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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름판서 8천만원 잃은 구청 직원/폭력배에 「청부 강도」

    ◎회칼ㆍ가스총 휘둘러 8백만원 털어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강남구청 운수과 주사 염영규씨(32)와 폭력배 김창윤씨(27ㆍ폭력전과3범ㆍ경기도 이천군 이천읍 창천리 89) 등 모두 4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위성주씨(22)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염씨는 지난8일 하오8시30분쯤 이모씨(53) 등 10여명과 함께 서초동 W복덕방에서 도박판을 벌이다 김씨 등에게 무선호출기와 전화를 통해 연락,몽둥이와 생선회칼 가스총 등을 들고 도박판을 덮치게해 8백여만원을 강탈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머리를 가스총으로 맞아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었다. 염씨는 지난 85년부터 이씨 등과 도박을 해오다 지난해까지 8천여만원의 돈을 잃은데 화가 나 자신이 경영하는 술집에 자주 드나들던 김씨 등에게 보복범행을 의뢰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범행에 앞서 예행연습까지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으나 강탈한 8백만원 가운데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을 추적수사한 경찰에 이날 붙잡혔다.
  • 10대 가정파괴범에 무기징역 선고

    【대전】 가정집에 침입,상습적으로 부녀자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1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부(재판장 강문종부장판사)는 12일 9차례에 걸쳐 11명의 부녀자를 폭행하고 3천9백여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사형이 구형됐던 정모피고인(18ㆍ절도전과 등 4범ㆍ대전시 대덕구 와동)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강도ㆍ강간)ㆍ강도상해 및 강간죄 등을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16차례 금품 뺏어/10대 5명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6일 남모군(16ㆍ서울 동작구 상도4동) 등 10대소년 5명을 상습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군(17)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서울 Y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1월26일 상오4시쯤 영등포구 신길3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여의도파출소 방범대원 이규붕씨(39)의 뒷머리를 돌로 때려 전치6개월의 중상을 입히고 현금 2만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16차례에 걸쳐 1백60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 취객 폭행 금품 갈취 2명 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남모군(19ㆍ무직ㆍ강서구 내발산동) 등 2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군 등은 지난달 27일 상오 강서구 공항동 53 주택가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집으로 가던 장기명씨(36ㆍ부동산업)을 폭행한 뒤 현금 60만원 등 모두 1백6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 슈퍼마켓에 떼강도/40만원 털려다 잡혀

    서울 서부경찰서는 3일 허종선씨(23ㆍ무직) 등 4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허씨 등은 1일 하오11시쯤 서대문구 북가좌동 317 만기슈퍼(주인 김학만ㆍ32)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주인 김씨를 위협,전화선 등으로 묶은 뒤 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려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허씨 등은 경찰에서 『평소 영등포역앞 만화가게에서 밤을 새우며 지내왔으나 이날부터 만화가게의 심야영업이 금지되는 바람에 잘 곳이 없어져 여관비를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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