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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당내 성비위 알고도 침묵했나’ 질문에 “다음 기회에 답하겠다”

    조국, ‘당내 성비위 알고도 침묵했나’ 질문에 “다음 기회에 답하겠다”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사건 처리에 반발해 4일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조국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관련 질문에 입을 다물었다. 조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진우스님을 예방한 뒤 기자들의 “당내 성비위 문제를 알고도 침묵한 것이 맞는가”, “사면 이후에 입장을 안 낸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퇴장했다. 다만 “당내에서 불평등 의제를 많이 언급했는데, 이 같은 성비위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오늘 사찰에서 말고, 다음에 (답변할)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미정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당내에서 불거진 성비위 사건 처리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피해자들은 당을 떠나고, 피해자를 지키려 한 조력자들은 징계를 받고 사직서를 냈다”며 “당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도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귀한 조 원장을 겨냥해 ”사면 이후 당이 제자리를 찾고 바로잡힐 날을 기다렸지만 더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회견 직후 취재진에게 “조 원장이 수감돼 있는 기간 당원들께서 편지로 (성비위 사건) 소식을 전했고 나온 후에도 피켓으로, 문서로 해당 사실을 자세하게 전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당도 입장 변화가 없었고 조 원장한테서도 여태 다른 입장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성비위 및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당헌·당규에 따라 피해자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한 절차를 마쳤다”며 “사실과 상이한 주장이 제기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당은 신고 접수 직후 윤리위에 사건을 회부했고 피해자 요구에 따라 외부기관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수용해 가해자를 제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절차는 모두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인권 향상 및 성평등 문화 혁신 특별위원회’를 꾸려 사건 대응 과정을 별도로 점검받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피해자 지원·재발 방지 방안이 담긴 당규 제정안을 마련했다고도 했다. 윤리위·인사위 절차에 가해자 측근이 관여했다는 지적에는 ”오해 소지가 있는 위원은 모두 회피했고 외부 인사가 책임을 맡아 사건을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또 2차 가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었다는 주장에는 ”추가 신고가 없어 당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없었다“고, 피해자를 도운 이들이 되레 징계받았다는 주장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각각 해명했다. 조국혁신당은 성비위 사건 관련 가해자 2명에 대해 각각 제명과 당원권 정지 1년을 의결했다.
  • 정청래,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진상조사 긴급 지시

    정청래,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진상조사 긴급 지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4일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알림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불거진 당내 성비위 사건 처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강 대변인은 “피해자들은 당을 떠나고, 피해자를 지키려 한 조력자들은 징계를 받고 사직서를 냈다”며 “당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으며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도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강욱 연수원장이 지난달 31일 조국혁신당 강연에서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 대변인은 최 원장이 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에서 한 강연의 녹취 파일을 받았다며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당원이 충격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녹취된 음성파일을 보내줬다. 듣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2020년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나, 변호사 시절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8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후 지난달 11일 이재명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 및 복권됐으며, 이어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임명됐다.
  • [포토] 탈당 기자회견하는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

    [포토] 탈당 기자회견하는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내 성비위 의혹과 관련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검찰개혁 공청회가 열리는 날이지만 참담한 현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섰다”라며 “검찰개혁을 누구보다 절실히 바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지만 떠날 수밖에 없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목소리가 또 다른 침묵을 깨우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당은 떠나지만, 우리 사회를 혁신하는 길은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의 핵심인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특별사면으로 복귀한 호재에도 당내 혼란이 제대로 수습되지 않고 확산하고 있어, 향후 당 운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 강미정, 조국혁신당 탈당…“성비위 피해자 외면” 눈물

    강미정, 조국혁신당 탈당…“성비위 피해자 외면” 눈물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사건 처리에 항의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강 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며 “공감과 연대의 대가로 상처받고 모욕당한 많은 당원 동지들께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개혁이라는 목표로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마주한 것은 동지라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성추행·괴롭힘이었다”며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고,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다.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도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피해자들은 당을 떠나고, 피해자를 지키려 한 조력자들은 징계를 받고 사직서를 냈다”며 “이것이 제가 침묵을 끊고 이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며 “오늘 이 목소리가 또 다른 침묵을 깨우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 조국혁신당은 떠나지만 우리 사회를 혁신하는 길은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국혁신당 소속 한 당직자는 상급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으며, 당은 가해자로 지목된 인사를 피해자 요구대로 제명한 바 있다.
  • 공수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이정섭 검사 불구속 기소

    공수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이정섭 검사 불구속 기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후배 검사를 통해 일반인의 신원을 조회하고 이를 누설한 혐의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를 추가 기소했다. 공수처 수사4부(부장 차정현)는 28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이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검사는 2020년 3월 30일 후배 검사 A씨에게 자신의 처남댁 가사도우미의 전과정보를 조회하게 하고, A씨에게 들은 정보를 아내를 통해 처남댁인 강미정씨(현 조국혁신당 대변인)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6일 이 검사를 주민등록법, 청탁금지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사건은 공수처로 이첩했다. 공수처는 “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와 진술에 따라 확인되는 사실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 검사에 대한 공무상비밀누설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공소제기에 앞서 공소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공소제기가 타당하다는 만장일치 의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인사] 경기 성남시

    ◇4급(지방서기관)승진 ▲재정경제국장 조지영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이희일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수정구청장 전경만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4급(지방서기관)전보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 ▲중원구청장 손용식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박경우 ◇5급(지방사무관)승진 ▲신흥1동장 이선영 ▲신흥2동장 엄성희 ▲태평3동장 이규환 ▲수진2동장 안정은 ▲양지동장 정진찬 ▲고등동장 김태협 ▲성남동장 최숙정 ▲금광1동장 김은영 ▲은행2동장 김인규 ▲상대원2동장 강미정 ▲상대원3동장 조보련 ▲도촌동장 권정민 ▲정자3동장 박옥분 ▲이매2동장 김향미 ▲판교동장 우정현 ▲운중동장 서선옥 ▲복정동장 직무대리 이혜숙 ▲경제교통과장 변윤석 ▲수내2동장 안광준 ▲위생안전과장 정순영 ▲푸른도시사업소 생태하천과장 오재성 ▲중원구 건축과장 김조래 ▲분당구 녹지공원과장 박재석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5급(지방사무관)전보 ▲재난안전관 김남영 ▲행정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4차산업추진단 미래산업과장 권미영 ▲고용과장 신인섭 ▲지역경제과장 김경아 ▲회계과장 이은경 ▲지방소득세과장 이희경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교육문화체육국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청년청소년과장 유미령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기후에너지과장 김병호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안순이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선 ▲복정도서관장 남명원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김장호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유성희 ▲수정구 도시미관과장 임선영 ▲수정구 태평1동장 홍종희 ▲중원구 총무과장 이미정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박정숙 ▲중원구 총무과장 최은미 ▲중원구 세무2과장 김연수 ▲중원구 사회복지과장 정경희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백경숙 ▲수정구 사회복지과장 최찬옥 ▲중원구 상대원1동장 황선정 ▲도서관사업소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맑은물관리사업소 정수과장 하홍열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장 정연달 ▲환경보건국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분당구 환경자원과장 이광희 ▲교통도로국 토지정보과장 김근자 ▲맑은물관리사업소 물관리정책과장 박광식 ▲맑은물관리사업소 수도시설과장 김유영 ▲중원구 도시미관과장 박상훈 ▲분당구 시민봉사과장 강성현
  • 이재명 수사했던 검사 탄핵 기각… 헌재 “소추 사유 안 된다”

    이재명 수사했던 검사 탄핵 기각… 헌재 “소추 사유 안 된다”

    마약사건 무마·대기업 접대 등 의혹‘검사의 직무 등과 관련 없다’ 판단대북 송금 ‘이재명 연루’ 여부 수사소추안 의결 272일 만에 업무 복귀민주 발의 ‘검사 4명 탄핵’에도 영향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가 추진한 이정섭(53·사법연수원 32기) 대전고검 검사에 대한 파면 요구가 헌법재판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회가 탄핵 사유로 삼은 비위 의혹 대부분이 인정되지 않았고 일부 법 위반 소지가 있더라도 탄핵할 만큼 중대한 사유가 아니라고 헌재는 판단했다. 탄핵소추가 기각됨에 따라 이 검사는 탄핵소추안 의결 272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29일 이 검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이 검사 탄핵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지 약 9개월 만이다. 헌재는 재판관 9명 중 7명 이상이 출석해 6명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파면 여부를 결정한다. 이 검사는 지난해 9월 수원지검 2차장검사로 부임 후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쌍방울 횡령·배임 의혹, 이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등을 수사했다. 헌재는 “탄핵소추 사유의 구체적 양상 및 직무 집행과의 관련성 등이 특정되지 않아 형식적 적법성을 갖추지 못한 소추 사유에 대해 판단하지 아니한다”며 기각 의견을 냈다. 앞서 국회가 탄핵소추 사유로 든 ▲이 검사의 처남 조모씨 마약 사건 수사 무마 ▲민간인 무단 전과 조회 ▲대기업 임원 접대 의혹 등을 소추의 사유로 볼 수 없으며 검사의 직무와도 관련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헌재는 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뇌물 사건에서 증인 신문 전 증인을 사전 면담했다는 소추 사유에 대해 “증인 신문 전 면담을 전면 금지한 법령 규정이 없고 검사의 직무 수행에 있어 현저히 불합리하다거나 주어진 권한을 남용했다 볼 수 없다”며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도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즉 이 검사가 헌법과 구 검찰청법, 국가공무원법 등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다만 김기영·문형배 재판관은 개별 의견을 통해 “증인 사전 면담은 국가공무원법 성실 의무와 헌법상 공익실현 의무를 위반했으나 그 정도가 중대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 심판 청구가 기각돼야 한다는 결론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검사의 비위 의혹에 대한 수사는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각각 진행 중이다. 민주당은 이 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과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해 12월 이 검사의 비위 의혹 제보자로 알려진 처남댁 강미정(조국혁신당 대변인)씨를 불러 조사했다. 한편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 사건이었던 안동완 부산지검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32기)에 대한 탄핵소추도 지난 5월 재판관 5(기각)대4(인용) 의견으로 헌재에서 기각된 바 있다. 이 검사와 안 검사의 탄핵 심판 결과는 지난달 민주당이 발의한 현직 검사 4명(강백신·엄희준·김영철·박상용)에 대한 탄핵소추안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이재명 수사한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 헌재 “소추 사유 안돼”

    이재명 수사한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 헌재 “소추 사유 안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가 추진한 이정섭(53·사법연수원 32기) 대전고검 검사에 대한 파면 요구가 헌법재판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회가 탄핵 사유로 삼은 비위 의혹 대부분이 인정되지 않았고 일부 법 위반 소지가 있더라도 탄핵할 만큼 중대한 사유가 아니라고 헌재는 판단했다. 탄핵소추가 기각됨에 따라 이 검사는 탄핵소추안 의결 272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29일 이 검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이 검사 탄핵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지 약 9개월 만이다. 헌재는 재판관 9명 중 7명 이상이 출석해 6명 이상이 동의하는 것으로 파면 여부를 결정한다. 이 검사는 지난해 9월 수원지검 2차장검사로 부임 후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쌍방울 횡령·배임 의혹, 이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등을 수사했다. 헌재는 “탄핵소추 사유의 구체적 양상 및 직무 집행과의 관련성 등이 특정되지 않아 형식적 적법성을 갖추지 못한 소추 사유에 대해 판단하지 아니한다”며 기각 의견을 냈다. 앞서 국회가 탄핵소추 사유로 든 ▲이 검사의 처남 조모씨 마약 사건 수사 무마 ▲민간인 무단 전과 조회 ▲대기업 임원 접대 의혹 등을 소추의 사유로 볼 수 없으며 검사의 직무와도 관련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헌재는 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뇌물 사건에서 증인 신문 전 증인을 사전 면담했다는 소추 사유에 대해 “증인 신문 전 면담을 전면 금지한 법령 규정이 없고 검사의 직무 수행에 있어 현저히 불합리하다거나 주어진 권한을 남용했다 볼 수 없다”며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도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즉 이 검사가 헌법과 구 검찰청법, 국가공무원법 등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다만 김기영·문형배 재판관은 개별 의견을 통해 “증인 사전 면담은 국가공무원법 성실 의무와 헌법상 공익실현 의무를 위반했으나 그 정도가 중대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 심판 청구가 기각돼야 한다는 결론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검사의 비위 의혹에 대한 수사는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각각 진행 중이다. 민주당은 이 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과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해 12월 이 검사의 비위 의혹 제보자로 알려진 처남댁 강미정(조국혁신당 대변인)씨를 불러 조사했다. 한편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 사건이었던 안동완 부산지검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32기)에 대한 탄핵소추도 지난 5월 재판관 5(기각)대4(인용) 의견으로 헌재에서 기각된 바 있다. 이 검사와 안 검사의 탄핵 심판 결과는 지난달 민주당이 발의한 현직 검사 4명(강백신·엄희준·김영철·박상용)에 대한 탄핵소추안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조국 “우리는 민주당 위성정당 아냐… 생산적 경쟁 관계”

    조국 “우리는 민주당 위성정당 아냐… 생산적 경쟁 관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0일 “우리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아니고, 앞으로도 아니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직자 조회에서 “조국혁신당은 창당도 선거도 민주당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진보와 개혁 과제를 위해 민주당과 ‘확고한 협력 관계’이자 ‘생산적 경쟁 관계’임을 유념해달라”고 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2중대가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독자 노선을 택할 것을 시사한 발언으로 관측된다. 이날 조회에는 황운하 원내대표와 황현선 사무총장, 차규근 대표비서실장, 조용우 정무실장, 김보협·배수진·강미정 대변인 등 최근 뽑힌 당직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이전 당적이 어디였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 당의 비전, 가치, 행동양식을 체득해 달라”며 “창당도 선거도 여의도 문법이 아니라 국민만 믿고 진행했음을 명심해달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의 정치공학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직자 중 좋은 정치인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 여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에 엇갈린 반응

    여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에 엇갈린 반응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한 것을 두고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친윤 핵심 인사로 그동안 국민의힘을 용산 대통령실의 거수기로 전락하게 한 장본인”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을 임명한 것을 보니 아직도 정치하는 대통령을 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며 “윤 대통령은 친윤계를 빼고는 쓸 인물이 없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은 불통의 국정을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도 “윤 대통령 주변에, 그리고 국민의힘에 인재가 없긴 없나 보다”라며 “신임 비서실장이 꼭 대답해줘야 하는 문제들이 있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정 비서실장님이 과거 한일 관계에 대해 했던 발언들을 곱씹어 보길 바란다”며 “그리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이제라도 바로잡고 사과하길 권한다. 부디 윤 대통령을 잘 보필하길 바란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와 소통되고 충직한 분으로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선거도 없으니 대 국회 관계를 원만히 추진해 정국의 안정과 나라의 발전을 기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거듭 정진석 비서실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홍 시장은 지난 16일 윤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차기 비서실장 후보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한 바 있다. 5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 비서실장은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꾸준히 거론됐다. 정 비서실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맡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 ‘이정섭 검사 의혹 제보’ 처남댁 경찰 조사…“보복성 고소”

    ‘이정섭 검사 의혹 제보’ 처남댁 경찰 조사…“보복성 고소”

    수원지검 2차장검사였던 이정섭(53) 대전고검 검사의 각종 비위 의혹을 제기한 처남댁 강미정씨가 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무고, 절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이날 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고소장에 7가지 혐의를 적었던데 보복성 고소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면서 “(휴대전화는) 7년 전에 받아서 아이들도 썼고 저도 사용한 것이기에 절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씨 측 변호인은 “무리한 보복성 고소라고 생각한다”면서 “피소된 혐의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씨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과 범죄기록 무단조회 등 의혹을 폭로해왔다. 특히 남편이자 이 검사의 처남인 조모씨를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며 수서경찰서에 고발했으나 경찰이 수사를 무마했고 배후에 이 검사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식의 주장을 해왔다. 조씨는 아내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훔쳐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언론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지난해 11월 강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고 수서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았다. 이 검사의 비위 의혹은 작년 10월 더불어민주당 고발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하고 있다. 이 검사는 작년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탄핵 재판을 받고 있다.
  • 지드래곤 ‘마약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이선균은 추가 소환 검토”

    지드래곤 ‘마약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이선균은 추가 소환 검토”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씨 사건을 다음주쯤 무혐의로 마무리한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한 권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권씨와 함께 강남 유흥업소에 방문한 연예인들과 유흥업소 여직원 등 6명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인인 연예인들은 경찰에 출석하지 않고 휴대전화 통화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권씨는 간이시약 검사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는 배우 이선균(48)씨에 대해서는 추가 소환을 검토하고 있다. 우 본부장은 “이씨에 대해선 마약 투약 혐의 외에 이씨가 공갈 혐의로 고소한 유흥업소 실장 A씨 관련 수사가 두 갈래로 진행 중”이라며 “공갈 사건에 대한 실체가 어느 정도 나와야 마약 투약 혐의 관련자와 참고인의 주관적 진술에 대한 신빙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갈 사건 관련해 수사가 조금 더 진행되면 이씨 소환을 검토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소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또 유흥업소 여실장 A(29·여)씨와 함께 배우 이선균(48)씨를 협박한 B씨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2개월째 신원조차 확인하지 못했다. A씨는 향정 혐의로 지난달 3일 먼저 구속 기소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이씨로부터) 현금으로 3억원을 받았다”면서도 자신도 B씨한테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한편, 경찰은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의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해선 디지털 포렌식, 증거 분석 등을 아직 진행 중이다. 우 본부장은 “피해자는 기존과 같이 2명”이라며 “객관적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구체적으로 출석 일정을 조율해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정섭 검사(전 수원지검 2차장) 처남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한 처남댁 강미정씨의 무고 등 혐의 수사와 관련해서는 “서울청에서 마약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정확한 진상이 확인되면 무고 사건 고소인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씨는 ‘이 검사의 처남인 남편이 지난 2월 마약을 투약했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정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초과근무 자제령을 내렸다는 언론 보도와 “형사 부서, 지구대·파출소, 내근 등 차별을 두지 않고 기본적인 초과근무 수당은 다 지급한다”며 “불필요한 근무를 줄이고 예산을 효율화하자는 차원이지 특정 부서에 제한을 둔다는 것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 경찰 “지드래곤 수사 곧 마무리…이선균 추가 소환 검토”

    경찰 “지드래곤 수사 곧 마무리…이선균 추가 소환 검토”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방침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권씨에 대해서) 객관적 검증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종결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마약을 투여한다’는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 권씨는“마약 투약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간이 시약 검사와 모발 감정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는 배우 이선균(48)씨에 대해서는 추가 소환을 검토하고 있다. 우 본부장은 “이씨에 대해선 마약 투약 혐의 외에 이씨가 공갈 혐의로 고소한 유흥업소 실장 A씨 관련 수사가 두 갈래로 진행 중”이라며 “공갈 사건에 대한 실체가 어느 정도 나와야 마약 투약 혐의 관련자와 참고인의 주관적 진술에 대한 신빙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갈 사건 관련해 수사가 조금 더 진행되면 이씨 소환을 검토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소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한편, 경찰은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의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해선 디지털 포렌식, 증거 분석 등을 아직 진행 중이다. 우 본부장은 “피해자는 기존과 같이 2명”이라며 “객관적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구체적으로 출석 일정을 조율해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정섭 검사(전 수원지검 2차장) 처남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한 처남댁 강미정씨의 무고 등 혐의 수사와 관련해서는 “서울청에서 마약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정확한 진상이 확인되면 무고 사건 고소인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씨는 ‘이 검사의 처남인 남편이 지난 2월 마약을 투약했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정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초과근무 자제령을 내렸다는 언론 보도와 “형사 부서, 지구대·파출소, 내근 등 차별을 두지 않고 기본적인 초과근무 수당은 다 지급한다”며 “불필요한 근무를 줄이고 예산을 효율화하자는 차원이지 특정 부서에 제한을 둔다는 것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 강릉 커피 산업 지속 성장 플랫폼 구축으로 소멸 위기 극복한다

    강릉 커피 산업 지속 성장 플랫폼 구축으로 소멸 위기 극복한다

    ‘커피 도시’ 강원 강릉시가 커피 산업을 지속 성장 플랫폼으로 구축, 도시 소멸 위기 극복에 나섰다. 강릉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4억원을 확보해 2023년 말까지 커피 원두 품질 개선과 커피 제품 고급화, 커피 부산물을 활용한 공예품 및 바이오연료 생산 등 업사이클링, 커피 산업·문화 활성화, 커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커피산업 육성에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KIST강릉분원,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 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원, 강릉커피협회 등이 함께 한다. 2021년 기준 강릉시 주민등록 인구는 21만 2965명으로 2012년 21만 7741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태가 지속되면 2037년 인구가 20만 6547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출자의 41%가 직업, 27%가 가족을 전출 사유로 꼽았고, 거주자의 63.1%가 거주지역 내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시는 커피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강릉 커피 거점화를 통해 강릉의 시그니처인 커피소비산업을 제조산업(커피 제조 및 판매), 인력(커피제조인력), 문화(지역축제 및 체험), 관광(관광거점도시 연계)을 융합해 커피 제조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관광·문화·예술·교육·체험과 연계해 강릉을 명품 커피문화도시로 고도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강미정 강릉시 기업지원과 전략산업담당은 “강릉지역은 주문진, 연곡, 사천, 경포, 안목, 정동진, 솔올지구 등을 거점으로 678개의 커피 판매점(2020년 기준)이 영업 중이고, 커피 기구와 커피 머신을 판매하는 도·소매점도 32개소나 된다”며 “이들 업체와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강릉 커피산업을 고도화하고 소멸 위기를 극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엘리베이터 없는 학교, ‘장애인 안 왔으면’ 눈치에 진학 포기

    엘리베이터 없는 학교, ‘장애인 안 왔으면’ 눈치에 진학 포기

    “사립학교에 지원하고 싶었지만 장애인은 안 왔으면 하는 눈치를 줘 포기했어요. 다수의 사립고등학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교육 기본권을 누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장애 청소년 유지민(17)양은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사립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진학을 원하는 학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포기했다. 근처 학교 세 곳에 연락했으나 돌아온 답은 ‘편의시설이 없어 다니기 불편할 것’이란 무성의한 안내였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모든 학생은 교육권을 보장받아야 하지만 학교가 편의 제공과 교육지원을 하지 않아 장애인 학생이 차별과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국 1만 1943개 초·중·고교 중 승강기와 경사로, 휠체어리프트 등 장애인 이동 관련 시설이 없거나 적정하게 설치되지 있지 않은 학교가 2063개(17.3%)에 이른다. 체육 등 예체능 수업 때 장애 학생을 배제하는 일도 잦다. 한 장애 학생은 “중학교 체육 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평가할 방법이 없으니 교실에 남아있으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강미정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정책팀장은 “지체장애학생에게 팔굽혀펴기하는 영상 제출을 요구하고, 못하면 출석만 하라는 식으로 학교 수업에서 배제하는 경우가 있다”며 “학교 내 장애학생 편의제공은 이미 2014년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에서 한국에 권고했던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장애 학생이 입학하면 이동권 보장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야 하는데도 특수학급 전일제 수업을 강요하거나 장애 학생만 계속해서 1층 교실에 배정하는 일도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다. 안전 인프라 역시 부족해 전국 초·중·고 중 2075곳(17.4%)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장애인 경보 및 피난 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고, 설치됐더라도 기준에 미달한 경우가 많았다. 전체 장애학생의 72%는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이다. 교육청의 지원도 미미한 수준이다. 이날 강민정·최혜영 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모든 학생의 이동 자유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발표 간담회’에서 김형수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총장은 “장애학생과 학부모 14명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 90%가 장애판정 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에 대해 교육청에서 미리 연락받지 못했고 직접 문의해 알아봤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박현주 실천교육교사모임 교사는 “학교 건물 중 일부에만 승강기나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돼 있어, 장애 학생들이 4층에서 1층 화장실을 다니거나 특별활동실이 있는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학습권을 침해받는 사례가 많다”며 “편의시설 부족은 학생 모두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송욱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는 특수교육법, 장애인차별금지법 등에 산재한 장애 학생 교육권 보장을 초중등교육법에 통합해 규정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사립학교는 임의 이행을 기대할 수밖에 없어 편의 시설 설치나 장애학생 지원이 미비한데, 초중등교육법에 장애학생 권리보장을 강화하면 사립학교의 의무 이행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 어린이날도 ‘집콕’ 장애아동… “함께 뛰놀 놀이터 만들어 주세요”

    어린이날도 ‘집콕’ 장애아동… “함께 뛰놀 놀이터 만들어 주세요”

    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주옥(37)씨는 집 앞 놀이터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도 딸이 할 수 있는 거라곤 휠체어에 앉아 다른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밖에 없었다고 했다. 한 번은 딸을 휠체어에서 내려 미끄럼틀을 태우려고 했다가 경비원으로부터 “다른 아이가 위험하니 휠체어부터 치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다 2018년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인 양천공원에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무장애놀이터)가 생기면서 딸이 마음껏 놀 수 있게 됐다. 김씨는 5일 “딸의 신체 활동이 늘면서 감정 표현도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았지만 장애아동이 뛰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는 전국에 22개다. 통합놀이터는 일반놀이터와 달리 놀이터 기구와 진출입로에 턱이 없는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놀이터를 뜻한다. 비장애아동 중심으로 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다 보니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날에도 장애아동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콕’을 택한다. 시민단체 무장애연대가 자체 조사한 통계를 보면 서울에는 11곳의 통합놀이터가 있다. 경기 3곳, 인천 2곳 등 수도권에 주로 몰려 있고 지방에는 통합놀이터가 6개뿐이다. 행정안전부가 파악한 전국 7만 8469개 놀이터 중 통합놀이터 비율은 0.03%에 그친다.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 노는 통합놀이터는 아이들의 장애인식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자폐증) 딸(9)을 키우는 이혜연(53)씨는 “딸이 3년째 다니는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아이들은 우리 딸의 상태를 따로 배우지 않고 이해했다”고 말했다. 미국 의회는 1990년 미국장애인법(ADA)을 만들면서 장애인 접근성 지침을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했다. 2010년 법 개정으로 민간·공공의 놀이시설 50%는 무장애 설계 요건을 반드시 갖추도록 했다. 영국 의회도 1995년 장애인차별금지법(DDA)을 만들면서 민간·공공의 모든 보육 시설이 장애 아동에게 낮은 수준이나 더 나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하는 의무를 명시해 장애아동의 놀이터 접근권을 보장하고 있다. 아일랜드와 싱가포르도 중앙정부가 통합놀이터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강미정 권리옹호부장은 “정부와 국회는 통합놀이기구가 놀이터에 설치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설만 갖춘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라는 게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공통된 의견이다. 시민의 편견 어린 시선도 장애아동이 집 밖으로 나가는 데 장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폐증을 가진 아들(9)을 둔 강정아(43)씨는 “아이가 돌발 행동을 보일 때 사람들의 이해를 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우리 아이가 차라리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탔으면 사람들이 이해하고 존중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 100주년 어린이날에도 ‘집콕’하는 장애아동...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주세요”

    100주년 어린이날에도 ‘집콕’하는 장애아동...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주세요”

    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주옥(37)씨는 집 앞 놀이터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도 딸이 할 수 있는 거라곤 휠체어에 앉아 다른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밖에 없었다고 했다. 한 번은 딸을 휠체어에서 내려 미끄럼틀을 태우려고 했다가 경비원으로부터 “다른 아이가 위험하니 휠체어부터 빨리 치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다 2018년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인 양천공원에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무장애놀이터)가 생기면서 딸이 마음껏 놀 수 있게 됐다. 김씨는 5일 “딸의 신체 활동이 늘면서 감정 표현도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았지만 장애아동이 뛰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는 전국에 22개 정도다. 비장애아동 중심으로 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다 보니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날에도 장애아동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콕’을 택한다. 시민단체 무장애연대가 자체 조사한 통계를 보면 서울에는 11곳의 통합놀이터가 있다. 경기 3곳, 인천 2곳 등 수도권에 주로 몰려 있고 지방에는 통합놀이터가 6개뿐이다. 행정안전부가 파악한 전국 7만 8469개 놀이터 중 통합놀이터 비율은 0.03%에 그친다.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 노는 통합놀이터는 아이들의 장애인식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자폐증) 딸(9)을 키우는 이혜연(53)씨는 “딸이 3년째 다니는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아이들은 우리 딸 아이의 상태를 따로 배우지 않고 이해했다”고 말했다. 미국 의회는 1990년 미국장애인법(ADA)을 만들면서 장애인 접근성 지침을 의무적으로 준수하도록 했다. 2010년 법 개정으로 민간·공공의 놀이시설 50%는 무장애 설계 요건을 반드시 갖추도록 했다. 영국 의회도 1995년 장애인차별금지법(DDA)을 만들면서 민간·공공의 모든 보육 시설이 장애 아동에게 낮은 수준이나 더 나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하는 의무를 명시해 장애아동의 놀이터 접근권을 보장하고 있다. 아일랜드와 싱가포르도 중앙정부가 통합놀이터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강미정 권리옹호부장은 “(장애·비장애아동이) 분리된 놀이터는 평등하지 않다”면서 “통합놀이기구의 안전기준 마련 후속조치로 정부와 국회는 통합놀이기구가 놀이터에 설치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설만 갖춘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라는 게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공통된 의견이다. 시민의 편견 어린 시선도 장애아동이 집 밖으로 나가는 데 장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폐증을 가진 아들(9)을 둔 강정아(43)씨는 “아이가 돌발 행동을 보일 때 사람들의 이해를 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우리 아이가 차라리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를 탔으면 사람들이 이해하고 존중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 [인사] 효성그룹, SBI저축은행,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해양수산부, 충북도교육청

    ■ 효성그룹 ◇ 부회장 승진 △ 조현상 ◇ 본부장(부사장) △ 황윤언 ㈜효성 전략본부장 △ 이창황 효성첨단소재 가흥화섬·청도법인 동사장 ◇ PU장 △ 김태형 효성굿스프링스 PU장(전무) △ 홍종진 효성티앤씨 화학PU장(상무) ■ SBI저축은행 ◇ 직위승진 △ 전무이사 유현국 ◇ 직책승진 △ IB본부장 박응조 ◇ 임원 신규선임 △ 이사 진선종 △ 이사 양서일 △ 이사 김남열 △ 이사 안호중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 전보 △ 경영전략본부장 윤현진 △ 인재연구본부장 김주봉 △ 인재교육본부장 이봉락 △ 인재연구총괄실장 권혁상 △ 인재성장정책실장 임재원 ■ 해양수산부 ◇ 국장급 채용 △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 조신희 ◇ 국장급 전보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변재영 ■ 충북도교육청 ◇ 장학(교육연구)관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연규영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경희 △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자 △ 단재교육연수원 기획지원부장 안순자 △ 학생수련원 운영기획부장 조계숙 △ 교육국 학교혁신과 장학관 최길수 △ 교육국 학교혁신과 장학관 함종철 △ 교육국 학교자치과 장학관 유미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수부 교육연구관 강희은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장 신남숙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고승식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유국화 △ 자연과학교육원 원장 최명렬 △ 진로교육원 원장 이교배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묵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주선 △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장 임공묵 △ 교육국 학교자치과장 이범모 △ 교육국 교원인사과장 이원익 △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장학관 김용인 △ 교육국 미래인재과 장학관 신상규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김태선 △ 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장 이상민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장 고종현 △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 나광수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종식 △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윤승자 △ 자연과학교육원 전시체험부장 김희기 ◇ 장학(교육연구)사 △ 공보관 장영수 △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배홍열 △ 교육국 학교혁신과 어채경 △ 교육국 학교혁신과 장용길 △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 김영미 △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 이승환 △ 교육국 미래인재과 손민희 △ 교육국 학교자치과 오희진 △ 교육국 교원인사과 하상우 △ 청주교육지원청 강미정 △ 청주교육지원청 김경영 △ 청주교육지원청 김춘옥 △ 청주교육지원청 남미경 △ 청주교육지원청 서정기 △ 청주교육지원청 오임우 △ 충주교육지원청 고흥섭 △ 진천교육지원청 남지현 △ 단재교육연수원 안경애 △ 국제교육원 조은경 △ 유아교육진흥원 김문희 △ 특수교육원 김정기 △ 교육국 학교혁신과 이승준 △ 교육국 학교혁신과 조장연 △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 최영주 △ 충주교육지원청(유) 김부영 △ 제천교육지원청(유) 김수미 △ 제천교육지원청 양소연 △ 제천교육지원청 최인혁 △ 영동교육지원청 류원호 △ 단양교육지원청 김요한 △ 교육국 학교혁신과 김은희 △ 교육국 학교혁신과 남정민 △ 교육국 미래인재과 김현숙 △ 교육국 학교자치과 오미선 △ 교육국 학교자치과 이유남 △ 단재교육연수원 김미경 △ 단재교육연수원 추주연 △ 교육도서관 이덕우 △ 학생수련원 김봉호 △ 국제교육원 나은정 △ 청주교육지원청 강현숙 △ 청주교육지원청 김은주 △ 청주교육지원청 김혜환 △ 청주교육지원청 박훈 △ 청주교육지원청 황의관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구성옥 △ 진천교육지원청 정정희 △ 음성교육지원청 홍기찬 ◇ 유치원·초등학교장 △ 청주 산성초 채숙희 △ 충주 대미초 권태목 △ 충주 수안보초 김성중 △ 충주 탄금초 유호웅 △ 충주 산척초 조인경 △ 보은 송죽초 신영옥 △ 영동 학산초 김제한 △ 영동 양강초 박인순 △ 진천 문백초 서강석 △ 진천 한천초 서은주 △ 괴산증평 소수초 류혜선 △ 괴산증평 삼보초 이상미 △ 괴산증평 괴산명덕초 정진심 △ 음성 하당초 김옥선 △ 음성 쌍봉초 김창현 △ 음성 수봉초 이순례 △ 음성 오갑초 이영미 △ 단양 가곡초 최병일 △ 충주 국원유 김미중 △ 충주 충주남산유 김정희 △ 영동 영동유 조재앵 △ 진천 옥동유 표경남 △ 음성 금왕유 이예자 △ 청주 용성초 강연철 △ 청주 청주내곡초 김명숙 △ 청주 비봉초 김서우 △ 청주 수성초 김영임 △ 청주 오창초 노승갑 △ 청주 각리초 배광일 △ 청주 솔밭초 신복호 △ 청주 오송초 윤순희 △ 청주 봉덕초 이병희 △ 청주 미원초 이혜경 △ 청주 문의초 장월궁 △ 청주 상봉초 정현순 △ 청주 서현초 최성윤 △ 청주 죽림초 한기택 △ 청주 수곡초 한백순 △ 충주 금가초 김기령 △ 충주 세성초 김행숙 △ 충주 충주성남초 남기순 △ 충주 국원초 배승희 △ 충주 충주남한강초 심선보 △ 충주 목행초 오미숙 △ 충주 충주교현초 윤덕진 △ 충주 충주삼원초 이승훈 △ 충주 칠금초 황규만 △ 옥천 안내초 김광자 △ 옥천 삼양초 김미정 △ 옥천 죽향초 이정자 △ 영동 양산초 신성수 △ 괴산증평 도안초 최영석 △ 괴산증평 백봉초 최인숙 △ 음성 부윤초 한정자 △ 청주 창신유 김숙자 △ 청주 비봉유 문연옥 △ 충주 탄금유 박서현 △ 옥천 삼양유 △ 청주 성화초 오영선 △ 청주 가덕초 김상국 △ 청주 청남초 김한모 △ 청주 개신초 류봉순 △ 청주 창리초 박명금 △ 청주 현도초 박준영 △ 청주 운동초 이주각 △ 청주 창신초 최정랑 △ 충주 앙성초 권혁화 △ 충주 동량초 김신아 △ 충주 오석초 김정식 △ 충주 가흥초 박은희 △ 충주 엄정초 전병화 △ 제천 장락초 고경석 △ 옥천 증약초 김화자 △ 괴산증평 문광초 염종현 △ 진천 서전유 김연옥 △ 청주 남성유 김선숙 △ 한국교원대학교부설유치원 김미옥 ◇유치원·초등학교 교(원)감 △ 청주교육지원청 곽은선 △ 청주교육지원청 김용대 △ 청주교육지원청 김의식 △ 청주교육지원청 김효정 △ 청주교육지원청 유명화 △ 청주교육지원청 윤다영 △ 청주교육지원청 이봉연 △ 청주교육지원청 이원혁 △ 청주교육지원청 탁미자 △ 충주교육지원청 민미경 △ 충주교육지원청 엄유경 △ 충주교육지원청 원순호 △ 충주교육지원청 이은성 △ 충주교육지원청 이훈기 △ 보은교육지원청 강미애 △ 보은교육지원청 신근영 △ 옥천교육지원청 김진옥 △ 진천교육지원청 김선혜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이재원 △ 청주교육지원청(유) 문칠남 △ 청주교육지원청(유) 민경헌 △ 청주교육지원청(유) 양화진 △ 청주교육지원청(유) 최복현 △ 음성교육지원청(유) 이명숙 △ 청주교육지원청 김태종 △ 청주교육지원청 박현주△ 청주교육지원청 임태훈 △ 청주교육지원청 표찬수 △ 청주교육지원청 하광호 △ 보은교육지원청 박선례 △ 옥천교육지원청 김재현 △ 영동교육지원청 김명자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재은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정덕모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조성건 △ 음성교육지원청 김연화 △ 음성교육지원청 박준희 △ 단양교육지원청 류상철 △ 청주교육지원청(유) 신승미 △ 청주교육지원청(유) 이병례 △ 청주교육지원청(유) 허지은 △ 충주교육지원청(유) 이경미 △ 진천교육지원청(유) 김경수 △ 진천교육지원청(유) 김정희 △ 청주교육지원청 강은주 △ 청주교육지원청 목수미 △ 청주교육지원청 이기용 △ 단양교육지원청 조복형 △ 청주교육지원청(유) 권미경 ◇ 중등학교 교장 △ 충주중앙중 강찬우 △ 앙성중 김경희 △ 옥천고 김미영 △ 오창중 김원겸 △ 중원중 김종섭 △ 보은중 김희철 △ 탄금중 박명석 △ 괴산오성중 서재원 △ 충북고 오창택 △ 제천중 이현호 △ 감곡중 전병성 △ 칠금중 정성용 △ 오송고 김흥준 △ 음성고 최시선 △ 진천중 김사명 △ 산남고 박재환 △ 제천고 조성남 △ 속리산중 김노일 △ 봉양중 김순희 △ 매포중 김용숙 △ 용성중 김주승 △ 주성중 김한기 △ 증평공고 김호형 △ 제천디지털전자고 배종기 △ 내토중 박혜리 △ 청주중앙중 송호용 △ 제천여고 연해익 △ 충북산업과학고 임중혁 △ 청산중 이성희 △ 성화중 이재성 △ 충주여고 이춘형 △ 청주중 지선호 △ 충북공고 정성교 △ 청주혜원학교 정우섭 △ 솔밭중 정우정 △ 미원중 최광묵 △ 청주여고 최동일 △ 단양소백산중 한진봉 △ 서원중 김신회 △ 봉명중 김진균 △ 한국호텔관광고 김철규 △ 남성중 박종원 △ 국원고 윤종원 △ 충북반도체고 이병호 △ 충주예성여고 정문희 △ 서전고 한종희 ◇ 중등학교 교감 △ 영동교육지원청 강규석 △ 음성교육지원청 강유주 △ 청주교육지원청 권은심 △ 보은교육지원청 김기영 △ 음성교육지원청 김문환 △ 진천교육지원청 김병호 △ 충주교육지원청 김선규 △ 충주교육지원청 김종두 △ 진천교육지원청 김현아 △ 옥천교육지원청 남상익 △ 영동교육지원청 박남규 △ 충주교육지원청 박희환 △ 충주교육지원청 변종섭 △ 진천교육지원청 심광주 △ 진천교육지원청 양인석 △ 보은교육지원청 유석윤 △ 진천교육지원청 이범구 △ 제천교육지원청 이성용 △ 청주교육지원청 전희재 △ 충주교육지원청 정의근 △ 보은교육지원청 조돈수 △ 제천교육지원청 김경원 △ 청주교육지원청 김재돈 △ 청주교육지원청 박한수 △ 청주교육지원청 송욱빈 △ 충주교육지원청 심춘보 △ 청주교육지원청 이상복 △ 청주교육지원청 이유상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정은영 △ 청주교육지원청 최순식 △ 청주교육지원청 하태복 △ 청주교육지원청 홍석영 서울비즈 biz@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대구시, 대법원, 한국인터넷진흥원

    ■ 기획재정부 ◇ 고위 공무원단 승진 △ 정책기획관 유형철 △ 정책조정기획관 김재환 △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 부단장 신중범 △ 한국판뉴딜 실무지원단 부단장 정덕영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 정책 과정 김병철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 정책 과정 장문선 △ 국립외교원 글로벌 리더십 과정 윤석호 △ 국방대학교 안보 과정 민상기 ◇ 부이사관 승진 △ 예산정책과장 박창환 △ 조세정책과장 김영노 △ 관세제도과장 진승하 △ 공공정책총괄과장 이상영 △ 국제금융과장 주현준 △ 대외경제총괄과장 문경환 △ 개발금융총괄과장 이대중 △ 복권총괄과장 오은실 △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 이호근 △ 기획재정부 이상원 ■ 대구시 ◇ 5급 승진 △ 감사관실 김정식 양동수 △ 기획조정실 김은진 이영희 장주영 △ 시민안전실 김용일 △ 일자리투자국 서수남 박현희 박선영 최종태 △ 혁신성장국 김정화 노숙현 △ 도시재창조국 정봉수 이수창 △ 미래공간개발본부 송명수 △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이동진 정길수 지주규 △ 자치행정국 이점미 임보건 류경선 김인수 △ 시민건강국 박순화 이상기 △ 여성청소년교육국 김현혜 강대성 △ 문화체육관광국 박영주 △ 녹색환경국 안미숙 김성근 △ 교통국 조정옥 강미정 김유일 △ 의회사무처 전상봉 △ 보건환경연구원 전병권 △ 상수도사업본부 곽보형 김태훈 △ 건설본부 이호준 심찬보 △ 도시철도건설본부 최준환 구경렬 △ 서울본부 석재경 △ 도시공원관리사무소 김정호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서관교 △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심현숙 △ KOTRA 박다원 ◇ 5급 직무대리 △ 시민안전실 정운경 △ 경제국 안병락 △ 혁신성장국 최신혜 △ 도시재창조국 이재석 △ 미래공간개발본부 정용호 △ 시민건강국 김진영 정영범 △ 문화체육관광국 임언미 △ 녹색환경국 이영석 △ 교통국 정승제 ◇ 5급 전보 △ 대변인실 박남태 △ 감사관실 김일수 장현철 임환정 △ 기획조정실 윤찬 박우미 양승철 △ 시민안전실 이정호 박병희 김태진 김상식 △ 경제국 김정원 △ 일자리투자국 박미경 이은섭 △ 혁신성장국 신영미 김윤정 김수정 장현덕 △ 도시재창조국 남인석 안명섭 △ 통합신공항건설본부 김정숙 김건우 △ 자치행정국 김근수 김문희 오상호 △ 복지국 변순미 임주생 박원식 김미정 △ 시민건강국 정성욱 △ 여성청소년교육국 이현미 류경애 이주원 김연희 홍윤미 △ 문화체육관광국 윤용득 △ 녹색환경국 정대근 △ 의회사무처 박원희 최수봉 △ 공무원교육원 신형호 △ 상수도사업본부 한경호 김혜인 전주열 △ 건설본부 이성희 김수복 △ 도시철도건설본부 손수정 김재만 원중근 △ 시설안전관리사업소 조민석 △ 여성회관 박현자 △ 문화예술회관 최해운 민영진 △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나채인 △ 환경자원사업소 홍문배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신태식 ◇ 5급 전입 △ 녹색환경국 김태규 홍만표 ◇ 5급 전출 △ 서구 이민애 △ 북구 백기연 △ 수성구 최태영 △ 달성군 윤대영 ◇ 5급 파견복귀 △ 일자리투자국 손성혁 △ 경제국 조숙현 ◇ 파견자 부서배치 △ 기획조정실 재정협력관 차한원 △ 혁신성장국 이준표 ◇ 5급 파견 △ 창업진흥과(대구경북디자인센터) 김현령 △ 산단진흥과(성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전재홍 △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안상현 △ 관광과(대구관광재단) 박채영 △ 산유통과(농림축산식품부) 홍대의 △ 인사혁신과(기획재정부) 김현진 △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서미영 ■ 대법원 [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장 △ 서울고등법원장 김광태 △ 대전고등법원장 이균용 △ 대구고등법원장 김찬돈 △ 부산고등법원장 박효관 △ 수원고등법원장 정종관 ◇ 지방법원장 △ 법원행정처 차장 김형두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성지용 △ 서울회생법원장 서경환 △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김용철 △ 서울북부지방법원장 김한성 △ 인천지방법원장 강영수 △ 춘천지방법원장 한창훈 △ 청주지방법원장 허용석 △ 부산지방법원장 전상훈 △ 울산지방법원장 김우진 △ 창원지방법원장 이창형 △ 광주지방법원장 고영구 △ 제주지방법원장 오석준 △ 의정부지방법원장 김형훈 △ 대구지방법원장 황영수 ◇ 가정법원장 △ 서울가정법원장 김인겸 △ 대구가정법원장 서경희 △부산가정법원장 한영표 △ 광주가정법원장 김귀옥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조영철 김흥준 권기훈 △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용달 △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창한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정형식 ◇ 원로법관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창보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박병칠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장준현 △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손봉기 이윤직 △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이일주 ◇ 지방법원장 겸임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우진 [법원장 퇴직] △ 부산고등법원장 이강원 △ 수원고등법원장 김주현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민중기 △ 서울가정법원장 김용대 △ 인천지방법원장 양현주 △ 청주지방법원장 이승훈 △ 울산지방법원장 구남수 △ 창원지방법원장 김형천 △ 광주가정법원장 이태수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오영준 △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황진구 △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천대엽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마용주 전지원 문광섭 지영난 박연욱 이재희 최수환 남성민 심담 엄상필 이광만 이재권 이승련 △ 대전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신동헌 △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주호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박종훈 △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노경필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홍동기 김복형 권혁중 김성수 이제정 김경란 윤성식 △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승렬 ◇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박영재 ◇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 해임 △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김우수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하 퇴직]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필곤 김환수 문용선 이동근 이범균 조한창 △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연우 △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승표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강경구 손지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대경 이형주 최창석 △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진옥 △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손주철 △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선일 이환승 △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원 허경호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경희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봉선 이헌영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조원경 △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창현 △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서정현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부장판사 방태경 △서울고등법원 판사 구민승 김윤정 장철익 △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박승혜 [지방법원 부장판사 및 고등법원 판사 전보]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송경근 △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안병욱 △ 서울북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정문성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박범석 △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박형준 △ 의정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임성철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정승규 손철우 구자헌 기우종 김종기 이숙연 김진석 박순영 견종철 박재우 △ 대전고등법원 판사 백승엽 이준명 한소영 박선준 김유진 원익선 △ 대구고등법원 판사 양영희 △ 부산고등법원 판사 김재형 박해빈 오현규 곽병수 김관용 남양우 민정석 신숙희 △ 광주고등법원 판사 성충용 이수영 이승철 김성주 오경미 왕정옥 △ 수원고등법원 판사 김무신 김태호 유헌종 △ 특허법원 판사 김상우 문주형 이형근 △ 부산고등법원 판사 박해빈 ◇ 지방법원 판사 겸임 △ 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 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겸임해임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윤경아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직무대리 해제]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승규 정재오 견종철 김상우 문주형 박선준 손철우 이형근 구자헌 기우종 김유진 김종기 원익선 이숙연 박재우 △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박순영 이준명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재형 오현규 곽병수 김관용 김진석 남양우 신숙희 △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김무신 김태호 유헌종 김태현 김성주 오경미 왕정옥 ■ 한국인터넷진흥원 ◇ 본부장 보임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래 △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최광희 ◇ 단장급 보임 △ 혁신경영단장 황보성 △ 미래정책연구실장 오진영 △ 침해대응단장 이동근 △ 침해사고분석단장 임진수 △ 융합보안단장 이성재 △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 심재홍 △ 개인정보정책단장 김주영 △ 개인정보조사단장 윤권일 △ 보안산업단장 오동환 △ 디지털진흥단장 강필용 △ 블록체인진흥단장 박상환 △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홍현표 △ 소통협력실장 허해녕△ 감사실장 조찬형 ◇ 팀장급 보임 △ 전략기획팀장 신한철 △ 예산협력팀장 봉기환 △ 안전관리팀장 조성직 △ 인사팀장 김도균 △ 사이버보안정책기획팀장 박용규 △ 상황관제팀장 이창용 △ 취약점점검팀장 배승권 △ 융합보안지원팀장 김찬일 △ 전자정부보호팀장 박양환 △ AI빅데이터보안팀(TF)장 이태승 △ 개인정보제도팀장 이정현 △ 개인정보사고조사팀장 김미현 △ 118상담팀장 김성한 △ 스팸조사팀장 박해룡 △ 위치정보팀장 박창민 △ 보안위협대응R&D팀장 지승구 △ 핀테크진흥팀장 오주형 △ 인터넷주소정책팀장 박정섭 △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전홍규
  • “육아휴직, 공무원은 3년인데…” 헌법소원 제기

    “육아휴직, 공무원은 3년인데…” 헌법소원 제기

    “‘육아휴직 1년’ 남녀고용평등법은 위헌” 공무원에게는 3년 이내의 육아휴직 기간이 보장되는 데 비해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는 자녀 양육을 위해 1년 미만의 휴직만 가능하게 한 남녀고용평등법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1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 노동자들은 공무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회적 신분’에 따른 차별을 겪고 있다”며 헌법상 평등권(11조)과 양육권(36조) 침해라고 주장했다. 1987년에 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은 만 8세 이하이거나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1년 이내의 휴직을 할 수 있게 했다. 국가공무원법이 2007년과 2015년 개정을 통해 여성과 남성 공무원 모두 육아휴직을 3년으로 확대한 것과 달리 남녀고용평등법은 30년 넘게 ‘1년 이내’의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첫째 아이 출산 전후 6개월 동안 취업 여성의 경력단절 경험률은 공무원이 11.2%인데 반해 일반 노동자는 49.8%로 4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강미정 활동가는 “양육자는 출산하자마자 매시간 아이가 숨이 붙어있나 확인하고 기저귀 갈다 보면 1년이 간다”며 “패션계나 5인 미만 사업장은 3개월 후 복직을 당연히 여겨 전문 여성인력이 임신·출산을 거치면서 노동시장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이날 헌법소원에는 임신 중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예정이거나 이미 사용하고 있는 노동자 111명이 참여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공무원-비공무원 간 돌봄권 차별이 있는 법령 등을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할 예정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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