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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치 “우리가 섹시 콘셉트로 나간다면…”(인터뷰)

    다비치 “우리가 섹시 콘셉트로 나간다면…”(인터뷰)

    아이돌그룹 일색인 가요계에서 비(非)아이돌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비치’ 하면 일단 안심부터 하게 된다. 그건 ‘국내 최고의 여성듀오’라는 팬들의 굳건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다비치 역시 그러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8282’ 등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 역시 마찬가지다.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가 공개 당일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도 정상을 향해 순항 중인 것. ‘시간아 멈춰라’는 세련된 발라드에서 강렬한 펑크락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으로 차분한 중저음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는 절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뤄 이별의 순간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 하지만 애절한 발라드에서 강렬한 펑크락으로 전환된다는 이유로 ‘8282’를 그대로 답습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반전이 있다는 것 외에 전체적인 멜로디 라인이나 느낌이 달라요. 반전 역시 의도한 건 아니고 단순히 곡이 좋아서 선택한 거예요. 그렇다고 그게 다비치의 색깔도 아니고요. 아직 보여드릴 모습이 많아요.” 다비치가 말하는 보여줄 부분이 많다는 건 음악 외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 음악만 두고 하는 말이다. 실제로 다비치는 가수들의 예능 출연이 일상화된 와중에도 올곧게 음악으로만 승부해 왔다. 이는 트렌드에 뒤쳐지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다비치에겐 그들만의 강점이다. “우리는 노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타 그룹보다 많이 보여지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능을 하거나 그랬으면 안 좋은 부분도 캐치됐을 텐데 음악만 해서 그런지 악플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은 공연을 통해서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웃음) 음악만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다비치에겐 ‘최고의 여성듀오’라는 최고의 찬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들 역시 ‘최고의 여성듀오’란 말은 언제 들어도 좋단다. 다비치는 “음악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음악에만 전념하고 싶다.”며 “우리가 섹시콘셉트로 나가기엔 무리가 있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들의 말처럼 다비치는 아직까지 자신 있게 대중 앞에 내놓진 못했지만 작곡과 작사 연습을 꾸준히 해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부르는 것 이상의 진정한 뮤지션을 꿈꾸고 있는 것. 다비치가 하나 더 바라는 게 있다면 선배가수들과의 작업이다. “열심히 해서 선배님들이 찾아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이죠. 피처링이나 공연 등에 불러주신다면 우리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 물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쌓아나가 진정성이 담긴 음악을 하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음악에만 ‘올인’, 악플 적은 이유”(인터뷰)

    다비치 “음악에만 ‘올인’, 악플 적은 이유”(인터뷰)

    아이돌그룹 일색인 가요계에서 비(非)아이돌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비치’ 하면 일단 안심부터 하게 된다. 그건 ‘국내 최고의 여성듀오’라는 팬들의 굳건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다비치 역시 그러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8282’ 등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 역시 마찬가지다.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가 공개 당일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도 정상을 향해 순항 중인 것. ‘시간아 멈춰라’는 세련된 발라드에서 강렬한 펑크락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으로 차분한 중저음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는 절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뤄 이별의 순간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 하지만 애절한 발라드에서 강렬한 펑크락으로 전환된다는 이유로 ‘8282’를 그대로 답습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반전이 있다는 것 외에 전체적인 멜로디 라인이나 느낌이 달라요. 반전 역시 의도한 건 아니고 단순히 곡이 좋아서 선택한 거예요. 그렇다고 그게 다비치의 색깔도 아니고요. 아직 보여드릴 모습이 많아요.” 다비치가 말하는 보여줄 부분이 많다는 건 음악 외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 음악만 두고 하는 말이다. 실제로 다비치는 가수들의 예능 출연이 일상화된 와중에도 올곧게 음악으로만 승부해 왔다. 이는 트렌드에 뒤쳐지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다비치에겐 그들만의 강점이다. “우리는 노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타 그룹보다 많이 보여지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능을 하거나 그랬으면 안 좋은 부분도 캐치됐을 텐데 음악만 해서 그런지 악플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은 공연을 통해서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웃음) 음악만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다비치에겐 ‘최고의 여성듀오’라는 최고의 찬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들 역시 ‘최고의 여성듀오’란 말은 언제 들어도 좋단다. 다비치는 “음악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음악에만 전념하고 싶다.”며 “우리가 섹시콘셉트로 나가기엔 무리가 있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들의 말처럼 다비치는 아직까지 자신 있게 대중 앞에 내놓진 못했지만 작곡과 작사 연습을 꾸준히 해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부르는 것 이상의 진정한 뮤지션을 꿈꾸고 있는 것. 다비치가 하나 더 바라는 게 있다면 선배가수들과의 작업이다. “열심히 해서 선배님들이 찾아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이죠. 피처링이나 공연 등에 불러주신다면 우리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 물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쌓아나가 진정성이 담긴 음악을 하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부산-대전서 팬사인회 개최

    다비치, 부산-대전서 팬사인회 개최

    그룹 다비치가 오는 30일 부산과 대전 등 지방을 돌며 팬사인회를 개최한다.다비치는 30일 오후 12시와 2시 30분 각각 부산 교보문고 센텀시티점, 신나라레코드 서면점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또한 오후 6시 30분에는 다시 경부선을 거슬러 올라 신나라레코드 대전점에서 팬들을 만난다.이와 관련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 강민경은 “지방에서 공연을 한 적은 많지만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 적이 별로 없어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번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 있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투어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다비치는 이달 초 새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를 발표해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2 지방선거 격전지 르포] (2) 경남

    [6·2 지방선거 격전지 르포] (2) 경남

    “미워도 다시 한번.” vs “못 믿겠다 갈아 보자.” 한나라당의 텃밭, 경남의 표심(票心)은 요동치고 있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자 무소속 김두관 후보 간의 대결이어서 그랬다. 전·현 정권의 행정안전부 장관이었다는 점도 아이로니컬했다. 표심의 밑바닥에는 대구·경북(TK)과 비교해 소외되고 있다는 상대적 박탈감이 자리잡고 있었다. ‘여당의 중심 축’이라는 의식도 상당히 약화돼 있었다. 무소속 김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이유들이다. 그러나 20일 천안함 침몰 조사결과 발표 이후 표심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가늠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40년 외지인엔 표 못줘” 이런 흐름은 20·30대 청년층에서 비롯된 듯 보였다. ‘한나라당 독식’에 대한 피로감이 무소속 지지로 이어진 것이다. 김해에서 만난 회사원 민윤기(33)씨는 “젊은 사람들은 김두관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있다. 50대 이상의 중·장년 및 노년층도 예전같이 한나라당 후보를 공개적으로는 밀지 않는다.”면서 “지역감정으로 막판에 뒤집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상남동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구상현(32)씨도 “또래끼리는 한나라당 장기 집권으로 생긴 지역 문제를 많이 얘기한다.”고 귀띔해 줬다. 그는 “젊은 사람들은 인물을 보고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50대 후반의 개인택시기사 김수정씨는 애써 귀동냥한 말임을 강조하며 “손님들은 김 후보를 많이 선호하는 분위기”라면서 “한나라당 찍어 봤자 중앙에 가선 ‘찍’ 소리도 못하더라, 낙하산 후보 찍어 봤자 지역에 필요할 땐 ‘딴나라’더라는 불만들이 많다.”고 말했다. 지역 내에선 이 후보를 두고 “40년 외지에 나가 있던 사람이 우예 문딩이(경남 남자)가?”라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우리 사람’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황금낙하산’ 등이란 비판도 나온다. 김두관 캠프 임근재 공보실장은 “정국 운영의 축이 수도권이 되면서 정권의 주인이라는 경남의 자부심이 상처받기 시작했다.”면서 “옛날엔 ‘우리가 남이가.’ 했는데 요즘엔 ‘우리가 니네 시다바리(뒤치다꺼리를 해 주는 사람)가.’라곤 한다.”고 전했다. ●“가짜 무소속 안 믿어” 적극 투표층인 40대 이상 연령층에선 한나라당에 대한 무한 신뢰가 여전했다. “당을 보고 찍겠다.”는 말은 곧 이달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뜻한다. 창원 중앙동에 사는 주부 김모(47)씨는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을 뽑아야지. 김 후보는 전과도 있다던데….”라면서 “대통령이 5년 동안 일을 잘하려면 우리가 제대로 한나라당을 밀어줘야지, 2~3년 밀다가 그만두면 되겠나.”라고 말했다. 마산 동서동에 사는 제모(63)씨도 “김두관은 옛날에는 민주당, 열린우리당으로 2번이나 나온 가짜 무소속”이라면서 “찍을 데는 한나라당밖에 없다.”고 말했다. 수십년간 고향에 있었지만, 한나라당에 반기를 든 김 후보는 야인(野人) 취급을 받고 있었다. 고연령층에선 무소속 돌풍이 ‘어린애들의 치기’에 불과하다는 분위기다. 창원 상남동에서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는 강민경(48)씨는 “아무래도 한나라당이 낫지.”라고 말했다. 마산 석전동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허정석(54)씨도 “누굴 뽑든 마찬가지 아니냐.”며 즉답을 피하다가도 끈질긴 질문에 “그래도 한나라당을 찍게 되겠지.”라고 답했다. 이달곤 캠프의 이점호 공보특보는 “언론사들이 내놓는 여론조사 결과라고 해봤자 표본이 500명, 많아 봐야 800명에 불과하다.”면서 “이러쿵저러쿵해도 결국은 한나라당이 내놓은 이 후보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무소속 돌풍의 원인도 ‘한나라당 내분’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으로 치부했다. “현직 김해시장이 공천에서 떨어지고, 진주·양산시장 후보 공천이 번복되면서 생긴 당내 분란이 상대적으로 김 후보 쪽에 유리한 것으로 비쳐졌을 뿐”이라면서 “필요할 땐 모두 돌아올 표들이고 부동층 대다수도 한나라당 표여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여유 있는 추격을 자신했다. 김해·창원·마산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NTN포토] 강민경, ‘귀엽게 머리 넘기기’

    [NTN포토] 강민경, ‘귀엽게 머리 넘기기’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세계최초 3D KBS 생방송 축하공연에 참석한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뮤뱅’서 컴백무대..록커 변신 ‘파워풀’

    다비치, ‘뮤뱅’서 컴백무대..록커 변신 ‘파워풀’

    여성 듀오 다비치가 좀 더 파워풀해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다비치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를 선보였다. ‘시간아 멈춰라’는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락(Punk Rock)으로의 극적 반전이 포인트인 곡이다. 그간 시원한 가창력으로 최고의 여성듀오라는 찬사를 받아왔던 다비치는 이번 무대에서 록커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 차분한 중저음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는 절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뤄 이별의 순간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 다비치는 앞으로 록밴드와 함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다비치는 새 앨범 ‘이노센스’(INNOCENCE)의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를 공개하자마자 엠넷닷컴, 몽키3, 소리바다, 멜론,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트(8eight), 이정현, 거미, 슈퍼주니어, 럼블피쉬, 린, 에프엑스, 시크릿 등이 출연했다. 1위는 2PM의 ‘위드 아웃 유’(Without U)가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민경-강지영, ‘닮은꼴’ 비교사진 화제 ‘강자매’

    강민경-강지영, ‘닮은꼴’ 비교사진 화제 ‘강자매’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로 돌아온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과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강자매 친 자매 설’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강자매 친 자매 설’은 한 네티즌이 강민경과 강지영의 사진을 함께 비교해 올린 것을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강민경과 강지영의 큰 눈과 흰 피부,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입 꼬리, 오뚝한 코 끝 등을 비교하고 있다. 마치 친자매인 듯 서로 닮은 강민경과 강지영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둘 다 너무 예쁘다.”, “우월한 유전자가 돌고 돌아 저 둘한테만 갔나보다.”, “하느님이 강자매는 수작업하고 나는 공장에서 찍어냈나 보다.” 등 재치 있는 감상을 남겼다. 한편 다비치는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를 발표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 강민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로 내달 14일 컴백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로 내달 14일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가 내달 14일 신곡 ‘시간아 멈춰라’를 들고 1년 3개월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다비치의 소속사 측은 30일 “다비치가 지난해 2월 ‘다비치 인 원더랜드’(Davichi in Wonderland) 이후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방시혁과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김도훈 등 국내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했다. 이 중 방시혁이 작곡한 ‘시간아 멈춰라’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간아 멈춰라’는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락(Punk Rock)으로의 극적 반전이 포인트인 곡이다. 차분한 중저음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가 절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뤄 이별의 순간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5월 14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시간아 멈춰라’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방시혁의 ‘시간아 멈춰라’로 컴백

    다비치, 방시혁의 ‘시간아 멈춰라’로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가 방시혁 작곡가와 손잡고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30일 “다비치가 지난 2009년 2월 ‘다비치 인 원더랜드’(Davichi in Wonderland)이후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이번 앨범에는 방시혁,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김도훈, 박해운, 윤명선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했다. 그 중 방시혁이 작곡한 ‘시간아 멈춰라’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시간아 멈춰라’는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락(Punk Rock)으로의 극적인 반전이 포인트로 파워풀한 락커로서의 다비치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 차분한 중저음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가 절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뤄 이별의 순간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다비치는 오는 5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시간아 멈춰라’의 첫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민경 뽀얀 민낯 사진..네티즌 “여신인증!”

    강민경 뽀얀 민낯 사진..네티즌 “여신인증!”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민낯 사진이 화제다. 얼짱 출신인 강민경은 최근 공개된 2장의 셀카 사진에서 뽀얀 피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찍은 첫 번째 사진과 일명 ‘썩은 미소(썩소)’ 를 짓고 있는 두 번째 사진이 그것. 빨간색 상의를 입고 식사를 하는 모습의 사진에서도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애기피부다.” “개성있는 사진이다.” “여신인증!!” “귀엽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평소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려왔던 강민경은 다음 달 초 발매되는 다비치 앨범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강민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짱 답네”…다비치 강민경 ‘민낯’ 사진 화제

    “얼짱 답네”…다비치 강민경 ‘민낯’ 사진 화제

    여성듀오 다비치(Davichi)의 강민경이 인터넷 얼짱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미모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지난 14일과 17일 각각 보라색, 빨간색 상의를 걸친 민낯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커다란 눈망울과 맑고 투명한 피부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민경은 미소 짓는 표정과 냉소어린 표정을 대비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각 사진을 ‘힛’과 ‘힉’이라는 외마디로 구분했다. 이밖에도 강민경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오직 하나’, ‘마시써 마시써’라는 제목의 사진을 통해 주문한 팥빙수를 기다릴 때의 표정과 팥빙수를 먹을 때의 표정을 선보였다. 이후 강민경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과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천사가 따로 없다.”,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느냐?”, “빨리 컴백해서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 = 강민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강민경, 쌩얼 공개 “천사가 따로 없다”

    다비치 강민경, 쌩얼 공개 “천사가 따로 없다”

    여성듀오 다비치(Davichi)의 강민경이 인터넷 얼짱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미모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지난 14일과 17일 각각 보락색, 빨간색 상의를 걸친 민낯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커다란 눈망울과 맑고 투명한 피부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민경은 미소 짓는 표정과 냉소어린 표정을 대비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각 사진을 ‘힛’과 ‘힉’이라는 외마디로 구분했다. 이밖에도 강민경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오직 하나’, ‘마시써 마시써’라는 제목의 사진을 통해 주문한 팥빙수를 기다릴 때의 표정과 팥빙수를 먹을 때의 표정을 선보였다. 이후 강민경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과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천사가 따로 없다.”,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느냐?”, “빨리 컴백해서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 = 강민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강민경, 교통사고로 허리 목 부상

    다비치 강민경, 교통사고로 허리 목 부상

    다비치의 강민경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강민경은 11일 밤 새 음반 작업을 마치고 서울 강남 연습실에서 방배동 자택으로 직접 차를 몰고 이동하던 중 마주오던 차와 부딪혀 사고가 났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교통사고 당시 큰 부상은 없었지만 다음날 아침 목 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며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열흘 정도는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된다.”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한편 강민경은 완쾌될 때까지 입원이 아닌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해 다비치는 3월말로 예정했던 새 미니앨범 발표를 보름 정도 연기할 계획이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의 차③] 다비치 강민경의 앙증맞은 ‘뉴비틀’

    [스타의 차③] 다비치 강민경의 앙증맞은 ‘뉴비틀’

    여성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동차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이후 사진이 블로그와 카페 등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강민경의 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강민경의 차는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폭스바겐의 ‘뉴비틀 카브리올레’다. 2003년 국내에 출시된 뉴비틀 카브리올레는 딱정벌레를 닮은 기존 뉴비틀의 둥글둥글한 모습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이 차는 4기통 2.0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115마력의 최고출력과 17.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연비는 9.8 km/ℓ다. 안전장비도 풍부하다.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를 비롯해 ABS 브레이크와 주행안정장치(ESP)를 장착했다. 또 전복 사고를 대비한 강화 프레임 보호장치가 적용됐다. 폭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가격은 3990만원이다. 사진=강민경 미니홈피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가인 듀엣곡 ‘뮤직뱅크’ 1위

    조권-가인 듀엣곡 ‘뮤직뱅크’ 1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가상부부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이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지상파 가요 순위 정상에 올랐다. 조권과 가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조권과 가인은 스케줄 문제로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지난달 1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날 지상파 가요프로그램마저 점령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이날 2PM과 샤이니는 이번 음반 활동을 정리하는 무대를 가졌고 제국의아이들은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 씨야의 이보람 김연지 수미,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티아라 은정 효민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여성시대2는 ‘원더우먼’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다비치 강민경, 살살 녹는 ‘애교 댄스’

    [NOW포토] 다비치 강민경, 살살 녹는 ‘애교 댄스’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 옙 쇼케이스’에서 다비치의 강민경이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민경, 초미니 체크 원피스 ‘아찔’

    [NOW포토] 강민경, 초미니 체크 원피스 ‘아찔’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열창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상·수술’ 전진, 손담비 업고 ‘투혼 컴백’

    ‘부상·수술’ 전진, 손담비 업고 ‘투혼 컴백’

    연이은 부상으로 가수 복귀가 불투명했던 전진(29)이 미녀 군단의 응원에 힘 입어 예정대로 컴백한다. 오는 7일 새 미니 앨범 ‘팩서네이션’(Fascination)을 발표하고 9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전격 컴백하는 전진은 이날 무대에서 손담비가 피쳐링 한 ‘헤이 야!’(Hey Ya!)를 선보인다. 전진의 새 앨범에는 손담비 외에도 MBC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이시영이 지원 사격에 나섰으며, 다비치의 강민경이 수록곡의 작사가로 참여했다. 지난 6일 기자와 만난 전진은 손담비가 타이틀 곡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연말 시상식에서 ‘미쳤어’ 무대에 함께 오르며 친분을 쌓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전진은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우게 된 에릭의 빈 자리를 대신해 손담비와 호흡을 맞췄다. 전진은 “지난해 ‘미쳤어’ 듀엣 무대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 역시 가는게 있으니 오는게 있더라.”며 손담비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또한 “담비 씨가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타이틀 곡이 더욱 돋보이도록 임팩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진은 “담비 씨가 활동이 한창인지라 한 무대에 서는 것은 고려 중이다. 하지만 큰 힘이 된 것은 확실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전진의 신곡 ‘헤이 야!’(Hey Ya!)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시영이 우정을 빛냈다. 전진은 “‘스텝 업’ 콘셉트로 비를 맞으며 밤샘 촬영이 계속 됐는데 이시영 씨가 힘든 촬영을 꿋꿋이 이겨내 줬다.”며 “지금까지 뮤비 영상 중 가장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 완성됐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한편 전진은 방치했던 발가락 염증이 곯아 급기야 신경이 끊어지는 지경에 이르자 뒤늦게 수술을 결정하고 6일 한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다. 지난 1월 MBC ‘무한도전’ 촬영 중 어깨 부위 견갑골에 금이 가고 최근 손목 부상, 발가락 파상풍에 이르기 까지 잇단 악재를 겪은 전진은 “예상대로 컴백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민경, 사랑스런 보조개~

    [NOW포토] 강민경, 사랑스런 보조개~

    여성그룹 다비치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투르 드 코리아 2009 거점지자체 협약 조인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상’ 전진 “진통제로 견디며 컴백 준비”

    ‘부상’ 전진 “진통제로 견디며 컴백 준비”

    가수 전진(29)의 부상 정도가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서 기자와 만난 전진은 발가락 안의 염증이 심해져 파상풍 수술을 받고 인터뷰에 응했다. 다리와 손목 부분에 붕대를 감고 쩔뚝이는 모습으로 나타난 전진은 “‘무한도전’과 새 앨범 녹음 일정이 겹치면서 부상을 제 때 치료 받지 못해 악화됐다.”며 “다리의 신경이 손상돼 썩었다는 진단을 받고 약 한 시간 가량 수술을 받고 왔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진통제를 10알 정도씩 먹으며 견디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한 전진은 “취한 사람 처럼 몽롱한 상태지만 컴백이 이틀 앞(9일)으로 다가온 만큼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진은 지난 1월 MBC ‘무한도전’ 봅슬레이편 촬영 중 어깨 부위 견갑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으며 컴백을 일주일 쯤 앞둔 시점에서 손목까지 부상을 입었다. 연속되는 스케줄에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한 전진은 막바지 컴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예전 발목 부상의 염증마저 곯아 터지는 상태에 이르렀다. 소속사 측에서는 더이상의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 6일에서야 신경을 긁어내는 수술을 결정했다. 전진은 “마지막 뮤직비디오 촬영이 ‘스텝업’을 재연하는 콘셉트였다. 비를 맞으며 밤새 진행이 됐는데 그때 발목 부상 정도가 심해진 것 같다.”며 “일단 컴백 무대를 잘 마친 후에 다음 주 월요일 쯤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일 새 미니 앨범 ‘팩서네이션’(Fascination)을 발표하고 9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전격 컴백하는 전진은 이날 무대에서 손담비가 피쳐링 한 ‘헤이 야!’(Hey Ya!)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진의 이번 앨범에는 손담비 외에도 MBC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이시영이 후속곡 ‘바보처럼’에서 힘을 더했으며 다비치의 강민경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3주 간의 컴백 활동을 재개한 전진은 오는 5월 말 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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