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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6일 오후 강남 디자인위크 주제관에서 열린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남 디자인위크는 2020년 11월, 2021년 5월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논현동 가구거리 입점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민관 경제문화융합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내외 86개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이 참가하며, 강남구의 명품거리 등 관내 테마 거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새날 의원은 “강남구 논현 가구거리는 K-디자인의 상징이자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남 디자인위크가 역사를 쌓아가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이벤트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노후 교육 환경개선 사업비 약 19억 원 추가 확보”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노후 교육 환경개선 사업비 약 19억 원 추가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서울시교육청 2022년 2차 추경예산에서 강남구의 노후 교육 환경개선 사업비로 약 19억 원을 추가 편성해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차 추경예산은 강남구 초·중·고등학교 중 ▲도성초 본관·후관 냉난방개선 5억 5391만 원 ▲도성초 스탠드계단 교체 및 컴퓨터교실 개보수와 체육관천정 누수 수리비 등 3억 5000만 원 ▲역삼중 본관동 냉난방개선 4억 7662만 원 ▲진선여고 강당·연화관 개보수 1억 417만 원 ▲진선여고 급식실 냉방기구입 8000만 ▲학동초 도서관 리모델링 1억 5000만 원 ▲진선여중 급식실 신축 설계용역비 1억 원과 미술교실 리모델링 7000만 원 등 약 19억 원 가량의 노후 교육 환경개선 사업예산을 추경예산 심사과정에서 추가로 확보하여 관내 해당 학교는 교육 환경개선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 의원은 “강남구가 타지역에 비해 교육 학습 환경 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지적한 후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된 예산과 추가 확보된 약 19억 원으로 강남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과 최신 교육 시설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국의 제냐 ‘란스미어’... 럭셔리 골프 컬렉션 출시

    한국의 제냐 ‘란스미어’... 럭셔리 골프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최고급 남성 브랜드 ‘란스미어’가 프리미엄 골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란스미어 골프라인은 란스미어의 시그니처인 캐시미어와 실크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국내 골프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느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카디건과 이탈리아 비건 레더 소재를 사용한 구스 다운 베스트, 천연 양피 가죽으로 만든 골프 장갑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디렉터는 “일상복과 레저 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18홀 내내 필드에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란스미어 골프라인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숍인숍이나 팝업 매장 형태로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몰 SSF샵에서도 만날 수 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기 안양CC 클럽하우스 등에 별도의 쇼케이스 공간을 마련하고 스타일링 클래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무영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은 “골프 시장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면서 “프리미엄 골프웨어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럭셔리 골프웨어의 품격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치매 시어머니 모신 아내에…“입 닥치고” 막말

    치매 시어머니 모신 아내에…“입 닥치고” 막말

    가수 홍서범이 아내인 조갑경에게 막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댄스 스포츠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서범은 아내인 조갑경이 스트레칭에 서툴자 “뭐 하는 거냐 지금”이라며 날 선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놀란 조갑경은 “아니 나한테 왜 지적질이시냐. 깜짝 놀랐다”고 투덜거렸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지적하며 불편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홍서범은 조갑경이 말을 잇기도 전에 “입 닥치고 계세요”라고 막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홍서범은 “엄마가 약간 치매 증상이 오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강남 가서 놀고 여기저기 만나러 많이 다녔는데 걱정이 돼서 (내가 엄마)주변에 많이 있게 됐다. 우리 엄마가 며느리한테 욕도 하고 그랬다. 오해하고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었겠냐. 미안하다”고 전했다. 조갑경은 “뭔가로 풀고는 싶은데 누군가에게 말은 할 수 없고. 아무리 어떤 상황이 있어도 우리 남편은 자기 할 일은 하고 놀건 놀아야 하고 이러는데. 내가 그 사람한테 징징거릴 수 없는 노릇이고 되게 무심한 면도 많다. 그것도 어떨 땐 슬프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후 조갑경은 공중 화장실에 들러 2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조갑경은 “간혹 화장실 가서 오래 있는다. 저 가끔 그런다. 편하다 일단. 내가 어떤 표정을 해도 (남들이) 못 보니까 그것도 좋고, 누군가가 나에게 바라는 것도 없고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되고”라며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되니까 항상 화장실이 많은 곳을 간다”고 설명해 충격을 자아냈다.
  • 차유람 남편 이지성, 강남아파트 이웃 23명에 고소당했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 강남아파트 이웃 23명에 고소당했다

    “보수 정당을 생각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아버지 이미지입니다. 배현진씨 있고 나경원씨도 있고. 다 아름다운 분이고 여성이지만 왠지 좀 부족한 거 같다.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한 거 같고 당신(차유람)이 들어가서 4인방이 되면 끝장이 날 거 같다.” 여성의원들 외모를 품평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정치인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강남 아파트를 구매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웃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지성 작가를 상대로 이웃 주민들이 제출한 고소장을 지난 12일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지난해 말 강남에 있는 한 아파트를 구매해 올해 초 인테리어 공사에 나섰고, 복층 아파트에 현관문을 달고 계단을 철거하는 등 허가 없이 구조를 바꿨다가 피해를 호소하는 이웃 주민들과 갈등이 커지면서 고소전으로 번진 것이다. 건축물 계단이나 세대 경계벽 등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해체하려면 구청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신고 없이 공사를 강행했고,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한 구청은 원상복구를 요구했고, 발코니 등을 제외한 일부만 복구되자 시공사를 건축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한 상황이다. 주민들은 일반 공사장 허용치의 100배가 넘는 소음과 누수, 균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동의한 공사였지만 소음·진동 등이 기준치를 넘어 이웃과 갈등이 심해졌다. 일부 세대는 진동 때문에 전등이 떨어지고 창문이 갈라지는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입주민 대표가 피해 보상을 요구하자 이 작가는 오히려 자신이 협박당했고 승강기가 노후했다는 이유로 공사 자재도 운반하지 못하게 막았다며 영업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 작가는 입주민대표가 재직하는 대학 총장 등을 만나 품위유지의무 위반 사실을 논하겠다고 경고했고, 참다 못한 이웃 주민 23명은 이 작가를 사기와 업무방해, 협박,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허가 없이 구조 변경 공사강남구, 시공사 경찰 고발 이지성 작가는 “저와 제 가정을 보호하고자 사실 관계를 공개적으로 밝혀야겠다”라며 “2021년 말 강남에 있는 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해당 아파트 동대표에게 8개월 넘게 협박, 공갈, 명예훼손 등을 당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작가는 “지난 1월 한 업체와 인테리어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 관련 모든 업무를 100% 위임했다”며 “저희 집은 8층이고, 누수가 일어난 지하주차장 라인과 다른 라인에 위치해 있다. 누수 탐지업체를 불러서 조사를 한 결과 저희 집 공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해당 공사업체가 ‘이지성 작가는 공사에 관한 모든 것을 100% 업체에 위임했고, 구청에 신고를 못한 것은 100% 업체 책임’이라는 청원서를 구청에 제출하자 지난 5월 구청은 공사 허가를 내주었고, 동대표가 합의금 1000만원과 함께 ‘아파트 입구에 간판을 달아주고, 네온사인도 달아줄 것’, ‘앞으로 아파트에 일어나는 하자가 이지성 작가 공사와 관련 있다고 판단되면 다 해결할 것’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 작가는 “불법 공사를 했다는 것은 허위 제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남구청은 지난 4월 해당 공사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시정조치 하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현관문 개설과 내부계단 철거 및 발코니 구조변경 등 전반에서 법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건축주를 고발조치 하겠다고도 경고했다. 이 작가는 아파트 공사는 전적으로 시공업체의 책임이고 누수나 소음 등 주민들이 주장하는 피해는 리모델링 공사와 무관하다고 거듭 주장하는 상황이다.
  • 딱 붙는 레깅스 입은 이상화 허벅지 ‘깜짝’

    딱 붙는 레깅스 입은 이상화 허벅지 ‘깜짝’

    이상화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나 미국이야. 운동복 최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쇼핑센터에서 짧은 크롭티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상화는 현역 시절 못지않은 허벅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은퇴했는데도 허벅지는 장난아니다”, “허벅지 대박이다”, “운동복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2019년 가수 출신 방송인 강남과 결혼했다.
  • 서울 곳곳서 만날 수 있는 배달용 다회용기

    서울 곳곳서 만날 수 있는 배달용 다회용기

    배달용 다회용기 공급·회수·세척 업체 잇그린 직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의 세척장에서 배달에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살균 세척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회용기 업체, 배달 플랫폼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와 함께 다회용기 배달을 운영하는 ‘제로식당’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강남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관악구, 10월 광진구와 서대문구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뉴시스
  • 등촌·중계동 고령 1인가구 집중… 통화·외출 적어 ‘사회적 고립’ 우려

    등촌·중계동 고령 1인가구 집중… 통화·외출 적어 ‘사회적 고립’ 우려

    서울시에서 60대 이상의 노년층 1인가구가 많은 자치구는 강북·도봉·노원구이고, 이들은 전화 통화나 휴일 외출 건수 등이 적어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통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에 따르면 1인가구 중 청년층(20~30대)은 대학가나 회사 주변에, 중장년층(40~50대)은 저층 주거지가 많은 곳에 주로 거주했다. 60대 이상의 노년층은 강북·도봉·노원구에서 거주 밀집도가 높았다. 세대별 1인가구는 청년층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주변에 대학이 많은 광진구 화양동(1만 2688명), 관악구 청룡동(9973명) 등에 주로 거주했다. 노년층의 경우 강서구 등촌동이나 노원구 중계·상계동 등 서울 외곽 지역에서의 거주 비율이 높았다. 이들은 휴일 이동거리나 전화 통화를 하는 사람의 수, 휴일 외출 건수 등이 다른 집단에 비해 짧거나 적은 것으로 조사돼 이들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요구된다고 시는 분석했다. 60대 이상 1인가구가 많은 곳은 강서구 등촌3동(2550명), 노원구 중계 2·3동(2513명), 노원구 상계 3·4동(2275명) 순이었다. 1인가구가 많은 지역은 배달서비스 이용률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배달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지역은 관악구 신림동(월평균 18.4회)이었다. 이어 강남구 논현1동(18.1회), 강남구 역삼1동(17.5회) 순이었다.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는 서울시와 SK텔레콤, 서울시립대가 300만명의 가명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한 자료다. 행정자료에 기반한 국가 승인 통계와 달리 매월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행정동별·성별·연령별로 세분화해 분석이 가능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1월 기준으로 1인가구 수가 가장 많은 행정동은 관악구 청룡동(1만 2435명)이었지만 이번 분석에서는 강남구 역삼1동(1만 6130명)이었다. 서울 전체 1인가구 수는 통계청이 파악한 139만 1000명보다 10% 이상 많은 153만 4000명(2022년 6월 기준)이었다.
  • ‘이준석 수사 외압’ 의혹에 서울경찰청장 “윤핵관 접촉 없어”

    ‘이준석 수사 외압’ 의혹에 서울경찰청장 “윤핵관 접촉 없어”

    김광호 서울청장 ‘윤핵관’ 압력 의혹 부인“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 따라 수사”김건희 여사 수사는 “조속히 마무리 예정”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성 접대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수사와 관련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압력’ 의혹을 부인했다. 김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수사 책임자는 저희다. 소위 말하는 윤핵관과 어떠한 접촉도 전화 통화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서울청 수사는 어떠한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제가 확언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러면서 “법 집행기관 수장으로 근무하면서 법과 양심을 벗어나 판단한다는 것은 제 인생에 있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 전 대표의 소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핵심 참고인(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대한 6차 조사를 끝으로 참고인 조사는 종료됐다”면서 “이제는 사실관계 확인과 법리 검토에 따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의 공소시효가 9월까지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 전까지는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 수사와 관련해선 “(의혹 관련 기재 건이) 18건 이상”이라면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서울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농성과 관련해서는 “1층 로비에 있던 인원은 전부 퇴거를 마쳤고 옥상에만 9명이 남아있다”면서 “전체적인 안전 문제, 노사 협상 진척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쉬광한 “상견니 리메이크돼 영광…K영화 찍고 싶어요”

    쉬광한 “상견니 리메이크돼 영광…K영화 찍고 싶어요”

    새달 3~4일 세종대서 팬미팅“봉준호·박찬욱·이창동 좋아해내년엔 경찰 역으로 연기 변신” “제 매력은 밝아 보이는 모습 아닐까요? 사실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웃음) 한국에 꼭 오고 싶었는데, 기쁘고 설레네요.” 29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난 대만 청춘스타 쉬광한(32)은 데뷔 후 처음 공식 방한한 소감을 묻자 특유의 부드러운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아시아를 휩쓴 인기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비롯해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중화권 스타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에는 그의 입국을 보기 위해 400여명의 팬이 몰렸다. 그가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을 선보인 ‘상견니’는 한국에서 안효섭, 전여빈 주연의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로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쉬광한은 “문화 콘텐츠 강국인 한국에서 ‘상견니’가 리메이크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면서 “한국판 ‘상견니’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수를 꿈꾸다가 2013년 드라마 ‘잠입람중람’으로 데뷔한 그는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그는 한국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을 중국에서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의 주연을 맡았고, 지난해 4월 중국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누적 수익만 7억 8900만 위안(약 1500억원)을 기록했다. “평소 한국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미술, 촬영, 연출,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고 생각해요.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한국 콘텐츠가 대중성과 작품성 면에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 영화에 꼭 출연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인상 깊게 봤다는 그는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감독님을 좋아하고 송강호, 설경구, 이병헌, 김윤석 등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배우도 정말 많다”면서 친한파 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로맨스물뿐만 아니라 의학·법정물에도 관심이 많다는 그는 “내년 개봉하는 신작 영화는 블랙코미디물로 저는 경찰 역으로 출연하는데,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다음달 3~4일 세종대에서 생애 첫 한국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한국 팬들을 만나 한국어로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어요. 이른 시일 내 새 작품으로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 강남 비키니女, 성추행 장면 포착…논란에 “딱히”

    강남 비키니女, 성추행 장면 포착…논란에 “딱히”

    지난달 서울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비키니 수영복 등 과도한 노출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남녀가 이번에는 이태원에 등장했다.  29일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사건으로 알려진 임씨는 28일 오후 이태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씨와 오토바이 유튜버는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돼 지난 18일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임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경찰 조사에 출석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이날 임씨는 “그린이 약속 지키려고 이태원 라이딩 다녀왔어요”라며 인파에 둘러싸여 환호받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도 오토바이 유튜버와 함께한 임씨는 신체 일부만 가린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두 사람은 이번에는 시민들의 사진 요청을 받는 등 환호 속에 거리를 천천히 주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임씨의 엉덩이에 손을 대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른편에 서 있던 또 다른 남성은 임씨가 쓴 헬멧을 두드리기도 했다. 임씨는 개의치 않고 모여든 사람들을 향해 한쪽 팔을 들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이 임씨에게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고, 임씨는 “남들이 보지 않는 부분을 캐치해서 걱정해주는 그대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너무 감사해요”라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딱히 생각 안 했다. 나를 향해 좋은 표현 많이 해주신 분들에게 행복한 에너지 받고 전파하기 바쁘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대도 와 주세요”, “대단한 자신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한국에서는 불법 아니냐”, “적당히 해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사건은 약 2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유튜버가 비오는 날 강남역 일대를 오토바이 주행 한 사건이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두 사람에게 경범죄처벌법 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정종수의 풍속 엿보기] 잦은 침수로 나 홀로 묻힌 중종의 정릉/전 국립고궁박물관장

    [정종수의 풍속 엿보기] 잦은 침수로 나 홀로 묻힌 중종의 정릉/전 국립고궁박물관장

    이달 초순 1907년 관측 이래 115년 만에 내린 폭우로 강남 일대가 쑥대밭이 됐다. 이 지역의 잦은 침수는 조선시대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선릉역으로 잘 알려진 강남에는 성종과 왕비 정현왕후의 선릉과 성종의 둘째 아들 중종의 정릉이 있다. 중종은 3명의 왕비와 7명의 후궁을 두었는데 모두 나 홀로 묻혔다. 중종이 쓸쓸히 홀로 묻힌 결정적인 이유가 잦은 침수 때문이라면 믿을까. 중종은 신하들이 임금(연산군)을 강제로 끌어내린 최초의 반정으로 왕위에 올랐다. 연산군의 폭정과 방탕을 간언했다가 판서에서 졸지에 종9품 말단직으로 밀려난 성희안은 1506년(연산 12년) 9월 영의정 유순정, 박원종 등과 반정을 모의했다. 연산군을 폐위하고 진성대군(중종)을 옹립하기 위해 박원종은 우의정 강구손을 통해 연산군의 매부요 중종의 장인 신수근의 마음을 떠보았다. “좌상은 대감 누이와 딸 중 누구를 더 중히 여기십니까?” 신수근은 “임금은 비록 포악하나 세자가 총명하니 그를 믿고 살 뿐입니다”라며 넌지시 누이 편에 서 임금을 폐하고 사위 진성대군을 세우는 일을 반대했다가 처형됐다. 중종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단경왕후는 죄인 신수근의 딸이라 왕비로 부적격하다는 이유로 책봉 7일 만에 폐위돼 쫓겨났다. 후사 없이 1557년(명종 12년) 12월 71세로 승하한 단경왕후는 양주 신씨 문중 묘역에 안장됐다가 1739년(영조 15년) 복위돼 능호를 온릉이라 했다. 중종은 단경왕후 신씨가 폐위된 이듬해 장경왕후를 둘째 왕비로 맞아들였다. 하지만 1515년 3월 원자(인종)를 낳고 산후병으로 7일 만에 25세로 경복궁에서 죽었다. 온순하고 외모가 단정하며, 밤낮으로 조심한다고 해 시호를 장경, 능호를 희릉이라 했다. 원래 5개월 장을 치러야 하나 나루를 여러 개 건너야 하고 여름철 장마로 강물이 불어날 것을 염려해 두 달 만에 태종의 헌릉 옆 능선에 안장했다. 당시 왕비의 관을 실은 큰 상여는 배 500척으로 부교를 설치한 뒤 한강을 건넜다. 장경왕후의 희릉은 22년 후 정적을 치기 위해 김안로에 의해 1537년(중종 32년) 9월 지금의 서삼릉으로 이장됐다. 풍수지리적으로 돌이 광중 밑에 깔리면 불길한데도 이를 파내지 않고 그대로 묻었다는 것이 이유다. 산후병으로 장경왕후가 요절하자 중종은 문정왕후 윤씨를 세 번째 왕비로 맞아들였다. 중종이 1544년 11월 15일 창경궁에서 왕위에 있은 지 39년, 보령 57세로 승하하자 이듬해 2월 서삼릉 내 둘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오른쪽 능선에 안장했다. 한 달 뒤 왕비의 문패 아래 왕이 있을 수 없다 하여 능호를 희릉에서 정릉으로 바꾸었다. 장경왕후의 아들 인종이 왕위에 오른 지 8개월 만에 죽자 문정왕후는 자신의 소생을 왕(명종)으로 즉위시키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문정왕후는 강남 봉은사 주지 보우와 짜고 중종을 장사 지낸 지 7년 만인 1562년 9월 멀쩡하게 잘 있는 중종의 정릉을 지금의 강남 선릉 옆으로 옮겼다. 풍수적으로 불길한 땅이라 선왕을 모실 수 없다는 이유였지만, 중종이 둘째 부인 장경왕후와 함께 있는 것을 시기해 사후 자신이 남편과 함께 묻히고자 한 것이다. 막상 옮기고 보니 지대가 낮아 조금만 비가 와도 재실까지 강물이 들어 아무리 흙을 파다 메워도 소용이 없었다. ‘선조실록’은 “정자각 앞의 지세가 낮아 장마가 질 때마다 강물이 불어 홍살문까지 잠겨 배를 타고 다녔다”고 했다. 1565년(명종 20년) 4월 65세로 세상을 뜬 문정왕후는 생전에 남편 중종의 옆에 묻히려고 이장까지 했지만, 끝내 잦은 침수로 남편과 멀리 떨어져 지금의 태릉에 홀로 묻혔다.
  • 서초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으로 교통난 해소에 도전

    서초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으로 교통난 해소에 도전

    서울 서초구가 강남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가상공간에 현실의 쌍둥이 3차원 교통 모델을 만들어 시뮬레이션 한 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실제 교통 대책 마련에 활용하는 스마트행정이다. 구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에 공모했으며,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공모에서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교통 시뮬레이션 모델’ 방안을 발표하며 교통 수요 예측 및 신호 최적화 등 효율적인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 모델을 통해 경찰은 신호 운영 최적화 방식을 얻을 수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시범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년간 진행한다. 구는 시범 대상 적용 지역을 반포동 한강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사진) 일대로 정했다. 이 지역은 42곳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각종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디지털트윈 기법을 적용해 재건축 완료 전후의 교통 변화와 광범위한 교통 흐름을 분석한 후 정확한 데이터로 교통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의 디지털트윈 교통 해법이 전국 지자체 교통 문제의 해결책이 되도록 시스템을 잘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 “강남도 1억~2억 낮췄다”… 넘치는 매물에 역전세난 우려

    “강남도 1억~2억 낮췄다”… 넘치는 매물에 역전세난 우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의 전월세 매물이 넘치고 있다.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전세 계약 만기 후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총 5만 5114건으로 한 달 전보다 8.0% 증가했다. 이는 임대차 2법 시행 직후였던 2년 전 2만 9295건과 비교해 88.1%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순수 전세 물건은 2년 전 1만 5828건에서 현재 2배가 넘는 3만 4496건으로 118% 증가했다. 전세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6.48% 올랐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올해 들어 7월까지 0.46% 떨어졌으며,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 하락세다. 고금리와 대출 규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연이은 금리 인상 여파로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현재 4%대로 치솟으면서 대출금리가 통상 3.5%인 월세전환이율보다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세 보증금을 올려 주는 대신 월세로 돌리는 반전세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시장에선 전세 물건이 적체돼 서울에서조차 ‘역전세난’이 심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학군 영향으로 전세 수요가 늘 있는 강남권도 전셋값을 시세보다 최소 1억~2억원은 낮춰 줘야 계약이 이뤄질 만큼 ‘세입자 모시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R114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기준금리를 연말까지 3% 수준으로 올린다는 게 금융당국의 목표여서 전세도 현재의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이번엔 이태원서 노출…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보란 듯 라이딩

    이번엔 이태원서 노출…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보란 듯 라이딩

    한 달 전 서울 강남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오토바이 질주를 해 논란을 일으킨 남녀가 이번에는 이태원에 나타났다. 28일 이른바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중 여성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원에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 A씨는 “약속 지키려고 이태원 라이딩 다녀왔어요”라며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이태원 거리를 나아가는 영상을 게재했다. 오토바이를 탄 두 사람은 색을 맞춘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남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주황색 바지를 입었고, A씨도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남성의 뒷자리에 탔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주위로 몰려든 일부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고 신기하다는 듯 촬영을 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A씨는 팔을 흔들어 보이며 인사했다. 여러 남성들이 A씨에게 셀카를 요청하기도 했다.이들이 처음 논란이 된 건 지난달 31일이다.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채 3시간가량 강남 일대를 질주하던 이들을 시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목격담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게 시작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높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두 사람을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된다.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할 때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강남 분노의 질주’ 경찰 조사받으러 갑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리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스포츠카에서 내리는 장면을 공개했다.
  • 잠실 한강 둔치서 물에 빠진 남성 시신 발견…잇따르는 사고

    잠실 한강 둔치서 물에 빠진 남성 시신 발견…잇따르는 사고

    27일 오후 서울 송파동 잠실동 한강 둔치서 물에 빠진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쯤 잠실한강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씨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소방서 측은 오후 12시 30분쯤 A씨 회사 동료인 B씨의 신고를 받고 네 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B씨는 신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A씨가 수영하겠다며 물 속으로 들어간 뒤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경찰서는 신고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오전 5시 15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둔치에 있던 20대 남성 B씨가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B씨는 사고 현장 주변 아파트에서 친구 두 명과 술을 먹은 뒤 한강 둔치로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발생한 뒤 B씨의 친구는 행인에게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친구는 “B씨가 한강에 들어갔는데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전했다. 다른 친구 한 명은 B씨 구조하려고 시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 수색을 하면서 함께 있던 친구 두 명, 목격자 한 명을 상대로 조사했다.  이후 B씨의 시신은 지난 17일 오후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한강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B씨의 친구, 신고자에게서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앞서 지난해 4월 24일에도 20대 남성 C씨가 친구를 만난다고 집을 나간 후 실종, 6일 뒤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C씨와 술을 마신 친구를 조사했으나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해 사건 내사를 마쳤다.
  • ‘찐 금수저’ 강남, 스시집 110만원 플렉스

    ‘찐 금수저’ 강남, 스시집 110만원 플렉스

    방송인 강남이 금수저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우당탕 강남 일본 여행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아내 이상화와 함께 일본에 방문했던 강남은 이날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줬다. 강남은 일본에서 방문했던 스시집에 대해 “모든 음식이 맛있는데 안 좋은 부분이 딱 한 가지 있다. 초밥을 먹기 전부터 너무 배부르다. 시키는 게 아니라 알아서 준다”며 “8명 있었는데 110만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일본에서 만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의 섭외 여부를 물었다. 강남은 “올해 은퇴하시니 경기 마치시고 여행을 왔으면 좋겠다”며 “찍고 싶은데 싫다고 하시겠지. 안되는 거로”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앞서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 있는 자택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인인 강남의 아버지는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한 준 재벌급 오너로 알려졌으며, 이모부는 한국 유명 신발 브랜드 대표 이사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애인과 이별하면 불 지른다?”…겁 나는 ‘치정방화’

    “애인과 이별하면 불 지른다?”…겁 나는 ‘치정방화’

    애인과 이별한 뒤 불을 질러 사람을 해치거나 재산 피해를 입히는 ‘치정방화’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부장 나상훈)는 산림보호법 위반, 일반물건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중학교 교사 A(33)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오후 6시 28분쯤 세종시 연기면 금강변에서 라이터로 종이와 휴지에 불을 붙여 갈대밭 100㎡를 태우는 등 같은 수법으로 총 4차례 방화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9일 밤 11시 30분에는 세종시 해밀동 야산에 담배를 던져 풀과 낙엽 등 타인 소유 산림 30㎡를 불 태우기도 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2019년 결혼을 약속한 여성과 결별하고 2021년부터 사귀던 애인과도 헤어지는 등 6차례 정도 연애가 번번이 깨지자 비관하던 중 심리적 상실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방화가 아니라 실화다”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는 화재 확산 위험이 큰 겨울철에 갈대밭과 산림 등에 연쇄 방화범죄를 저질러 인근 주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감을 안겨줘 죄질이 아주 나쁘다”며 “방화범죄는 공공의 안전과 평화를 해치고 자칫하면 무고한 다수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중대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지역 중학교 교사인 A씨는 5개월 넘게 교도소에 구금됐고, 시교육청으로부터 당연퇴직 조치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0대 여성 B씨를 방화 혐의로 검거했다. B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쯤 광주시 북구 모 2층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동거남과 함께 살던 주택 2층 안방에 세워둔 매트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내부를 모두 태웠다. B씨는 불을 지르다 손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B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뒤 동거남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화가 나서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도 지난 6월 애인 집에 불 지른 30대 여성 C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했다. C씨는 같은달 10일 오후 8시 10분쯤 기흥구 고매동 남자친구 집에 불을 질렀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지난 2월 서울 강남에서는 남자친구와 다투고 홧김에 호텔에 불을 지른 30대 프로골퍼가 검거되기도 했다. 대전고법 제1-2형사부는 지난 4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D(26)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D씨는 지난해 2월 10일 오전 7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모 원룸 4층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휘발유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방화로 전 ‘여친’과 여친과 함께 있던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또다른 남성은 화상을 입었다. D씨는 재판 과정에서 “저로 인해 두 명이 생명을 잃게 돼 너무 죄송하다”면서도 “휘발유만 뿌렸을 뿐 불을 붙이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자신의 방화로 2명이 목숨을 잃고 빌라에 살던 다른 사람의 생명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뻔 했다. 또한 유족들이 치료가 불가능한 상처를 입었는 데도 변명으로 일관한다”고 판시했다.
  •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활용방안 특강 개최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활용방안 특강 개최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지난 26일 시의원과 정책지원관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구의회 전문위원이자 행정학 박사인 조성수 강사를 초빙해 ‘정책지원관 운영 및 활용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올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6월 말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를 숙지하고 활용 방안에 대한 의원들과 공무원의 이해를 돕고자 개최됐다. 조성수 강사는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강조하며 정책지원관 제도의 올바른 운영 및 효율적 활용이 의회 본연의 책무인 지방정부 비판과 견제를 통한 지방자치의 발전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당부했다.
  • [포토] “‘행복한 추석’ 되세요”

    [포토] “‘행복한 추석’ 되세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추석특별공연 프레스데이에서 다이버 출연자가 공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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