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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전우치’ 할리우드 독주 속 고군분투

    영화 ‘전우치’ 할리우드 독주 속 고군분투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외롭게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25일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의 한국영화는 ‘전우치’가 유일하다. ‘전우치’는 지난달 23일 개봉 첫 날부터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 35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섰다.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전우치’는 평일 평균 약 10만 관객을 모으며 꾸준한 흥행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개봉 3주째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아바타’가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셜록 홈즈’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나인’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국내 영화계를 장악하고 있다. 반면 12월 개봉된 한국영화는 ‘전우치’를 제외하고, 차승원 주연의 ‘시크릿’만이 간신히 100만 관객을 넘겼다. 고현정, 최지우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여배우들’과 한채영, 강혜정 주연의 ‘걸프렌즈’, 김범의 ‘비상’ 등도 흥행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다른 영화들과의 비교선상에서 ‘전우치’는 몇 가지 두드러진 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이 작품은 강동원을 비롯, 임수정·김윤석·유해진·염정아 등 톱스타와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기용했다. ‘타짜’, ‘범죄의 재구성’으로 연출력을 입증한 최동훈 감독은 각 배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특기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또 100억 원대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CG와 세련된 와이어 액션 등은 기존 한국형 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우치’의 흥행에 한 몫을 해냈다. ‘아바타’를 중심으로 한국 영화계를 휩쓸고 있는 외화의 물결 속에서 ‘전우치’는 굳건히 국내 영화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1월과 2월에 개봉을 앞둔 설경구 주연의 ‘용서는 없다’와 이나영의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송강호와 강동원이 활약하는 ‘의형제’ 등이 ‘전우치’를 이어 한국영화에 새로운 ‘호랑이’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동원 “송강호는 짐승처럼 연기”

    강동원 “송강호는 짐승처럼 연기”

    강동원이 선배 배우 송강호의 본능적인 연기에 놀란 소감을 밝혔다.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에서 처음으로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강동원은 “뛰어난 연기에 무서웠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의형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송강호와 함께 영화를 찍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많이 배워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배우들끼리 부딪히면서 싸워야 영화가 재밌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송강호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장훈 감독은 “송강호 없는 자리에서 강동원과 ‘송강호는 짐승처럼 연기한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강호는 놀고 있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매순간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동원은 전작 ‘전우치’의 촬영을 끝내고 곧바로 ‘의형제’의 일정에 돌입했다. 그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의형제’의 제안을 고사하려고 했지만, 장훈 감독의 설득에 넘어갔다.”며 웃었다. 극중 북한으로부터 버림받은 공작원 지원으로 분한 강동원은 영화 ‘전우치’에서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아닌 차갑고 냉철한 모습을 선보인다. ‘전우치’에서는 김윤석, ‘의형제’에서는 송강호와 함께 한 강동원은 “‘전우치’도, ‘의형제’의 지원도 쉽지 않은 역할이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연기를 하든 두 선배 배우들이 다 받아줘 해낼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강동원은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간략한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의형제’ 이후 다른 작품을 더 하고 공익근무에 임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의형제’는 서울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 사건 후 국정원에서 쫓겨난 한규(송강호 분)와 북한으로부터 버림받은 남파공작원 지원(강동원 분)이 신분을 숨긴 채 적으로 만나 점차 서로를 이해해가는 드라마를 다룬다. 송강호와 강동원의 첫 스크린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의형제’는 오는 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영화 ‘의형제’의 주역들 ‘한자리에’

    [NOW포토] 영화 ‘의형제’의 주역들 ‘한자리에’

    배우 송강호와 장훈 감독, 강동원이 5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강호 “‘의형제’ 속 국정원 아이리스와 다르다”

    송강호 “‘의형제’ 속 국정원 아이리스와 다르다”

    송강호가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와 KBS 2TV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를 비교했다. ‘의형제’에서 전직 국정원 요원으로 분한 송강호는 북한 공작원 역의 강동원과 스크린 호흡을 맞췄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 ‘의형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송강호는 “전문적인 첩보원을 다룬 ‘아이리스’와는 달리 ‘의형제’는 국정원이 극 초반에만 부분적으로 다뤄진다.”고 말했다. 송강호는 “이병헌과는 아주 친하지만 ‘아이리스’는 한 편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리스’에서 국정원을 어떻게 그렸는지 잘 모르지만, 아마 ‘의형제’와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했다. 또 송강호는 ‘의형제’를 함께 한 후배 배우인 강동원에 대해 “만나기 전부터 상당히 매력적인 후배라고 생각지만, 이렇게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배우인지는 몰랐다.”고 칭찬했다. 또 “강동원은 전작 ’전우치’에 이어 ‘의형제’까지 훌륭하게 소화했다. 2010년은 강동원의 해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의형제’는 서울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 사건 후 국정원에서 쫓겨난 한규(송강호 분)와 북으로부터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지원(강동원 분)이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벌이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2008년 소지섭과 강지환 주연의 ‘영화는 영화다’를 선보인 장훈 감독은 다시 송강호와 강동원을 대면시켜 남자들 사이의 의리를 묘사한다. 내달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남장한 내 모습이 강동원? 황송할 따름”

    이나영 “남장한 내 모습이 강동원? 황송할 따름”

    ‘미녀아빠’로 과감하게 변신한 이나영이 남장에 대한 주변의 칭찬에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특히 이나영은 강동원, 장동건 등 미남 배우들과의 비교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나영은 “남장한 내 모습이 강동원과 장동건을 닮았다는 평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실 여배우에게 남자를 닮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하지만 이나영은 “강동원과 장동건과 닮았다는 이야기는 내게 그저 황송할 따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기쁘지만 두 배우의 팬들이 싫어할 것 같다.”며 우려를 드러내 객석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미녀와 아빠 사이를 오가며 남장도 서슴지 않은 이나영은 캐릭터를 위해 짧은 머리스타일에 콧수염을 붙이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그녀는 “할리우드 영화 ‘아임 낫 데어’에서 케이트 블란쳇의 남장 연기를 보고 나도 저런 연기를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단순히 남자가 아니라 한 아이의 아빠를 연기한 이나영은 아빠 연기를 위해 사전 준비를 했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극중 지현은 원래 여성스러운 캐릭터고 본인만의 여성성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지현은 갑자기 나타난 아이 앞에서 엄마가 아닌 아빠를 연기해야 한다. 그래서 여자인 내가 남자를 표현할 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어설픔을 연기 속에 그대로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남장한 이나영 외에도 김지석과 김희수, 김흥수 등이 열연을 펼친다. 멋진 남자의 ‘여인’와 어린 아이의 ‘아빠’라는 애매한 상황 속 이나영의 진실을 담은 이 작품은 오는 1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휴 무슨 영화 볼까

    연휴 무슨 영화 볼까

    전우치(코미디, 액션/12세 관람가) 감독 최동훈 줄거리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의 손에 넘어가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들은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은 사라진다. 감상 생동감과 재미가 한가득. 나인(뮤지컬/15세 관람가) 감독 롭 마샬 줄거리 희대의 카사노바이자 천재 영화 감독인 귀도(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자신의 아홉 번째 작품을 준비하던 중 머리를 식히기 위해 홀로 휴양지를 찾는다. 한숨 돌리며 작품을 구상하려 했지만, 아름다운 여배우 클라우디아(니콜 키드먼)와 유일한 안식처인 아내 루이사(미라온 코틸라르), 치명적인 매력의 요염한 정부 칼라(페넬로페 크루즈) 등 일곱 여인들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녀들로부터 점점 작품에 대한 특별한 영감을 얻는다. 감상 페넬로페 크루즈의 치명적인 매력을 찾아서!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판타지/12세 관람가) 감독 테리 길리암 줄거리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악마와 거래로 젊음을 얻게 된 파르나서스(크리스토퍼 플러머) 박사. 하지만 그 대가는 잔인했다. 아이가 태어나면 16번째 생일날 그에게 바쳐야 한다는 것. 약속한 날이 다가오자 파르나서스 박사는 또 한번 악마와 내기를 한다. 바로 5명의 영혼을 먼저 사로잡는 것. 이때 등장한 정체불명의 매력적인 사기꾼 토니(히스 레저)는 파르나서스 박사와 함께 딸을 구하기 위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감상 고(故) 히스 레저의 매력이 듬뿍. 앨빈과 슈퍼밴드2(가족, 애니메이션, 코미디/전체관람가) 감독 베티 토마스 줄거리 깜찍한 외모는 물론 타고난 노래와 춤 솜씨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버린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 세계적인 슈퍼스타 자리에 올랐지만 걸피하면 무대 위에서 사고를 일으키는 등 통제 불능의 악동기질은 친구 데이브의 골칫거리다. 결국 데이브는 이들이 사회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에 입학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하지만 이들은 곧바로 적응모드에 돌입해 학교 친구들을 그들의 매력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감상 귀여움과 깜찍함이 한가득. 셜록 홈즈(액션, 모험, 추리/12세 관람가) 감독 가이 리치 줄거리 명석한 두뇌와 무술 실력을 뽐내는 명탐정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동료 왓슨 박사(주드 로)와 함께 여성들을 종교 의식의 제물로 바치려던 비밀 종교집단의 우두머리 블랙우드 경(마크 스트롱)을 체포한다. 블랙우드 경은 결국 교수대에 섰으나, 부활하고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런던을 공포에 몰아넣는다. 결혼을 앞둔 왓슨이 동참을 주저하는 가운데 홈즈는 다시 사건 해결에 나선다. 감상 명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액션 영웅으로 새롭게 해석.
  • ‘아바타’ 420만 육박… ‘전우치’ 위협엔 식은땀

    ‘아바타’ 420만 육박… ‘전우치’ 위협엔 식은땀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개봉 11일 만에 419만 관객을 달성했다.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맹렬한 흥행 기세로 위협하고 있는 중에도 ‘아바타’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크리스마스 연휴의 대결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전국관객 157만 3270명을 모아 총 누적관객 419만 4333명을 기록했다. 또 28일 오전 80%에 달하는 예매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국내 역시 전 세계적인 ‘아바타’ 흥행 열풍에 당분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형 히어로 무비를 표방한 ‘전우치’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아바타’보다 한 주 늦게 개봉한 ‘전우치’는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전국관객 126만 9409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였다.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전우치’는 총 누적관객 177만 1384명을 모아 200만 관객 달성을 코앞에 뒀다. ‘아바타’와 ‘전우치’에 이어 추리소설계의 최고 아이콘인 ‘셜록 홈즈’가 크리스마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톱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가 주연한 ‘셜록 홈즈’는 전국관객 58만 5239명(누적관객 79만 5430명)을 모았다. 이어 고(故) 히스 레저의 유작이자 조니 뎁·주드 로·콜린 파렐 등의 우정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이 22만 8664명(누적 33만 961명)으로 4위에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DP: 아루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단 85개 스크린에서 소규모로 개봉했지만 12만 4905명(누적관객 15만1031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우치’, 3일만에 100만…‘해운대’보다 빨라

    ‘전우치’, 3일만에 100만…‘해운대’보다 빨라

    강동원·임수정 주연의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집)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 흥행을 이끈 ‘해운대’보다 하루를 단축한 기록이라 ‘전우치’의 흥행 전망에 불을 밝히고 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전우치’는 24일과 25일 양일 간 전국에서 83만 2015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았다. 이로써 지난 23일 개봉한 ‘전우치’는 3일만에 총 누적관객 103만 4154명을 기록했다. ‘전우치’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순위는 아직 2위에 머물고 있다.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여전히 맹렬한 흥행 기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바타’는 24일과 25일 동안 96만 22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321만 3080명을 모았다. ‘전우치’보다 한 주 앞서 개봉한 ‘아바타’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틀어쥐고는 있지만, ‘전우치’의 치열한 추격으로 흥행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이에 두 영화의 스크린 접전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전우치’와 같은 날 개봉한 ‘셜록 홈즈’는 24일과 25일 동안 전국관객 38만 7781명(누적관객 45만 4761명)을 더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어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는 고(故) 히스 레저가 주연한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과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vs‘전우치’…크리스마스 혈투

    ‘아바타’vs‘전우치’…크리스마스 혈투

    강동원·임수정 주연의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 제작, ㈜영화사 집)이 23일 개봉 후 이틀만에 관객수 60만명을 돌파하며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Avatar, 감독 제임스 카메론)를 위협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우치’는 24일까지 전국관객 67만 3281명을 기록했다. 22일 전야 상영에 이어 23일 개봉일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이틀 동안 6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이로써 ‘전우치’는 ‘아바타’에 이어 흥행 2위로 뛰어올랐다.17일 개봉한 ‘아바타’는 24일까지 291만 4603명을 기록,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직까지 흥행세는 ‘아바타’가 더 빠른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전우치’도 초반 강세를 보이며 선전중이다.’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우치’는 12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영화로 겨울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대적할 만한 유일한 한국 영화로 꼽히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우치’ 개봉 첫날 15만…‘아바타’ 초긴장

    ‘전우치’ 개봉 첫날 15만…‘아바타’ 초긴장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집)가 개봉 첫날 전국 관객 15만 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았다. 이에 흥행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도 긴장하고 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우치’는 개봉 첫날인 23일 하루 동안 15만 675명을 동원했다. 22일 전야상영에서 4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까지 포함하면 ‘전우치’는 개봉과 함께 20만 관객을 넘어선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거센 ‘아바타’의 흥행 돌풍으로 ‘전우치’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개봉 첫 주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은 ‘아바타’는 23일 18만 37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일 만에 누적관객 225만 명을 넘겼다. 하지만 23일 ‘전우치’와 ‘아바타’의 관객수 차이가 단 3만 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앞으로 ‘전우치’의 역전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 ‘뉴문’ ‘모범시민’ 등 12월부터 시작된 할리우드 영화들의 맹공격으로 휘청거렸던 한국영화는 ‘전우치’를 통해 반격을 시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의 연휴를 맞아 한국과 미국의 대작영화인 ‘전우치’와 ‘아바타’가 펼칠 스크린 전쟁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 = 영화사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플·가족·솔로 위한 X-마스 영화 ‘완전정복’

    커플·가족·솔로 위한 X-마스 영화 ‘완전정복’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들에게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이들에게도, 혹은 외로운 솔로에게도 올해 크리스마스의 스크린은 유난히 풍성하다. ◇ 연인과 즐기는 ‘전우치’ 올 크리스마스에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코미디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대신 다양한 블록버스터들이 빈자리를 대신했다. 함께해서 행복한 연인들에게는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한국형 히어로 영화 ‘전우치’를 추천한다. 악동도사 전우치로 분한 강동원은 물론, 섹시함과 청순함을 한번에 드러낸 임수정, 김윤석의 카리스마, 유해진의 코믹함도 시종일관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다만 강동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여자 친구를 이해해주는 넓은 마음이 필요할 수도 있다. ◇ 혼자지만 괜찮아 ‘아바타’ 고독한 솔로들에게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있다.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년 만에 내놓은 ‘아바타’는 판도라 행성을 둘러싼 인간과 원주민 나비족의 대결을 그린다. ‘아바타’는 3D 촬영과 배우들을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한 ‘이모션 캡쳐’ 등 격상된 기술력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호평과 흥행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솔로들에게는 3D 관람을 추천한다. 3D안경을 쓰고 ‘아바타’의 신세계를 여행하다보면 2시간 40분도 10분처럼 지나간다. ◇ 남자들끼리 뭉쳐 ‘셜록홈즈’ 추리소설계의 바이블인 ‘셜록 홈즈’도 크리스마스 스크린 전쟁에 나섰다. 영화는 비밀 종교집단을 이끄는 블랙우드를 쫓는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왓슨 박사(주르 로 분)의 사투를 그린다. 창백한 영국신사가 아니라 보헤미안 전사를 연상시키는 셜록 홈즈는 다양한 전투력을 뽐내며 19세기 런던을 활보한다. 이에 남성 관객들의 흥미 역시 한층 고조된다. 셜록 홈즈의 연인이자 섹시한 여도둑 아이린(레이첼 맥아담스 분)의 섹시한 몸매 남성 관객을 위한 또 하나의 볼거리다.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여자들만 모여 테리 길리엄 감독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을 통해 여성들을 위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히스 레저의 마지막 연기는 물론, 올해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된 조니 뎁, 영국 신사 주드 로, 야성미 넘치는 콜린 파렐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의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사망한 히스 레저를 위해 모인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3인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배우들 외에도 스크린에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의 비주얼이 다채로워 눈이 즐겁다. ◇ 가족과 함께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는 ‘판타스틱 Mr.폭스’는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다. ‘찰리와 초콜릿공장’의 저자 로알드 달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 판타스틱 폭스’는 수컷 여우인 미스터 폭스와 그의 도벽을 안타까워하는 아내, 아빠를 닮고 싶은 아들 등 여우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스터 폭스 역의 조지 클루니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또 메릴 스트립을 비롯, 빌 머레이·오웬 윌슨·윌렘 데포의 목소리 연기도 뛰어나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우치’ vs ‘아바타’…韓美 판타지 대결

    ‘전우치’ vs ‘아바타’…韓美 판타지 대결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아바타’가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대격돌을 예고한다.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가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한 데 이어 오는 23일 관객과 만나는 ‘전우치’가 위협을 가하고 있다. ‘아바타’는 지난 16일 548개관에서 대규모 전야 개봉을 시작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현재 1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하며 독과점 논란까지 일으켰던 ‘아바타’는 개봉 5일 만인 21일까지 누적관객 190만 명 이상(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동원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아바타’를 선사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아바타’는 3D 촬영과 배우들을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한 ‘이모션 캡쳐’ 등 한층 격상된 기술력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맞선 ‘전우치’는 개봉 전날인 22일 오후 ‘아바타’보다 더 많은 약 560개관에서 전야 상영에 도전한다. 제작사 ‘영화사집’ 측은 “지난 19일과 20일 부산 및 대구 지역 지방 유료 시사가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이 매진된 이후 21일 오전까지 관객들의 추가 유료 시사 요구 문의가 빗발쳤다.”며 전야 상영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전우치’는 완성도 높은 CG와 세련된 와이어 액션은 물론, 강동원·임수정·김윤석 등 톱스타를 대거 기용하며 캐릭터의 개성을 충분히 활용했다. 또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기존 한국형 히어로 영화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인정을 받았다. 현재 ‘전우치’의 예매점유율은 ‘아바타’에 이어 2위를 보이고 있지만 무서운 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아바타’의 독주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말과 연초의 연휴 효과를 노리고 있는 두 영화의 대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영화사집,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동원 “꽃미남’ 거품 걷어내니 더 편안해”

    강동원 “꽃미남’ 거품 걷어내니 더 편안해”

    2004년 여름, 영화 ‘늑대의 유혹’이 개봉되자 극장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여성 관객들이 스크린에 대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탄성을 지른 것이다. 콘서트장도 아닌 영화관에서의 이런 광경은 좀체 보기 드문 일이었다. 여성 관객들이 ‘광분’한 것은 ‘흰색 우산 사이로 드러난 주인공의 살인미소’ 때문이었다. 이 남자, 강동원(28)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꽃미남’ 거품 걷어내니 더 편안해” 국내 대중문화계에 ‘꽃미남’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강동원은 당시를 이렇게 회상한다. “그땐 많은 분들이 좋아해줘서 고마웠지만, 돌아서면 머리가 확 차가워졌어요. ‘과연 언제까지 나를 좋아해줄까.’하는 의문도 들고, 거품이란 걱정이 앞섰죠. 그래서 지금이 훨씬 더 편해요.” 지난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마주앉은 강동원에게선 더 이상 꽃미남 스타의 이미지는 느껴지지 않았다.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외모는 여전하지만 강한 경상도 억양으로 그동안 작품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데뷔 7년차 배우의 근성이 느껴졌다. “그동안 남들이 제게 기대하는 이미지보다 새롭고 재밌는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겼던 것 같아요. 이 때문에 코미디, 멜로 장르 이후엔 좀 어둡고 진지한 역할이 많았죠. 사형수로 출연했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후엔 한동안 그 역할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감정적 소모가 컸어요.” 스스로 고정관념을 뒤엎는 것을 즐기는 ‘삐딱이’ 성격을 지녔다는 그는 대중보다 감독들이 더 사랑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놈 목소리’의 박진표 감독은 새로운 면을 찾아주겠다며 발벗고 나섰고, 20년이 넘는 나이차에도 그를 ‘친구’라고 부르는 이명세 감독은 ‘형사’, ‘M’에 연이어 출연시켰다. 올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전우치’(23일 개봉)도 2007년 여름 ‘타짜’, ‘범죄의 재구성’의 최동훈 감독이 처음부터 강동원을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다. ●천방지축,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전우치 열연 “나중에 감독님께 들으니 제 등이 맘에 드셨다고 하더라구요.(웃음) 체격에 비해 어깨가 넓은 편이라나요. 저도 솔직히 이번엔 신나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어요. 영화 ‘M’ 말곤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한 작품은 없었는데, 줄곧 흥행작이 없다는 평가도 좀 억울했구요.” 이처럼 그가 “작정하고” 덤볐다는 오락 영화 ‘전우치’는 500년 전 그림 족자에 갇혔던 도사 전우치(강동원)가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2009년 서울에 나타난 요괴들에 대적하는 활약상을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능청스럽고 익살스런 코믹 연기로 한국형 액션 히어로 전우치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 “준비한 기간이 길어서인지 대사 리듬이나 감정 표현, 현장 적응력 등 모든 것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워낙 보여줄 것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닫혀있는 연기보다 풀어지는 역할이 훨씬 쉬웠어요. 대본엔 좀 얄밉고 건방진 천재 도사로 그려지지만, 나사를 하나 빼고 쉽게 다가가는데 가장 중점을 뒀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이 작품에서 큰 키를 이용한 화려한 무술 실력과 와이어(쇠줄) 액션을 선보였다. 영화에서 절반 이상 공중을 떠다니다보니 거의 매일 지름 4~5㎜의 와이어에 매달려, 높게는 30층 건물의 옥상 난간에서 연기를 펼쳤다. “와이어는 위험할 땐 두 줄을 매주지만 시간에 쫓기면 한 줄만 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도 많아요. 나중엔 보호대도 없이 계속 떨어지는 지점이 높아져 저도 모르게 화를 낸 적도 있습니다.” ●와이어 연기에 생명 위협도… 멜로 연기는 다음에 ‘전우치’는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올해 마지막 국내 블록버스터다.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서양의 슈퍼 히어로에 맞서 동양적 매력을 갖춘 영웅 캐릭터로 속편 시리즈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전우치’는 기존의 정의로운 히어로가 아닌 뻔뻔하고 천방지축 캐릭터라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속편이 제작된다면 출연해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어요.” 2년여의 긴 공백을 가졌던 그는 연말연시 관객들과 쉼없이 만난 뒤 내년에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가장 큰 바람은 슬럼프 없이 ‘하던 대로’ 맡은 배역에 충실하는 것. “영화 ‘M’을 찍을때 소속사 문제 등 외부적인 문제들로 배우 생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그런 고민때문에 자주 밖으로 나올 기회는 적었지만, 결코 신비주의를 지향하는 것은 아닙니다.” 팬서비스로 멜로 영화에 다시 출연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아직은….”이라며 웃는 강동원. 당분간 영화 속에서 그의 ‘살인 미소’를 볼 수는 없겠지만, 배우로서 성장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을 것 같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건축물, 버즈 두바이(Burj Dubai·162층, 높이 818m)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바이의 탑’이라는 뜻의 ‘버즈 두바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타이베이 TFC 101 타워(2004년 완공, 101층, 508m)의 높이를 무려 300m 이상 갱신하게 된다. 버즈 두바이가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비밀을 낱낱이 해부한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스키 코스로 유명한 세로 카테드랄(Cerro catedral)은 빙하에 깎인 뾰족한 봉우리들이 인상적인 산으로 남봉과 북봉의 높이가 각각 다른 산이다. 봉우리 모양이 유럽의 대성당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22살의 대학생 임영신양과 그녀의 탱고 스승인 한국인 교포 유수정씨가 카테드랄 산행을 함께 한다.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40분) 매주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로 화제를 낳고 있는 출발드림팀. 이번에 맞설 대결상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아현동 가스 폭발사고, 임진강 수몰사고 등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119 구조대 팀이다. 과연 승리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보석 비빔밥(MBC 오후 9시45분) 영국을 만난 비취는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씁쓸해한다. 비취가 보낸 봉투를 받은 영국은 확인하고 전화 달라는 문자를 보내지만, 비취는 서영국이라는 사람을 모른다는 답장을 보낸다. 한편 호박은 끝순과 함께 미소의 집을 찾아가고, 혜자는 붙임성 있는 끝순을 마음에 들어하는데…. ●일요일 밤으로(KBS2 오후 11시45분) 2009년 우리가 흘렸던 눈물의 의미, 아름다운 몸에 열광하는 사람들, 사회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갔던 아이돌 그룹, 2009년 한국을 빛낸 최고의 인물 김연아. 어느 해보다 사건과 사고, 화제와 이슈가 쏟아진 한 해였다. 그중에서도 온 국민의 심장을 설레게, 혹은 분노케 했던 일들은 무엇일까.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93년 독일의 고고학자가 우연히 발견한 한 장의 사진. 이 사진은 훗날 고고학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그가 발견한 사진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1995년, 미국 콜로라도 주. 인디언들의 공동묘지 위에 거대한 공항이 들어선 후 공항에 대한 갖가지 음모와 추측들이 생겨나는데…. ●연예매거진(OBS 오후 8시50분) 23일 개봉을 앞둔 한국형 히어로 무비 ‘전우치’의 베일을 벗긴다. 해외 13개국 선(先) 판매, 100억원대의 대규모 제작비 투입. 충무로 톱스타들의 총 출동…. 악동 전우치도사 역할을 맡은 주인공 강동원 인터뷰와 김윤석·임수정의 키스신. 그리고 스타들이 출동한 시사회 현장을 전한다.
  • ‘아바타’ 개봉 첫날 20만…기대보다 약세

    ‘아바타’ 개봉 첫날 20만…기대보다 약세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가 개봉 첫날인 17일 전국 관객 20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파격적인 전야 개봉에서 7만여 명을 동원한 데 이은 수치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17일 하루동안 20만 6198명을 스크린 앞으로 모았다. 이는 2위 이하에 오른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모범시민’, 꽃미남 뱀파이어 군단의 ‘뉴문’을 크게 제친 기록이다.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았다. 이를 반영하듯 ‘아바타’는 국내 일부 예매사이트에서 92%의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지난 5년 동안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최고의 예매율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월에 개봉한 ‘트랜스포머2’와 11월 개봉한 ‘2012’ 등 앞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비교하면 ‘아바타’의 세력은 다소 약한 편이다. ‘트랜스포머2’와 ‘2012’는 흥행 첫 날 각각 50만 명과 3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아바타’의 상영시간이 162분으로 다른 영화에 비해 길기 때문에 상영회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저조한 ‘아바타’의 국내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개봉 예정인 영화들도 ‘아바타’의 흥행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를 비롯, ‘셜록홈즈’, 히스 레저의 유작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 대작 영화들의 공습과 ‘아바타’의 경쟁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강호·강동원, ‘의형제’서 위험한 우정 나눠

    송강호·강동원, ‘의형제’서 위험한 우정 나눠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이 남·북한의 버림받은 요원으로 위험한 우정을 나눈다. 내년 2월 첫 주 개봉 예정인 영화 ‘의형제’에서 송강호와 강동원은 처음으로 스크린 호흡을 맞췄다. ‘의형제’는 서울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 사건 후 국정원에서 쫓겨난 한규(송강호 분)와 북한으로부터 버림받은 공작원 지원(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적으로 만난 두 남자는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위태로운 우정을 쌓게 된다. 극중 인간적인 성격의 전직 국정원 요원 한규를 연기한 송강호는 “지난해 여름은 ‘의형제’를 위한 계절이었다.”고 말하며 관객들이 영화를 좋게 평가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북한으로부터 버림받은 공작원 지원으로 분한 강동원은 영화 ‘전우치’에서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아닌 차갑고 냉철한 모습을 선보인다. ‘의형제’의 제작사인 쇼박스 관계자는 “송강호와 강동원이 깊은 신뢰를 통해 호흡을 맞춰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소지섭과 강지환을 기용해 ‘영화는 영화다’를 선보인 장훈 감독은 다시 송강호와 강동원을 대면시켜 남자들의 의리를 보일 예정이다. 2010년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쇼박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남구의회 강동원의원 區 자원봉사 동상 수상

    강남구의회 강동원의원 區 자원봉사 동상 수상

    서울 강남구의회 강동원(오른쪽) 의원이 16일 구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상 동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노인복지시설에서 치매노인 목욕을 시켜주는 등 지금까지 총 200시간이 넘는 각종 봉사활동으로 이 상을 받게 됐다. 평소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온 그는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의정비의 대부분을 자원봉사활동비나 물품구입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구의원은 명예도 권력도 아닌 봉사하는 자리”라며 “지난 2002년부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영화 ‘전우치’ 캐스팅은 ‘굿’ 구성은 ‘복잡’

    영화 ‘전우치’ 캐스팅은 ‘굿’ 구성은 ‘복잡’

    한국 히어로 영화사상 가장 스타일리시한 영웅이 탄생했다. 꽃미남 배우 강동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집)가 14일 오후 왕십리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전우치’는 강동원을 비롯, 임수정·김윤석·유해진·염정아 등 톱스타와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기용했다. 또 ‘타짜’, ‘범죄의 재구성’으로 연출력을 입증한 최동훈 감독이 100억 원대의 제작비를 투입한 작품이라는 점 역시 ‘전우치’를 2009년의 화제작으로 만들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 시사회 현장에는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집작하게 했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모티프로 한 이 영화는 조선시대의 악동 영웅 전우치(강동원 분)가 화담(김윤석 분)으로 인해 스승 천관대사(백윤식 분)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혀 있다가 500년 후 현대 서울에서 봉인이 풀려 요괴들과 싸우는 내용을 다룬다. 우선 ‘전우치’는 성공적인 캐스팅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동원의 전우치는 조선시대의 한복과 갓부터 현대 서울에서의 가죽 코트와 페도라까지 멋지게 소화한다. 주먹보다는 우아한 몸놀림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전우치는 강동원의 미모까지 더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냉혹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전우치에 맞서는 화담 역의 김윤석도 악역의 독특한 매력을 잘 표현했다. 전우치의 여인이자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서인경 역의 임수정도 순수함과 요염함을 넘나들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 개 인간 초랭이 역의 유해진과 천관도사 백윤식, 공주병 여배우 염정아 등의 감초연기도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캐릭터와 복잡하게 겹치는 에피소드는 영화를 산만하게 만드는 아쉬움을 남겼다. 화담과 요괴들이 노리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과 전우치가 찾는 청동검, 인간이 되고 싶은 초랭이와 배우를 꿈꾸는 서인경의 정체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영화 속의 사건들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치밀한 연출력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래도 ‘전우치’는 완성도 높은 CG와 세련된 와이어 액션, 약간 비틀린 캐릭터의 영웅과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기존 한국형 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는 인정받을 만하다. 23일 개봉 예정인 ‘전우치’가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를 비롯, ‘셜록홈즈’,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과 어떤 대결을 펼칠지 시선이 모인다. 사진 = 영화사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동원, 김윤석과 극중 대결 펼쳐

    [NOW포토] 강동원, 김윤석과 극중 대결 펼쳐

    배우 강동원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 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터뷰 질문에 답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동원, 연예인 같지 않는 소탈한 모습

    [NOW포토] 강동원, 연예인 같지 않는 소탈한 모습

    배우 강동원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 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터뷰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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