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강릉시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BTS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동안배우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종현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청혼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21
  • 강릉역사 외곽이전 재검토 논란

    강원 강릉 역사(驛舍) 이전 문제가 지역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강릉시는 17일 강릉~원주 간 철도 건설사업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복선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도심에 위치한 강릉역사의 외곽(구정면) 이전 재검토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명희 시장은 최근 “강릉역사를 (외곽으로)이전하게 되면 강릉발전을 위한 도시공간의 개발은 되겠지만 (지역의)복합적인 발전을 위해 역사 이전만이 능사인가 라는 의문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철도를 도심으로 끌고 들어오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포항에서 동해선이 올라오고, 신강릉역(구정면)에서 동해북부선이 연결되면 구정~강릉역 구간은 폐쇄돼야 하지만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이전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아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릉역이 외곽인 구정면으로 옮겨가면 현재 교2동의 역사 부지와 옛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를 연계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부지가 없어지게 돼 도심의 지도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주민 최돈희(48)씨는 “역사가 외곽지역으로 이전되면 도시발전에 긍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이전을 주장했다. 시는 시가지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해 온 강릉역을 외곽인 구정면 금광리 일대로 이전하겠다며 1998년 철도청과 강릉역 이전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기본 실시 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역 이전에 필요한 1700억원의 자체 재원 확보가 어렵자 결국 강릉~원주 간 복선전철과 연계한 국책사업으로 전환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하면서 이전사업 추진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겨울연가’도 강풍 피해…日관광객 등 32명 부상

    ‘겨울연가’도 강풍 피해…日관광객 등 32명 부상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동해안에서는 갑자기 분 강풍으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촬영장 시설물이 일부 날아가면서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를 보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 등 3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3시10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모 리조트 내 조각공원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직접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마지막회 촬영 장면을 구경온 핫토리(55·여) 등 일본인 관광객 28명과 내국인 4명 등 32명이 강풍에 부서진 시설물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이날 다친 사람들 대부분은 머리와 팔, 다리 등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는 등 생명에 지장이 없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머리를 다친 1명은 서울로 이송됐다. 당시 동해안 지역 일대에는 동해시의 순간최대풍속이 초당 26.4m에 달하는 등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서울에서도 돌풍에 날아온 공사장 천막이 선로 위로 떨어지면서 지하철 2호선 열차가 멈춰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포토] 나무 뽑히고 광고판 쓰러지고…강풍 피해 속출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대전·울산·경기·강원·충청)

    ●대전 ▲동구 이장우(45·구청장·한) 김영권(48·시당 정책실장·민) 양승근(60·시의원·민) 오인환(41·전 청와대행정관·민) 윤기식(49·구의원·민) 곽수천(69·전 시의원·자) 김민기(53·국회의원 보좌관·자) 김범수(53·한남대 객원교수·자) 김정태(62·전 구의회의장·자) 한현택(54·전 대전시 공보관·자) ▲중구 이은권(51·구청장·한) 박천일(49·전 국민참여운동본부 대전본부장·민) 인창원(66·대전흥사단 평의회의장·민) 전남표(44·대덕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민) 박용갑(52·전 시의원· 자) 윤준백(48·구의원·자) 전종구(55·전 중앙일보 중부본부장·무) ▲서구 김영진(47·대전대 교수·한) 김재경(47·시의원·한) 안중기(46·전 대전시의원·한) 오노균(54·전 충청대 교수·한) 조신형(46·시의원·한) 황진산(52·전 시의원·한) 장종태(5 6·전 서구청 국장·민) 박환용(59·전 부구청장·무) 백운교(47·당협위원장·자) 이강철(52·전 시의원·자) 전득배(51·목원대 겸임교수·자) ▲유성구 진동규(52·구청장·한) 김문영(42·대덕특구복지센터소장·한) 허태정(44·전 대덕특구 복지센터소장·민) 노중호(47·나사렛대 겸임교수·자) 박종선(47·전 국회입법보좌관·자) ▲대덕구 정용기(47·구청장·한) 박수범(50·시의원·한) 박희조(41·시당 사무처장·한) 심준홍(58·시의원·한) 박영순(45·전 청와대행정관·민) 정광태(41·시당 청년위원장·민) 정현태(41·민주정책연구원 위원·민) 심현영(63·전 대전시의원·자) 오은수(60·전 대전동부경찰서장·자) 오태진(56·전 구의원·자) 이종철(60·전 대덕구 국장·자) 정진항(45·전 시의원·자) 최영관(61·당협위원회 부위원장·자) 최충규(48·구의회 의장·자) ●울산 ▲중구 조용수(56·구청장·한) 김기환(49·시의원·한) 박래환(62·구의원·한) 박성민(50·구의원·한) 천병태(47·전 시의원·민노) 황세영(50·구의원·진) 이향희(33·시당위원장·사) ▲남구 김두겸(51·구청장·한) 윤명희(61·시의원·한) 박순환(54·시의원·한) 서동욱(46·시의원·한) 김헌득(50·전 시의원·한) 김진석(46·전 구의원·민노) ▲동구 정천석(57·구청장·한) 송인국(54·전 시의원·한) 박정주(56·전 울산 동구청 총무과장·미) 김종훈(45·전 시의원·민노) 서영택(55·구의원·진) 이갑용(51·전 구청장·무) ▲북구 강석구(50·구청장·한) 류재건(49·구의원·한) 최윤주(43·전 시당 대변인·한) 이재경(54·전 구의원·한) 윤종오(47·시의원·민노) 김진영(46·전 구의원·민노) 김광식(46·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진) 이상범(53·전 구청장·무) ▲울주군 신장열(58·군수·한) 천명수(44·시의원·한) 김춘생(59·전 시의원·한) 김용원(62·전 구의원·한) 최병권(60·전 울산시 경재통상실장·한) 한대화(65·시당운영위원·민) 서진기(66·전 시의원·무) 이선호(50·시당위원장·참) ●경기도 ▲수원시 김용서(69·시장·한) 이윤희(53·삼호아트센터 이사장·한) 이용규(53·중앙대교수·한) 권인택(58·전 팔달구청장·한) 이중화(57·전 팔달구청장·한) 권두현(62·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한) 김종해(57·경기도당 부위원장·한) 최규진(48·전 도의원·한) 심재인(58·경기도 자치행정국장·한) 홍기헌(71·시의회의장·한) 임수복(67·전 경기도 행정부지사·한) 신현태(63·전 국회의원·한) 정관희(61·전 경기대 교수·한) 박흥석(53·전 경기일보 편집국장·한) 염태영(49·전 청와대비서관·민) 이기우(43·전 국회의원·민) 신장용(48·부대변인·민) 양창수(60·밀코오토월드 회장·미) ▲성남시 이대엽(73·시장·한) 양인권(58·전 부시장·한) 서효원(56·경기도자진흥재단 대표·한) 강선장(61·수정구당원협의회장·한) 이태순(51·도의원·한) 황준기(54·여성부 차관·한) 김현욱(47·전 도의원·한) 이재명(45·부대변인·민) 조성준(62·전 국회의원·민) 김창호(54·전 국정홍보처장·민) 백성진(44·중원구당협위원장·자) 김미희(43·여·전 성남시위원장·민노) 정형주(46·전 도당위원장·민노) ▲안양시 이필운(55·시장·한) 김부광(55·전 도의원·한) 노충호(51·전 도의원·한) 안기영(47·전 도의원·한) 권혁중(49·사회단체 회장·한) 박원용(60·전 동안구청장·한) 이종태(54·전 한국교육개발연구원 연구위원·민) 최대호(52·학원장·민) 백일산(54·전 도의원·민) 윤학상(50·전 도의원·민) 이상인(45·전 시의원·민) 백종주(42·회사대표·민) 강득구(47·전 도의원·민) 손영태(44·전 전공노위원장·민) ▲부천시 홍건표(65·시장·한) 한윤석(63·시의회의장·한) 황원희(64·도의원·한) 이재진(43·도의원·한) 강호정(48·변호사·한) 오명근(51·시의원·한) 김인규(61·전 오정구청장·한) 김종연(61·전 원미구청장·한) 이강진(64·전 시의장·한) 정수천(52·전 도의원·민) 김기석(63·전 국회의원·민) 김만수(46·전 청와대 대변인·민) 김진국(51·민주당 원내대표실 부실장·민) 이상훈(46·전 도의원·민) 이재열(53·전 원미구청장·민) 한병환(45·전 시의원·민) 조영상(50·변호사·민) 전덕생(52·도당위원장·자) 백선기(49·풀뿌리 부천자치연대 공동대표·자) 길영수(54·부천 충청도민회 명예회장·자) ▲고양시 강현석(57·시장·한) 진종설(54·도의회 의장·한) 권오중(42·전 청와대행정관·민) 문병옥(50·전 도의원·민) 이봉운(56·시의원·민) 이영희(55·고양정치연구소장·민) 최 성(48·전 국회의원·민) 방재율(60·전 일산동구선관위사무국장·민) 송영주(37·여·도의원·민노) ▲용인시 서정석(60·시장·한) 이정기(60·경기도당 부위원장·한) 이정문(62·전 시장·한) 권영순(64·용인미래포럼 이사장·한) 김학균(61·전 스포츠서울 사장·한) 박병우(49·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한) 박종구(64·전 용인경찰서장·한) 여유현(47·기업인·한) 우태주(61·전 도의원·한) 조봉희(53·도의원·한) 조성욱(50·시의원·한) 정찬민(51·경기도당 대변인·한) 김학규(62·전 수지신협 이사장·민) 김학민(61·전 사학진흥재단 이사장·민) 김재일(56·기흥구지역위원장·민) 김종희(44·수지구지역위원장·민) 이우현(52·전 시의회의장·미) 민학기(55·변호사·미) ▲광명시 심중식(52·시의회 의장·한) 안병식(63·문화원장·한) 김의현(56·도의원·한) 곽향숙(49·학원장·한) 박영규(57·바르게살기협의회장·한) 이항우(61·전 광명시범공단이사장·한) 양기대(47·광명을지역위원회 위원장·민) 김경표(49·전 시의원·민) 이재흥(51·전 시의원·민) 문해석(55·전 시의원·민) 김도삼(59·전 도의원·민) 박준철(52·전 민주평통협의회장·민) 백승대(48·도의원·민) 장영기(45·변호사·민) 이병열(48·정치인·민노) 이효선(55·시장·무) ▲안산시 김석훈(51·전 시의회 의장·한) 송진섭(61·전 시장·한) 이진동(43·전 조선일보 기자·한) 김철민(54·호남향우회장·민) 이창수(48·안산환경운동연합 의장·민) 부좌현(53·전 도의원·민) 김재목(48·전 상록을지역위원장·민) 장경수(51·전 국회의원·민) 제종길(55·전 국회의원·민) 이하연(52·전 시의원·민노) ▲평택시 송명호(54·시장·한) 김선기(56·전 시장·민) 이병진(45·당대표 특보·민) 윤현수(53·도당 사무처장·진) ▲군포시 이경환(48·시의회 의장·한) 최진학(53·도의원·한) 임기석(47·도의원·한) 부창열(54·전 군포시생활체육협의회장·한) 하은호(50·한국미래도시연구소장·한) 김윤주(62·전 시장·민) 유희열(50·군포시재향군인회장·민) 하수진(40·전 도의원·민) 한기태(62·전 도의원·민) 최승교(51·회사대표·민) 유삼종(56·전 시의원·민) 최경신(44·전 청와대 행정관·민) 송재영(50·민생희망운동본부장·민노) ▲의왕시 강철원(61·전 광명부시장·한) 이동수(61·시의장·한) 김대원(51·도의원·한) 권오규(44·민주평통의왕시협의회장·한) 강상섭(63·전 시장·민) 이수영(53·전 민주평통협의회장·민) 김상돈(49·시의원·민) 이종명(42·당 시위원장·민노) 김원봉(66·전 도의원·무) ▲하남시 김황식(58·시장·한) 이현재(60·하남시당협위원장·한) 김인겸(56·전국교차로 대표·한) 김병대(51·시의회 의장·한) 윤완채(47·도의원·한) 구경서(46·강남대 교수·민) 문영일(51·시의회 부의장·민) 홍미라(46·여·시의원·민노) 이교범(56·전 시장·무) ▲광주시 조억동(52·시장·한) 강석오(53·도의원·한) 고대수(59·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이사장·한) 이강범(54·경인일보 경영국장·한) 이상택(53·시의회의장·한) 김영훈(55·시의원·한) 신동헌(57·전 KBS PD·민) 최석민(60·전 충북지방경찰청장·민) 박관열(52·경기도당 중소기업특위위원장·민) 임운식(53·경기도당 환경특위위원장·민) 유덕선(52·전 도의원·민) 이건희(49·전 경기도의원·자) 이우경(56·전 시의원·미) ▲이천시 조병돈(60·시장·한) 김문환(44·여주·이천지역당원협의회위원장·민) 황인철(56·서울대 사무국장·한) 이완우(54·기업인·민) 천세정(45·이천시위원장·민노) ▲양평군 김선교(50·군수·한) 김덕수(47·군의원·한) 윤칠선(54·군의회부의장·한) 강병국(46·전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정책국장·한) 정동균(49·부대변인·민) ▲여주군 이기수(59·군수·한) 구을회(59·농협여주군지부장·한) 원경희(52·한국세무사회부회장·한) 원정희(54·전 시의원·한) 김춘석(60·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한) 윤승진(53·전 군의원·한) 이명환(48·군의회의장·한) 이희웅(61·전 고양부시장·한) 표영범(61·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한) 장학진(57·군의원·민) 권재국(52·전 도의원·민) ▲안성시 최문용(59·경기도씨름협회부회장·한) 이학의(53·재경안성향우회장·한) 박석규(57·안성시당원협의회수석부회장·한) 송찬규(56·도의원·한) 양두석(62·시의원·한) 천동현(45·도의원·한) 황은성(49·전 도의원·한) 최갑선(57·경기도국악단운영본부장·한) 김덕영(63·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한) 이수형(49·기업가치평가사·민) 장현수(66·경기도 의정포럼 대표·민) 한영식(59·전 시장·민) 허구욱(45·정당인·민) 이재용(49·경기도당안성전철유치특위원장·민) ▲화성시 최영근(50·시장·한) 최원택(60·전 부시장·한) 박길양(60·시의원·한) 이태섭(67·시의회의장·한) 현명철(53·화성미래연구원장·한) 송창섭(46·화성사회문화연구소장·한) 이길원(63·정당인·민) 박광직(45·변호사·민) 박봉현(63·전 부시장·민) ▲오산시 공형식(53·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한) 박천복(55·도의원·한) 이춘성(55·경기도당 부위원장·한) 김진태(47·경인일보 논설위원·한) 장복실(46·시의원·한) 조문환(66·시의원·한) 곽상욱(46·오산자치시민연대 운영위원장·민) 박동우(50·오산제일신협 이사장·민) 이종상(58·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김종식(48·오산대 교수·민) 박신원(65·전 오산시장·무) ▲과천시 여인국(55·시장·한) 임기원(46·시의원·한) 이경수(51·시의원·한) 한충재(62·도의원·민) 류강용(48·당 시위원장·민노) 김형탁(48·전 민노당 대변인·진) ▲시흥시 노용수(45·전 도의원·한) 황선희(51·도의원·한) 김정규(65·전 시 총무국장·한) 이명운(62·전 시의원·한) 윤용철(55·시의원·한) 이경영(55·도의원·한) 정종흔(67·전 시장·한) 김윤식(44·시장·민) 신부식(55·전 가스안전공사 감사·민) 백청수(69·전 시장·민) 최준열(51·중앙산부인과원장·민) 조성찬(45·변호사·참) ▲김포시 강경구(63·시장·한) 이영우(50·시의회의장·한) 김기풍(51·도당 부위원장·한) 김장호(54·김포지역부위원장·한) 유영록(48·전 도의원·민) 황치문(66·전 도의원·민) 정왕룡(46·시의원·참) 이용준(55·전 시의회 의장·미) 김동식(49·전 시장·무) ▲파주시 류화선(61·시장·한) 박재홍(55·전 시 국장·한) 임우영(49·도의원·한) 황의만(65·당 재정위원·한) 최이도(60·민주평통파주시지회장·민) 윤건(66·전 농업개발공사 파주지사장·미) ▲의정부시 김문원(68·시장·한) 김남성(45·전 도의원·한) 신광식(61·전 도의원·한) 김경호(50·도의원·민) 박세혁(47·도의원·민) 조명균(52·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민) 강충구(61·국회부의장 비서실장·민) 목영대(47·당 의정지원단장·진) ▲남양주시 이석우(61·시장·한) 이광길(62·전 시장·한) 서현석(62·전 남양주시 총무국장·한) 차유경(57·변호사·한) 심학무(59·변호사·한) 박기춘(53·국회의원·민) 김종범(50·전 시의원·미) 박상대(55·남양주미래연구소 소장·미) 조현근(51·정당인·미) ▲구리시 김용호(64·전 시의원·한) 양태흥(65·도의원·한) 신영출(58·구리농협조합장·한) 이무성(67·전 시장·한) 최고병(51·시의회 의장·한) 최청수(55·자유총연맹 구리지회장·한) 박영순(61·시장·민) 권봉수(46·시의원·민) 백현종(46·토공부당이득금반환추진위 상임대표·진) ▲양주시 김경태(57·기업인·한) 김정근(63·전 도의원·한) 이세종(48·중앙위 건설부위원장·한) 현삼식(64·전 양주시 사회사업국장·한) 유재원(53·도의원·한) 이항원(53·전 도의원·한) 이흥규(53·전 도의원·민) 박재만(47·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임충빈(65·시장·무) ▲포천시 고조흥(58·전 국회의원·한) 양호식(51·시 배드민턴 협회장·한) 이상만(53·전 도의원·한) 이강림(51·전 시의회 의장·한) 이중효(53·시의회의장·한) 홍찬기(70·전 석유협회장·한) 이병욱(57·전 시의원·민) 이철우(50·전 국회의원·민) 박윤국(55·전 시장·미) 서장원(51·시장·무) ▲동두천시 박수호(52·도의원·한) 형남선(61·시의회의장·한) 이경원(65·전 대진대 교수·한) 홍순연(50·전 시의원·한) 노시범(52·전 경기개발공사 사장·민) 오세창(58·시장·무) ▲연천군 강보원(67·전 부군수·한) 김규선(56·전 군의회 부의장·한) 김창석(55·시의원·한) 김광철(51·전 군의원·한) 심진택(58·도의원·한) 장기현(55·전 기자·민) 이운구(55·학원 대표·민) 이중익(67·전 군수·민) 김규배(63·군수·무) 이효제(49·민주평통 연천군지회장·무) 최의순(4 2·시민운동가·무) ▲가평군 김성기(53·전 가평군 환경보호과장·한) 이수환(64·전 성남시 구청장·한) 정진구(55·군의원·한) 조영욱(71·전 가평교육장·한) 장봉익(54·전 군의원·민) 이진용(51·군수·무) ●강원 ▲춘천시 이광준(54·시장·한) 최동용(59·전 도체육회 사무처장·한) 육동인(47·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한) 심재학(47·시의원·한) 이순모(45·청와대 정무비서관실 행정관·한) 정명균(55·전 춘천경찰서장·한) 황철(54·도의원·한) 변지량(51·민주당 도당정책위원장·민) 류종수(67·자유선진당 도당위원장·자) 엄재철(43·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민노) 이건실(63·춘천시의장·무) ▲원주시 김기열(67·시장·한) 원경묵(50·시의장·한) 이인섭(46·도의원·한) 구영모(60·전 부시장·한) 배진환(44·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한) 원창묵(49·건축사·민) ▲강릉시 최명희(54·시장·한) 조영모(65·한국정경포럼회장·한) 염우철(52·환경미화원·민노) 김봉래(44·강원농촌문제연구소장·무) 정부교(54·건축사·무) ▲동해시 김학기(62·시장·한) 한기선(62·전 부시장·한) 박성덕(55·변호사·한) 최경순(57·전 동해상의회장·민) 우용철(57·친박연대 도당위원장·친) 김남성(61·전 한나라당 동해삼척지구당 사무국장·무) 오원일(55·전 도의원·무) 전억찬(60·강원경제인연합회장·무) 홍희표(72·동해시번영회장·무) ▲태백시 박종기(61·시장·한) 김신일(64·전 부시장·한) 김연식(42·도의원·한) 유승규(64·전 국회의원·한) 이창우(56·한양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한) 김정식(55·태백시의원·무) 김영규(65·전 태백시의장·무) ▲속초시 채용생(56·시장·한) 이병선(46·도의원·한) 김병욱(41·시의원·민) ▲삼척시 김대수(68·시장·한) 김양호(48·도의원·한) 안호성(53·한나라당 부대변인·한) 이정훈(48·삼척시 사회복지협의회장·한) 이병찬(55·전 삼척경찰서장·한) 우국제(64·전 삼척대 총동문회장·한) ▲홍천군 노승철(66·군수·한) 박천근(63·홍천군재향군인회장·한) 이진규(63·바르게살기홍천군협의회장·한) 이정근(50·홍천군의원·한) 홍병천(51·군번영회장·한) 박주선(67·전 도의원·민) 최기석(53·전 군의회 부의장·민) 허필홍(47·군의장·무) ▲인제군 박삼래(58·군수·한) 이기순(56·전 도의회의장·한) ▲횡성군 한규호(58·군수·한) 조원용(57·부군수·무) 고석용(60·전 지방자치발전연구소장·민) 전인택(60·전 도의원·선) 정연학(45·횡성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참) ▲영월군 박선규(52·군수·한) 고진국(56·도의원·민) ▲정선군 유창식(57·군수·한) 최승준(54·군의장·한) 송계호(51·전 군의장·한) 배덕춘(48·민평통정선군협의회장·한) ▲철원군 정호조(62·군수·한) 최경진(65·갈말농협 이사·한) 이현종(59·전 부군수·한) 홍광문(54·전 철원군 재무과장·민) 김용빈(43·철원군 농민회장·민노) 이수환(62·전 군수·무) ▲화천군 정갑철(64·군수·한) 김순복(56·군의원·한) ▲양구군 전창범(56·군수·한) 김현택(52·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장·무) 원종성(57·전 강원도 체육청소년과장·무) ▲평창군 권순철(60·전 평창부군수·한) 김영해(52·군의장·한) 서용은(48·뉴라이트 전국연합 평창군 대표·한) 이준연(50·도의회 부의장·한) 심재국(53·전 군의장·한) 이영덕(64·도의원·한) 이수현(56·대방건설대표·한) 이석래(52·평창영월정선축협장·민) 김영교(52·평창영월정선 축협 감사·민) 임세동(59·전 국립청소년수련원상임이사·민) 이만재(51·군의원·민) 이경진(57·삼원측량대표·선) 박정열(39·평창군환경보호연합회 의장·무) 백용덕(61·전 부군수·무) 우강호(50·전 군의장·무) ▲고성군 황종국(73·군수·무) 신준수(54·전 육군본부 부관감실 총무과장·무) 한봉기(55·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무) 윤승근(54·고성중고 총동문회장·무) 황병구(60·전 부군수·무) 신명선(66·전 도의원·무) ▲양양군 이진호(63·군수·한) 김관호(60·군번영회장·한) 박상형(55·전 양양군의장·한) 이기용(53·전 양양군 환경관리과장·한) 김남웅(64·전 인제군 부군수·민) 정상철(65·전 도의원·무) ●충북 ▲청주시 남상우(65·시장·한) 이대원(54·도의회 의장·한) 김동기(60·전 인천개발공사 사장·한) 박환규(61·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한) 오장세(55·전 도의회 의장·한) 한범덕(59·전 행안부 차관·민) 이범우(44·충북도당 대변인·민) ▲충주시 김호복(62·시장·한) 심흥섭(48·도의원·한) 우건도(61·전 충주부시장·민) 정재현(54·나우리신문 대표·무) ▲제천시 강현삼(52·시의회 의장·한) 이종호(56·도의원·한), 민경현(46·도의원·한) 최명현(59·전 제천시 홍보체육과장·한) 홍성주(57·제천봉양농협조합장·한) 권건중(55·시의원·민) 서재관(64·전 국회의원·민) ▲단양군 김동성(62·군수·한) 김화수(52·도의원·한) 이명우(60·전 도의회 총무담당관·한) 류한우(60·전 단양부군수·민) 이완영(57·전 도의원·민) 이건표(65·전 단양군수·무) ▲청원군 김병국(58·전 군의회 의장·한) 서규용(58·전 농림부 차관·한) 홍익표(52·대청이엔씨 회장·한) 변장섭(54·내수새마을금고 이사장·민) 김현상(57·충북도당 사무처장·민) 차주영(68·전 충북도 기획감사실장·자) 이종윤(58·전 청원부군수·무) ▲보은군 이향래(60·군수·자) 김수백(61·전 보은부군수·한) 정상혁(69·전 도의원·한) 김인수(57·도의원·한) 이영복(59·도의원·한) 최원태(58·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한) ▲옥천군 한용택(61·군수·자) 김정수(61·전 충북도 농정국장·한) 김규원(64·군의회 의장·한) 홍성권(52·옥천영동축협조합장·한) 이근성(61·전 도의원·무) ▲영동군 정구복(53·군수·자) 윤주헌(58·전 영동군 기획감사실장·한) 정진규(41·전 영동JC 회장·한) 박동규(43·충북도당 기획위원장·민) ▲음성군 이기동(51·도의원·한) 이필용(50·도의원·한) 김학헌(63·전 음성군청 환경보호과장·한) 이건용(63·전 음성군수·한) 조용주(47·변호사·한) 박덕영(60·전 한국마사회 이사·민) 박희남(55·군의회 의장·민) 윤병승(58·군의원·민) 이원배(70·전 음성농협 조합장·민) 김전호(59·전 단양부군수·무) 유주열(58·전 도의회 의장·무) 이경순(57·성북경찰서장·무) ▲진천군 유영훈(55·군수·민) 송은섭(70·도의원·한) 장주식(53·도의원·한) 신창섭(60·군의회 의장·한) 이석표(61·충북신보 이사장·무) 임상은(62·전 진천군 기획감사실장·무) 채희대(58· 전 농협보험 사장·무) ▲괴산군 임각수(63·군수·무) 김환동(60·도의원·한) 오용식(64·도의원·한) 노두진(43·충북도당 대변인·자) ▲증평군 유명호(69·군수·무) 박동복(56·제일종묘농산 대표·한) 김두환(69·한국화장품 부회장·한) 연기복(58·기성상사대표·민) 김봉회(60·전 증평농협조합장·무) 홍성열(55·군의원·무) 연규혁(60·전 괴산부군수·무) ●충남 ▲천안시 성무용(66·시장·한) 김세응(55·전 천안갑지구당 위원장·민) 이규희(48·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사무총장·민) 구본영(57·천안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자) 이윤상(44·도당 사무처장·진) 박찬우(51·행안부 기획조정실장·무) ▲공주시 이준원(44·시장·무) 박수현(46·당협협의회장·민) 오시덕(62·전 국회의원·자) 김선환(56·행정사·무) 김학헌(63· 전 도 건설교통국장·무) 박공규(59·도의원·무) 전인석(66·도의원·무) ▲보령시 신준희(70·시장·한) 김기호(48·보령재향군인회 회장·한) 백낙구(62·도의원·한) 임세빈(46·시의원·한) 김동일(60·도의원·자) 이시우(62·전 시장·자) 이준우(63·전 도의원·자) ▲아산시 이건영(48·아산포럼 대표·한) 이상만(70·전 국회의원·한) 임좌순(61·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한) 복기왕(42·전 국회의원·민) 강태봉(63·도의회의장·자) 권녕학(59·전 부시장·자) 김광만(52·전 도의원·자) 김영택(63·안전실천시민연합 충남사무총장·자) 박진서(65·전 시청 국장·자) 이교식(55·전 국가정보원 관리관·자) 이상욱(51·전 서산부시장·자) ▲서산시 유상곤(59·시장·한) 정창현(59·서산축협조합장·한) 신준범(45·시의원·민) 박상무(51·시의원·자) 서기동(57·서산발전연구원장·자) 이복구(64·전 도의원·자) 임덕재(56·시의원·자) 차성남(61·도의원·자) 강춘식(63·서산시 생활체육협회장·무) ▲논산시 송영철(50·도의원·한) 황명선(43·시체육회 부회장·민) 백성현(50·국회의원 정책보좌관·자) 송덕빈(63·도의원·자) 신삼철(62·당원협의회 위원장·자) 전유식(58·새마을금고 논산지부장·무) 이창구(63·논산자원봉사센터 소장·무) ▲계룡시 최홍묵(61·시장·무) 김성중(64·도의원·한) 김용식(64·전 부시장·한) 김학영(56·시의원·한) 윤차원(5 6·시의원·한) 이기원(56·전 시의원·한) 조치연(63·도의원·한) 박익만(5 8·전 육군 준장·무) ▲금산군 박동철(58·군수·자) 이상헌(53·군의원·한) 김진문(59·금산재향군인회 회장·민) 박병남(44·충남도당 대변인·민) 최영준(49·금산열린자치연구소장·민) 박찬중(52·도의원·자) 김행기(71·전 군수·무) ▲연기군 유한식(60·군수·무) 최무락(59·전 부군수·한) 박영송(38·군의원·민) 홍영섭(61·전 군 기획실장·민) 유환준(64·도의원·자) 성태규(46·전 한성디지털대 겸임교수·무) ▲부여군 김무환(61·군수·한) 김대환(57·소방서장·한) 김봉수(46·부여재래시장상인회장·민) 박정현(47·부여청양당원협의회장·민) 윤경여(60·동성이앤지 대표·자) 이옥희(57·군의원·자) 이용우(49·국회의원 보좌관·자) 홍표근(56·전 도의원·자) ▲서천군 나소열(50·군수·민) 노박래(60·행정사·한) 박대성(49·당 기획조정국장·자) 오세옥(59·도의원·자) ▲청양군 김시환(67·군수·자) 이석화(63·전 경찰서장·한) 이희경(61·전 부군수·한) 한상돈(58·농약사 운영·민) 복철규(62·전 도감사관·자) 이정우(50·도의원·자) 황인석(55·농어촌공사 연기지사장·자) ▲홍성군 이규용(68·군의원·한) 이종화(49·군의원·한) 한기권(55·전 군의원·한) 김용일(47·홍성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민) 김석환(64·충청경제연구원장·자) 이두원(45·군의원·자) 이명복(54·청양부군수·무) 조헌행(61·도체육회 사무처장·무) ▲예산군 최승우(68·군수·자) 박기청(58·전 부군수·한) 한근철(59·전 도의회전문위원·자) 황선봉(59·전 예산군 주민지원실장·자) 홍순규(47·대덕특구복지지원센터 연구위원·무) ▲태안군 진태구(65·군수·자) 김세호(60·전 도의원·한), 한상기(64·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장·한) 가세로(55·전 서산경찰서장. 무) ▲당진군 민종기(58·군수·한) 이철환(64·전 도 농림수산국장·한) 김건(48·당진농어촌발전연구소장·민) 이덕연(55·전 군의원·민) 김후각(58·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자) 성기문(63·도의원·자)
  • F-5機 2대 추락

    F-5機 2대 추락

    전투 기동훈련을 하던 공군 F-5 전투기 2대가 2일 낮 12시25분쯤 강원도 평창군 선자령 정상부근에 추락, 조종사 3명이 모두 순직했다. 공군은 “F-5기가 추락한 선자령 정상 인근에서 조종사 시신과 기체 잔해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1인승인 F-5E에는 조종사 어모 대위가 탑승했다. 2인승인 F-5F에는 오모 중령과 최모 중위가 탑승했다. 공군 관계자는 “찢긴 조종복 일부와 군화 조각 등도 사고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날 밤 수색을 중단하고 철수했다. 공군은 3일 수색을 재개해 선자령 사고 현장에 남은 기체 잔해 및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밀 분석하고 추락 원인을 밝혀낼 예정이다. 이에 앞서 F-5기 2대는 낮 12시20분쯤 기동훈련을 위해 강릉기지를 이륙한 지 5분만에 강릉시 서쪽 20㎞ 상공에서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공군은 전투기들과 연락이 두절되자 즉시 HH-60 구조헬기 2대를 실종지점으로 급파해 수색에 들어갔다. 공군은 김용홍 참모차장을 사고대책본부장으로 하고 감찰실장을 조사단장으로, 전문 요원 10명이 참여한 조사단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 사고가 난 F-5기는 미국 노스롭사가 제작했다. 전투기 추락사고는 지난해 3월31일 충남 태안반도 서해상에서 KF-16 전투기 1대가 추락한 이후 처음이다. F-5 계열 전투기의 추락사고는 2008년 11월 경기도 포천 상공에서 발생한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강릉 대보름축제 첫 여성 헌관 등장

    강릉 대보름축제 첫 여성 헌관 등장

    전통제례를 주관하는 ‘헌관(獻官·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시 임명하던 제관)’에 여성들의 참여가 잇따르며 금녀의 벽이 깨지고 있다. 예부터 나라의 큰 제사 때는 임금이 초헌(初獻)을, 왕세자가 아헌(亞獻)을, 영의정이 종헌(終獻)을 하며, 일반 제사에서는 문무 당상관이 이를 맡아 하는 등 헌관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임영민속연구회는 28일 오후 강원 강릉시 남대천 둔치에서 열리는 ‘2010 경인년 대보름 축제’의 망월 제례에서 처음으로 여성인 이철순(81) 강릉시 여성단체협의회 고문이 아헌관(亞獻官)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헌관은 초헌관(初獻官)에 이어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씨는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을 뿐 아니라 신사임당의 초상이 들어간 5만원권 화폐 발행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씨는 지난해 강릉시민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김인련(51·여) 강릉여협 회장이 국사여성황사의 복원 행사 고유제에서 마지막에 술잔을 올리는 종헌관(終獻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단오제 관련 제례에서 여성이 헌관으로 참여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국사여성황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의 전승시설이다. 특히 사임당의 기일에 맞춰 열리는 ‘신사임당 얼 선양제’ 등의 일부 행사에서는 헌관을 비롯해 제집사, 제물, 홀기 등 모든 봉행 절차를 여성이 주축이 돼 전통제례 방식 그대로 봉행하고 있다. 임영민속연구회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지위 등을 고려해 여성 헌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대관령 일대 관광단지 본격 추진

    대관령 일대 관광단지 본격 추진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배후 관광단지가 될 대관령 일대 관광자원화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강원도는 26일 강릉시청에서 대관령 일대 관광자원화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용역은 대관령 관광자원화 사업 대상지역인 107만㎡에 대한 관광지 지정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완료된다. 도는 이달 중에 이 사업을 동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하고 개발지역은 용역이 끝나는 즉시 관광지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한 공사는 관광지조성계획 승인 및 기반시설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중에 시작된다. 완공시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인 2017년 말이다. 대관령 관광자원화 사업은 국비 295억원과 도비 284억원, 시·군비 252억원, 민간자본 370억원 등 총사업비 1201억원 규모로, 도와 강릉시, 평창군,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개발은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의 가시머리권 ▲대관령 정상~횡계리 일대의 정상권 ▲대관령 정상~강릉 성산면까지의 10㎞ 구간인 중정권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된다. 가시머리권에는 숙박시설 4곳과 운동·오락시설(1곳), 휴양·문화시설(1곳), 상가 등 모두 15개의 시설이 들어선다. 정상권에도 운동·오락시설(1개), 휴양·문화시설(2개) 등 모두 15개 시설이 조성된다. 중정권과 어흘리권에는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 상가 등 모두 22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이 사업을 위한 지방재정 투·융자 승인을 받았다. 강원도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평창과 강릉을 잇는 대단위 배후 관광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서울·인천·대전 자전거정책 우수

    행정안전부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자전거 활성화 정책 유공자 시상식을 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시와 인천시, 대전시에 장관상을 수여했다.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최우수기관인 경남 창원시와 우수기관인 강원 강릉시, 화천군, 경기 부천시, 경북 상주시·울산 북구, 전남 광양시가 장관상을 받았다. 개인부문으로는 현영희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장 등 개인 182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자전거와 대중교통 연계를 위해 수유역 등 3개 지하철역에 자전거전용 주차건물을 설치했다. 창원시는 터미널, 공용 자전거가 연계된 국내 최대 무인 공공자전거시스템 ‘누비자’를 구축했다. 시상식과 함께 열린 2010년도 자전거정책 설명회에서 강병규 제2차관은 “지난해 1.2%에 불과했던 자전거 교통수송 분담률을 2012년까지 5%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홍보 위해 역사 왜곡하는 지자체

    지자체들이 고증을 거치지 않은 설화나 전설을 경쟁적으로 사실(史實)화시키면서까지 홍보에 몰입하고 있다. 같은 인물을 소재로 지자체간 볼썽사나운 모습도 보인다. 무분별한 상업주의라는 비판과 단체장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남 곡성군은 2001년부터 10년째 ‘심청축제’를 열고, 각종 캐릭터 개발 등을 통해 ‘심청전’의 주인공 심청의 고장임을 강조하고 있다. 근거는 오산면에 있는 ‘관음사창건연기설화 사적지’를 토대로 한다. 곡성군은 여기에 나오는 원홍장(심봉사)과 그의 딸 원량(심청)의 이야기가 심청설화와 비슷하다며 심청의 고장으로 못박았다. 같은 역사 인물을 놓고 인천 옹진군도 심청전의 배경이라고 주장한다. 군은 1999년 백령도 진촌리 해안에 20억원을 들여 ‘심청각’을 짓고 그 앞바다가 인당수라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은 황해도 황주라는 게 사학계의 정론이다. 역사적 근거는 있지만 과도하게 포장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전남 장성군은 황룡면 아곡리에 홍길동 생가터를 23만㎡ 규모로 복원하고 테마파크를 조성 중이다. 2012년까지 계속될 이 사업에는 무려 5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하지만 역사서에는 홍길동이 의적(義敵)과는 거리가 먼, 백성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도적으로 나온다. 드라마나 소설은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을 소재로 홍길동을 영웅시할 수 있겠지만, 지자체가 관을 희롱한 인물의 생가터를 대대적으로 복원하고 캐릭터화하고 있다는 자체는 아이러니다. 이에 질세라 강원도 강릉시도 홍길동전의 배경이라고 내세우며 지난해 9월 초당동에 ‘홍길동전 박물관’을 열었다. 하지만 전시물은 홍길동을 주제로 한 만화와 영화 포스터, 노래 레코드 등이 고작이다. 심지어는 홍길동을 그린 딱지나 아동용 신발까지 전시한 것을 보면 관련자료가 얼마나 빈약한지를 알 수 있다. 강릉시는 당초 박물관을 ‘홍길동 박물관’으로 했다가 전남 장성군과 상표권 분쟁에서 지자 홍길동전박물관으로 바꾸었다. 지자체들이 역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상징물로 만드는 것은 지자체 홍보 목적 외에도 단체장의 선거전략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역사적 인물을 고증하지 않고 지자체 상징물로 캐릭터화해 홍보하는 것이 단체장 치적쌓기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강릉 구산서낭당 주변 공원 조성

    강원 강릉단오제 전승시설물인 구산서낭당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된다. 강릉시는 4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전승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유형 전승시설물 중 하나인 구산서낭당 주변의 토지 1213㎡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성산면 구산리에 있는 구산서낭당은 해마다 음력 4월15일 대관령 국사성황제를 마친 국사성황 행차가 들러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그동안 주변 공간이 좁고 진입로가 없어 구산서낭제를 지낼 때마다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강릉시는 구산서낭당 주변 토지를 매입, 공원과 주차공간을 조성해 단오제 전승 기반을 갖추는 한편 단오 관련 유적지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등 연중 단오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주변 토지 매입을 계기로 사계절 관람객이 편리하게 방문해 단오제를 즐기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자치단체 공직기강 다잡기 나섰다

    자치단체 공직기강 다잡기 나섰다

    정부가 토착비리 근절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감사관회의를 소집하는 등 공직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16개 시·도 및 230개 시·군·구 감사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감사관 회의를 열고 공직비리 근절을 위한 올해 실행계획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권역별 감사관 회의는 정기적으로 열리지만 전국 지자체 감사관들이 모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안부는 회의에서 토착비리 척결을 위해 시·도 종합감사 때 ‘상피제’를 적용해 다른 시·군·구 감사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문감사단을 전체 감사반원의 최대 20%까지 투입한다는 내용의 감사개선 방안을 밝힐 계획이다. 예컨대 강원 강릉시 감사에 인제군 감사공무원이 출장 나가는 방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자체별 교차방식의 감사단 운영으로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아온 자체감사의 한계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아울러 정부합동 감사에 시·도별 감사공무원을 파견받아 투입할 예정이다. 이달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남, 울산, 대전, 광주 등 5개 시·도에서 치러지는 올해 정부합동감사에선 자동화 프로그램인 전산감사기법을 활용해 물품구매, 계약분야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등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 상시모니터링 감사시스템을 조기 구축해 실시간 업무처리 감시체계로 비리를 사전차단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를 토착비리 근절의 원년으로 삼겠다.”면서 “지자체 간 공조를 유지하면서 6·2 지방선거를 틈탄 공직자 줄서기에 대해 감사·감찰을 강화하고 적발되면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강릉 경포지역 세계적 녹색도시로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강원도 강릉 경포 지역을 2016년까지 세계적 녹색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마스터플랜을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지난해 7월 공개한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원발전연구원이 6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됐다. 2016년까지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포함됐다. 추진전략으로 ▲교통·주택 저탄소형 에너지사용으로 개편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물·자원 순환과 생태녹지 조성 ▲녹색기술 테스트베드화·창의적인 도시 조성 ▲시민참여로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투자 효율성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등이 제시됐다. 공간 배치는 전통문화지구(14만 2000㎡), 녹색농업지구(23만㎡), 저탄소비즈니스지구(33만㎡), 에코빌리지(76만 9000㎡), 신재생에너지복합단지(30만㎡), 생태복원지구(178만 1000㎡), 수변공간재생지구(128만㎡)로 나눠 조성된다. 시범도시 내의 녹색길(4.4㎞)과 자전거 도로 확충, 환경기초시설 에너지 자립, 물 재이용 시스템(100t/일) 구축, 경포생태습지(25만 2000㎡) 조성 등 11개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정부는 강원도, 강릉시와 협의해 올해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강릉 경포해안 관광경전철 추진

    강릉 경포해안 관광경전철 추진

    강릉 사천항~경포~강릉항에 이르는 구간에 경전철이 건설되는 등 경포해안지역 지도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강원 강릉시는 26일 녹색시범도시 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계획을 의회에 보고하고 녹색시범도시 선도사업과 중·장기사업 등 단계별 사업 구상을 밝혔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녹색시범도시는 우선 경포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변에 경전철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사천항~경포해변~강릉항 10㎞ 구간에 설치될 경전철은 해안을 따라 건설해 바다를 조망하는 관광열차로 운행할 예정이다. 2016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농경지인 경포 효산콘도 뒤쪽 30만㎡는 민간자본을 유치, 컨벤션센터 등 비즈니스지원센터를 지어 대규모 전문 비즈니스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경포호수는 현재 습지복원 등으로 복원사업 1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추가로 넓힐 계획이다. 교동지역에서 경포대를 지나 경포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없애고 일대의 호수 면적을 더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경포대 정자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시를 지었던 옛날의 모습을 복원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도로를 중심으로 논과 밭 등을 모두 매입해 호수로 넓혀 배를 타고 경포대에 곧바로 접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포지역의 옛 지명인 배다리(선교장)마을의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오죽헌과 선교장을 잇는 중간쯤에는 수변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위촌천에서 흘러드는 물을 받아 저류지를 만들고 곳곳에 공연장과 탐방로, 생태공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곳에는 녹색교통환승센터를 만들어 자동차를 세워 놓고 전기자동차와 자전거를 타고 경포지역이나 오죽헌, 선교장을 오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포동 일대에는 인구 1만 9000명을 수용하는 도시를 만들고 녹색교통 실현을 위해 ‘U-바이크’를 도입해 자전거 활성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오죽헌∼허균·허난설헌 생가를 잇는 4.4㎞ 구간에는 녹색길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28일쯤 환경부의 녹색시범도시 방향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지만 경포지역 일대를 명품 녹색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환경에 5047억 투자 하천복원 등 녹색성장 선도

    강원도는 올해 환경정책 부문에 총 5047억원을 투자, 녹색성장을 선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환경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책 설명회를 열고 녹색성장과 폐기물 자원화, 자연 보전 등 122개 사업에 총 5047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전사업에 201억원을 비롯해 폐기물 처리 471억원,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40억원,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 2865억원, 상수도 확충 1101억원 등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처음 추진되는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에는 116억원을 들여 경포천 생태하천 복원과 위촌 저류지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을 착수하기로 했다. 쓰레기를 자원화하기 위해 2007년 원주 매립장에 설치한 고형 연료화시설이 효과가 있어 올해 말까지 188억원을 들여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고형 연료화시설은 쓰레기를 처리해 시멘트 공장 등에 필요한 연료 RDF(쓰레기로부터 얻어지는 연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원주 매립장에서는 올해 3억 6000만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이장님 정년은?

    “이장님 정년은 70살?” 강원 춘천시의 이장 정년이 70세 이하로 규칙에 명시돼 일부 농촌지역에서 적임자 선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산면 청평1리는 지난해 말 주민들이 75세 적임자를 선출해 면에 추천했으나 면은 자격요건 미달로 반려했다. 이는 시가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65세)’과 ‘통·반 설치조례(60세)’를 2008년 6월 통합 개정하면서 이·통장의 자격을 70세 이하인 사람으로 통일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농촌마을 일부 이장협의회는 고령자로 이뤄진 마을이 많아 적격자를 추천할 수 없다며 시 차원에서 규칙 개정 등을 통해 융통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장과 달리 도심에서는 통장의 70세 정년이 너무 길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재임자가 사퇴하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까지 나오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해 9월 이장 정년을 65세로 명시했다가 아예 삭제했다. 원주시는 65세 이하로 규정하면서 ‘아파트 지역을 제외한 이장은 적임자가 없는 경우 그러하지 아니한다.’는 예외조항을 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상당수 지자체는 이장 연령 규정을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지역 이장들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이장 적임자가 부족한 읍·면 현실을 고려해 연령을 초과하더라도 이장직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의견을 수렴해 이·통장 임명 및 위촉에 관한 규칙에 예외조항을 신설하거나 임명권자인 읍·면장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부고]

    ●박찬록(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검사)씨 모친상 9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54)840-0010 ●정세화(평택세관장)씨 모친상 유장현(고려개발 부사장)씨 장모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2227-7580 ●전영호(전 강릉시장)씨 별세 상욱(디지털싸인 대표)민수(성남 숭신여중 교사)씨 부친상 이봉영(GS건설 현장소장)김홍기(클립디자인 대표)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5 ●안오룡(코스트코코리아 부사장)승용(GM대우 차장)씨 모친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2650-2742 ●이건영(사업)수영(SK씨앤씨 상무)시영(SK텔레시스 과장)씨 부친상 김기춘(서울구로경찰서)이권희(사업)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3010-2294 ●김인철(캐나다 거주·자영업)신철(국민연금공단 홍보실장)씨 모친상 우현국(자영업)송춘규(고양제일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1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31)219-4113 ●김영완(팅스관리법인 대표)씨 부인상 권일(생명과학연구원)권희(학생)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91 ●안세현(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010-2295 ●김진홍(동성화학 상무)진경(아이빛연구소 팀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31 ●이용우(자영업)씨 부친상 정영태(중소기업청 차장)강옥범(현대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9일 울산 영락원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52)256-6895 ●임준모(현대증권 무교지점 부장)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32 ●구종상(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 교수)씨 부친상 9일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51)852-5201 ●강수영(국가유공자)씨 별세 호(해성국제컨벤션고 교목실장)태욱(상명사대부속여중 연구부장)종미(부부치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유지호(서울 대호치과의원 원장)이재곤(충남대 교수)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38 ●전대수(대전·충남북고압가스조합 이사장)씨 부친상 10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42)600-6666 ●유용남(사업)용봉(한세대 교수)용기(서울 송파구청 공보과장)봉석(기아자동차)봉희(윤선생영어교실)광미씨 부친상 서인원(사업)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92 ●이환(동화교역 대표)두환(두진물산 〃)종환(가나통상 〃)씨 부친상 허운욱(허운욱세무사 대표)지근진(화이트스파 〃)씨 장인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99 ●김만기(동부건설 부사장)씨 모친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7시 (02)3410-3151~3
  • [뉴스&분석] 103년만의 雪亂 대책이 과태료?

    ‘100만원의 과태료로 폭설로 멈춘 서울을 움직일 수 있을까?’ 정부가 집 앞 눈을 치우지 않는 사람에게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과 같은 폭설이 또 오면 민·관이 합동으로 대처해야 혼란을 막을 수 있다는 전제를 달기는 했지만, 실효성 논란과 함께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 등 혼란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강릉시 등과 함께 ‘제설대책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폭설과 관련한 여러 대책을 발표했다. ●美 사례 등 참고… 입법화 추진 소방방재청은 먼저 ‘자연재해대책법’을 개정해 집 앞 눈을 치우지 않는 주민에게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과태료 액수와 제설 범위 및 기간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소방방재청은 지금도 각 지자체 조례에 ‘내 집 앞 눈 치우기’ 규정이 있지만 강제성이 없어 이번에 효과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영국과 미국 미시간 주, 중국 등이 이미 60만~3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고 있는 것도 참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가 빗나간 기상 예보와 초기 대처 미흡으로 생긴 혼란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긴 것이라는 지적이 거세다. ●국민 67% “과태료 부과 반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6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7.4%가 ‘처벌(과태료) 조항 도입에 반대한다.’고 밝히는 등 찬성 25.1%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삼열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눈 치우기 처벌 조항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면서 “오히려 분쟁만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소방방재청은 지자체의 제설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하지만 지자체의 제설 상황 파악 및 외부 공개, 미흡한 지자체에 대한 재정 차등 지원, 담당이 불분명한 경계지역에 대한 책임소재 확인 등이 고작이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관계기관 회의에는 시민단체도 참석했는데, 이들이 눈 치우기 처벌 규정 도입에 적극 찬성했다.”면서 “국민에게 제약을 가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눈 치우기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이 밖에도 폭설이 내렸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몇몇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는 눈을 치울 때 적설량만을 기준으로 해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앞으로는 도로 상태 등을 고려해 차량 흐름이 나빠질 수 있는 곳부터 순차적으로 작업을 하기로 했다. 월동장비를 갖추지 않은 차량은 고갯길과 고가도로의 통행을 금지하고 출근과 등교시간을 자동으로 늦출 수 있는 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제설차 진입이 쉽지 않은 곳에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눈을 저절로 녹일 수 있는 시설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제설의 달인’ 강릉과 눈처리 고민 서울

    ■ ‘제설의 달인’ 강릉 “눈 치우는 데는 강릉을 따라올 도시가 없을 겁니다.” ‘눈의 고장’ 강원 강릉시가 이번 폭설을 깔끔하게 치워 큰 혼란을 겪은 서울 등 대도시와 대비를 보였다. 겨울철마다 1m 안팎의 폭설에 익숙해진 강릉시 공무원들은 이번에 내린 27㎝의 갑작스러운 눈 사태도 발빠르게 대응해 도로 정비 등을 말끔히 끝냈다. 강릉시가 사전 철저한 준비와 함께 동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 자재를 총동원해 밤샘 제설작업에 나섰기 때문이다. 인구 22만여명의 강릉시는 폭설이 내리자 전체 공무원 1300명 가운데 절반을 훨씬 넘는 800여명을 집중 투입했다. 시민 3400여명도 동참했다. 제설 장비도 눈을 밀어 내는 유니목을 비롯해 덤프트럭 등 370여대를 동원해 밤샘작업을 펼치며 산골 길까지 복구작업을 펼쳤다. 차량이 미끄러져 뒤엉길 수 있는 시가지 주요 고갯길, 결빙이 예상되는 상습 도로구간에는 염화칼슘 살포기 8대를 동원, 염화물과 염화칼슘 110t, 모래 1000㎥, 소금 103t을 재빨리 집중 살포해 출·퇴근길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보행자 불편 해소를 위해 모든 공무원들을 담당구역인 읍면동에 배치해 인도 및 뒷길의 제설작업을 실시했고, 내 집 앞, 내 건물 앞 눈은 주민 스스로 치우도록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폭설이 내린 일부 산골마을이 고립되는 등 불편이 있었지만 하루 만에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강릉은 폭설이 잦은 지역인 만큼 오랜 경험을 살려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며 “모든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눈만 내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있어 눈이 와도 별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눈처리 고민 서울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눈더미로 인해 도로인지, 인도인지 구분도 안 될 뿐 아니라 사고의 위험도 높아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고 임흥식(65·강서구 화곡동)씨는 분통을 터뜨렸다. 기상청 관측 이래 최대의 눈폭탄으로 교통대란을 겪었던 서울시내 도로가 다소 정상화됐지만 인도 등에 쌓여 있는 잔설(殘雪)로 인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5일 2단계 제설대책회의를 갖고 “우선 시내 잔설을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마땅히 버릴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일부 잔설을 면목유수지, 중랑차고지 등과 방학을 맞은 학교운동장으로 치우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시 관계자는 “4일 폭설처럼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적이 없어서 잔설처리까지 미처 생각 못했다.”면서 “경기도 등과 협의해 빨리 버릴 장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일본 등 눈이 많이 내리는 선진국의 경우, 첨단 제설시스템과 장비로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어 우리와는 대조적이다. 3000여대의 제설장비를 보유한 러시아 모스크바는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면서 트럭에 곧바로 옮겨 싣는 컨베이어 벨트 차량을 가동한다. 뉴욕, 보스턴 등 미국 동북부 지역의 도시들도 눈 예보가 있으면 거의 100m 간격으로 제설차량을 배치할 정도로 제설대책에 적극적이다. 시 종합대책상황실 관계자는 “강설량이 많은 외국도시와 단순 비교로 비싼 장비를 과다하게 도입하는 것은 효율성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다만 예측불허의 폭설에도 신속하게 눈을 도시 밖으로 치울 수 있는 첨단 제설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자체 행사 ‘풍선날리기’ 점차 사라진다

    새해 해맞이 행사 때마다 환경오염 논란을 불러온 ‘헬륨풍선’ 날리기 행사가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경북 포항시와 강원 강릉시는 30일 “해맞이 행사 때마다 환경오염 논란이 있었던 헬륨풍선 날리기 행사를 2010년 새해 해맞이 행사부터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신성기 관광상품개발담당은 “지난 2, 3년 동안 새해를 맞는 개수만큼 풍선을 날리며 해맞이행사를 펼쳐 왔지만 환경과 생태계를 위해 풍선 날리기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이와 함께 해마다 해맞이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을 위해 백사장에 장작을 쌓아 불을 지피던 행사도 하지 않기로 했다. 강릉시의 경우, 지난해 정부에서 강릉 경포지역을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로 정한 것도 한몫했다. 경북의 울진군 경주시 영덕군의 경우, 호랑이 해 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준비 중이지만 2010년 이후에는 풍선 날리기 행사 중단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지자체들의 움직임은 헬륨 풍선 날리기 행사가 법적으로는 허용된 것이고 새해 맞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이벤트로서는 최고이지만 생태계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을 반영한 결정이다. 풍선이 바다, 하천, 야산 등지로 무분별하게 떨어져 쓰레기가 되는 데다 물고기와 새들이 터진 풍선을 삼키고 죽는 등 생태계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풍선에는 발암 의심물질인 탈크가 함유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인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국해양구조단 조명래 단장은 “지자체 등이 해맞이 행사 때 날려 보내는 고무로 만든 풍선은 썩는 데만도 수십 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바다 생물이나 야생동물들이 먹이로 착각해 삼키거나 풍선줄에 감겨 목숨을 잃을 수 있고, 잔해가 선박 스크류 등과 엉켜 사고를 유발할 우려도 있는 만큼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공정옥 사무처장도 “지자체들의 풍선 날리기 행사는 무분별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면서“지구 환경·온난화와 자원 낭비 등의 문제를 생각한다면 마땅히 지양돼야 할 행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부산시는 새해 1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일출에 맞춰 5000개의 풍선을 날려 보낼 계획이다. 해맞이 관광객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은 고무 풍선을 날려 보내며 새해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행사다. 경남 창원·마산·진해시와 경북 영덕군도 진해시 속천항 진해루, 강구 해상삼사해상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면서 각각 2010개의 소망 풍선을 날린다. 10개 읍·면별 해맞이 명소를 지정한 울진군도 새벽 행사장 10곳에서 모두 1만여개의 풍선을 날려 보낼 계획이다. 전북 군산시와 익산시도 해맞이 행사 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소망 풍선 날리기 축하 공연을 갖는다. 지자체별로 새해 해맞이 때 관광객 등이 날려 보낼 풍선은 적게는 수백 개에서 많게는 수천 개에 달한다. 전국적으로는 수십만~100만 개 이상으로 추산된다. 대구 김상화 강릉 조한종기자 shkim@seoul.co.kr
  • “새해 해돋이 보러 이곳으로 오세요”

    “새해 해돋이 보러 이곳으로 오세요”

    ‘아듀 2009, 앙샹테 2010’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기축년(己丑年)이 저물고 희망찬 경인년(庚寅年)이 밝아 온다. 새해는 60년 만의 ‘흰 호랑이(白虎) 해’인 만큼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와 산을 찾아 해맞이(해넘이)를 하며 마음속의 시름을 떨치고 새 소망을 담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해맞이 원조·으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해맞이 명소 가운데 단연 으뜸인 경북 포항의 호미곶에서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새해 첫날 오전 7시32분27초 해를 맞이하는 순간 2010발의 불꽃이 터지는 ‘포항 뮤지컬 불꽃쇼’가 펼쳐진다. 해맞이 광장에서는 2010년 국가 최대 사업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관광객 2010명이 각 국가의 깃발을 들고 가로 20m, 세로 80m 규모로 광장에 ‘G20’ 글자를 만든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은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간절곶 일출 시간은 오전 7시31분24초로 포항 장기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12분쯤 빠르다. 관광객들이 모자이크 조각 2010개에 새해 소망을 적어 붙여 완성하는 ‘초대형 호랑이상(가로 5.5m, 세로 3.5m) 모자이크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맨 마지막 2010번째 모자이크 조각은 ‘호랑이 눈’으로 일출과 함께 이를 끼워 넣는다 새해 1월1일 0시부터 한라산(1950m) 야간산행이 허용된다. 성판악·관음사 2개 코스다. 정상에 서면 제주 전역에 산재한 360여개의 오름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일출이 장관을 이룬다. 등산객들은 미끄럼방지를 위한 아이젠과 장갑, 손전등, 모자 등 방한 장비를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 새해 아침 성산 일출봉 인근의 제주 올레 1코스(시흥~광치기 해변)를 걸어 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행정구역 통합을 앞둔 경남 창원·마산·진해 3개 시는 새해 아침 진해시 속천항 진해루에서 합동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이들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강원 강릉시는 경포·정동진·주문진·안목·모산봉·남항진 등 6곳에서 오전 6시부터 해맞이 행사를 연다. 불꽃놀이·마술쇼 등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녹색 연날리기 등이 마련된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아차산에는 매년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다. 2.6㎞의 등산로를 따라 300개의 청사초롱이 새벽녘 등산객의 발길을 환하게 비춘다. 청사초롱이 안내하는 대로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재물운, 건강운 등을 기원하는 운수대통 발도장 찍기 이벤트가 기다린다. 호랑이 얼음조각 전시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 고양시도 1일 오전 행주산성에서 일출을 전후해 풍물놀이, 태평무, 비보이,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한다. 구리시는 망우산 팔각정에서, 의왕시는 모락산 정상에서 각각 일출 행사를 연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일 새벽 전국 19개 국립공원 명소 48곳에서 ‘새해맞이 탐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탐방객들에게 음료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인명 구조대도 운영한다. 특히 해맞이 명소인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려면, 장터목 등 인근 대피소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기상 여건에 따라 출입이 통제될 수도 있으니 탐방에 앞서 해당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종합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제주 2014년 전국체전 개최

    2014년에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가 제주로 확정됐다. 제주도는 대한체육회가 2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4차 이사회(위원장 박용성)를 열어 참석 이사 22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1998년 제79회와 2002년 제83회에 이어 3번째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강원 강릉시와 함께 제95회 대회 유치를 신청했다. 2014년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600억원을 들여 종합경기장과 한라체육관, 실내수영장 등 기존 체육시설을 개·보수하기로 하고 국비 지원 등을 요청할 방침이다. 도는 이 체전에 42개 종목, 선수단 2만 5000여명, 스포츠관광객 3만여명 등 5만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