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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비밀경찰서 의혹 강남 중국집…“국힘 단체회식 그곳”

    中 비밀경찰서 의혹 강남 중국집…“국힘 단체회식 그곳”

    중국이 한국 내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한 ‘비밀경찰서’를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거점으로 지목된 서울 강남 소재 중국집에서 몇 달 전 국민의힘 단체회식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CBS노컷뉴스는 중국 비밀경찰 거점지로 지목된 송파구 중국집에서 국민의힘 경기 지역 조직통합단 31개 시·군 총괄본부장 모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12일 당협위원장, 시·도 의원 출신 인사 등 30명 이상이 해당 중국집에 모였는데, 당시 방역지침상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은 6명이었기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었다고 CBS노컷뉴스는 지적했다. 다만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모임 장소의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방첩 당국은 중국 비밀경찰 조직의 거점이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당 중국집의 영업 실태 등을 파악 중이다. 당국은 중국집 운영 법인이 ▲2018년 2억 3000만원, 2019년 6억 8000만원 등 매출보다 2~3배 큰 당기순손실을 낸 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컸음에도 계속 영업한 점 등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식당 관계자는 비밀경찰서 의혹에 대해 “헛소문”이라고 부인했다. 한 중국인 관계자는 “비밀 경찰서 소식 때문이 아니라 1년 전부터 걸려있던 소송이 이제 끝나 장사를 정리하는 것”이라며 “나가 달라는 요청에 따라 12월 31일자로 마감하고 1월 1일에 모두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제의 중국집은 현재 ‘예약 손님만 받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을 내걸고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앞서 스페인 마드리드의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 공안국이 운영한 해외 비밀 경찰서 48개의 존재를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기된 중국의 해외 경찰서는 53개국 102개다.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지난 9월 중국의 54개 해외 경찰서를 확인했다고 폭로한 후 이번에 한국과 일본, 러시아, 호주 등의 48개 목록이 드러났다고 제기했다. 한국의 경우 비밀 경찰서 1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보고서에 담겼다.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서 운영이 사실이라면 타국에서의 활동에 관한 관행이나 국제규범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 주재국의 승인 없이 공식 외교공관이 아닌 장소에서 영사 업무를 하는 경우 ‘영사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어긋난다. 우리 정부는 군·경찰 방첩조직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범정부 차원에서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서 개설 의혹에 관해 확인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 당국자는 “방첩업무 규정에 따라 국익을 침해할 수 있는 외국의 정보활동을 찾아내고 그 정보활동을 견제·차단하기 위해 하는 정보 수집 등에 집중하고 있지만, 특정 국가나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우리 외교부 역시 전날 “먼저 사실관계 등이 파악돼야 할 것”이라며 현시점에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는 한국 내 비밀 경찰서 운영과 관련한 의혹을 부인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내 비밀경찰서 설치 의혹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중국은 일관되게 내정 불간섭 원칙을 견지하고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하며, 각국의 사법 주권을 존중해왔다”며 “당신이 거론한 소위 중국의 해외 경찰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역시 비밀경찰서 의혹에 유감을 표했다.
  • 3주택 이상 30억 넘어야 종부세 폭탄… 2주택자는 다주택자 제외

    3주택 이상 30억 넘어야 종부세 폭탄… 2주택자는 다주택자 제외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2.0~5.0%)은 3주택 이상이면서 공시가가 약 24억원이 넘는 소수 집부자에게만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로 집을 보유하면 공시가 18억원까지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2주택자는 다주택자에서 제외된다.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국회는 종부세 기본 공제금액을 현행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주택 한 채를 부부가 공동명의로 보유하면 공제액은 18억원이 된다. 1주택자에 대한 기본 공제액은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린다. 공시가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단독명의로 보유한 부부는 집을 공동명의로 전환하면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당초 정부와 여당은 0.6~3.0%의 일반세율 구간과 1.2~6.0%의 중과세율 구간을 0.5~2.7%로 단일화하려고 했다. 하지만 여야는 중과세율을 3주택 이상이면서 과세표준 12억원을 넘는 사람들로 한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일반세율과 중과세율 체계를 유지하되, 중과세율 적용 대상 기준을 높인 것이다. 과표 12억원을 공시가로 환산하면 24억원 상당이고, 시가로는 약 30억원 안팎이 된다. 이들에게 적용되는 세율은 2.0~5.0%다. 사실상 서울 강남의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종부세 감면 혜택인 셈이다. 종부세 중과세율이 ‘3주택 이상, 과표 12억원 초과자’에 대해 적용되면서,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및 과표 12억원 이하자에 대한 중과는 폐지됐다. 즉, 앞으로 집을 두 채 가진 사람은 ‘다주택자’에서 배제되는 것이다.
  • 강남구 자가 비율 가장 많이 떨어졌다…전남 보성은 87%가 자가

    강남구 자가 비율 가장 많이 떨어졌다…전남 보성은 87%가 자가

    최근 5년간 서울에서 자가 점유율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자가 점유율이 높은 3곳은 전남 보성군(87.4), 경북 의성군(86.9), 전남 강진군(86.5)이었으며 낮은 3곳은 서울 관악구(31.7), 용산구(34.1), 강남구(36.6)였다.23일 통계개발원 ‘KOSTAT 통계플러스’ 겨울 호에 실린 현대환 통계개발원 주무관과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의 연구 보고서인 ‘지난 25년, 우리가 사는 집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에 따르면 주택 가격이 높은 지역일수록 자가 점유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년간 자가 점유율은 55% 전후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증가하다 2010년에 54.2%로 감소하였으나 2015년에 56.8%로 다시 증가했고 2020년에도 57.3%로 소폭 증가했다. 서울의 자가점유율(43.5%)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57.3%)보다도 크게 낮을뿐 아니라 두 번째로 자가 점유율이 낮은 대전(51.7%)보다도 8.2%포인트 낮은 수치다. 시군구별로 보면 자가 점유율이 높은 곳은 전남 보성군(87.4%), 경북 의성군(86.9%), 전남 강진군(86.5%) 순이었다. 반면 낮은 곳은 서울 관악구(31.7%), 용산구(34.1%), 강남구(36.6%) 등이다. 1995~2020년 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 자가 점유율이 증가했지만 매매 가격이 높은 강남구(-11.7% 포인트), 서초구(-4.9% 포인트), 송파구(-3.7% 포인트)는 자가 점유율이 줄어들었다.지난 25년(1995~2020년) 동안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 변화는 주택(93.6%), 가구(61.5%), 인구(16.2%)순으로 증가율이 높으며, 2015년부터 2020년 동안에도 순서의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가구 수가 급증해 주택(40만채)보다 가구(58만 가구)가 더 많이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주택(29만채)보다 가구(52만 가구)가 더 많이 늘었다. 주택 수가 가구 수에 비해 얼마나 부족·여유가 있는지 보여주는 주택보급률도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0년 주택 수보다 가구 수가 더 많이 증가하면서 주택보급률이 전국은 104.8%에서 103.6%로 감소했고 서울은 96.0%에서 94.9%로 줄었다.
  • 아파트 매수심리 또 최저, “1년 넘게 살 사람보다 팔 사람 많다”

    아파트 매수심리 또 최저, “1년 넘게 살 사람보다 팔 사람 많다”

    전국의 아파트 매수심리가 13개월 넘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 특히 서울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가 있는 서북권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58.0)는 인천(64.9)이나 경기(67.0)보다 더 낮은 상황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1.0으로 3주 연속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급지수는 조사 기간 내 상대 비교지만 단순 수치상으로는 2012년 7월 첫주(58.3) 부동산원이 매매수급지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정부가 계속해서 부동산 규제 완화 시그널을 보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라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 매수심리를 붙잡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4.0을 기록해 지난주(64.8)보다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셋째주 조사에서 99.6을 기록하며 기준선 밑으로 떨어진 뒤 58주 연속 살 사람은 없고 팔 사람은 많은 모양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은평·마포·서대문구 등이 있는 서북권의 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60선을 밑도는 58.0으로 나타났다. 서울 5대 권역(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중 최저를 기록했다. 양천·동작·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지난주 62.4에서 이번주 61.3으로,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있는 동북권은 지난주 63.4에서 이번주 62.2로 내려왔다. 용산·종로·중구가 포함된 도심권은 최근 2주 연속 상승을 마감하고 다시 64.6으로 떨어졌다.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은 지난주 71.9에서 이번주 72.8로 지수가 소폭 회복됐다. 수도권은 서울 및 경기(67.0)와 인천(64.9)의 매수심리 위축으로 지난주 67.0에서 이번주 65.8로 지수가 떨어졌다. 2012년 7월 첫 주(61.5) 이후 10년 5개월여 만에 최저다.
  • SH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면제 안 되면 임대료 인상 불가피”

    SH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면제 안 되면 임대료 인상 불가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3일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된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공개 건의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날 강남구 SH공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임대료 책정 등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없다”며 “그런데도 공공임대주택 사업자를 일반 다주택자와 동일하게 취급해 보유세를 중과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H공사는 지난 10년간 임대료를 동결해왔으나 세금을 깎아주지 않는다면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결국 부담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SH공사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된 보유세는 2020년 395억원에서 지난해 705억으로 1.8배가 됐다. SH공사 임대사업 수입의 51%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기준 SH공사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된 재산세는 320억원, 종부세는 385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2배, 2.9배 증가했다. 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은 시중 임대주택과 같은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하면 약 1조 6000억원의 수입이 발생하지만, 실제 SH공사의 지난해 임대료 수입은 1400억원에 그쳤다고 강조했다. SH공사에 따르면 재산세 부담이 늘어난 이유는 2011년 이전 공공임대주택은 지방공사의 목적사업으로 재산세가 면제됐으나, 2011년 지방세특례제한법을 제정한 이후 지방세 감면율이 점차 축소됐다. 또한, 지난해 종부세법 개정으로 다주택자 종부세 최고세율이 증가한 데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종부세 합산 배제 기준을 초과하는 임대주택이 늘어 부담이 급증했다고 SH공사는 설명했다. 이에 SH공사는 주택 유형, 전용면적, 소유 주체와 관계없이 장기간 재산세를 면제해 안정적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와 국회에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건의했다. 특히 투기 목적이 아닌 공공임대주택에 징벌적 성격의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은 종부세법의 정책 목적에 맞지 않는 만큼 공공임대주택은 조건 없이 종부세 합산 대상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 사장은 “필요하면 행안부 장관이나 경제부총리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할 것”이라며 “그동안 낸 종부세는 위헌 소송을 통해 돌려받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구룡마을 연탄배달 봉사’ 참여

    김형재 서울시의원, ‘구룡마을 연탄배달 봉사’ 참여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21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100일에 마련한 연탄 봉사활동을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태영호 의원(강남갑), 유경준 의원(강남병), 김상훈 의원, 조성명 강남구청장, 시·구의원 및 청년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연탄 1만장을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한 국민의힘 참석자들은 모두 지게를 매고 세대별 200장씩을 직접 날랐다. 김 의원은 “지게에 담은 연탄을 구룡마을 주민들께 즐거운 마음으로 배달했다“며 ”조금이라도 따스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찰, ‘고양이 학대 영상’ 방치 디시인사이드 대표 불송치

    경찰, ‘고양이 학대 영상’ 방치 디시인사이드 대표 불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동물 학대 영상을 방치한 혐의로 고발당한 김모(51) 디시인사이드 대표를 불송치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동물권단체 케어에 의해 고발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회사에 이미지 필터링 담당 부서를 두고 유해 게시물을 상시 모니터링했고, 해당 게시글 역시 대부분 즉시 숨김 처리돼 김 대표에게 방조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디시인사이드에 학대 영상을 올린 인물을 특정하지 못해 수사 중지를 결정했다. 폐쇄회로(CC)TV 분석, 아이피 추적 등 수사를 벌였지만, 영상을 게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해외 가상사설망을 사용해 특정하기 어려웠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지난 1월 디시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에는 길고양이를 철제 틀에 가둔 뒤 산 채로 불태워 죽이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경찰은 영상을 올린 인물의 행위가 동물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난 2월 수사에 착수했다.
  • 경찰, 크리스마스 안전 관리 위해 홍대·명동 등에 인력 배치

    경찰, 크리스마스 안전 관리 위해 홍대·명동 등에 인력 배치

    경찰이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행사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관과 기동대를 대거 투입한다. 경찰청은 23일 “이번 주말 서울 명동과 강남역, 홍대, 부산 광복로 등 전국 37곳에 50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찰관 656명과 기동대 8개 부대를 배치한다. 크리스마스 이후 다음 주 주말에도 서울 보신각·강원 강릉 경포대·전남 여수 향일암 등 전국 269곳에 124만명이 타종과 해맞이 행사 등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새해맞이 행사 대비 경찰 인력 배치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고 있다. 주최자가 없더라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은 관할 지자체가 지역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파 밀집 예상 시간대에는 반복 신고 등 이상 징후를 집중 분석해 신속히 상황을 보고하고 전파하는 등 사고 우려 단계부터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월드컵 거리응원 때처럼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 김동욱 의원 “서울시, 이스포츠 대회 유치와 선수 육성 본격 추진한다”

    김동욱 의원 “서울시, 이스포츠 대회 유치와 선수 육성 본격 추진한다”

    내년부터 서울특별시 게임산업 육성과 이스포츠(e스포츠) 활성화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 2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전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게임산업의 기반 조성과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장의 책무와 종합계획의 수립과 시행, 지원사업 추진, 재정지원 등 게임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게임산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게임산업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2년 1,844억 달러로, 2014년 1,234억 달러에서 49.4%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2,11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서울시는 세계 최초의 이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운영할 만큼 게임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았으나 현재는 경기도, 부산과 비교해 게임산업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며,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이후에는 게임회사가 대부분 판교로 이전하면서 서울지역 사업체와 종사자가 대폭 감소한 상태다. 또한 실제 국가통계포털의 국내 게임산업의 지역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서울지역의 사업체는 4,836개, 종사자는 3만 9,661명이었으나, 2020년 기준 사업체는 2,184개(▲55.1%), 종사자는 2만 6,628명(▲32.9%)으로 감소했다. 게임산업과 이스포츠 육성을 위해 광역자치단체별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이스포츠 진흥을 위한 조례는 서울, 대구, 세종시만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동욱 의원은 게임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 게임산업이 가진 우수한 경쟁력과 생태계를 강화하고, 취약한 국내 이스포츠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입법·정책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김 의원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입법·정책뿐만 아니라 재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게임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 사업’ 예산(당초 22억 8천 6백만원)을 10억원 증액해 33억 8천 6백만원으로 편성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확대된 예산은 게임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게이머 처우개선, 세계적 규모의 이스포츠 국제대회 유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 의원은 “제가 역대 최초로 서울특별시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게임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서울경제의 성장동력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각종 위원회 10년간 140% 증가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각종 위원회 10년간 140% 증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위원회가 10년 동안 140% 증가(103→247)했으나,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강남5)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방만한 운영과 위촉위원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혁 방안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특별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구하거나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정 등 신중한 절차를 거쳐 처리할 필요가 있는 경우 위원회 등의 자문기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말 기준으로 서울시의 각종 위원회는 247개로 2011년 103개 대비 무려 140%가 증가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대부분의 위원회가 조례 제·개정에 따라 관행적으로 신설되거나, 분기별 1회 이상 개최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등, 위원회 개최 횟수와 위원 참석률 등의 운영실적은 매우 저조하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위원회가 개최되려면 위촉위원 수의 50% 이상이 참석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서울시의 38개 위원회가 참석률 50%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위촉위원의 참석률이 50%를 넘지 못하여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진행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해당 위원회 참석수당으로 3년간 약 7천 4백만원을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방만 운영을 좌시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위원회가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도록 위촉위원 수의 2/3 이상 출석, 위원 출석 2/3 미만의 서면·대면회의 개최 시 참석수당 지급 금지 조항 신설, 위촉위원이 연 회의 개최 수의 2/3 미만 출석 시 추후 위촉 배제 등을 포함한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동욱 의원은 “각종 위원회가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위원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제1회 한국언론연대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김동욱 서울시의원, ‘제1회 한국언론연대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대가 지난 22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의정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지방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서울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당 1명, 총 12명의 우수의원이 선정됐다. 수상을 한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의 조직 및 예산과 산업·경제 분야를 총괄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분류되는 게임산업과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조례 입안 및 예산 활동, 소상공인 지원, 서울시 각종 위원회의 방만한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날 김 의원은 “초선의원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소신과 패기있는 의정활동이라 생각해 정책의 성과를 내고자 열심히 한 것이 지역민들과 의회, 언론인들께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토적성산(土積成山-흙이 쌓여 산을 이룸)의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언론연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언론, 방송 등을 포함한 미디어 매체들과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 최기찬 의원 발의,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근거 담은 조례 개정안’ 통과

    최기찬 의원 발의,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근거 담은 조례 개정안’ 통과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 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보건복지부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이용률이 81.2%로 조리원 이용은 산모 대부분이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지만, 민간 산후조리원의 경우 높은 비용과 감염 등 안전문제로 인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최기찬 의원은 “최근 출산률 저하로 산후조리원들은 문 닫고 그 자리가 노인요양보호시설로 대체되는 등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 산후조리원은 15곳을 비롯, 강동 11곳, 송파·강서 9곳인데 반해, 산후조리원이 2개 이하인 곳은 금천구, 용산구 등 7구로 자치구별 출산 및 양육 기반시설의 격차도 심각하다. 서울시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출산에 있어 공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조례 발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다문화 가정이나 취약계층, 청소년 부모 등 의료 취약계층이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출생만큼은 차별 없이 산후조리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최 의원의 요구에 따라 지난 16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조사 용역’ 예산 1억원을 포함한 2023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이후,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을 근거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도 가능하게 됨에 따라 서울시 관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영예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영예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연대는 지난 22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을 한 김형재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폭염대책 확대 주문 ▲서울시 택시승차난 해소대책 촉구 ▲하절기 하수구 악취 저감대책 주문 ▲경사지 도로 인도 맨홀 낙상사고 개선대책 주문 ▲낙후된 초·중·고 노후교육시설 개선 추진 ▲강남역 일대 침수 재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눈길제로! 경사지 주요도로 열선 설치 확대 ▲생활 속에 체감할 수 있는 통일안보 사업 및 교육확대 ▲강남역·선릉역 승강기 설치 추진 ▲테헤란로·학동로 30년 노후 가로등 교체 추진 ▲찾아가는 주민간담회(2차례) 민원 접수 및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와 시의회 출입 언론사 및 기자단이 주축이 된 한국언론연대에서 시민편익 증진과 시정 발전 공로를 평가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남구민의 행복정책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이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난달 출범한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침체된 서울시 관광산업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향후 서울시 관광산업의 조속한 정상화와 IT, 한류가 주도하는 문화강국의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서울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 부위원장에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과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 의원은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동료 위원님의 의정활동을 잘 지원하고 또 위원회의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하며 “향후 활발한 특위 활동을 통해 서울시 관광산업발전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오늘 전체 회의를 통해 서울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첫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며 “우리의 꿈이 현실이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많은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송 의원이 이끄는 관광산업발전 특위는 향후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타 시·도의회와 관광산업발전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서울시 관련 조례 개정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송경택 위원장을 포함해 ▲옥재은(국민의힘·중구2), ▲김동욱(국민의힘·강남5), ▲김경훈(국민의힘·강서5), ▲김규남(국민의힘·송파1), ▲문성호(국민의힘,서대문2), ▲이종배(국민의힘, 비례), ▲이효원(국민의힘, 비례), ▲윤영희(국민의힘·비례), ▲이상욱(국민의힘·비례), ▲정준호(더불어민주당·은평4), ▲유정희(더불어민주당·관악4), ▲김기덕(더불어민주당·마포4),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원회 활동기간은 2023년 5월 14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ol.14’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전문전시회로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콘텐츠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ol.14’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전문전시회로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콘텐츠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전세 안고 이전, 신축 빌라 무료”… 온라인 ‘깡통 전세’ 매물 버젓이

    “전세 안고 이전, 신축 빌라 무료”… 온라인 ‘깡통 전세’ 매물 버젓이

    세입자들이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 사기 피해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업자들이 인터넷 부동산카페에서 빌라와 오피스텔의 급매를 중개하며 ‘먹튀’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곳에 올라오는 매물은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동산으로, ‘땡처리’ 등의 이름을 달고 등장한다. 부동산 계약 등 경험이 적은 청년층이나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이런 건물에 전세를 들어가면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크다. 22일 서울신문이 다음과 네이버에서 활동 중인 부동산카페를 살펴본 결과 공인중개사로 보기 어려운 업자들이 할인폭이 큰 급매물처럼 포장해 올린 빌라와 오피스텔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회원 수가 10만명에 이르는 다음의 한 부동산카페에는 전세금만 안고 소유권을 이전해 준다는 김포 지역 빌라가 매물로 올라와 있다. 글을 올린 중개업자는 “2년 남은 만기일까지 세입자는 이사를 고려하지 않고 있어 갭투자용으로 좋다”면서 “전세금만 승계하고 소유권을 이전하면 된다. 컨설팅 수수료는 별도”라고 밝히고 있다. ‘중개료’로 표현하지 않고 ‘컨설팅 수수료’라고 표현한 것은 자신이 공인중개사가 아님을 드러낸 것이다. 회원 수가 20만명에 가까운 다른 온라인 카페에는 ‘상가·오피스텔·빌라·아파트 신축물건 무료, 부가세 환급 2900만원 활용’ 등의 광고글이 많았다. 대출이 꽉 차 있는 빌라의 소유권을 이전해 가면 취득세 등 공과금 지원은 물론 별도 500만원 이상 웃돈을 준다는 광고도 볼 수 있다. 빌라·오피스텔 1139채를 갖고 있다가 숨져 세입자 수백 명에게 피해를 준 ‘빌라왕’ 김모(42)씨도 이런 유혹에 빠진 케이스다. ‘바지사장’으로 불리는 이들은 빌라·오피스텔을 공짜로 넘겨받고 있다가 대출이자나 세금을 체납해 경매시장에 넘기는 역할을 한다. 최근 전세 사기 피해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고 정부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흔적을 지우고 잠적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한 신축빌라 전문카페의 카페지기는 지난 15년 동안 올렸던 중개글을 모두 지우고 잠적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사회적 경험이 적은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집을 찾는 청년들이 이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고 했다.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 근무하다 독립한 20대 박모씨는 온라인 기반 부동산중개업체 소개로 강남 오피스텔에 전세금 1억 8000만원을 주고 입주했으나,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은 ‘깡통 전세’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박씨는 “부동산등기부등본에 거래신고가액이 2억원으로 찍혀 있어 안심하고 계약했으나 매매가를 실제보다 높여 등기하는 이른바 ‘업등기’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거액이 오가는 부동산 거래는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영업해 온 대로변의 정식 허가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인터넷 기반 중개업소가 올린 매물은 시세를 비교하는 데 참고만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버닝썬 前대표 2심도 집행유예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버닝썬 前대표 2심도 집행유예

    이문호(32) 전 클럽 버닝썬 공동대표가 수억원대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 차은경·양지정·전연숙)는 22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유지했다. 이씨와 함께 기소된 이모 전원산업 회장에게도 윈심과 같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버닝썬엔터테인먼트와 전원산업 주식회사에도 각각 벌금 1억원, 5000만원이 유지됐다. 이씨는 지난 2017~2018년 전원산업에 임대료 명목의 금원을 공급하며 용역업체에 돈을 준 것처럼 가장해 총 6억 6000만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버닝썬이 수익을 내지 못한 것에 대해 컨설팅 명목 등 가공의 비용을 발생시켜 투자금을 회수하고 임대용역 액수를 부풀린 혐의다. 전원산업은 버닝썬이 입점했던 르메르디앙 호텔의 운영사며 버닝썬 클럽의 최대 주주였다. 이씨 측은 “클럽 영역 관련 업무에만 관여했고 재무·회계는 공동대표였던 다른 이모씨가 전담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지난 2월 1심 재판부에 이어 2심 재판부도 “공동대표로서 저지할 수 있는데도 방치하거나 묵인했다”며 “공모 사실이 인정되며 양형부당 역시 유의미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씨는 2018~2019년 서울 강남의 클럽 등에서 엑스터시·케타민을 포함한 마약류를 10여 차례 투여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도 기소돼 2020년 1월 징역 1년이 대법원이 확정됐다. 그는 미성년자를 클럽 경호원으로 고용하도록 방치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지만 이달 16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포토多이슈]서울 일러스트레이션페어 vol.14

    [포토多이슈]서울 일러스트레이션페어 vol.14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전문전시회로서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콘텐츠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서울시, 연말 행사 주최자 유무 관계없이 대비…‘스마트 인파 관리’ 도입

    서울시, 연말 행사 주최자 유무 관계없이 대비…‘스마트 인파 관리’ 도입

    서울시가 종각 타종행사, 성탄절, 해맞이 행사 등 다중 인파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위험요소를 사전점검하고 관리인력 집중배치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파 밀집지역 현장 점검…스마트 시스템 도입도 시는 연말연시 수많은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 홍대, 인사동·익선동, 명동, 이태원, 건대입구역 등 6개소에 대해 12월 20~23일 민·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 점검은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구 합동 조사에서 도출된 보행 위험요소 총 489건에 대한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구간 등을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와 해당 자치구,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반은 불법주정차 및 적치물 등의 보행 위험 요소는 즉시 조치하고 한파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경사 빙판길, 서리로 인한 미끄럼 사고 위험 구간도 점검한다. 특히 시는 연말연시 안전관리대책의 하나로 ‘스마트 인파관리기법’을 시범 도입한다. 10만명 운집이 예상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보행량 움직임 등을 예측한 시뮬레이션을 시행해 사전에 시민이 집중될 장소를 예상한다. 이후 단위면적당 인원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고성능 CCTV를 활용해 해당 장소를 관측한다. 위험 상황 발생 시에는 상황실로 즉각 전파해 조치할 계획이다. 불특정 다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는 홍대, 명동, 강남역 일대 등에도 스마트 인파관리기법을 시범 실시하고 내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25개 자치구도 안전관리대책 준비에 만전 25개 자치구도 연말연시 주요행사 및 인파밀집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각각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각 자치구도 주최자가 있는 행사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많이 모이는 지역의 안전관리대책도 수립했다. 종로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울빛초롱축제, 서울라이트광화 행사의 안전한 개최와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한 행사 관리를 위해 서울시, 종로구, 종로소방서, 종로경찰서 등과 합동회의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 익선동과 대학로 등에는 과밀 우려 시 현장에 경고 방송을 하고 관계기관에 즉시 전파하며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위한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신년 해맞이 행사 시 인왕산과 북악 팔각정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 행사장 야광 테이프 설치, 제설 장비 등을 배치한다. 중구는 2022년 12월부터 23년 1월까지 명동 관광특구 및 남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에 중점을 둔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다중인파 밀집지역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명동역과 명동예술극장, 명동성당을 아우르는 공간에는 구 전직원을 대상으로 184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용산구는 이태원로, 용리단길 일대와 용산역, 용문시장 주변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등을 활용하여 밀집도 판단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광진구는 일출명소로 유명한 아차산 해맞이 축제 및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대입구역 인근을 중점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강남구는 기존 CCTV 영상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능을 결합하여 주요 밀집지역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과 사무실에 모니터링 화면을 송출한다. 마포구는 다중밀집지역 인파관리 대응매뉴얼을 마련했고 홍대관광특구와 하늘공원 해맞이 행사를 중점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서울시는 자치구·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 인파 관리기법은 인파 밀집의 예측과 감지 및 현장 대응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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