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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주도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주도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모 전 본부장이 27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임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 전 본부장은 우리은행 신도림금융센터장과 선릉금융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와 친분을 쌓은 후 부당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임 모 본부장은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석하면서 ‘대출해주고 대가성 금품을 받았느냐’, ‘상부 지시를 받고 대출을 해줬느냐’ 등 질문에 답하지 않고 서둘러 법정에 들어갔다. 검찰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 차주에게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내줬다는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를 넘겨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여신감리부서, 구로구 신도림금융센터, 강남구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과 사건 관련자 주거지 4곳을 압수수색했다.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는 지난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운전 시인 “사이렌 소리 무서워 도망”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운전 시인 “사이렌 소리 무서워 도망”

    광주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마세라티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32)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통사고를 낸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서 “술을 마셨고 경찰 사이렌 소리가 무서워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 김씨가 사고를 내기 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신 정황을 확인했다. 또 김씨와 함께 술을 마셨다는 주변인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은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기법을 적용해 사고 전 음주량을 조사하고 김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로 등록된 마세라티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녀 중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이들 남녀는 연인 관계로, 배달 대행 일을 마친 남성이 여성을 태우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김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 차량을 벌이고 달아난 뒤 지인 A씨의 차량을 타고 대전으로 도주했다. A씨는 김씨의 범행 사실을 알고도 대전으로 데려다줬으며, 김씨의 외국행 비행기 항공권을 예매했다 취소하기도 했다. 김씨는 또 지인 B씨로부터 대포폰을 제공받아 사용하기도 했다. 김씨는 A씨와 B씨의 조력으로 광주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도주하다 발길을 돌려 서울에서 도주 행각을 이어가다 2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A씨와 B씨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 GS건설,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10월 분양

    GS건설,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10월 분양

    GS건설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자이’의 다음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2가구 등 2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과천점)와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과천시민회관엔 수영, 빙상, 볼링장은 물론 대극장, 소극장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에 중앙공원과 청사앞소공원이 등이 있고, 관문체육공원, 원더파크,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식물원 등도 인근에 있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커튼월룩, 경관조명 등 외관 특화를 적용했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면적을 넘어서는 대규모 잔디광장이 마련된다. 35층 최상층에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한 스카이브리지에는 관악산과 청계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어린이도서관, 1인 독서실 등이 조성되며, 조식서비스를 위한 공간과 25m 길이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도 마련된다. 전용면적 49㎡를 포함, 전 가구 4베이(복층형 일부제외)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는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과천시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세대주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과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의무·재당첨제한이 없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8~30일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 70% 중 60%는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과천은 서울 서초구에 인접해 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은데다 녹지율이 80% 이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과천 원도심의 중심에 들어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이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있으며, 오픈 날짜는 다음달 2일이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5일 강남구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32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론볼, 보치아, 슐런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작가들로 구성된 ‘그리아미’의 응원 작품 전시가 함께 열려,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고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화합을 상징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소회를 전하며 “장애인의 복지 향상으로 함께 공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주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4700만원 못 돌려받아” 장남 피소…태영호 “심려 끼쳐 죄송”

    “4700만원 못 돌려받아” 장남 피소…태영호 “심려 끼쳐 죄송”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장남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태 사무처장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태 사무처장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제 아들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태 사무처장은 “아들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성실한 자세로 수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태 사무처장의 장남 태씨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 중이다. 피해자 A씨는 “태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4700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6일 A씨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피의자인 태씨의 주소지 관할 소재지로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사무처장은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던 2016년 가족을 데리고 한국으로 망명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략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갑에 출마해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22대 총선에서는 지역구를 서울 구로을로 옮겨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 7월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 프로농구, 올 시즌부터 개인반칙 1회 비디오 판독 도입

    프로농구, 올 시즌부터 개인반칙 1회 비디오 판독 도입

    올 시즌부터 프로농구에서 개인반칙에 대해 1차례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비디오 판독 제도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10월 5일 개막하는 컵대회부터 적용된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기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파울 챌린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BL은 그동안 개인 반칙에 대해서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2024-2025시즌부터는 팀당 한 번씩 반칙 판정을 뒤집을 기회가 마련됐다. KBL은 이와 함께 이날 가진 정기총회에서 제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또 2024-2025시즌 대회 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프로농구, 올 시즌부터 개인반칙 1회 비디오 판독 도입
  • 항공권 끊고 인천공항으로…‘뺑소니 마세라티’ 해외도피 시도 정황

    항공권 끊고 인천공항으로…‘뺑소니 마세라티’ 해외도피 시도 정황

    광주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마세라티 운전자가 해외 도피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로 김씨(3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도주 이틀 만인 26일 서울 강남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현장에 놔둔 채 지인 A씨의 차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했다. A씨는 김씨의 범행 사실을 알고도 대전으로 데려다줬다. A씨는 김씨의 외국행 비행기 항공권을 예매했으며, 김씨는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해 택시와 공항 리무진버스 등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돌연 발길을 돌린 김씨는 서울에서도 도피 행각을 이어가다 강남 일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의 도피를 도운 지인 2명도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로 등록된 마세라티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녀 중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이들 남녀는 연인 관계로, 배달 대행 일을 마친 남성이 여성을 태우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사고 직후 지인 A씨가 몰던 벤츠를 타고 도주한 김씨는 휴대전화 전원을 끈 채 도피 행각을 벌여왔으며, 경찰은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4개팀 30여명을 투입해 김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왔다. 이에 앞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 김씨가 사고를 내기 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신 정황을 확인했다.
  • 강남청년누리 홈피 개설…청년정책 ‘한눈에’

    강남청년누리 홈피 개설…청년정책 ‘한눈에’

    서울 강남구는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홈페이지 ‘강남청년누리’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구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정보가 분산돼 있어 청년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통합 홈페이지(www.gangnam.go.kr/office/youthgn/main.do)를 구축했다. 강남청년누리는 청년에게 유용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링크를 연결해 놓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신설 홈페이지 명칭 공모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총 261건의 제안 중 ‘청년정책을 모아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강남청년누리’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국기원 소관부서 관광체육국으로 이관해야”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국기원 소관부서 관광체육국으로 이관해야”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4일 개최된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재 국기원 건물 관리 소관부서가 서울시 정원도시국으로 지정된 점이 부적절하다고 지적, 국기원 건물 소관 부서를 체육시설 관리 주무부서인 관광체육국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총본산이자 그동안 세계태권도본부로서 상징적 역할을 수행해온 국기원의 건물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1972년 개원 이후 50년 이상 사용된 국기원 건물은 현재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기원 부지의 경우 강남구가 소유하고 있고, 건물은 서울시가 소유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국기원 건물은 공원시설로 분류되어 현재 서울시 정원도시국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서울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및 의결을 통해 국기원의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태권도 발전에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받아 지난해 12월 28일 국기원으로부터 감사패와 명예 7단 단증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김 의원은 서울시를 상대로 간담회,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거쳐 국기원 시설 개선 필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제기한 바 있고, 이에 서울시는 빗물 누수, 노후 냉난방시설, 장애인 이동시설 등 국기원 시설 긴급 개·보수에 사용될 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편성하기도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국기원 건물은 서울시 소유이며, 체육 시설임이 분명함에도 왜 정원도시국이 관리하는지 의문”이라며 “정원도시국은 체육 시설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 국기원 시설 개보수 등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데 애로사항을 겪을 수밖에 없으므로 서울시 체육정책 주무부서인 관광체육국이 국기원 건물을 관리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기원 시설을 정원도시국이 관리하는 이유는 국기원 시설 부지가 자연녹지지역이자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국기원 소관 부서 이관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여론을 살펴본 뒤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기원 건물 개보수를 위해 2024년 편성된 예산은 일부 시설 개선에만 국한된 예산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추가적인 예산 편성이 이어져야만 한다”며 “현재 편성된 개보수 예산도 아직 집행되지 않고 있어 불용이 우려되고 있을 정도로 국기원 시설 개보수 작업의 속도가 지연되고 있으므로 올해 중에 국기원 건물 지붕 누수 및 난방 시설 교체 사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관광체육국 차원에서 특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기원 시설 주무부서 이관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 강남, 어르신 1000명 모셔 ‘은빛 청춘’ 응원

    서울 강남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르신 1000여명을 초대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2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장수 축하물품을 전달하는 특별식이 마련된다. 올해 100세를 맞은 정영순옹에게 대표로 축하물품을 전달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은 전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월 한 달 동안 강남구 22개 동에서는 동별 경로잔치가 진행된다. 동별 잔치는 지역별 여건과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게 지역 내 지정된 장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은빛 청춘, 금빛 인생을 응원하는 기념행사와 동별 경로잔치에 많은 분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수인분당선 인접 ‘인천 시티오씨엘 6단지’… 역세권 입지 눈길

    수인분당선 인접 ‘인천 시티오씨엘 6단지’… 역세권 입지 눈길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새달 7일 특별공급 스타트 27일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에 ‘시티오씨엘 6단지’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규모 총 9개동 이다. 전용면적은 59~134㎡로, 총 1734가구에 이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이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계약은 10월 29일 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돼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5%(1차 계약금 1000만원)로 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시티오씨엘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건설사 3개 사가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에 1만 3000여 가구를 조성하는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다. 총 9개 단지로 조성하며, 1·3·4단지는 2020~2021년 분양을 마쳤다. 총 154만㎡ 대지 면적에 공원 업무지구 주거단지 교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시행사 측은 “2021년 9월 4단지 분양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개발이 완료되면 인천을 대표할 명품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우선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된다.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높아진 대출 문턱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빌라값 ‘들썩’

    높아진 대출 문턱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빌라값 ‘들썩’

    가계대출 강화에 매수인 관망세서초 0.23%·성동 0.12%로 떨어져매매지수 하락에 거래량도 위축수요자 빌라 시장으로 눈길 돌려다세대 등 경매 낙찰가율 오름세 최근 서울 상급지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아파트값 상승세가 정부의 대출 옥죄기와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빌라 등 다른 투자처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면서 빌라 가격이 들썩일 조짐도 보인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2% 올랐다. 2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지만 전주(0.16%)와 비교해 상승폭이 줄었다. 지난 8월 둘째 주 0.3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5년 11개월 만에 최고점을 찍었던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0.11%→0.09%)과 전국(0.05%→0.04%)에서도 상승률이 꺾였다. 부동산원은 “추석 연휴와 가계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거래가 주춤했다”면서 “그동안 가격 상승폭이 컸던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인의 관망 심리가 견고해지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여전히 강남권 등 상급지가 외곽 지역보다 오름폭이 높았지만 해당 지역에서도 상승폭이 크게 꺾였다. 특히 성동구의 경우 지난 7월 첫째 주부터 11주 연속 0.4~0.6%대 상승률을 이어 왔지만 지난주 0.12%로 상승폭이 작아졌다. 8월 셋째 주 0.59%까지 기록했던 서초구도 0.23%로 줄었다. 공급 대비 수요를 나타내는 매매수급지수도 2주 연속 하락세다. 8월 둘째 주 104.8을 기록한 이후 지난주 102.0으로 떨어졌다. 매수세가 위축된 정황은 거래량으로도 확인된다.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이날 기준 5970건에 그쳐 7월 거래량인 8855건과 대비됐다. 아파트 시장이 급등세를 멈추면서 빌라 시장으로 관심이 옮겨붙는 추세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빌라 거래량은 1만 2783건으로 2021년 5월(1만 3135건)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연립·다세대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01.2를 기록해 2022년 9월(101.3) 이후 2년 만에 최대치였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7월 연립·다세대주택 거래액은 1조 311억원을 기록해 2년 만에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연립·다세대주택의 경매 낙찰가율도 오르는 추세다.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다세대주택은 지난달 말 약 3억 9638만원에 낙찰돼 낙찰가율이 181.8%에 달했다. 해당 매물이 위치한 중화동 일대는 ‘모아타운’ 개발을 통해 총 2787가구(임대 685가구)로 탈바꿈하는 곳으로 개발 호재와 맞물려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러한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미국이 이달 금리를 0.5% 내리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도 전망되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조정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그 정도에 따라 다시 아파트 매수세가 살아날 여지도 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오른 데다 대출까지 막히니까 빌라로 물건 유형을 바꾸고 있다”며 “전세로 들어가자니 전세사기가 걱정이 되고 월세로 들어가는 것보단 매입하는 게 비용적으로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단독] ‘땅꺼짐 뇌관’ 하수관 6017㎞… 80년대 개발된 강남권도 위태롭다

    [단독] ‘땅꺼짐 뇌관’ 하수관 6017㎞… 80년대 개발된 강남권도 위태롭다

    상수관 비해 보수·관리 안 돼 위험5년간 싱크홀 원인 46%가 하수관‘압축적 개발’ 강남 4구도 60% 낡아문제는 정비보다 노후 속도 빨라작은 땅꺼짐 ‘경고’ 방치 말아야 서울 하수관의 55.6%가 설치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하수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도시화가 일찌감치 진행된 강북권 하수관의 노후화가 더 심각했다. 그렇다고 한강 이남도 안전 지대가 아니다. 강남권의 경우 1980년대 들어 압축적으로 개발이 이뤄져 노후 하수관에 따른 싱크홀 등의 문제가 갑작스럽게 터져 나올 수 있어서다. 2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서울시 지역별 상하수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의 30~50년 하수관은 2769㎞, 50년 이상 하수관은 3248㎞였다. 각각 전체 서울 하수관(1만 838㎞)의 25.6%, 30.0%에 달한다. 통상 30년이 넘으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된다. 하수관 노후화가 집중된 곳은 강북권이다. 도봉구는 하수관의 67.8%가 30년이 넘었다. 이어 ▲종로구 67.1% ▲용산구 65.4% ▲영등포구 63.5% ▲성북구 63.0% ▲구로구 59.8% ▲서대문구 57.7%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고 강남권 역시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강남구는 전체 하수관의 57.1%가 30년을 넘겼다. 서초구(63.9%)와 송파구(62.4%), 강동구(60.5%)는 30년 넘은 노후 하수관이 60%를 넘기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노후화 비율은 강남이 강북보다 나은 것으로 보이지만, 강남은 개발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노후화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게 문제”라고 설명했다. 상수관 역시 서울 지하 곳곳에 퍼져 있지만 유독 하수관이 문제가 되는 것은 유지 보수가 상대적으로 미흡해서다. 상수관 가운데 50년이 넘는 것은 서울 전체 1만 3201㎞ 가운데 0.4%인 48㎞에 불과하다. 시민들이 먹고 생활하는 데 직접 쓰는 물을 공급하는 상수관은 교체 주기가 짧다. 그 결과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발생한 싱크홀 879건 가운데 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싱크홀은 396건(45.1%)인 반면 상수관 손상이 원인인 것은 32건(3.6%)에 불과했다. 노후 하수관이 싱크홀의 뇌관으로 떠오르자 서울시도 대응에 나섰다. 시는 폐쇄회로(CC)TV가 장착된 내시경 카메라를 활용해 30년이 넘은 하수관에 균열이 없는지 전수 조사하고 있다. 또 설치 30년을 채운 하수관을 차례대로 정비하고 있다. 문제는 정비 속도보다 노후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서울시 전체 하수관 중 올해 추가로 노후 하수관(30년 이상)으로 분류되는 규모는 441㎞(4.1%)다. 반면 지난해 시가 정비한 노후 하수관거는 107㎞로 전체의 1%에도 못 미친다. 전문가들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하수관은 우리가 사는 땅속에 거미줄처럼 깔려 있지만 지자체장은 노후 하수관 정비에 인색하다. 평소 눈에 안 띄어 정비를 해도 티가 안 나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시급히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그간 노후 하수관 싱크홀 사고는 토목공사 등에 따른 싱크홀 사고보다 피해 규모가 작아 주목받지 못했다”면서 “하수관의 노후도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하수관 싱크홀 예방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 ‘2명 사상’ 마세라티 뺑소니범, 도주 이틀 만에 서울서 검거

    ‘2명 사상’ 마세라티 뺑소니범, 도주 이틀 만에 서울서 검거

    지난 24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30대가 도주 이틀 만에 서울 강남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마세라티 운전자 A씨를 이날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의 지하철역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로 등록된 수입차 마세라티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결과 이날 사고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마세라티 차량이 동료가 몰던 벤츠 승용차를 뒤따라가다 퇴근하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연인관계의 20대 남녀 가운데 뒤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중이다. 사고 직후 지인 B씨가 몰던 벤츠를 타고 도주한 A씨는 휴대전화 전원을 끈 채 도피 행각을 벌여왔으며, 경찰은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4개팀 30여명을 투입해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왔다. 이에 앞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 마세라티 운전자 A씨가 사고를 내기 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신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서울에서 붙잡아 광주로 연행 중”이라며 “음주운전 여부 및 도주한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연락 두절’ 필리핀 이모님들, 결국 불법체류? 끝내 미복귀

    ‘연락 두절’ 필리핀 이모님들, 결국 불법체류? 끝내 미복귀

    지난 추석 연휴에 숙소를 나간 뒤 연락이 끊긴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2명이 복귀 최종시한까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미복귀 가사관리사들을 고용한 사설업체는 전날까지 이들이 복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고용부에 ‘무단이탈’ 관련 외국인 고용변동신고를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해당 근로자들이 정당한 사유없이 5영업일 이상 무단결근하면 관할 고용노동청에 고용변동신고를 해야 한다. 법무부가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출석요구 등 절차를 거친 뒤 최종적인 불법체류 판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은 추석 연휴인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숙소를 나간 뒤 연락 두절됐다. 서비스제공업체 측은 18일 가사관리사 10명 단위 그룹의 리더인 그룹장으로부터 2명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고, 폐쇄회로(CC)TV를 통해 15일 오후 8시 전후 숙소를 이탈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이튿날인 19일 서울시와 고용부에 이러한 사실을 통보했다. 이탈한 2명 중 1명에 대해서는 필리핀에 있는 가족과 연락이 닿았으나 본인과는 여전히 연락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사관리사 이탈 배경으로는 ‘열악한 근로 여건’ 등이 제기되고 있다.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사관리사들 교육 수당이 제날짜에 지급되지 않은 데다, 이달 근로분을 다음 달에 받는 방식이라 실수령액이 적어 생활고 등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매일 저녁 10시를 ‘통금’으로 정하고 외박을 금지하는 등 인권침해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 [단독] ‘땅꺼짐 뇌관’ 하수관 6017㎞…80년대 개발된 강남권도 위태롭다

    [단독] ‘땅꺼짐 뇌관’ 하수관 6017㎞…80년대 개발된 강남권도 위태롭다

    서울 하수관의 55.6%가 설치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하수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도시화가 일찌감치 진행된 강북권 하수관의 노후화가 더 심각했다. 그렇다고 한강 이남도 안전 지대가 아니다. 강남권의 경우 1980년대 들어 압축적으로 개발이 이뤄져 노후 하수관에 따른 싱크홀 등의 문제가 갑작스럽게 터져 나올 수 있어서다. 2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서울시 지역별 상하수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의 30~50년 하수관은 2769㎞, 50년 이상 하수관은 3248㎞였다. 각각 전체 서울 하수관(1만 838㎞)의 25.6%, 30.0%에 달한다. 통상 30년이 넘으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된다. 하수관 노후화가 집중된 곳은 강북권이다. 도봉구는 하수관의 67.8%가 30년이 넘었다. 이어 ▲종로구 67.1% ▲용산구 65.4% ▲영등포구 63.5% ▲성북구 63.0% ▲구로구 59.8% ▲서대문구 57.7%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고 강남권 역시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강남구는 전체 하수관의 57.1%가 30년을 넘겼다. 서초구(63.9%)와 송파구(62.4%), 강동구(60.5%)는 30년 넘은 노후 하수관이 60%를 넘기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노후화 비율은 강남이 강북보다 나은 것으로 보이지만, 강남은 개발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노후화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게 문제”라고 설명했다. 상수관 역시 서울 지하 곳곳에 퍼져 있지만 유독 하수관이 문제가 되는 것은 유지 보수가 상대적으로 미흡해서다. 상수관 가운데 50년이 넘는 것은 서울 전체 1만 3201㎞ 가운데 0.4%인 48㎞에 불과하다. 시민들이 먹고 생활하는 데 직접 쓰는 물을 공급하는 상수관은 교체 주기가 짧다. 그 결과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발생한 싱크홀 879건 가운데 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싱크홀은 396건(45.1%)인 반면 상수관 손상이 원인인 것은 32건(3.6%)에 불과했다. 노후 하수관이 싱크홀의 뇌관으로 떠오르자 서울시도 대응에 나섰다. 시는 폐쇄회로(CC)TV가 장착된 내시경 카메라를 활용해 30년이 넘은 하수관에 균열이 없는지 전수 조사하고 있다. 또 설치 30년을 채운 하수관을 차례대로 정비하고 있다. 문제는 정비 속도보다 노후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서울시 전체 하수관 중 올해 추가로 노후 하수관(30년 이상)으로 분류되는 규모는 441㎞(4.1%)다. 반면 지난해 시가 정비한 노후 하수관거는 107㎞로 전체의 1%에도 못 미친다. 전문가들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하수관은 우리가 사는 땅속에 거미줄처럼 깔려 있지만 지자체장은 노후 하수관 정비에 인색하다. 평소 눈에 안 띄어 정비를 해도 티가 안 나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시급히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그간 노후 하수관 싱크홀 사고는 토목공사 등에 따른 싱크홀 사고보다 피해 규모가 작아 주목받지 못했다”면서 “하수관의 노후도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하수관 싱크홀 예방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서초 강남역 9번출구서 ‘케미스트릿 페스티벌’ 개최

    서초 강남역 9번출구서 ‘케미스트릿 페스티벌’ 개최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2~3일 강남역 9번 출구 일대에서 ‘2024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역 골목 한복판에서 열리는 첫 상권 축제다. 축제는 ‘강남역, K-culture Mix&Match(K컬처 믹스&매치)’라는 주제로 열리며, 강남역 9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서초대로75길·77길 곳곳에서 각종 공연과 뷰티 체험 행사 등이 열린다. 옥토버페스트존에서는 삼겹살 등 돼지고기와 맥주의 완벽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고, 메인무대에서는 무소음 디제잉 ‘침묵의 두둠칫’으로 자유로운 야외 댄스파티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전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블레이즈 헤어, 네일아트, 커플 애니어그램 등)가 준비돼 있다. 서초구는 골목마다의 개성이 어우러져 ‘케미’를 만들어낸다는 등의 의미에서 이곳을 ‘강남역 케미스트릿’(CHEMI-Street)으로 명명하고 축제 개막식 때 브랜드 선포식을 할 예정이다.
  • 마약하고 7명 수술한 의사, 상장사 임원까지…‘대학 마약동아리’ 연루

    마약하고 7명 수술한 의사, 상장사 임원까지…‘대학 마약동아리’ 연루

    이른바 SKY 등 수도권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동아리에서 집단으로 마약으로 투약한 ‘대학 마약 동아리 사건’의 주범 염모(31)씨가 서울 소재 종합병원 의사와 상장사 임원에게도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벽에 마약을 투약한 의사는 병원에 출근해 환자 7명을 수술했고, 코스닥 상장사 임원은 마약을 투약하고 고급 외제차를 운전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염씨를 비롯한 동아리 회원 3명, 직장인과 대학생 4명을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소된 직장인 중 30대 의사 A씨와 코스닥 상장사 임원 B씨는 구속 상태였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11월 염씨로부터 마약을 구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9년차 의사인 A씨는 최근까지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 임상강사로 일하며 수술을 직접 집도해 왔다. A씨는 마약을 사기 위해 새벽에 약 30㎞를 운전해 염씨의 주거지 인근을 방문했고, 마약 대금은 주로 현금으로 냈다. 이렇게 구매한 마약을 새벽시간 3회에 걸쳐 투약한 뒤 강남 소재 클럽을 돌아다녔다. 또 병원에 출근해 환자 7명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투약한 MDMA(엑스터시)와 대마는 투약 효과가 최대 6시간, 10시간까지 지속된다”며 “A씨가 약에 취한 상태로 수술을 집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의사단체와 협의해 A씨의 의사 면허 취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업무방해죄 적용을 검토하고, A씨에게 수술받은 환자의 추가 피해가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코스닥 상장사 임원인 40대 B씨는 염씨가 구속된 후에도 다른 동아리 회원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서울 소재 호텔에서 만나 마약을 투약하고, 고급 외제차를 운전해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13㎞ 구간을 달리기도 했다.
  • 삼성스토어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민 대상 초청 행사 진행… 풍성한 혜택 마련

    삼성스토어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민 대상 초청 행사 진행… 풍성한 혜택 마련

    □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민 대상 고객 초청 행사 진행□ 삼성스토어 매니저, 아파트 크기와 타입에 맞는 가전제품 추천□ 입주 증빙 완료한 고객 대상 최대 80만 포인트 추가 혜택 제공 삼성스토어가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민을 위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건축 단지로, 1만 2천여 세대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가전 구매를 고민하는 입주 예정 고객은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전문 매니저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림픽파크 포레온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에서는 입주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초청행사는 삼성스토어 ▲롯데 잠실 ▲신세계 강남 ▲롯데 강남 ▲현대 천호 ▲현대 무역센터 ▲대치 ▲청담 ▲서초 ▲송파 ▲강동 ▲문정에서 진행된다. 행사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입주 전문 매니저로부터 입주 예정인 아파트의 크기와 타입에 맞는 가전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시스템에어컨과 TV, 냉장고, 세탁기 등 입주 필수 가전제품 동시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은 거주 중인 집에도 원데이 설치가 가능하다. 입주 증빙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80만 삼성전자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상담 고객을 위해 특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고객 초청 행사 혜택과 행사점 방문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스토어 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 고객의 가전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초청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국민댄조, 어르신들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 위해 필요한 운동”

    김용호 서울시의원 “국민댄조, 어르신들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 위해 필요한 운동”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4일 종로구 연동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 ‘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에 참석했다. 서울시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의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종로구지회와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해 종로구 연동교회, 종로구의회, 다우투어, 굿모닝보청기, 리턴의원, 뉴스인, 정드림흑염소, 시민방송, ㈜파이모아코이라, NH농협은행 등이 후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정용정 대한노인회 종로지회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윤종복 서울시의원과 이병오 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 고문 등 약 500여명의 종로구지회 회원과 참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댄조(댄스+체조)는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운동이므로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와 함께 각 구 지회별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시민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국민댄조 운동’을 적극 홍보 및 확산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는 용산가족공원과 강북 솔밭공원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시범운동을 실시했고, 종로구·용산구·중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에서 대한노인회 각 지회 소속 회원,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용산구지부, 영등포구지부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국민댄조 운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감수성을 고려하고 겸허한 자세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과 치매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겠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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