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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재발 방지… 판매대금 정산 최장 30일·대금 별도관리 추진

    티메프 재발 방지… 판매대금 정산 최장 30일·대금 별도관리 추진

    정부가 ‘티메프’(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개 판매의 정산 기한을 정하고 판매대금 별도 관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이런 내용의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대규모유통업법을 개정,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던 일정 규모 이상의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을 ‘대규모 유통업자’로 지정해 법 테두리 안에 넣기로 했다. 규율 대상이 되는 플랫폼 기준으로는 2개 안을 내놨다. 1안은 ‘연 중개 거래 수익 100억원 이상 또는 중개 거래 금액 1000억원 이상’, 2안은 ‘연 중개 거래 수익 1000억원 이상 또는 중개 거래 금액 1조원 이상’으로 정했다. 공정위는 “티메프 사태를 계기로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 중소 플랫폼의 혁신·성장이 저해될 수 있다는 부작용을 우려해 복수안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정산 기한은 현행법상 전통 소매업의 정산 기한인 ‘월 판매 마감일로부터 40일’보다 더 단축했다. 1안은 ‘구매 확정일로부터 10~20일 이내’, 2안은 ‘월 판매 마감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제시했다. 판매업자가 플랫폼으로부터 판매대금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판매대금 별도 관리’가 의무화된다. 플랫폼이 소비자로부터 판매대금을 직접 받을 때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대금의 100%(1안) 또는 50%(2안)를 예치·지급 보증하는 방식으로 별도 관리하는 방안이다. 금융위원회도 이날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사의 미정산 자금 전액에 대해 별도 관리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공정위는 판촉비 부담 전가, 배타적 거래 강요 등 일반적인 ‘오프라인’ 유통 거래에서 금지되는 불공정 행위에 관한 규정을 온라인 중개 거래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달 중 공청회를 열어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사업자들이 신설 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유예 후 개정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英·獨에 제주4·3평화공원 조각상 ‘비설’ 뜬다

    英·獨에 제주4·3평화공원 조각상 ‘비설’ 뜬다

    제주4·3평화공원에 설치된 조형물 ‘비설(변방생 모녀 모티브 형상화)’과 동백나무 모양의 메시지 벽이 독일과 영국에 설치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에 나선 것이다. 제주도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하고 있는 4·3기록물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음달 14~20일 독일 베를린 (PalaisPopulaire)과 16~22일 영국 런던(Brunswick Art Gallery)에서 제주4·3 국제특별전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4·3의 연대기와 과거사 해결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판넬, 영상, 사진, 기록물 복제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한다. 유해 발굴 현장인 다랑쉬 굴과 피신 도중 희생된 봉개동 주민 변방생 모녀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선보여 외국인에게 4·3에 대해 시각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4·3희생자 변방생(호적명 변병옥) 모녀의 기념조각인 ‘비설(飛雪)’은 1949년 1월 6일 봉개동 지역에 2연대의 토벌작전이 펼쳐지면서 군인들에게 쫓겨 두 살 난 젖먹이 딸을 등에 업은 채 피신 도중 총에 맞아 희생된 모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념조각이다. 등신대의 청동조각상인 이 작품은 4·3 당시 하얀 눈밭을 표현한 백대리석의 원형판 위에서 아이를 끌어 안고 죽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강문석 고길천 이원우 정용성 작가가 참여해 2002년 설치된 작품으로 공원의 지면보다 낮게 조성된 조각상까지 달팽이형의 제주석으로 조성된 진입로 벽에는 제주 전래의 자장가인 ‘웡이자랑’이 오석 위에 음각되어 있다. 도 관계자는 “4·3평화공원에 있는 ‘비설’ 작품을 1m크기 등신대 폼보드 형태로 제작한다”며 “등신대를 현지 제작 또는 한국서 공수할 지 여부는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백나무 모양의 앙상한 나무를 형상화해 꽃모양의 포스트잇으로 메시지를 써서 붙이는 메시지 벽(Message Wall)를 설치해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효과도 노린다”고 덧붙였다. 독일은 바이마르헌법, 구텐베르크 성경 인쇄본 등 25건이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가장 많이 등재돼 세계 1위이며 영국은 찰스 다윈 ‘종의 기원’ 관련 서신과 원고 등 13건의 등재돼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국제 전문가와 현지 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달 14일 독일 심포지엄에서는 2021년 제주4·3평화상을 수상한 댄 스미스(Dan Smith) 스톡홀롬 국제평화연구소장(SIPRI)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베르니 페니히 자유베를린대 교수, 플로리안 펠킹 보훔대 교수,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유철인 제주대 교수가 참석한다. 이를 통해 4·3을 소개하고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 독일 갈등해결 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 다음달 16일 영국 심포지엄에서는 임소진 영국 센트럴 랭커셔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웬 밀러(Owen Miller) SOAS대 교수, 권헌익 캠브리지대 교수,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유철인 제주대 교수가 참석해 4·3에 가치에 대해 논한다.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미, 4·3의 트라우마 해결 노력 공유, 영국 갈등해결 사례 소개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모범국가인 독일과 영국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해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라며 “전 세계인들이 제주4·3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4·3의 정신과 가치를 소개하고 2025년 세계기록유산 성공 등재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교육청, 일반고 서열화 심각성 인정하고 실질적 개선대책 공식적으로 밝혀

    서울시교육청, 일반고 서열화 심각성 인정하고 실질적 개선대책 공식적으로 밝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는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의 질의·답변 과정을 통해 ‘일반고의 심각한 서열화 해소’를 위하여 서울시교육청이 구체성 있는 여러 가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날 교육정책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일반고 서열화 해소를 위한 대책들이 책임회피를 위한 일시적인 것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며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구체성 있는 대책을 세우고, 그 시행과정도 철저하게 분석하고 피드백해서 일반계 고등학교의 비정상적 선호도 격차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교육정책국장은 “고교내신등급제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기 때문에 소규모 학교에 대한 선호도 격차가 완화될 것이 예상된다”라며 그렇다 하더라도 “IB과정도입 우선적용, 리더십강화를 위한 교원배치전환, 온라인학교 연계 고교학점제 개설지원 등의 조치가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책교육국장의 이와 같은 답변은 일반계고등학교 서열화의 심각한 상태를 서울시교육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성 있는 개선대책들이 추진되고 있음을 밝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의원은 “조희연 전 교육감 체제에서 지난 10년간 일반계 고등학교의 서열화 심각성이 공론화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의 개선대책이 실질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표해 시정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상 영예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대상 영예

    ‘나도♥제주도’ 제주사랑기부제가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6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제출한 총 36개 지자체 중 14개 지자체가 본선 진출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날 현장발표에서 전문가 심사 점수에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제주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과 기금사업, 기부자 예우 시책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선(善)순환 체계 구축 전략과 기부건수 전국 1위, 모금액 전국 2위의 실적 등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담양군, 청양군이 차지했으며 사상구, 부안군, 영암군 등 3개팀이 우수상을, 전북, 논산, 의성군, 예천군, 영동군, 강릉시, 완도군, 하동군 등 8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해 공영관광지 35개소 할인 또는 무료입장, 민영관광지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명동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인 2022년부터 선제적인 준비를 하는 등 어느 지자체보다 열심히 제도를 운영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자주재원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정비사업 추진과정 학교를 공공공지로 전환 시, 주민 의견청취 의무화 추진

    김영철 서울시의원, 정비사업 추진과정 학교를 공공공지로 전환 시, 주민 의견청취 의무화 추진

    앞으로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학교를 공공공지로 전환 시, 경미한 변경절차로 진행해 사업절차를 간소화하되 30일 이상의 주민공람 절차는 생략하지 않고 의무화하여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발의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 의원은 본회의에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소관 회의에서 한병용 주택실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본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먼저 김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은 지난 3월 개정된 학교와 공공공지 간의 경미한 변경 신설 내용에서 적용례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경미한 변경절차 진행을 반대하는 조합원이나 입주예정자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게 되어 이를 보완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학교와 관련된 사항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미한 변경으로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취지에는 적극 공감하지만, 학교 변경과 같은 학습권과 연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의원은 “특히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구역의 경우, 주민들은 학교의 공공공지로의 경미한 변경절차 진행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매우 크다”라며 “이 사안이 경미한 변경으로 진행되어 주민의견 청취과정이 생략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학교와 공공공지 간 전환 시에 경미한 변경으로 진행하게 된 것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사업추진주체에게 행정적 지원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미한 변경을 진행하되, 학교 필요성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검토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올림픽 파크포레온 재건축 구역의 경우에는 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서 학교와 공공공지 간 변경절차를 진행할 수도 있는데,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30일간 주민공람절차를 진행해 조합원과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한 주택실장도 “올림픽 파크포레온의 경우에는 주민들에게 설명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회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정비사업의 절차 간소화로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주민들의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서울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별내선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김혜지 서울시의원, 별내선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별내선 개통(8호선 연장)으로 인한 기존 노선의 혼잡도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 방안을 마련코자 ‘별내선 개통에 따른 혼잡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철도 혼잡 이슈와 정책 제언’을 주제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안형준 서울시 도시철도과 과장, 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 김승준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김병관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연구위원,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혜지 위원은 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꾸준히 질의했고 서울시 교통정책과와 고민해왔던 주제이며 8호선이 경기도로 연장되어 그곳에서 승객을 태워 오다 보니 서울 시계로 들어오면서 혼잡도가 심해져서, 결국 승차를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열차 증차, 운행간격 단축 등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토론회를 통해 논의되고 실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들의 직접 참관이 가능하고 별도 토론회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중 천연기념물 ‘해송’ 발견… 국내 첫 이식 완료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중 천연기념물 ‘해송’ 발견… 국내 첫 이식 완료

    제주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해양방류시설 인근에서 천연기념물 ‘해송’이 발견돼 국내선 처음으로 이식을 해 향후 생존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쯤 해양방류시설 1.5㎞ 공사를 하던 중 인근 지점에서 천연기념물 해송과 긴가지 해송 등이 발견됐다. 이에 도는 국가유산청에 이식을 위한 허가를 신청했으며 국가유산청이 최근 열린 회의에서 자연유산 행위 허가 신청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지난 7~8일에 거쳐 해송이 서식하고 있는 도두항 쪽 1㎞로 암반과 뿌리째 이식에 성공했다”며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위해 3개월간 모니터링한 후 생존여부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견된 지역은 해송 군락지는 아니었으며 ‘해송’ 1개체, ‘긴가지해송’ 3개체 등 4개체를 우수한 환경이 있는 곳으로 모두 이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식한 ‘해송’은 높이가 약 47㎝, 너비가 30㎝ 정도이며 총 3개체가 확인된 ‘긴가지해송’의 경우 높이가 최대 1m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 ‘바다의 소나무’라 불리는 해송은 산호의 일종으로 제주 연안이나 대한해협, 일본, 대만 등지에서 주로 자라며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긴가지해송’은 잔가지들이 길고 날씬한 점이 특징이며 남해와 제주 해역의 수심 15∼100m 구간에서 주로 서식한다. 더욱이 해송은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보호생물로 보호·관리되고 있는 보호종이다. 앞서 2020년에는 해송 군락지 문섬 인근지역에서 집단폐사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해외에서 발표한 논문 중에는 쿠바, 인도네시아, 하와이 등에서 해송류 조각을 이식해 평균 생존율을 연구한 결과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연산호 이식한 사례는 있었으나 해송 이식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980억원을 투입해 기존 하수처리장 가동을 멈추지 않는 ‘무중단 공법’을 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일 13만t의 하수처리 능력을 22만t으로 증설해 하수처리난을 해소하고 기존 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는 공원화할 계획이다.
  • 서울시의회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서울 재정균형발전 필요성 의회·집행기관 공감 조성

    서울시의회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서울 재정균형발전 필요성 의회·집행기관 공감 조성

    ‘서울시의회 다 같이 잘 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빈의원, 더불어민주당·강북 제4선거구)는 지난 8월 23일 제2차회의에 연달아 9월 5일 제3차회의를 열고, 집행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와 질의를 통해 강남·강북 균형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자치구 간 재정 격차의 심화에 따른 지역 발전 불균형 문제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관련 집행기관은 자치구 조정교부금을 담당하는 행정국,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를 운용하는 재무국, 재정균형발전 사무를 담당하는 균형발전본부이다.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은 강남·강북 간 주민의 현실은 너무나 큰 간극이 있다면서, 일반조정교부금 교부 기준 개선은 물론이고 특별조정교부금 제도 활용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6)은 1995년 이후 강남 개발의 재원은 모두 강북에서 조성됐음에도, 강북 지역 자치구는 구청장이 스스로 재정을 투자할 수 있는 재정이나 도시계획에 대한 권한 등 여건이 주어지지 않고 있어서 강북지역 개발은 여전히 소외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서울시의 도서관·문화시설 등의 집중도는 자치구 재정 여건에 따라 불균형을 보인다면서 재정이 어려운 자치구의 시립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시 행정국장 등 관련 집행기관에서는 균형발전을 위한 민간 분야 투자도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서울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박수빈 위원장은 진정한 의미의 균형발전은 부족한 것부터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서울시 권역별 역할과 기능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에 균형발전본부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균형발전본부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재무국에는 균형발전을 위한 세제개편 마련과 각 자치구에 현실적인 수치를 근거로 설득 작업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행정국에는 조정교부금 산정 비율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세에서 조정교부율 상향 시 자치구에 추가로 지급이 가능하게 되는 예산을 추계해 제출하도록 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 회의가 균형발전의 의미를 되짚고, 제도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재정균형발전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서울시에 당부했다.
  •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 관련 고문서 124점 도민 품으로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 관련 고문서 124점 도민 품으로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18세기 말에서 19세기초 제주의 사회·경제상과 유학자의 삶을 조명한 사료로 평가받는 고문서 등 124점을 기증받았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조선후기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邉景鵬)의 후손으로부터 귀중한 고문서 및 고문헌 등 124점을 기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원주변씨제주도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 온 이 자료들은 변경붕의 6대손인 변해기 씨(원주변씨제주도종친회 신도파회장)가 보관해 오던 것으로 올해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예정인 가칭 제주역사관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종회의 결정을 거쳐 해당 자료들을 기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 자료에는 1794년(정조 18년) 정조가 제주도에서 시행한 과거시험에서 변경붕이 논(論) 부문 수석을 차지한 내용을 담은 ‘탐라빈흥록(耽羅賓興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에는 당시 급제자 명단과 과문(科文)이 함께 수록돼 있다. 그 외 변경붕의 과거시험 답안지 시권(試券), 문과급제 교지 홍패(紅牌), 관직임명장인 고신(告身), 차첩(差帖·녹봉이 정해지지 않은 관직자를 임명하면서 내린 임명장), 개인 문집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집안의 호구단자(戶口單子), 명문(明文, 토지매매문서), 장택기(葬擇記), 원주변씨 족보 및 가승(家乘), 기타 유학서(儒學書) 등 다양한 종류의 문서도 함께 기증됐다. 특히 제주도에서 처음 확인된 조선후기 제작 ‘동국팔도대총도(東國八道大摠圖)’와 유사한 지도책도 포함돼 학술적 가치를 더한다. 기증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문중의 변해기, 변창구, 변택춘 씨는 “박물관 기증을 통해 훼손과 도난의 위험에서 벗어나 문중 자료들을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자료들이 전시와 연구에 적극 활용돼 원주변씨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오랫동안 지켜온 집안의 귀중한 자료를 선뜻 기증해 주신 뜻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기증은 도내 마을과 개별 집안 소장 자료에 대한 자발적 기증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빠르게 사라져가는 제주 향토자료를 발굴·수집·연구하는 허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023년 8월 제주학(濟州學) 가치 확산을 위해 제주학연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해당 기증자료들의 탈초·번역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변경붕(1756~1823)은 본관은 원주(原州)로 자는 만리(萬里), 호는 일재(一薺)이다. 1756년(영조 32년) 현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태어나 후에 대정현 신도리로 이주했다. 그는 1794년(정조 18년) 제주위유안핵순무시재어사(濟州慰諭按覈巡撫試才御史) 심낙수(沁樂洙)가 도임해 제주시재(濟州試才)가 치러지게 되었고 변경붕도 응시했다. 변경붕과 함께 홍달훈(洪達勛)·이태상(李台祥)·고명학(高鳴鶴)·부종인(夫宗仁)·정태언(鄭泰彦)·김명헌(金命獻) 등 7명의 입격자를 배출했다. 정조는 지방에서 시재에 합격한 사람들의 이름과 작품을 함께 인쇄하여 반포하는 관례에 따라 제주 지역 시재 입격자의 작품을 모은 ‘탐라빈흥록(耽羅賓興錄)’를 제작, 반포했다. 이듬해인 1795년(정조 19년) 변경붕은 제주직부(濟州直赴)로서 문과에 급제하게 된다. 이후 봉상시(奉常寺), 성균관 전적(成均館典籍), 대정현감(大靜縣監), 만경현령(萬頃縣令), 연서찰방(延曙察訪),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등의 내외 관직을 거쳐 이조 참의(吏曹參議)에까지 이른다. 변경붕은 문장이 뛰어나고 복술(卜術)에 능통하였으며, 목민관으로서 지방을 잘 다스렸다. 만경현령 재임시 한발대책으로 대용작물의 재배를 권장하여 기민(飢民)을 구제함으로써 공덕비가 세워졌다.
  •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제주국제공항 등 공항들이 추석 연휴인 오는 14~18일 5일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대란이 발생할 게 불 보듯 뻔해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대부분 공항 주차장은 평소에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28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추석 연휴 기간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면서 김포공항은 최소 10만원, 제주 등은 최소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시민들은 반색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박모(45)씨는 “평소 공항 주차료가 비싸 공항에 차를 끌고 나올 엄두도 못냈는데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서울로 역귀성하는 제주 서귀포에 사는 오모(50)씨는 “왕복 항공료만 40만원 가까이 드는 등 지출이 심해 리무진버스를 탈 생각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장기주차장을 한번 이용해볼 참”이라고 했다. 그러나 공항들은 평소에도 주차난을 겪고 있다. 실제 한달 전 김해공항에선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차주가 비행기 시간에 쫓기자 도착장 진입로에 무작정 주차한 뒤 여행을 떠나 공분을 산 바 있다. 제주공항도 평소 장기주차장은 거의 만차에 가깝다. 공항들은 이용객 주차공간 확보에 나섰다. 김포공항은 직원·화물주차공간까지 전면 개방해 1만여면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공항은 포장 안 된 임시주차장 부지 약 400면과 명절 때마다 혼용하는 직원 주차장 400면 등 총 800면 정도 추가 주차면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일용직을 채용해 김해공항 같은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관리를 할 예정이며 자치경찰 등에도 단속을 요청할 방침”이라며 “렌터카 조합에도 주차장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고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각 항공사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공사 관계자는 “포털 등을 통해 각 공항주차장 잔여 주차면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출발 때와 달리 도착 시 만차일 수 있어 낭패 보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직원·화물주차공간 포함해 공항 주차장 규모는 김포공항 1만 496대, 김해 6776대, 제주 4249대, 청주 5267대, 무안 2618대 등 총 3만 6071대로 파악됐다.
  • 추석 차례상 비용 1.6% 오른 ‘20만 9494원’

    추석 차례상 비용 1.6% 오른 ‘20만 9494원’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20만 9494원으로 지난해보다 1.6%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을 앞둔 지난 6일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진행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차례 간소화 경향을 반영해 4인 가족 기준으로 24개 품목을 조사했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데 드는 차례상 차림 비용이 19만 4712원으로 대형 유통업체(21만 6450원)보다 10% 덜 들었다. 전통시장은 24개 조사 품목 중 14개가 대형 유통업체보다 저렴했다. 다만 청주, 밀가루 등 일부 가공식품과 사과·배·배추·무·소고기(설도)·조기·밤 등은 대형 유통업체에서 사는 것이 더 쌌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정부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을 받으면 품목에 따라 최대 60%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었다. 차례상 차림 비용도 할인 전보다 5.2%(1만 1779원) 덜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품목별 평균 시세를 보면 추석을 앞두고 공급량이 늘고 있는 사과와 배 가격이 1년 전보다 각각 13.1%, 10.4% 떨어졌다. 그러나 추석이 평년보다 이른 데다 지난달 지속된 폭염 영향으로 채소류는 43.2% 올랐다. 다만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격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aT는 내다봤다.
  •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20만 9494원…지난해보다 1.6%↑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20만 9494원…지난해보다 1.6%↑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20만 9494원으로 지난해보다 1.6%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을 앞둔 지난 6일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진행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차례 간소화 경향을 반영해 4인 가족 기준으로 24개 품목을 조사했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데 드는 차례상 차림 비용이 19만 4712원으로 대형 유통업체(21만 6450원)보다 10% 덜 들었다. 전통시장은 24개 조사 품목 중 14개가 대형 유통업체보다 저렴했다. 다만 청주, 밀가루 등 일부 가공식품과 사과·배·배추·무·소고기(설도)·조기·밤 등은 대형 유통업체에서 사는 것이 더 쌌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정부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을 받으면 품목에 따라 최대 60%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었다. 차례상 차림 비용도 할인 전보다 5.2%(1만 1779원) 덜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세부 품목별 평균 시세를 보면 추석을 앞두고 공급량이 늘고 있는 사과와 배 가격이 1년 전보다 각각 13.1%, 10.4% 떨어졌다. 그러나 추석이 평년보다 이른 데다 지난달 지속된 폭염 영향으로 채소류는 43.2% 올랐다. 다만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격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aT는 내다봤다. 햇상품 출하 전 재고 물량 감소와 추석 수요 증가가 겹친 밤과 대추 등 임산물 가격도 16.3% 올랐다.
  • 해녀축제서 ‘전국해녀협회 창립’ 첫발… 한반도 1만여 해녀 다 모인다

    해녀축제서 ‘전국해녀협회 창립’ 첫발… 한반도 1만여 해녀 다 모인다

    한반도 1만여 해녀들이 제주에 다 모인다. 제주도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과 구좌읍해변 일대에서 제17회 제주해녀 축제 및 제7회 해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녀축제는 200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이어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국내외 유산 등재 4관왕을 달성한 세계 유일의 여성공동체 문화인 해녀어업문화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2007년부터 해녀의 날 기념식과 함께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일 해녀축제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21일에는 해녀굿과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제17회 해녀축제가 개막하고 제7회 해녀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22일에는 방문객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해녀문화공연, 전시 등이 이어진다. 해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전야행사로, 1만여 한반도 해녀의 전국적 네트워크 결집체인 ‘전국해녀협회’ 창립 총회와 기념식이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될 전국해녀협회는 제주·강원·경북·울산·부산·경남·전남·충남 등 8개 연안 시도의 해녀어업인들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해녀축제는 그동안 기상영향과 해녀 고령화로 인한 안전문제로 개최되지 못했던 해녀물질대회가 ‘해녀태왁수영대회’로 새롭게 선보인다. 대회는 구좌읍 동부국민체육센터의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제주해녀협회를 중심으로 해녀불턱 토크콘서트 등 해녀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공연 행사로 해녀굿, 거리퍼레이드, 하도해녀합창단·제라진소년소녀 합창공연, 순수해녀공연, 지역문화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이 마련된다. 해녀태왁수영대회, 해녀업고 튀어, 어린이 사생대회 등 경연대회와 숨비소리 플로깅, 해녀 물질체험, 소라바릇잡이 체험, 폐그물활용 소원글달기, 해녀스튜디오, 맨손 고등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녀박물관 투어, 해녀다큐 상영, 해녀의 얼굴 디지털 화보, 플리마켓도 열린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는 제주해녀축제와 함께 한반도 해녀가 하나가 되는 전국해녀협회가 창립될 예정”이라며 “해녀축제가 제주해녀만의 잔치가 아닌 한반도 해녀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빛나는 제주해녀어업문화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녀축제는 지난 2019~2021년 태풍 등 기상악재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2022년 제15회 해녀축제에는 약 3만 2000명, 2023년 제16회 해녀축제에는 3만 5000명의 도내외 방문객이 참여한 바 있다.
  • 70여년 만에 독도서 물질한 제주해녀들, 태극기 휘날리다

    70여년 만에 독도서 물질한 제주해녀들, 태극기 휘날리다

    “독도에서 갈매기알 주워 먹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계란보다 누리롱헌 색이다. 보통 새알같은 색인데 우리같은 사람은 못 줍는다. 산을 타고 올라가서 주워오는 것이다. 서도에서 나는거라 선주 아저씨가 주워오면 같이 삶아먹었다. 동도는 나라 지키는 군인이 살았다. 서도는 갈매기 알도 있고 물도 좋았다. 군인과 순경들 사는 서도에는 물도 안나서 순경들이 물깡 준비해서 뗀마 타고 와서 물 길어가고 했었다.”(구좌읍 행원리 해녀 고춘옥·84) “19살때 감포 갔을때 독도에서 모집하는 사람이 와서 독도에도 따라갔었다. 독도에서는 동굴 속에서 바닥에 가마니 깔고 15일동안 살았는데 담요를 가지고 다녀서 여러 사람 같이가면 담요로 깔고 덮고 잤다. 굴속에서 30명 정도 지내는데 동굴은 하나인데 꽤 넓었고 물이 없어서 물골에서 떨어지는 물을 통에 받아서 먹었다.”(서귀포 남원해녀 송미자·81) 제주해녀생애사 ‘좀녀 아니 댕기믄 바당 엇어져갈거(해녀 안 다니면 바다 없어져간다)’에 나오는 제주해녀들의 구술 내용이다. 제주해녀들의 첫 독도행은 1935년으로 기록돼 있다. 독도 바다의 수산자원을 탐냈던 일제는 민간 어업조합에서 제주해녀를 독도에 보내 수산물을 수탈해갔다. 1945년 광복 이후에도 일본 어선과 순시선은 수시로 독도 바다를 드나들었다. 당시 사람이 살지 않았던 독도에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 4년 동안 제주해녀들의 원정 물질이 본격화됐다.1950~1970년대에는 독도 의용수비대와 울릉도 어민들의 요청으로 매년 수십 명씩 독도어장에서 미역과 전복 등을 채취하면서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영유권 강화에 기여한 숨은 주역이다. 송미자 해녀삼춘의 구술내용처럼 제주해녀들은 마땅한 거처도 없이 물이 나오는 물골에서 생활하며 고된 물질을 이어갔으며, 독도 의용수비대와 독도 경비대의 경비 활동에 필요한 물품 운반, 식수 보급, 식량 조달 등을 도왔으며, 독도 시설물 건립에도 참여했다. 당시 독도에서 물질을 한 김공자 해녀는 “가마니를 이용해 물골에 임시숙소를 만들었고, 수십명이 2~3개월간 거주하며 미역을 채취하며 바다를 지켰다”고 밝혔다. 1950년대 일본 침략에 맞서 독도 수호에 앞장선 제주 해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주해녀 독도 물질시연 행사가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제주도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경북 울릉도와 독도 연안 어장에서 지역의 어업권과 영유권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한 제주해녀들의 발자취를 되짚는 물질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과거 독도에서 출향물질을 했던 제주해녀들의 염원을 실현하고, 제주해녀의 역사적 가치와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독도 출향물질 경험이 있는 해녀 2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제주해녀와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독도 앞바다에서 과거 물질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며 독도 어장의 해양생물 다양성 등 해양생태계를 확인하는 시연을 펼쳤다. 행사에 앞서 제주와 경상북도는 지난 2022년 8월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독도와 해녀 교류전시 및 해양문화 교류행사 등을 펼치며 3년째 우호를 다져오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제주해녀 독도 물질시연 행사를 계기로 독도 수호 정신을 되새기고,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국제사회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녀들은 “70년전 독도 어장을 부지런히 누볐던 선배 해녀들처럼 너무 벅차고 가슴이 뭉클했다”며 “우리땅 독도를 지키는데 제주 해녀들이 큰 보탬이 됐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독도 물질시연 행사를 통해 고향을 떠나 낯선 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해녀들의 노고를 깊이 되새기며, 독도를 지켜낸 숨은 주역인 제주해녀들의 강인한 정신과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로봇이 젖소 돌보는 시대… 제주 다원목장의 디지털낙농 통했다

    로봇이 젖소 돌보는 시대… 제주 다원목장의 디지털낙농 통했다

    로봇이 젖소를 돌보는 시대가 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하는 농가 사례를 발굴해 1차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주목된다. 디지털 낙농을 선도하고 있는 곳은 제주시 조천읍 소재 국내 최대 규모의 저지종 품종 젖소 사육농가 다원목장. 이곳은 로봇착유시설과 로봇분뇨처리 과정, 저지종 송아지 포유기 등 첨단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24시간 가동되는 디지털 로봇착유기 8대를 통해 젖소 한 마리당 하루 평균 3회 착유를 자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3개월 간 젖소 훈련을 통해 사람의 도움 없이 자동 착유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센서로 경로를 파악해 24시간 축사 바닥의 분뇨를 청소하는 로봇분뇨청소기 4대와 송아지의 일령에 따라 정확한 분유양을 급여하는 송아지 포유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김정옥 다원목장 대표는 “ICT 기반 자동화 낙농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과 동물복지 향상을 실현하며 고품질 유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제주산 우유의 차별화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유가공품(저지우유, 요거트, 치즈 등)을 개발·생산․판매하며 청정제주 축산물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환경친화적 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체구가 작고(24개월 기준 436㎏, 홀스타인 551㎏ 대비 79%) 사료 섭취량이 적어 메탄가스와 분뇨 배출이 적은 저지종 젖소를 도입하고 저메탄사료를 급여하는 등 탄소중립형 축산 환경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 낙농현장을 찾아 저지종 송아지 사육 현황을 직접 살펴본 오 지사는 “다원목장의 디지털 낙농 선도 활동이 제주 낙농산업의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면서 “도내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공백 우려에… 제주도 추석연휴 비상 응급의료팀 가동

    의료공백 우려에… 제주도 추석연휴 비상 응급의료팀 가동

    의료공백 사태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추석 연휴 대비 비상 의료체계를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0시 재난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6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단, 제주의료원, 제주·서귀포보건소, 소방, 경찰, 제주도의사회, 제주도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공의 이탈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도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11∼25일)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관련 기관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지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해 현장상황을 일일 관리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제주한라, 서귀포의료원, 중앙, 한마음, 한국병원 등 6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동안 119구급대와 협력해 환자를 분산 수용한다.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은 중증응급환자를, 서귀포의료원과 중앙․한마음·한국병원은 경증환자를 담당한다. 비응급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안내해 특정 병원의 과밀화를 방지한다. 또한 도내 6개 보건소, 2개 보건지소, 42개 보건진료소와 함께 지역별로 문을 여는 병·의원·약국 586개소를 지정해 연휴 기간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공공의료기관인 제주의료원은 주간 외래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실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급적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별통보하자 홧김에… 여친 집에 방화 시도한 30대 덜미

    이별통보하자 홧김에… 여친 집에 방화 시도한 30대 덜미

    이별을 통보하자 불만을 품고 여자친구 집에 방화를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협박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 주거지에서 B씨와 다투던 중 현관문에 옷가지를 쌓아둔 뒤 인화물질을 뿌려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피해자에게 “네 어머니 집에도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 문자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 검거에 나섰고 서귀포 시내 방향으로 도주한 사실을 파악했고 마침 인근 지역을 순찰하던 기동순찰대가 추적에 나섰다. A씨는 순찰차를 보자마자 시속 100㎞에 달하는 빠른 속도로 약 8㎞를 도주했다. 경찰은 추적 끝에 낮 12시5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굴다리 밑에 숨어있는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강동길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4 워터서울국제컨퍼런스서 수변공간 중요성 강조

    강동길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4 워터서울국제컨퍼런스서 수변공간 중요성 강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성북3·더불어민주당)이 6일 ‘2024 워터서울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수변감성도시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청 대강당과 홍제폭포 일대에서 ‘기후변화 적응, 도시감성의 수변공간’을 주제로 6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국제컨퍼런스·토크콘서트·부대행사·홍제폭포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제컨퍼런스에는 미국·네덜란드 등에서 온 해외 전문가 3명과 국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수변도시 조성에 따른 물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물순환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강 위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수변 공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종합적인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하천 관리와 이용 규제 개선, 수자원 관리 등 서울의 하천이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와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고, “의회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의견들이 서울시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수변공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도시 물 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물순환 도시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망치로 부순 40대 입건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망치로 부순 40대 입건

    제주시내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를 망치로 부순 40대가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를 망치로 내려쳐 파손시킨 혐의(특수재물손괴 등)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주차된 트럭 화물칸에 있던 망치를 가져다 승용차 보닛을 내려쳐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자전거타고 가을 즐겨요” 시민이 꼽은 매력 따릉이길은[생생우동]

    “자전거타고 가을 즐겨요” 시민이 꼽은 매력 따릉이길은[생생우동]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초입.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설공단이 1000여명의 서울시민과 함께 뽑은 ‘매력 따릉이길’에는 ▲한강 야경 여행 코스 ▲ 초록이 깃든 길 ▲힐링 출퇴근길 등이 담겨있다. 서울 따릉이 누리집에서 언제든 찾을 수 있다. 1위는 한강의 가을 밤 찾아 떠나는 ‘뚝섬유원지~노들섬’ 코스 매력적인 따릉이길 가운데 1위는 뚝섬유원지를 출발해 동호대교, 반포대교, 노들섬까지 이어지는 한강 야경 여행 코스다. 온라인 시민투표에서 616표를 받았다. 약 13km 경로를 타라 한강의 주요 야경 포인트를 자전거를 타면서 감상할 수 있다. 2위 역시 한강 자전거길이 꼽혔다. ‘한강 따라 자전거공원 따릉따릉’ 코스는 노들역에서 시작해 여의도 수변광장, 샛강 생태공원, 양화 한강공원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구간이다. 초록이 깃든 강동·송파 구간…마포대교도 따릉이와 함께 502표로 3위에 오른 곳은 올림픽 공원에서 시작해 성내천, 잠실한강공원 등을 지나는 ‘초록이 깃든 ’이다. 강동구와 송파구의 특색있는 랜드마크 빌딩과 함께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건너며 감상하는 서쪽 하늘도 순위권에 올랐다. 서강나루공원에서 시작해 마포대교, 여의도공원을 지나는 4㎞ 코스다. 안양천은 ‘힐링 출퇴근 따릉이길’로 이름을 올렸다. 안양천 생태초 화원, 광명교 지하차도를 지난다. ‘야경이 아름다운 따릉이 퇴근길’은 압구정나들목 에서 시작해 반포한강공원, 노들섬, 여의도한강공원을 지난다. 이밖에도 난지 한강공원을 즐기는 ‘메타세쿼이아 숲길 코스’, ‘청계천 코스’, 벚꽃과 장미꽃을 보면서 라이딩하는 ‘꽃구경 코스’ 등이 포함됐다. 매력 따릉이길 20개 코스 스탬프 투어도 매력 따릉이길 20선과 함께 스탬프 투어도 열린다. 20개 코스를 완주하면 따릉이 열쇠고리 기념품과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뽑은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길을 공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다양한 시설에서 시민 여러분이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가치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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