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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춘천·원주·강릉 정보통신기술 융합단지 조성

    강원 춘천·원주·강릉 정보통신기술 융합단지 조성

    강원도는 메타버스(Metaverse)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 장기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강원도는 강릉 올림픽파크 등 올림픽유산을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춘천 남춘천역, 원주 기업도시, 강릉 강릉역 일대 등을 정보통신기술(ICT)산업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6일 도청 2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메타버스 산업화를 위한 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계획에는 ICT산업융합단지 조성 제안이 나왔다. 융합 특구의 후보지는 춘천 남춘천역, 원주 기업도시, 강릉 강릉역 일대다. 소프트웨어 인력 등 기술인의 정주환경을 강화한다. 또 강릉 올림픽파크를 메타버스 산업(생산)과 체험(소비)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인 메타버스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남춘천역과 원주기업도시, 강릉역 일대 등을 정보통신기술 산업융합단지로 조성해 강원도 미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오후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릴 듯

    오후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릴 듯

    설 전날이자 연휴 셋째 날인 3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오후 4∼5시께 귀성 방향 정체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2㎞ 구간, 옥산 분기점∼옥산 부근 3㎞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서해대교 5㎞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마성 터널 부근∼용인 2㎞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32만대로 예상됐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각각 이동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오후 3∼4시께 정점을 찍은 귀성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께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려면 ‘이것’을 기억하자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려면 ‘이것’을 기억하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과 설 연휴가 맞물리면서 감염 우려 속에 고향집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 연휴 대이동으로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며 이동 자제를 요청했지만 고향 방문을 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한다. Q. 설 연휴 거리두기는. A. 설 연휴에도 전국 사적모임 6인으로 제한, 식당·카페 영업시간 9시 제한이 유지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모든 음식 메뉴는 포장 판매만 가능하고 실내 취식이 금지된다.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개소(안성 서울방향·이천 하남방향·용인 서창방향·내린천 양방향·횡성 강릉방향·백양사 순천방향·함평천지 목표방향)와 철도역 1개소(김천구미KTX역)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Q. 설 연휴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A. 연휴 동안은 선별진료소에서도 누구나 유전자증폭(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연휴가 끝난 다음 달 3일부터는 60세 이상이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우선 받게 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Q.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으면. A. 보건소 등의 안내에 따라 재택치료를 받으면 된다. 예방접종완료자는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접종 한 사람이다. 예방접종완료자는 7일간 격리되며, 미접종 또는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사람은 10일간 격리된다. 예방접종완료자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해도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 Q. 설 연휴에 갑자기 아프면. A. 민간의료기관 상당수가 문을 닫는 설 당일인 새달 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전국의 응급실 501곳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진료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에서 안내한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되는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Q. 설 연휴 기간에도 3차 접종이 가능한가. A. 설 연휴 기간에 접종을 사전예약한 이들은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네이버·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당일 예약서비스나 의료기관에 연락해 잔여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에도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의 대응 체계는 평소처럼 운영된다. 이상반응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면 연휴 중이더라도 운영 중인 의료기관이나 응급실에 내원하면 된다.
  • [포토] ‘고속도로는 막히고 시내는 한산’

    [포토] ‘고속도로는 막히고 시내는 한산’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남사부근,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부근, 대전∼비룡분기점 등 총 32㎞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등 9㎞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동서울요금소∼산곡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모가부근, 대소분기점 부근∼진천 부근 등 총 21㎞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원주분기점∼원주부근,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등 13㎞ 구간에서 막히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서울분기점∼송내 등 총 7km 구간에서, 일산 방향은 소래터널부근∼장수 등 총 7km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로 귀성 방향이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이다.
  • 그래도 우린 한 민족 ! ‘모가디슈’… 그래서 우린 한 핏줄! ‘세자매’

    그래도 우린 한 민족 ! ‘모가디슈’… 그래서 우린 한 핏줄! ‘세자매’

    올해 설 연휴 안방극장에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책임질 화제의 한국 영화들이 대거 선을 보인다. 우선 지난해 한국 영화 흥행 1~3위 작품들을 ‘방구석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다. tvN은 2월 1일 오후 6시 50분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를 방송한다. 3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발한 내전으로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렸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배우들의 명연기에 모로코에서 촬영한 이국적인 풍광이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지난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싱크홀’은 오는 31일 밤 8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서울살이 11년 만에 내집 마련에 성공한 한 가족이 초대형 싱크홀 발생으로 빌라 주민들과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 블록버스터로 김성균, 차승원, 이광수 등 배우들의 코미디 연기가 돋보인다. 3위를 기록했던 황정민 주연의 ‘인질’은 2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등 세 여배우의 합이 돋보였던 ‘세자매’는 31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부모와 세 자매 간의 상처와 용서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 영화제에서 각종 연기상을 휩쓸었다.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 ‘오! 문희’도 1일 오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MBC는 성동일 주연의 ‘담보’를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이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아홉 살 아이를 담보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따끈따끈한 최신작도 선보인다. 유오성, 장혁 주연의 누아르 영화 ‘강릉’은 2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무쇠팔’ 고 최동원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1984 최동원’은 2일 오후 6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 [인사]

    ■대법원 <법원장 전보> ◇고등법원장 △사법연수원장 김용빈△광주고등법원장 윤준△특허법원장 김용석 ◇지방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장낙원△서울동부지방법원장 심태규△서울서부지방법원장 최성배△인천지방법원장 정효채△수원지방법원장 이건배△대전지방법원장 양태경△전주지방법원장 오재성 ◇가정법원장 △인천가정법원장 최종두△수원가정법원장 하현국△대전가정법원장 함종식△울산가정법원장 백정현 ◇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문석 황병하(사법연구) 배기열 배광국 이재영 ◇원로법관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승영(사법연구)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박종택△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최병준△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손대식△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윤태식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및 겸임> ◇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윤성식△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윤성식△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오영준 박형준 권혁중 김경란 김복형 서승렬 이규홍△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강동명△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최인규 백강진(전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겸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윤승은(법원도서관장 겸임) <지방법원 부장판사 및 고등법원 판사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오민석△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반정우 ◇고등법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수석판사 김태현 <광주고등법원> △수석판사 김성주 <특허법원> △수석판사 문주형 <서울고등법원> △판사 김영진 송미경 이지영 송혜정 조진구 박선영 강문경 김승주 신용호 위광하 김봉원 조찬영 권순민 남우현 유동균 강효원 김진하 김광남 황승태(춘천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대전고등법원> △판사 이의석 이혜성 김형식(청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대구고등법원> △판사 곽병수 <부산고등법원> △판사 김민기 최은정 김영환 추경준 반병동(울산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김종기(창원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박성준(창원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성언주(창원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조미화(창원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광주고등법원> △판사 김영훈 박혜선 이예슬(전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이경훈(제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수원고등법원> △판사 강선아 김건우 나청 박재우 이상호 오현규 김관용 남양우 신숙희 왕정옥 김도현 류희상 신동주 김대권 정기상 <특허법원> △판사 구자헌 이숙연 임영우 이지영 ◇고등법원 판사 겸임 △대법원장 비서실장 김상우 ■법무부 ◇법무부 △기획검사실 검사 김대현△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오흥세△검찰과 검사 이승주△형사기획과 검사 윤석환△공공형사과 검사 조현웅△국제형사과 검사 이진희△형사법제과 검사 장태형△인권조사과 검사 최현주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정명원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장성철(인권수사자문관) 김수홍 김은미 박향철 정가진 조재철 최수봉 국진 고영하 김동율 이한울△검찰연구관 조아라 한대웅 이윤환 양진선 전혜현 ◇서울고검 △검사 양요안 강종헌 이기영 ◇대구고검 △검사 심재계 신명호 서창원 ◇수원고검 △검사 정용수 배성효 유경필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단장 김영태△경제범죄형사부장 유진승△범죄수익환수부장 최대건△부부장 노선균 최선경 박건영△검사 권재호 김상문 정수정 고아라 김지은 박상희 박성진 구진미 김민정 김희연 박현규 선현숙 이창희 임아랑 황성아 권경호 권영주 김동규 김영식 박경화 이주현 최명수 강현욱 김춘성 김태호 은종욱 정정화 허정 허태훈 황재동 황호석 김대철 남재현 박기웅 이종광 김수길 송민주 신기창 임찬미 임현철 김세현 김형철 민은식 이용정 문태권 박성현 송성광 이정규 조지현 허윤행 고기철 김아연 김현경 송보형 ◇서울동부지검 △검사 임두환 윤효선 최수경 송명진 정윤식 김은정 서지원 이수행 김현곤 송현탁 조영주 조재익 김지혜 김마로 서민욱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이승학△검사 이자경 장송이 이환우 고명아 신지나 이부용 반영기 조윤경 현승록 최영준 조혁 류수헌 신의호 오정헌 김원재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가람 최혜경 이정호 양재영 우옥영 최은영 오재준 김승곤 이성화 이채훈 박동준 김용선 김가연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정성윤△검사 이주훈 최유리 조동훈 김나리 장준혁 박경남 박철량 장지철 하언욱 김지수 장기영 전유경 김동민 오광일 유승진 최예원 하보람 홍등불 김경회 이아람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 김해경△검사 윤경 박수정 안재욱 이승철 정종원 진세언 임수민 손현진 신명은 유지혜 ◇고양지청 △인권보호관 정광일△검사 전수진 이근정 김한울 문종배 김희동 김은오 김시한 박선하 김지혜 ◇남양주지청 △지청장 구승모△형사1부장 이찬규△형사2부장 손정숙△검사 장대규 오자연 최재호 김신혜 김준영 김재현 최윤미 김규현 김의회 민경찬 안수진 이가희 이강천 전진표 ◇인천지검 △부부장 박준영(주미국대사관 파견)△검사 정원석 김정은 임홍주 김민정 김해밝은 홍성기 서소희 양찬규 오보미 장영준 김동직 박중화 김지혜 홍석원 최진우 안동찬 윤장훈 최희선 이명희 황종현 유소영 박연주 ◇부천지청 △검사 방지형 박수 신비나 이정아 박찬영 고현욱 정다미 신가현 조윤정 이인원 ◇수원지검 △공판부장 이상민△검사 김민구 신상우 김지은 한강일 고유진 설수현 이상미 최성규 오신환 박영수 장영롱 고건영 손재용 김유완 이수영 고두성 노영진 최선희 김태영 안덕중 정은경 ◇성남지청 △검사 김용제 김지연 박채원 윤기선 문재웅 박종현 정재연 이지은 차민형 ◇여주지청 △검사 조현욱 박지환 최예지 임주연 ◇평택지청 △형사3부장 박종민△검사 손명지 곽중욱 정경진 김효준전원영 이형철 이호진 신석규 안창보 조진희 ◇안산지청 △형사4부장 신혜진△부부장 김용식△검사 문하경 황선옥 황윤선 이종민 고려진 김슬아 박예주 오연택 박진아 이자희 임정빈 임병일 정혜라 박상희 이재연 정재훈 정지선 ◇안양지청 △검사 김석훈 조성윤 성대웅 황근주 전영경 이평화 최종윤 강다롱 ◇춘천지검 △부부장 이규원△검사 이경화 김진희 최성겸(특허청 파견) ◇강릉지청 △검사 안현선 김병채 남원석 황인혜 조아영 황호용 ◇원주지청 △검사 박형수 이동현 박유나 이수경 정성용 ◇속초지청 △검사 모형민 김종훈 ◇ 영월지청 △검사 이동헌 강가람 ◇대전지검 △부부장 장인호△검사 김금이 김승우 최형규 박영식 오대건 이은주 박신영 박한나 김혜주 손성민 장현구 조하림 홍영기 ◇홍성지청 △검사 신승헌 전종현 김은영 김한솔 ◇공주지청 △검사 유호원 김태환 ◇논산지청 △검사 조정연 안태영 ◇서산지청 △검사 김구열 서수정 ◇천안지청 △검사 정우석 송새봄 ◇청주지검 △형사3부장 박기태△검사 강명훈 임은정 안제홍 박은석 ◇충주지청 △검사 신건수 임헌준 정초롱 ◇영동지청 △검사 원현호 ◇대구지검 △검사 손지혜(국제지식재산기구 파견 유지) 이주용 김은정 이윤석 이희욱 권예리 ◇대구서부지청 △검사 이재연 유광선 염호영 최정훈 오승식 이상범 주은혜 이승재 ◇안동지청 △검사 김용석 허정훈 ◇경주지청 △검사 문성은 남연진 ◇포항지청 △검사 고형근 어원중 윤상훈 이경문 김대성 이경준 이윤정 최진석 ◇김천지청 △검사 노우석 이섬연 이준명 ◇의성지청 △검사 정민섭 ◇영덕지청 △검사 양경문 ◇부산지검 △검사 김준선 유관모 최수은 강진욱 이홍석 이거량 김정윤 김진호 ◇부산동부지청 △검사 구민기 이준희 문선주 민경원 강지원 김필수 성혜진 신충섭 전제희 ◇부산서부지청 △검사 김희영 이강우 이수진 이정현 김연재 안세영 ◇울산지검 △검사 김윤정 신은식 이은윤 유새롬 최우혁 한주동 양준석 최정훈 김청아 박지향 박선영 정고운 ◇창원지검 △검사 김진희 임홍석 신은정 임성열 김나연 안창인 이영훈 반동호 ◇마산지청 △검사 우희준 이희진 ◇진주지청 △검사 김다혜 염준범 이종옥 ◇통영지청 △검사 라혁 박효정 전여민 ◇밀양지청 △검사 정유정 ◇거창지청 △검사 손성훈 박진현 ◇광주지검 △검사 박지나 정혜승 강일민 조현일 홍석기 김보미 윤신명 홍민유 강현 박재성 원민영 원경희 박혜진 공소정 김주현 정성욱 최정수 ◇목포지청 △검사 윤용석 이광세 송동민 오혜림 ◇장흥지청 △검사 주재현 ◇순천지청 △검사 신승호 이윤구(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황윤재 김현수 박성욱 이동원 이휘소 최서준 이가은 이동욱 김연중 박현우 김세윤 ◇해남지청 △검사 김한민 우승민 ◇전주지검 △검사 임풍성 박노산 구자원 ◇군산지청 △검사 류광환 구재훈 고영인 김광제 김태훈 전정우 정윤경 황지홍 ◇정읍지청 △검사 목찬수 박세진 ◇남원지청 △검사 김종원 ◇제주지검 △검사 변진환 장세진 김진영 권동욱 정혁 정덕채 정소영 최민혁 정세연 김남용 ◇타기관 파견 △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복귀 김성원△UNODC 방콕 파견복귀 박진석△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 신도욱△주LA총영사관 파견 신희영△한국거래소 파견 정선제△헌법재판소 파견 권영필△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주현 ◇법무연수원 신임검사 교육 수료 검사 전보 △서울중앙지검 검사 경기수 윤재희△서울동부지검 검사 신용섭 이현정△서울남부지검 검사 이희윤 강윤제 이경민 전해창△서울북부지검 검사 조승우 박달재 심지원 유제일△서울서부지검 검사 왕규호 구민하 류미래 박성원 홍준기△의정부지검 검사 홍성표 김혜원 박진우 이현철△고양지청 검사 김현중 김명섭 김수영 민애리△인천지검 검사 이로운 서원준 신승재 전다솜 최소영△부천지청 검사 장우진 김효진 임송△수원지검 검사 신재욱 김동영 김민정 남정하 채용욱△성남지청 검사 한경우 김보민 박재형 변형기△안산지청 검사 김성훈 전진우 조아영 홍혁기△안양지청 검사 양정훈 윤세희△춘천지검 검사 유수미△대전지검 검사 서정효 권민정 이수호 전옥길△천안지청 검사 유선문△청주지검 검사 전은석 김동현 오소영△대구지검 검사 최영권 박세빈 유수빈 홍찬양△대구서부지청 검사 오나영 최문석 최은민△부산지검 검사 이승호 김다빈 김민수 박상현△부산동부지청 검사 김선형 박윤협 오희원△부산서부지청 검사 이승민 장진우 홍기영△울산지검 검사 도예진 임대현 정현혁△창원지검 검사 강희윤 손세희 송채은 한지현△광주지검 검사 박종현 심우석 김가현 노현선 조인태△순천지청 검사 권하늘 김용기 박창구△전주지검 검사 박근영 안형균△제주지검 검사 송진민 천의진 ◇검사 신규임용 △서울남부지검 검사 임지은△의정부지검 검사 신종식△춘천지검 검사 진인동(이상 2월 7일자)△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이상훈△서울남부지검 검사 송규영(이상 2월 26일자)△서울동부지검 검사 김기웅△서울북부지검 검사 홍광범(이상 4월 1일자)
  • 또 너희냐… 라이벌 日 만난 팀 킴 ‘어게인 평창’

    또 너희냐… 라이벌 日 만난 팀 킴 ‘어게인 평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단체전 준결승은 최고의 명승부로 꼽힌다. 연장전에서 한국의 마지막 스톤이 일본의 스톤 앞에서 딱 멈추며 한국의 결승행이 확정되는 장면은 언제 봐도 짜릿하다. 평창 대회 이후 4년 동안 한국의 ‘팀 킴’(스킵 김은정)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게 있다. 바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팀 후지사와’(스킵 후지사와 사쓰키)를 또 만난다는 것이다. 한국은 다음달 14일 라운드 로빈 6번째 경기로 숙명의 한일전을 펼친다.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라이벌 관계인 컬링 한일전은 특히 메달을 위해 상대를 꼭 넘어야 한다는 점에서 더 치열하다. 4년 전에는 팀 킴이 예선에서 졌지만 준결승에선 팀 후지사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에 패한 일본은 영국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근 맞대결에선 일본이 앞선다. 팀 킴은 지난달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에서 두 차례의 한일전을 모두 패했다. 라운드 로빈에선 1엔드부터 3점을 내주더니 4-8로 졌고, 올림픽 진출이 걸린 플레이오프에서도 5-8로 패배했다. 일본에 막힌 팀 킴은 벼랑 끝에서 라트비아를 꺾고 베이징행 티켓을 따냈다.베이징올림픽 무대는 팀 킴이 설욕할 좋은 기회다. 김영미(31)는 지난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공개 훈련에서 한일전에 대해 “특정팀에 대한 대비는 하지 않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겠다”면서도 “예선전에서는 아쉽게 졌는데 이번엔 확실히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정(32)도 “후지사와 선수는 2012년 처음 만난 것으로 기억한다. 기본기도 탄탄하고 샷도 잘하는 일본 최고의 스킵”이라고 평가하면서 “집중해서 한일전을 치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국가가 컬링 메달을 2개 이상 딴 적이 없다는 점도 팀 킴에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역대 기록으로 한국이 평창에서 은메달, 일본이 동메달을 땄고 중국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누가 따든 최초의 기록이 된다. 베이징올림픽 컬링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아이스 큐브’로 변신한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다. 14년 전 박태환(33)이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딴 곳이다. 김은정은 “컬링 경기장에서 14년 전 역사적인 순간이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도 좋은 기운이 있는 경기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 日 팀 후자사와 넘고 ‘어게인 평창’… 팀 킴의 신화는 계속된다

    日 팀 후자사와 넘고 ‘어게인 평창’… 팀 킴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단체전 준결승은 최고의 명승부로 꼽힌다. 연장전에서 한국의 마지막 스톤이 일본의 스톤 앞에서 딱 멈추며 한국의 결승행이 확정되는 장면은 언제 봐도 짜릿하다. 평창 대회 이후 4년 동안 한국의 ‘팀 킴’(스킵 김은정)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게 있다. 바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팀 후지사와’(스킵 후지사와 사쓰키)를 또 만난다는 것이다. 한국은 다음달 14일 라운드 로빈 6번째 경기로 숙명의 한일전을 펼친다.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라이벌 관계인 컬링 한일전은 특히 메달을 위해 상대를 꼭 넘어야 한다는 점에서 더 치열하다. 4년 전에는 팀 킴이 예선에서 졌지만 준결승에선 팀 후지사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에 패한 일본은 영국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근 맞대결에선 일본이 앞선다. 팀 킴은 지난달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에서 두 차례의 한일전을 모두 패했다. 라운드 로빈에선 1엔드부터 3점을 내주더니 4-8로 졌고, 올림픽 진출이 걸린 플레이오프에서도 5-8로 패배했다. 일본에 막힌 팀 킴은 벼랑 끝에서 라트비아를 꺾고 베이징행 티켓을 따냈다.베이징올림픽 무대는 팀 킴이 설욕할 좋은 기회다. 김영미(31)는 지난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공개 훈련에서 한일전에 대해 “특정팀에 대한 대비는 하지 않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겠다”면서도 “예선전에서는 아쉽게 졌는데 이번엔 확실히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정(32)도 “후지사와 선수는 2012년 처음 만난 것으로 기억한다. 기본기도 탄탄하고 샷도 잘하는 일본 최고의 스킵”이라고 평가하면서 “집중해서 한일전을 치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국가가 컬링 메달을 2개 이상 딴 적이 없다는 점도 팀 킴에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역대 기록으로 한국이 평창에서 은메달, 일본이 동메달을 땄고 중국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누가 따든 최초의 기록이 된다. 베이징올림픽 컬링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아이스 큐브’로 변신한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다. 14년 전 박태환(33)이 남자 수영 400m 금메달을 딴 곳이다. 김은정은 “컬링 경기장에서 14년 전 역사적인 순간이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도 좋은 기운이 있는 경기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 [영상]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백신 맞고 사망한 고3 母의 용기있는 외침

    [영상]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백신 맞고 사망한 고3 母의 용기있는 외침

    “엄마가 좀 더 용기를 내서 빨리 외쳤더라면 또 다른 부모가 아프지 않았을 텐데, 엄마가 일찍 용기내지 못해서 미안해 준우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당시 고3 김준우군의 어머니 강일영(47)씨. 지난 11일 강릉 시내에서 만난 강씨는 건강하고 기저질환이 없었던 아들이 백신 2차 접종을 맞고 75일 만에 사망한 원인이 백신과 인과관계가 없는 ‘백혈병’으로 결론지은 정부의 발표에 아직도 가시지 않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씨는 “아들이 백신 1차 접종 후 가벼운 두통이 있었고, 2차 접종 후에는 잦은 잇몸 출혈과 속이 메스껍다고 해 병원을 찾았다”며 “병원에서는 ‘체기’ 처방을 받았다”고 말했다.이후 학교에서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전한 강씨는 “응급실 의사가 ‘외상 흔적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다발성 뇌출혈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고 혈소판 수치도 너무 많이 떨어져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어 이대로 수술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힘들게 원주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지만 아들은 이미 수술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할 뿐이었다. 친구들이 있는 강릉에서 마지막을 보내주자는 아빠의 제안에 이송 중 사망할 수 있다는 동의서를 쓰고 나서 강릉 동인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씨는 “강릉 동인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님께서 ‘준우 피에서 백혈병 추정이 나왔지만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골수검사를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며 “아이의 (몸은) 이미 다 멈춰 있었다. 그래도 그날 몇 번의 위험한 고비를 넘기면서 동생들이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잘 버텨줬다”고 말했다.아들의 유골은 경포대 앞바다에 뿌려졌다. 강씨는 경포대를 찾을 때마다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다. 강씨는 “지난 5일 준우 졸업식에 참석했다. 아들 책상을 보고 울컥했지만 다른 친구들을 생각해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며 “준우 친구들과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났다. 강씨는 “감사하게도 병원에서 먼저 이상 반응 신고를 해줬고 남편도 백신 부작용 사례와 비슷한 게 너무 많다고 의심했지만 저는 어차피 나라에서 (백신 부작용) 인정을 안 해줄 거니깐 부검하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아들 사망을 백신 부작용과 연관시키고 싶지 않았던 강씨는 “아들이 사망하고 얼마 안 있다고 고3 학생 사망자가 나왔을 때, ‘이건 우연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강씨를 더욱 분노하게 만든 건 정부의 태도였다. 강씨 사전 동의 없이 사망원인을 일방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강씨는 아들의 죽음이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다는 심의 결과를 사전에 받아 알고 있었지만 ‘아들이 백혈병을 모르고 주사를 맞았고 접종하고 나서 백혈병을 알았다’는 발표에 주저앉고 말았다. 결국 강씨는 스스로 백신 피해 카페를 찾았다. 그리고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과 공감하기 시작했다. 강씨는 “저는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할 거에요. 어떤 비난이 와도 외칠 거예요. 또 다른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백신 접종)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하는 거잖아요. 길거리에 나가서 외치고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얘기할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씨는 “(정부 관계자들은) 백신 접종 안정성에 관한 얘기도 해주지 않고 백신 부작용 사례, 백신 접종 피해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 발표를 안 하고 본인들이 인정한 것만 통계하는 거 같다”며 “뭐가 무서워서 공개 안 하는 건가, 투명하게 공개하라”로 말했다. 질병관리청이 백신 접종과 피해의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지난 10월 8일 기준으로 중증 이상반응은 5건, 사망 2건이다. 마지막으로 강씨는 “지금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같은 병으로, 같은 중증환자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 대통령께서 신년회 때 ‘백신 부작용에 대해선 정부가 책임져주겠다’고 해서 안전하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맞았다. 근데 저는 아들을 잃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 가족 분들 그 누구한테도 손 내밀어 주신 분 없었고 책임져 주겠다고 말한 분조차도 저희들 얘기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제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설 수 있다. 저도, 백신 피해자들도 이 나라 국민이다. 더 이상 울부짖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달콤한 설 준비

    달콤한 설 준비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전통한과 마을인 강원 강릉시 사천면의 한 한과공장에서 직원들이 선물용 한과를 만드느라 분주하다. 강릉 연합뉴스
  • ‘예향의 도시’ 강릉, 코로나19로 설맞이 합동 도배례 등 전통 행사 줄줄이 취소

    ‘예향의 도시’ 강릉, 코로나19로 설맞이 합동 도배례 등 전통 행사 줄줄이 취소

    전통의 도시 강원도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백년 동안 이어져 온 합동도배례 등 설 향토문화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취소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취소되는 행사는 위촌리 합동도배례와 강릉 망월제, 건금마을 용물달기 등이다. 강릉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 중기인 1577년 마을 주민들이 대동계를 조직한 뒤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역사를 자랑하는 합동 세배 행사다. 합동도배례는 설 다음 날 갓과 한복, 두루마기 등 전통 의복을 챙겨 입고 타지로 나간 자손들을 포함해 해마다 150∼200명이 마을회관에 모여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으로 세배를 올리고서 명절 음식을 나눠 먹으며 덕담을 주고 받는 행사다. 행사를 운영하는 위촌리 대동계와 위촌1리 부녀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또 정월대보름에 맞춰 시민의 새해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도시 민속축제인 강릉 망월제와 건금마을 용물달기 등도 취소하기로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오랜 전통을 이어 온 행사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해당 행사 단체의 의견과 시의 입장을 고려해 취소했다.”며 “취소된 향토문화 행사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음주운전 차량이 선로 가로막아”…한밤 KTX 열차 지연

    “음주운전 차량이 선로 가로막아”…한밤 KTX 열차 지연

    차량으로 열차 선로를 가로막아 KTX 열차 운행 지연을 빚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6분쯤 KTX 등 열차가 지나는 서울 용산구 한남역에서 서빙고역 방면 건널목 선로를 차량으로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선로는 KTX 일부 열차와 경의중앙선 상행선 열차가 지나는 곳으로, A씨의 차량이 선로를 막아서면서 강릉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약 20분간 운행을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출동해 파악한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견인차를 불러 A씨의 차량을 선로에서 끌어낸 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장기 체류 작정한 동장군… 오늘 서울 최저 영하 10도

    장기 체류 작정한 동장군… 오늘 서울 최저 영하 10도

    지난주 후반부터 기승을 떨친 동장군의 위세가 당분간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17일 예보했다. 18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 지역과 전북 동북부, 경북 북부의 아침 기온 역시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지역별로 춘천 영하 14도, 서울 영하 10도, 인천 영하 9도, 청주 영하 8도, 강릉·대구 영하 7도, 광주·부산 영하 5도, 제주 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2도, 서울 영하 1도, 광주 4도, 제주 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변가영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했던 고기압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기압골을 형성해 17일 오후 눈이 조금 내렸고 이후엔 강풍을 동반한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면서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난방기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적설량이 1㎝ 안팎으로 예보되면서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제설 보강단계 근무 1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공공부지 8곳에 생활물류시설 조성…택배 물류 지원

    공공부지 8곳에 생활물류시설 조성…택배 물류 지원

    입주 희망 사업자는 18일부터 입찰국토교통부는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8곳에서 총 5만 3000㎡의 공공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 용지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문산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등 4개 기관이 관리하는 고속도로 고가 하부와 철도 역사 유휴부지 8곳에 택배 분류장 등의 생활물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급 부지 위치는 경기 고양·화성·양평,강원 강릉,인천 서구,충북 옥천,경북 문경,전북 남원 등이다. 4개 기관은 합동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적격업체를 결정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택배 사업자를 선정한다. 또,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유도하기 위해 종사자 휴게시설과 자동 분류기 설치 여부 등 근로 여건 개선 정도를 평가하고,주변 경관을 고려한 가림막 설치 등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평가할 방침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택배 사업자는 이달 18일부터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사업 대상 부지 설명,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안내 등을 하는 사업설명회도 이달 21일 개최된다.
  • 금강산 관광 재개·DMZ관광 추진… 한반도 평화 강조한 이재명

    금강산 관광 재개·DMZ관광 추진… 한반도 평화 강조한 이재명

    강원도를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우익 포퓰리스트”, “안보 포풀리즘”이라고 비판하며 각을 세웠다. 전날에는 윤 후보를 향해 “모르면 점쟁이에게 물어볼 사람한테 이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고 맹공했다. 그는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안보공약을 쏟아 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해 윤 후보의 안보관을 맹비난했다. 그는 “혹시 우리를 공격할지 모른다고 의심된다고 타격하면 어떻게 되나. 바로 전쟁”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 후보는 “아는 척한다고 한 소리 같은데 킬 체인이란 정말로 대량살상무기, 핵 공격이 지금 확실하고 임박했을 때 그 타깃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미사일 실험한다, 기분 나쁘다고 선제 타격하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후보는 강원 일정 후 ‘귀가 라이브’에서도 “일부 정치인이 평화에 위협을 가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해 정치세력을 확대하고 득표도 해 보고 하려는 것 같더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 후보는 과거 총풍 사건을 언급하고 “최근에 상대 후보 측에서 ‘북풍 작전’을 들고 나왔다”며 “안보 포퓰리즘으로 위기조장하고 진보 개혁 진영을 종북빨갱이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또 “국민 의사를 존중해서 국민에게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잘해 내서 국민들한테 지지받는 이 민주주의자를 포퓰리스트라고 욕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런 걸 뭐라고 하나, 적반하장, 요새 유행하는 말로는 바보”라며 “국민이 이런 걸 다 구별해서 본다”고 말했다. 이는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7시간 전화 통화’ 녹취록에서 윤 후보를 ‘바보’라고 지칭한 것으로 알려진 것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남자 편들고 여자 편들고 서울 편들고 지방 편들고 이렇게 편 나눠 가지고 싸우면 이 나라가 어찌 되겠습니까”라며 “‘X판’이라고 할 수는 없고 망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 후보는 최근 윤 후보의 정책과 관련해서도 “윤 후보가 요새 제가 말한 정책 잘 발표하고 있는데, 저는 동의하고 칭찬한다”며 “네가 먼저 이야기했느냐, 내가 먼저 이야기했느냐 가릴 필요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강원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기간 내내 윤 후보를 점쟁이와 연결시키며 평가절하했다. 지난 15일 강원 춘천의 명동거리 즉석유세에서는 “점쟁이에게 묻지 않아도 국정방향을 알아야 한다”며 날을 세웠다. 윤 후보는 손에 ‘왕’(王)이란 글자를 적고 TV토론에 출연해 ‘무속 논란’이 불거졌던 적이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강원도 공약 발표를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원산~금강산~고성~강릉에 이르는 동해 국제관광 공동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인이 깊은 관심을 가진 DMZ 평화생태관광을 추진하겠다”며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다. 2008년 이후 닫혀 버린 금강산 관광의 문을 최대한 빠르게 다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접경지역으로서 소외받은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그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 강원도야말로 분단 70년 남북 대치 상황에서 가장 큰 희생을 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 이재명 “통일부, 남북협력부 등 명칭변경 고민…통일 단기목표 충실해야”

    이재명 “통일부, 남북협력부 등 명칭변경 고민…통일 단기목표 충실해야”

    이재명 “단기적인 통일 추구 가능성 현실적 취약” “금강산 관광 빠르게 재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통일부 명칭과 관련해 “남북협력부, 평화협력부 등 이런 방식으로 이름을 정해서 단기 목표에 충실하게 장기적인 통일에 이르는 현실적 실효적인 길이겠다는 논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6일 통일전망대 방문 및 평화경제정책 발표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 과정에서 “일각에서 통일부 명칭에 대해서도 고민 이뤄지고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통일보다는 남북협력에 초점을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또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충청 지역을 순회하는 도중 “통일을 지향하기엔 이미 늦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한반도 영구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헌법이 정한 통일을 지향하는 게 맞다. 하지만 현재상태에서 단기적인 과제로 통일 추구할 수 있는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취약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지금은 소통과 교류협력, 공존과 공동번영에 중점을 두고 이게 계속 확대발전되면서 사실상 통일과 다름없는 상태되도록 목표를 단기설정 하는게 학계와 전문가의 지적”이라며 “그런면에서 통일을 단기적 직접목표하기보다는 사실상 통일가능상태와 다름 없는 것으로 만드는게 실질적 통일을 이루는 길이겠다고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지역 공약으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원산-금강산-고성-강릉에 이르는 동해 국제관광 공동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인이 깊은 관심을 가진 DMZ 평화생태관광을 추진하겠다”며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다. 2008년 이후 닫혀버린 금강산 관광의 문을 최대한 빠르게 다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접경지역으로서 소외받은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그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 강원도야말로 분단 70년 남북대치 상황에서 가장 큰 희생을 한 지역”이라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평화경제특별구역을 지정하고 왕래와 교역의 절차를 간소화해 남북경제협력, 공동 자원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남북 상황에 좌지우지되며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단계를 명확히 나눠 흔들림 없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더 행복하고 공정한 강원도, 한반도 평화 시대를 선도하는 강원도를 이재명이 만들겠다”며 “디지털 그린 뉴딜을 이끄는 강원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관련해 “제가 오색삭도에 공식적 반대해왔다. 반대한 이유는 환경훼손을 최소화해야했기 때문”이라면서 “지금도 여러가지 정부부처간 논란이 있는데 산업관광 활성화되고 환경피해 최소화되는 대안 구축되면 충분히 가능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강원도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민심에 호소하기도 했다. “강원도는 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아버님은 삼척의 도계광산에서 일하셨고, 큰형님은 일찍이 태백 황지에 삶을 일궈 지금까지도 살고 계신 곳”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융복합 벨트 조성, ▲수소풍력바이오 등 인프라 확대, ▲해양산악내륙 관광 육성, ▲한반도 평화경제를 위한 교통망 확충, ▲폐광 및 접경지역에 대한 경제자립 기반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 올해 설 연휴 열차 이용 귀성객 지난해 설과 추석보다 늘어날 전망

    올해 설 연휴 열차 이용 귀성객 지난해 설과 추석보다 늘어날 전망

    올해 설 연휴 기간 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게 될 귀성객이 지난해 설과 추석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비대면으로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창쪽) 98만 6000석 가운데 51만1000석이 팔려 예매율이 51.8%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설 연휴 하루전인 1월 28일~ 2월 2일까지 엿새 가운데 하루 평균 8만 5000석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당시 예매에서 판매된 33만 4000석(일평균 6만 7000석)이나 추석 연휴 당시 48만 4000석(일평균 8만 1000석) 보다 늘어난 수치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2.5%, 경전선 54.8%, 호남선 59.2%, 전라선 63.6%, 강릉선 49.2%, 중앙선 56.8%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29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3.1%(경부선 85.9%, 호남선 94.2%)다. 귀경 예매율로는 2월 2일 상행선이 85.8%(경부선 90.0%, 호남선 94.8%)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16일 밤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 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지난 11일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은 16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주민증,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를 방문해 현장 결제한 뒤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잔여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 이동거리 멀고 고령층 많은 강원도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해 주오”

    이동거리 멀고 고령층 많은 강원도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해 주오”

    이동거리가 멀고 고령층 인구가 많은 강원도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치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강원도와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강원·서울·인천·경기지역을 포괄하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설치에 대해 강원지역 주민들은 이동거리와 고령층 등을 감안해 강원도내에 두는 방안을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이 추진하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은 대규모 신종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 대응 기관을 선정, 국가 감염병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을 전문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의 필요성은 더욱 대두됐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는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4개 권역에 감염병전문병원이 설치돼 있다. 이번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은 강원도에서는 강원대병원이, 인천에서는 인천성모병원이, 경기도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이 강원과 서울, 인천, 경기 권역을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이번 공모에서 강원대병원이 선정되지 못하면 가뜩이나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강원도는 감염병 관리 인프라 부족 문제가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원도는 지역 특성상 이동거리가 길고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이 대부분이다 보니 대표적인 감염병 취약지역으로 손 꼽히고 있다. 이번 감염병전문병원 공모에서 인천이나 경기에 감염병전문병원이 조성되면 동해나 강릉 등 영동지역 환자들은 200㎞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이 때문에 강원도는 지속적으로 수도권 권역이 아닌 강원도 권역 배정을 요구했지만 결국 수도권으로 묶이게 됐다. 공모에 뛰어든 강원대병원은 지금까지 신종플루나 사스 등 여러 감염병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해 오면서 관련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고 우수한 의료진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국립대병원 처음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검사를 시행해 왔다. 현재 강원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등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런 경험들이 감염병전문병원 운영에 강점으로 꼽힌다. 강원지역 전문가들도 강원도내에 감염병전문병원이 유치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강원도내 감염병 인프라가 많이 향상되기는 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강원대병원의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는 감염병 사태에 대비, 도민들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2021 대한민국 노인복지 우수대상 시상식…인천시, 강릉시, 가평군, 구로구 대상 수상

    2021 대한민국 노인복지 우수대상 시상식…인천시, 강릉시, 가평군, 구로구 대상 수상

    인천시와 강원 강릉시, 경기 가평군, 서울 구로구가 ‘2021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1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허종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행정학회 등이 주관했다. 노인복지우수대상은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인구 1인당 노인복지 예산, 노인인구 1000명 당 요양기관 정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 대비 인정자 비율, 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노인일자리 예산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노인복지지원 우수지역 시·도 부문에서는 인천시가 대상을 받았고, 경기도, 대구시,대전시, 서울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노인복지지원 우수지역 시 부문에서는 강원 강릉시가 대상을 받았고, 경북 문경시, 경기 안성시, 전북 익산시, 충북 청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부문에서는 경기 가평군이 대상을 받았고, 강원 고성군, 경남 하동군, 부산 기장군, 충북 영동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 부문에서는 서울 구로구가 대상을 받았고, 대구 서구, 대전 동구, 울산 북구, 인천 남동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전국노인복지시설이 코호트 격리를 하는 등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시상식이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 대해 살펴보고 논의함으로써 노인복지의 미래를 대비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종식 의원은 “고령화의 빠른 진전과 함께 핵가족화 등으로 노인 장기요양문제가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의 부담에 머물지 않고 사회와 국가의 책무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그동안 각 지역별로 실시됐던 노인복지서비스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뜻깊은 시간과 더욱 질 높음 노인복지서비스가 탄생될 수 있도록 좋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릉 저개발 관광지 5곳에 민간 투자 촉진 방안 마련 나선다.

    강원도 강릉시가 개발에서 뒤진 주요 관광지 5곳에 대해 민간투자 촉진 등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강릉시는 12일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지로 관리되고 있는 주문진해변, 연곡해수욕장, 등명, 옥계, 대관령 어흘리 등 5곳 122만 6462㎡에 대해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이 관광지로 지정된 시기는 1980년대부터 2014년도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 개발이 저조한 상황이다. 특히 미개발 지역은 대부분 사유지로 민간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 관광지 조성계획은 오래전에 수립한 내용이다 보니 현실과 동떨어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관광지 조성계획을 분석 및 진단, 변화한 지역 여건을 고려한 개발 방향 제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기준마련 등을 위해 ‘지정관광지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실효성 있는 용역추진을 위해 해당 용역계획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지정관광지 내 개발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정관광지 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욱 최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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