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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4기 취임 1년 뭘 하셨습니까] 서찬교 성북구청장

    [민선4기 취임 1년 뭘 하셨습니까] 서찬교 성북구청장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분당선과 연계되는 경전철 ‘동북선’유치를 최대 성과로 꼽았다. 그는 “교통취약 지역인 서울 동북권이 강남·분당과 직접 연결돼 강남북 균형발전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서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서울시에 ‘분당선 연장안’을 처음 건의했다. 서울 왕십리역에서 경기도 수원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인 분당선을 성북구를 거쳐 노원구까지 연장해 달라는 주문이었다. 연장구간은 왕십리역∼고려대∼월곡동∼장위동∼중계동(12.3㎞)구간. 지난 5월에는 성동·동대문·성북·강북·노원 등 5개구가 협력해 공동건의문까지 채택했다. 그 결과 지난달 26일 서울시가 ‘서울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동북선을 2017년까지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서 구청장은 “강북권 주민 220만명이 이용하는 주요 노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강복지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구청 차원에서는 추진하기 어려운 과제인 금연사업에 뛰어 든 것이다. 뚝심있게 밀어붙인 끝에 결국 성인 남자의 흡연율을 2003년 50.4%에서 지난해 44.4%로 줄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성신여대 입구를 ‘금연홍보거리’로 조성하고, 금연클리닉을 보건소에서 운영하면서 일어난 ‘작지만 큰’ 변화였다. 또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 위치추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팀과 협력해 위성항법장치(GPS) 추적 단말기를 착용한 치매노인이 지정 장소를 벗어나면 가족의 휴대전화에 정확한 위치를 표시해 주는 시스템이다. 맥박 등도 실시간으로 측정,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악재도 있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개월 재판을 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 4월 벌금 90만원이 확정돼 구청장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 5월에는 일부 공무원들이 편법으로 초과근무수당을 받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호된 비판을 받자 ‘자정결의대회’를 열어 잘못된 관행을 철폐하겠다고 다짐하고 2개월간 초과근무수당을 반납하는 등 자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우리동네 맛집] 강북구 우이동 ‘키토산 오리참숯불구이’

    [우리동네 맛집] 강북구 우이동 ‘키토산 오리참숯불구이’

    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장 출신인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특허 오리구이’를 즐긴다. 그가 추천하는 단골집은 강북구 우이동 유원지 안에 있는 ‘우이산장 키토산 오리참숯불구이’. 유원지 입구에서 산쪽으로 600m쯤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있다. 키토산을 먹인 오리를 재료로 쓰는 이 오리구이는 맛과 영양은 물론 질환예방 효과까지 뛰어난 완전식품이다. 경기 여주에 있는 농장에서 사육되는 오리에게 경북 영덕에서 공수해온 대게 껍데기를 갈아 사료에 섞어 먹인다. 부화된 지 정확히 42일째에 식육용으로 가공된다. 고단백 오리고기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오리 특유의 비릿한 맛이 말끔하게 사라졌다.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고혈압·중풍예방·정력증강 효능에다 키토산에 들어 있는 항암과 항균 효과·노화방지·면역력 강화·다이어트 효과까지 더해졌다. ‘특허 오리구이’(사료 및 오리육 제05073539호)는 대기업에서 식품연구를 하다 퇴직한 박길자(55) 사장의 남편이 개발했다. 박씨는 “손님 6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데도 주말에는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테이블에 앉으면 오리 한마리의 뼈를 바르고 양념한 한 접시(2만 5000원)가 나온다.3∼4명이 먹을 만한 양이다. 구이는 숯불에 직접 구워서 무쌈말이, 양파무침과 곁들여 먹는다. 다 먹고 나면 고구마 한 개씩을 잔불에 구워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뼈를 푹 고은 국물에 오리와 궁합이 맞는 녹두와 양파, 당근 등 야채를 듬뿍 썰어 넣은 오리죽으로 마무리를 한다. 김 구청장은 휴일 우이령 산행후면 어김없이 이 집을 찾는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2006회계연도 세수입 최우수구에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서울시가 최근 실시한 2006회계연도 세수입 평가에서 최우수 모범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세입 결산실적 종합평가·과년도 체납정리 실적평가·법인세 발굴평가 등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3개 분야에서 24개 자치구를 제치고 100점 만점에서 91.42점을 획득했다. 세무과 901-6345.
  • [사설] 주민소환제는 ‘님비’의 방패 아니다

    경기도 광역화장장 유치에 반대하는 하남시 주민들이 김황식 시장을 주민소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엊그제부터 소환투표 청구에 필요한 투표자를 모으기 위한 서명작업을 하고 있다. 투표자 총수의 15%를 확보하면 관할 선관위는 소환투표를 해야 한다.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사안이라 자치단체장이 소환투표로 쫓겨나는 첫 사례가 나올지도 모른다. 지방권력의 견제장치로 만든 주민소환제가 풀뿌리 민주주의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 바로 하남시 경우다. 화장장 유치에 대해서는 주민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주민 의사에 반하는 정책이라면 주민투표를 통해 철회시키면 될 것이다. 굳이 주민소환제를 관철하려는 것은 제도의 취지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지방자치의 참뜻을 거스른다. 주민소환은 비리에 연루되거나 행정능력이 떨어지는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솎아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재정에 도움주는 혐오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소환투표를 당한대서야 누군들 소신있는 행정을 펼 수 있겠는가. 서울 강북구를 비롯한 여러 자치단체에서 재개발문제, 독선적 행정 등의 이유로 단체장 소환이 추진되고 있다. 시행 한달도 안 되어서 소환 바람이 불고 주민끼리, 주민과 행정이 티격태격하는 것은 법에 청구사유가 규정돼 있지 않아서이다. 지방자치를 후퇴시키는 제도는 조속히 손질해야 한다. 주민들도 지역이기주의를 관철하거나 이해마찰을 해결하려는 수단으로 주민소환을 남용하는 일이 주민자치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 區세수격차 14→6배로 줄어

    區세수격차 14→6배로 줄어

    내년부터 서울시에 재산세의 공동과세제도가 도입돼 구청간 세수격차가 현재 최고 14.8배에서 6.5배로 크게 완화된다. 강남·북 균형발전의 단초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공동세 도입을 두고 강남·서초·송파·중구 등 4개 자치구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방침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가진 합동브리핑에서 “서울시에 재산세 공동과세 도입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이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또 서울시에 우선적으로 도입한 뒤 성과를 분석해 다른 시·도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산세의 공동과세는 자치구간 차이가 많은 재산세의 40∼50%를 시에서 공동으로 과세한 뒤 균등하게 재배분해 불균형을 완화하는 제도다. 재산세 공동과세 규모는 첫해인 내년에는 40%,2009년엔 45%,10년 뒤인 2017년엔 50%까지 확대된다. 서울 25개 자치구의 재산세 규모는 모두 1조 3323억원인데 이 중 40%인 5329억원이 공동세인 셈이다. 이를 다시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배분을 하게 되는데 평균 213억원씩 돌아간다. 이렇게 되면 강북 도봉구 등 19개 구는 평균 83억원 정도 증가한다. 반면 강남 서초 송파 중구 영등포 종로구 등 6개구는 모두 1577억원이 줄어든다. 오 시장은 이에 따라 시세인 취득·등록세의 4∼5% 정도를 조정교부금이란 명목으로 강남구등 6곳엔 감소분의 60%를 지원하고, 남는 금액으로 나머지 19개 자치구에도 배분해 자치구 재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공동세안의 국회 통과로 서울 강남·서초·송파·중구 등 4개구 자치구는 “헌법정신의 위반이며, 입법권의 일탈”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조덕현·김경두기자 hyoun@seoul.co.kr
  • [부고]

    ●조세형(열린우리당 상임고문)씨 상배 성훈(디지탈스크린 대표)성주(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씨 모친상 문정환(한국씨티은행 부장)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25●권중호(전 서울신문사 부장)씨 부친상 태형(스포츠칸 마케팅국 광고2팀 차장)씨 조부상 5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001-1097●김위겸(전 서울세관 관세사·전 동국제강 고문)씨 별세 재일(서울대 경영대 교수)재우(사업)씨 부친상 신형화(대호산업 대표)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4●김학근(사업)학숙(성남시청)씨 모친상 이규호(돌핀오리엔트 대표)장홍균(현대산업개발 서울지사장)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63●이성군(사업)성인(〃)경선(〃)씨 모친상 이성철(제주축구협회장)씨 빙모상 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650-2746●안태현(전 소비자보호원 상임위원)씨 별세 우광(지오시스템리서치 이사)우석(미국 거주)우진(삼성테스코 과장)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410-6903●김재홍(영진양행 대표)재선(공무원연금관리공단 감사)재귀(영진양행 상무이사)재만(캐나다 거주)재용(MBC 보도국 문화팀 차장)재철(법무법인 백상 변호사)씨 부친상 이문한(이문한 치과원장)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95●박창석(자영업)관석(우림전기 대표)삼석(대신증권 무등지점장)충석(금오정공 대표)씨 모친상 5일 전남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양동마을 636번지 자택, 발인 7일 오전 10시 (061)473-6433
  • “강북 갈래” “그래도 강남”

    “강북 갈래” “그래도 강남”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사를 가겠다는 서울 시민은 1년새 줄어든 반면 강북으로 이사하겠다는 시민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5일 지난해 10월 한 달동안 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 8000여명)와 사업체 5300곳을 방문조사한 내용과 행정통계를 모은 ‘2006 서울 서베이’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년 안에 이사 계획을 갖고 있는 시민을 상대로 이사 예정지를 물었더니 강북지역을 꼽은 시민이 39.1%에 이르렀다. 반면 강남이라고 답한 응답자와 ‘서울 외 수도권’이라고 응답한 시민은 각각 26.8%와 20.4%로 나타났다. 강북으로 이사하려는 응답자가 2005년 조사에서는 37.2%를 기록,1년 만에 1.9%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강남을 꼽은 응답자는 2005년 27.4%에서 0.6%포인트 줄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 사업,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등 도심과 강북을 활성화하려는 서울시 정책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고 분석했다. 또 서울 시민은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10점 만점)에서 주거는 5.33점, 교육은 4.91점만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이나마 전년도에 비해 환경은 0.11점, 교육은 0.12점 떨어졌다. 하지만 서울 밤길의 위험도는 2005년 5.85점에서 지난해 5.50점으로 개선됐다고 대답했다. 음주율도 56.3%에서 54.3%로 낮아졌다. 교통수단에 대한 만족도도 5.55점에서 5.62점으로 나아졌다. 특히 지하철에 대한 만족도는 6.31점인데 반해 택시는 4.87점, 버스는 5.68점에 그쳤다. 이와 함께 나이가 들면 ‘자녀와 가까운 곳에 살겠다.’는 대답이 50.5%에서 51.9%로 늘었지만 ‘아들과 함께 살겠다.’는 대답은 10.0%에서 9.2%로 줄었다. 시민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는 16.42점으로, 건강이나 재정에 대한 만족도는 늘었으나 가정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경제불평등 이제 그만] (10)·끝 시공사 횡포에 속터지는 입주민

    [경제불평등 이제 그만] (10)·끝 시공사 횡포에 속터지는 입주민

    지난해 서울 강북에서 A건설 아파트에 입주한 김모(42)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은 지 1년밖에 안된 아파트 외벽이 갈라지고 빗물이 샜다. 시공업체에 하자보수를 요청했지만 시공업체는 ‘하자보수 보증금’을 포기할 테니 입주민(500여가구)들이 직접 고치라고 통보했다. 지방자치단체에 맡긴 ‘하자보수 보증금’보다 공사비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자 발을 뺀 것이다. 주택법은 건축비의 3%를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지자체에 예치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 하자보수기간(시설공사별 1∼4년)에 발생한 문제는 보증금 규모와 관계없이 시공사가 100% 책임지도록 했다. 시공사가 고치지 않으면 입주민들이 먼저 고친 뒤 보증금을 초과하는 비용만큼 민사소송으로 돌려받으면 된다. 하지만 소송은 3∼4년 걸려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때문에 시공사들은 배짱을 부리곤 한다.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분양 계약시 ‘VIP’ 대우를 받지만 일단 계약금과 중도금을 내면 ‘찬밥’ 신세로 전락한다. 공사비가 늘었다며 시공사가 추가 부담금을 요구해도 분양 계약자들은 사실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 입주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잔금을 치르고 만다. 입주한 뒤에도 분통이 터지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당초 약속한 편의시설이 없거나 마감재가 다른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지방 건설업체가 미분양 사태를 겪으면서 법적 의무사항인 주택(임대)보증보험에 들지 않는 사례도 늘고 있다. 회사원 박모(43)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109㎡(33평형) 아파트에 입주했다. 입주 예정일인 1월을 3개월 넘겨 집 열쇠를 받으려면 연체된 관리비를 먼저 내야 했다. 하지만 시공사측은 박씨가 입주하기 이전의 겨울철 난방비까지 요구했다. 난방은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므로 입주일을 지키지 못한 박씨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중앙난방도 아닌 개별난방에서 지나친 처사라며 반발했으나 시공사는 막무가내였다. 결국 관리사무소의 중재로 50%를 물고 입주했다. 이 정도는 다행이다. 최근 부도난 신일건설이 경기도 시흥 능곡지구에 분양한 해피트리 아파트 315가구는 대부분 ‘발코니 트기’공사를 옵션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주택보증보험에는 계약금과 중도금만 포함됐을 뿐 별도 옵션은 제외됐다. 일부는 발코니 계약금 100만원 이외에 최고 1800만원의 공사비를 선납했다. 새시·바닥재 등의 옵션 계약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은 수천만원에 이른다.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다 보니 분양(임대)약관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경기도 용인에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임대아파트로 분양한 B건설은 준공일까지 계약금과 중도금을 보장하는 보증보험에 들지 않았다. 준공검사만 마치면 입주자들을 위한 전세권 설정과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할 테니 조금만 참아 달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계약자들은 자칫 시공사가 부도나면 보증보험에 들지 않아 중도금을 날려 버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계약자인 C모씨는 이런 사실을 서울신문에 알려 왔다.B건설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관계자는 “착오였다.”면서 뒤늦게 100여만원을 들여 보증보험에 들었다. 하지만 다른 계약자들을 위해 보증보험에 들었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다. 자금사정 때문이겠지만 엄연한 계약 불이행이다. 분양사기 피해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2005년 12월 대구에서 Y건설아파트 270가구를 분양한 S시행사는 계약금만 챙기고 지난 5월까지 착공하지 않고 있다. 2004년 경기도 군포에 분양한 D아파트는 스포츠센터와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을 약속했다. 하지만 지난해 입주가 끝났는데도 편의시설에는 환풍이나 냉·난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생색만 냈다. 독서실은 칸막이만 쳐놓았다. 시공사가 부도나면서 내집마련의 꿈을 접어야 하는 사례도 많다.2005년 청약률 1.8대 1을 기록하며 지방 주택건설의 불을 지핀 경북 경산의 와촌 짜임아파트는 시공사 ㈜세창이 지난해 11월 부도가 나면서 현재 주택보증보험의 공매처분만 기다리고 있다. 계약자들은 세창이 내기로 했던 대출금 이자까지 내면서 준공을 기다렸으나 끝내 만족할 만한 수준의 공사로 이어지지 않아 입주를 포기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Seoul In] 6일 여성취업박람회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6일 오전 10시∼오후 5시 구청 광장에서 여성취업박람회를 연다. 보험·외식·교육·패션 등의 분야에서 20여개 업체가 부스를 차리고 구인활동을 펼친다. 즉석 면접을 통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문검사로 적성을 알 수 있고, 직업상담사의 상담도 받는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신분증과 사진을 갖고 방문하면 된다. 사진은 현장에서 무료로 찍을 수도 있다. 가정복지과 901-6798.
  • 10대 건설사 하반기 수도권 2만가구 공급

    10대 건설사 하반기 수도권 2만가구 공급

    올 하반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10대 건설사가 1만 9636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도급순위 10위권의 주요 건설사들은 올해 하반기(7∼12월) 수도권 45곳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하반기 전체 분양물량의 35%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의 2만 7243가구보다는 30%가량 줄어든 규모다. ●판교, 송도, 용인 등 수도권 알짜 관심 GS건설은 이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신도시 1공구 국제업무단지 인근에서 송도자이하버뷰 1069가구를 일반분양한다.10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국제업무단지 D13∼15블록에서 아파트 14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10월 중 성남 판교신도시 A20-2블록에서 948가구를 분양한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시행사인 대한주택공사가 토지 사용 시기를 미루고 있어 분양이 내년으로 미뤄질 수도 있다. 금호건설은 11월 용인시 고림동에서 1150가구를 내놓는다.SK건설은 12월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에서 중대형 타운하우스 81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용인시 서천동에서 238가구를 분양한다. 용인 영통지구 맞은편에 있다.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2008년말 개통), 분당선 연장(2010년말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강북 재개발 특히 많아 대우건설은 이달 용산구 효창동 효창3구역을 재개발해 총 302가구 중 162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8월 중 성북구 길음동 길음8구역 재개발 단지 209가구(총 1617가구)와 정릉동 정릉길음9구역 단지 320가구(총 1254가구)를 분양한다. 모두 길음뉴타운 내에 있다. 현대건설은 8월 중 은평뉴타운 인근 불광3구역을 재개발해 총 1185가구 중 41가구를 분양한다.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중구 황학동에서 같은 달 주상복합인 아크로타워 250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도 분양 롯데건설은 이달 중순 서초구 방배동에서 ‘방배롯데캐슬’ 1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중대형 위주다.9월에는 금호건설이 서초구 방배동에서 84가구를 분양한다.SK건설은 양천구 신월동에 171가구를 7월에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한편 수도권 하반기 분양물량은 GS건설이 655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현대건설(3118가구), 금호건설(2844가구)의 순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Seoul In] 강북구 보행보조기 40대 기증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국제라이온스클럽 354-C지구로부터 ‘실버카’로 불리는 보행보조기 40대를 기증받았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40명에게 전달됐다. 동별로 2∼4대씩 골고루 배정했다. 실버카는 걸을 때 지팡이나 목발 대신에 의지할 수 있는 바퀴차다. 도로의 작은 턱에도 쉽게 다닐 수 있다. 지난 28일 기증식에는 354-C지구 외에도 강북라이온스, 백운 라이온스 클럽이 참여했다. 생활보장과 901-2253.
  • “읽어서 남주나~” ‘한 도서관 한 책’ 행사

    서울문화재단은 2일 서울시내 57개 공공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지정해 관련 토론회, 전시회 등을 연결해 진행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이달부터 10월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98년 시애틀에서 시작돼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원 북 원 시티’(One Book One City)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도시에서 책 한 권을 선정해 일정 기간 지역 주민 모두가 이를 읽고 토론하는 문화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산, 순천, 부산 등에서 이 운동이 확산됐고, 서울은 2005년부터 16개 도서관을 시작으로 점점 참여 도서관이 많아졌다. 이번에는 23개 도서관이 7권의 도서를 선정해 공동으로 진행한다.‘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은 강남·개포·강동·강서·논현 등 7개 도서관에서,‘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는 관악문화관·봉천2동·글빛정보 도서관에서 각각 추천도서로 선정했다. 또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구로 지역의 꿈나무 도서관과 꿈마을 도서관은 혼혈인 이야기를 다룬 ‘외로운 지미’를, 성동장애복지관이 있는 성동구에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을 지정했다. 도서관별로 작가와 만나는 기회를 갖는 독서 강좌와 특강 등을 별도로 마련한다. 강북문화정보센터는 ‘맘대로 아빠, 맘대로 아들’과 연계해 ‘맘대로 세상 꾸미기’를 주제로 동영상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그림, 글 등을 공모한다. 가산정보도서관은 ‘책 먹는 여우’를 가족과 함께 판화로 제작하는 행사도 기획했다. 재단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한 가족들 가운데 ‘책으로 만난 행복한 가족’을 선발해 책을 선물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노원소각장 공동사용협상 타결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의 자치구간 공동이용 문제가 완전 타결됐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양천·강남소각장 공동이용에 이어 노원소각장도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중랑·성북·도봉·강북구와 함께 쓰기로 주민들과 최종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다른 자치구의 쓰레기 처리 용량은 하루 650t으로 제한된다. 시는 이번 합의로 노원소각장 간접영향권(반경 300m 이내) 주민 6190가구에 연간 75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41억원은 공동 이용에 참여한 이웃 자치구가 2020년까지 쓰레기 1t당 2만 1000원씩 지원하는 금액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34억원은 소각량의 증가에 따른 난방비 감면 등으로 간접 지원된다. 2005년 5월 마포소각장이 준공돼 마포·중·용산구의 쓰레기가 반입된 이후 지난해 12월 양천소각장에 강서·영등포구 쓰레기가, 지난 5월 강남소각장에 성동·광진·동작·서초·송파·강동구의 쓰레기가 반입되기 시작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우승구 이정권(파견복귀)■ 법무부 △통합지원정책관 權永洙■ 문화관광부 ◇전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李炳勳 ◇부이사관 승진 △문화정책국 문화정책팀장 朴淳泰 △문화산업국 문화산업정책팀장 沈東燮 △청와대 파견 예정 金起弘 △감사관실 감사팀장 李漢照 ■ 산업자원부 ◇국장급 △주미 대사관 참사관 禹泰熙 ◇팀장급 △자동차조선팀장 金昌圭 △전략경제협력팀장 金庠摸 △디지털혁신팀장 黃修盛■ 해양수산부 △차관보 崔壯賢△해양정책본부장 申平植△해운물류본부장 文海男△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李仁洙△장관정책보좌관 黃煥植△유엔식량농업기구(FAO) 方泰振■ 문화재청 ◇서기관 승진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 李廷勳 ■ 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감사관 공방환 △혁신기획관 이건호 △정책홍보관리본부 재정기획팀장 양진영 △식품본부 수입식품팀장 서갑종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장 나병헌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우기봉 △성과관리T/F팀장 김성만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장 임철주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 최돈웅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일반약리팀장 김혜수 △부산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조대현 △경인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김옥희 ◇서기관 승진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팀장 정의섭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정지학 △통상협력지원T/F팀장 이동희 △영양기능식품본부 건강기능식품팀 김상구 △의약품본부 마약관리팀 안수호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 이상군 △정책홍보관리본부 종합상담센터 장정기 △식품본부 식품안전정책팀 황성휘 △경인청 의왕수입검사소장 임기선■ 서울시 ◇2급 승진 △산업국장 정순구△복지건강국장 이정관△한강사업본부장 최종협 ◇3급 승진 △주택국장 김효수△상수도연구소장 한상열 ◇4급 승진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장 오순환△한강사업본부 사업총괄부장 이성혁△한제현 홍강개발지원반장△남산공원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김덕현(승진 예정)◇4급 전보 △언론담당관 강태웅△농수산유통과장 겸 생활경제과장 김용복△자원순환과장 김경중△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정△동부도로관리사업소장 정진호△건설안전본부 시설관리1부장 겸 시설관리2부장 천석현△지하철건설본부 건설1부장 신한철△지하철건설본부 공무부장 고동욱△도로계획과장 고인석■ 금융감독위원회 ◇과장급△기획행정실 혁신행정과장 고승범△감독정책1국 감독정책과장 서태종△민간근무휴직 정지원■ 방송위원회 ◇실국장급 전보 △기획관리실장 정순경△연구센터 연구위원 정진우△방송정책실장(방송통신구조개편기획단장 겸직근무) 조광휘 ◇부장급 〃 △정책1부장 오용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기획조정실장 林淙玉 △연구행정팀장 金泰亨 △교학실장 姜晟坤 △총무팀장 權美五 △경리팀장 安東浩 △시설관리팀장 孫禹鎬■ 한국소비자원 ◇부서장급 전보 △감사실장 최주호 △홍보실장 임순욱 △정책연구실장 이득연 △정보전략실장 조창은 △소비자안전국장 전효중 △분쟁조정1국장 장학민 △분쟁조정2국장 신용묵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권재익◇팀장급 전보 △비서실장 오흥욱 △기획관리실 대외지원팀장 이경진 △소비자교육국 교육기획팀장 장수태 △소비자안전국 생활안전팀장 손영호 △분쟁조정1국 금융보험팀장 박현서 △분쟁조정2국 정보통신팀장 김정옥 △분쟁조정2국 의료팀장 박정용 ■ 전자부품연구원 △메카트로닉스연구본부장 成夏慶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장 李宗培 △지능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장 許眞 ■ 중앙일보 ◇실국장급 전보 △정치ㆍ기획에디터 김교준△영상에디터 겸 코디네이터 주기중△영상데스크 김춘식△편집미술〃 신재민 ◇중국연구소 △소장 유상철△부소장 유광종 ◇전략기획실 △CR팀장 유권하 ◇디자인센터 △디자인개발팀장 김호준△중앙SUNDAY제작〃 방진환 ◇CRM본부 △사업개발담당 겸 강남중앙미디어㈜ 마케팅담당 최병규△프리미엄담당 직무대행 엄태민△섹션1팀장 홍창업△〃2〃 조한필△제휴사업〃 직무대행 구두훈△전략사업〃 김래원△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 대표이사 한상진(겸직)△중앙리플렛㈜ 〃 박노근△중앙엠앤비㈜ 경영담당 상무 이상묵△강남중앙미디어㈜ 대표이사 박수진△〃 유통담당 신우식△〃 서초지점장 박종근△〃 강남〃 김임천△〃 송파〃 이근호△〃 SP매니저 조삼용△〃 비즈〃 김득주△〃 플래닝〃 유영균△중앙방송㈜ 골프사업부장 성백유 ■ 뉴스포스트신문사 △회장 이상욱 △상임고문 박상환 ■ KBS N △기술팀장 金明煥 ■ 코스콤 ◇부장 △영업본부 정태영 △기술연구소 박만실 ◇부부장 △경영지원본부 박종현 박병윤 △영업본부 김성현 △증권정보본부 김상운 정해경 이상기 △시스템본부 윤성배 △기술연구소 이대근 ■ 코엑스 ◇임원선임 △센터운영본부장(상무) 박양섭 △경영지원본부장(상무보) 김석호 ◇보직변경△전시컨벤션사업본부장(상무) 진동언■ 한화손해보험 ◇지점장△강북 朴烘石 △부천 黃琮澤 △대전 任義淳 △인천 李石巖 ◇지사장 △전주 李承喆 △울산 池日權 △한라 金德暻 ■ 솔로몬저축은행 ◇부장승진 △기업금융팀장 신경철 △ 청담지점 이종성 △ 감사팀 조홍래 ◇팀장 전보△ 종합금융 오선근 △ 전략영업 김규광 △ 금융투자 최린■ 유네스코본부 △정일용(파견복귀)■ 창원대 △사무국장 노일숙■ 순천대 △사무국장 강대윤■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장 서주원 △사회교육대학원장 김숙자 △사회복지대학원장 박천오 △고시원장 김광수 △출판부장 이미숙 △사회교육원장 겸 보육교사교육원장 김선호 △사회교육원 교학부장 김용태 △방목기초교육대학학장보 최창규 △과학기술사회연구소장 남백희■ ㈜한솔DK △대표이사 裵在鶴 △K사업본부장 金炳德 △디지털사업본부장 李炅娥 △DK프로젝트팀장 鄭然重■ 메리츠화재 ◇본부장 승진△기업고객2사업부 기업영업4본부장 문용식 ◇임원급 담당 승진 △기업영업6부장 유방훈 ◇부장 전보△부천지점장 김상호 △기업영업8부장 최학용△제휴영업부장 이종훈 △ Agency지원부장 김흥수■ 해태음료 ◇승진△영업부문장 이사대우 한석원■ 현대증권△상품개발부장 겸 자산관리영업기획부장 李完圭△온라인영업부장 權用旭△업무개발부장 尹炳基
  • [현장 행정] 강북구 여성구정평가단

    [현장 행정] 강북구 여성구정평가단

    ‘주부 암행어사 출두요.’강북구 여성구정평가단이 민원현장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업무의 효율성과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주부 43명이 구청과 17개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4개 산하기관,15개 구립어린이집, 보건소를 구석구석 누비며 ‘잠행평가’를 했다. 구정 전반의 고객만족도는 지난해보다 평균 3.5점 상승한 94.2점을 기록했다. 26일 강북구에 따르면 여성구정평가단은 지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강북구 53개 기관의 민원업무를 평가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주부들은 민원행정·보건의료, 문화체육, 교육, 사회복지, 생활환경, 도시건설 등의 평가 현장으로 달려갔다. 손에는 분야별로 20개 안팎의 질문이 주어진 평가표를 들었다. 점수는 감동(5점)·만족(4점)·보통(3점)·미흡(2점)·불만(1점) 등으로 매긴다. 동사무소에 들어선 주부 김혜진(40·번3동)씨는 주민등록등본을 신청하면서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살폈다. 구청 분위기, 청소상태, 민원서비스 충실도 등을 하나하나 평가했다. 잘했으면 5점을 주면서 감동한 이유를 쓰고 못했으면 문제점을 적어야 한다. 평가단의 신분이 노출되면 안 되기 때문에 직원에게는 어떤 질문도 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만 평가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민원인에게 무슨 불만이 없는지 물었다. 점수표를 제출한 뒤 지난 22일 보고회에 참석했다. 김현풍 구청장과 과장, 팀장, 동장 등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다. 주부들은 평가과정에서 느낀 문제점 등을 발표했다. 오는 29일에는 각 부서장들이 평가단의 지적사항을 어떻게 개선할 지를 발표하는 결과보고회를 갖는다. ●작은 잘못까지 꼼꼼히 지적 행정·보건 분야에서 직원들이 민원인과 눈을 맞추고 적극적으로 나선 모습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사에 민원인 의자 등을 늘리고, 점심시간에 소등 등을 잘했다고 칭찬받았다. 방역활동을 할 때 요란하고 연기를 피우지 않고 분무기로 바꿔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명찰을 달지 않은 직원이 많다는 지적이 따끔하다. 문화체육 분야에서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등은 강사진의 수준이 높았지만 식당·화장실 구석 등이 지저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구립어린이집 등 15곳을 평가한 교육분야에서는 어른 공경심 교육, 생태계 탐방, 텃밭을 이용한 자연학습 등 프로그램이 좋다고 평가가 나왔다. 다만 교사 휴가·병가 등에 대체교사가 필요하다는 주문을 받았다. 이 밖에 구민운동장 등을 평가한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한 점을, 청소행정을 챙기는 생활분야에서도 꼼꼼한 평가가 제시됐다. ●전반적 상승, 행정·보건 하락 주부들의 상반기 평가에서 생활환경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8.9점 상승한 99.6점을 받았다. 교육은 1.6점 오른 99.5점, 문화체육은 0.6점 상승한 95.7점, 사회복지는 9.1점 오른 85.3점을 각각 받았다. 도시건설은 무려 13.4점 상승한 93.3점을 받았지만 행정·보건은 6.3점 떨어진 91.7점을 받았다. 강북구 관계자는 “주부 평가단은 지난 3월 118명을 선발했으나 일부 결원이 생겼다.”면서 “벌써부터 지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오패산 숲속 여행’ 운영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오패산 숲속여행’을 운영한다. 미아동과 번동 사이에 위치한 오패산은 도심에 있으면서도 자연상태가 잘 보존돼 숲의 역사와 문화, 동·식물 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곳이다. 오패산 숲속여행은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과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서울시 숲속여행 홈페이지(www.san.seoul.go.kr)나 공원녹지과(901-2386)에서 6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 [부고]

    ●임재홍(외교통상부 본부대사)재훈(LG화학 부장)재은(한천중 교사)씨 부친상 나성근(서울도시철도공사 과장)씨 빙부상 25일 건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030-7906●김덕제(전 과학기술부 국장)씨 별세 계권(UL 코리아)씨 부친상 이정주(사업)씨 빙부상 25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33)610-5995●정병대(경남대 교수)병문(현대자동차 상무)씨 부친상 김성영(청오건설 소장)김승대(만앤흄멜 대표)조지성(포스코건설 과장)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92●이극순(한국아이티에스 회장)씨 별세 준영(유엔젤 팀장)연수(공리)희수(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씨 부친상 김혜윤(현대제철)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4●이상열(연세대 교육대학원 동문회장·전 정독도서관장)상동(자영업)씨 모친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2072-2035●김희준(남양금속 고문)희재(사업)씨 부친상 오경식(사업)허영무(〃)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박선영(현대증권 광화문지점 차장)정현(코코넛 마케팅 부장)씨 부친상 24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001-2097●김봉수(한양중 교감)용수(한서고 교사)근수(연세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30●한흥규(새마을금고 광주전남연합회)홍규(광주시교육청 사무관)흥연(엠엔시건설)씨 모친상 25일 조선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2)231-8901●이호열(마크스톤 대표)호빈(제앤에스 〃)혜경(숙명여대 평생교육원 교수)씨 부친상 문태훈(중앙대 교수)씨 빙부상 이승연(연세대 교직원)씨 시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95
  • [부고]

    ●이용원(전 조선일보 광고국 자문위원·조광출판사 법무자문위원)씨 모친상 22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001-1096●조성용(YTN 보도국 인터넷콘텐츠담당 부장)씨 빙부상 22일 원주 기독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11-9884-8159●조용성(이오이즈 대표)씨 부친상 임연철(그룹인더스트리 대표)이영익(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사질환사업단장)씨 빙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410-6919●이석규(세화피엔씨 회장)씨 별세 훈구(세화피엔씨 대표)택구(SH엔지니어링 상무이사)철구(세화피엔씨 전무이사)씨 부친상 이을구(지노시스템 대표)씨 빙부상 22일 을지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02)970-8444●박승욱(품질과사랑 대표)씨 모친상 황준성(선인나노기술 대표)씨 빙모상 박장환(수협은행 카드사업실장)씨 조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52●류원희(전 광산중 교장)씨 별세 재훈(한겨레신문 워싱턴특파원)웅(목포 한국병원 흉부외과 과장)정미(여천실업고 교사)정란(라이프크리닉 부원장)정아(라이프크리닉 총무실장)씨 부친상 이균(보천상사 대표)기회봉(현대자동차 생산개발총괄본부 상용생기계획팀장)이창열씨 빙부상 22일 전남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062)941-7102●손중만(유비웨어 사장)형만(한국맥아피 〃)성만(코트라 마닐라 관장)씨 부친상 강대만(경일건축설계사무소)윤승현(국제상사 감사)씨 빙부상 22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3)956-4445●김상영(영화기술단건축사사무소 이사)진영(화신엔지니어링 차장)씨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11시30분 011-380-4286●이병석(자영업)강주(〃)강진(이해찬의원 보좌관)씨 모친상 22일 부산 봉생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51)638-4511●손재경(KBS 시청자서비스팀 TV비평 시청자데스크)광현(자영업)씨 부친상 22일 인천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32)554-8455●정인용(충주 정한의원 원장)씨 별세 현록(삼성카드 대리)씨 부친상 이윤서(삼성테스코 과장)씨 빙부상 2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590-2560
  • [Seoul In] 23일 삼각산 국제산악문화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23∼24일 삼각산 일대에서 ‘2007 서울 삼각산 국제산악문화제’를 연다. 개막식은 내·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파크호텔 솔밭마당에서 연다.23일 오후 7∼9시에는 ‘산악인의 밤’을 갖는다.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의 경쾌한 연주, 하늘소리 오카라나 앙상블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전야제도 갖는다.24일에는 삼각산 등반대회를 연다.23일 오후 6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는 솔밭마당에서 ‘솔밭사이 가족캠핑’을 갖는다. 문화공보과 901-2100.
  • [Seoul In] ‘사랑의 나눔’행사 반응 좋아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저소득층을 후원업체와 연계해 돕는 ‘사랑의 나눔’ 행사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KT&G복지재단, 강북새마을금고 등은 동별로 배정된 저소득 10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등을 해주었다.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도 한다. 주민생활지원과 901-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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