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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국어 교사, 6월 모의 수능시험 문제 유출 연루

    현직 국어 교사, 6월 모의 수능시험 문제 유출 연루

    1명 영장… 교사·강사 수사 중 경찰이 지난 2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문제 내용 유출에 고등학교 국어 교사들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6일 경기도의 국어 교사 박모(53)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씨 외에도 유출한 문제를 학원 수강생들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학원강사 이모(48)씨와 6월 모의시험 검토위원이자 현직 국어 교사인 송모(41)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송씨를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씨에게 시험 문제를 구두로 알려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4월 29일 모의평가 문제 검토를 끝내고 합숙소에서 나온 송씨가 박씨를 만나 문제 내용을 유출했다는 것이다. 국어 교사인 박씨와 송씨는 예전에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박씨는 이렇게 알게 된 문제 내용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씨에게 전달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통화기록을 통해 박씨와 수차례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씨와 박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와 송씨는 두 차례 만난 적은 있지만, 최근에는 만나거나 통화한 적은 없었다. 경찰은 이들 사이에 금전적인 거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송씨의 진술을 토대로 박씨를 체포했으며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어 송씨는 체포하지 않았다. 이씨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씨는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학원 강의 도중 국어 영역에서 특정 작품이 지문으로 출제된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이 학원가에 퍼진 것을 알고 자체 조사를 거쳐 내용 유출을 파악한 평가원은 모의평가가 치러지기 전인 지난달 3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8월27일 치르는 국가직 7급 필기 마무리 전략

    8월27일 치르는 국가직 7급 필기 마무리 전략

    올해 870명을 선발하는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의 원서 접수가 지난 13일 마감됐다. 인사혁신처는 응시원서 접수 취소 기한을 거쳐 오는 2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를 통해 응시원서 접수 인원과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730명에 비해 140명(16.1%) 늘었다. 지난해에는 5만 9799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81.9대1을 기록했다. 오는 8월 27일 치르는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 대비해 공무원 시험 전문학원인 ‘공단기’ 강사들의 도움으로 과목별 출제 경향과 마무리 전략 등을 알아봤다. 다음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싣는다. 국가직 7급 필기시험 과목은 행정직 기준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학, 행정법, 경제학이다. 문제 유형은 선택형(객관식)으로 수험생은 140분 동안 7과목(과목당 20문제)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정답을 표시하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1문제를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한국사, 4개 문항 변별력 있게 출제 과목별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역대 국가직 7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 가운데 난도가 특히 높았던 때는 2008년과 2009년이다. 당시 한국사 시험에서 40점 미만을 받아 과락을 면치 못한 수험생이 88%에 이를 정도였다.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은 전체 시험과목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을 받으면 총점이 아무리 높아도 불합격 처리된다. 반면 2010년에는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보다 쉽게 출제되기도 했다. 신영식 강사는 “한국사 시험은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결국 넓은 범위를 자세하게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며 “역대 기출 문제를 분석해 보면 총 20문항 가운데 16문항은 비교적 평이한 수준이지만 나머지 4개 문항이 변별력 있게 출제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니탕개의 난’, ‘장충단’ 등 수험생에게 다소 생소한 주제와 내용들이 출제됐다. 한국사 시험에서 줄글로 제시되는 문제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된 요약서나 필기 노트보다는 기본서 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요약 정리보다는 그동안 풀었던 문제 가운데 틀린 문제를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신 강사는 조언했다.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생소한 지문이나 내용을 정리하면서 마무리해야 한다. ●영어, 수동태·분사 문제 유의해야 국가직 7급 시험 영어 과목은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수험생이 추상적이고 어렵다고 체감할 만한 독해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데, 지문 자체도 길어 짧은 시간 안에 풀려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차분히 시간을 갖고 풀면 정답의 근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지문도 제한된 시간에서는 체감 난도가 올라가기 마련이다. 이동기 강사는 “역대 기출 문제를 꼼꼼히 분석해 문법 포인트, 어휘, 표현 등을 반복 암기해야 하고, 또 긴 지문을 읽고 정답의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 자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국가직 7급 영어 시험에는 수동태, 분사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지문이 길고 추상적인 내용의 지문이 자주 출제되는 추세인 만큼 단순한 해석만으로 정확한 답을 골라내기가 어렵다. 수험생은 이에 대비해 문제 유형별 독해법을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연습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국어, 한문·고전 고난도로 출제 국어는 암기된 지식을 묻는 문제와 지문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필요한 분석형 문제가 비슷한 비중으로 출제된다. 문법의 이론, 규정,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로마자와 외래어 표기 등에서 놓친 부분이 있다면 확실히 암기해야 한다. 특히 국가직 7급 국어 시험은 다른 시험보다 한문이나 고전의 난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비해 문법의 이론, 규정 등은 국가직 9급 국어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므로 비교적 덜 어려운 문법과 규정 문제를 고득점의 초석으로 삼아야 한다. 이선재 강사는 “양도 많고 암기할 것도 많은 어휘와 한자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며 “관용어나 고유어 등은 기출 중심으로 암기하고, 새로운 어휘가 출제돼도 당황하지 않도록 문맥 속에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기출 한자는 가능하면 암기하고, 한자 성어는 반드시 출제되므로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문 분석력이 필요한 독해 영역은 제목 고르기, 핵심어 찾기, 생략된 정보 추론하기 등 유형별로 매일 꾸준히 2~3문제씩 풀면서 감을 유지해야 한다. 먼저 기출 문제로 시작해 모의고사 문제까지 꾸준히 풀어 보면서 약한 유형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기] 지역사회 연계 사회 적응 돕기 활발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기] 지역사회 연계 사회 적응 돕기 활발

    ‘쿵짝 쿵짝’ 경쾌한 리듬에 맞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춤을 췄다. 발동작도, 손동작도 제각각이지만 비장애인 파트너의 동작을 보며 열심히 춤추는 발달장애인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사회복지관을 찾았을 땐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센터 ‘해오름’ 학생들의 라인댄스 연습이 한창이었다. 지역 주민 대상 프로그램이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발달장애인 수강생이 동작을 잘 못 따라하면 비장애인 수강생이 눈짓으로 격려한다. 한 곡이 끝나면 발달장애인들이 어머니뻘 비장애인 수강생들에게 “예뻐요, 잘 추세요”라고 꾸벅 인사를 한다. 수강생 박진귀(71)씨는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너무 열심히 하고 재밌어한다. 표정이 밝은 데다 우리에게 오히려 예쁘게 잘 춘다고 칭찬해 주니 함께 춤을 추면 마음이 맑아진다”고 말했다. 창원시의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런 프로그램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다. 주민센터 체육관, 태권도학원, 커피숍, 문화센터, 사회적기업이 힘을 모아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적응 훈련을 돕는다. 집 안에만 갇혀 지냈던 발달장애인들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이렇게 세상과 교감하는 법을 배워 간다. 보건복지부는 창원시의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등을 참고해 지난 5월 10개 시·군·구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주간활동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발달장애인이 소그룹을 만들어 학습형, 취미형, 체육형, 직업형 교육을 수강하는 형태다.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복지관이나 체육센터에서 댄스, 수영을 하기도 하고 강사를 초대해 공예와 그림 그리기를 배우기도 한다. 창원시는 장애인 부모들의 모임 ‘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 주도로 2010년부터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는 시범 사업 시작과 함께 프로그램을 좀 더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이모(50·여)씨는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 훈련이 필요한데, 현재 활동 보조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아 대개 부모 한쪽이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돌보느라 생활고를 겪는다”며 “이런 제도를 만들고 싶어 2010년 부모들이 직접 시·도 관공서의 문을 두드렸다”고 말했다. 이씨는 발달장애가 있는 딸 현정(26)씨를 주간활동서비스센터 ‘온누리’에 보내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더는 갈 곳이 없어진 현정씨는 이곳에서 공부하고 시장 돌아보기 등을 하며 비장애인과 이웃해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운다. 주간활동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발달장애인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게 가능해졌지만 아직 지역사회의 시선은 냉담하다. 온종일 누워만 있는 수진(가명)씨부터 항상 간장병을 들고 다니는 정호(가명)씨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모인 탓에 온누리센터는 민원이 들어올까 봐 더운 여름에도 창문을 닫고 생활한다. 온누리센터 교사 정미화(50·여)씨는 “아무래도 인식의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며 “주택가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센터가 있으니 주민들이 싫어했다.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나와 눈을 피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온누리센터의 발달장애인보다 상대적으로 경증인 이들이 모인 ‘해바라기’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시내 한복판에 공부방을 열었다. 해바라기센터를 찾았을 땐 하회탈 색칠하기 교육이 한창이었는데, 붓을 들고 물감을 고르는 발달장애인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자폐 장애가 있는 아들을 이곳에 보내는 이성희(53)씨는 “소그룹으로 운영하니 아이를 잘 돌봐 줘 일단 안심이 되고, 아이도 자기 전에 해바라기센터에서 뭘 했는지 이야기하며 재밌어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장애인 지원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이지만 아직 홍보나 인프라가 부족한 탓에 주간활동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지방자치단체도 적지 않다. 부산 진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주간활동서비스센터 ‘흥미진진’은 서비스 이용자가 10명이 채 되지 않는다. ‘흥미진진’ 정지영 팀장은 “현재 주간보호센터에 발달장애인 자녀를 맡겼는데, 괜히 주간활동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가 시범 사업이 흐지부지돼 아이가 갈 곳이 없어지면 어떡하느냐고 반신반의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게끔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창원·부산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모의 수능문제 유출 의혹’ 국어강사 혐의 일부 인정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일 치러진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유출 의혹을 받는 학원 강사 이모(48)씨를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학원 수강생들에게 예상문제를 미리 알려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또 사전에 문제를 입수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캐물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혐의 중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하는 상황”이라며 “아직 구속영장 신청은 검토하지 않고 있고, 추가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한두 차례 더 소환 조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씨는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학원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모의평가 국어 영역에서 중세국어 문제가 비(非)문학 지문으로 나오고 고전 시가에서는 ‘가시리’, ‘청산별곡’, ‘서경별곡’, ‘동동’, ‘정석가’ 중에서, 현대소설에서는 ‘삼대’, 고전소설에서는 ‘최척전(傳)’이 출제된다고 말했다. 이 강의 내용을 필기한 사진 파일이 평가 전 학생들에게 돌았고, 실제 2일 모의평가 국어 영역에서는 이씨가 강의했던 대로 출제됐다. 이씨는 서울 강남과 노량진 등 학원 여러 곳에서 강의하는 유명 강사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이달 3일 이씨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이씨가 강의하던 학원에서도 강의안 등을 입수해 문제 유출 여부를 수사해 왔다. 한편, 경찰은 같은 시험 수학 영역에서도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서울신문 2016년 6월 6일 9면>에 대해서 수사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5일 온라인 대입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 글은 수학 영역 3개의 문항이 어느 유형으로 출제될지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경찰, ‘6월 수능 모의평가 유출’ 의혹 국어강사 소환조사

    경찰, ‘6월 수능 모의평가 유출’ 의혹 국어강사 소환조사

    이달 초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출제된 문제를 사전에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학원 강사 이모(48)씨를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씨를 상대로 학원 수강생들에게 예상문제를 미리 알려준 사실이 있는지, 예상문제를 선정하게 된 경위는 어떠한지, 사전에 문제를 입수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혐의 중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하는 상황”이라며 “아직 구속영장 신청은 검토하지 않고 있고, 추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한두 차례 더 소환 조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씨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이달 2일 치러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학원 강의 도중 국어영역에서 특정 작품이 지문으로 출제된다고 말했다.실제 시험에서 해당 작품은 지문으로 출제됐다. 평가원은 모의평가가 실시 전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자체 조사를 거쳐 문제 유출이 의심된다고 판단, 지난달 3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씨는 서울 강남과 노량진 등 학원 여러 곳에서 강의하는 유명 강사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 3일 이씨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이씨가 강의하던 학원에서도 강의안 등을 입수해 문제 유출 여부를 수사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고다어학원 종로토익 파고다 스타, 7월 신토익 강의 오픈!

    파고다어학원 종로토익 파고다 스타, 7월 신토익 강의 오픈!

    지난 5월 29일 시행된 신토익 시험이 과거보다 까다롭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여름방학 동안 토익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이전보다 남다른 준비를 꾀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종로 파고다스타팀 RC 장진영 강사는 “지난 시험 유형을 분석해 보면 파트 5의 문항 수 감소, 파트 6의 지문 삽입 등 신유형의 출제, 그리고 파트 7의 문항 수 증가와 더불어 삼중지문 등 높은 난이도 유형의 문제들이 대거 등장해 토익 시험 자체가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장 강사에 따르면 이에 대한 신토익 학습방법으로 문제 분석을 통한 문법 심화학습을 비롯해 각 문제들의 빠른 독해, 삼중지문을 시간 내에 해결하기 위해서 과거의 찍기 위주의 학습이 아닌 엄선된 어휘 학습을 통한 올바른 문장읽기 연습 등이 선행돼야 한다. 또한 파고다스타 토익 LC 최정아 강사에 따르면 첫 시행된 신토익에서 각 파트의 고유 문제들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 편이다. 그 중에서도 파트 3의 문항 수 증가와 3인 다자대화 등장, 도표분석 및 추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국가의 발음과 표현학습 그리고 직청, 직해 연습이 고득점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 RC 및 LC를 강의하고 있는 구완서 강사는 “변경되기 전의 구토익 시험에서는 독학이 가능했지만 현재 신토익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토익 전문학원이나 전문가를 통해 올바른 학습법을 습득해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파고다 스타팀은 종로토익의 명강사들이 전 레벨을 주 5일, 1개월 집중 완성반으로 운영하는 종로토익학원 대표 강좌 중 하나다. 특히 RC 장 강사는 2년 전까지 파고다어학원 종로 마감률 1위의 경력을 지녔으며 ‘파고다 신토익서 실력완성 RC’를 저술, 현재 파고다스타 인강에서 토익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장 강사는 오는 7월부터 2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 강의에 참여해 종로토익의 레벨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신토익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파고다스타토익팀의 상세 시간표 및 수업 안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 한국어 대사 어땠나요”

    “제 한국어 대사 어땠나요”

    中서 민속무용 전공… 2007년 한국 춤 ‘한량무’에 매료 “한국무용 매력 중국 사람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 정동극장 설립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무용수가 극장의 상설공연 주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온:세상의 시작’에서 마신 역을 맡은 중국 무용수 야오장(姚江·30·한국명 요가람)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가온’을 관람한 뒤 야오장을 만났다. 공연을 마친 직후라 얼굴엔 땀이 흥건했다. 그는 휴지로 땀을 닦으며 “오늘 공연에서 제 한국어 대사 괜찮았어요?”라고 물으며 활짝 웃었다. “마신 역은 대사가 많은데 한국어 대사가 너무 어려워요. ‘어서 저놈의 배아지를 산적 꿰듯 꿰어라’ 같은 대사가 있는데 연습을 아무리 해도 발음이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가온을 잡아와’, 이 대사가 제일 쉬워요.” 야오장은 2009년 경희대 무용대학원에 입학하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 서툰 데다 사투리는 더더욱 어렵다. 그는 중국 난징사범대에서 몽골, 티베트 등 여러 나라의 민속무용을 전공했다. 2007년 한국 전통 춤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 ‘한량무’에 매료됐다. 은사가 깊이 있게 배우려면 본고장인 한국으로 가라고 권했다. 한국 춤을 배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한국행을 결심했다. 경희대 무용대학원에서 부채춤, 입춤, 살풀이, 장구춤 등 여러 전통 춤을 섭렵했다. “한국 전통무용은 정말 어렵더군요. 중국 무용과 호흡이 완전히 달라요. 중국은 흉식호흡인데 한국은 단전호흡이에요. 처음엔 단전호흡이 뭔지 정말 몰랐어요. 대학원에서 한동안 춤동작은 배우지 않고 손을 배에 얹고 호흡하는 법만 계속 연습했어요.” 2012년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 은사가 중국 강남대 무용학부에 강사 자리를 마련해줘 학생들을 가르쳤다. 2년 뒤 다시 한국을 찾았다. “중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한국 춤을 더 배우고 싶었어요.” 현재 경희대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한국무용을 다시 배우게 되면서 무대에 서고 싶은 열망이 커졌다. 인터넷 사이트를 찾고 또 찾았다. 정동극장 오디션 공고가 눈에 들어왔다. 2014년 오디션에 두 번 응시했지만 모두 떨어졌다. 밤늦게까지 이를 악물고 연습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배비장전 오디션을 통과해 군무 무용수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됐다. 올해 초 ‘가온’ 전체 출연진 대상으로 열린 캐릭터 오디션에선 당당히 주역 마신 역을 꿰찼다. 한국 무용 안무가가 되는 게 꿈이다. “안무가가 돼 세종문화회관, 아르코예술극장 등 여러 공연장에서 제 이름으로 올리는 무용 공연을 꼭 하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겐 한국 무용을 가르쳐주고 싶고, 중국 사람들에겐 한국무용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난 4월 1일 개막한 ‘가온’은 20년간 전통공연을 선보여온 정동극장이 처음으로 캐릭터부터 이야기까지 창작한 전통공연이다. 가온이 천상의 낙원 미리내를 어둠으로 물들이려는 악귀의 왕 마신을 몰아내는 영웅담을 담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기] ‘장애’ 이해보다 관리에만 초점… 자활 위한 사회성 배양 한계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기] ‘장애’ 이해보다 관리에만 초점… 자활 위한 사회성 배양 한계

    발달장애는 ‘백인백색’(百人百色)이라고 한다. 발달장애란 말로 통칭하지만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등 유형이 다양하고 장애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도 제각각이다. 18세 이전 아동기의 전체 등록 장애인 8만 831명 가운데 발달장애인은 5만 2122명(64.5%)으로 절반이 넘고, 전 연령대 장애인의 10명 중 1명이 발달장애인이다. 그럼에도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서비스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발달장애인과 ‘이웃’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봤다. “당신이 전혀 알려진 적이 없는 독특한 문화를 가진 부족마을에 홀로 뚝 떨어졌다고 칩시다. 말은 물론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심지어 감정까지 아주 다른 부족입니다. 그들의 문화를 힘들게 배우기 전까지 당신은 그들에게 사회적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이방인’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는 자폐장애인의 모습과 같습니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모임 ‘함께가는 장애인 부모회’의 김종옥씨는 발달장애인(자폐·지적장애)을 이방인에 비유해 설명한다. 비장애인도 발달장애인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낯섦은 경계를 부르고 단지 질병이 있을 뿐인 발달장애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런 까닭에 그동안 발달장애인 관련 정책은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상관없이 이들을 돌보고 ‘관리’하는 데만 초점이 맞춰졌다. 발달장애인이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은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이다. 집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전국 592개(2014년 기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입소해 일정 시간 돌봄을 받기도 한다. 신체장애인에게는 활동보조가 유용한 서비스지만 자립 생활이 목표인 발달장애인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활동보조인이 바깥출입을 도와주는 정도로는 집 밖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로 활동보조인과 집 안에만 있다 보니 오히려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한다. 자폐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이성희(53)씨는 “아이에게 운동을 시키고 싶어 활동보조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아이는 좋아하지만 활동보조인이 너무 힘들어했다. 여기저기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가 쉽지 않아 3개월 만에 서비스 이용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돌봄 교육만 받은 활동보조인은 발달장애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중증 발달장애인은 활동보조인이 돌보기를 꺼리는 경향도 있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입소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보통 발달장애인 10명당 1명, 많게는 15명당 1명 정도로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등이 배치돼 맞춤 돌봄이 이뤄지기 어렵다. 한 발달장애인 부모는 “가족들의 돌봄 부담은 덜 수 있지만, 시설에 입소하면 아이를 그곳에 격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현재 제도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의 삶을 살 수 있게 지원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고민에서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단체, 부모들과 협의해 지난 5월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주간활동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1명의 강사가 2~4명의 발달장애인 그룹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소그룹으로 활동하면서 발달장애인끼리 어울려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데다 제공하는 서비스도 읽기와 쓰기 등 학습형, 악기 연주와 노래 부르기 등 취미형, 수영과 댄스 등 체육형, 각종 직업 체험 등 직업형으로 다양하다. 서비스 제공 인력도 기존 활동보조인과 차별화했다. 취미형·직업형 활동 관련 분야의 전문학사 이상 과정을 이수한 사람, 사회복지사·언어재활사·특수교사 등 장애와 관련성 높은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을 먼저 채용한다. 시작 단계지만 이 사업이 정착하면 지금보다는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말한다. 현재 시범사업은 서울 구로구·서초구, 부산 부산진구·해운대구, 대전 서구, 광주 광산구,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완주군, 경남 창원시 등 10개 시·군·구에서 시행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영국처럼 발달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장바구니에 담듯 골라 이용하는 형식으로 가야겠지만, 우선은 장애인과 가족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가온을 잡아와’ 이 대사가 제일 쉬워요

    ‘가온을 잡아와’ 이 대사가 제일 쉬워요

     정동극장 설립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무용수가 극장의 상설공연 주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온: 세상의 시작’에서 마신 역을 맡은 중국 무용수 야오장(30·姚江·한국명 요가람)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가온’을 관람한 뒤 야오장을 만났다. 공연을 마친 직후라 얼굴엔 땀이 흥건했다. 그는 휴지로 땀을 닦으며 “오늘 공연에서 제 한국어 대사 괜찮았어요?”라고 물으며 활짝 웃었다. “마신 역은 대사가 많은데 한국어 대사가 너무 어려워요. ‘어서 저놈의 배아지를 산적 꿰듯 꿰어라’ 같은 대사가 있는데 연습을 아무리 해도 발음이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가온을 잡아와’, 이 대사가 제일 쉬워요.”  야오장은 2009년 경희대 무용대학원에 입학하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 서툰 데다 사투리는 더더욱 어렵다. 그는 중국 난징사범대에서 몽골, 티베트 등 여러 나라의 민속무용을 전공했다. 2007년 한국 전통 춤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 ‘한량무’에 매료됐다. 은사가 깊이 있게 배우려면 본고장인 한국으로 가라고 권했다. 한국 춤을 배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한국행을 결심했다. 경희대 무용대학원에서 부채춤, 입춤, 살풀이, 장구춤 등 여러 전통 춤을 섭렵했다.  “한국 전통무용은 정말 어렵더군요. 중국 무용과 호흡이 완전히 달라요. 중국은 흉식호흡인데 한국은 단전호흡이에요. 처음엔 단전호흡이 뭔지 정말 몰랐어요. 대학원에서 한동안 춤동작은 배우지 않고 손을 배에 얹고 호흡하는 법만 계속 연습했어요.” 2012년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 은사가 중국 강남대 무용학부에 강사 자리를 마련해줘 학생들을 가르쳤다. 2년 뒤 다시 한국을 찾았다. “중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한국 춤을 더 배우고 싶었어요.” 현재 경희대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한국무용을 다시 배우게 되면서 무대에 서고 싶은 열망이 커졌다. 인터넷 사이트를 찾고 또 찾았다. 정동극장 오디션 공고가 눈에 들어왔다. 2014년 오디션에 두 번 응시했지만 모두 떨어졌다. 밤늦게까지 이를 악물고 연습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배비장전 오디션을 통과해 군무 무용수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됐다. 올해 초 ‘가온’ 전체 출연진 대상으로 열린 캐릭터 오디션에선 당당히 주역 마신 역을 꿰찼다.  한국 무용 안무가가 되는 게 꿈이다. “안무가가 돼 세종문화회관, 아르코예술극장 등 여러 공연장에서 제 이름으로 올리는 무용 공연을 꼭 하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겐 한국 무용을 가르쳐주고 싶고, 중국 사람들에겐 한국무용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난 4월 1일 개막한 ‘가온’은 20년간 전통공연을 선보여온 정동극장이 처음으로 캐릭터부터 이야기까지 창작한 전통공연이다. 가온이 천상의 낙원 미리내를 어둠으로 물들이려는 악귀의 왕 마신을 몰아내는 영웅담을 담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부 갈등의 해법 배워볼까… 신혼부부학교 개최

    부부 갈등의 해법 배워볼까… 신혼부부학교 개최

    준비 안된 결혼 탓에 불안한 줄타기를 하듯 한집에서 살아가는 부부들이 많다.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한다면 부부간 갈등은 쉽게 사라질 수 있지만 그 요령을 물어볼 만한 마땅한 조언자가 없어 고민하는 젊은 부부들이 늘고 있다. 기업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유한킴벌리와 서울 YWCA는 신혼부부 100쌍(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를 오는 18일과 25일 모두 2회에 걸쳐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혼부부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1248명의 신혼부부가 참여했다. 올해 수업에서는 집단중심극인 소시오드라마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신혼기 부부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이해하고 부부간 사랑과 신뢰를 지속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강사로는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 친숙한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연구소 소장과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가 나선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신혼부부학교는 국내의 대표적 신혼부부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결혼한지 2년이 안된 무자녀 신혼부부와 함께 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유한킴벌리 사회공헌 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가족친화적 기업 경영을 하는 회사 철학과 잘 맞아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익스피킹 ‘레벨 7’ 완성 목표로 4주간 열공

    6월부터 대기업의 하계인턴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은 어학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 준비 중이다. 이 중 토익스피킹은 다른 어학시험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고득점을 얻을 수 있고, 성적도 응시 후 약 6일 이내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서 취준생들의 관심이 높다. 해커스 인터넷강의(이하 인강)에서는 이른바 ‘스펙’ 중에서도 어학 스펙을 단기간에 완성하고 싶은 취준생들을 위해서 4주 만에 토익스피킹 ‘레벨 7’을 완성할 수 있는 ‘토스인강 0원반’ 강의를 선보인다. 이 강의는 정가 대비 91% 할인된 가격에 최신 토익스피킹 인강을 수강하고, 목표점수 레벨7을 달성 시에는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지인과 함께 달성할 경우에는 시험 응시료만큼 추가로 환급 받을 수 있으며, 목표점수 미달 시에도 복습을 위해서 전 강좌 수강일을 100% 연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있다. 빠른 목표점수 달성을 응원하며 토익스피킹 온라인 모의고사 3회분 응시권과 ‘2016 취업 ALL-KILL 패스 자유수강권(3일)’, 모바일/PC/PMP 무료 수강권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커스인강 사이트를 통해서 토익스피킹 파트별 핵심전략 강의와 토스 총평 강의. 그리고 토스 끝장 특강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토익스피킹 인강은 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1위(2015.05.13~2015.06.02)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TOEIC Speaking Start’ 등 최신교재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단기간에 ‘레벨 7’을 완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해커스 토익스피킹 스타강사진인 세이임과 박아리나 강사의 최신 경향 분석과 문제유형별 답변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강사와의 1:1 멘토링 서비스까지 갖춰져 있어,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해커스 스타강사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교협 방송작가 대상 금융특강에 존리·홍성국 사장 강사로

    투교협 방송작가 대상 금융특강에 존리·홍성국 사장 강사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는 오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작가 초청 CEO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리는 21일 1회차 특강에선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이 ‘장기적 안목의 투자가 필요한 이유와 증권투자로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8일에는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이 ‘금융에서 바라본 미래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방송작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금융특강에는 방송작가협회 회원 등 현업에 종사하는 방송작가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투교협 담당자 직통번호(02-2003-9841), 휴대전화(010-2037-2868), 이메일(gs@kofia.or.kr)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단독] “게이바는 돈 뺏으려는 이상한 장사”...고려대 강사의 발언 논란

    [단독] “게이바는 돈 뺏으려는 이상한 장사”...고려대 강사의 발언 논란

    고려대 학생들이 교내의 한 강사가 강의 중에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등에 대한 차별·혐오 발언을 했다며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13일 고려대 장애인권위원회, 문과대학 학생회 등(이하 학생들)의 명의로 작성된 탄원서에 따르면, 고려대 철학과 전공 강의를 맡은 강사 A씨는 지난 3월 11일 강의 중에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언급하던 중 “예전에 에스키모인들은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자기 마누라하고 동침을 시켰다 그래요”라면서 “가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손님과 배우자를 동침시켜주는 문화에 가보고 싶다는 농담은 공적 공간인 강의실에서는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 되는 발언”이라면서 “관습이라는 이유로 동의 없이 성관계할 것을 강요하는 여성혐오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A씨는 또 지난 5월 20일 “사회적 가치의 대표가 되는 것은 돈·명예·권력, 이 세 가지”라면서 “딸이 셋이 있으면 하나는 권력자한테로 보내고, 둘째는 돈 있는 사람한테 보내고, 셋째는 명예가 있는 사람한테 보내는 거죠”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 발언이 “여성은 스스로 권력, 돈, 명예와 같은 사회적 가치들을 획득할 수 없는 존재로 규정하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장애인을 차별하는 듯한 발언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같은 날 “세상에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이 다 참여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 뒤 “말을 못 하는 사람도 들어가고, 정신병자도 들어가고 (중략) 걔들이 다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대표자 회의를 소집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듯한 표현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3일 “전국에서 생활 수준이 제일 높은 것이 아마 울산일 거예요. (중략) 더 웃긴 건 뭔 줄 알아요? 옛날에 소위 말하던 ‘게이바’(gay bar)도 울산에 제일 먼저 생겼어. (중략) 돈을 뺏으려고 막 그 이상한 장사를 시작한 거야”라면서 “고급 범죄 내지 그런 걸로 봐야 되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지난 10일 A씨에게 이의 제기를 했다. 이에 A씨는 “부적절한 예를 들었다면 사과합니다”라면서도 “지나가면서 하는 얘긴데, 수업 내용에 대한 얘기를 질문하세요. 쓸데없는 데다 시간을 쓰게 하지 말고”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강의 중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A씨의 공개적인 사과와 차후 학내 교수자 채용 및 재임용 심사에 있어 교원의 윤리적 의무와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이날 학교 측에 제출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대구 남구 문해학당서 베트남 교사 어르신과 한글 공부

    대구 남구 문해학당서 베트남 교사 어르신과 한글 공부

    베트남 초등학교 교사들이 한글을 배우기 위해 대구 남구청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해학당’을 찾았다. 베트남 김동 초등학교 교사인 호앙 이엔(30)과 과 뷰우 프앙(31)은 대구 남구 대명4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남구청문해학당에 최근 입학했다. 베트남 문화를 우리나라에 전하기 위해 온 이들은 문해학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한글을 배우고 있다. 이들이 입학한 뒤 문해학당의 분위기도 한결 좋아졌다. 어르신들은 외국 교사들과 함께 한글이 배운다는 게 즐겁다며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한다. 남구청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해학당은 전문 강사들을 고용해 각 동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것이다. 지난해는 2개월 과정으로 운영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구청은 올해 대명 4동 등 4곳에서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찾아가는 문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호앙 이엔은 “한국 어르신들과 함께 한글을 배울 기회를 가져 행운이라 생각한다”면서 “베트남에 돌아가서 여기에서 배운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해학당 고정조 선생은 “어르신들만 수업할 때는 분위기가 딱딱했는데 베트남 교사들이 들어오고 난 뒤 수업이 활기차고 어르신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SSEN이슈] ‘양필라’ 양정원, 완벽 몸매+인형 미모+능청 연기 ‘예능 접수’

    [SSEN이슈] ‘양필라’ 양정원, 완벽 몸매+인형 미모+능청 연기 ‘예능 접수’

    ‘얼짱 필라테스 강사’로 이름을 알린 양정원(26)이 각종 예능프로그램 접수에 나섰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SNL 코리아7’과 ‘개그콘서트’에 연이어 출연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종일 이름을 올렸다. 양정원은 지난 11일 tvN ‘SNL 코리아7(SNL7)’의 코너 ‘곡성’에 특별 출연했다.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해당 코너에서 배우 천우희 역을 맡은 양정원은 귀신이라는 의심을 풀기 위해 필라테스를 선보이며 마을사람들을 현혹했다. 양정원은 완벽한 몸매와 유연한 몸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능청스러운 연기력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어 12일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나쁜녀석들’에 출연했다. 양정원은 빼어난 미모를 뽐낸 뒤 과감한 필라테스 동작을 시연하며 ‘나쁜녀석들’ 유민상, 박휘순, 송영길, 정승환의 혼을 쏙 빼놨다. 앞서 양정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양필라’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첫 출연 만에 시청자수 1위를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그녀의 외모와 실력 뿐 아니라 ‘모르모트’ PD와의 남매 연기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로 이름을 알리기 전 단역 배우로 활동했다. 2006년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민영의 친구 역할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08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E채널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미확인 동영상’ 등에 출연했다. 양정원은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하며 본격 필라테스 강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4년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차지한 양정원은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의 교육이사 겸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의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바비인형 같은 외모에 예능감, 연기력까지 겸비한 ‘예능 샛별’ 양정원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힐링 마라톤

    힐링 마라톤

    제8회 코리아 요가 마라톤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12일 오후 행사가 열린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강사의 지도에 맞춰 요가 동작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고난이 동작도 자연스럽게… 요가 마라톤 대회

    [서울포토] 고난이 동작도 자연스럽게… 요가 마라톤 대회

    12일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열린 요가 마라톤에 참가한 요가동호인들이 강사의 지도에 맞춰 요가동작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모두 하나되어 요가를…

    [서울포토] 모두 하나되어 요가를…

    12일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열린 요가 마라톤에 참가한 요가동호인들이 강사의 지도에 맞춰 요가동작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최대한 허리를 꺾고… 요가 마라톤 대회

    [서울포토] 최대한 허리를 꺾고… 요가 마라톤 대회

    12일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열린 요가 마라톤에 참가한 요가동호인들이 강사의 지도에 맞춰 요가동작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심신의 평화를 위하여…

    [서울포토] 심신의 평화를 위하여…

    12일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열린 요가 마라톤에 참가한 요가동호인들이 강사의 지도에 맞춰 요가동작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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