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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10시까지… HD현대 사내 어린이집 ‘드림보트’ 개원

    밤 10시까지… HD현대 사내 어린이집 ‘드림보트’ 개원

    자녀 1인당 유치원비 명목으로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육아 혜택으로 화제가 됐던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가 사내 어린이집 ‘드림보트’를 개원했다. 밤 10시까지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게 회사의 생각이다. 9일 경기 판교에 있는 신사옥 ‘글로벌R&D센터’에서 개원한 드림보트는 연면적 2222㎡(672평)로 정원 300명 규모의 영유아 통합 보육시설이다. 2개 층에 걸쳐 14개의 보육실, 6개의 놀이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자녀를 둔 임직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최장 밤 10시까지다. 아침, 점심, 간식은 물론 저녁까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하루 네 끼의 식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유아교육 전문교사,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50명의 교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아이들을 돌본다. 만 3~5세 유아반에는 2명의 원어민 강사가 머무르며 생활지도 및 영어 교육을 담당한다. HD현대는 앞서 올해 1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임직원 자녀의 유치원 교육비를 자녀 1인당 연 600만원, 총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히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 삼시세끼부터 간식까지 친환경 식재료…직원 육아에 진심, HD현대 사내 어린이집

    삼시세끼부터 간식까지 친환경 식재료…직원 육아에 진심, HD현대 사내 어린이집

    자녀 1인당 유치원비 명목으로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육아 혜택으로 화제를 모았던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가 사내 어린이집 ‘드림보트’를 개원했다. 저녁 10시까지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이 어린이집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게 회사의 생각이다. 9일 HD현대는 경기 판교에 있는 신사옥 ‘글로벌R&D센터’에서 드림보트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를 이끄는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물론 신상진 성남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들도 현장에 참석했다. 드림보트 어린이집은 연면적 2222㎡(672평)로 정원 300명 규모의 영유아 통합 보육시설이다. 2개 층에 걸쳐 14개의 보육실, 6개의 놀이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만 0세부터 5세까지 자녀를 둔 임직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최장 밤 10시까지다. 직원들이 유연근무제를 채택하거나 늦게 귀가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등·하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아침, 점심, 간식은 물론 저녁까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하루 네 끼의 식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교사 1명이 담당하는 아동의 비율을 법적 기준보다 최대 40%까지 낮췄다. 아이 하나하나 더욱 세심하게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유아교육 전문교사,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50명의 교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아이들을 돌본다. 만 3~5세 유아반에는 2명의 원어민 강사가 머무르며 생활지도 및 영어 교육을 담당한다. HD현대는 앞서 올해 1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임직원 자녀의 유치원 교육비를 자녀 1인당 연 600만 원, 총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히며 업계 내 화제를 모았었다. 정 사장은 “직원들의 큰 고민거리인 육아문제 해결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곳 드림보트가 우리 사회의 저출산과 경력단절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결혼 7년 만에 이혼→파킨슨병 투병 중 母 걱정

    ‘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결혼 7년 만에 이혼→파킨슨병 투병 중 母 걱정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걱정했다. 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임성은이 출연한다. 임성은은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대규모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었지만, 1년 만에 그룹을 탈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 이후 임성은은 솔로 활동 중 휴식을 위해 보라카이를 찾았고,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던 남성과 결혼했다. 그러나 7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고. 임성은은 “이혼 후에도 보라카이에서 살고 있으나 걱정이 있다”며 파킨슨병을 앓는 모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수 데뷔와 타국 생활에 나섰다”며 “이혼까지 해 어머니를 마음고생시킨 것 같아 죄책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또 임성은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보라카이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할 지 고민이라고 했다. 임성은은 “엄마가 약이 없는 불치병을 얻었으니까…내가 속 썩여서 저런 병을 얻었나 생각이 든다”고 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소비자 안전 취약계층에 결혼이민자 추가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소비자 안전 취약계층에 결혼이민자 추가된다”

    서울시 조례에 따른 소비자 안전 취약계층에 결혼이민자가 추가된다. 언어소통 어려움 등으로 소비생활정보를 제공받거나 이해하기 어려워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결혼이민자에 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생활 불편을 해소할 다양한 지원사업이 실시될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우선적으로 보호시책을 강구해야 하는 안전 취약계층으로 결혼이민자를 추가하는 ‘서울시 소비자 기본 조례’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가결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비자 안전 취약계층에 대해 우선적으로 보호시책을 강구해야 하며 사업자는 물품등을 판매·광고 또는 제공하는 경우에는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예방조치를 해야 한다.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서울시 결혼이민자는 16만 7000여 명으로 그 가운데 13만 5000여 명이 여성 결혼이민자이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언어 소통의 어려움, 정보 부족 등으로 바가지 요금 등 소비자 피해를 겪는 경우가 있고, 특히 안전에 관한 표기나 안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결혼이민자 소비자교육강사 양성과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혼이민자들이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얻도록 돕는 한편,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를 이용한 교육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결혼이민자도 서울시가 우선적으로 보호시책을 강구해야 하는 소비자 안전취약계층으로 규정되면서, 앞으로 결혼이민자 대상의 소비자교육과 지원 등을 실시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마련됐다. 박 의원은 “결혼이민자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는 끊이지 않았고, 지난 2016년에 상위 법인 소비자기본법이 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조례가 개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조례의 불합리하거나 반영되지 못한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 불편의 사각지대를 제거하는 데에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프리다이빙 강습 받다 뇌사 빠진 30대女…5명에 새 생명

    프리다이빙 강습 받다 뇌사 빠진 30대女…5명에 새 생명

    실내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30대 영어강사가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8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노연지(33)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실내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던 중 심정지 상태를 겪어 119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전남대병원에 전원 됐으나 저산소성뇌손상으로 같은 달 21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노씨는 이튿날 타 지역 대형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 5명에게 간장, 신장, 췌장 등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영어학원 강사였던 노씨는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했다. 수년 전 장기기증 서약을 했으며 교재를 만드는 직장에서 일하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에 영어학원으로 이직, 강사로 활동 중이었다. 노씨 어머니는 “딸의 장기기증을 결정한 후 기증받는 분 중 1명이 1~2세 가량의 아이라고 들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한다”며 “딸의 심장이 이식돼 어딘가에서 나와 함께 숨 쉬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부검 때문에 심장이식이 안 돼 매우 안타까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장기기증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기증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비록 내 딸은 하늘나라로 갔지만 딸의 일부가 이 세상에 살아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만큼 저와 비슷한 처지를 갖고 있는 분들도 좋은 결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서울 금천구, 초등학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운영

    서울 금천구, 초등학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운영

    서울 금천구는 초등학생 대상의 체험형 과학 수업인 ‘마을 속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속 생활과학교실은 초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실험과 체험 위주의 과학 수업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본 원리를 습득하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분기별 10회의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이화여대 창의교육센터의 전문 과학 강사진이 수업을 맡아 진행한다. 4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0회 진행되는 생활과학교실은 가산동, 독산4동, 시흥2동 주민센터와 시흥1동 맑은누리 작은도서관 총 4곳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색이 변하는 팔찌(자외선) ▲오목거울로 보는 세상 ▲모세관 현상 ▲픽셀아트 ▲달의 모양 변화 등 생활 속 기초과학 이론부터 최근 과학교육 추세를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1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실험재료비 5만원은 별도 부담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자녀는 전액 면제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마을 속 생활과학교실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체험 활동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과학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10살 연하 하니♥양재웅 “연애 잘하고 있어요”

    10살 연하 하니♥양재웅 “연애 잘하고 있어요”

    걸그룹 EXID 멤버 겸 연기자 하니(31)와 열애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1)이 연애 전선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양재웅은 8일 MBC ‘일타강사’에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형 양재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형 양재진은 부부관계 상담 이미지가 굳혀진 탓에 결혼했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용진은 “한 번 다녀왔다는 소문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양재진은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여러 소문이 있는데 나는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곧이어 홍현희는 동생 양재웅에게 “연애하고 계시잖아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양재웅은 “연애 잘하고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 챗GPT강사 소현규 AI메타버스연구원장의 ‘2023년 챗GPT교육‘ 대폭 확대

    챗GPT강사 소현규 AI메타버스연구원장의 ‘2023년 챗GPT교육‘ 대폭 확대

    소현규 AI메타버스연구원장 올해 챗GPT 등 인공지능을 행정, 직업, 개인 개발 등 모든 면에서 활용하기 위해 챗GPT교육 및 인공지능(AI)교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8일 밝혔다. 소현규 원장은 “인공지능(AI)을 업무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교육을 진행해 챗GPT의 이해와 활용 교육, 인공지능(AI)교육 및 인공지능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학습이 중요하다”며 공무원을 중심으로 챗GPT교육,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챗GPT교육을 진행하여 실제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소현규 원장은 “앞으로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하고 공무원은 창의성을 요구하는 활동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소현규 AI메타버스연구원장은 KTV 국민방송 ‘국민리포트’, OBSW ‘세상의 모든 정보’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챗GPT 서적 저자다. AI메타버스연구원 원장이면서 한국관광공사자문위원, 이천시영상공모전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강연문의는 소병구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도연 “중학생 딸, 정경호 키스신 보더니 한 말”

    전도연 “중학생 딸, 정경호 키스신 보더니 한 말”

    배우 전도연(50)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 정경호(40)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딸의 반응을 전했다. 전도연은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일타 스캔들’ 종영 이후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5일 종영한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은 극 중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아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역의 정경호와 처음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둘의 달달한 케미는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남행선과 최치열의 로맨틱한 침대 키스 장면은 시청자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남행선처럼 현실에서도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전도연은 정경호와 키스신에 대한 딸의 반응에 “일단 내 딸은 치열과의 부분은 잘 못 본다”며 “‘못 봐주겠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전도연은 2007년 카레이서 출신 강시규와 결혼해 2009년 딸을 낳았다. 전도연은 “딸이 학교를 갔는데 ‘친구들이 ’너네 엄마가 다른 남자와 뽀뽀하는 것에 대해 어떤 기분이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며 “‘그건 ’내가 연기할 때 어떤 기분이냐‘고 물어보는 거랑 똑같은 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드라마 대박나고…“연예인 병 걸렸다” 지적받은 여배우

    드라마 대박나고…“연예인 병 걸렸다” 지적받은 여배우

    배우 노윤서가 남동생에게 ‘연예인 병 걸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SBS ‘런닝맨’ 예고 영상에서는 노윤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노윤서서는 유재석에게 “남동생과 사이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노윤서는 한숨을 쉬며 “어제 싸웠다”면서 “나한테 연예인 병 걸렸다고 그랬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 출연하는 노윤서와 주우재는 ‘예능 일타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 지석진에게 예능 수업을 받는다. ‘런닝맨’에 처음으로 출연한 노윤서는 솔직한 입담과 뜻밖의 몸개그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 강서 한글배움교실 운영… 성인 수강생 105명 모집

    강서 한글배움교실 운영… 성인 수강생 105명 모집

    서울 강서구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2023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한글배움교실은 비문해, 저학력 성인들에게 한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강의, 강사, 시설 등 모든 부문이 90점을 넘을 만큼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10일부터 12월까지 한글수업과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한글초급반(초교 1~2학년 수준, 3개 반) ▲한글중급반(초교 3~4학년 수준, 3개 반) ▲한글고급반(초교 5~6학년 수준, 1개 반)으로 나눠서 이뤄진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알려 주는 디지털 문해교육 수업은 모든 반에서 총 6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수업은 5개 동 주민센터(공항동, 발산1동, 염창동, 화곡본동, 가양3동)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구는 7개 반별로 15명씩 총 105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구 교육지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지원 팍팍

    마포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지원 팍팍

    서울 마포구가 장애인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이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구는 올해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모임을 선정해 지원을 이어 나간다. 마포구는 올해 공모로 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꾸려진 모임 14개를 선정하고 모임별로 강사료 10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게이트볼, 볼링, 탁구, 텐덤 사이클(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타는 2인용 자전거), 태권도 등 종목도 다양하다. 지난해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탁구 수업에 참여하는 지체장애인 A(61)씨는 “휠체어를 타고 갈 만한 곳이 많지도 않고 활동에도 제약이 많았는데, 집에서 가까운 복지관에서 탁구를 배울 수 있어 좋다”며 “지난해에 두 가지 탁구 기술을 배웠는데 올해도 이어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구청장 직속으로 장애인상생위원회를 꾸려 민원을 해결하고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생활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내 생활체육관과 구립체육관을 365일 연중 개방하고 있다.
  •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에 공개 구애한 ‘돌싱’ 가수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에 공개 구애한 ‘돌싱’ 가수

    ‘미우새’ 이상민이 대한민국 대표 일타강사 이지영에게 흑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누적 수강생 350만 명, 연봉 100억의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하루 스케줄이 어떻게 되시냐. 많이 바쁘지 않냐”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지영 강사는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은 무조건 4시 반에 일어난다. 첫 수업은 9시지만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강의를 다음 강의를 틀릭하는 동기 부여 중 하나가 선생님의 헤어, 메이크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클릭을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수익과 관련해서는 “온라인은 교재나 강의가 판매되고 회사와 수익 배분을 한다. 오프라인도 학생들이 모이면 학원과 수익 배분을 한다. 이 업계가 신규 강사로 시작할 때는 회사가 7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 재계약을 하면서 조건이 달라지고 협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지영 강사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남자친구는 없다. 데이트도 해본 적 있고, 소개팅도 받은 적 있다. 하지만 애프터 때 주말에 수업이 있다고 하면 거절인 줄 아시더라. 평일에도 보통 직장인이 퇴근하는 시간부터 수업이 있으니까 만나기가 어렵더라”고 고백했다.이상민은 “일이 많지 않은 연예인은 어떻냐”고 물었고 이지영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선생님께 맞출 수 있다”고 어필하기 시작했다. 이지영은 돈 많은 남자보다 시간 많은 남자가 더 좋다며 “돈은 내가 벌면 된다. 빚이 있다면 빚을 진 이유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사업하다 생긴 여러 가지 빚을 알아서 다 정리했다. 그런 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강력하게 어필했고 이지영은 “그 얘기를 나한테 왜”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사자성어 사행시가 시작됐다. ‘일타강사’가 주어지자 이상민은 “일단 마음을 조금만 열어주세요”, “타요”, “강한 자가 오래 사는 게 아니고 오래 사는 자가 강한 자입니다”, “사랑”을 외쳐 난데 없이 고백 공격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결초보은’으로 사행시를 하려고 하자 탁재훈은 “그거 하지마”라며 사전 단속을 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예상대로 “결혼합시다”로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초혼은 아니지만” “보기보다 쓸만 합니다”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라며 비굴한 속마음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장면은 이날 14.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 서울 강서구, 성인 한글배움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 강서구, 성인 한글배움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 강서구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2023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한글배움교실은 비문해, 저학력 성인들에게 한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강의, 강사, 시설 등 모든 부문이 90점을 넘을 만큼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10일부터 12월까지 한글수업과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한글초급반(초교 1~2학년 수준, 3개반) ▲한글중급반(초교 3~4학년 수준, 3개반) ▲한글고급반(초교 5~6학년 수준, 1개반)으로 나눠서 이뤄진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디지털 문해교육 수업은 모든 반에서 총 6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이며, 수업은 5개 동 주민센터(공항동, 발산1동, 염창동, 화곡본동, 가양3동)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구는 7개반 별로 15명씩 총 105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구청 교육지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 마감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진 성인들에게 양질의 한글 교육을 제공해 그분들의 생활이 더 즐겁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정경호가 밝힌 ‘일타스캔들’ 본 ‘♥수영’ 반응

    정경호가 밝힌 ‘일타스캔들’ 본 ‘♥수영’ 반응

    “오빠가 제일 잘 하는 거 했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을 마친 배우 정경호가 이 작품을 본 연인 수영의 반응을 전했다. ‘일타 스캔들’에서 정경호는 ‘1조원의 남자’로 불리는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다. 정경호는 11년째 열애 중인 소녀시대 수영도 ‘일타 스캔들’을 재밌게 봤다고 전하며 “수영은 나를 제일 잘 아니 ‘최치열이 오빠답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서로의 연기에 대해 평가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정경호는 “수영과는 사실 일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 연기하는 걸 이야기하는 건 좋아하지만 서로의 연기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다”며 “물론 서로의 작품은 다 보긴 한다. 그런데 평가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과거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연인에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고 밝혔던 것에 대해서는 “못 받을 것 같다”며 웃었다. 결혼 관련 질문엔 조심스러워했지만, 정경호는 결별설 한 번 없던 수영과의 공개 열애에 대해선 “어디든 같이 다닐 수 있고 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편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정경호와 수영이 뮤지컬 ‘스위니 토드’를 함께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 조교 뽑는 기준은?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 조교 뽑는 기준은?

    ‘일타강사’ 이지영이 일타 강사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민이 유명 인터넷 강사 이지영을 만났다. 이상민은 이지영에게 스케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지영은 “대치동에서 수업이 있는 날은 무조건 4시 30분에 일어난다. 첫 수업은 9시지만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메이크업을 안 하면 못 알아보냐고 물었다. 이지영은 “그렇지 않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무슨 옷을 입는지 궁금해서 다음 강의를 클릭한다고 하더라. 3시간 반 이상 7시간까지 연달아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많아서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농담도 미리 준비한다”고 말했다. 일요일은 하루 종일 강의한다는 말에 다들 놀랐다. 김종민은 “수능이 아직 멀었는데 지금부터 공부하냐?”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은 현역 강사 중 몇 위냐고 물었고, 이지영은 “훌륭한 강사들이 많지만 가장 오랜 기간 가장 많이 사랑받은 강사다”고 자기를 소개했다. 이상민은 연봉제인지 인센티브인지 물었다. 이지영은 “온라인에서 교재와 강의가 판매되면 수익 배분을 한다. 오프라인도 학원과 수익 배분을 한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정확한 비율을 물었고, 이지영은 “보통 이 업계가 처음 시작할 때는 회사가 7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 그런데 재계약을 하면서 점점 조건이 달라지고 협상을 해 더 올라간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강사의 이적에 따라 회사의 주가가 달라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일타 강사 밑에 조교들이 많던데 이지영은 몇 명의 조교가 있냐고 물었다. 이지영은 조교는 수십 명이고, 학원에 같이 다니는 조교는 8명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조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고, 이지영은 수능 사회탐구 만점자 중에 뽑는다고 했다.
  • 보디빌더 춘리 “본인들이 저랑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요?”

    보디빌더 춘리 “본인들이 저랑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요?”

    “전 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거든요. 남들이 무서워하든 말든 그건, 본인들이 저랑 살아줄 것도 아니니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100’에서 당찬 모습을 보여줬던 40대 보디빌더 김춘리가 3일 BBC 뉴스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여성이 근육을 키우는 일에 대한 보수적인 시선들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 포털에서 2만회 이상 시청됐는데 유튜브에도 영상이 올라와 있다. 남성 출연자 박형근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져서 초반 탈락하며 커다란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박형근이 무릎으로 춘리의 상반신을 눌러대는 장면은 이 시리즈의 공정성 논란으로까지 확대됐다. 춘리는 박형근의 지목을 받은 일과 관련, “제가 직접 ‘아 어이없네’ (했는데) 그 말이 (방송에) 나왔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면서 “비겁하다는 생각까지는 안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여자 보디빌더가 아니고요, 그냥 보디빌더 김춘리로 참가한 것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했다”며 공정성 논란을 일축했다. 중학교 2학년 때인가, 영화 ‘터미네이터’의 여주인공 린다 해밀턴의 멋진 근육을 보고 반한 뒤 헬스잡지들에 실린 여성들의 우람한 근육 사진에 매료돼 그런 몸매를 갖고 싶었다고 했다. 고교 졸업 후 선을 보라는 독촉에 일주일 가출한 사연, 보디빌딩을 시작하기 전 느꼈던 차갑고 냉소적인 시선들, 식구들을 제대로 설득할 용기가 나지 않아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을 따야 했던 일도 털어놓았다. 그러다 “내가 왜 내가 하고 싶은 거를 못하고, 남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지”하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에게 얘기해 보디빌딩을 시작하게 됐으며 독립했다고 했다. “지금도 가족들은 제가 춘리인줄 모를걸요”라고 애써 웃음지으며 말하는 대목에서 진한 슬픔이 묻어나기도 했다. 막내 여동생이 한 번은 연락해 “언니 맞지?” 묻더라고도 했다. 식단을 조절하며 근육을 하나하나 붙여나갔고,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털어놓았다. 바벨을 든 지 12년 만인 2018년 PCA 유럽 챔피언에 오르자 동양 여성의 몸에 근육이 이렇게까지 붙을 수 있나 신기해 하며 사진 찍자는 남자 보디빌더들이 몰려들어 한 시간씩 화장실도 못 가고 응해야 했던 사연을 즐겁게 털어놓기도 했다. 하루 24시간을 철저히 쪼개 생활하며 몸을 가꾸며 돌본다는 말에존중심이 생겨났다. 드라마에도 ‘쎈 여자’들이 주류인 요즈음인데 “남자 몸보다 더 징그럽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남성도 있고, 처음 본 그녀의 몸에 묻지도 않고 손부터 들이대는 남자들이 있다니 경악할 노릇이다. 특정 부위를 부각한 사진을 클로즈업하고 댓글로 희롱하는 인간들도 한심하다. 자신의 몸에 대한 시선과 지적질, 악플, 성희롱에 대해 당차게 털어놓는 춘리의 말을 새겨 들었으면 한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제약 많은 회원제 한강 윈드서핑…특혜성 아닌 대중적 레저스포츠 확대 필요”

    김경훈 서울시의원 “제약 많은 회원제 한강 윈드서핑…특혜성 아닌 대중적 레저스포츠 확대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이 지난 27일 제316회 임시회 환수위 한강사업본부 질의에서 일반 서울시민 대상의 한강 레저스포츠 활성화 당부 및 한강공원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점검 강화를 요구했다. 올해 한강사업본부는 ‘수상레포츠 활성화로 관광매력 견인’을 내걸고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수상레저 수요 대비 한강 내 기반시설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현재 행사성 위주로 운영되는 여름 레저활동 범위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한강사업본부는 총 163억원을 투자해 요트·선박 등 정박 가능한 공용계류장 및 지원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한강사업본부가 대표적으로 내건 요트 정박시설 확충 및 지원센터 조성도 필요하긴 하다”라며 “하지만 서울시민 전체 대비 1%도 안 되는 요트 소지자들을 위한 혜택성 사업보다 더 대중적으로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인프라 확충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윈드서핑의 경우 무동력 스포츠임에도 회원제 위주로 운영되어 일반인들은 쉽게 즐길 수 없는 등 한강 레저 활동에 여러 가지 제약이 많다”며 “여름철 더 많은 시민이 한강에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참여 제약 완화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환수위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 수영장 운영이 재개되자마자 성범죄 관련 사안이 발생했던 점을 지적하며 한강사업본부의 ‘수박 겉핥기식’ 불법 촬영 점검을 질타한 바 있으며 “지난해 한강 수영장 불법 촬영 점검 실적이 단 4회뿐으로 ‘하나 마나 한’ 점검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 날로 교묘해지고 장비 또한 발전해가는 올해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상황에 대비하여 한강사업본부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에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레저스포츠 회원제를 일반 시민 대상으로 전환하여 대중화에 적극 기여하겠으며 성범죄 사안에 대해 특화해서 집중 단속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구 어린이집에서 세계시민으로 ‘쑥쑥’

    영등포구 어린이집에서 세계시민으로 ‘쑥쑥’

    서울 영등포구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 문화체험 일일교실을 펼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영등포구 외국인 수는 5만 999명으로 전체 주민의 13%에 달한다. 구의 외국인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서울 내 자치구에서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구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세계 문화체험 일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문화체험 일일교실은 구에서 운영하는 다문화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자나 결혼이민자가 어린이집에 파견돼 아이들에게 ▲전통의상 입기 ▲인사말 배우기 ▲장난감 만들기 등 놀이활동 ▲전통 악기 연주와 율동, 노래 배우기 등 각 나라별 특색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구는 35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개국(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러시아)의 문화체험 일일교실을 진행한다. 지난해와 달리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어린이집에서 두 국가의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구는 세계 문화체험 일일교실이 어린이들에게는 세계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결혼이민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구 홈페이지의 우리구 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영등포는 다양한 문화가 꽃피는 도시이다.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열린 교육과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영등포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라며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하여 교육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종로구, 성균관대와 손잡고 고품격 인문학 강좌 개설

    종로구, 성균관대와 손잡고 고품격 인문학 강좌 개설

    서울 종로구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이달부터 올해 새롭게 개설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종로, 동아시아를 만나다’라는 부제로 총 20회차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상하반기를 구분해 매주 목요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소향강의실에서 열린다. 상반기 교육은 ▲1강 동아시아 여행의 문화사① 자아, 경계, 지식정보 ▲2강 동아시아 회화사① 한국의 명화를 다시 보다를 주제로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동아시아 여행의 문화사’는 진재교 성균관대 한문교육학과 교수, 신춘호 한국방송통신대 방송촬영 감독,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경호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박수밀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조선조 후기 기행과 문화사, 2000년 전 동서 교류의 중심지던 비단길 현장, 열하일기 등을 폭넓게 다루며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시아 회화사’는 고연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김소연 이화여대 교수, 유재빈 홍익대 교수, 김지혜 건국대 강사, 김수진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학술연구교수가 이끈다. 진경산수화 대가로 불린 정선에 대한 평가와 그 위상이 높아진 과정, 조선시대 국민화가로 꼽히는 김홍도와 천재화가 장승업, 기이한 행적으로 이름난 광인 화가 최북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 신청은 종로구민(성인) 누구나 종로교육포털에서 1강은 3월 14일까지, 2강은 3월 27일부터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70명이고 교육비는 각 2만원이다. 자세한 교육과정과 일시 등은 구청 누리집 및 종로교육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강의 일정과 수강 신청은 7월 종로교육포털에서 공지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고,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동아시아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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