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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 서울시의원 “보행자 안전 위협하는 서울시내 공중 케이블 정비사업 시급”

    김경 서울시의원 “보행자 안전 위협하는 서울시내 공중 케이블 정비사업 시급”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김경 위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서울시내 공중 케이블 정비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통신사들의 지나친 고객 확보경쟁으로 인해 신규 가입한 통신사 고객들의 새로운 케이블은 지속적으로 설치되어 도심 하늘에 거미줄처럼 쌓여가고 있지만, 서비스를 해지한 이후에는 철거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기능을 하지 않는 방치되고 있는 케이블들도 부지기수이다. 심지어 통신사업자들이 한전의 허가 없이 전신주에 케이블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동통신 3사가 한전 전주를 불법사용하다 적발된 건수는 2020년 8월 기준 2015년부터 5년간 총 131만 7585가닥으로 추정된다. 최근 3년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3년간 총 137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됐으나 아직도 공중 케이블은 제대로 된 정비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 미관을 훼손함은 물론 보행자들의 충돌 위험 등을 높여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특히 최근 몇 년간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하게 전선이 설치된 전신주의 경우 강한 바람이나 폭우로 인해 쓰러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안전사고는 물론 전력 이용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강서구·구로구·관악구·동작구·강동구·성북구 등의 경우 노후 주택이 많아 공중케이블과 관련한 사고나 민원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음은 물론 정비해야 할 공중케이블 물량도 서울시내 자치구 중 높은 편”이라며 “이는 해당 지역구들뿐 아니라, 서울시 전역에 걸쳐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강서구·구로구·관악구 등을 비롯한 서울시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서울시내 공중 케이블 정비사업을 시급히 정리해야한다”며 과기정통부와 서울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비즈밸리 교통소통 종합대책 마련 점검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비즈밸리 교통소통 종합대책 마련 점검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2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 업무보고를 받고 고덕비즈밸리 교통소통 종합대책 마련과 관련된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보고 및 대책 회의에서는 현재 공사와 입주가 동시에 있는 고덕비즈밸리 교통대책을 연내 차질 없이 완료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고덕비즈밸리는 고덕강일1지구의 복합 상업·업무시설이 위치하게 되는 지역으로 주요 기반시설은 설치 완료됐으나, 대다수 필지에서 건축공사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도로 혼잡도가 지속적으로 문제시됐다. 박 의원은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고덕비즈밸리 현장을 미리 찾아보고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임시 진출도로 개설 문제 및 건설자재 임시적치, 공사용 차량 정차 등으로 인한 입주기업 종사자와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문제 등 해결과제를 살펴봤다. 서울주택도시공사측에서는 지구 내에 필요한 신호 개통, 제방도로 폐쇄 및 도로 연결, 마을버스 개통 등을 연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보고했으며, 민원 요청이 가장 많았던 동남로~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임시진출도로는 지난 1일 개통되어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도로 무단 점용 등으로 제기되는 교통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 주차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의원은 “고덕비즈밸리는 지역의 상업·업무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허브 지역으로 현재 진행 중인 공사로 인한 입주기업 종사자,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라며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차량 소통 종합대책은 교통 혼잡도 개선과 안전 문제에 대한 우선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서울주택도시공사 실무진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 ‘잠룡 본색’ SK 렌터카, PBA 팀리그 공동 2위 급부상

    ‘잠룡 본색’ SK 렌터카, PBA 팀리그 공동 2위 급부상

    ‘헐크’ 강동궁이 이끄는 SK렌터카가 어느새 1위 자리를 위협하는 ‘잠룡’으로 변신했다. SK렌터카는 22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7일째 경기에서 응오 딘 나이(베트남)의 ‘퍼펙트 큐’와 강동궁의 맹활약을 앞세워 크라운해태 라온을 4-1로 제치고 팀리그 2라운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첫 세트부터 화끈했다. 응오와 조건휘를 선봉으로 내세운 SK렌터카는 김재근-김태관을 상대로 응오가 3이닝째 뱅크샷 두 방을 포함, 한 큐에 11점을 쓸어 담아 11-0의 베이글 점수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곧바로 히다 오리에(일본)와 강지은이 백민주-임정숙 조를 상대로 각각 6득점, 3득점으로 8이닝 만에 9-7로 승리한 데 이어 3세트 제1 남자단식에 나선 팀리더 강동궁이 하이런 6점을 포함, 5이닝 만에 15점을 채워 오태준을 15-3으로 일축했다. 에버리지는 3.000을 기록했다.이어 강동궁-강지은의 혼합복식 조가 반격에 나선 크라운해태 오태준-임정숙 조에게 0-9로 져 4세트를 내줬지만 SK렌터카는 5세트 제2 남자단식에서 에디 레펜스(벨기에)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를 8이닝 만에 11-6으로 꺾고 최근 2연승째를 완성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2라운드 4승2패(승점 12)로 같은 날 NH농협카드에 패한 선두 블루원리조트(4승3패∙승점13)를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 특히 6명의 팀원 전원이 승수를 챙길 정도로 고른 경기력을 보인 SK렌터카는 2라운드 남은 두 차례 경기(하이원 위너스·웰뱅 피닉스)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직행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카드를 챙긴 NH농협카드는 김보미의 2승을 앞세워 블루원 엔젤스를 세트 점수 4-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블루원은 최근 2연패로 선두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하이원은 이충복의 2승 활약을 앞세워 웰뱅 피닉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이겨 3연패에서 벗어났다. 캡틴 최성원이 팀리그 두 번째 퍼펙트 큐를 작성한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하나카드 하나페이를 4-3으로 따돌리고 4연승을 내달렸다.
  • 강동, 복지통장 591명과 복지사각 없앤다

    “강동구 복지가 궁금하시면 문고리를 확인하세요.” 서울 강동구가 591명의 복지통장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강동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18개 동 복지통장과 함께 주민등록 불일치 여부 조사와 함께 복지 혜택 관련 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배포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 복지 혜택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조사와 함께 복지 사업을 안내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사업”이라면서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실거주지 불일치로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의심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복지시설 연락처 등도 안내한다.
  • 서울 영어 유치원비 119만원… 대학 등록금의 두 배 수준

    서울 지역의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 유치원) 학원비는 월평균 119만원으로 대학교 등록금의 두 배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걱세 영유아사교육포럼 1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열고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의 영어 유치원은 전년 대비 18개 늘어난 총 329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서초가 87개로 가장 많았으며 강동·송파(59개), 강서·양천(34개), 은평·서대문·마포(30개)가 뒤를 이었다. 월평균 학원비는 지난해 118만 8832원으로 전년 대비 약 5.5% 늘었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4년제 연평균 대학 등록금(675만원)의 두 배가 넘는다. 최고액은 동작구에 위치한 학원으로 한 달 학원비가 264만 9000원이었다. 영어 유치원의 하루 평균 교습 시간은 4시간 57분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수업(3시간 20분)보다 1시간 37분 길었다. 사걱세는 “놀이를 표방하기도 하지만 교재, 인지 중심으로 이뤄지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영유아 발달 특성을 고려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걱세가 지난 5월 전국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영아 보육교사와 영아 부모 총 13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영아반 학생 중 81.2%가 “가정에서 사교육이나 조기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책 육아’가 55.0%(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센터 프로그램(51.9%), 영어 동영상(27.8%), 방문교사(25.6%), 한글·수 학습지(21.8%) 등 순으로 나타났다.
  • “‘대학 등록금 2배’ 유아 영어학원…월 최고 264만원”

    “‘대학 등록금 2배’ 유아 영어학원…월 최고 264만원”

    서울시 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 월평균 학원비는 119만원이었다. 이는 대학교 등록금의 2배 수준이다. 21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걱세 영유아사교육포럼 1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열고 이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의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전년 대비 18개 늘어난 총 329개로 집계됐다. 지역은 강남·서초가 87개로 가장 많았으며, 강동·송파(59개), 강서·양천(34개), 은평·서대문·마포(30개) 등으로 나타났다. 유아 대상 영어학원 월평균 학원비는 지난해 118만 8832원으로 전년 대비 약 5.5% 늘었다. 1년으로 계산하면 4년제 연평균 대학등록금(675만원)의 2배가 넘는다. 최고액은 한 달 학원비가 264만 9000원으로, 1년에 3179만원이었다. 유아 대상 영어학원 일평균 교습시간은 4시간 57분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수업(3시간 20분)보다 1시간 37분 길었다. 사걱세는 “놀이를 표방하기도 하지만 교재, 인지 중심으로 이뤄지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영유아 발달특성을 고려하기 어렵다”며 “발달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박탈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걱세가 지난 5월 전국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영아 보육교사와 영아 부모 총 13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아반 학생 중 81.2%는 가정에서 사교육이나 조기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 중(중복 응답 가능)에서는 ‘책 육아’가 5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문화센터 프로그램(51.9%), 영어 동영상(27.8%), 방문교사(25.6%), 한글·수 학습지 및 동영상(각각 21.8%) 등으로 조사됐다. 처음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기는 평균 12.1개월 때였으며, 가정에서 이용하는 프로그램 가짓수는 2가지가 32.5%로 가장 많았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망월천 강동의 명소로 재탄생한다”

    박춘선 서울시의원 “망월천 강동의 명소로 재탄생한다”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국민의힘·강동3)이 망월천 정비사업의 공사 착수가 임박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올 7월 계약심사를 통과해 9월 말~10월 초 입찰공고를 시행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발주 관련 업무가 진행 중이다. 망월천은 고덕강일2지구와 강일지구 사이를 통과하는 지방하천으로 2018년 9월 망월천 정비 시행계획이 수립되면서 지역 하천 정비에 대한 기대를 모았었지만,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강동구, 지역주민들 간 하천정비방향과 시설구성 등에 대한 이견으로 사업 진행은 답보상태에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올 2월 사업시행 주체인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을 점검하며 물꼬를 터 나가기 시작했다.6월에는 전주혜 국회의원(강동갑 당협위원장)과 박 의원,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망월천 정비사업 지역주민 간담회를 주관, 이견의 폭이 컸던 망월2교 교량 형태에 대한 합의를 끌어냈고, 이를 통해 연내 공사 착공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여름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망월천을 미리 둘러본 박 의원은 망월천 사면 정비를 강력하게 요청해 비 피해를 막기도 했으며 “망월천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간절하고도 오랜 염원임을 잘 알기에 주민들께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망월천을 돌려드리고자 행동으로 실천해 왔다”라며 빠르게 추진되는 사업 진행을 환영했다. 박 의원은 “망월천 정비 사업이 처음부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온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 내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망월천에는 고덕강일2지구와 강일지구를 연결하는 보행교인 망월3교가 놓이며 수변광장, 산책로, 커뮤니티 마당 등의 공간이 조성되어 자연과 휴양의 조화로운 지역의 명품 하천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명불허전’ 디펜딩 챔프 블루원 1R 꼴찌에서 2R 선두로

    ‘명불허전’ 디펜딩 챔프 블루원 1R 꼴찌에서 2R 선두로

    ‘디펜딩 챔피언’ 블루원 엔젤스(이하 블루원)가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지난해 우승팀 블루원은 20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2라운드 5차전에서 ‘에이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를 앞세워 SK렌터카 다이렉트를 세트 점수 4-1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12를 쌓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첫 세트부터 사파타의 큐가 춤을 췄다. 무려 13이닝의 접전을 펼친 끝에 사파타가 8득점, 찬 차팍(튀르키다예)이 3득점을 각각 올려 응오 딘 나이(베트남)-에디 레펜스(벨기에) 조를 4득점으로 꽁꽁 묶어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이 히다 오리에(일본)-강지은 조에 역시 13이닝 만에 5-9로 져 균형을 허용한 블루원은 다시 나선 사파타가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사파타는 3세트서 제1 남자 단식에서 강동궁을 상대로 하이런 6점을 앞세워 7이닝 만에 15-5로 제쳐 흐름을 완전히 돌렸다. 4세트 혼합복식에서는 강민구-김민영이 조건휘-강지은 조를 8이닝 만에 9-7승을 거두면서 격차를 더 벌렸다. 승부에 매듭을 지은 건 차팍이었다. 응오를 상대로 한 제2 남자 단식에서 차팍은 선공을 잡고 초구를 2득점으로 연결한 뒤 2이닝 1득점에 이어 3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쓸어 담아 단 세 이닝 만에 10-3의 매치포인트를 만들었고, 7이닝째 남은 한 점을 채웠다. 이로써 1라운드를 최하위(3승5패∙승점6)로 마쳤던 블루원은 한 라운드 만에 빠르게 재정비를 마치고 ‘디펜딩 챔피언’의 강력함을 되찾으면서 하루 만에 2위 에스와이 바자르(승점11)를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를 빼앗았다.1라운드 2위 크라운해태 라온이 하이원 위너스를 상대로 4-0 완승으로 2연승을 달렸고, 휴온스는 에스와이 바자르를 상대로 최성원-김세연-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의 맹활약을 앞세워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전날 연패를 끊어낸 하나카드 하나페이도 웰뱅피닉스를 4-2로 따돌리고 2연승을 신고했다.
  • 강동구, 취약계층 전기요금 감면 원스톱 지원

    강동구, 취약계층 전기요금 감면 원스톱 지원

    서울 강동구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되는 전기요금 감면에 대해 신청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민의 별도 신청 없이도 한 번에 처리되는 원스톱 지원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취약계층 주민이 전기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한국전력공사에 방문 또는 전화하여 고객번호를 확인한 후 감면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었으나, 고객번호 확인이나 취약계층 증명을 위한 절차가 복잡해 업무 처리가 지연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원스톱 지원을 통해 주민이 따로 한국전력공사에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신규 신청 시 전기요금 감면에 동의만 하면 구에서 선정 및 등록 여부를 확인하여 한국전력공사 강동송파지사에 일괄 신청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전기료 감면 대상으로 확인되면 복지자격에 따라 전기요금을 차등 감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월 최대 1만 6000원, 차상위 계층은 월 최대 8000원을 할인 받는다. 냉방비 등으로 전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6~8월)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월 최대 2만원, 차상위계층은 최대 1만원으로 할인 한도가 상향된다. 이번 전기요금 감면 원스톱 지원 사업은 구청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지난 2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에서 취약계층 선정 단계부터 전기요금 감면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 것이 최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전력공사 강동송파지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으로 현실화될 수 있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모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펼치기 위해 지역사회, 관내 공공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칼을 든 남자가 괴성을 질러요”…한밤중 다급한 112 신고

    “칼을 든 남자가 괴성을 질러요”…한밤중 다급한 112 신고

    서울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괴성을 지르며 돌아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7일 A씨를 폭력행위처벌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25분쯤 길이 20㎝ 넘는 회칼을 들고 종로구 성균어학원 별관 인근 도로를 돌아다닌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를 받는다. “칼을 든 남자가 괴성을 지른다”는 112 신고가 3건이 접수됐고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A씨의 동선을 추적했다. 이후 1시간 만인 오후 10시 25분쯤 종로구 집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집에서 동영상을 보는데 밖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들려 홧김에 나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흉기로 위협하거나 해치지는 않았지만 경찰은 A씨의 흉기 소지가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범죄처벌법이 아닌 폭력행위처벌법을 적용했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흉기 소지 의심자에 대해선 불심검문을 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하고 있지만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거리에서 흉기를 꺼내든 이들이 계속 적발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지하철역 근처에서 중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에서 중학생들에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걸터앉지 말라고 했다가 항의를 받자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를 받는다. 경찰은 강동구 집에서 B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전날 석방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아파트 용적률 250%→400%로 풀린다

    김종길 서울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아파트 용적률 250%→400%로 풀린다

    앞으로 서울 준공업지역에서 임대주택이 포함된 공동주택을 짓는 경우 40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가 부여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영등포2)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례는 준공업지역에서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임대주택 등 공공기여와 상관없이 용적률 250%를 적용해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제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6월 정비사업 용적률 특례 적용 범위를 준공업지역까지 확대하는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후속 입법 조치로 발의된 김 의원의 개정안은 임대주택 제공 등 공공기여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규정을 제시한 것이다. 지난 2020년 기준, 서울의 준공업지역은 8개 자치구에 총 19.97㎢로 서울시 전체면적(605.59㎢)의 약 3.3%를 차지하며, 영등포구(5.02㎢, 25.2%)가 가장 넓고, 구로구(4.16㎢, 21.0%) 금천구(4.12㎢, 20.6%) 강서구(2.92㎢, 14.6%) 성동구(2.05㎢, 10.3%) 도봉구(1.49㎢, 7.5%) 양천구(0.09㎢, 0.5%) 강동구(0.07㎢, 0.4%) 순이다.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인 영등포구는 그간 공업기능이 쇠퇴하며 비교적 큰 규모의 공장부지는 지식산업센터나 업무시설로, 소규모 공장부지는 오피스텔, 고시원 등 준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개발됐고, 소규모 공장을 중심으로 산업기반이 대거 축소됐고 기반시설 추가 확보 없이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고밀화가 진행되어 교통정체, 주차공간 부족, 보행환경 악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영등포구의 오피스텔 공급 비율은 높은 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매우 높으며, 대부분의 노후건물은 500㎡ 미만 소규모 부지로 1980년대부터 형성된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의 노후화도 빠르게 진행 중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임대주택 등 공공기여에 따른 새로운 공동주택 용적률 체계는 준공업지역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이미 구축된 일자리 기능과 함께 효율적인 토지이용으로 살기 좋은 영등포를 디자인하겠다”라고 말하며 “그간 준공업지역 총량 유지 원칙에 의해 도시가 경직적으로 관리되며 다양한 부작용이 드러난 만큼, 향후 준공업지역 조정에 관한 조례안 마련 등 추가적인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예비사회적기업 엘엘엘프로젝트, 동네책방 ‘아운트’서 북토크 등 진행

    예비사회적기업 엘엘엘프로젝트, 동네책방 ‘아운트’서 북토크 등 진행

    문화체육관광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드는 (주)엘엘엘프로젝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동네책방 ‘아운트(a.und_)’를 운영하며 북토크 및 독서모임 등 다양한 콘테츠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친애하는 아침에게’(멜라이트 출판사)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한 윤성용 작가의 북토크도 열었다.동네책방 아운트는, 함께 책을 읽거나 독서모임 등을 진행할 만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착안해 시작됐으며 현재는 없어서는 안 될 문화공간으로 발전했다. 아운트는 출판편집자를 큐레이터로 영입해 취향과 제안을 담은 책들을 선별해 판매하고 독서모임과 저자 초청 북토크 등을 진행했고, ‘우리동네 책방배움터 지원사업’,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도서를 판매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글쓰기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와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지역 내 생활밀착형 SOC 실현 및 활성화와 문화적, 감성적 소양 회복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엘엘엘프로젝트의 비전에도 부합하기 때문인데, 아운트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가장 훌륭한 콘텐츠는 책과 책방, 그리고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운트에서는 엘엘엘프로젝트가 만드는 생활 소품들도 직접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베지터블 가죽협회 공인 가죽이나 한지 가죽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이용한 북파우치나 펜케이스, 티코스터 등이다. 엘엘엘프로젝트 관계자는 “서점이라는 오프라인 공간만이 제공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의미 있는 취향과 가치에 힐링된다고 말하는 주민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경제적인 가치를 높이며 이웃들과 유연하게 소통하는 창구로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강동, 이사철 앞두고 전세사기 예방 총력

    강동, 이사철 앞두고 전세사기 예방 총력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세사기 피해를 걱정하는 주민들이 많다. 이에 서울 강동구는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각적인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온라인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 ▲부동산 전문상담제 등을 통해 임차인 피해예방 교육 및 법률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온라인센터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도록 깡통전세 피해 유형 및 사례, 깡통전세 예방법 및 계약 전후 핵심 체크리스트 등 정보들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지난 6월 ‘전세사기특별법’ 시행 이후 구청 부동산정보과 내에 개설해 운영 중이다. 부동산매매 및 임대차계약 등 관련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 전문상담제도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에 운영한다. 이 밖에 ‘주거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 및 사회초년생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중개보수 지원서비스’도 연중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촘촘한 지원 정책으로 전세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주택 매매가격 14개월 만 상승 전환

    전국 주택 매매가격 14개월 만 상승 전환

    7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1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상승 폭이 확대됐고, 지방은 하락폭을 줄였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03% 상승했다. 지난해 5월(0.01%)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한 것이다.서울 주택 가격은 0.15% 오르면서 6월(0.05%)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서울에서는 송파구(0.56%). 성동구(0.34%), 강남구(0.33%), 마포구(0.33%), 강동구(0.29%)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성동구와 마포구는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해 상승폭 확대됐으며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는 주요단지 상승거래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14%와 0.16% 오르면서 수도권은 0.15%로 6월(0.03%)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지방 주택 가격의 경우 0.09% 하락했지만, 6월(-0.13%)보다 낙폭을 줄였다. 세종은 지난달에도 0.82% 상승하며 올해 4월부터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전(-0.07%→0.01%)과 충북(-0.01%→0.02%), 충남(-0.07%→0.01%)은 상승 전환했다.전국 주택 전셋값은 0.04% 하락하며 6월(-0.16%)보다 하락폭을 좁혔다. 수도권(-0.09%→0.10%)과 서울(-0.06%→0.12%)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고, 지방(-0.23%→-0.16%)은 하락 폭을 줄였다. 전국 주택 월셋값은 0.05% 하락하며 전월(-0.09%)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서울(0.01%→0.03%)은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지방(-0.09%→-0.06%)은 하락폭이 줄었다.
  • 메이크인, ‘현직자와 함께하는 NAVER Cloud 실무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메이크인, ‘현직자와 함께하는 NAVER Cloud 실무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고용·취업지원 서비스 전문기업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현직자와 함께하는 NAVER Cloud 실무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NAVER Cloud 실무형 인재양성 과정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강동캠퍼스의 SW 2기 교육과정으로 메이크인,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교육과정의 주관사이다. 메이크인 측에 따르면 전액 무료(예치금 제도)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네이버 클라우드 현직자가 직접 강의하는 실전형 클라우드 전문 특화 수업으로 NCP(NAVER CLOUD PLATFORM) 공인자격증 취득 과정을 포함한다. 자격증 응시료 전액 지원 및 전 교육생 대상 클라우드 실습용 크레딧을 무상 지원한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가 직접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부여하고자 개설한 교육과정이며 클라우드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NAVER Cloud 실무형 인재양성 과정 강의는 9월 3일까지 교육생 모집 후 선발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18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2024년 3월 6일 종강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수강 신청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오프라인, 강동캠퍼스)에서 가능하다. 메이크인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클라우드 커리어를 시작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클라우드 특화 전문 교육과정”이라며 “교육생 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실 후원, 교육계 인사들과 토론회 개최

    이종태 서울시의원실 후원, 교육계 인사들과 토론회 개최

    이종태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2, 교육위원회)은 지난 11일 ‘기초학력보장지원에관한조례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교육현안토론회를 개최했다.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정욱 대표의 진행, 이종태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서울시의회 학력향상특위 이경숙 위원장(국민의힘·도봉1, 교통위원회)의 축사, 자유교육미래포럼 이규석 고문(서울사대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토론회는 교육앤시민 김호월 편집장의 발제에 이어 전 덕원중학교 교장 박재형 선생과 복잡성교육학회 심임섭 회장의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 환경수자원위원회)도 참석해 관심을 표했다.발제에 나선 김호월 편집장은 “서울시의회가 제정·공포한 ‘기초학력보장지원에관한조례’의 법적 절차에 아무런 하자가 없었고, 상위법에 따르면 오히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시의회에 조례 제정을 요구해야 마땅한 사안이었다”라며 “그런데도 언론보도 프레임상 비판 일색이었던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 편집장은 해당 조례 통과 전·후의 언론보도 주요 프레임을 5가지로 분석, 모두 근거가 없거나 왜곡·과장·선동된 가짜뉴스라고 진단했다. 토론에 나선 박재형 교장은 언론의 비판내용들을 13가지로 요약한 후 그 각각에 대하여 학교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예를 들면 지역별 소득수준이나 부모의 교육수준이 공개된다며 진단결과 공개를 반대하는 주장에 대해 박 교장은 “각급학교 현장에서는 성명 생년월일 주소 외에는 부모의 소득이나 직업 또는 교육 정도를 알 수 있는 어떤 정보도 기재되지 않고 있다”며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심임섭 회장은 기초학력미달에 관한 자료 공개를 두고 벌어지는 양측의 공방을 넘어서서 새로운 교육적 담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필평가가 대세인 현 상황을 넘어서서 비인지영역의 평가가 인지영역의 평가와 함께 새로운 관심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직적 위계질서를 기반으로 한 책무성과 함께 수평적 이해관계자들의 책무성을 함께 묻는 다중책무성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일각에서 우려하는 적대적 경쟁과 성적에 의한 서열화 그리고 부정적 의미의 사교육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청중자유토론에서는 이경숙 의원(학력향상특위 위원장)과 이종태 의원(학력향상특위 위원)의 시의적절한 토론참여로 서울시의회와 교육현장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조례 제정 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이번 조례가 시민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학생들의 성적을 공개하자는 것이 아니라 학교단위의 기초학력 미달 통계현황을 공개하자는 것이었고 그나마도 학교장의 재량에 맡기는 임의규정이었다는 점에 대하여 교육계 인사들조차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경숙 의원은 “조례 제정 후 교육계의 반대 목소리만 듣다가 오늘 조례 제정을 지지하는 교육계 인사들을 만나니 매우 반가웠다”라며 국민의힘이 다수인 서울시의회가 보수교육계나 시민사회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미흡했음을 아쉬워했다.
  • 남양주시, 서울시에 9호선 남양주 연장 협조 요청

    남양주시, 서울시에 9호선 남양주 연장 협조 요청

    경기 남양주시는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에 대승적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회동을 갖고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인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등 양측 협의가 필요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 시장은 “왕숙 신도시와 연계돼 추진되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은 남양주를 넘어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추적 사업”이라며 “정부가 힘쓰고 있는 3기 신도시 ‘선교통 후입주’ 원칙 실현을 위해서라도 해당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강동구 주민은 물론 남양주시민과 하남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인 만큼 (관련 지자체가)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교통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동과 경기 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남양주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연장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 원이 투입되는 3기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이다.
  • 본격적인 이사철 전에 전세피해 예방 나서는 강동구

    본격적인 이사철 전에 전세피해 예방 나서는 강동구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세 사기 피해를 걱정하는 주민들이 많다. 이에 서울 강동구는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각적인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온라인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 ▲부동산 전문상담제 등을 통해 임차인 피해예방 교육 및 법률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온라인센터는 임차인으로서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도록 깡통전세 피해유형 및 사례, 깡통전세 예방법 및 계약 전·후 핵심체크리스트 등 유익한 정보들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지난 6월 ‘전세사기특별법’ 시행 이후 구청 부동산정보과가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구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 45건 중 10건은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돼 경·공매 절차 지원, 신용회복 지원, 금융 지원, 긴급 복지 지원 등을 받고 있다. 부동산매매 및 임대차계약 등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동산 전문상담제도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에 운영한다. 구 부동산정보과로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상담 비용은 무료다. 이밖에 ‘주거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사회초년생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중개보수 지원서비스’도 연중 지원하고 있다. 구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주거취약계층 가구가 1억 3000만원 이하 주택 전월세 임차계약을 할 경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다. 구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의 정도가 커 예방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촘촘한 지원 정책으로 전세사기를 예방해 구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지법, 정부의 강제징용 제3자 변제 제동…이의신청 기각

    전주지법, 정부의 강제징용 제3자 변제 제동…이의신청 기각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공탁금의 제3자 변제에 제동을 걸었다. 전주지법 민사12단독(강동극 판사)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법원 공탁관의 공탁 불수리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일 재단은 고(故) 박해옥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공탁을 전주지법에 신청했다. 당시 공탁관은 “사망한 사람이 피공탁자가 될 수 없다”며 피공탁자를 상속인으로 변경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소명자료(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요청했다. 이후 재단은 이튿날 오후 피공탁자를 박 할머니의 상속인(자녀 2명)으로 바꿔 공탁을 다시 접수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피공탁자(자녀)의 적극적 반대 의사 표시’ 등을 이유로 불수리했다. 재단은 이에 불복해 지난달 14일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냈다. 재판부는 이번에도 ‘채무 변제와 관련해 당사자가 거부 의사를 표시하면 제3자가 변제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한 민법 제496조를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공탁서를 보면 채권자가 제3자 변제에 관한 반대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 사건 제3자 변제와 관련해 법률상 이해관계가 전혀 없으므로, 신청인과 피공탁자의 의사가 충돌할 경우에 신청인의 의사를 피해자(채권자) 측 의사보다 우선시킬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권자가 명시적으로 반대하는데도 이해관계 없는 제3자의 변제를 허용하는 것은 손해배상제도의 취지와 기능을 몰각시킬 염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전주지법 이외에 광주지법, 수원지법 등에서 이의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 [생생우동] “청년이시라구요? 우리 지역 청년 네트워크 찾아보세요”

    [생생우동] “청년이시라구요? 우리 지역 청년 네트워크 찾아보세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서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청년층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 중 하나다. 하지만 청년들끼리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대학을 졸업한 뒤 취업준비와 생활 등으로 살아가다 보면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거주하는 지역과 생활하는 지역이 달라 거주지는 잠을 자는 곳으로만 머물기도 한다. 1인가구 비율이 많은 청년층은 가족 등 주변에 연결 고리가 없어 지역 사회와 교류할 접점이 없다는 점도 ‘고독청년’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꼽힌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청년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함께 살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고 싶다면 아래 정보들에 주목해보자. 서울시, 15개구에 ‘서울청년센터’ 운영 2028년까지 25개 자치구 전역 확대 서울시는 2022년 청년활동지원센터(1곳)와 청년허브(1곳), 서울청년센터(12곳), 무중력지대(6곳), 청년교류공간(1곳) 등 5 종류로 나눠져 있던 청년 공간을 단계별로 통합하고 있다. 올해 서울청년센터와 무중력지대, 청년교류공간을 서울청년센터 15곳으로 통합했다. 서울청년센터는 취업상담을 비롯해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글쓰기나 어학 공부, 동아리 활동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시의 청년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청년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는 거점 역할도 한다.서울청년센터 ‘오랑’은 현재 강동·관악·금천·은평·동대문·노원·성동·마포·광진·서초·강북·강서·영등포·도봉·양천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별로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시는 2028년까지 25개 자치구에 1개씩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를 통합해 ‘서울광역청년센터’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청년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정책도 확대되면서 정책을 사각지대 없이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서울 전역에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찾아와 도움을 받거나 청년끼리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자치구별 다양한 청년공간 운영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은평 청년창업점포·중구 충무창업큐브 등 송파구는 지난 3일 풍납동에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를 개소했다. 청년예술가들이 입주해 작품을 만들거나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입주 작가들은 평면회화, 설치미술,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역예술가로 꾸려졌다. 팀별로 창작 공방 1개실과 함께 공동작업실, 전시실 등의 공용공간을 지원받게 된다. 센터에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층 주민쉼터에서 월 2회 이상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은평구는 진관동 롯데몰 은평점 지하에 ‘청년 창업점포’를 개설했다. 판매업에 관심이 있는 은평구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보증금, 월임차료 50%(12개월)와 인테리어 일부, 창업교육 등을 제공한다. 은평구 녹번동에는 요식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식당’이 운영 중이다. 청년 창업점포와 마찬가지로 보증금과 월임차료 50%(12개월), 인테리어 일부, 창업교육,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 중구에서도 지역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충무창업큐브’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문을 연 충무창업큐브에는 현재 환경소재 상품 개발, 캐릭터 디자인, 농업용 로봇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반려동물 동반 여행 앱 개발, 재사용 정수 필터 개발 등의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11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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