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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다교육 ‘역전타에듀학원’ “제1 본사 한국 중심지 ‘용산’에 개원”

    이루다교육 ‘역전타에듀학원’ “제1 본사 한국 중심지 ‘용산’에 개원”

    “특성화고 전문학원 최초로 용산에 ‘제1 본사’ 개원” 특성화고 전문 학원인 이루다교육의 역전타에듀학원은 올해 특성화고 학원 최초로 서울 용산구에 제1 본사를 개원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새로 한국의 중심이 된 용산에서 더 높은 도약을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용산은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한 곳으로, 한국의 경제와 정치에 관련한 모든 사항이 결정되고 있는 중요한 장소다. 게다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울의 중심지이며, 서울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용산의 남산 타워를 떠올리는 기성 세대도 적지 않다. 그만큼 예전부터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였다고 볼 수 있다. 정상화 이루다교육 대표는 “역전타에듀 학원은 특성화고 전문 학원으로서 특성화고 교육 과정에 대해 상당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특성화고 학원 중에서도 최강임을 확신하기 때문에 이에 발맞춰 한국의 중심지인 용산에서 제1 본사를 개원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당당히 학원의 위상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성수 이루다교육 교육개발팀 과장은 “올해는 역전타에듀학원 전 지점에 매우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제1 본사인 용산캠퍼스와 제2 본사 직영점인 강남캠퍼스의 운영으로, 특성화고 학원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역전타에듀학원은 이루다교육의 특성화고 교육 브랜드로, 23년 간의 특성화고 노하우가 있는 학원이다. 서울에 2개의 본사 직영 캠퍼스 외에 4개의 캠퍼스, 수도권에 13개의 캠퍼스가 운영 중이다. 대학 진로 진학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과 컨설팅이 가능하다.
  • [포토多이슈]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개막

    [포토多이슈]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개막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가 2일 강남구 부터 세텍에서 5일까지 열리고 있다.올해 새로운 커피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여 카페 및 커피, 베이커리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총 200여개 업체, 350부스로 진행되며,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커피 머신 등이 전시된다.
  • ‘피지컬: 100’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구속

    ‘피지컬: 100’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구속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운동선수 A(31)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특수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A씨가 폭력을 휘두르자 잠옷 바람으로 도주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오전 10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했는데, A씨가 이를 실제 사용했다고 보고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피지컬 100’ 前국가대표 구속…연인 흉기폭행 혐의

    ‘피지컬 100’ 前국가대표 구속…연인 흉기폭행 혐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이번주 안에 서울 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A씨가 폭력을 행사하자 잠옷 바람으로 도주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A씨를 현장에서 임의동행했다. 현장에서는 흉기가 발견됐고, 경찰은 A씨가 실제 이를 사용했다고 보고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각종 위원회 위촉 위원의 성실성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김동욱 서울시의원 “각종 위원회 위촉 위원의 성실성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각종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제316회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 각종 위원회에서 위촉된 위원의 위촉일로부터 기산한 1년 단위 출석률이 50% 미만인 경우 해당 위원을 위촉 해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위원회 내에서 각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고도 성실히 참여해야 하는 책임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라며 “출석률에 대한 위촉 해제 근거가 부족해서 위원회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부족했고, 각종 위원회 위원의 성실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방안이 시급했다”라고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위원회 위촉 해제 조항에 1년 단위 출석률이 50% 미만인 경우를 추가하고 1년 단위 회의 개최 수가 1회인 경우,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인 경우,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한 경우는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했다”라고 조례개정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매년 6월 말까지 각 위원회의 정비계획을 서울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고 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정비계획과 더불어 전년도 정비실적을 함께 보고하도록 함으로써 위원회 운영 관리가 실질적으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 이후 “다른 조례들에서도 출석률에 대한 위촉 해제 근거가 마련되어야 하므로 향후 일괄 정비조례를 통해서 서울시에 있는 위원회의 출석률 개선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방안을 계속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관련 부서에서도 회의 진행 방법, 개최 시기, 위원장 선출 등에 있어서 공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당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0일 서울시의회 본회에 상정될 예정으로, 의결 후 서울시로 이송되어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다.
  • 야설 논란·성상납 의혹… ‘청년다움’ 없는 與 청년최고위원선거[여의도 블로그]

    야설 논란·성상납 의혹… ‘청년다움’ 없는 與 청년최고위원선거[여의도 블로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선거가 후보 간 비방이 격화되면서 “청년다움을 찾아볼 수 없는 청년 몫 선거”라는 당 안팎의 비판을 받고 있다. 주류 정치권 입성이 어려운 청년정치인이 지도부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 기성정치와 차별화되는 신선한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한다는 원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년최고위원 선거를 뒤덮은 이른바 ‘야설 논란’은 장예찬 후보가 과거 연재한 ‘강남화타’라는 제목의 웹소설에서 김혜수·아이유 등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지적이 나오며 불거졌다. 해당 논란은 1일 소설 속 외설적 장면에서 여성 연예인의 실명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의 이름 및 설정이 변경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확산할 모양새다. 장 후보가 줄곧 “100% 허구인 판타지 소설”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경쟁자인 이기인 후보는 “아무 문제가 없다더니 은근슬쩍 논란이 된 이름들을 몽땅 수정했다. 사과도 반성도 없이 물타기 희석 중”이라며 당 윤리위원회 제소를 예고하기도 했다. 당 안팎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 후보가 토론회에서 “변태적 습성이 담겨 있는 글”이라고 비판하자 장 후보가 이준석 전 대표 ‘성 상납 의혹’을 꺼내 반박하는 등 표현 수위와 내용이 지나치다는 말이 나온다. 한 당내 인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청년 정치 활성화 비전 등의 논의는커녕 입에 담기도 민망한 ‘외설 논란’이 가장 큰 이슈다. 이럴 거면 청년 몫 선거를 별도로 할 이유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도 청년을 대변하는 목소리의 부재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그는 “실질적 정책이나 대안보다 ‘야설’이 앞장서는 게 청년정치의 현주소 같아 씁쓸하다”며 “‘야설 논란’은 투표권을 가진 국민의힘 당원들의 판단에 맡기면 된다. 이제라도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모습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 “유아인, 코카인·케타민도 검출… 마약류 총 4종”

    “유아인, 코카인·케타민도 검출… 마약류 총 4종”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류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모발에서 코카인과 케타민도 검출됐다고 1일 TV조선이 보도했다. TV조선 ‘뉴스9’은 이날 보도에서 유씨의 머리카락을 정밀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프로포폴과 대마 성분뿐 아니라 코카인과 케타민 등 마약류도 검출됐다는 사실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코카인은 코카나무잎에서 추출되는 중추신경 흥분제로 중독성이 강해 헤로인, 필로폰과 함께 3대 마약으로 취급된다. 한 번 사용만으로도 신경계의 변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신 마취제로 사용되는 케타민도 오남용 우려로 2006년 마약류로 분류됐다. 경찰은 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유아인의 케타민 처방기록을 확보해 상습적으로 투약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TV조선은 전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주 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신받은 내용에 따르면 유씨는 2021년과 지난해를 합쳐 총 100회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프로포폴은 빠르게 단시간 동안 작용하는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로, 수술이나 검사 시 마취를 위해 사용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다른 마취제와 달리 빠르게 회복되고 부작용이 적어 오남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경찰은 지난달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어 지난달 8∼9일에는 서울 강남·용산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 여러 곳을 압수수색해 의료기록을 확보했다.
  • [여의도블로그] ‘청년다움’ 없는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선거

    [여의도블로그] ‘청년다움’ 없는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선거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선거가 후보 간 비방이 격화되면서 “청년다움을 찾아볼 수 없는 청년 몫 선거”라는 당 안팎의 비판을 받고 있다. 주류 정치권 입성이 어려운 청년정치인들이 지도부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 기성정치와 차별화되는 신선한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한다는 원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년최고위원 선거를 뒤덮은 이른바 ‘야설 논란’은 장예찬 후보가 과거 연재한 ‘강남화타’라는 제목의 웹소설에서 김혜수·아이유 등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지적이 나오며 불거졌다. 해당 논란은 1일 소설 속 외설적 장면에서 여성 연예인의 실명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의 이름 및 설정이 변경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확산할 모양새다. 장 후보가 줄곧 “100% 허구인 판타지 소설”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경쟁자인 이기인 후보는 “아무 문제가 없다더니 은근슬쩍 논란이 된 이름들을 몽땅 수정했다. 사과도 반성도 없이 물타기 희석 중”이라며 당 윤리위원회 제소를 예고하기도 했다. 당 안팎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 후보가 토론회에서 “변태적 습성이 담겨있는 글”이라고 비판하자 장 후보가 이준석 전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꺼내 반박하는 등 표현 수위와 내용이 지나치다는 말이 나온다. 한 당내 인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청년 정치 활성화 비전 등의 논의는커녕 입에 담기도 민망한 ‘외설 논란’이 가장 큰 이슈다. 이럴 거면 청년 몫 선거를 별도로 할 이유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도 청년을 대변하는 목소리의 부재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그는 통화에서 “실질적 정책이나 대안보다 ‘야설’이 앞장서는 게 청년정치의 현주소 같아 씁쓸하다”며 “‘야설 논란’은 투표권을 가진 국민의힘 당원들의 판단에 맡기면 된다. 이제라도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모습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 ‘백종원 파워’에 강남도 제쳤다…브랜드 평판 1위는?

    ‘백종원 파워’에 강남도 제쳤다…브랜드 평판 1위는?

    ‘백종원 신드롬’이 몰아친 충남 예산 브랜드 파워가 서울 강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예산군은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한 지난 2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 빅데이터 분석결과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같은 빅데이터 조사에서 전국 8위에 올라섰던 예산이 한 달만에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예산군은 686만 2692점으로 줄곧 최정상을 달리던 서울 강남구(683만 6885점)를 제친 것이다. 3~5위는 경기 평택시(601만 8479점)·수원시(561만 8685점), 충남 천안시(524만 5991점)가 차지했다.예산군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크게 앞서 지난 1월 총점 364만 7845점에 비해 88.13% 급등했다. 예산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전통시장 부활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 5개 점포를 사들여 ‘레트로 감성’에 맞는 간판을 달고 지난 1월 9일부터 닭바베큐, 잔치국수, 꽈리고추 닭볶음탕 등을 판매하자 개장 한 달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적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 23일 예산시장 바비큐 가게에서 홀랑 타버린 통닭을 받았다는 후기가 올라와 논란이 됐다. 방문객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종원 예산시장을 찾아 닭 바비큐 한 마리 기다려서 1만 8000원에 샀는데 홀랑 탔더라. 그래서 ‘바꿔 달라’고 했는데 (점주가) ‘사과즙을 바른 부위가 탄 것’이라며 괜찮다고 하더라. 하지만 탄 냄새 때문에 바비큐 4분의 1은 버린 것 같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문제의 바비큐집 점주는 “A씨에게 불에 탄 통닭을 판 뒤 교환해 주지 않은 것처럼 호도됐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서 A씨의 교환요구는 없었다”면서 “백 대표의 잘못인 것처럼 비쳐져서 속상하다”고 호소했다.이런 논란 등이 발생하자 백 대표는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예산 시장엔 과연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예산시장 점주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백 대표는 예산시장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소개한 뒤 “창업자들에게 레시피 교육을 했는 데도 점검해보니 알려준 레시피를 제대로 지켜지 않았다”면서 “내 집이라고 해도 (위생·식자재 관리를) 이렇게 할 거냐.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먼지가 쌓여 있다. 내가 장담하는데 이대로 장사하면 가게는 두 달 만에 개판이 될 거다. 그 꼴을 너무 많이 봤다. 그러다 말아 먹는다”고 꾸짖었다. 이어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한다”면서 “메뉴는 손에 익으면 잘하게 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손 안닿는 부분이 없고, 내 가게가 된다. 지금부터 안 그러면 큰일 난다”고 했다. 백 대표와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산시장 5개 음식점은 지난달 27일부터 휴점에 들어가 단계별 재정비 및 업그레이드를 거친 뒤 튀김, 피자 등을 판매하는 5개 매장을 추가해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 ‘더 글로리’ 허동원, 오늘 비연예인과 결혼

    ‘더 글로리’ 허동원, 오늘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허동원이 1일 품절남이 된다. 허동원은 이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가족, 가까운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사회 및 축가는 신랑, 신부의 친구가 맡아 의미를 더한다 앞서 허동원은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그는 “앞으로 예쁜 가정의 남편이 될 예정인 저와 제 삶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예비 신부에게도 격려 부탁드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 후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화 ‘범죄도시2’,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추선생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원스톱 의료’… 강남 관광객 유치 지원

    ‘원스톱 의료’… 강남 관광객 유치 지원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 이후 입국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의료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구는 3월부터 해외 의료 관광객에게 공항 픽업과 통역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의료 관광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협력 의료기관의 요청이 들어오면 관광객들에게 픽업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제부터 구에서 운영하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통해 의료 관광객들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강남구만의 고객 일대일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완성한 셈이다. 의료 관광객이 입국 전 강남메디컬투어센터로 전화,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한 후 공항에 도착하면 강남구 의료 관광 협력업체인 ‘㈜진모빌리티 iM택시’가 의료 기관으로 이송한다. 통역 서비스는 의료 통역이 필요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2시간 무료 제공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 관광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의료 관광객 15만명 달성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의료 관광 도시 강남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제1회 서울예술상 시상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제1회 서울예술상 시상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국민의힘·강남제3선거구)은 28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서울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초대 주인공이 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서울예술상은 예술인에게 창작동기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게 우수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정됐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선정작 중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5개 분야에서 대상 1개(최우수상 중 선정), 최우수상 5개, 우수상 5개 총 10개 작품 또는 예술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대상은 전통 분야 ‘허윤정 ’악가악무 – 절정 絶靜’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연극 코너스톤 ‘맹’, 음악 정보경댄스프로덕션 ‘안녕, 나의 그르메’, 무용 음악오늘 ‘율, 동, 선’’, 전통 허윤정 ‘악가악무 – 절정 絶靜’, 시각 이은우 ‘직각 마음’, 우수상은 연극 래빗홀씨어터 ‘정희정’, 음악 정형일 ‘Ballet Creative’, 무용 팀프앙상블 ‘사운드 온 디 엣지’, 전통 김용성 ‘流 - 심연의 아이’, 시각 돈선필 ‘괴·수·인’이 수상했다.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예술상 안에는 갖은 질곡에도 순수예술의 길을 올곧이 걷고 계신 예술인들을 향한 찬사와 응원이 담겨 있다”라고 했으며 “최근 챗GPT를 비롯한 AI가 예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예술의 역사는 변화에 맞선 도전과 응전의 역사”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장은 “시대의 무수한 도전을 발판삼아 인류의 가능성을 확장해 온 위대한 예술가들이 존재하는 한 인류는 문화와 함께 비약할 것이고, 도시는 문화를 지렛대 삼아 미래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위대한 예술가들의 심장을 박동케 할 영감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강남 언북초에 보도 신설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강남 언북초에 보도 신설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초등학생 사망 사고가 발생한 언북초등학교 인근에 스쿨존 보도를 만들었다. 또 양방향 통행으로 혼잡했던 언북초 진입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한다. 구는 언북초 스쿨존 574m 구간에 보도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도공사 구역은 사고가 발생했던 언북초 후문 부근인 학동로59길~도산대로70길, 삼성로147길 574m 구간이다. 지난 6일 착공에 들어가 이날 공사를 마쳤다. 다음달 1일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마치고 5일까지 보·차도 펜스와 교통표지판·과속경보시스템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학동로에서 강남세무서 왼편 언북초 방면으로 들어오는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기 위해 경찰 교통안전시설 규제 심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구간은 과거 일방통행이었지만 민원 요청으로 해지된 적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거쳐 안전 강화를 위해 일방통행으로 다시 지정해 보도 신설 등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보도가 없는 11개교의 스쿨존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영림화학, ‘2023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수상

    영림화학, ‘2023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수상

    영림화학은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창호 부문(영림프라임샤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984년 창립한 영림화학은 PVC 천장재 및 창호재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창호 전문 업체다. 자회사인 영림임업, 영림산업과 함께 창호, 몰딩, 도어, 인테리어필름, 주방, 욕실, 마루 등의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영림화학이 생산하는 창호는 납(Pb)을 사용하지 않는 무납 PVC 소재로 만들었다. 넓은 프로파일 구조로 단열성이 좋고, 기밀· 차음성을 갖췄다. 외부와 직접 맞닿는 유리는 28mm의 2중 유리부터 39mm의 3중 유리까지 적용해 단열 기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소재 압출 시 노후방지제를 첨가하고 ASA수지 표면재를 적용해 부식과 변형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림 본사 직영 전시장인 ‘영림홈앤리빙’ 강남점, 인천점, 송파점에서는 인테리어에 대한 토털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직영 전시장에는 전 제품이 시공돼 있으며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소비자의 리모델링 플랜을 제공해준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탄소중립은 지방자치단체의 품격이자 경쟁력…서울시·25개 자치구 ‘원팀 서울’이 앞장서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탄소중립은 지방자치단체의 품격이자 경쟁력…서울시·25개 자치구 ‘원팀 서울’이 앞장서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국민의힘·강남제3선거구)은 지난 27일 열린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해 “탄소중립은 지방자치단체의 품격이자 경쟁력으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원팀, 서울’이 앞장서자”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함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현기 의장과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오세훈 서울시장, 25개 구청장, 김상협 국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1만 년 동안 지구 온도가 4도 올랐는데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최근 100년간 6대 도시 평균 기온이 약 1.8도가 상승했다”라며 “이런 상황에 서울이 앞장서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세우고 공동 대응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탄소중립은 부담과 희생, 제약과 비용이 따르는 도전적 과제이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없고 함께 해야한다”라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25개 자치구가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단독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단독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시민단체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Watch(시민의정감시단)’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주최한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임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 상임위원회’로 단독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서울Watch가 공개 모집한 서울시민 138명의 ‘시민의정감시단’을 활용해 서울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와 소속 의원(상임위원장 제외)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록 및 속기록 등을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평가·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우수 상임위원회’로 선정된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강남 폭우피해 등 서울의 시설물들의 안전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한편, 위원회 내에서 정쟁 없이 예산 낭비 지적 등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질의와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수상한 송 위원장은 “여러 상임위 중 우리 위원회가 우수위원회로 선정된 것에 대해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는 우리 위원회 위원들이 시민을 대표하여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리한 감사와 합리적 정책대안들을 통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서울시민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을 주최한 ‘서울Watch’는 서울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크워크 조직이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난곡선 예비타당성 통과 위해 기획재정부 운영지침 개정 적극 요청하라”

    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난곡선 예비타당성 통과 위해 기획재정부 운영지침 개정 적극 요청하라”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의 지난 27일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난곡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서울시가 기획재정부에 운영지침 개정을 적극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당시 난곡선을 포함한 경전철 4개 노선 타당성 조사 항목은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이었다. 경전철 난곡선은 서울시 자체 평과 결과 사업추진이 가능한 0.5 이상의 점수를 받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현행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운영지침은 항목 중 수도권에 대해서만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제외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종합평가 점수를 낮게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날 임 의원은 “비강남권을 관통하는 난곡선 등 4개 노선은 높지 않은 경제성으로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재정사업으로 전환했는데도 경제적인 논리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공공성과 주민 복리 증진의 측면으로 봐야 한다”라며 기획재정부의 운영지침 개정을 촉구했다. 이어 “경제성 논리로만 따진다면 서울에서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낙후지역의 피해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라며 “서울 내에도 아직 낙후된 지역이 많이 있으며 현장을 외면한 채 천편일률적인 경제성 잣대를 들이댄다면 그 피해는 낙후된 지역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최종 관문에 와있는 난곡선을 포함한 4개 노선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를 위해서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대통령과 서울시장의 공약 사항인 경전철 난곡선 성공을 위해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이승기, 대놓고 사랑 고백 “♥이다인, 너무 사랑해”

    이승기, 대놓고 사랑 고백 “♥이다인, 너무 사랑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공개된 매거진 ‘GQ코리아’의 화보와 인터뷰에서는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에 대한 애정과 결혼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바로 몇 시간 전에 돌연 결혼 발표를 했죠. 기분이 어때요?”라는 질문에 “차분하고 담담해요. 결혼을 결심한 지는 꽤 오래됐거든요. 그 친구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굉장히 마음이 편했어요. 제 옆에서 많이 애써준, 너무 사랑하는 친구죠. 그런데 편지를 써 내려갈 땐 어찌나 떨리던지”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사랑은 이승기를 어떻게 변화시키나”라는 질문에 이승기는 “용기도, 자신감도 더 생겨요. 전투력이 다르죠. 물러서지 않을 이유가 명확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보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들어요”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친필 편지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알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일교차 큰 날씨에 무리한 야외활동, 심혈관·호흡기질환 부른다

    일교차 큰 날씨에 무리한 야외활동, 심혈관·호흡기질환 부른다

    저온에 혈관 노출 ‘심근경색’ 위험미세먼지, 심혈관 침투 염증 유발운동 부족·배달 음식에 체중 늘어젊은층서 뇌혈관질환 증가 추세대기오염·꽃가루는 호흡기 자극 우리나라에서 심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인데, 특히 일교차가 크고 날씨 예측이 어려운 환절기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3월 환자수가 33만 4160명으로 2월보다 약 3만 5000명 증가했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도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3년을 거친 직후다. 야외활동량이 감소해 운동 부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배달음식 등으로 인해 체중 증가, 대사량 감소를 많이 경험한 터다.●“비타민D 부족, 뇌졸중 원인” 최의영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27일 “이런 상황에서 봄이 왔다고 신체 활동량이 갑자기 늘면 심장에 부담을 느끼고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다”면서 “대표적인 심혈관 사고인 심근경색증의 경우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온이 되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가거나 낮시간에 이완돼 있던 혈관이 낮은 온도에 노출될 때 발생한다”고 말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하지 않으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 혈관 내피 기능장애가 생기면서 혈소판이 활성화돼 혈액 응고로 혈관이 막힌다는 것이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대기오염물질이 증가하는 우리나라의 특성도 심혈관질환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미세먼지는 폐포를 통해 혈관까지 침투해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며 혈관 내피 기능장애와 심뇌혈관 사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늦겨울과 초봄에는 일조량이 적어 체내 비타민D 생성이 부족한데 이 또한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고 최 교수는 덧붙였다. 뇌혈관질환 역시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병이다. 이형중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에는 특히 서구식 식이습관과 스트레스 증가, 운동 부족에서 기인한 성인병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허혈성 뇌혈관질환(뇌경색) 발병과 젊은 연령에서의 뇌혈관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밖에 출혈성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에 비해 빈도는 적지만 경과가 더 위중하고, 정상적인 일상 복귀가 힘든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이 교수는 “40대에 접어들면 신체 노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성인병이 있거나 흡연, 음주 등의 개인적인 기호가 있으면서 성인병이나 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액, 소변 검사 등 일반적인 신체검사 이외에 혈관 영상검사인 CTA, MRA를 통해 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폐렴, 인플루엔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질환 역시 환절기에 더 기승을 부린다. 신종욱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환절기에는 차가운 공기에 호흡기 점막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온이나 습도 변화가 대기의 여러 분진 농도를 농축시킬 수 있다. 꽃가루 등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진다”면서 “이런 요인들이 호흡기도를 더 자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흔히 목감기라고 생각하는 감염증이 환절기에 유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생 부위에 따라 상기도 감염증과 하기도 감염증으로 분류된다고 신 교수는 말했다. 상기도 감염증은 목 위에 발생하는 감염으로 감기와 비염, 부비동염, 인두염, 후두염, 후두개염 등이 주로 증가한다. 하기도 감염증은 목 이하 부위에서 기관지 및 폐에 이르는 부위의 감염인데 기관지염과 폐렴이 있다. 상기도 감염증을 앓는 경우에 비해 더욱 심한 기침, 객담 배출, 호흡곤란, 흉통 및 발열, 전신근육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하기도 감염증의 증세가 보통 상기도 감염증 증세보다 심한 편인데,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증으로 시작된 질환이 하기도 감염증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신 교수는 “이런 점을 생각하면 ‘감기가 만병의 시작’이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외출할 때 물·음료 자주 마셔야 감기는 약으로 치료될까. 흔히 감기엔 약이 없고 쉬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게 치료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느 정도 맞는 얘기다. 김태형 한양대 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특효약이 없다. 인플루엔자와 같은 일부 바이러스에는 치료제가 있지만 치료제가 효과를 보이는 독감 발생 48시간 이내에 원인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진단하기란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감기 치료는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이라면서 “콧물이 심하면 콧물을 줄여 주고 콧속 부종을 완화시키는 항히스타민제나 혈관수축제 등을, 기침이 심하면 기침 완화제를, 발열과 두통이 심하면 해열진통제를 처방한다”고 말했다. 약물치료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병의 기간을 줄여 주지 못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반드시 약을 먹어야 감기가 낫는 것이 아니고, 누런 콧물과 가래가 있다고 반드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게 김 교수의 견해다. 다만 세균형 질환 합병 시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데, 진찰을 통해 단순 감기와 세균성 질환의 합병 여부를 구분하고 염증 정도 및 기존 병이력을 고려해 제때 적절한 항생제를 적당한 기간 동안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호흡기 질환을 주의해야 하는 환절기에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라 대부분 장소에서 벗게 된 마스크를 다시 쓰는 게 좋을까. 바이러스 감염이나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일부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자의 경우에는 마스크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김재열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말했다. 김 교수는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알레르기 비염 등 폐기능이 좋지 않은 만성질환자의 경우 개인 질환과 증상에 따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산소 부족 때문에 호흡곤란 악화, 저산소혈증, 고이산화탄소혈증, 어지러움, 두통 등으로 증상을 악화시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증상이 발생하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했다. 이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기저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물이나 음료를 휴대하고 자주 마셔야 한다. 증상이 악화되면 ‘속효성 흡입기관지확장제’를 5분 간격으로 두 번 흡입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로저 비비에 팝업 스토어… ‘블링블링’ 신세계

    로저 비비에 팝업 스토어… ‘블링블링’ 신세계

    2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로저 비비에 팝업 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스니커즈, 버클 뮬 등 신세계 단독 컬렉션이 소개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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