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강동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펀드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과부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면제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장례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535
  • 김혜지 서울시의원, 신암중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김혜지 서울시의원, 신암중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28일 신암중학교 구성원으로부터 학교 환경 개선과 최첨단 교육시설 구축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강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누구보다도 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환경개선사업을 위해 현장 방문, 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신암중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2024년 다목적강당 냉난방개선(1억 1000만원), 교사동 기계실소방설비 및 자동화탐지 설비 개선(4억 2천만 원), 특별교실환경 개선(7000만원)을 완료했고 2025년에는 통로 및 렉산 시설 개선사업(2억 원)과 운동장 스탠드 개선사업(2억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 암사 3동에 위치한 신암중학교(교장 정동회)는 1981년 개교한 공립중학교로서 526명의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으며 독서 강조 교육으로 서울시 교육감으로부터 ‘2024년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분야’ 표창을 받은 우수한 학교이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둔촌초 개교 준비 현장 점검

    이종태 서울시의원, 둔촌초 개교 준비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27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둔촌초등학교를 방문,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장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328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둔촌초등학교를 방문한 이 의원은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교실, 복도, 계단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임시로 외부 운반 위탁 급식을 실시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식 위생 관리와 유해 물질 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둔촌초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육청도 시설 정비와 급식 안전에 더욱 빈틈없이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둔촌초등학교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통해 현대적인 교육 시설로 탈바꿈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 시설과 급식 안전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개교 전까지 시설 안전 점검과 급식 관리 강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계속해서 이행할 예정이다.
  • 제주에서 친환경 여행 서약…“나에게 휴식을 주는 섬, 아끼겠습니다”

    제주에서 친환경 여행 서약…“나에게 휴식을 주는 섬, 아끼겠습니다”

    “나에게 휴식을 주는 섬을 아끼고 배려하겠습니다.” 3·1절 낀 연휴 제주여행을 오신다면 제주공항 도착장에서 제주 친환경여행 서약을 해보세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40 플라스틱 제로 범도민 참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3·1절 연휴기간인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주공항에서 친환경 제주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여행의 관문인 제주공항에서 탈(脫)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디지털 서약’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큐알(QR)코드를 찍어 제주 환경보호와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약속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디지털 서약’을 하면 친환경 대나무 칫솔 세트를 증정한다. 부스에서는 새활용센터에 등록된 7개 업체와 지구별가게에서 만든 열쇠고리, 지갑, 조명등 등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양 플라스틱인 폐부표와 폐현수막 등 일상 쓰레기를 재활용한 제품과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 상설 홍보부스에서는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체험과 360도 무빙 포토부스를 운영해 1회용컵 보증금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월과 5월에는 대형마트와 항만시설 등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에서 ‘제로 웨이스트팝업’을 추가 운영해 친환경 제주여행 실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5월부터는 플로깅, 새활용 체험과 연계한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소각장 등 폐기물 처리시설을 관광자원화한 자원순환 관광상품 ‘그린로드’ 운영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에 대한 도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강애숙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친환경 여행과 일상 속 탈 플라스틱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요트 위 이색 해녀 은퇴식… “보물같은 삼춘들, 떠나는 뒷모습이 쓸쓸하지 않기를”

    요트 위 이색 해녀 은퇴식… “보물같은 삼춘들, 떠나는 뒷모습이 쓸쓸하지 않기를”

    “어머니, 어머니, 고생만 하다 간 어머니… 이렇게 좋은 날 올 줄 누가 알았수광(알았어요).” 지난 26일 오후 3시 제주시 도두항 무지개요트에서 열린 해녀 은퇴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온 해녀 김분실(76)씨가 평생 물질만 하다가 지난해 9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쳐 통곡했다. # “애 낳는 순간까지 물질한 어머니, 이렇게 좋은 날 함께 했다면…”김씨는 “어머니(김봉녀)는 시부모 모두 4·3때 여의고 역경의 세월을 견뎠다. 셋째를 낳는 순간까지 물질했을 정도로 고생만 했다”며 “사람들이 숨이 너무 길어 ‘머구리’(메기 방언)라고 부를 정도였다. 어머니도 이 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은 하늘까지 한평생 물질만 하다가 은퇴하는 해녀 삼춘(위아래 어른을 일컫는 제주어)들의 삶을 위로하듯,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를 선물했다. 양종훈 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은 “보물같은 분들의 은퇴하는 뒷모습이 쓸쓸하지 않도록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아마도 요트 선상에서 하는 전무후무한 해녀은퇴식이 아닌가 생각든다. 평생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 대신 은퇴식에 참석한 부인 박선희 여사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삶을 한평생 사셨던 분들 앞에서 축사하는 것 조차 송구스런 마음이 들지만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은퇴 후에도 편하게 쉴 수 있기를 바라며 제주바다를 지키는 후배 해녀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질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명숙 해녀문화협회 고문(제주올레이사장)은 “저도 법환해녀학교 출신인데 숨이 짧아 꼴찌로 졸업했다”며 “오늘 은퇴식에서 후배 해녀가 ‘선배 언니들이 가꿔온 바다를 잘 물러받아 예쁘게 물려주겠다며 섭섭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갑자기 울컥했다”고 한평생 물질한 해녀삼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60~70여년 물질 경력 고령 해녀 10명 은퇴… 후배해녀들 해삼 소라 잡아 즉석 시식회도이날 은퇴식에는 95세부터 79세에 이르는 경력 60~70여 년의 도두어촌계 소속 10명(3명은 요양원)의 고령 해녀들에게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걸스카우트 명예지도자’ 증서와 세계걸스카우트의 상징인 연초록색 스카프를 헌정했다. 은퇴 해녀는 강복순(79세), 김옥선 (81), 김춘자 (93), 서복영 (85), 양재순(93), 윤금자 (95), 윤민자 (92), 홍춘자(87), 문슬생(89), 문여옥(87) 해녀 등 10명이다. 특히 80평생 물질했던 왕할망(최고령) 윤금자씨는 “바다 보면 내가 다녔던 곳이니까 훤해. 가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물질이 못하니 답답하다”고 말했다. 후배 해녀들은 홍해삼과 미역, 소라 등을 잡아 올려 즉석 시식회도 열어 은퇴를 빛냈다. 해삼과 소라를 테왁에 잔뜩 캐 물 밖으로 나온 전경희(62) 해녀는 “어디 가면 뭐가 있다며 가르쳐줘 감사하고 나이 오십에 뒤늦게 물질한다고 했을 때 흔쾌히 신입회원으로 받아준 것도 너무 감사하다”며 “해녀는 바다가 생명이고 직업이다. 바다에 오면 아픈 것도 낫는데 물질을 그만 두니 마음이 짠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해녀들은 ‘이어도 사나’ 등 물질할 때 부르는 노래들을 하염없이 불렀다. 김춘자 할머니는 은퇴식을 마련해줘 기쁜 나머지 마이크를 잡고 메들리를 구성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김형미 해녀는 “삼춘들이 있어 우리 젊은 해녀들이 있다”며 “삼춘들이 일궈놓은 바다를 저희도 열심히 갈고 닦아 보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제주해녀들은 이제 3000명선마저 붕괴돼 2800여명에 불과하다. 제주도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조업도중 37명이 사망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증가하는 전기차에 대응하는 소방기술 확보해야”

    김혜지 서울시의원 “증가하는 전기차에 대응하는 소방기술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7일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소방재난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30만대의 서울시 전기차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소방력 확보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전기차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30만 대가 등록돼 급속하게 증가했으나, 전기차 화재 진화 소방 장비는 2020년 질식소화덮개가 도입되고 2022년 이동소화수조와 하부관창이 도입되는 등 소방 대응이 전기차 증가 속도에 비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동안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면 차량을 수조에 넣어 화재를 진화하는 방식을 표준으로 하고 있으나 수조 설치와 물 채움의 어려움이 있어 적용이 곤란했는데, 민간 업체의 기술력으로 전기차 하부 배터리 커버를 관통해 물을 주입하는 기술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KFI 품질권고기준’으로 시장에 활용되기 시작했다며 확실한 방안이 없던 전기차 화재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새로운 장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다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KFI 품질권고기준’이 특정업체의 특정 제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독점 기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사 장비들도 같이 개발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 가능한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2024년 3월부터 시행하는 ‘KFI 품질권고기준’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규정이지만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기차가 많은 서울시의 시민안전을 위해 서울소방이 소방기술원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소방재난본부장은 적법절차를 거쳐 기증받은 ‘드릴랜스’로 아직 전기차 화재를 진압한 사례는 없으나 활용하면서 적합성 여부와 활용도 부분을 검증할 계획이고 사례를 통해 소방기술원과 협력해 서울시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 인구소멸 막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열풍… 제주, 9월 자체 발급

    인구소멸 막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열풍… 제주, 9월 자체 발급

    제주도가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지자체들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자체적으로 발급한다. 최근 관광객이 감소 추세로 돌아서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상반기에 디지털 관광주민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스템을 개발한 뒤 2달간의 시범가동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발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곳에 포함되지 않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할 수 없어 명칭 여부도 나중에 결정한다. 현재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신청한 지역은 지난해 기준 강원 7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전북 4곳, 전남 4곳, 경북 4곳, 경남 3곳 등 34곳에 이른다. 관광객들이 체험·관람·음식·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어서 발급자가 늘고 있다. 경남 거창군은 사업을 시작한 지 2년이 채 안 돼 15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거창군 정주 인구 5만 9000명의 약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해 이미 15만명을 돌파해 인구 대비 6.4배로 전국 1위에 해당되는 발급자수를 보였다. 전북 남원시도 정주인구 7만 5604명 대비 173%에 해당하는 13만 4802명이 발급받았다. 지난해 6월부터 발급한 전남 해남군의 경우 지난 9일 10만명을 돌파했다. 7개월 만에 해남군 인구(6만 3000여명)의 1.6배에 이르렀다. 발급자에게 두륜산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24곳에 대한 할인 혜택을 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객 등 생활인구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3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팝업 행사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아직 할인율 등 세부적인 혜택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고향사랑 기부를 했을 때처럼 공영관광지 50% 할인 적용 등 다양한 숙박 교통 관광시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두화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관광객이 직접 발급받을 동기가 부족하고, 혜택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면 참여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며 “제주 관광이 위기를 벗어나려면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이유를 확실히 만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 HD현대1%나눔재단, 장애인 화가의 꿈 지원

    HD현대1%나눔재단, 장애인 화가의 꿈 지원

    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 이사장이 화가를 지망하는 장애인들을 만나 미술용품을 지원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권 이사장 등 재단 이사진들이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마스터피스제작소’ 사업장에서 장애인 화가들을 만났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터피스제작소 사업은 화가를 꿈꾸는 장애인에게 수준별 미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이날 권 이사장 등 이사진들은 장애인 화가의 작품 활동을 참관하고 캔버스와 파스텔 등 미술용품을 ‘마스터피스제작소’에 전달했다. 마스터피스제작소 사업을 통해 총 42명의 장애인 화가가 미술 교육을 받았고 작품 전시회도 3회에 걸쳐서 열렸다. 또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7명이 화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 일주일에 소주 6병 먹는 40~50대 주당들…고관절 뼈 썩는다

    일주일에 소주 6병 먹는 40~50대 주당들…고관절 뼈 썩는다

    친구 사이에서 ‘두주불사’로 통하는 50대 A씨는 1주일에 4~5일을 술과 함께 산다. A씨는 최근 골반뼈 이식 수술을 받고 지팡이 신세를 지고 있다. ‘주량이 도량이다’는 성구를 현실에서 구현하려다 몸이 상한 것이다. A씨처럼 1주일에 술을 6병 이상 마시는 주당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뼈가 썩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고관절 질환의 약 70%를 차지하고 방치하면 관절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는 ‘대퇴골두 골괴사’는 고령이 아닌 음주를 즐기는 40~50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고관절은 몸통과 다리의 연결부위인 사타구니에 있는 엉덩이 관절을 말한다. 고관절 질환으로는 과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불리던 대퇴골두 골 괴사가 가장 많다. 대퇴골두 골 괴사는 골반뼈와 맞닿아 있는 넓적다리뼈의 가장 위쪽 부분인 대퇴골두의 뼈조직이 죽는 질환이다. 병이 진행되면서 괴사 부위가 무너지게 되고 뼈가 부러진다.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인자로는 과도한 음주, 스테로이드 과다 사용, 신장질환이나 루푸스 등과 같은 결체조직질환, 장기 이식, 통풍, 외상 등이 거론된다. 전영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한국인의 경우 음주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40~50대 남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골 괴사의 범위가 넓고 환자의 통증이 심한 경우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이 고려된다. 전치환술은 망가진 고관절을 모두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이다. 최근에는 관절면을 마모에 강한 4세대 세라믹을 사용해 인공고관절의 수명이 20~30년 이상으로 연장됐다. 전 교수는 “일주일에 소주 5~6병 이상, 10년 이상을 마시면 괴사 발병률이 10배가량 증가할 수 있어 과음을 삼가야 한다”면서 “또 스테로이드를 고용량 또는 장기 투여한 경우 고관절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영국계 글로벌학교 코그니타에 민간 매각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영국계 글로벌학교 코그니타에 민간 매각

    20일 영업양수도계약 체결매각금액 2000억원선 추정다음달 설립자 변경 신청 예상9월 학기부터 코그니타 손에5번째 국제학교인 ‘FSAA’상반기 착공… 2027년쯤 완공 1년 넘는 협상 끝에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제주)가 민간에 매각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자회사인 국제학교 운영법인 ㈜제인스는 1년이 넘는 협상 끝에 영국계 글로벌 학교 운영 그룹인 코그니타 홀딩스(이하 ‘코그니타’)와 지난 20일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관련 인허가 등의 조건이 충족된 후 코그니타는 제인스로부터 NLCS 제주의 자산, 계약, 부채 등 학교 운영과 관련된 사항 일체를 승계하게 된다. 코그니타는 NLCS 제주의 브랜드, 학교 커리큘럼 및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기존 NLCS 제주의 장점과 코그니타가 보유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NLCS 제주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국제학교 중 하나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NLCS 본교의 가치와 철학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밝혔다. 코그니타는 아시아, 유럽, 중동, 라틴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등에서 100개 이상의 학교를 운영하며 9만 50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학교 운영 그룹 중 하나이다. 코그니타는 조속히 제주도교육청에 설립자 변경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고, 제주도교육청의 승인 후 NLCS Jeju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코그니타가 NLCS 제주를 인수하게 되면 학교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이점이 기대된다. NLCS 제주는 더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도입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글로벌 역량을 키울 기회를 더욱 많이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JDC는 제주도와의 사전협의 결과에 따라 전체 부지 면적 10만 4406.9㎡ 중 다목적운동장 부지(4만 2000㎡ 규모)를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고 코그니타에게 해당 부지를 임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매각 금액은 약 2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세계적인 학교 운영 그룹인 코그니타가 제주도에 진출을 결정한 이번 매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교육 환경이 완성됨에 따라 다양한 교육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JDC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공공이 주도하는 모델에서 점차 글로벌 교육 기업과 협력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학교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전략적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세계적인 교육 기업이나 학교들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관심을 가지면서,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JDC관게자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진 국제학교들이 입주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며 “국제학교 졸업생들의 명문 대학 진학이 계속 증가하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 허브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설립자 변경은 코그니타가 빠르면 다음달 신청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무래도 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 코그니타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 5일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5번째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의 도시계획 사업자 지정과 실시계획이 인가됐다.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7년쯤 완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FSAA는 제주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2학년 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학교 규모는 63학급, 정원 1354명이다. FSAA는 국내에서 민간 자본 100%로 운영되는 최초의 국제학교가 될 전망이다. 이 학교는 과학·예술교육에 중점을 둔 스팀(STEAM) 교육과정(과학·기술·공학·수학에 인문학·예술을 더한 종합적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주영어교육도시엔 한국국제학교(KIS)와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 제주, 브랭섬홀아시아(BHA), 세인트존스 베리 아카데미(SJA) 제주 등 4개 국제학교가 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차선도색, 안전 위해 우천 시 기준 적용해야”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차선도색, 안전 위해 우천 시 기준 적용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6일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재난안전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우천 시 차선이 보이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크므로 철저한 차선도색 기준 적용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2024년 4월 서울시가 우천 시 차선 시인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보도를 했고 2023년에는 7월에 오세훈 시장이 “라인 프로젝트로 야간 또는 우천 시에도 잘 보이는 차선을 도입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 “3배 더 밝은 차선을 만들겠다”라는 약속했었다고 언급했다. 차선도색에 관한 규정은 도로교통법 제4조제2항에 기상상태에 관계없이 운전자에게 잘 보이게 돼 있고경찰청 ‘교통노면표시 설치 및 관리 업무편람’은 재귀반사성능을 젖은 노면에서 백색은 100, 우천 시는 60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서울시가 2월 ‘노면표시 공사 시방서’를 개정하면서 우천 시 반사 기준 60을 삭제하여 성능 기준이 저하됐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의 우천 시 재귀반사 성능 기준이 사라졌다는 지적에 대해 재난안전실장은 관리 기준을 우천 시, 젖은 노면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상향해서 적용했기 때문에 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차선도색 성능 변화 조사를 위해 서울시가 ‘서울시 도로포장 상태 조사 및 분석 용역’을 하고 있으며 실증사업으로 시청역에서 서소문고가까지 3개 구간에 9가지의 차선도색 후 성능 변화를 조사하고 있는데 도색 1년이 지난 뒤 습윤 재귀반사성능에서 2종류만 기준값 이상을 나타냈고 7종류는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귀반사성능이 확보되는 차선도색을 해야 하고 반사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재질의 유리알을 사용하여 도색 한두 달 만에 반사성능이 기준치 이하로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물 학대자 ‘사육금지’ 추진…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동물 학대자 ‘사육금지’ 추진…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동물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아 재범 위험이 높은 학대자에 대한 ‘사육금지제’ 도입이 추진된다. 동물 유기자에 대한 벌금은 최대 500만원으로 높여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를 2029년까지 지금의 50%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또 유실·유기 동물을 2023년 11만 3000마리에서 2029년 6만마리로 줄이겠다고 했다. 동물 학대자의 경우 일정 기간 동물을 사육하지 못하게 하는 ‘동물사육금지제’가 추진된다. 법무부와 법원행정처,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과 세부 기준을 마련해 2027년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동물 학대 범죄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지 않도록 양형 기준도 마련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동물 소유자의 보호·관리 책임을 명확화하고 유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물 유기 시 벌금을 현재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높이는 방안이 검토된다. 유기 행위의 범위에 동물병원이나 호텔에 동물을 맡기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경우 등도 포함될 전망이다. 동물등록 의무가 ‘모든 개’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에만 적용되고 있다. 또 등록 대행 기관이 없는 읍·면, 도서 지역은 예외적으로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다 쉬운 동물 등록을 위해 비문(코의 무늬) 등 생체 정보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이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올해 초등학교 늘봄학교와 중학교 교과에 동물복지 교육 과정을 도입한 데 이어 내년 고등학교에도 이를 도입한다. 또 개 물림 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리 방식을 변경하고, 맹견 사육허가제의 이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영업장에서의 동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생산업 동물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관련업에 ‘허가 갱신제’를 도입한다. 동물 거래에서 판매업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동물 불법 유통과 사기 분양을 막기 위해 생산업체에서 부모견과 자견의 번호를 연계해 관리하도록 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동물보호단체, 관련 협회와 기업 등과 소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촉구 결의안 채택한 제주도의회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촉구 결의안 채택한 제주도의회

    제주도의회가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27일 제435회 임시회를 열고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제주 4·3기록물은 국가폭력으로 억압된 기억에 대한 기록이자 화해와 상생의 기록이라며 인류 공동유산으로 보존 전승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4·3희생자와 유족들은 오랫동안 이념적 낙인을 뒤집어쓴 채 고통받는 등 각종 탄압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증언을 이어갔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결국 4·3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 전국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로 2000년 ‘4·3특별법’ 제정, 2003년 정부의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 확정과 대통령의 공식 사과, 2014년 국가추념일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해자들을 포용하고, 제주 지역 사회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제주 4·3기록물은 화해와 상생의 기록”이라며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과거사 해결의 모범 사례로 4·3기록물은 역사의 진실을 담은 유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정의의 발자국이며, 세계 평화를 이끌 연대와 협력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도의회는 “제주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이루어질 때까지 제주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국회와 정부, 국내외 학계, 시민사회, 유네스코 관계자들과 협력해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제주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3가지를 촉구했다. 먼저 “국회와 정부는 제주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유네스코 및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은 제주 4·3기록물이 인류 공동의 기억으로서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국제적 협력”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내외 학계, 시민사회 등은 제주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주호텔 살인사건 피의자 3명, 살인→강도살인으로 혐의 변경 구속

    제주호텔 살인사건 피의자 3명, 살인→강도살인으로 혐의 변경 구속

    제주시내 호텔 객실에서 살해된 중국인은 부검결과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으로 결론났다. 제주시내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동포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여성 A씨와 B씨, 30대 중국인 남성 C씨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이들을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가상화폐 환전 거래를 하다 돈을 빼앗고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 대신 강도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날 오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30대 중국인 남성 D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후 5시 10분쯤 D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지인은 ‘가상화폐를 사러 갔던 D씨가 연락되지 않아 이상하다. 잘못된 것 같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 발견 당시 D씨는 10여차례 흉기에 찔려 과다 출혈로 사망한 상태였다. 이날 오후 5시 15분쯤에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가 제주 서귀포시 성산파출소에서 자수했으며 공범인 30대 중국인 남녀 2명이 출국하려다 제주국제공항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주범 A씨가 D씨를 직접 살해해 피해자의 돈 8500만원을 가지고 달아나며 B씨와 C씨에게 돈을 넘겼던 것으로 확인했다. 사건 당일 호텔 카지노에서 60대 중국인 남성 1명도 공범으로 간주해 긴급체포됐으나 살인을 인지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돼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정원도시 서울, 시민정원사 플랫폼 구축해 활짝 꽃피우자”

    박춘선 서울시의원 “정원도시 서울, 시민정원사 플랫폼 구축해 활짝 꽃피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제328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정원도시국 업무보고에서 정원도시 서울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정원도시를 표방하며 적극적인 정원문화 확산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약 850명의 시민정원사를 양성·배출했으며, 이들은 정원박람회나 자치구 식목행사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박 부위원장은 “시민정원사를 배출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관리와 운영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시민정원사회가 중간 역할을 하고 있으나, 충분한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제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박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올해부터 정원문화산업 종합계획 수립에서 시민정원사 인증 및 지원 사항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시행규칙을 마련해 적용하고 있다”라면서 “반면 서울시는 ‘서울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만 있을 뿐, 시행규칙이 마련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고 시행규칙 마련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박 부위원장은 정책대안으로 ‘시민정원사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제안된 플랫폼은 시민정원사와 일반시민이 회원으로 가입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형태다. 시민정원사는 수료증 번호로 로그인하도록 하면 배출된 시민정원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서울시 맵을 통해 유휴부지나 자투리땅 같은 공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정원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더 발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수 시민정원사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활동이 부진한 정원사에게는 보수교육을 통해 독려하는 등 시민정원사들의 교육과 정원 관련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박 부위원장은 “정원도시로 인해 정서적 측면과 건강상 측면에서 치유 효과가 높은 만큼 ‘정원도시 서울’ 정책이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시행규칙 마련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라며 “시민정원사 플랫폼 구축도 함께 신속히 검토하여 서울이 진정한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원도시국장은 “시행규칙 마련과 플랫폼 구축에 대한 좋은 제안에 감사드리며, 이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 오름·곶자왈 체험관광 상품 개발하면… 여행사에 최대 1500만원 지원

    오름·곶자왈 체험관광 상품 개발하면… 여행사에 최대 1500만원 지원

    제주도가 도내 여행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생태자원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 공모를 오는 3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은 2025년 국비 지원 신규사업으로, 제주의 독특한 생태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모 분야는 제주 곶자왈, 습지, 오름, 자연휴양림, 서귀포치유의 숲 등 생태자원에 역사와 인물 이야기 등 인문학적 해석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체험관광 상품이다. 도에 본점을 둔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1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와 홍보비, 상품운영비 등이다. 특히 선정된 10개 상품 중 모객실적이 우수한 상품에는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희찬 도 관광교류국장은 “도내 여행사들의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제주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 여행상품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와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제주도 관광산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제주도 홈페이지와 보조금통합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내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저금리 융자지원과 상환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국제 정세 불안과 항공편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제주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총 융자지원 규모는 1000억 원으로 시설자금(개·보수), 경영안정자금, 디지털개선자금으로 대출받은 금액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준다. 올해 예산은 복권기금 60억원을 포함해 120억원이다. 신청 한도는 시설(개·보수) 자금의 경우 개인 7억원, 법인 15억원이나 친환경에너지 시설 도입 시에는 개인 8억원, 법인 17억원까지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개인 5억원, 법인 7억원으로 업종별로 차이가 있다. 디지털개선자금은 개인 1억원, 법인 2억 5000만원 등이다. 융자지원 신청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로 온라인(http://thext.jeju.go.kr) 또는 도 관광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출생아기 9년 만에 늘었다

    출생아기 9년 만에 늘었다

    지난해 8300명 늘어 23만 8300명 가임 여성 늘고 엔데믹 혼인 급증 곤두박질치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75명을 기록하며 9년 만에 반등했다. 인구가 출생 연도별 70만명대로 상대적으로 많은 1991~1995년생(30~34세)이 주요 출산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출산율을 견인했다. 정부는 최소 2년간 출생아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해당 연령대의 막내가 35세를 넘기는 2031년까지가 저출생 반전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정책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증가 추세가 지속될지, 반짝 올랐다가 다시 내리막길을 걷게 될지 분수령에 섰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8300명으로 전년보다 8300명(3.6%) 증가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75명으로 전년(0.72명)보다 0.03명 늘었다. 출생아와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건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는 출생아가 지난해보다 1만여명 늘어난 25만명대가 되고, 합계출산율도 0.79명 안팎이 될 것”이라면서 “내후년이면 합계출산율 0.8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합계출산율이 반등할 수 있었던 건 인구수가 많은 1990년대 초반 출생 인구의 30대 진입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연됐던 혼인이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인구 통계를 보면 1986~1990년생(35~39세)과 1996~2000년생(25~29세)은 60만명대지만, 가운데 낀 1991~1995년생만 70만명대다. 이때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30~34세가 됐다. 출산 주요 연령대로, 지난해도 30~34세 연령별 출산율(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이 70.4명으로 가장 많았다. 30대 초반 인구가 많은 ‘1990년대 초반생’ 효과로 지난해 출생아 수가 반등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하지만 인구구조의 효과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991~1995년생이 2031년 이후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고 나면 아이를 낳을 30대 초반 인구가 다시 줄어든다. 1996~2000년생은 그나마 60만명대지만, 2002~2016년생은 연간 출생아가 40만명대 수준이었다. 부모가 될 인구 자체가 적다. 출산율이 반등했다고 저출생 극복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긴 어렵다는 해석이 나오는 까닭이다. 박현정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현재 20대는 30대보다 인구 자체가 적다”며 “20대들이 30대가 되면 출생아가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 부위원장은 “30대 가임 여성 수가 많은 2031년까지가 골든타임”이라며 “이 기간에 출산과 양육에 드는 경제적 부담과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제도, 관행,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도 “보육 구멍과 지역 격차를 막는 등 출산율 반등기에 적합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혼인 후 첫째아를 낳기까지 2년 반 정도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7년까진 출생아 증가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22만 2422명으로 전년 대비 14.9% 급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현재 혼인 건수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당분간 출생아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김정석 한국인구학회장은 “주거와 양육 비용, 경쟁 사회 분위기가 해결되지 않으면 출산율이 지속해 오르기 어렵다”고 말했다. 여전한 ‘세계 최저 출산율’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지난해 출산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이는 소규모 도시·섬 국가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밑돈다. 올해 출산율이 0.7명대 후반까지 올라서더라도 이 역시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다.
  • 유골함 훔치고 도주한 뒤 “28억여원 보내라” 협박한 중국인

    유골함 훔치고 도주한 뒤 “28억여원 보내라” 협박한 중국인

    제주에서 중국인들의 강력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번엔 중국인 2명이 제주시 소재 납골당에서 유골함 6개를 훔쳐 숨긴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시 10분쯤 제주시 한 사찰 납골당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이 유골함 6기를 훔쳤다. 이들은 유골함을 1.5㎞ 떨어진 인근 야산에 3개씩 나눠서 땅에 묻은 뒤 당일 오전 출국해 홍콩을 거쳐 캄보디아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사찰 측에 훔친 유골함 영상을 보내며 ‘너희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유골을 우리가 갖고 있다. 되찾고 싶으면 200만 달러(한화 28억 7000만원 상당)를 보내라’고 연락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 납골당 3곳을 찾았고 범행이 용이한 곳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4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해당 영상을 보며 인근 야산을 뒤져 유골함 6기를 모두 찾아 피해자 가족에게 전했다. 경찰은 특수절도와 유골영득, 공갈 혐의로 이들 중국인 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경찰은 “납골당 내 잠금장치 또는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이 필요하다. 또 피해를 보면 즉시 112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제주에서 중국인 범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김수영 제주경찰청장도 26일 기자 간담회에서 “내국인에 의한 절도, 살인 등은 범죄율이 크게 줄었으나 외국인들의 강력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며 “특히 외국인 범죄 70%가량은 중국인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최근 6년간 외국인 범죄 검거 현황을 보면 2019년 732명, 2020년 629명, 2021년 505명, 2022년 516명, 2023년 535명, 2024년 잠정 608명으로 2021년 이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범죄의 약 70% 가량이 중국인 범죄로 알려졌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사문화거리를 하남 대표 문화 명소로”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사문화거리를 하남 대표 문화 명소로”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은 26일 하남문화재단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미사문화거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동구 이케아점 개장으로 인한 지역 상권 변화에 대응하고, 미사문화거리를 특화된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방안이 논의됐다. 정 부의장은 “이케아 입점으로 인해 소상공인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미사문화거리를 특색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미사문화거리는 문화예술과 상업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할 가능성이 크지만, 운영 체계 미흡과 차별화된 문화 요소 부족이 지속적으로 지적됐다”고 언급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해 11월 하남시의회 제336회 임시회에서 ‘이케아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 주체 및 거버넌스 구축 ▲문화 콘텐츠 확대 ▲시설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특색 있는 문화 요소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정 부의장은 “미사문화거리가 하남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사문화거리는 정 부의장이 2019년 조례를 제정해 조성된 거리로, 지역 문화와 경제 발전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환경개선 공로 광문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환경개선 공로 광문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강동엄마’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4일 광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평소 지역 교육 현안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광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는 감사패 수여를 통해 “귀하께서는 교육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시고,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라며 “특히 광문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을 주시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셨기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 소감에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강동구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학교들의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교육 관련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특히 지역구인 강동구의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왔다. 대표적으로 (가칭)강솔초 강현캠퍼스 설립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적 지원에 앞장섰으며, 강솔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지원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박 의원의 구체적인 교육환경 개선 활동들이 지역 주민과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그간의 노력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 제주와의 약속 서약땐 5만원까지 ‘탐나는전’ 추첨… “제주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제주와의 약속 서약땐 5만원까지 ‘탐나는전’ 추첨… “제주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제주의 봄을 담은 선물이 서울에서 선보인다. 제주도는 2025년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수도권 확산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13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제주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컨셉으로, 수도권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 제주의 봄을 담아내 일상 속 특별한 제주 체험을 선사하고, 실제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제주의 선물’ 팝업 행사는 관광기념품을 비롯한 제주상품 전시·판매,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제주관광 홍보·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제주와의 약속’ 3대 과제 실천 내용을 소개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지속가능한 관광을 목표로 새로운 제주여행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新관광 프로젝트-제주와의 약속’을 선포했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에게 그대로 전해주기 위한 ‘보전의 약속’▲제주 지역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를 조화롭게 만들어가기 위한 ‘공존의 약속’▲제주의 고유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존중의 약속’이다. 특히 디지털관광증 사전신청과 연계해 이 3가지 서약을 한 사람에 한해 추첨을 통해 1만원, 3만원, 5만원권 탐나는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과 특산품,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참여 업체들은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과 6차산업 인증 제품 등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도 입점해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공략한다. 김희찬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행사가 영세 업체들에게 국내 대형 유통기업과의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각 업체가 준비한 경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의 풍경을 담은 포토존과 여행 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삼다수 배송앱 이벤트를 비롯해 워케이션 소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주 상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 방문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항공권,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등 풍성한 관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8일 행사 개막에 앞서 오영훈 도지사와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제주관광기념품업계와 유통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 지사는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제주만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관광기념품과 특산품을 수도권에 알리고, 제주다운 여행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