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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울산-인천(울산문수)●성남-광주(탄천종합 이상 오후 3시)●전북-전남(오후 5시 전주월드컵) ■프로농구 ●오리온스-KCC(대구체)●인삼공사-전자랜드(안양체 이상 오후 3시)●동부-SK(오후 5시 원주치악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신세계(오후 5시 안산와동체) ■실업축구 ●충주-강릉(충주종합)●용인-부산(용인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한라-아이스벅스(오후 6시 안양) ■빙상 ●피겨 랭킹대회(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스피드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겸 대표선발전(오후 3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 강원, 고교평준화 72% 찬성

    강원도 고교 평준화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1.5%가 평준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은 27일 고교입시제도 개선을 위한 여론조사 용역연구기관인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1.5%가 고교 평준화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18일 춘천·원주·강릉과 주변 지역 79개 초등학교, 54개 중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고교 동창회 등 2만 3958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 가운데 응답자 2만 2086명(92.2%)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학생(중학 1, 2학년)들은 74.7%가 고교 평준화에 찬성했다. 또 초·중 학부모 73.1%, 초·중 교직원 64.5%, 고교 동창회 75.8%로 고른 지지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춘천 72%, 원주 71.9%, 강릉 70.5%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학생을 제외한 찬성률도 70.3%로 나타났다. 고교 평준화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2012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8.7%로 가장 많았고 2014년 25.9%, 2013년 15.4% 순이었다. 특히 학생들은 73.8%가 2012년 도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의 고교평준화 도입 추진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민병희 도교육감은 지난 7월 취임 직후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찬성을 못 얻으면 평준화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음 달 강릉(2일), 춘천(5일), 원주(9일)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상세히 공개하기로 했다. 이어 무작위로 선정된 도민들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나서 다음 달까지 고교 평준화 도입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제주-서울(제주월드컵)●전남-성남(광양전용)●대전-포항(대전월드컵)●부산-수원(부산아시아드)●대구-전북(대구시민 이상 오후 7시)●인천-경남(인천월드컵)●강원-광주(강릉종합 이상 오후 7시30분) ■프로농구 ●KT-LG(부산사직체)●동부-삼성(원주치악체 이상 오후 7시)
  • 사라지는 강릉해안 식생물 복원

    각종 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강원 강릉 해변지역의 해안 식생물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강릉시와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10년 동안 주문진~옥계지역 해변 64.5㎞의 해안 식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복원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총사업비 44억 59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 사업은 현재 하시동 안인사구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해안식생물 재배지를 조성, 인근 해변으로 옮겨심는 작업을 벌인다. 이번 해안 식생물 복원은 순비기나무, 해란초, 갯메꽃, 갯방풍, 갯씀바귀, 참골무꽃, 개완두, 털딱지꽃 등 지역 향토색 짙은 종으로 우선 6600㎡에 재배지를 조성해 이를 점차 인근 해변으로 번지도록 한다. 시는 올해부터 해안식생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안식생이 양호한 지역에 경관 울타리를 쳐 관광객들이 밟지 못하도록 한다. 또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에는 이들 해안식생물을 관광 자원화할 수 있도록 꾸민다. 강릉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일부지역에 서식하는 식생물을 복원, 아름다운 해안 야생화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환경미화원 임금소송… 지자체 ‘연패’ 굴욕

    환경 미화원들의 임금 산정 방식을 둘러싼 대규모 소송이 지속되고 있다. 환경미화원들의 사기 저하는 물론 행정력과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8개 구·군 환경미화원 382명이 지자체를 상대로 124억 2800만원의 체불임금 소송을 냈다. 이들은 2008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소송을 제기했으며 퇴직한 환경미화원들도 포함됐다. 환경미화원들의 소송이 잇따르는 것은 대법원이 2007년 11월 환경미화원들이 울산 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행정자치부가 통상임금의 범위를 기본급과 가계보조비, 특수업무수당, 장려수당 등 4가지로 정했지만 복리후생비로 규정한 정액급식비와 가계보조비 등도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고 폭넓게 인정했다. 이 판결 이후 다른 소송에서도 지자체가 잇따라 패소하고 있다. 환경미화원들은 같은 내용으로 지난해 11월 4일 대구 동구를 상대로 낸 1심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5월28일 2심에서도 승소했다. 또 환경미화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북구, 대구 달서구, 대구 남구를 상대로 한 1심 청구소송 선고에서도 승소판결을 받았다. 광주 동구는 최근 퇴직자 4명을 포함, 미화원 29명에게 모두 3억3000만원을 지급했다. 미화원들이 낸 임금소송 항소심에서 지난 6월 말 광주고법이 지급 판결한 금액이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달 1일 환경미화원 140여명이 강릉시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소송에서 28억여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또 삼척시 환경미화원 등 60여명과 동해시 환경미화원 등 80여명이 낸 같은 소송에서도 “삼척시와 동해시는 각각 11억여원과 2억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 같은 유형의 소송에서 지자체가 수십차례 졌고, 앞으로의 소송에서도 이길 승산이 없다는 것이 중론인데도 수백만원의 소송비용을 들여 항소하는 것에 대해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월과 9월 1심 판결에서 패소한 뒤 항소하면서 변호사비용 300만원과 인지대와 송달료 285만원 등 건당 585만원을 들였다. 다른 지자체들도 비슷한 소송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패소할 경우 환경미화원들의 소송비용까지 부담해야 된다. 광주 동구는 항소심에서 패하자 대법원에 상고했는데, 항소심 판결금액을 받아들여 임금을 지급하면서도 상고심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자체로서는 감사도 있기 때문에 줄 때 주더라도 확실하게 결정을 받기 위해 대법원까지 상고를 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자체의 무분별한 항소와 상고는 행정력과 예산낭비이고, 미화원들의 권리구제를 지체시키는 폐해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한겨레신문 △디지털미디어본부 모바일에디터 박병수 ■경기신문 △편집국장 이준구 ■한전산업개발 ◇전보 <본사 처장>△기획 윤정선△관리 최인규△영업 한우순<본사 실장>△기획조정 이종찬△발전운영 황정권<지사장>△남서울 박종하△경기인천 박충한△대구경북 김억조△부산 송찬신△경남 양세철<지점장>△북부 김용신△서부 송광진△고양 최병용△구리 강석진△강남 양희수△강릉 최원철△수원 최승원△안산 박현섭△광명 손진화△평택 박우양△부천 장현종△동대전 이상원△천안 김도원△서대전 정인수△아산 전병하△당진 이강열△전주 김진상△김해 이경찬△마산 염재석<발전사업처장>△보령 이범혁△당진 박수봉<발전사업처 운영실장>△태안 조규산△하동 박재선△당진 최우용<발전사업소장>△동해 천경연△서천 이상두△영동 김동배
  • [부고]

    ●최태환(스포츠서울 상무)영환(대우조선 특수선사업부장)씨 부친상 15일 경주 중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054)749-4000●정호진(시인)씨 별세 이재준(부영그룹 상무)재강(대전대 교수)씨 모친상 강기정(백석대 교수)씨 시모상 박수천(전 대구지방식약청장)김시권(예비역 육군 소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씨 장모상 15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41)550-7186●임위상(전 영남건설 전무)씨 별세 병주(메카 대표)병남(삼성중공업 파트장)병기(한국주택신문 대표)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16●조진억(전 한양대 홍보실장)씨 부인상 강엽(현대중공업 과장)씨 장모상 14일 한양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2290-9457●오준근(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씨 부친상 최민승(ING부동산자산운용 전무)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5●김재락(캠앤유인베스트먼트 대표)씨 부친상 유호인(약국 대표)박기동(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medical officer)씨 장인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58-5951●김상호(전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씨 부인상 두원(삼성증권 상품개발팀 과장)인순(한국작물보호협회 기획홍보부 과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63●정성모(고흥 대서중 교사)창모(전 고려학원 강사)평모(교보생명 변액자산운영팀 부장)씨 모친상 김미정(교보생명 과장)씨 시모상 1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 (062)250-4407●장주열(강원도교육청 비서관)씨 부친상 14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25-1444●이훈(전 강원도의회 의장)씨 별세 14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10- 5375-6332●지장국(대성토건 대표)씨 모친상 환혁(아시아투데이 산업부 기자)씨 조모상 14일 경남 마산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055)249-1401●서수남(가수)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17●정연길(신아산업 대표)씨 부친상 신혜정(아시아투데이 편집부 기자)씨 시부상 허성열(삼성생명 과장)씨 장인상 15일 서울 중앙장례식장, 발인 17일 낮 12시 (02)2664-6668●조윤현(기술보증기금 부장)씨 별세 15일 부산 고신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51)990-6646●차영화(KIA 타이거즈 코치)씨 부인상 15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 (062)515-4488
  • 커피향 가득한 강릉으로 오세요

    커피향 가득한 강릉으로 오세요

    “단풍과 바다가 어우러진 강릉에서 커피향에 푹 빠져 보세요.” 강원 강릉시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을 맞아 커피향 물씬 나는 축제를 개최한다. 강릉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커피 도시로의 신나는 여행’을 주제로 가을의 청량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경포·안목·사천 해변과, 계곡·숲이 조화를 이룬 구정·왕산 등 산간계곡, 도심 속 커피명소 등에서 커피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로스팅 커피숍과 테이크아웃점 등 커피 전문점을 중심으로 핸드드립 체험과 커피숍별 스탬프 랠리 등 이벤트 개최, 전문가와 함께하는 각종 커피체험 위주로 펼쳐진다. 일반인들은 간단한 핸드드립이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커피 제조법을, 커피 마니아층은 깊이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제조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다. 메인 행사장인 강릉항에서는 커피유물 전시관과 핸드드립을 비롯한 사이펀과 더치, 에스프레소, 라테아트 등 다양한 커피 추출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세계 커피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스탬프 랠리를 통해 스탬프 3∼5개를 모으면 머그컵과 커피콩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시는 커피축제 홈페이지(www.coffeefestival.net)를 통해 커피숍 인증 샷, 축제 사연 공모 등을 개최한다. 아울러 강릉항에 축제 안내소를 설치하고 커피 전문점을 소개하는 커피 책자와 지도 등을 축제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왕산면의 커피농장과 커피박물관, 교동의 커피 아카데미 등을 둘러보며 커피나무의 성장과정과 커피와 관련된 유물 등을 접할 수 있다. 강릉지역에는 보헤미안, 테라로사, 커피커퍼 등 커피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커피 명가와 명인들이 즐비하며, 직접 로스팅하며 커피맛을 선보이는 커피 전문점이 30여곳에 달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국내 처음으로 농장에서 상업용 커피를 생산하는 강릉지역이 커피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청명한 가을 바다와 호수, 산이 어우러진 강릉을 찾아 커피향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공공 전원마을 애물단지 전락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에 빨간 불이 켜졌다. 주먹구구식 추진으로 분양성이 떨어지면서 재정 낭비는 물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오랫동안 방치될 경우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도 안고 있다. 14일 지자체와 농어촌공사가 주도하는 전국의 전원마을은 47곳. 전남 10곳, 강원 8곳, 충남·전북 각 7곳, 경남 6곳, 경북 5곳 등이다. 이중 8개 지구는 택지조성을 마치고 택지를 분양 중이고, 나머지 39개 지구는 택지조성이 한창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756억 5900만원을 투입해 154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자체와 농어촌공사가 수요를 감안하지 않고 도시민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나치게 내세워 무리하게 추진한 나머지 중도 포기 또는 택지 무더기 미분양 등으로 사업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봉화군, 민간사업자 못구해 경북 봉화군은 최근 봉성면 외삼2리 부랭이마을에서 추진하던 봉화 파인토피아 전원마을 조성 사업을 포기했다. 2012년까지 사업비 951억원(재정 66억원, 민자 885억원)을 들여 9홀 골프장과 수영장, 한방시설 등을 갖춘 561가구 전원마을을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민간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사업을 접었다. 농촌공사 영천 및 성주 지사가 사업비 48억원과 57억원을 각각 들여 택지 조성을 마친 임고면 황강·벽진면 매수 전원마을도 분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황강마을은 지난해 3월부터 택지 31필지를 분양하고 있지만 18필지만 팔렸다. 매수마을도 지난해 10월부터 택지 50필지를 내놓았지만 1필지밖에 팔지 못했다. 칠곡군과 농촌공사 칠곡지사가 추진하는 가산면 가산(22가구)·봉산(25가구 )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택지 분양 문의조차 없는 실정이다. ●택지분양 문의조차 없어 충남 청양·예산군 농촌지사가 2008년부터 추진 중인 청양 대치면 작천지구 전원마을도 31필지 중 11필지만 팔렸다. 예산 덕산면 대동지구 전원마을 36필지는 3필지만 분양됐다. 천안 북면, 금산군 신동, 아산시 동화지구 전원마을 건립 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지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과 농촌공사 단양지사도 지난 7월부터 가곡면 하일지구 전원주택지 21필지를 분양하고 있지만 분양률이 ‘제로’다. 농촌공사 강릉지사도 지난 2월까지 사업비 145억원을 들여 사천면 노동리에 샛돌지구 전원마을 조성 사업을 끝내고 54필지 분양에 들어갔으나 분양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19필지만 팔렸다. 전남 강진군 월남 전원마을은 내년부터 주택 3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지만 현재 16가구만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진도군 임회면 남동 전원마을도 55가구 중 희망자는 10여가구에 머물고 있다. 장흥 안양, 영암 학산, 나주 금천 전원마을도 입주자 모집난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관계자는 “일선 지자체와 농촌공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입지 조건,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막연히 인구 유입 기대를 걸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전국종합·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이찬우씨

    국민연금공단은 신임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에 이찬우(56) 전 신협중앙회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원 강릉 출신인 이 전 대표는 대우증권과 대우경제연구원, 교보생명 유가증권운용본부장을 거쳐 2001년에서 2008년 초까지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 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현재까지 신협 신용·공제사업부문 대표로 신협의 45조원대 자산에 대한 투자를 총괄했다. 공단은 이 대표의 연기금 운용 경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부고]

    ●염주인(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씨 상배 태호·지원씨 모친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02)2258-5940 ●이한응(전 대한항공 부장)한광(현대중공업 전무)씨 모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631 ●최세욱(전 서울시청)현애(마장중 교사)근애(귀인초 〃)씨 모친상 임한지(한림기연 소장)나상욱(한국은행 자금시장팀장)김성열(펜타스타모터스 대표)김정식(강릉농공상고 교사)김수관(청아통증크리닉 원장)씨 장모상 12일 천주교 청담동성당, 발인 14일 오전 6시 (02)549-0944 ●안영규(휘문고교우회 사무국장)영임(전 매일경제 기자)영인(영국 거주)씨 모친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58-5965 ●이병규(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배번 9번)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31 ●이상길(현대피부비뇨기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선애(IBK투자증권 선임연구원)씨 조부상 12일 대구 동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10-3829-6294 ●최승영(엘닛시전기)씨 부친상 이경영(KBS 탤런트)김명재(통디자인 대표)김진관(에버커스 부장)씨 장인상 11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32)340-7304 ●이민호(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씨 장인상 11일 광주 첨단종합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62)601-8095 ●박득선(전 생명보험협회 부장)씨 모친상 승영(IBK투자증권 선임연구원)씨 조모상 11일 경기 양평 양수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10시 (031)775-0086 ●하명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씨 부친상 12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1)464-5820 ●한경수(해피랜드F&C·리바이스키즈 상무)씨 부친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47 ●윤문병(전 농협중앙회 지부장)씨 별세 계중(경기기계공고 교사)필중(법률사무소)씨 부친상 최이규(사업)박희성(〃)김성규(법률사무소 신영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3010-2293 ●이상태(대전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12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010-4422-9918 ●박병연(전 쌍용건설 상무)병익(전 경찰병원 내과 과장)병구(사업)씨 모친상 선규(에스원 연구원)준규(물방울치과병원 원장)춘규(전 중앙인사위원회 사무관)씨 조모상 12일 충남 공주 계룡농협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41)857-5099
  • 서울 은평구 등 25곳 명품희망마을에 선정

    행정안전부는 10일 생활자치 지역공동체의 발전거점이 될 ‘명품희망마을’ 25곳을 선정, 발표했다. 행안부는 이들 지역에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배정, 지역특색에 맞는 테마별 마을가꾸기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행안부는 사업추진과정에 각 시·군·구 추가 예산배정과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명품희망마을’로 선정된 25곳은 ▲서울 은평구 ▲부산 사상·수영·북·해운대구 ▲대구 남구 ▲광주 남·광산구 ▲대전 중구 ▲경기 남양주 ▲강원 강릉시, 횡성·영월군 ▲충북 단양·음성군 ▲충남 금산·청양군 ▲전남 장흥·담양·신안·영광군 ▲경북 영주·구미시 ▲경남 거제시 ▲제주 서귀포시 등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포항-광주(오후 3시 스틸야드)●울산-전북(문수구장)●부산-성남(아시아드주 이상 오후 5시)●인천-대전(인천월드컵)●서울-경남(서울월드컵)●강릉-제주(강릉종합 이상 오후 7시)●수원-전남(수원월드컵 오후 7시30분)
  • 강릉과학산단 산업용지 확대

    지지부진한 기업유치로 어려움을 겪어 오던 강원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최근 몰려드는 기업체들로 분양률 90%를 넘기며 활기를 띠고 있다. 강릉시는 5일 신소재와 해양생물, 정보문화산업과 관련된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들이 러시를 이뤄 산업단지내에 남아 있던 지원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운용중인 산업용지 64만5069㎡ 분양률이 90%를 넘어서며 추가로 산업용지로 전환되는 면적은 21만 6846㎡이다. 이곳에는 ▲신소재 및 녹색산업 ▲해양생물 및 정보문화 ▲물류유통 관련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강릉과학산업단지는 2005년 KIST강릉분원이 처음으로 입주했지만 그동안 산업 인프라가 부족해 기업체들로부터 외면받아 왔다.하지만 지난달 말 해양바이오 제2벤처공장 준공에 이어 이달 말 반도체 파일럿 플랜트까지 준공을 앞두면서 기업체들의 입주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산업단지내에는 지금까지 벤처공장 36개 업체, 창업보육센터 37개 업체, 연구소 6개소 등 모두 116개 업체와 시설이 들어서면서 산업용지 포화율이 90%를 넘고 있다. 더구나 수도권 소재 중·대형 기업들이 이달 중에 강릉시와 이전 투자협약을 맺고 입주할 계획이어서 산업용지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시는 앞으로 벤처공장 등의 추가 건립 필요성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같이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이언스 특구답게 KIST 강릉분원을 비롯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세라믹신소재사업단, 해양바이오사업단, 정보문화사업단 및 R&D 혁신사업단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기업지원을 전담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 시료성분 분석장비, 시험·분석·측정·가공 장비 등 제품개발 및 양산을 지원하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김현수 강릉시 기업유치담당은 “오는 2013년까지 외지기업 100개를 유치해 고용창출 인력 3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수도권 등 외지기업 유치가 지역 경제 회복 및 고용창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현장서 말하는 대안

    그렇다면 타임레이스의 대안은 뭘까. 어떻게 국가대표를 뽑아야 잡음이 없을까. 역시나 가장 좋은 방법은 쇼트트랙계 전체가 자정능력을 길러 기존 오픈레이스 방식으로 선발전을 치르는 것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도 “순위싸움인 쇼트트랙을 기록으로 뽑는 것 자체가 종목의 본질을 흐리는 일이다. 담합을 뿌리 뽑기 위해 타임레이스를 도입했지만 정도(正道)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소속팀과 링크별로 ‘내 선수’가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오픈레이스를 치르면 짬짜미 논란은 계속될지 모른다. 같은 색의 완장을 채우고 외국인 심판을 앉혀 놔도 불신은 있다. 종목 특성상 작전과 담합의 경계가 모호한 까닭이다. 현장 지도자들은 타임레이스를 도입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실력 있는 선수가 뽑힐 수 있는 보완책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그 방법으로 ‘선수권 점수제 도입’을 꼽았다. 현재 타임레이스에 이 채점방식만 도입해도 ‘복불복’에 가까운 선발은 사라질 거라는 얘기. 선수권 방식은 이렇다. 각 종목에서 1위를 한 선수에게 34점을 준다. 2위부터 21점-13점-8점-5점-4점-3점-2점-1점을 부여한다. 그렇게 네 종목의 점수를 합산, 점수가 높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다. 지난해까지 대표를 뽑았던 방식이자 이번 국가대표 1차 선발전(오픈레이스)도 이 방식이었다. 순위권에 배당된 점수가 높은 만큼 선수들은 모든 종목을 악착같이 탄다. 예상했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뽑힐 가능성도 훨씬 커진다. 그러나 순위를 그대로 점수로 환산하는 현재 방식에선 한 종목 1위를 해도 별 혜택이 없다. 실제 경우를 보자. 전지수(강릉시청)는 500m 여자부 1위에 올랐다. 3000m에선 22위에 머물렀다. 순위를 그대로 합산하기 때문에 현재 점수는 23점. 중간순위 10위로 탈락권이다. 그러나 선수권 방식이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500m 1위 점수인 34점을 챙길 수 있다. 역시나 선수권방식으로 따졌을 경우 34점인 김담민(부림중·2위/3위), 진선유(단국대·1위/10위)와 동률로 태극마크도 꿈꿀 수 있다. 극단적인 예가 아니다. 쇼트트랙 지도자들은 7월29일 있었던 선발전 공청회에서 ‘선수권 방식으로 점수를 매기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공허한 외침. 빙상연맹은 정해진 틀을 고수했다. 한 코치는 “국제대회에서 망신 한번 당해 봐야 정신 차리지.”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춘천시, 1년새 미분양아파트 87% 소진 교통개선으로 인구 증가

    교통망이 개선된 춘천이 인구증가와 미분양 아파트 소진이라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올해 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미분양아파트 수가 계속 줄어 지난 8월 말 현재 102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772가구에서 1년 사이 87%인 670가구가 소진됐다. 최근 3년간 춘천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2007년 1732가구, 2008년 1267가구, 지난해 485가구로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8월 기준으로 원주(1673가구), 강릉(1063가구) 미분양 아파트와 비교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춘천시는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을 기점으로 지역개발에 대한 수요가 몰리고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수도권 진입 기대감, 기업유치에 따른 인구유입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춘천시 인구는 지난해 9월 이후 1년간 3600여명이 늘어나면서 올해 들어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져 최근 27만명을 돌파했다. 이주식 주택과장은 “아파트 추가 공급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제주 ‘지능형 전력망’ 도시 유치나서

    제주도내 관광지와 관공서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설치되고 관용차량으로 전기차가 우선적으로 보급된다. 도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유치전략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치전략에 따르면 제주가 전기차 운행의 최적지라는 장점을 살려 ‘전기자동차 메카, 제주’ 선포식을 개최해 거점지구 선점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에 주요 관광지, 관공서 등에 전기차 충전기 159대를 설치해 전기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용차량도 전기차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위크(Korea Smart Grid Week)에 참여하는 국내외 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주가 스마트그리드의 최적지임을 알릴 계획이다. 또 제주대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 풍력특성화대학원 등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기로 했다. 현재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유치에는 제주를 비롯해 광주·나주시, 강릉시, 송도시, 창원시, 전북 새만금 지역 등이 나서고 있다. 한편 최근 지식경제부가 진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이 거점도시 지정 시점을 당초 내년 초에서 2012년으로 늦추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강릉 경포천 문화·생태 공간으로

    강원 강릉 경포천이 역사와 문화·생태·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명품하천으로 탈바꿈한다. 강릉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과 대학교수, 지역주민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의 강(경포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고 경포천을 고향의 강으로 조성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주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고향의 강(경포천) 조성사업’은 국토해양부 등이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지방하천을 홍수에 안전하면서도 풍부한 물과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두 500억원(국비 300억원, 지방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시는 내년 5월까지 경포천(총연장 7.8㎞)의 일부 구간(3.94㎞)을 ‘고향의 강’으로 정비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가 하천환경 정비를 비롯해 ▲문화탐방로(3.9㎞) ▲뱃길복원 및 체험(1.5㎞) ▲단오체험장(14만㎡) ▲배다리교 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고향의 강 사업은 단순한 치수·이수 목적을 뛰어넘어 역사와 전통이 접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하천이 점점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랜드마크)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포일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비구니史 산증인의 인생 이야기

    비구니史 산증인의 인생 이야기

    비구니 250여명이 공부하는 국내 최대 비구니 사찰인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사가 전각 40여동을 갖춘 대가람으로 성장하고 비구니 교육의 총본산이 된 데는 1970년 운문사 승가학원 강사로 취임한 후 40년간 운문사 승가대 학장으로, 주지로 헌신한 명성 스님의 역할이 컸다. 올해로 세수 80세, 운문사 주석 40년을 맞은 명성 스님은 전통 학문과 현대 학문을 섭렵한 강백(講伯·강사)이면서 전국비구니회 회장도 맡고 있는 한국 비구니계의 얼굴이다. 스님의 운문사 주석 40년을 기념해 제자들이 명성 스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담은 책 3권을 출간, 지난 27일 운문사에서 봉정식(출판기념회)을 가졌다. 출간된 책은 명성 스님의 상좌 서광 스님이 쓴 명성 스님 평전 ‘후박꽃향기’, 명성스님의 법문을 모은 ‘즉사이진(卽事而眞)-매사에 진실하라’, 불교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명성 스님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꽃의 웃음처럼 새의 눈물처럼’ (이상 불광출판사) 3권이다. 명성 스님이 동국대 교수직을 마다하고 운문사로 내려와 비구니 교육에 투신한 이후 길러낸 제자는 1700여명. 우리나라 비구니 스님 상당수가 명성 스님의 손길을 거친 셈이다. 대강백 관응 스님의 딸로 태어난 명성 스님은 당시로는 늦은 23세에 출가한 ‘늦깎이’다. 여성이 초등학교를 나오기도 힘들 당시 강릉여고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를 하던 엘리트 여성은 “내가 이렇게 승려 노릇 하는 게 나쁘면 너한테 권하겠느냐.”는 부친의 권유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출가했다. 평전 ‘후박꽃향기’에는 인간적으로는 용서를 잘하고 수용을 잘하는 ‘인욕보살’이라는 별명을 지녔고, 학인들에게 한없이 자상하다가도 상좌들에게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미물을 대할 때도 사람처럼 진실하게 대하는 명성스님의 여러 모습이 실려 있다. 서간집 ‘꽃의 웃음처럼 새의 눈물처럼’에는 명성 스님이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주위 인연과 주고받은 편지 148편이 실렸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강원 도·시·군 의회 의정비 동결

    강원도의회와 일선 시·군의회 대부분이 2011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할 전망이다. 강원도의회는 27일 서민경제가 회복되지 않은 때에 고통분담 차원에서 2011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의원들은 내년에도 2009년 및 올해와 같은 월정수당 3097만 2000원과 의정활동비 1800만원 등 모두 4897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 올해 전국 16개 시·도의회의 평균 지급액은 5284만원으로, 강원도의회의 의정비 수준은 전국에서 14번째다. 도내 18개 시·군의회도 잇따라 의정비를 동결하고 있다. 춘천과 원주, 강릉시의회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회는 내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론지었다. 지금까지 내년 의정비를 확정하지 않은 태백과 화천, 인제군의회도 이른 시일 안에 절차를 거쳐 동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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