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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씨] 계속되는 늦더위 속 전국 곳곳에 소나기…천둥·번개 주의도

    [오늘날씨] 계속되는 늦더위 속 전국 곳곳에 소나기…천둥·번개 주의도

    추석 직전 일요일인 11일은 늦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도 내린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오전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오후에는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도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2도, 인천 22.2도, 수원 21.4도, 춘천 19.9도, 강릉 19.7도, 청주 21.4도, 대전 20도, 전주 19.9도, 광주 19.1도, 제주 23.1도, 대구 20.7도, 부산 21.2도, 울산 19도, 창원 2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해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거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내일 날씨 한낮 27도…광주 30도

    대구 내일 날씨 한낮 27도…광주 30도

    추석을 앞둔 일요일인 11일 대구는 한낮 기온이 27도로 다른 지역에 비해 선선하겠다. 다만 광주, 청주는 30도를 기록하는 등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 29도, 서울·인천·부산 28도, 울산 27도, 강릉 24도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교원복지연수과장 최창익△금오공과대 사무국장 박병태△교육부(청년위원회실무추진단 파견) 이강국△감사총괄담당관 김태현△교원정책과장 채홍준△대학정책과장 박대림△전문대학정책과장 최성부△학교안전총괄과장 배동인△이러닝과장 구영실△융합교육지원팀장 정윤경△사분위지원팀장 이석현△홍보기획팀 지원근무 강정자△교원소청심사위원회 이지현△부산대 이애시△전북대 이선우△진주교육대 총무과장 김중권△청주교육대 총무과장 이영섭△한밭대 최창열△공주대 산학연구지원실장 장윤철△경상대 이성식△충북대 이종성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승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정희권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윤재흥△광주교도소장 권민석<구치소장>△부산 박호서△인천 김종욱◇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유병철△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정유철<교정청장>△서울 권기훈△대구 김명철△대전 유승만△광주 최강주<구치소장>△서울 홍남식△수원 이경식△성동 오홍균△서울남부 박병용<교도소장>△대전 김천수△대구 김정선◇부이사관 승진△법무부 보안과장 김진구<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이영희△전주 김승만△창원 신경우△부산 문병일◇부이사관 전보△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최제영△의정부교도소장 김동현◇서기관 승진<보안과장>△대전교도소 박상용△안양교도소 김재술△광주교도소 백금태△수원구치소 서민△성동구치소 김학봉△인천구치소 김남주△서울남부구치소 홍정기△부산구치소 김진석△경북북부제1교도소 김왕무<총무과장>△광주교도소 한성주◇서기관 전보 <법무부>△직업훈련과장 박병일△사회복귀과장 이언담△복지과장 우희경△분류심사과장 정영진△의료과장 김도형△심리치료과장 박진열△사회복귀과 서수원△분류심사과 양원동<법무연수원>△교정연수과장 김영식<교도소장>△여주 조기룡△순천 임선하△서울남부 유태오△포항 정운선△천안 노현태△춘천 박광채△경북북부제2 강위복△청주여자 박태원△김천소년 한상호△공주 남준락△홍성 정충훈△천안개방 박광식△강릉 임봉기△장흥 최규철△해남 최국진<구치소장>△대구 이우용△충주 김응분<지소장>△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김재익<서울교정청>△총무과장 윤길현△보안과장 하영훈△사회복귀과장 박수연△분류센터장 최찬희<서울구치소>△부소장 윤창식△총무과장 김일환<안양교도소>△총무과장 강도수<수원구치소>△부소장 이현철△총무과장 장종선<성동구치소>△부소장 조광근△총무과장 김철민<인천구치소>△부소장 홍성천△총무과장 김평근<서울남부구치소>△부소장 빈상웅△총무과장 강기천<대구교정청>△총무과장 구지서△보안과장 김태수△사회복귀과장 주점숙<대구교도소>△부소장 윤종주△총무과장 이승철△보안과장 전용희△분류심사과장 정병환<부산구치소>△총무과장 정재열<경북북부제1교도소>△총무과장 남상오<대전교정청>△사회복귀과장 류재인<대전교도소>△부소장 최병록<광주교정청>△총무과장 김춘오△보안과장 황인배△사회복귀과장 민육기<광주교도소>△부소장 박삼재<전주교도소>△보안과장 홍순철△총무과장 정봉수◇기술서기관 전보△천안교도소 의료과장 신준식△서울남부구치소 의료과 김대균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전보△산업정책실장 강성천
  • [씨줄날줄] 책 읽는 도시/최광숙 논설위원

    [씨줄날줄] 책 읽는 도시/최광숙 논설위원

    온갖 것들을 다 파는 대형마트에도 없는 물건. 하지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는 물건. 다름 아닌 헌책이다. 네덜란드와 독일 접경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 브레이더포르트에는 오래된 헌책들을 파는 책방들이 많다. 세월과 역사의 향취를 담은 헌책들을 사기 위해 인근 주민들은 물론 국경을 넘어오는 독일인도 있을 정도로 인기다. 유럽에는 헌책을 파는 크고 작은 책 마을이 곳곳에 있다. 그 원조는 바로 영국 웨일스 지방의 헤이온와이 마을이다. 헤이라는 마을 옆에 와이라는 강이 흐른다 해서 이름 붙여진 헤이온와이는 50년 전만 해도 쇠락한 폐광촌에 불과했다. 이 마을 출신인 옥스퍼드대를 나온 청년 리처드 부스가 동네 낡은 소방서 건물을 사들여 헌책방을 열면서 이 마을은 지금 전 세계에서 연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책의 왕국’이 됐다. 청년 부스는 그사이 할아버지가 됐고, ‘책의 왕’으로 등극했다. 그의 책 사랑이 관광산업의 한 모델로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각 지자체도 앞다퉈 책 마을을 조성하는 추세다. 파주 헤이리 마을 역시 헤이온와이 마을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파주는 이제 출판도시이자 예술도시로 널리 알려지면서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던 전북 완주군 삼례읍도 최근 책마을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완주군의 제안으로 고서점을 운영하던 박대헌씨가 과거 양식 창고이던 이 마을의 한 건물 등 3곳에 고서점을 비롯해 도서 10여만권을 갖춘 헌책방, 책 박물관, 책 갤러리 등을 열었다. 완주군은 건물과 부지, 사업비 등을 지원했다. 내년 4월 영국 빅토리아 그림책 거장인 ‘케이트 그린어웨이전’이 열릴 예정이다. 율곡 이이와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쓴 매월당 김시습의 고향인 강원도 강릉은 예전부터 문향(文鄕)으로 유명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조선 중종)은 “강릉의 자제들은 어려서부터 책을 끼고 스승을 따라 글을 배우는데, 글 읽는 소리가 골골이 가득 찼다”고 썼다.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은 고향인 이곳에 최초의 사립도서관인 ‘호서장각’을 짓기도 했다. 그는 “내가 경포의 별장으로 나아가 누각 하나를 비우고서, 이 책들을 간직했다. 고을의 선비들이 빌려 읽고 싶으면 읽게 하고 마치면 도로 간직하게 했다”고 적었다.(호서장서각기) 문학 도시로서의 역사적 유산을 이어받아 강릉은 2006년부터 걸어서 10분 이내 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한 덕분에 99개의 도서관이 있는 그야말로 ‘책 읽는 도시’가 됐다. 이곳에서 9~11일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린다고 한다. 초가을에 솔향 가득한 경포 해변 등지에서 벌어지는 북콘서트, 노벨문학상 작가전, 문학심포지엄 등 책 페스티벌이 독서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대한민국 독서대전’ 강릉에서 11일까지

    국내 최대 책과 독서문화 축제인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 강릉시 대도호부 관아와 명주·남문거리, 경포호 일대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릉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독서대전은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에서 열린다. 강릉시는 8일 전시, 공연, 체험, 학술 등 모두 135개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출판사 66개, 독서단체 31개, 독서동아리 24개 등 모두 156개 단체가 참여하고 202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공연, 체험, 학술 등 135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독서대전은 문학, 인문, 자연과학, 아동 등 다양한 장르의 출판사들이 참여해 출판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 전국 독서동아리회원 300여명, 독서콘퍼런스 참가자 150여명 등 국내 독서 리더들이 대거 강릉에 모이고 강원지역 청소년 250여명이 독서 러닝맨 대회를 여는 등 세대가 골고루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대한민국 독서대전 강릉에서 9일부터 열려

    국내 최대 책과 독서문화 축제인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 강릉시 대도호부 관아와 명주·남문거리, 경포호 일대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릉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독서대전은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에서 열린다. 강릉시는 8일 성공 행사를 위해 주행사장인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문화공간을 대폭 정비하고, 걸어서 10분 이내에 조성된 도서관과 책 읽는 북카페 등 기반시설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공연, 체험, 학술 등 모두 135개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단체는 출판사 66개, 독서단체 31개, 독서동아리 24개 등 모두 156개 단체가 참여하고, 202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공연, 체험, 학술 등 135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독서대전은 문학, 인문, 자연과학, 아동 등 다양한 장르의 출판사들이 참여해 출판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 전국 독서동아리회원 300여명, 독서콘퍼런스 참가자 150여명 등 국내 독서 리더들이 대거 강릉에 모이고 강원지역 청소년 250여명이 독서런닝맨 대회를 여는 등 세대가 골고루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작은 공연장 ‘단’에서는 신달자 시인을 비롯해 출판인 이기웅, 달팽이 박사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한비야 여행작가, 강릉 출신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이순원, 김별아씨 등이 참여하는 ‘인문학의 향연’이 열린다. 강릉 출신의 대표적인 원로작가인 윤후명, 서영은과 소설가 최성각, 시인 박기동 강원대 교수, 시인 박세현 등 많은 문인들이 책과 문학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북 콘서트’ 등을 통해 독자와 만난다. 전시 분야에서는 ‘어린이책 희귀본 특별전’이 큰 관심을 모으며, ‘독서광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 특별전’, ‘세계 미니북 전’, ‘옛 사전 및 교과서 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전’ 등 다채로운 전시들이 펼쳐진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폭염 끝나니 먼지 폭탄

    폭염 끝나니 먼지 폭탄

    폭염이 물러가니 초가을 늦더위와 함께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에서 날아든 대기오염 물질에 대기정체가 더해져 수도권과 영남, 호남 남부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8일 오전에는 ‘나쁨’ 단계를 보이다 오후에 ‘보통’ 단계를 회복할 것”이라고 7일 예보했다.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인 7일에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나쁨’ 단계였다가 대기확산이 원활해진 오후에 ‘보통’ 단계에 들어섰다. 8일에도 오전 한때 머물던 중국발 미세먼지가 오후에 불어오는 동풍에 밀려 나갈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는 1㎥당 0~30㎍(마이크로그램)일 경우는 ‘좋음’, 31~80㎍은 ‘보통’, 81~150㎍은 ‘나쁨’, 151㎍ 이상은 ‘매우 나쁨’으로 구분된다. 또 8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3~31도 분포로 평년 기온보다 약간 높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도, 부산·전주 29도, 제주·대구·청주 28도, 서울·대전 27도, 강릉 25도 등을 보이겠다.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서울·경기지역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지역에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편 이날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기획위원회는 ‘과학기술기반 미세먼지 대응전략’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고 2023년까지 드론과 같은 무인비행체를 활용해 국외 유입 미세먼지 관측망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현재 ‘2일 예보 시스템’을 ‘7일 예측 시스템’으로 구축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집행유예 20대, 사회봉사명령 무시하다 교도소행

    집행유예 20대, 사회봉사명령 무시하다 교도소행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법원의 사회봉사명령을 어긴 20대가 교도소에 수감됐다. 7일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절도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김모(20)씨는 사회봉사 160시간도 함께 선고받았다. 하지만 김씨는 선고 이후 10일 이내 관할 보호관찰소에 신고해야 하는 의무를 무시했고, 보호관찰관의 사회봉사 이행 지시도 응하지 않았다. 결국 김씨는 지난 6월 지명수배됐고 7월 강원도 강릉에서 붙잡혔다. 의정부지법은 집행유예 대상자로서 준수 사항을 어긴 김씨의 위반 정도가 무겁다고 판단해 집행유예를 취소했다. 김씨는 항고했지만 결국 지난 8월 대법원에서 기각돼 수감 생활을 하게 됐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올해 김씨처럼 사회봉사 명령을 어긴 대상자 26명에 대해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해 이중 14명이 인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주~강릉 KTX 매산터널 부실 공사 후 몰래 재시공한 관련자 무더기 입건

    2018년 평창동계올릭픽에 맞춰 개통하는 강원 원주∼강릉 고속철도(KTX) 매산터널을 부실 공사한 뒤 몰래 재시공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현대건설 현장소장 이모(50)씨, 하도급 현장소장 박모(52)씨와 감리단장 김모(50)씨 등 15명을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 등은 2014년 4∼5월 원주∼강릉 KTX 8공구 평창군 진부면의 매산터널(길이 610m)을 뚫으면서 선형오류가 발생하자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알리지 않고 터널 하중을 지지하는 길이 6m짜리 강관 420개를 10㎝에서 2m쯤 임의로 잘라 자체 보수·보강 공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보수 과정에서 나온 폐 숏크리트, 발파암 등 건설폐기물 1만 6524t을 인근에 몰래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재시공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감리보고서 등을 허위로 작성했고, 초소까지 만들어 야간작업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후 철도시설공단의 의뢰로 안전진단을 실시한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가 “터널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별다른 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평창 KTX’ 매산터널 부실 시공…“문제 없다고 판단해 강관을 잘라냈다”

    ‘평창 KTX’ 매산터널 부실 시공…“문제 없다고 판단해 강관을 잘라냈다”

    강원 원주∼강릉 고속철도(KTX) 8공구 매산터널을 건설하는 데 설계보다 최고 2m 짧은 강관 420개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부실 시공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공사 절차를 지키지 않고 터널을 시공한 혐의(건설기술진흥법 위반)로 감리단장 A(50)씨, 시공사 현장소장 B(50)씨, 하도급 현장소장 C(52)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14년 4∼5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강원 원주∼강릉 고속철도 8공구 매산터널(총길이 610m)을 뚫는 과정에서 선형오류(전체 길이 123m, 최소 1㎝∼최대 86㎝)를 발생시키고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수·보강 공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보수 과정에서 생긴 폐 숏크리트, 발파암 등 건설폐기물 1만 6524t을 인근에 불법 매립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시공사와 감리단은 선형오류가 있다는 걸 알고서, 발주처인 철도시설공단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재시공했다. 이 과정에서 터널의 하중을 지지하는 6m 길이 강관 420개를 10㎝∼2m 가량 임의로 잘라냈다. 경찰 관계자는 “설계보다 길이가 짧은 강관 420개가 들어가는 등 시공이 부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강관을 잘라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재시공 사실을 은폐하려고 감리보고서 등을 허위로 작성하고, 초소까지 만들어 야간작업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감리단장이 재시공 사실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추적했으나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군 1만명 시대 출산 가능 군병원은 ‘0’

     여군 1만명 시대를 맞았지만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마련된 군 병원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군병원 내 산부인과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군 병원 중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한 곳은 8곳(수도, 고양, 양주, 일동, 춘천, 홍천, 강릉, 서울지구)이었다. 하지만 해당 병원에도 분만실과 신생아실은 마련되지 않았다.  또 여군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때 의사의 성별을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 과목이 설치돼 있는 8개 병원에 진료를 담당하는 군의관은 각 1명씩 총 8명이었으며, 모두 남자 의사였다.  여군이 늘어나면서 산부인과 진료 건수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최근 3년간 군 병원 별 산부인과 외래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총 3717건으로 2014년 1084건, 2015년 1420건, 2016년 8월 기준 1213건으로 집계됐다. 8개 군병원 중 가장 많은 산부인과 진료 이루어진 병원은 수도(1352건), 일동(551건), 고양(384건) 순이었다.  김 의원은 “여군 1만명 시대에 들어섰지만 군 병원은 여전히 여군을 배려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군병원 내 산부인과 여 군의관을 늘리고, 다른 9개 군병원에서도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오늘 백로…수도권·전북·영남에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오늘 백로…수도권·전북·영남에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농작물에 하얀 이슬이 맺히면서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인 7일 전국은 늦더위 영향으로 낮에 다소 덥겠다.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전 수도권·전북·영남권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등 25∼29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오전 5시 현재 서울 21.4도, 인천 21.6도, 수원 21.6도, 춘천 19.2도, 강릉 21도, 청주 20.9도, 대전 20.2도, 전주 20.5도, 광주 22.1도, 제주 24.9도, 대구 21.7도, 부산 24도, 울산 22.6도, 창원 22.9도 등이다. 밤부터 남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8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면서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침에 서해안과 중부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인다. 서해 상과 동해 상에는 안개가 짙게 낄 전망이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이를 유념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폐가가 문화시설로… 종로 ‘상촌재’ 상량식

    폐가가 문화시설로… 종로 ‘상촌재’ 상량식

    버려진 한옥이 서울 세종마을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시설로 되살아난다. 서울 종로구는 6일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에서 상량식을 열고 ‘상촌재’(上村齋) 조성의 뜻을 알렸다. 상촌재는 세종마을에 장기간 방치됐던 폐가로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올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한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 중인 상촌재에는 도심지 개발과 상업화로 점점 사라져 가는 전통한옥을 보존하려는 종로구의 의지가 담겼다. 상촌재는 지상 1층 전체 면적 138㎡ 규모로 안채, 사랑채, 별채의 3개 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대왕 탄생지인 세종마을의 정체성을 살려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돌문화를 재현하는 전통문화시설로 활용된다. 서까래 등 주요 목재는 강원 강릉의 육송을 썼다. 육송은 한국 토종 소나무를 말한다.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으로 한옥을 지을 때 하는 제례 행사다. 상량문은 김영종 구청장이 직접 작성했다. 상촌재란 이름은 경복궁 서쪽 지역의 옛 명칭인 ‘상촌’을 살린 것이다. 상촌재의 안채는 인문학 강좌·한글서당 등 교육 장소로, 사랑채는 온돌 체험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상촌재가 완공되면 세종마을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리 온돌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14일 오전·15일 오후 피하세요

    14일 오전·15일 오후 피하세요

    올 추석에 고향 가는 고속도로는 14일 오전,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귀성길은 서울→부산이 7시간 30분, 서울→광주는 7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10분으로 지난해보다 10분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752만명 이동… 추석 당일 791만명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량 분산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이동 인원은 3752만명이며, 이 중 최대 791만명이 추석 당일인 15일에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동 인원의 83.6%는 “승용차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버스(11.2%), 철도(4%), 항공(0.7%), 여객선(0.5%) 순으로 나타났다. 귀성객은 추석 전날인 14일에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고향에 가겠다고 답한 경우가 51.8%나 됐다. 이날 오전에 출발하는 인원은 39%, 오후 출발은 13%로 조사됐다. 귀경 인원은 추석 당일인 15일과 다음날인 16일에 각각 34%, 33%가 집중됐다. 이틀 모두 오후에 귀경하겠다는 답변이 각각 28.5%와 20.1%로 오전보다 많았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걸리는 시간은 귀성·귀경 모두 지난해 추석 때보다 최대 10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 35분, 서서울→목포 8시간 5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이다. 귀경길은 대전→서울 3시간 3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5분, 강릉→서울이 3시간 35분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부는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하루 평균 고속버스 1728회, 철도 58회, 항공기 20편, 여객선은 210회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하루 255회였던 KTX 운행은 287회로 늘어난다.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63개 구간(936.6㎞)과 국도 10개 구간(150.4㎞)은 우회도로를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 버스·전철 16~17일 연장 운행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 구간은 임시 감속차로 6개 노선 8곳을 운영하고 경부선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까지 141㎞ 구간에선 버스전용차선제를 평소보다 4시간 연장,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은 16~17일 이틀 동안 다음날 오전 2시(도착지 기준)까지 연장 운행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버려진 한옥을 한국 토종 소나무로 재건해 ‘상촌재(上村齋)’ 조성하는 종로구

    버려진 한옥을 한국 토종 소나무로 재건해 ‘상촌재(上村齋)’ 조성하는 종로구

    버려진 한옥이 서울 세종마을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시설로 되살아난다. 서울 종로구는 6일 경복궁 서쪽 세종마을에서 상량식을 열고, ‘상촌재(上村齋)’ 조성의 뜻을 알렸다. 상촌재는 세종마을에 장기간 방치됐던 폐가로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올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한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 중인 상촌재에는 도심지 개발과 상업화로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한옥을 보존하려는 종로구의 의지가 담겼다. 상촌재는 지상 1층 전체면적 138㎡ 규모로 안채, 사랑채, 별채의 3개 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대왕 탄신지인 세종마을의 정체성을 살려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돌문화를 재현하는 전통문화시설로 활용된다. 서까래 등 주요 목재는 강원 강릉의 육송을 썼다. 육송은 한국 토종 소나무를 말한다.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으로 한옥을 지을 때 하는 재례행사다. 전통건축물의 골조가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건물의 가장 윗부분에 있는 종도리에 공사와 관련된 기록과 축원문을 적은 상량문을 올린다. 상량문은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직접 작성했다. 상촌재가 들어서는 옥인동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해 조선시대 중인들이 모여 살았던 지역으로 지난 2010년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됐다. 세종대왕이 탄생한 곳으로 세종마을로 불린다. 특히 주민들이 북촌에 대비한 서촌이란 명칭이 역사적 근거도 없고 이미지도 좋지 않다며 직접 붙인 이름이다. 상촌재란 집의 이름은 경복궁 서쪽지역의 옛 명칭인 ‘상촌’을 살린 것이다. 상촌재의 안채는 인문학 강좌·한글서당 등 교육장소로, 사랑채는 온돌체험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상촌재가 완공되면 세종마을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리 온돌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추석 귀향길 고속도로, 14일 오전·추석 당일 오후 가장 혼잡

    추석 귀향길 고속도로, 14일 오전·추석 당일 오후 가장 혼잡

    올 추석 고향가는 고속도로는 14일 오전,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귀성길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 서울→광주는 7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10분으로 지난해보다 10분가량 늘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량 분산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이동 인원은 3752만명이고, 이중 추석 당일인 15일에 최대 791만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동 인원의 83.6%는 승용차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버스(11.2%), 철도(4%), 항공(0.7%), 여객선(0.5%) 순으로 나타났다.  귀성객은 추석 전날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전날 내려가겠다고 답한 경우가 51.8%나 됐다. 이중 오전에 출발하는 인원은 38.8%, 오후 출발은 13%다. 귀경 인원은 추석 당일인 15일과 다음날인 16일에 각각 34%, 33%가 몰렸다. 이틀 모두 오후에 귀경하겠다는 답변이 각각 28.5%, 20.1%로 오전보다 많았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걸리는 시간은 귀성·귀경방향 모두 지난해 추석때보다 최대 10분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 35분, 서서울→목포 8시간 5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이다. 귀경길은 대전→서울 3시간 3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5분, 강릉→서울이 3시간 35분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하루 평균 고속버스 1728회, 철도 58회, 항공기 20편, 여객선 210회 등 수송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하루 255회 운행하던 KTX는 이 기간 운행횟수를 287회로 늘린다.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63개 구간(936.6㎞)과 국도 10개 구간(150.4㎞)은 우회도로를 지정, 도로전광판과 안내표지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갓길차로(21개 구간·224㎞)와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13개 구간·44.5㎞)도 운영한다.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은 임시 감속차로(6개 노선 8개소)를 운영하고 경부선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까지 141㎞ 구간에는 버스전용차선제를 평소보다 4시간 연장,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은 16∼17일 이틀 동안 다음날 오전 2시(도착지 기준)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오늘날씨] 미세먼지 ‘보통’…수도권·강원·충청은 오후에 ‘나쁨’ 될 수도

    [오늘날씨] 미세먼지 ‘보통’…수도권·강원·충청은 오후에 ‘나쁨’ 될 수도

    화요일인 6일 미세먼지는 전 권역 ‘보통’ 수준인 가운데 일시적으로 ‘나쁨’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전북은 오전에,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의 오존 예보등급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에는 덥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는 조금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6도, 인천 22도, 수원 20.3도, 춘천 20.6도, 강릉 19.7도, 청주 20.9도, 대전 21.9도, 전주 20.6도, 광주 21.9도, 제주 23.1도, 대구 23.2도, 부산 23.9도, 울산 21.8도, 창원 22.8도 등이다. 이날 낮 기온은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아 약간 덥겠고, 일교차도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쓰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이 크리스탈, CCTV 사진 유출자 사과 ‘과거 호텔 수영장 사진은?’

    카이 크리스탈, CCTV 사진 유출자 사과 ‘과거 호텔 수영장 사진은?’

    카이 크리스탈 데이트 현장을 담은 CCTV 캡처 사진의 유포자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수영장 사진 논란 또한 재조명됐다.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뒤 얼마 후, 정체불명의 호텔 수영장 사진까지 나돌았다. 당시 사진에는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 수영장 풀장 안에서 남녀가 꼭 붙은 채로 함께 찍힌 모습이 담겼다. 이를 공개한 네티즌은 “사진 속 남녀는 카이와 크리스탈이며, 정면에서 찍힌 것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진은 네티즌 사이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팬들은 “사진이 사실이더라도 이런 식의 몰카 유출은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며 “젊은 남녀가 교제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고 주장했다. 뒷모습만 찍힌 터라 두 사람이 정말 카이와 크리스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진은 삽시간에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간 바 있다. 한편 트위터 계정 ‘kaistal_jiral’을 사용하고 있는 트위터리안은 지난 4일 “불법적으로 유포한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CCTV 캡처 (사진)을 보고 크게 상처 받았을 카이와 카이 팬 분들께 사과를 올리고자 작성하게 됐다”며 자필로 쓴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선교, 멱살 잡은 경호원 찾아 직접 사과 “자숙하겠다”

    한선교, 멱살 잡은 경호원 찾아 직접 사과 “자숙하겠다”

    의장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해당 경호원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호 요원의 멱살을 잡은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건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면서 “차후에는 이러한 행동이 없도록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경호원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관에게도 사과드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한 의원에게 멱살을 잡힌 경호원은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 소속 경찰관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을 문제 삼으며 사과를 요구하러 의장실을 찾아갔다가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한 의원은 의장실 경호원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퇴직 경찰관 모임인 무궁화클럽, 경찰개혁민주시민연대, 민주경우회 등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전 강릉경찰서장)은 지난 2일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국회의장 경호 경찰관을 폭행한 한선교 의원을 공무집행 방해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힌 후 고발인들을 모집해왔다. 한 의원 고발에는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손병호 변호사가 고발 대리인을 맡았으며 장 소장 외에도 338명이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신중 전 경찰서장 “경호원 멱살잡은 한선교 5일 오후 4시 고발 예정”

    장신중 전 경찰서장 “경호원 멱살잡은 한선교 5일 오후 4시 고발 예정”

    지난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사 발언으로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의장실을 점거하던 중 경찰경호원의 멱살을 잡은 일로 물의를 빚은 4선 의원인 한선교 의원이 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된다. 한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힌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은 “경호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국회의장실 밖으로 끌어내려고 하면서 경호경찰관의 직무 수행을 방해한 한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오늘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직 경찰서장(전 강릉경찰서장)인 장 소장은 지난 2일 “국회의장 경호경찰관을 폭행한 한 의원을 형법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면서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고발인을 모집했다. 그 결과 이날까지 전·현직 경찰관을 포함한 338명이 고발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고발에는 과거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법무법인 ‘현’의 변호사로 재직 중인 손병호 변호사가 법률 자문과 함께 고발 대리인으로 참여하게 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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