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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탑방 ‘쿨루프’ 페인트칠하는 원순씨

    옥탑방 ‘쿨루프’ 페인트칠하는 원순씨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이 1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주택 옥상에 햇빛과 열 반사 효과를 내는 ‘쿨루프’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옥탑 쿨루프 페인트 작업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포토] 옥탑 쿨루프 페인트 작업하는 박원순 시장

    폭염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16일 서울 강북구 한 가정집 옥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쿨루프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2018. 8. 16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조금이라도 시원하게’…옥탑 쿨루프 작업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포토] ‘조금이라도 시원하게’…옥탑 쿨루프 작업하는 박원순 시장

    폭염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16일 서울 강북구 한 가정집 옥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쿨루프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2018. 8. 16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옥탑 ‘쿨루프’ 페인트 작업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포토] 옥탑 ‘쿨루프’ 페인트 작업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폭염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16일 서울 강북구 한 가정집 옥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쿨루프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2018. 8. 16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강북, 사연 있는 의류 무료 리폼해드려요

    서울 강북구가 의류 무료 수선·리폼 행사를 연다.구 관계자는 “다음달 2일까지 주민들에게 신청을 받는다. 유행은 지났지만 얽힌 사연이 있어 버리지 못하는 옷이 대상이다”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북봉제지원센터 ‘패턴 및 고급 봉제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과 연계해 진행된다. 구는 이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지역사회 공헌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봉제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려는 옷에 대한 사연, 의류에 대한 소개, 희망하는 수선·리폼 스타일 등을 작성해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통합개발’ 영등포·용산 아파트값 高高

    ‘통합개발’ 영등포·용산 아파트값 高高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다. 국토교통부가 제동을 걸었음에도 서울시의 여의도, 용산역 일대 통합개발이 호재로 작용해 영등포구와 용산구의 아파트값은 0.29%나 올랐다. 양천구(0.26%)와 동대문구(0.25%)·강북구(0.25%)·중구(0.25%)·은평구(0.23%)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다. 강남권 4개 구도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가 살아나면서 상승폭은 0.04% 포인트 오른 0.20%를 기록했다.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0.1% 하락했고 지방 아파트값도 0.11% 떨어졌다. 전셋값은 대부분 하락했다. 경남(-0.33%), 울산(-0.29%), 충남(-0.12%), 충북(-0.19%)에서 내림세가 뚜렷했다. 서울은 0.05% 올랐으나 오름폭은 다소 둔화했다.
  • 강북구, 민간과 함께하는 24시간 무더위쉼터 운영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찜질방과 협약을 체결해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들의 24시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는 중이다. 강북구는 “지역 내 운산사우나(도봉로 260), 아쿠아사우나(한천로 1131), 삼일사우나(삼양로24길 19) 등 총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곳은 냉방시설이 부족한 홀몸어르신들이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는 24시간 무더위쉼터로 활용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다. 동주민센터에서 이용권을 수령해 지역 내 협력업체인 찜질방을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향후 찜질방을 정전, 침수, 한파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한 임시거처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안전치수과 또는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구는 횡단보도, 교통섬 등 폭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그늘막 2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된 30개소 중 2개소는 안개그늘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안개그늘막은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추가로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며 “지역사회의 시설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광장] 국회 없다… ‘풀뿌리’에 보내는 편지/송한수 부국장·사회2부장

    [서울광장] 국회 없다… ‘풀뿌리’에 보내는 편지/송한수 부국장·사회2부장

    이따금 ‘멍때릴’ 필요도 있다고 한다. 요즘처럼 땅바닥에 눈을 꽂고 다닐 땐 절로 그렇게 된다.엊그제 사연은 이랬다. 날씨 탓이거니와 부러 의식하지 않고도 ‘멍때리며’ 퇴근하는 길이었다. 구둣발을 내딛는 곳마다 참 느낌이 엇갈렸다. 청계천 초입 청계광장엔 눈을 즐겁게 하는 일들이 줄을 잇는다. 대기업과 싸워 비록 무너지지만 품질에서, 가격 경쟁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사회적기업 제품들이 손님을 유혹하고 있었다. 그다음엔 다른 언론사 앞이다. 희끄무레한 어둠 속에 여럿이 목청껏 멸공(滅共)을 외친다. ‘인샬라’(In Salah)다. 결국 어떤 일이든 신(神)의 뜻이란다. 그러면서 자기네 속내를 슬쩍 덧칠하지 않았나. 하나님 뜻을 어겨 나라가 망하게 생겼단다. 어지럽다. 도통 모르겠다. 가뜩이나 한껏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몸뚱아리는 한결 뜨거워졌다. 한 종교를 깎아내릴 생각은 병아리 눈곱만큼도 없다. 반공(反共)이 국민과 국가를 살리는 길이라니. 멀리는 초·중학교 무렵에나 들었을까. 아무튼 몇몇이 지나가는 이들에게 전단지를 건넨다. 그런데 뿌리치는 인파엔 아랑곳하지 않는다. 클로징 멘트는 차라리 서럽다. 메아리가 통 없어서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걷다가도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 무얼 말하려는 것인지. 또 고개를 내젓는다. 이제 광화문광장 차례다. 세월호 단체들을 기웃하며 지난다. 그러곤 곧 드문 풍경을 만난다. 무궁화 분재 1200여개로 광장을 꽉 채웠으니 말이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출품할 작품들이란다. 하양, 파랑, 빨강 등 색깔도 꽤 다양하다. 눈길이 가는 까닭은 정작 무궁화에 있진 않다. 바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무궁화 아래 한데 모였다는 점에서다. 상생, 협력을 떠올린다. 전라북도를 첫머리로 대구광역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진짜 이렇게 손을 맞잡고, 머리를 맞대어 멋진 일들을 벌인다면 얼마나 좋겠나 싶다. 그 어느 누가 부인할 텐가. 가깝게는 1980년대와 한참 다른 시대다. 올해 지방자치 부활 14년째를 맞았다. 더러는 아예 폐지하자고 맞선다. “좁은 땅덩이에 무슨 지방자치냐”는 항변이다. 그러나 아니다.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순 없다. 길을 나선 바에야 성공해야 한다. 알찬 열매를 맺어야 한다. 반드시 희망을 안겨야만 한다. 국민들의 명령이다. 우리 지자체를 응원한다. 먼저 전라도 정도(定道) 1000년을 응원한다.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기원한다니 기념할 만하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를 응원한다. 또한 달구벌과 빛고을 악수가 따습다면 참 반갑겠다. 둘을 아우르는 ‘달빛 동맹’을 응원한다. 아름다운 만남이다.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를 응원한다. 가야문화권 협력을 응원한다.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고령군, 남원시를 응원한다. 지자체 이름을 쭉 읊는 덴 다른 까닭도 숨었다. 스스로 대의기관, 입법부라고 떠들어 대는 국회를 겨냥해서다. 하다 하다 별별 꼴을 다 보이고 있다. 이른바 ‘특수활동비’와 얽혔다. 이젠 애들도 “무슨 대단한 특활이냐”고 비꼰다. 차마 입길에 올리기에도 아까울 판이다. 어느 국회의원 출신 단체장도 “허 참”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무궁화를 낮잡아도 곤란하지만, 무궁화를 가꾼다고 애국은 아니다. 나라를 위해 어떻게 일하는가로 따지는 게 옳다. 태극기를 흔든다고 꼭 애국이 아닌 것과 한가지다. 국회의원 배지를 빛내는 무궁화가 안쓰럽게 비친다면 깊이 되새겨야 한다. 국회는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에서 언제쯤이나 벗어날지 모르겠다. 이제는 지자체들이 주권자를 대표, 대변할 때다. 2019년 전국체육대회(체전) 100돌 행사를 북한의 평양직할시와 함께 펼치려는 서울특별시를 응원한다. 1000만 시민을 보듬느라 비지땀을 쏟는 25개 기초지자체를 응원한다.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에 박수를 보낸다. onekor@seoul.co.kr
  • 박원순, 삼양동 이웃청년 죽음에 “외로운 죽음 있어선 안돼”

    박원순, 삼양동 이웃청년 죽음에 “외로운 죽음 있어선 안돼”

    옥탑방 생활 19일째 기자간담회“더위는 결국 서늘함에 질 것”“99대 1의 사회가 골목경제 유린”“더위는 결국 서늘함에 질 것이다”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 입주 19일째를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느낀점을 밝혔다. 박 시장은 8일 삼양동의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대한민국 99대 1의 사회가 동네 경제, 골목경제를 유린하는 현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99대 1의 사회’란 사회의 1%가 부를 독점하고 나머지 99%는 소외되는 경제체제를 말한다. 박 시장은 “옛날에는 동네마다 구멍가게, 양장점, 전파상, 작은 식당들이 있었는데 다 사라졌다. 큰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게들이 있는데 대부분 대기업 프랜차이즈 이런 것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게 지금 단순히 서울의 한 동네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시 전체,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며 “서울시가 어떻게 하면 (이런) 거대한 도전과제에 답을 내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옥탑방에 입주한 박 시장은 강북구의 현장을 돌며 강남·북 균형발전, 시민 삶 개선 등을 고민하고 구상해왔다. 박 시장은 오는 19일 ‘옥탑방 한 달 살이’를 통해 마련한 각종 정책과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옥탑방 생활에 대해 “불편한 것이 하나도 없다”며 “더위는 결국 서늘함에 질 것이다. 고통은 늘 이후에 즐거움으로 보상될 것이다. 덥고 좀 힘들지만, 서울의 미래에 여전히 도움이 되는 단서를 제공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옥탑방 옆집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지 수일만에 발견된 소식을 접한 뒤 “가슴 아프다. 들어보니 아직 40대 청년이고, 장애인이더라”며 “도시에서 이런 외로운 죽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또 하나의 과제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고독하게 사는 사람들을 찾아 사례발굴을 해서 돌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사건의 전반적인 상황을 되돌아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종합대책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도로 고인 빗물 때문에 차 고장…법원 “배수시설 관리 책임자도 배상해야”

    도로 고인 빗물 때문에 차 고장…법원 “배수시설 관리 책임자도 배상해야”

    도로에 고여있던 빗물 때문에 차가 고장났다면 도로의 배수시설 등을 관리해야 할 책임자도 배상의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부(부장 신헌석)는 국내의 한 손해보험사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서울시가 18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1심에서도 같은 판단이 나와 서울시가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온 것이다. 박모씨는 지난해 7월 10일 오후 8시 39분쯤 벤츠 승용차를 운전해 서울 동작대교 남단 접속교의 3개 차선 중 3차로를 달리며 동작대교 방면에서 강북 방면으로 가던 중 집중호우로 도로에 고여있던 빗물이 차의 공기흡입구로 들어가 엔진이 정지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보험사는 박씨에게 6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뒤 서울시가 도로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며 30%의 과실을 물어 180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서울시는 “도로에 20~30㎜ 간격으로 빗물받이가 설치돼 있었고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교량안전과에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비상근무반이 도로를 상시 순찰하는 등 도로의 관리 책임을 다했다”고 맞섰다. 그러나 1·2심에선 모두 보험사의 주장이 맞다고 받아들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고 당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의 예상 강우량이 20~39㎜였고, 실제 자정까지 54.5㎜의 비가 내렸다”면서 “도로가 물에 잠길 수 있다고 충분히 예상되는데도 서울시는 도로의 침수에 대비해 최소한 우측 가장자리 3차로만이라도 통행 및 진입을 금지하거나 침수위험을 예고하는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당일 오후 5시 34분까지 동작대교 상행 2개소 배수구를 청소했을 뿐 서울시가 사고가 일어난 도로의 배수구나 빗물받이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음을 인정할 아무런 자료가 없다”고도 덧붙였다. 재판부는 “결국 사고가 난 도로에는 통상 갖춰야 할 안전성이 부족한 관리상 하자가 있었다고 봐야 하며 서울시는 관리책임자로서 사고가 일어난 도로의 설치·관리상 하자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빗물이 고인 도로를 주행한 운전자의 과실 등에 따라 서울시의 배상 책임을 30%로 제한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수능 100일 앞…더위 잊은 열공

    수능 100일 앞…더위 잊은 열공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7일 서울 중구 중림동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대입 수험생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2019 수능, 100일 앞으로

    [서울포토] 2019 수능, 100일 앞으로

    수능 D-100일인 7일 서울 중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2018.8.7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강북구 ‘스마트헬스 투어’로 산책 건강효과 체험해보세요

    서울 강북구가 ‘너랑나랑우리랑’ 스마트헬스 투어 참가자 360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가 지난해 조성한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 투어 코스의 건강체험존에서 진행 중이다. 이는 구민의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산책로 코스 기준점인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이나 우이동 만남의 광장 체험존 중 1곳에서 혈압·혈당 검사 후 반대편에서 재검사를 통해 신체변화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사업에 대한 건강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연구 용역사업의 일환이다. 연구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상태 개선 검증, 너랑나랑우리랑 사업 만족도 조사, 참가자의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도 조사, 전문 영역별 건강상담 매뉴얼 개발, 사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춘다. 투어엔 만 20세 이상 구민 중 참여 경험이 없고 현재 암, 심혈관계, 호흡기계 질환(당뇨병과 고혈압 예외)을 갖지 않은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8~11월 체험존에서 총 2~3회에 걸쳐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인사] 경찰청

    ■경찰청 △ 자치경찰법제팀장 이호영 △ 자치경찰지원팀장 이종원 △ 자치경찰대외협력팀장 황영선 △ 경무담당관 한원호 △ 인사담당관 윤규근 △ 여성대상 범죄 근절 추진부단장 김숙진 △ 사이버수사과장 최종상 △ 외사정보과장 조강원 △ 과학수사관리관실 김선권 ■경찰대 △ 치안정책연구소 이동환 ■중앙경찰학교 △ 운영지원과장 서민 △ 교무과장 심한철 ■서울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이준배 △ 경무과 배용석 박정원 이임재 이관형 김문영 △ 여성청소년과장 임병숙 △ 수사과 이용욱 △ 보안2과장 박근주 △ 청사경비대장 박상진 △ 202경비대장 김병기 △ 성북서장 장우성 △ 동작서장 김병우 △ 강북서장 엄기영 △ 금천서장 배대희 △ 강남서장 이재훈 △ 방배서장 유윤종 ■부산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김오녕 △ 수사과장 원창학 △ 형사과장 방원범 △ 사이버안전과장 이봉균 △ 과학수사과장 이흥우 △ 부산진서장 김형철 △ 남부서장 박재구 △ 금정서장 정성학 △ 연제서장 조정재 ■대구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임상우 △ 경무과장 오완석 △ 정보화장비과장 양원근 △ 정보과장 박만우 △ 112종합상황실장 시진곤 △ 생활안전과장 유오재 △ 여성청소년과장 김한섭 △ 중부서장 윤종진 △ 서부서장 박권욱 △ 남부서장 안정민 △ 달성서장 양시창 △ 강북서장 류상열 ■인천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이종무 △ 외사과장 임실기 △ 강화서장 서완석 ■광주지방경찰청 △ 경무과장 황석헌 △ 정보화장비과장 강칠원 △ 보안과장 김영근 △ 생활안전과장 김범상 △ 서부서장 전준호 △ 남부서장 조상현 ■대전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원준 △ 정보화장비과장 이안복 △ 보안과장 박세석 △ 생활안전과장 김성준 △ 형사과장 이상근 △ 경비교통과장 전창훈 △ 대덕서장 박병규 ■울산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병학 △ 정보과장 전오성 △ 보안과장 장근호 △ 수사과장 오지형 △ 형사과장 김형률 △ 경비교통과장 김동욱 △ 동부서장 강일웅 △ 울주서장 진상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현춘희 △ 생활안전과장 정희영 △ 수사과장 김기헌 △ 사이버안전과장 정진관 △ 과천청사경비대장 김진태 △ 군포서장 곽생근 △ 성남중원서장 여경동 △ 광명서장 황천성 △ 화성서부서장 김종식 △ 용인동부서장 곽경호 △ 김포서장 강복순 △ 동탄서장(준비요원) 김병록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김태철 △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종식 △ 여성청소년과장 유희정 △ 경비교통과장 박영수 △ 동두천서장 오지용 △ 가평서장 김도상 △ 연천서장 박경정 ■강원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김영관 △ 정보과장 김택수 △ 보안과장 이규문 △ 112종합상황실장 김영진 △ 여성청소년과장 박재현 △ 수사과장 김동혁 △ 형사과장 김진환 △ 경비교통과장 정광복 △ 춘천서장 김희중 △ 강릉서장 김진복 △ 동해서장 유철 △ 태백서장 차경택 △ 속초서장 이명균 △ 정선서장 이규환 △ 홍천서장 이성호 △ 횡성서장 탁기주 ■충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정재일 △ 경무과장 이상수 △ 정보화장비과장 이만형 △ 정보과장 김철문 △ 보안과장 권수각 △ 생활안전과장 김기영 △ 여성청소년과장 최은정 △ 수사과장 고성한 △ 형사과장 장재혁 △ 경비교통과장 김한철 △ 청주상당서장 이우범 △ 충주서장 남정현 △ 음성서장 박봉규 △ 진천서장 송영호 ■충남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장창우 △ 경무과장 송재준 △ 정보과장 김종관 △ 보안과장 장동찬 △ 생활안전과장 이영우 △ 여성청소년과장 박춘순 △ 수사과장 함영욱 △ 형사과장 박종혁 △ 경비교통과장 맹훈재 △ 천안서북서장 남제현 △ 천안동남서장 김광남 △ 아산서장 김보상 △ 보령서장 양윤교 △ 세종서장 김정환 △ 홍성서장 김재선 △ 부여서장 박찬규 △ 금산서장 송인성 ■전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훈기 △ 청문감사담당관 이동민 △ 정보화장비과장 임종명 △ 정보과장 임상준 △ 보안과장 김광호 △ 생활안전과장 최원석 △ 군산서장 안상엽 △ 남원서장 최홍범 △ 김제서장 송승현 △ 부안서장 임성재 △ 임실서장 박주현 ■전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혁 △ 청문감사담당관 백형석 △ 경무과장 차복영 △ 112종합상황실장 장익기 △ 생활안전과장 박규석 △ 수사과장 최인규 △ 형사과장 국승인 △ 경비교통과장 오충익 △ 목포서장 이용석 △ 광양서장 박상우 △ 고흥서장 임경칠 △ 해남서장 이원일 △ 장흥서장 박준성 △ 보성서장 서정순 △ 화순서장 강일원 △ 영암서장 박인배 △ 강진서장 조규향 △ 담양서장 윤주현 △ 완도서장 신종묵 △ 진도서장 조영일 ■경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찬영 △ 경무과장 박봉수 △ 정보화장비과장 강성모 △ 생활안전과장 이상국 △ 여성청소년과장 최준영 △ 경비교통과장 민문기 △ 포항북부서장 경성호 △ 안동서장 김한탁 △ 영주서장 김상렬 △ 의성서장 강영우 △ 영덕서장 오동석 △ 예천서장 신동연 △ 성주서장 배기명 △ 고령서장 박효식 ■경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오동욱 △ 청문감사담당관 김정완 △ 정보화장비과장 강신홍 △ 정보과장 정성수 △ 보안과장 이선록 △ 112종합상황실장 심태환 △ 여성청소년과장 공용기 △ 진해서장 이태규 △ 진주서장 이희석 △ 김해서부서장 하재철 △ 사천서장 석봉구 △ 밀양서장 김만수 △ 합천서장 류재응 △ 창녕서장 서성목 △ 고성서장 유병조 △ 남해서장 박동주 ■제주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임동균 △ 경무과장 문봉균 △ 112종합상황실장 진희섭 △ 생활안전과장 변창범 △ 여성청소년과장 김영옥 △ 형사과장 임학철 △ 경비교통과장 유동배 △ 외사과장 천범녕 △ 해안경비단장 박종삼 △ 동부서장 박기남 △ 서부서장 김학철 ■대기 △ 부산 경무과 박화병 감기대 △ 대구 경무과 구희천 △ 인천 경무과 안정균 정성채 △ 광주 경무과 이유진 장영수 김성열 △ 경기남부 경무과 유충호 김광식 이원영 김상진 이명훈 서상귀 △ 강원 경무과 손호중 △ 충북 경무과 이길상 △ 충남 경무과 손종국 김영배 김황구 조법형 △ 전북 경무과 박정근 박영덕 △ 경남 경무과 주용환 채주옥 △ 제주 경무과 박혁진 박영진 ■치안지도관 △ 서울 경무과 이수경 △ 울산 경무과 허명구 도원칠 △ 경기남부 경무과 장한주 △ 충남 경무과 김기종
  • 강북구, 방과 후에는 퇴직한 선생님들께 배워요!

    강북구, 방과 후에는 퇴직한 선생님들께 배워요!

    서울 강북구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퇴직교사 방과 후 교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방과 후 교실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 구는 초기 40여명의 교사를 관내 25개 시설에 배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장애성향 등으로 학습시설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장애학생까지 방문지도 하고 있다. 지도교사는 초·중등 교사로 현직근무 후 퇴임한 교사와 교육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단절 교사를 수시로 모집해 결원이 발생하면 배치하는 중이다.현재는 49명의 교사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꿈동이 예비학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방과 후 시설 등 30개의 시설의 아이들과 저소득·장애학생 26명을 지도하고 있다. 지도교사에게는 시간당 1만 5000원의 강사료를 지급하며 주 10시간 이내로 수업이 배정돼 있다. 방과 후 교실은 퇴직 및 경력단절 교사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아이들에게는 공평한 교육혜택의 기회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교사와 학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방과 후에도 배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퇴직선생님들은 꼭 필요한 존재”라면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다양한 분야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의 둘레길과 역사문화 페스티벌’

    ‘서울의 둘레길과 역사문화 페스티벌’

    ㈔한국산악마라톤연맹은 오는 25~26일 서울 중랑구 망우리공원 운동장(저류조공원)에서 ‘서울의 둘레길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한다.행사 첫날엔 ‘달밤! 산에(愛) 어울림(林) 축제’라는 제목으로 ‘중랑갓탤런트’라는 경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가수 태진아, 미교(본명 전다혜), 여성 그룹 스위치베리, 박하, 유에스더, 황복임, 허숙, 이득화 등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제3회 강북3산 전국산악마라톤 및 인문역사기행’이 열린다.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서울 둘레길 2코스와 중랑 둘레길, 광진 둘레길, 구리 둘레길, 용마폭포를 경유하는 코스다. ‘인문역사기행’에선 한용운(1879~1944), 오세창(1864~1953), 방정환(1899~1931) 선생 등 망우리공원에 잠들어 있는 인문역사 위인 묘역을 돌아본다. 유성남 연맹 총재는 “대한민국 대표 산악레포츠 축제를 장미축제와 함께 중랑구의 양대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limbath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국토부 “서울 집값 불안 재현 땐 투기지역 추가 지정 검토”

    국토부 “서울 집값 불안 재현 땐 투기지역 추가 지정 검토”

    재건축 연한 20~40년 상향도 거론 부산 등 지방은 ‘조정대상’ 해제 가능 오늘 서울시와 시장관리協 1차 회의 “대규모 개발 사업 등 사전 협의 강화”정부가 집값 불안이 재현되면 추가 안정화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투기지역 추가 지정, 재건축 연한 연장 등이 거론된다. 국토교통부는 8·2 부동산 대책 1주년을 맞은 2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면서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과열이 확산된 것으로 판단되는 곳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 조정대상지역 중 시장이 안정되고 청약 과열이 진정된 지역은 해제 여부도 검토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 등 포함) 가격은 한 달 전보다 0.32% 상승했다. 6월(0.23%)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폭이 확대됐다. 지방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달 0.33%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11개 자치구와 세종시 등 12곳에 지정된 투기지역을 서울 강북권의 다른 구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경기에 2곳(과천시, 성남시 분당구)뿐인 투기과열지구에 수도권 다른 과열 지역이 추가될 수도 있다. 현행 20~30년인 재건축 연한을 20~40년으로 상향 조정하거나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올리는 방안도 가능하다. 임대주택 등록 의무화 시기를 당초 2020년보다 앞당길 수도 있다. 반대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할 수 있는 지방으로는 부산이 꼽힌다. 최근 서울시가 여의도·용산 개발 방안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토부는 서울시와 기존 정책협의체 외에 시장관리협의체를 추가 운영한다. 1차 회의는 3일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사전 협의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서울시 등과 협의를 통해 도심 역세권, 유휴지, 개발제한구역(GB) 등을 활용해 공공주택지구 입지도 차질 없이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불법 청약·전매를 집중 단속하고 국세청과 협의해 편법 증여, 탈세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는 한편 금융 당국과 함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경우 과열 지역은 선정을 배제하고 선정 이후에도 사업 시기를 연기하거나 중단할 예정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현장 행정] 강북의 모든 정책은 청년으로 통한다

    [현장 행정] 강북의 모든 정책은 청년으로 통한다

    서울 강북구가 청년정책에 집중하며 ‘젊은 강북’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낙후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자는 뜻이다.강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청년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예산 편성과 함께 ‘서울시 강북구 청년 기본 조례’를 시행하는 등 정책 추진 기반을 다져 왔다”면서 “이를 토대로 청년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활동을 지원해 젊은 강북으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지난달 30일 구청에서 개최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이런 노력 중 하나다. 구는 지난 4월 종합학술연구를 진행하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지역의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용역을 맡겼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박진규 연구원은 “감소하는 강북구 인구 중 특히 청년인구의 비중이 크다. 단기적으로 문화바우처 카드를 발급하고, 장기적으로는 문화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 청년 10명 중 8명꼴로 지역 정책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을 손꼽으며 “문자 메시지로 정책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겸수 구청장은 “강북구에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열띤 토론을 이어 갔다. 구는 지난달 20일 ‘청년 네트워크’ 위원도 임명했다. 만 19~39세 20명이다. 이들은 2020년 7월까지 청년 관련 정책의 발굴·제안 활동과 더불어 교류 활성화에 힘쓴다. 이를 위한 모임활동 지원과 필요에 따른 교육 및 정보 제공이 구의 역할이다.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시키는 게 큰 목적이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만 19~39세 3인 이상의 조건이 갖춰지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구는 6개 분야를 선정했다. 청년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살롱’, 청년의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한 ‘강북구 비긴어게인’, 영상 제작 교육을 하는 ‘생명평화연대-빛그림’, 4·19 청년 풍물패 ‘월드퓨전 시나위’,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를 중심으로 관광코스를 개발·홍보하는 ‘그시그날’, 오패산 터널 주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노+라면’ 등이다. 박 구청장은 “구의 청년정책은 소통과 공유의 기회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청년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게 핵심 내용”이라며 “단순히 사람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문제 해결을 근본적으로 도울 수 없겠다는 생각에 이런 식으로 추진방향을 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안정적인 상가 투자, 배후수요·유동인구를 따져라

    주택 시장을 겨냥한 부동산 규제와 지속되는 저금리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상가투자가 떠오르고 있다. 목이 좋은 상가는 나오기가 어렵지만 한번 확보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때문에 상가투자는 배후수요, 유동인구 등은 기본이고, 지역 특성, 소비행태, 경쟁상황 등을 입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최근 위례, 다산, 미사 등 신도시 상가가 수요에 비해 분양물량이 많이 나오고 개발호재 등이 무산되면서 기대한 만큼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기본적 수요예측, 경쟁상황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상권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민감하다. 배후수요, 유동인구, 그리고 아이템 등을 잘 선택해야 한다. 신도시 상가는 변수가 너무 많아 초기 예상과 다른 경우가 많다. 최근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도시재생이 시작되는 구도심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정부기관이나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면 의외로 괜찮은 입지들을 찾아 낼 수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소규모상가 지역별 투자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1.58%이며, 서울은 1.83%를 기록하고 있다. 강남은 1.59%, 강북 도심은 1.81%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새롭게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세종시의 소규모상가 투자수익률은 1.41%로 서울 평균보다 현저히 낮았다. 서울상권 중 서울 평균 수치보다 높은 곳은 대체로 인기상권 지역으로 홍대합정(3.46%), 광화문(3.08%), 목동(2.44), 신림역(2.18%), 용산(2%) 등이었다. 이 외에 투자수익률이 높은 곳은 불광역(1.92%), 성신여대(1.91%), 건대입구(1.88%)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지역은 강북 역세권으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 특성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로 개발이 막 시작되는 상가투자 요지로 방학역세권이 떠오르고 있다. 방학역은 지난해 서울도시철도 집객 기준 일 평균 2만 여명이 이용하는 도봉구의 핵심 역 중에 하나다. 유동인구에 비해 역세권 편의시설은 발달되지 않았는데 최근 CGV가 입점하는 복합쇼핑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피데스개발은 지난 7월 4일 지하철 1호선 방학역 바로 옆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방학역 모비우스 스퀘어’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방학역세권 옛 KT방학빌딩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는 ‘방학역 모비우스’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가 1,000여석 규모로 입점을 확정했으며 식음료(F&B)를 비롯한 다양한 MD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학역세권은 일평균 2만여명의 지하철 이용객뿐만 아니라 바로 앞 버스 정류장의 1일 평균 이용객도 7,000여명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1~2인 가구는 물론 가족 단위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방학역세권은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많은 데 비해 대부분 노후한 소규모 상가로만 구성되어 있어 수요에 비해 상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표적 지역이다. ‘방학역 모비우스 스퀘어’ 개발이 시작되면서 도봉소방학교 부지 등 인근 개발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투자 전문가들은 “알짜 상가투자를 위해 정부기관, 지자체 등에서 발표하는 상권분석자료와 함께 인근 주택 수, 유동인구 등을 꼼꼼히 살펴 봐야 한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는 알짜 상가는 매물로 나오기가 힘든 만큼 도시재생으로 개발이 막 시작되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희소성 높은 상가확보의 기회를 노려봄직하다”고 추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태욱 PB의 생활 속 재테크] 치솟는 아파트값… 도심형 ‘미니 주택’에 눈 돌려 보세요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서울 강남권 아파트에 이어 강북권 아파트까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강남·북 간 ‘가격 격차 메우기’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30평형대를 기준으로 ‘10억원대 클럽’에 가입하는 아파트 단지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정부 정책이 무색하게 아파트 가격은 뛰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점점 더 요원해지는 양상이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대신 도심형 협소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에서도 이른바 ‘미니 주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얼마 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부동산 경매에서는 용산구 후암동 12평 땅 위에 지어진 낡은 주택이 감정가 대비 230% 수준의 가격에 팔렸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구옥(舊屋)을 사기 위해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 수는 무려 105명에 달했다. ●주거+노후 문제 해결 일석이조 효과 물론 후암동이라는 지역은 최근 미군의 평택 이전으로 용산공원 배후지역이라는 입지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그마한 부지 위에 지어진 구옥이 감정가를 넘어 6억원이 넘는 가격에 매각되었다는 것은 앞서 얘기한 것처럼 도심지 주택 문제에 있어서 상당한 시사점을 갖고 있다. 아파트라는 편리한 기계에서 한 발 벗어날 수만 있다면 협소주택의 매력이 보인다. 작은 땅 위에 세상에서 유일한 나를 위한 맞춤형 집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다. 더욱이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층간소음 등의 문제로 이웃 간 분쟁을 한 번이라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단독주택 신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따져 봐도 단독주택이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다. 지금 마포지역 30평대 신축 아파트 가격이 12억~15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그런데 마포지역 30평대 토지를 매수해 연면적 60평짜리 저택을 지어도 전체 예산은 15억원을 넘지 않을 것이다. 60평의 면적을 거주 목적으로만 쓰지 않아도 된다면 임대 공간 또는 상가 공간으로 나눠 임대료라는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주거 문제뿐만 아니라 노후 문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도심형 협소주택 수요 꾸준히 늘어날 듯 다만 협소한 부지에 건물을 짓는다는 어려움은 걸림돌이다. 직접 토지를 사서 하나하나 방향을 고민해 완공할 때까지 심리적, 육체적 노고도 적지 않다. ‘건축을 하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도심지 협소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부동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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