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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상·가스레인지 논란 될 줄 몰랐다”…강민경, 3차 사과

    “책상·가스레인지 논란 될 줄 몰랐다”…강민경, 3차 사과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채용 공고에 ‘열정페이’ 비판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자 다시금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3차 입장이다. 강민경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력직 공고에 신입 연봉 2500만원이 잘못 기재된 ‘사고’였다”며 “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씨는 “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 채용 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경력 3년 이상, 영어 응대에 연봉 2500만원” 논란 앞서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는 채용정보사이트에 경력직 CS(고객서비스) 담당 직원 모집 공고를 내면서 ▶대졸 이상 ▶경력 3~7년 ▶영어 가능 ▶연봉 2500만원의 조건을 제시했다. 해당 직원은 전화·게시판 등을 통한 전반적인 고객 응대를 비롯 주문서 수집과 출고·반품 관련 물류센터와 소통,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를 맡는다. 영어 능통자 등 실력을 요구한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연봉을 불과 2500만원에 제시해 비판을 자초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세금을 제하면 실제 월 수령액은 190만원가량 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저임금 수준에 불과해 논란이 불거지자 강민경은 “신입 연봉을 잘못 기재했다”며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한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온라인상에선 “신입 연봉이라고 해도 너무 열악한 조건에 맡아야 하는 업무도, 요구하는 스펙도 많다”며 비판이 이어졌다.“퇴사율 52% 아냐…저희 회사 퇴사율은 30.4%” 퇴사율은 52%라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한 데 대해선 “저희 회사의 퇴사율은 30.4%이며 2020년 회사가 창립한 이래 22분이 입사, 6분이 퇴사했고, 현재 16분의 팀원 중 10분이 근속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평균 연봉은 회사 내 정서를 감안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중소기업 평균 연봉 정도이며 2230만원은 터무니없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등에서는 강씨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집들이 영상에서 소개된 2700만원짜리 가스레인지를 언급하며 “직원 연봉이 가스레인지보다 적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강씨는 “고가의 책상과 가스레인지가 채용 공고와 함께 논란이 될 줄 몰랐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좋은 옷, 좋은 물건을 광고하고 소개하는 것 또한 제 일이라 생각하며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강씨는 “여러 조언을 들으며 주위를 돌아보게 됐다”며 “동종 업계를 꿈꾸고 있는 분들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현 ‘아비에무아’ 신입 팀원은 물론 회사에 입사하시는 모든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씨는 “대중에게 일거수일투족이 다 드러나는 삶을 사는 제가 어찌 감히 안 좋은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를 채용하려 했겠느냐”며 “정말 무지했다. 제 불찰이고 제 실수”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곧 인사 전문 담당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현재의 인사제도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강민경 논란’ 속 남궁민, 직원 연봉 3513만원

    ‘강민경 논란’ 속 남궁민, 직원 연봉 3513만원

    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의 열정 페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배우 남궁민이 운영하는 개인회사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 채용 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2021년 기준 남궁민 회사의 평균 직원 연봉은 3513만원이었다. 동종 업계와 비교해 약 12% 낮았지만, 법적 최저 시급 기준은 훌쩍 넘었다. 3명의 직원이 2279만원부터 4542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왔는데 2279만원은 2021년 당시 최저 시급 기준(연봉 2186만원)을 넘는 액수였다. 2023년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최저 시급은 9620원. 연봉으로 환산하면 2412만원이며 예상 실수령 월급은 181만 원이다.지난 2015년 7월 남궁필름이라는 영화사를 설립한 남궁민은 최근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서울 성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회사명도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앤케이엠필름으로 변경했고 남궁민이 대표, 동생 남궁윤이 감사로 표기돼있다. 업종에 매니지먼트도 추가했으며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같이 출연한 사무장 역 박진우가 영입 1순위로 알려졌다.
  • 한수현 “날 욕하던 연예인 결국” 강민경 저격?

    한수현 “날 욕하던 연예인 결국” 강민경 저격?

    원조 얼짱 출신 유튜버 한수현이 최근 직원 열정페이 지급 논란으로 논란에 휘말린 강민경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어렸을 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됐다. 역시 사람은 안 변하나봐”라는 글을 적었다. 과거 한수현이 얼짱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시기 강민경이 한 인터넷 카페에서 자신의 욕을 한 사실을 알고 공개 사과를 받았던 일화에 주목했다. 당시 한 온라인 카페에서 “한수현은 저렴해 보인다” 등 악의적인 글들을 발견했고, 해당 글들의 작성자가 당시 연예인 연습생 강민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 때 논란이 됐던 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장님이 런던행 티켓 끊어줬어요”…강민경과 비교된 기안84

    “사장님이 런던행 티켓 끊어줬어요”…강민경과 비교된 기안84

    의류업체 대표인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연봉 2500만원에 경력직 직원을 구한다는 공고를 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기안84 사무실의 채용 공고가 재조명됐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안84 회사 업무 환경 재조명”이란 제목으로, 지난 2019년 올라왔던 웹툰 어시스트 채용 공고가 눈길을 끌었다. 기안84 사무실 입사 경쟁률 ‘10대1’…“런던행 티켓도 끊어줘” 기안84는 당시 웹툰 어시스트를 뽑으면서 신입은 연봉 3000만원, 경력에게는 연봉 3300만원 이상의 조건을 내걸었다. 채용이 될 경우 식대와 세미나(해외연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도 했다. 또 우수사원·준우수사원으로 뽑힌 직원에게 현금으로 보너스를 준다고도 알려졌다.기안84 사무실의 이 같은 처우는 2019년 당시에도 박봉 업계에서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라며 네티즌 사이에서 칭찬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실제 입사 경쟁률은 ‘10대1’ 정도 됐다. 또 기안84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직원들에게 연 2회 정도 해외 세미나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다른 출연자들이 “해외 세미나가 뭐냐”고 묻자, 그는 “가서 ‘으쌰 으쌰’ 하자는 취지다. 멀리까지는 못 가고 동남아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뿐만 아니라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런던 전시를 보러 가고 싶다는 직원들에게 인당 250만원 상당의 비행기 티켓을 끊어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기안84는 “같이 일한 지 4년 정도 된 직원들”이라며 “저라는 사람을 믿고 같이 일하느라 고생해서 고맙다”고 밝혔다. “경력 3년 이상, 영어 응대에 연봉 2500만원” 논란 앞서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는 최근 채용정보사이트에 경력직 CS(고객서비스) 담당 직원 모집 공고를 내면서 ▶대졸 이상 ▶경력 3~7년 ▶영어 가능 ▶연봉 2500만원의 조건을 제시했다. 해당 직원은 전화·게시판 등을 통한 전반적인 고객 응대를 비롯 주문서 수집과 출고·반품 관련 물류센터와 소통,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를 맡는다. 영어 능통자 등 실력을 요구한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연봉을 불과 2500만원에 제시해 비판을 자초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세금을 제하면 실제 월 수령액은 190만원가량 될 것으로 예상됐다.최저임금 수준에 불과해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지자 강민경은 “신입 연봉을 잘못 기재했다”며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한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온라인상에선 “신입 연봉이라고 해도 너무 열악한 조건에 맡아야 하는 업무도, 요구하는 스펙도 많다”며 비판이 이어졌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기업 사람인이 최근 중소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세전 기본급 기준 평균 2881만원이었다.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사의 대졸 사원 평균 연봉(5356만원)보다 2475만원이 낮았다.강민경 쇼핑몰 ‘퇴사율 52%’ 논란은 퇴사율로 반영됐다.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해당 회사의 퇴사자는 6명이다. 최근 1년간 인원 증가율은 104%(12명)였으며 퇴사율은 52%였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기업 402개를 대상으로 ‘2020년 직원 퇴사율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의 직원 퇴사율은 14.9%였다. 중소기업 직장인 중에는 ‘연봉을 높여 이직하기 위해’ 퇴사한 경우가 47.5%로 가장 많았다. 결국 이런 문제들은 중소기업의 구인난으로 이어진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업들이 적극적인 구인 활동에 나섰음에도 채용하지 못한 인원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원인으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8.1%로 가장 많았다.
  • 강민경, 본인 책상은 740만원 “직원 책상은 ‘협찬’”

    강민경, 본인 책상은 740만원 “직원 책상은 ‘협찬’”

    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쇼핑몰 사무실 공개 영상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아비에무아 강대표네 오피스 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무실 내부를 직접 소개한 가운데, 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이사 오면서 팀원들한테 좋은 책상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책상을 바꿔볼까’ 하고 D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데, 팀원들이 많다 보니 다 구매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찾아보니 ‘잇섭’이라는 유튜버 분이 D사에서 제공을 받았다고 하시더라”라며 “그래서 저도 메일을 보내 저의 채널을 알리고 제품 제공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직원들이 사용하는 의자, 북 쉐프, 스토리지 등이 D사의 협찬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뒤이어 개인이 사용하는 사무실을 공개하며 “이 데스크만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구매했다. 기존 사무실에서는 제 자리가 없었는데 드디어 저도 책상이 생겼다”라며 책상을 언급했다. 강민경이 공개한 해당 책상은 약 7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강민경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구인 공고글을 올렸다. 모집 분야는 쇼핑몰 CS와 패션디자이너로, 둘 다 ‘3년 이상의 경력자’를 지원 자격에 내걸었다. 하지만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모집공고에 따르면 3년 이상의 경력 사원을 구인하면서 2023년 현재 최저 시급에 달하지 않는 ‘연봉 2500만원’을 제시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로 CS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열정페이’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 강민경, ‘연봉 2500만 원’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 해명

    강민경, ‘연봉 2500만 원’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 해명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경력직 채용공고를 두고 열정페이 논란이 일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아비에무아의 대표로서 글을 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몇 시간 전, 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라며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아비에무아는 채용 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아비에무아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현재 자신의 브랜드에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 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라며 “아직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대표인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저와 함께 열심히 회사를 운영해주고 있는 팀원들과 앞으로 함께할 미래의 팀원들에게 더욱 많은 연봉과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아비에무아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공고는 패션브랜드 쇼핑몰 CS 응대로 대졸자에 경력 3~7년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연봉이 2500만원이라고 적혀있다. 일각에서는 2023년 최저 시급이 9620원인 상황에서 최저 시급과 다를 바 없는 경력직 급여에 ‘열정페이’ 논란이 일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0년 여성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설립했다.
  • ‘다비치’ 강민경 “세금 다 냈다” 해명 왜

    ‘다비치’ 강민경 “세금 다 냈다” 해명 왜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 함께 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15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는 걍밍경 연말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멤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행사 장소인 용인으로 이동하던 중 강민경은 “잠 못 잤을 때 먹는 자양강장제 키트를 보여드리겠다”며 “약국에서 이렇게 세트로 팔더라. 큰 병 한 모금 마신 뒤 작은 병 넣고 알약이랑 같이 삼키면 끝”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으면 좀 낫다. 반짝 하는 게 좀 있다”고 가끔씩 ‘자양강장제’에 의존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민경은 언박싱도 진행했다. 그는 “짠. 미국에서 소포가 왔다”며 “세금 다 냈습니다. 여러분”이라며 혹시 모를 오해를 차단했다. 강민경은 “친구가 미국에서 아이폰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메모리 용량) 제일 큰 기가 샀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맞다. 1테라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해리는 “테라 처음 들어봤다. 맥주만 안다”라고 국산 맥주 상표를 거론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의욕적인 설명과 다르게 언박싱을 하는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해리는 강민경에게 “여기 자국 안보이냐. 여기를 뜯다가 말았잖아. 여기가 더 빠르겠구만” 이라고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에 언박싱에 성공한 강민경은 “정말 크다. 인덕션이다. 약간 무광이면서 펄이 있다”며 만족해 했다.
  • 다비치 강민경, 유튜브 수익 ‘전액 기부’… 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1억 5000만원 쾌척

    다비치 강민경, 유튜브 수익 ‘전액 기부’… 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1억 5000만원 쾌척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올해 유튜브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지난 9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민경과 윤동섭 연세대 의료원장, 오정탁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민경은 앞서 온라인 후원 약정을 통해 ‘걍밍경 유튜브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연세대 의료원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사회사업후원금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강민경은 “구독자분들의 사랑으로 걍밍경 채널이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구독자분들의 이름으로 더 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싶었다”며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웃음 짓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 원장은 “이번 기부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소아청소년 환아에게 소중한 기회를 준 강민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연말이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강민경은 “보통의 한해는 아니었다. 100만 유튜버라는 쾌거도 거두게 됐다. 팬 여러분들 덕분이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강민경은 “코로나가 시작되고 공연들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어느 순간 유튜브의 본업화가 됐다. 그래서 올해 조회수 수익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유튜브 통장을 따로 쓰고 있는데 확인해보니 1억 4761만원 정도의 조회수 수익이 창출됐다”며 “뭔가 좋은 곳에 쓰고 싶어서 연세 세브란스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강민경, 유튜브 수익 1억5천만원 즉시 이체한 곳

    강민경, 유튜브 수익 1억5천만원 즉시 이체한 곳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 수익 1억 5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4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연말이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민경은 “벌써 12월이다. 한 해가 다 갔다. 사실 저한테는 보통의 한 해는 아니었던것 같다. 100만 구독자라는 쾌거도 거두게 됐다. 여러분 덕이다. 올해만큼 열심히 일한 적이 있었던가. 돌이켜보면 없더라. 방방곡곡 노래를 부르러 다니기도 하고 쇼핑몰을 운영을 해야하고 편집도 해야하고 기획안도 짜야하고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다. 올 한 해 후회없이 살았다. 주어진 시간을 아낌없이 쓴 한 해였다”고 되새겼다. 그는 “예전에는 영상을 한달에 하나 간헐적으로 올리곤 했는데 코로나19가 시작되고 공연들이 현저하게 줄면서 유튜버의 본업화가 시작됐다. 못해도 2주에 한개씩은 꼭 영상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올해의 조회수 수익이 기대가 되긴 한다. 얼마 전에 확인했을 때도 멋있는 숫자였다”라며 “존경하는 구독자 여러분,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좋은 날 한잔 마셔야죠”라고 샴페인을 따랐다. 이어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수익을 체크한 그는 “실적이 좋았다. 영상의 퀄리티를 올리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그걸 알아주셨는지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해서 보람차게 일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제가 유튜브 통장을 따로 쓰고 있다. 확인을 해보니까 1억 4761만 2402원의 유튜브 조회수 수익이 창출됐다”며 “이 수익은 여러분이 봐줘서 생긴 수익이지 않나. 좋은 곳에 쓰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병동에 기부하려 한다. 너무 감사하고 저도 앞으로 계속 보고 싶고 늘 기다려지는 컨텐츠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영갈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2023년에도 좋은 수익이 나와서 좋은 곳에 쓰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아직 골드버튼 신청도 안 했더라. 그래서 켜놨다”며 막간을 이용해 골드버튼 신청까지 완료했다. 이후 강민경은 연세 세브란스 병원 후원 사이트에 접속해 후원을 등록했다. 그는 “미리 아까 전화해서 여쭤봤다”며 모금 항목 선택 후 “요청사항에 소아, 청년들의 치료를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특히 이름란에는 “걍밍경 채널 구독자 일동”이라고 적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은행 어플을 통해 1억 5000만원을 즉시 이체한 강민경은 “우리 연말에 다같이 좋은 일 한 거다”라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결실이 투명하게 잘 쓰여져서 어린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저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인사했다.
  • 그날,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 알았다면 그 골목, 군중흐름을 바꿀 수 있었을까

    그날,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 알았다면 그 골목, 군중흐름을 바꿀 수 있었을까

    참사의 뒤끝에 독일 물리학자 디르크 헬빙과 그가 만든 수학적·물리학적 모델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인 힘’ 때문에 소중한 목숨을 잃었을까. 헬빙은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 미나의 364명 압사와 2010년 독일 뒤스부르크의 러브퍼레이드 참사, 서울 이태원에서 158명이 소중한 우주를 빼앗긴 일 등을 군중 난류(crowd turbulence)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베를린 훔볼트대학 생물학연구소 교수인 디르크 브로크만이 보기에 군중 난류를 설명하기에 유용한 것이 찌르레기와 청어, 군대개미 등 복잡한 집단 움직임 연구다. 이 책은 복잡계 과학을 활용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위기를 설명하려 하는데 번역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10·29 참사가 일어났을 테니 공교롭다. 헬빙은 커다란 출입구 하나보다 작은 출입구 둘이 나란히 있을 때 사람들이 대피하는 속도가 훨씬 빨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놀랍게도 비상구에서 1m 떨어진 곳에 장애물을 세워둘 때 대피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복잡계 과학은 겉으로 보기에 무관해 보이는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의 연결고리를 찾는다. 예를 들어 대형산불과 전염병을, 야생동물 생존과 포퓰리즘을 연결 짓는 작업 등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골프나 치고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도 2020년 대선에서 7000만명의 선택을 받은 이유를 자동증(automatism), 즉 집단의 본능을 따르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저자는 우리 생태계가 보이지 않지만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얽혀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재앙에 더 철저히 대비하려면 모든 것을 연결해 생각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자연은 적자생존 방식의 경쟁이 아닌 협력에 초점을 맞춰 진화해 왔다고 본다. 책 맨 앞에 진화생물학자 린 마굴리스의 경고가 섬뜩하다. “지구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인간의 교만함이 우습다.(중략) 사실상 우리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 강민경, 누수 피해로 집 갈아엎었다

    강민경, 누수 피해로 집 갈아엎었다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누수 피해로 인해 대대적인 공사를 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누수로 집 갈아엎은 민경씨의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지금 굉장히 멀쩡해 보이지만 얼마 전에 큰일을 치렀다”며 “무려 한 달 동안 집을 나와서 레지던스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강민경에 따르면 현재 거주 중인 집에서 갑자기 누수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 결국 대대적인 공사를 결정한 그는 반려견과 함께 레지던스를 전전했다. 강민경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 혼자 열심히 마인드 세팅을 했다. 부엌이 그렇게 된 김에 리모델링을 한다고 좋게 생각했다. 부엌을 치우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멀쩡한 부엌이 됐다. 다 갈아 엎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마음에 드는 부엌을 가질 수 있어서 이제는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사실 누수로 인해 집을 나가서 사는 세월 동안 우울하긴 했지만 제 집을 되찾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 쇼핑몰 대박난 강민경, 65억 빌딩 공개

    쇼핑몰 대박난 강민경, 65억 빌딩 공개

    65억 건물주가 된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1)이 신사옥을 일부 공개했다. 최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쇼핑몰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는 강민경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의 빌딩을 매입한 바 있다. 이날 강민경은 건물 휴게층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다. 얼마 전에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을 철철”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0년부터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 강민경, ‘65억원 매입’ 건물로 쇼핑몰 이사

    강민경, ‘65억원 매입’ 건물로 쇼핑몰 이사

    가수 강민경이 쇼핑몰 사무실의 이사 계획을 전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올렸다. 강민경은 이 영상에서 쇼핑몰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신사옥 인테리어 미팅, 팀원들과의 회상, 이사를 앞둔 분위기 등을 내용에 포함했다. 그는 “신사옥 인테리어 현장 미팅. 지금 보고 계신 층은 휴게층이다”라며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곧 랜선 오피스투어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했다. 
  • 황금골반 위엄…강민경, 비키니 몸매 공개

    황금골반 위엄…강민경, 비키니 몸매 공개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는 이런 거구나. 정말 왕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로 떠난 하와이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강민경이 담겼다. 이날 그는 버킷햇에 비키니를 입고 잔디밭에 옆으로 누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 다비치 이해리, 결혼 후 파격 노출… “됐다 찢었다”

    다비치 이해리, 결혼 후 파격 노출… “됐다 찢었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여름 여행 일상과 함께 과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이해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됐다 찢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해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와 챙 넓은 모자로 휴양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나 활짝 웃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유부녀가 이리 아름다우면 아직 유부녀가 아닌 강민경은 어떻게 따라갑니까”, “어딘지 모르겠으나 풍경이 너무 멋지다”, “전 와이프(강민경)가 찍어준 건가요? 아니면 현 남편이 찍어준 건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해리는 2008년 강민경과 그룹 다비치로 데뷔,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듀오 가수로 활약해왔다. 두 사람은 올해로 14년째 다비치로 활동 중으로 국내 2인조 여성 발라드 듀오 가수 중 최장수 기록이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달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비용 공개…웨딩드레스 가격 ‘깜짝’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비용 공개…웨딩드레스 가격 ‘깜짝’

    걸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결혼식 비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해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유재석, 조세호, 장도연, 이적, 린, 백지영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65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멤버 강민경은 봉투가 찢어질 정도의 통큰 축의금을 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웨딩 플래너는 이해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대여로는 30만 원이고 구입 가격은 약 100만 원이다. 웅장한 결혼식을 준비한 게 아니라 파티 분위기를 원한 것 같다. 움직일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 트레인이 짧은 드레스를 선택했다. 최근 장나라 씨도 애프터 드레스를 같은 숍에서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예식장은 명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며 신부 대기실은 1박에 4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스위트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식 비용 총 견적은 기본 3000만 원 중반대이지만 조명, 의자, 꽃 장식 비용이 더해져 5000만 원대 중후반으로 측정됐다.
  • 한눈에 봐도 두툼…강민경, 이해리에 ‘통큰 축의금’ 얼마?

    한눈에 봐도 두툼…강민경, 이해리에 ‘통큰 축의금’ 얼마?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 결혼식에 동료멤버 강민경이 낸 축의금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해리가 결혼하던 날 찍은 영상으로, 이해리를 시집보내는 강민경의 다양한 감정이 영상에 고스란히 실렸다. 특히 강민경의 축의금도 공개됐다. 봉투에 당초 자신의 이름을 큼지막하게 썼던 강민경은 “나는 축가만 했지 이렇게 축의금 낼 일이 별로 없었다”며 “당당하게! 나 많이 낸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봉투에 축의금을 넣은 뒤 강민경은 “너무 많이 넣었더니 찢어졌다”고 밝혀 어마어마한 축의금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실제로 이해리는 강민경에게 축의금을 전달 받고 “두께 보소. 대박”이라며 깜짝 놀랐고, 강민경은 “오빠랑 나눠 가져”라고 말하며 이해리와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 강민경이 공개한 이해리 결혼식 당일 영상

    강민경이 공개한 이해리 결혼식 당일 영상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 당일 모습들을 공개했다.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이해리) 잘 보내주고 왔다”라며 영상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해리의 결혼식 리허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해리를 쳐다보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은 슬픈 배경음악과 묘하게 어우러져 ‘웃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허한 마음을 결혼식 브이로그 영상 편집으로 달래고 있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굿바이 해리”라며 깨알 같이 개인 유튜브 브이로그도 예고했다. 그러면서 “유머는 유머로”라고 덧붙였다.
  • 이해리 결혼식 현장…남편 얼핏 봐도 훈남

    이해리 결혼식 현장…남편 얼핏 봐도 훈남

    다비치 이해리가 행복했던 결혼식 근황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 “이상으로 한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에 부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해리는 자신의 결혼식을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라고 표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결혼식을 마친 행복한 심경을 전달해 부러움을 샀다. 이해리는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강민경은 “꺼져줄게 잘 살아”라며 유쾌하게 반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다비치 이해리, 3일 결혼 ‘유부녀’ 됐다…장도연 사회+이적·백지영·린 축가

    다비치 이해리, 3일 결혼 ‘유부녀’ 됐다…장도연 사회+이적·백지영·린 축가

    듀오 다비치 이해리(37)가 3일 결혼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해리의 결혼식 사회는 장도연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 백지영, 린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앞서 이날 결혼식에는 다비치 동료 멤버 강민경은 물론,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 및 가수 이적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에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해리야 결혼 축하해”라고 남기기도 했다. 지난 5월 이해리는 자신이 곧 백년가약을 맺게 됐음을 알리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강민경과 대표적인 여성 듀오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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