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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여동생 쏴 죽인 10대 소년 충격

    한 남매가 예상치 못한 잔인한 생이별을 경험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한 10대 소년이 실수로 자신의 여동생을 쏴 숨지게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당일은 25일은 오빠 마르테비우스 산티아고(17)의 생일이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여동생 테드라 킹(13)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집 부엌에서 오빠에게 생일 축하 포옹을 건넸다. 동생 테드라가 고개를 돌려 자리를 뜨려할 때, 산티아고는 장난으로 동생을 향해 반자동 권총을 동생을 향해 겨눴고, 방아쇠를 당겼다. 산티아고는 “총격은 사고였다”고 항변했으나 관계당국은 소년을 살인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아빠 버논 윌리암스는 “이번 사고는 우연한 사고였을 뿐"이라면서 "어느 누구도 탓할 수 없다. 한순간에 벌어진 사건이었다”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기소된 산티아고는 어린 나이임에도 여러차례 총기 전과를 갖고 있다. 대부분 강도사건으로 18번이나 감옥에 들락날락한 이력이 있다. 산티아고가 다니는 마이애미 데이드 교장 알베르토는 “우연이든 아니든, 살인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13살 소녀가 무모한 총기 폭력을 당했다"면서 "거리와 집 어디서든 총기를 쉽게 소유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경산 총기 강도 용의자 휴대전화 추적

    20일 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농협 총기강도사건 용의자가 범행 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통신수사에 들어갔다. 경북지방경찰청과 경산경찰서는 21일 용의자가 범행 전에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 부근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인했다. 이 영상은 자인농협 하남지점 인근에 세워둔 차 블랙박스에 찍힌 것이다. 블랙박스에는 모자와 방한 마스크를 쓴 용의자가 최소한 5분간 하남지점 건물 옆에서 자전거에 탄 채 먼 산을 보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한 모습이 찍혔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이 장면이 보도되자 인근 기지국에 수신된 휴대전화 통신목록을 조회하기로 했다. 한편 경산 자인농협 무장강도는 현장에 지문 한 점 남기지 않을 만큼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좀처럼 보기 드물게 범인이 도주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범행 시간도 단 4분에 그친 점 등을 들어 사전에 면밀하게 준비한 계획범죄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장의 탄피를 분석한 결과 1943년 미국 에번즈 빌사가 만든 45구경 탄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산 자인농협에 총기 강도…총알은 45구경 미국 제품, 사제 권총?

    경산 자인농협에 총기 강도…총알은 45구경 미국 제품, 사제 권총?

    20일 경북 경산시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침입한 복면강도가 썼던 권총의 출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북지방경찰청과 경산경찰서는 이날 사건 발생 뒤 현장에서 탄피와 탄두를 발견했다. 탄피와 탄두를 분석한 결과 범행에 쓴 권총의 탄환은 45구경이다. 구경은 탄두 지름을 가리킨다. 45구경은 0.45인치로 11.43㎜다. 탄피에 적힌 제조번호로 봤을 때 이 탄환은 미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알려졌다. 범행에 쓴 권총이 군인이나 경찰이 쓰는 총인지, 개인이 만든 제품인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진짜 총이라면 출처가 어디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미제 탄환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왔는지도 조사해야 한다. 지금까지 경산 주변에서 총기 도난이나 분실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경북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탄피와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자료를 보내 어떤 제품인지 분석을 맡겼다. 경찰은 조기에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하면 총기를 일제히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와 관계없이 국내에서 권총 강도사건이 발생해 더는 총기 안전지대가 아니란 지적이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권총인지 군·경이 쓰는 진짜 권총인지 등을 확인하면 공식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네수엘라 생계형 강도, 이젠 속옷까지 강탈

    베네수엘라 생계형 강도, 이젠 속옷까지 강탈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생계형 강도가 판을 치고 있다.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제는 버스도 마음 놓고 탈 수 없게 됐다. 베네수엘라 과레나스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가던 승객 30여 명이 강도에 털린 사건이 발생했다. 버스는 18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카라카스를 향해 과레나스 터미널을 출발했다. 하지만 터미널을 빠져나간 직후 승객 2명이 총을 든 강도로 돌변하면서 버스는 방향을 바꿔야 했다. 인적이 없는 숲으로 버스를 몰고 가도록 한 강도들은 승객의 소지품을 모조리 강탈했다. 강도들이 승객들에게 입고 있던 옷까지 요구하면서 몇몇 승객은 완전 알몸이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밖에서 망을 보던 공범을 포함하면 강도단은 모두 9명이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현장 주변에서 6명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옷까지 빼앗은 것으로 볼 때 생계형 강도로 보인다"면서 나머지 3명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레나스에선 앞서 14일에도 고속버스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승객처럼 버스에 탄 괴한들이 출발 후 강도로 돌변해 승객들을 털어 도주했다. 승객들은 지갑과 핸드폰은 물론 옷과 신발까지 강도들에게 강탈 당했다. 경찰은 "14일 사건에서도 완전히 알몸이 된 승객들이 있었다"면서 "속옷까지 빼앗는 강도사건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베네수엘라 프로축구팀, 무장강도에 축구화까지 털려

    베네수엘라 프로축구팀, 무장강도에 축구화까지 털려

    베네수엘라의 치안불안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경기를 마친 베네수엘라 1부 리그 프로축구단이 무장강도를 만나 몽땅 털린 사건이 발생했다. 축구단은 축구화까지 빼앗겨 맨발이 된 선수들의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확산되는 치안불안을 한탄했다. 베네수엘라의 프로축구단 트루히야노스 FC는 18일(현지시간) 모나가스에서 원정경기를 했다. 1대2로 패한 축구단은 19일 새벽 연고지로 귀환길에 올랐다. 공포의 강도사건은 이때 벌어졌다. 베네수엘라 북부 안소아테기주의 고속도로를 타고 연고지로 돌아가던 버스는 전쟁무기로 중무장한 6인조 강도단을 만났다. 버스를 세운 강도단은 버스를 돌려 2km가량 다른 방향으로 몰게 한 뒤 소지품을 털었다. 선수들이 강도단의 위협에 떨며 버스에 갇혀 있던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축구공과 유니폼, 심지어 축구화까지 몽땅 빼앗은 강도단은 "쫓아오면 수류탄을 터뜨려 증거를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하고 도주했다. 구단 관계자는 "몇몇 선수는 입고 있던 옷까지 빼앗겼다"며 "귀중품은 하나도 남김없이 강도단이 가져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강도단이 내내 수류탄을 터뜨리겠다고 위협해 누구도 저항하려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심각한 경제위기와 정치불안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는 남미에서 가장 치안이 불안한 국가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베네수엘라에선 살인사건 1만7778건이 발생했다. 인구 10만 명당 58.1명이 살해됐다는 뜻이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부산 4대 범죄 감소…CCTV와 과학수사 힘입어

    부산지역 4대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5년간 폐쇄회로(CC)TV 설치 증가와 과학수사 기법의 발전으로 강도·살인·절도·폭력 등 4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줄어들고 범인검거율은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강도사건은 2012년 303건에서 지난해 161건으로 46.8% 감소했다. 절도사건은 2012년 2만 5488건에서 지난해 2만 115건으로 21.1% 줄었다. 살인사건도 2012년 80건, 2013년 71건, 2014년 70건, 지난해 59건으로 감소 추세다. 편의점 강도사건은 2012·2013년 각각 16건, 2014년 12건, 지난해 7건에 이어 올해 8월 현재 4건으로 줄었다. 범인검거율도 살인사건의 경우 2013년(97.2%)을 제외하고는 100%였으며, 강도사건 검거율도 2012년 89.8%, 2013년 92.5%, 2014년 96.9%로 상승했다. 부산경찰청은 CCTV 등 보안시설의 증가와 과학수사 발전으로 검거율이 높아지자 범죄 예방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부산지역 CCTV 수는 2012년 1650대에서 지난 7월 현재 5029대로 3배가량 늘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취약 지역을 찾아내 방범시설을 설치하고 과학수사기법도 발전시켜 범인 검거율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파산위기 몰린 변호사 착한 시민들이 살렸다

    파산위기 몰린 변호사 착한 시민들이 살렸다

    파산 위기에 처했던 무료 변론 변호사가 시민들의 도움으로 다시 변호 활동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주인공은 박준영(43·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다. 2만여명의 변호사가 가입한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해 박 변호사를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인권옹호,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으로 공익 실현에 기여한 변호사 개인과 단체에 준다. 그런 그가 수원지법 앞 자신의 사무실을 이달 말까지 비워야 할 처지에 놓였다. 사회적 약자들의 억울함을 풀고자 재심 사건에 집중하면서 ‘돈 되는’ 사건을 맡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원 노숙소녀 사망사건과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삼례 3인조 강도치사사건’ 등이다. 그러다 보니 4년째 쓰는 사무실 월세가 열 달째 밀렸다. 박 변호사는 “아직 사건이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멈추나”라며 “사회에 의미가 있는 일을 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사회에 도움을 청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스토리펀딩’에 자신의 사연을 알리고 후원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석 달에 1억원 모금을 목표로 글을 올렸는데 3일 만인 14일 오후 목표를 달성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1억 824만여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2869명의 시민이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강도를 수배합니다”…美경찰 ‘만화같은 몽타주’ 화제

    “강도를 수배합니다”…美경찰 ‘만화같은 몽타주’ 화제

    경찰이 범인을 잡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외모의 특징을 조합해 그리는 몽타주다. 최근 미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은 '황당한 몽타주'라는 제목으로 흥미로운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펜실베이니아주(州) 버크스 카운티 쿠마루 타운십 경찰서가 공개한 이 몽타주는 지난 8일(현지시간) 벌어진 편의점 강도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이날 강도 사건 용의자는 칼을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있다. 화제가 된 것은 역시 기상천외한 몽타주다. 마치 만화 속 인물처럼 그려진 몽타주는 순식간에 SNS를 타고 화제가 돼 네티즌들은 니콜라스 케이스 등 유명 연예인를 닮았다며 저마다 한마디씩 촌평. 경찰은 "용의자는 20대~30대 초반, 182cm 이상의 백인 남성"이라면서 "몽타주와 비슷한 사람을 알고있다면 신고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엉성한 몽타주가 결국 범인을 검거하는데 일조한 사례는 의외로 많다.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 경찰은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가 직접 그린 엉성한 몽타주를 바탕으로 결국 범인을 체포한 바 있다. 또한 2014년에도 텍사스주 북쪽 라마 카운티 경찰은 마치 어린이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몽타주로 무장 강도사건 범인을 검거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6년 만에 억울한 누명 벗겨지나, 1999년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재심 결정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형기까지 모두 마친 최모(37)씨 등 3명에 대해 16년 만에 법원에서 재심 개시가 결정됐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 장찬)는 8일 “당시 경찰과 검찰이 강압·부실수사를 했고 수사 절차의 잘못이 있다”면서 “수사당국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죄 등을 범해 형사소송법 제420조에 따라 재심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장 부장판사는 “너무 늦게 재심 결정이 이뤄져 안타깝다”라며 최씨 등을 위로했다.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사건은 17년 전인 1999년 2월 6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나라슈퍼에 3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범인들은 잠자던 유모(당시 76세) 할머니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 숨지게 하고 현금과 패물 등 254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다. 사건 발생 9일 후 강모(당시 19세)씨 등 3명이 체포됐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청소년들이었다. 지적장애인도 있었다. 절도 전과가 있었던 이들은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 재판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같은 해 3월 12일 재판에 회부된 뒤 대법원 선고까지 7개월 만에 끝이 났다. 1999년 10월 22일 대법원은 최종 유죄판결을 내렸다. 당시 최씨 등은 각각 징역 3년에서 6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같은 해 11월 진범이 따로 있다는 첩보가 부산지검에 접수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당시 부산지검은 진범으로 지목된 용의자 3명을 검거해 자백까지 받고서 전주지검으로 넘겼다. 그러나 전주지검은 자백번복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 같은 처분은 3인조 강도를 수사해 재판에 회부한 검사에 의해 내려졌다. 삼례 나라수퍼 강도치사 사건은 숱한 의혹만 남긴 채 끝이 났다. 3명 모두 수감생활을 마쳤고 사건 기록마저 폐기됐다. 하지만, 이들은 16년이 지나고서 또 법정에 섰다. 강씨 등 3명은 지난해 3월 5일 “경찰의 가혹행위로 인해 허위자백을 했다. 억울한 누명을 벗고 싶다”며 전주지법에 재심을 신청했다. 사건 피해자와 청구인들은 “수사과정에서 폭행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경찰이 범인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내가 이 사건의 진범이다”는 이모(48.경남)씨의 양심선언도 나왔다. 이씨는 지난 4월 재심 청구사건의 두 번째 심문에 증인으로 출석해 “나와 지인 2명 등 3명이 진범”이라며 “당시 익산까지 왔다가 지인들과 함께 익산에서 가까운 삼례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씨와 함께 ‘부산 3인조’라고 지목된 배 모씨는 지난해 4월 숨졌고 조 모씨는 사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이씨는 재판에 앞서 지난 1월 피해자의 충남 부여군 묘소를 찾아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는 1972년 춘천에서 경찰 간부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간 복역했다가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정원섭(82)씨가 참석해 ‘삼례 3인조’를 격려했다. 반면 당시 수사를 맡았던 형사들은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10년)는 2009년에 만료됐다. 재심 사건 대리인인 박준영 변호사는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검찰이 항고하면 재심이 오래 걸리는데 진범이 고백하는 상황에서 검찰이 항고하겠다는 것은 비상식적이고 경직된 조직이라는 것을 방증한다”며 검찰에 항고 포기를 주문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문을 살펴본 뒤 항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시 삼례 나라슈퍼 사건을 수하고 기소한 검사 최모씨는 현재 대형 로펌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당시 수사 경찰관들도 현재 완주경찰서, 덕진경찰서, 진안경찰서 등에서 현직 경찰관이다. 1~3심 재판을 맡았던 판사들도 대부분 변호사 개업을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생중계 카메라에 찰칵…억세게 재수없는 은행강도

    생중계 카메라에 찰칵…억세게 재수없는 은행강도

    생방송 뉴스를 전하려던 기자의 뒤로 은행강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미네소타 지역방송 KIMT 뉴스는 14일에 발생한 로체스터 스털링 주립은행 강도사건 현장 중계 중이던 생방송 뉴스에 용의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뉴스 영상에는 15일 로체스터 스털링 주립은행 앞에서 전날 발생한 강도사건에 대해 뉴스를 전하는 애덤 샐럿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장 중계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샐럿이 은행 앞 도로에 서서 대기 중이다. 샐럿의 뒤로 모자를 쓴 한 남성이 은행건물을 향해 걸어가 들어간다. 잠시 뒤 은행문을 급히 빠져나온 남성이 주머니에 무언가를 챙겨 넣으며 샐럿의 뒤쪽으로 황급히 도망친다. 곧이어 은행에서 남성직원이 뛰쳐나와 생방송 중인 샐럿에게 ‘강도’라고 소리친다. 직원의 말에 샐럿은 “방금 지나간 은행 직원의 말에 따르면 강도가 달아나고 있다는군요”라며 “911에 신고해야겠습니다. 나중에 봅시다”라고 말하며 화면에서 서둘러 사라진다. 한편 생방송 뉴스 카메라에 포착된 남성은 36살의 라이언 리스코로 이틀 연속 로체스터 스털링 주립은행을 털었으며 샐럿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kx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오토바이 타고 도주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오토바이 타고 도주

    잠원동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여직원을 위협했다.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해당 지점 은행 직원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창구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 손님을 인질로 잡아 등에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대고 협박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5분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구 직원은 범인이 들어온 직후 비상버튼을 눌렀지만, 범인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이 타고 간 오토바이 번호판에는 쇠사슬 같은 물건이 걸쳐져 있어 정확한 번호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는 오토바이 번호판도 가려 놓는 등 치밀히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 ‘오토바이 타고 도주’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 ‘오토바이 타고 도주’

    잠원동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여직원을 위협했다.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해당 지점 은행 직원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창구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 손님을 인질로 잡아 등에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대고 협박했다. 범인은 진정하라고 말하는 직원에게 “돈 집어넣어, 엎드려, 빨리 넣어”라고 말하며 접수창구 안까지 들어왔다. 이어 현금보관함 안에 들어 있는 돈을 미리 준비해온 가방에 직접 담아서 도주했다고 직원은 진술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5분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구 직원은 범인이 들어온 직후 비상버튼을 눌렀지만, 범인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어떤 상황?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어떤 상황?

    잠원동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여직원을 위협했다.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해당 지점 은행 직원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창구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 손님을 인질로 잡아 등에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대고 협박했다. 범인은 진정하라고 말하는 직원에게 “돈 집어넣어, 엎드려, 빨리 넣어”라고 말하며 접수창구 안까지 들어왔다. 이어 현금보관함 안에 들어 있는 돈을 미리 준비해온 가방에 직접 담아서 도주했다고 직원은 진술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5분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구 직원은 범인이 들어온 직후 비상버튼을 눌렀지만, 범인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 ‘오토바이 타고 도주’ 어떤 상황이었나?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 ‘오토바이 타고 도주’ 어떤 상황이었나?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해 현금 빼앗아.. ‘오토바이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도주’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잠원동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여직원을 위협했다.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해당 지점 은행 직원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창구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 손님을 인질로 잡아 등에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대고 협박했다. 범인은 진정하라고 말하는 직원에게 “돈 집어넣어, 엎드려, 빨리 넣어”라고 말하며 접수창구 안까지 들어왔다. 이어 현금보관함 안에 들어 있는 돈을 미리 준비해온 가방에 직접 담아서 도주했다고 직원은 진술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5분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구 직원은 범인이 들어온 직후 비상버튼을 눌렀지만, 범인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이 타고 간 오토바이 번호판에는 쇠사슬 같은 물건이 걸쳐져 있어 정확한 번호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는 오토바이 번호판도 가려 놓는 등 치밀히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현금 빼앗아..무슨 일?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현금 빼앗아..무슨 일?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잠원동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여직원을 위협했다.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해당 지점 은행 직원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창구에 앉아 있던 50대 남성 손님을 인질로 잡아 등에 가스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대고 협박했다. 범인은 진정하라고 말하는 직원에게 “돈 집어넣어, 엎드려, 빨리 넣어”라고 말하며 접수창구 안까지 들어왔다. 이어 현금보관함 안에 들어 있는 돈을 미리 준비해온 가방에 직접 담아서 도주했다고 직원은 진술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5분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구 직원은 범인이 들어온 직후 비상버튼을 눌렀지만, 범인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속보]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권총으로 위협…피해 상황은?

    [속보]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권총으로 위협…피해 상황은?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권총으로 위협…피해 상황은? 20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500만∼600만원을 챙겨들고 도주했다.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새마을금고에는 100㏄짜리 오토바이를 몰고 왔으며,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는 오토바이 번호판도 가려 놓는 등 치밀히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범행 직후 오토바이 타고 도주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범행 직후 오토바이 타고 도주

    잠원동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2천400만원의 현금을 챙겨들고 도주했다. 새마을금고에는 100㏄짜리 오토바이를 몰고 왔으며,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는 오토바이 번호판도 가려 놓는 등 치밀히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생방송 중 강도에 털린 취재팀 ‘황당’

    뉴스 생방송 중 강도에 털린 취재팀 ‘황당’

    범죄사건을 취재하러 나간 취재팀이 범죄 표적이 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뉴스 중 현장 취재팀이 강도에게 털린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본의 아니게 범죄 현상을 특종 보도(?)한 채널은 미국 KTVU. 사건은 앵커가 현장에 나가 있는 여자리포터에게 보도를 요청한 순간 발생했다. 여자리포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보도할 예정이었다. 앵커는 현장에 나간 리포터의 보도가 있겠다며 마이크를 넘겼지만 여자리포터는 "잠깐 기다리라"는 말을 던지며 카메라 앞에서 사라진다. 여자리포트가 카메라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 무언가 다급한 상황이 벌어진 걸 바로 알 수 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던 여자리포터는 순간 옆을 돌아보며 깜짝 놀란 얼굴로 황급히 몸을 피한다. 그 뒤로 한 남자가 무언가에 쫓기듯 도망가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앵커는 "무슨 일이 있는가"라고 묻지만 여자리포터는 카메라 앞에 서지 못했다. 알고 보니 그때가 강도사건이 벌어진 순간이었다. 카메라 TV에는 포착되지 않았지만 취재팀은 이때 권총강도를 만났다. 권총강도는 취재팀에 달려들어 카메라와 삼각대를 빼앗아 도주했다. TV 취재팀을 턴 강도는 급(?)도 다른 것일까? 강도는 BMW 7시리즈를 타고 도주했다. 한편 지난해 브라질에선 취재를 준비 중인 여자리포터가 강도에게 핸드폰을 빼앗긴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TV 카메라는 강도의 얼굴을 포착했다. 사진=TV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현장 취재 급했던 기자, 시체와 인터뷰 ‘민망’

    현장 취재 급했던 기자, 시체와 인터뷰 ‘민망’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기자는 열심히 질문을 던졌지만 쓰러진 남자는 대답이 없었다. 긴박한 사건현장을 취재하던 브라질 기자가 시체를 인터뷰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기자는 꼼짝도 하지 않는 남자가 숨을 거둔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인터뷰는 이미 방송을 탄 후였다. 경찰이 권총강도를 검거한 현장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다. 브라질 세르지페 주의 아라카주에선 최근 3인조 권총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의류매장을 턴 3인조 무장강도는 자동차를 타고 도주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바로 따라붙으면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긴박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간격이 좁혀지면서 추격전은 총격전으로 확대됐다. 과속을 하다 사고를 낸 강도들은 꼼짝없이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경찰에 총을 쏘면서 강력히 저항했다. 경찰도 응사하면서 강도 3명 중 1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나머지 2명도 체포됐다.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지자 현장엔 취재진이 몰렸다. 문제의 기자도 마이크를 들고 현장에서 취재에 나섰다. 경찰을 인터뷰한 그는 수갑을 찬 채 바닥에 엎드려 있는 강도 2명을 인터뷰했다. 기자는 이어 혼자 바닥에 쓰러져 있는 또 다른 용의자 1명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들이대며 나이를 물었다. 하지만 남자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남자가 묵묵부담 침묵을 지키자 기자는 그제야 감을 잡았다는 듯 몸을 일으키며 "이미 사망한 용의자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사망한 사람을 인터뷰하려 한 것 같다"면서 못내 민망해했다. 사진=TV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사건현장 기자, 시체에 마이크 들이대며 인터뷰

    사건현장 기자, 시체에 마이크 들이대며 인터뷰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기자는 열심히 질문을 던졌지만 쓰러진 남자는 대답이 없었다. 긴박한 사건현장을 취재하던 브라질 기자가 시체를 인터뷰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기자는 꼼짝도 하지 않는 남자가 숨을 거둔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인터뷰는 이미 방송을 탄 후였다. 경찰이 권총강도를 검거한 현장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다. 브라질 세르지페 주의 아라카주에선 최근 3인조 권총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의류매장을 턴 3인조 무장강도는 자동차를 타고 도주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바로 따라붙으면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긴박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간격이 좁혀지면서 추격전은 총격전으로 확대됐다. 과속을 하다 사고를 낸 강도들은 꼼짝없이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경찰에 총을 쏘면서 강력히 저항했다. 경찰도 응사하면서 강도 3명 중 1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나머지 2명도 체포됐다.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지자 현장엔 취재진이 몰렸다. 문제의 기자도 마이크를 들고 현장에서 취재에 나섰다. 경찰을 인터뷰한 그는 수갑을 찬 채 바닥에 엎드려 있는 강도 2명을 인터뷰했다. 기자는 이어 혼자 바닥에 쓰러져 있는 또 다른 용의자 1명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들이대며 나이를 물었다. 하지만 남자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남자가 묵묵부담 침묵을 지키자 기자는 그제야 감을 잡았다는 듯 몸을 일으키며 "이미 사망한 용의자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사망한 사람을 인터뷰하려 한 것 같다"면서 못내 민망해했다. 사진=TV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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