 기업과 인턴쉽 과정을 거쳐 실무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교육기관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호텔외식관광 분야의 실무중심학교로 성장해 온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가 그 주인공.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의 장점은 바로 맞춤형 실무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적화된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다. ‘3+3’ 인턴쉽 제도가 특징적인데, 말 그대로 1주일 중 3일은 학교에서 이론•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3일은 호텔 인턴쉽 기회를 갖는 것이다. 현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리버사이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밀레니엄 서울 힐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엄, 리버사이드호텔, 서울 등 국내 유수의 호텔과 인턴쉽 협약을 맺고 있으며 인턴쉽을 거친 학생들이 해당 호텔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욱이 전문학사 이후 취업에 나선 학생들이 주 1회 수업을 받으면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1DAY 학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 유명 대학과 업무양해각서(MOU)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 점도 큰 장점이다. 조리학 분야에선 미국의 5대 명문으로 꼽히는 존슨앤웨일즈 대학 및 말레이시아의 썬웨이대학의 연계가 돼 있어 상호학점 교류가 가능하며 일정수준의 학점을 취득하면 무시험 편입 후 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호텔•외식•관광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1:1 맞춤교육과 취업 및 진학을 위한 멘토링 제도, 학생과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산학 네트워크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예술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SBS A&T 뷰티스쿨과 산학협력 체결

    서울예술전문학교 피부미용학과, SBS A&T 뷰티스쿨과 산학협력 체결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 피부미용학과는 지난 20일 SBS A&T 뷰티스쿨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산학협력은 미용 산업 분야의 발전에 필요한 취업, 교육지원, 학술정보교류 등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장려하여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에 서예전 피부미용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게 된 SBSA&T 뷰티스쿨은 지상파 방송국인 SBS 내에 위치한 뷰티 아카데미로 미용기술 인력양성 전문 교육센터를 통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진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프로아티스트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예전 피부미용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기회와 자격증 취득, 다양한 특강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예전 피부미용학과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 체결로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화 및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예전 피부미용학과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예전 뷰티예술학부는 방송스타일리스트학과, 피부비만케어학과, 캐릭터분장학과 등으로 세분화돼 운영되고 있다.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권위자를 실무 교수진으로 초빙에 현장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태원 회장 둘째딸 민정씨 해군 사관후보생 합격 눈앞

    최태원 회장 둘째딸 민정씨 해군 사관후보생 합격 눈앞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고 SK그룹이 25일 밝혔다. 재벌가 여성이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SK그룹과 국방부에 따르면 민정씨는 올 4월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 지난달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쳤으며 이달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보통 군 장교 시험에서 면접까지 치렀으면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합격자 명단에 오른다. 민정씨는 가장 힘든 보직인 함정승선 장교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씨는 중국 베이징대에 다니면서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한국 학생 대상의 입시학원 강사나 레스토랑,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를 벌고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을 정도로 자립심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곳 지원”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곳 지원”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곳 지원” 교도소에 수감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고 SK그룹이 25일 밝혔다. 주로 그룹내 중소 사업체를 물려받거나 명품 숍, 푸드체인, 갤러리 등을 운영하던 재벌가 여성이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SK그룹과 국방부에 따르면 민정씨는 4월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 필기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달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쳤으며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통상 군 장교 시험에서 면접까지 치렀으면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합격자 명단에 오른다. 민정씨는 가장 힘들다는 함정승선 장교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민정씨의 모친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는 해군 장교시험에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의 승낙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정씨는 중국에서 베이징대에 다니면서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한국학생 대상의 입시학원 강사나 레스토랑,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를 벌고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을 정도로 자립심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중국인 학우들과 한중 문화교류 동아리를 만들 정도로 열성적이었다고 SK관계자는 전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재벌가 자제들의 병역면제가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여성인 민정씨가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신선한 충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태원 회장 둘째딸,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함정승선 장교 지원”

    최태원 회장 둘째딸,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함정승선 장교 지원”

    최태원 회장 둘째딸,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함정승선 장교 지원” 교도소에 수감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고 SK그룹이 25일 밝혔다. 주로 그룹내 중소 사업체를 물려받거나 명품 숍, 푸드체인, 갤러리 등을 운영하던 재벌가 여성이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SK그룹과 국방부에 따르면 민정씨는 4월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 필기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달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쳤으며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통상 군 장교 시험에서 면접까지 치렀으면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합격자 명단에 오른다. 민정씨는 가장 힘들다는 함정승선 장교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민정씨의 모친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는 해군 장교시험에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의 승낙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정씨는 중국에서 베이징대에 다니면서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한국학생 대상의 입시학원 강사나 레스토랑,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를 벌고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을 정도로 자립심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중국인 학우들과 한중 문화교류 동아리를 만들 정도로 열성적이었다고 SK관계자는 전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재벌가 자제들의 병역면제가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여성인 민정씨가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신선한 충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산책] 웰빙업종 전문가 키우는 ‘참살이실습터’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산책] 웰빙업종 전문가 키우는 ‘참살이실습터’

    새로운 취업 및 벤처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 대한 ‘참살이실습터’ 교육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려는 웰빙(Well-being) 트렌드 확산에 따라 등장한 ‘참살이’는 ‘행복, 삶의 만족, 질병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참살이실습터’는 중소기업청이 문화, 뷰티, 건강 등 웰빙업종의 전문가 양성 및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수님 이렇게 따면 되나요?” “아니죠. 방울토마토는 꼭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함께 따야 합니다.” 지난 14일, 부산 신라대학교 야외학습 농장에서는 한 무리의 중년들이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농부수업을 받느라 한창이다. 올해부터 새로이 개설된 참살이실습터 ‘도시농업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이다. 얼핏 자기네 식구들이 먹을 작물을 가꾸는 주말농장처럼 보이지만 엄연한 교육현장이다. 참여자 90% 이상은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농부들. 첨단기기를 작동하고 만지듯 농기구를 다루고 작물을 따는 손길이 조심스러우면서도 진지하다. 장희정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개별적으로 지정해 준 텃밭에서 작물을 키워보는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각자 참여 동기는 다르지만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은 하나같이 뜨겁다. 장 원장은 “도시농업 전문강사를 꿈꾸는 전업 희망자, 전문실습장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살이실습터의 문을 두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건강운동전문가’ 양성 과정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민우 부산과학기술대 참살이실습터 사업단장은 “주로 유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지도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늘어나는 복지시설에 따른 전문 인력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학교의 푸드코디네이터 과정은 최근 외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교육생이 몰리는 인기 과목이다. 호텔조리계열 박영희 교수는 “테이블 공간을 디자인하는 스타일리스트 과정부터 요리 연구와 메뉴 개발 등 음식에 관련된 비즈니스 전반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대학교의 웰빙발효식품 비즈니스과정은 각종 발효식품을 기능성 음료 및 식품으로 가공하거나 힐링음식으로 개발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김현자 평생교육원장은 “전통발효식품을 상품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지역민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참살이실습터가 지역 주민들의 창업,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김선칠 대구보건대 대구시니어체험관장은 “실습 위주의 강도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마친 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지역 창업, 취업 전문 기관과 연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참살이실습터 사업은 현재 12개 참살이 업종, 총 37개 과정이 전국 8개 지역 10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존 참살이 업종으로는 커피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두피관리사, 플로리스트, 복지건강운동전문가, 공예디자이너, 와인소믈리에, 플라워데코레이셔너, 푸드코디네이터 등이 있고, 신규 업종으로는 도시농업 코디네이터, 업사이클링 도자기페인팅, 웰빙발효식품 비즈니스 과정이 있다. 김수암 소상공인진흥공단 교육지원실장은 “교육생이 되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에게 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실습 기회와 10시간 이상의 인턴십 과정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1110명의 수료생 가운데 59명이 창업하고, 486명이 취업했다. 2012년 충남 논산시 건양대의 커피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하고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형씨는 “실습터 교육을 받으면서 현실적인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 기술까지 습득한 것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참살이를 통해 열심히 하면 일한 만큼 거둘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고준석 중소기업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참살이실습터 사업의 목적은 웰빙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창조기업 육성”이라며 “향후 운영기관의 경영컨설팅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전략의 중심 가치는 참살이다. 따라서 참살이사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웰빙 분야의 지식 기반 서비스 산업에 종사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살이실습터’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사진 부산·대전·논산 jongwon@seoul.co.kr
  • 공무원 영어 기초만 제대로 해도 70점이상 받는다

    공무원 영어 기초만 제대로 해도 70점이상 받는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에게 어떤 과목이 어려운지,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영어라고 대답한다. 실제로 서울시 공무원 공채시험 필기 합격자의 필수과목 평균 점수 자료를 보면 공무원 시험 필기 합격자의 영어 평균점수는 70점이 채 안 되는 68.7점인데 비해, 국어는 82.5점, 한국사는 90점에 육박하는 89.68점으로 얼마나 많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자료를 토대로 본다면 다른 과목이 합격 평균 점수를 받는다는 전제 하에 영어는 70점 이상만 받으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공무원영어인강사이트 덩허접영어스쿨에서는 강의를 수강하고도 공무원 영어 70점을 넘지 못한다면 수강료를 환급해 주겠다고 나섰다. 도대체 어떤 학습법의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자신 있게 합격권 점수인 영어 70점 이상을 맞게 해주겠다는 것일까? 덩허접영어스쿨에서 공무원 영어 강의를 하고 있는 이박사(본명 이준선) 강사에 따르면 공무원 영어 70점 이상을 받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한다. 그는 “기초와 기본을 제대로 공부하면 공무원 영어 시험 합격점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떤 과목이든 누구나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기초부터 다지고 심화 내용을 습득하며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전 감각을 쌓아가지는 것이 정석인데, 현재 심화 내용을 공부하고 있거나 문제풀이를 하고 있는 수많은 공무원 수험생들 중 대부분이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공무원 영어 강의를 하면서부터 많은 수험생들의 학습고민을 상담했다. 공부를 시작한지 1년, 2년된 수험생들은 자신이 왜 공무원 영어 점수 70점을 넘지 못하는지, 왜 성적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이 기초와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지지 않고 심화 내용을 학습하거나 문제풀이를 통해 스킬만 익히고 있기 때문에 일정 점수 이상으로 성적이 오르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박사 강사는 공무원 영어 기초와 기본기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강의로 노량진 학원가 등 공무원 수험생들에게서 이슈가 되고 있다. 기초와 기본기만 완벽하게 해도 공무원 영어 시험에서 70점 이상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덩허접영어스쿨에서는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공무원 미라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미라클패스는 제공되는 영어 강의를 모두 수강, 반복 한 후 2015년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 과목 70점을 넘지 못하면 수강료의 절반을 다시 환급해 주는 상품이다. 일반적인 공무원 영어 커리큘럼이 기초 강의를 1단계, 심화 내용과 문제풀이를 4~5단계로 구성하는 것에 비해, 덩허접영어스쿨의 공무원 영어 커리큘럼은 기초와 기본 강의를 5단계, 심화 내용과 문제풀이가 4단계로 구성하여 기초를 충분히, 그리고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공무원 미라클패스와 덩허접영어스쿨의 공무원 커리큘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덩허접영어스쿨 홈페이지(www.dhje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울산대 기계공학부는 기계와 자동차 분야의 국내 최고 인재 육성을 목표로 쾌속 성장하고 있다. 24일 울산대에 따르면 기계공학부는 2011년부터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원하는 일류화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기계자동차공학부와 항공우주공학과를 통합, 기계자동차공학전공과 항공우주공학전공 등 2개의 전공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조선해양, 항공우주, 에너지, 환경·반도체 등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계공학은 산업 분야에서 생산하는 기계 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역학, 제작기술 등을 공부하는 기초 학문이다. 최근에는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및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첨단 기계 시스템의 설계 및 제작기술 등 영역을 확대·발전시키고 있다. 이런 기계공학 분야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울산대는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내년까지 125억원을 지원받아 교수진을 강화하고 최신 교육 및 첨단 연구 기자재를 확충하는 일류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류화 사업은 울산대 기계공학부를 기계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학부로 이끌고 있다. 해외 어학연수 비용까지 지원하는 ‘일류화 장학제’와 ‘현장 인턴십’,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은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기계공학부는 교육부가 2016년까지 156억원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도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기계공학부 학생들은 ‘그린카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기계, 전기전자 및 재료공학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 등 울산지역 기업체가 시행하는 현장 적응교육의 경우 산업체 맞춤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학부 일류화 사업의 일환인 현대중공업 산학장학제도 및 현대자동차와의 맞춤형 계약학과제도는 실질적인 실무교육뿐 아니라 졸업 전 취업 보장으로 이어져 국내 다른 대학과 차별화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는 올해도 계약학과 개설 협약을 맺어 기계, 전기전자, 재료 분야의 융복합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의 특성화 교육트랙 장학생은 장학금뿐 아니라 트랙 운영비 등도 지원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해마다 기계자동차공학 전공 3학년 15명을 선발해 2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트랙지정 교과목 이수자로 평점 3.5점 이상을 유지하면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하고 있다. 학부 2학년이 수강하는 과목인 ‘그린카 구조 이해 및 실습’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연수원에서 직접 수업을 한다. 학생들은 최신 자동차의 구조 및 작동원리를 연수원 강사들의 생생한 강의로 배울 수 있다. 이 때문에 학부 내 경쟁률도 치열하다. 링크(LINC)사업의 일환인 ‘그린카 인재양성센터’에서는 친환경자동차 설계 및 제작을 위한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다. 기계공학부는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학 중 4주간의 ‘현장실습’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24주 동안 산업체에서 인턴을 수행하고 14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한 ‘산업체 장기 인턴십’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졸업생의 60~70%가 매년 취업하고 있다. 지난해 취업률을 보면 졸업생 215명 가운데 144명(67%)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 기업체도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중공업 및 석유화학업체뿐 아니라 가전, 반도체, 항공, 건설업체 등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현대중공업 19명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22명, 삼성전자 2명, SK에너지 2명, 효성 2명, 포스코 1명, STX 1명, 한국수력원자력·한국중부발전 등 공기업 7명, 현대건설 등 기타 12명 등 대기업 취업자만 68명에 이른다. 박규열 기계공학부장은 “울산대 기계공학부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른 대학보다 현장 적응력이 높은 산업 맞춤형 실무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교육이 가능한 계약학과제도 등을 활성화해 기계공학부를 국내 산학협력의 롤모델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대 기계공학부는 일류화 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교육 및 연구 톱5’ 진입을 앞두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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