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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고충처리부장 채형규△법령제도개선단장 김상식 ■통일부 ◇전보 <고위공무원>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유종렬<과장급>△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서호△감사담당관 김명영△이산가족과장 김종우△통일교육원 사이버교육〃 전승호△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 유진영△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2〃 우계근△〃 관리후생〃 윤승일<서기관>△통일정책국 최은주△남북교류협력국 이경△남북회담본부 정강규 ■환경부 △ 감사관 유복환 ■병무청 ◇전보 △선병자원국장 문병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처·실장급 △비서팀장 김태웅△홍보〃 전승주△기획조정실장 박정환△사업계획〃 강상기△경영관리〃 김정섭△정보화추진처장 조익현△농어촌개발〃 심좌근△기반정비〃 최진동△프로젝트개발〃 김영선△해외사업팀장 이기철△수자원관리처장 정찬기△시설안전〃 정진호△녹색사업〃 최범용△농지은행〃 양은△인사복지〃 엄준호△경영지원〃 방한오△보상팀장 조남칠△새만금개발처장 박광수△감사실장 예병훈△연구기획〃 정해창◇지역본부장△경기 배부△강원 김주인△충북 황승현△전북 왕태형△전남 김종원△경남 이계윤△제주 박경필◇사업단장△화안 윤병순△천수만 이재필△금강 이창엽△새만금 조인현△새만금경제자유구역 안치호△영산강 장명식△기술본부장 이철오 ■한국전파진흥원 ◇전보 <실단장> △기획조정실장 김달중△정책연구〃 윤수영△검사검정사업단장 김영구△방송통신산업진흥실장 최창식△전파미디어사업단장 박태옥△IT인재개발교육원장 박유식<지역본부장>△서울 송주성△부산 박정배△경기 김용섭△충청 임종배△전남 이내원△경북 정윤정△전북 이용우△강원 전영길△제주 박기석<부장>△기획조정실 기획부장 겸 창의혁신부장 박영성△정책연구실 전파연구부장 직무대리 이승훈△방송통신연구부장 〃 권오상△기술융합연구부장 장원호△검사검정사업단 검사총괄〃 김응룡△방송통신산업진흥실 진흥총괄부장 직무대리 장원규△기금운용부장 신희만△전파미디어사업단 미디어전파〃 권진용△미디어사업〃 송삼윤△총무〃 이동근 ■한국일보 △주간한국 에디터 한기봉 ■국민일보 <논설실> △논설위원 박동수<심의실>△실장 이형용△심의위원 김용백<편집국>△정치담당 대기자 이강렬△취재·기획담당부국장 성기철△경제담당부국장 직대 정진영△경제부장 이용웅△산업〃 박현동△생활과학〃 김혜림△정치부장직대 김의구△체육〃 신종수△인터넷뉴스〃 손영옥<종교국>△국장직대 임순만△종교부장 임한창△종교기획부장직대 염성덕△i미션라이프부장 이승한 ■전자신문 ◇승진 <편집국> △취재담당 부국장 신화수△뉴미디어 〃 직대 겸 사진부장 고상태△편집2팀장 김인기△경제교육부장 김상용◇전보 <편집국>△포럼사무국장(부국장 직대) 유성호△편집1팀 부장 조휘광△신성장산업〃 이경우△생활산업〃 홍승모△국제〃 김종윤△뉴스속보팀 〃 임지수<광고마케팅국>△영업총괄담당 부국장대우 김성회△경인센터장 〃 원유붕△부장 김태계 ■비씨카드 ◇본부장 승진 △경영지원부문 이강혁△발행매입사업부문 최희섭△마케팅사업부문 조중화◇본부장 전보△회원사서비스본부 고규영△경영혁신단 윤병한△준법감시인 오경섭△글로벌사업단 변준석△영업본부 박귀순△가맹점서비스본부 정수현△IT서비스본부 이정규 ■국민은행 ◇부장 △전략기획 이재림△홍보 이승재△사회협력지원 홍공표△채널기획 김태성△개인영업추진 김동언△기업금융 최병기△PB사업 정진섭△기업경영개선 이명규△심사 오현철△카드심사 백강호△업무지원 권헌주△수탁업무 김동섭△총무 겸 통합구매 이오성△인사 송인성△인재개발원장 김덕수△기금업무 배길휴△신탁 황경문△퇴직연금사업 이강설△신용감리 김용호△준법지원 강익환△법무실장 김채윤△감찰반장 이상효△명동법인영업 정호열△여의도법인영업 양기일△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종국 정명규△일반사무관리 신강환◇지점장△가산디지털 배진수△가산IT 배창덕△가야 강영호△가양2동 김태헌△가양동 조순옥△가장동 차정환△가좌동 유경민△간석동 신훈섭△강남구청역 김철△강동구청역 김상재△강릉 유헌철△강북 안석현△강화 권오원△개롱역 김용진△개봉동 송화자△갤러리아팰리스 이규열△거여동 박선동△경산 이태준△계룡대 김국연△계룡로 남경현△계산동 신석우△고덕역 이인영△고잔 김선희△고현 이형래△곡선동 이두종△공릉역 고영권△광교 천영국△광명 박가순△광산 김택중△괴정역 안상현△교하 김명원△구로남 최해규△구리역 주낙신△구월동 김재룡△구월북 최순영△구의남 홍기문△구포 안승수△국토연구원 구은향△군산 최강일△권선동 공승배△금곡동 김말룡△금남로 고광숙△금암동 유조영△금정동 배상철△금천 겸 시흥2동 이광일△금촌중앙 김형국△금촌 조정례△금호동 손동호△길2동 최관진△길동 권영복△김제 주현수△남동공단 이용만△남산동 임채경△남양주 이종현△남역삼 이인호△남영동 서우석△내발산 민영현△내방역 장영란△노량진중앙 이남홍△노원역 이규철△노원 변수우△노유동 겸 영동교 김선주△노은 이현태△논산 최완도△논현역 이민수△답십리 차중렬△당리동 이용경△당산동 최승배△당진 이기세△대구3공단 이남동△대구유통단지 김영두△대덕특구 이안숙△대림3동 전병호△대림동 추창호△대명동 조재호△대방로 박윤수△대연동 임영한△대전중부 여일수△대천 서원익△대치동 오권태△대치북 안중엽△도곡렉슬 차정호△도농 하기용△도마동 이철수△도산로 김종준△독립문 원종호△독산동 홍성창△독산홈플러스 이학무△돈암동 박승규△돈화문 김정진△동대신동 김채신△동삼동 이동범△동소문동 전병훈△동암 안성수△동여의도 박종출△동역삼 박순옥△동의정부 서남종△동인천 김영호△동자양 강용원△동춘동 김철수△두실역 김이열△두암동 김창권△둔산크로바 전형남△둔촌동 임석기△둔촌서 김주현△등촌1동 이영기△마두역 겸 신일산 이우진△마산역 정연모△마천동 천학도△만수동 박해성△망우용마 이윤희△망원역 강의수△매교동 홍재근△매봉역 김순덕△매봉 김온섭△메트로시티 주규원△명륜동 정미향△명일역 유병남△모라 최영근△모래내 이기수△목동7단지 이경은△목포 오병태△무거동 정천규△문흥동 안동근△미금역 유재화△반야월 최문진△반포남 김동구△반포중앙 백철현△반포 이용우△발산역 김형률△방배동 김성우△방촌동 홍재환△범물동 김철섭△범박동 함봉식△범일동 겸 범일동역 이용덕△벽제 강창규△보문동 엄지용△봉덕동 박춘락△봉선동 양한승△봉천동 이경석△부개동 김중곤△부송동 원유훈△부천계남로 김겸석△부천서 오영수△부천중동 김석기△부천중앙로 송기봉△부천홈플러스 조원상△북아현동 신홍섭△북악 민명식△분당구미동 최경훈△분당벤처타운 박두홍△분당아름 이진열△분당효자촌 이홍교△사당북 김강수△사직동 추병구△산본궁내동 한용철△산본역 이문수△산본 박붕서△삼방동 노명섭△삼성역 오관기△삼척 강대명△상계역 남훈△상주 나상흠△서광주 임용복△서교 고택호△서라벌 박성규△서래 김규호△서소문로 전유문△서소문 겸 태평로2가 이옥원△서염창 백승용△서인천 오석성△서잠실 김영윤△서초2동 최귀성△서초동 양철수△서초로 김종란△서초중앙 경문수△서현역 김사진△석남동 이덕형△선릉역 원경욱△성남 서경태△성동 신현석△성북역 강인수△성서 이도국△세검정 백인수△센트럴시티 윤영의△소사 겸 부천남 이상근△송도 배성환△송우 고택규△송천동 박재균△송촌동 김용기△송탄 윤은중△송파 이장희△송현동 정현재△수서역 김양균△수유동 이명규△수유서 이종재△수지중앙 박도석△순천 정수환△숭의동 이재현△시화공단 김석조△시흥동 황기택△신길동 장은배△신능곡 장경진△신당동 양정순△신도봉 전갑수△신림본동 최병인△신림서 최근홍△신사중앙 박동수△신용두 신길식△신촌 겸 동교동 나인수△신평화 김기호△신포동 양길영△신호계 김찬호△쌍문역 이기혁△아현동 김연수△안산단원 염규승△안양1번가 하철호△안양동 이홍준△암사동 김봉열△압구정동 홍완기△압구정중앙 김영관△야탑동 이길성△양재남 이규석△양주자이 허동수△양천 한윤희△양평역 김병수△엄사 장세숙△여천남 고지선△역곡역 이동우△역삼동 한경수△역삼역 김동익△연서 이일복△연수중앙 정영철△연수 서홍은△연향 이동섭△염창동 김숙희△영등동 조영기△영등포중앙 배용환△영통 송희석△오광장 김대석△오류역 황정일△오산 이종필△오치동 최수영△옥련동 정선호△올림픽 구본혁△왕십리 김부건△용당동 이정식△용암 유은자△용인대로 안상덕△용종동 김혜련△용현동 김도영△울산신정 이용우△울산 겸 옥교동 최용석△울진 문종선△원곡동 이한응△원주단구 겸 강원기업금융 정의옥△원효로 허제량△월곡동 김재균△월곡역 강영호△월평동 신동원△율량동 조명현△은행동 이정민△을지로3가 최익△의정부 김승용△이곡동 김종배△이매동 손성현△이문2동 겸 이문동 송기호△이수교 김서기△이수역 이병일△익산 김동현△인계동 최인근△인덕원 박덕순△인후동 정우범△일곡 신용채△일도 김한백△일동 이동익△일산북 최일수△작전동 김진용△잠실역 김복수△잠실중앙 이태임△장안타운 소순태△장유 김홍일△장한평역 박남규△전포동 류재익△정림동 주왕식△제기동 강명수△제주 겸 제주기업금융 이동월△조치원 류지철△종암1동 신덕순△좌동 이동관△주안8동 김정휴△주안북 김경수△주안 김창수△주택공사 심영권△죽전 김득중△중계북 도영주△중곡서 이두현△중동교 신복환△중동 이기봉△중산 차임섭△중촌동 장희관△중화동 김용규△진해 김추곤△창우동 윤용웅△창원중앙동 이상훈△천안사직동 오광택△천안 장홍식△철산역 겸 철산북 정석영△청계 김영식△청구역 임채흥△청주금천 이도현△청주남문 심세진△청주북문 조완기△청주서 김정기△청천동 이재술△초량 이근우△춘의동 오보열△춘천 박병일△충무로 진우섭△태백 김상환△태평로1가 장명△테크노마트 구자원△테헤란로 한윤기△토평 이돈근△퇴계로 엄주필△퇴계원 이상열△판암동 김용훈△평리동 이규진△평촌남 곽신근△풍무동 신현균△하당 김영민△학동 이우열△한남동 김부호△항동 이성목△해남 이병수△행당동 김태욱△호계동 김홍준△화명역 최동길△화원 권점자△화정 이영호△회룡역 김범철△후곡마을 강행칠△후곡 서종남△후암동 이강준△훼밀리아파트 신화영△휘경동 황계원△오클랜드 염재현◇기업금융지점장△가락동 김용호△강남역 이재천△강동 홍성구△광화문 정순일△달서 배성찬△대구 오상혁△대전 강병훈△마포 이선우△목포 김용호△반월공단 최해복△부평 김종국△사하 이민수△서인천 김정수△서초동 변상태△성남 정용택△성서 박정현△신사동 박형수△안산 김갑신△양재역 이유상△언주로 김진홍△영등포 박성규△용인 김동선△울산 김성언△의정부 김정태△장한평역 방인석△종로중앙 박노환△천안 이건배△포항 박임성△삼성센터 김복래◇센터장△경기심사 김정수△동부심사 이남규△부산심사 어영수△중부심사 김학조△호남심사 최학천△기업여신관리 윤승환△수원여신관리 최성선△인천여신관리 김계연△제주여신관리 김영규△천안여신관리 우상호△청주여신관리 김진구△대출지원 이양호△부산업무지원 허응도△자금물류지원 김지학△전주업무지원 김성순△창원업무지원 채희종△대전콜 박문수◇PB센터장△방배 한성석△압구정 겸 압구정로 심재오△여의도 김현걸△이촌 김성학△잠실롯데 김해경△청담 김형태◇개설준비위원장△동아솔레시티지점 전부영△스타시티지점 이낙원△용산파크타워지점 강현구△풍산동지점 정해진 ■현대상선 ◇신규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김윤기△벌크사업〃(상무) 최형규△해사〃(전무) 권주석△기획지원〃(상무) 강성일△CIO(〃) 김창우△CHO(〃) 이백훈△CFO(〃) 최경호△컨테이너기획본부장(〃) 신재희△컨테이너영업관리〃(〃) 이석동△컨테이너운영본부(상무보) 정한기△한국영업본부장(상무) 김지택△부산운영〃(부장) 김인용△WET 벌크〃(상무보) 나성화△DRY 벌크〃(상무) 최형규△해사지원〃(〃) 이택규△선박정비〃(상무보) 황정수△경영기획〃(〃) 임영수△경영지원〃(〃) 김덕만△미주〃(상무) 송요익△구주〃(〃) 김수호△동서남아〃(상무보) 이영준△중국〃(〃) 손영일 ■한국애보트 ◇승진 △부사장 지동현 그렉 윌리엄즈(Gregory G Williams)△상무 윤태원 강소영△이사 김상용 최영진
  • 판교 입주자 편의제공 총력전

    판교 입주자 편의제공 총력전

    경기 성남시가 입주를 앞둔 판교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2개 버스노선(220대)의 신설과 변경을 추진한다.또 임시로 삼평동 청사를 마련하고 민원행정 서비스에 나섰다. 성남시는 분당 분구가 완료되지 않은 가운데 내년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판교입주 예정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행정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시급한 지번조정,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보육·노인 복지시설 건립,버스노선 조정,광역교통계획 수립,청소대책,판교지구대·소방파출소·보건지소 및 초·중·고교 신설 등 11개 분야 16개 시책을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판교신도시 내 법정동인 삼평동과 백현동을 행정동으로 신설해 현재 판교동,운중동과 함께 4개 동의 주민센터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판교동에서 분동해 개청한 삼평동 청사는 판교택지개발지구 내 16-1블록(삼평동 713)에 임시청사를 마련,입주민들의 민원행정서비스에 나섰다. 특히 시는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광역간선(좌석)버스 10개 노선과 시내버스 6개,마을버스 6개 노선의 신설·조정 등 총 22개 노선 220대(20개 노선,180대 증차)를 운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이들 버스는 아파트 단지별 입주 시기 이전에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29일부터는 신설 노선인 판교에서 서울 방면 3개 노선(9003번 서울역,9004번 강남역,9005번 잠실역)과 340번(은행동),370번(분당) 노선을 비롯한 기존 220번 등 5개 노선버스가 운중로를 운행한다.내년 6월까지는 판교지구에 총 56개 노선 약 700대의 버스가 운행되는 등 시는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입주 예정자들에게 원활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경기도,성남시,주택공사,토지공사 등 관련 기관들로 구성된 입주지원 점검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판교택지개발사업지구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9687가구 2만 9000여명이,내년 하반기 1만 4749가구 4만 4000여명,오는 2010년 이후에는 4829가구 1만 5000여명이 입주 예정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숫자로 풀어본 자선냄비 1-48호의 19일

     기자가 강남역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일일 체험한 19일 구세군 사관학교에서는 총 54명이 자동차 8대에 나눠탄 뒤 20개의 자선냄비를 들고 명동 삼성동 등지에서 모금 활동을 했다.  이날 눈에 띈 장면들을 숫자로 풀어봤다. ●1 그리고 -5  “옷 단단히 입고 오시라.”는 당부가 무색할 정도로 대낮 날씨는 따뜻했다.이날 오후 6시 기준 강남역의 기온은 영상 5도였다.그러나 바람이 약간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도를 나타냈다. ●323  이날 강남역 일대를 울린 종의 길이는 약 25cm, 무게는 323g이었다. 이 작은 종에서 만들어진 ‘딸랑거림’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울렸다. ●3600  활동 시간 중 구세군의 종소리는 끊이지 않고 계속 울린다.1초에 한 번 꼴로 종을 울렸으니 1 시간에 3600번 팔을 위아래로 흔든 셈이다.누군가 있건 없건. ●다시 1 이날 강남역에 놓인 자선냄비 1-48호 앞을 지나다닌 시민들은 어림잡아 1만명에 이른다. 그 중 1%인 100명 남짓한 사람들이 자선냄비에 온정을 베풀고 떠났다. ●10  당신이 기부를 하는 데 드는 시간은 단 10초. ●100  100원짜리 동전도 소중히 받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최영훈 기자의 ‘댓바람’ 자선냄비 체험기

    최영훈 기자의 ‘댓바람’ 자선냄비 체험기

    한해가 저무는 지난 19일,기자는 구세군측의 협조로 지하철 강남역 메리츠화재 앞에서 거의 한나절을 일일 자선냄비 활동에 나섰다.독자들에게 연말 나눔의 체험 현장을 조금이라도 더 생생하게 전달해보자는 생각에서 였다.대로변에 서서 목청을 높여본 아주 소중한 체험이었다.이곳을 지났던 시민들은 기자의 엇박자 자선냄비 종소리에 고개를 갸웃했을지도 모르겠다.처음 체험하는 것도 그렇지만 최소한의 연습마저도 하지않고 댓바람에 나갔기에 자선냄비의 종소리는 아주 어설펐을 것도 같다.  ●구세군과 자선냄비에 대한 3가지 기대  자선냄비 체험 시작 전 기자는 무척 긴장되고 들떠 있었다. “자선냄비에 정을 담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겠지?”,“돈을 넣는 사람들의 표정은 얼마나 따스하고 아름다울까.”,“온화한 미소의 중년 부인이 기부를 하면 이것저것 물어봐야지.”, “이왕이면 스님이나 노숙인의 기부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생각을 품에 안은 채 아침 일찍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구세군 사관학교로 향했다.구세군 사관학교는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신학교다.군대와 비슷한 곳이라 들었기에 출발 전 열과 오를 맞춘 후 힘찬 구령과 함께 거수경례를 하는 ‘행사’를 치를 것이라 예상했으나,그런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실망을 뒤로 한채 한참 수다를 떨다가 수고하라는 말을 끝으로 각자 팀대로 길을 나섰다.명동 삼성 등 목적지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차이가 나서 동시에 출발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란다.   응당 펼쳐질 거라고 생각한 장면이 없어 아쉬워하는 기자의 뒤로 출발을 알리는 소리가 들린다.‘부르릉~’ 차 속에서 무슨 대화를 나누는 가에 귀를 기울였다.평소에도 영혼이나 삶 등 형이상학적인 이야기를 나눌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예상도 보기 좋게 무너졌다.자식 얘기,유류환급금 얘기부터 “오늘은 좀 잘 돼야 할 텐데….”라는 소망까지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는 대화였다.점심으론 순대국밥을 먹고,칼칼한 목에 귤 하나,추운 날씨에 차 한잔에 고마워 하는 장삼이사들이다.  벌써 구세군 측에 대한 기대가 두 개나 깨졌다. 군대식 사열과 형이상학적인 대화가 없다니….  ●자선냄비 종소리는 ‘딸랑 딸랑’ 아니었다!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딸랑딸랑 ‘솔’음의 경쾌한 종소리가 강남역에 울려 퍼진 건 이날 낮 12시부터. “좋아.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해 글로 옮겨주겠어.”그러나 현실은 기대처럼 되지 않았다.‘떨렁떨렁’ 내게 맡겨진 구세군 종을 제대로 울리게 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래 처음 할 때는 다들 어려워 해요.” 옆에서 지켜보던 사관학생 임정환 팀장은 종 하나 제대로 딱딱 못 맞추는 기자가 안쓰러웠는지 조금 더 가벼운 종으로 바꿔줬다.‘딸랑 딸랑’ 조금은 가벼워 약간 더 높은 음을 내는 종도 어렵긴 매한가지.쩔쩔 매는 기자에게 한 수 지도가 이어진다.“속으로 어떤 음악이나 노래를 부르면서 리듬을 타 보세요.그리고 조금 더 부드럽게 하면서 음의 여운을 살려내는 게 포인트입니다.”  기자 손에서 ‘딸랑 딸락 떨그럭’ 소리만 내던 종이 그의 손으로 옮겨지자 청아한 소리를 낸다.‘딸랑 딸라라랑~’,‘딸랑 딸라라랑~’ 처음 알았다.바로 옆에서 듣는 구세군 종소리에는 여운이 있다는 것을.이제부턴 ‘딸랑 딸랑’이라고 쓰지 않을 테다.  그렇게 한동안 종과 씨름하다보니 벌써 교대시간이 됐다.원래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하던 것을 ‘초보’인 기자를 생각해서 이날만 1시간 간격으로 교대를 하기로 했다. “어~전 괜찮은데 그냥 하던 대로 하시죠.”시작 전 내뱉은 이 말이 무색하게 기자는 교대를 원하고 있었다.  ●기부는 종소리를 춤추게 만든다 한 시간을 조금 넘게 쉰 뒤 다시 잡은 종.아까보다 리듬을 타서 종을 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좋아.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어.” 그러나 또 헛된 바람이었다.점심시간이 지난 후라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을 뿐더러,겨우 30분도 채 되지 않아 종을 치던 오른 팔과 손목,날갯죽지가 아파오기 시작한 것이다. “교대 시간 언제지.”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단다. “원래 종치는 게 그래요.처음엔 장단 맞추기가 어렵고 조금 더 지나면 팔이 아프고….저야 이제 익숙해져서 요령이 생겼죠.”  임 팀장이 알려준 요령은 손목을 사용하다가 아프면 팔 전체로 흔들고,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면 손가락을 움직여 소리를 내라는 것이었다.이처럼 종치는 방법을 달리 하니 훨씬 수월해지면서 기자가 내는 종소리도 왠지 한결 청량해진 듯 하다.  그런데 이번엔 거리에 사람이 너무 적다. “원래 점심때랑 저녁때 사람이 많고 오후 2~5시까지는 사람이 좀 드물죠.” 사람이 적어지니 경쾌하던 종소리도 풀이 죽는다. “이렇게 활동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지치고 힘들 때가 있어요.사람들 호응도 없고 기부도 잘 안 되면 원망스럽기도 하구요.그러다가도 동전 하나라도 주시는 분이 있으면 바로 기운이 납니다.종소리도 다시 커지고요.”  기부가 별로 없자 기운이 빠진다.리듬도 흐트러진다.청아하던 종소리가 풀이 죽는다.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야속하고 원망스럽기도 하다.“관심 좀 가져주지.”  그런 찰나 ‘작대기 두개’를 단 군인이 다가와 지갑에서 돈을 꺼내 양손에 파지한 후 조심스레 냄비 속으로 투척한다.‘딸랑 딸라라랑~’ 풀 죽은 종소리에 다시 힘이 솟는다. “그래 이 맛이야.” 저렇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할 맛 난다.  ●난 기자가 아닌가봐~ 오후 4시엔 새침한 발걸음으로 다가와 고운 손을 보인 젊은 아가씨로 인해 흥이 났고,4시 40분엔 무가지를 배포하는 아줌마가 생긋 인사를 한다.5시가 넘자 바로 앞에서 양말을 파는 아저씨가 와 슬쩍 기부를 하고 간다.거의 매일 장사에 앞서 기부를 하는 ‘단골’이란다.  사람이 한껏 많아진 오후 7시에는 중학생 꼬마 숙녀 둘이 와 종을 쳐보겠단다.호기심이 발동했나 보다. “그냥요~저는요….재미있어 보여서 한건데요….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하는 이 꼬마 숙녀의 목소리가 참 낭랑하다.  약 10분 후 중년 남성이 덜렁이며 걸어오더니 냄비 속으로 무언가를 집어 넣으려고 낑낑거린다.자세히보니 ‘지퍼백’에 한껏 담은 동전 수십개였다.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높아진다. “정말 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종소리가 한층 더 빛난다.그런데 아차 싶다.저 동전들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미처 물어보지 못한 것이다.이날 기자 신분으로 체험을 하고는 있었으나 어느새 나도 모르게 구세군 일원이 돼 본분을 망각한 듯 싶다. “에이 뭐 글로 못 옮기면 좀 어때.그냥 고마우면 된 거지.”  ●’딸랑 딸라라랑’ 그리고 영원히… 이날 많은 사람들이 강남역에 출동한 ‘자선냄비 1-48호’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갔다.그런데 또 예상이 틀렸다.기자는 ‘기부하는 사람들이 온화한 인상으로 정중히 다가와 수고많으십니다란 인사와 함께 돈을 넣고는 뿌듯한 미소를 보이며 돌아설 것’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하지만 이것은 책상 앞에서 상상하던 모습에 불과했다.이날 자선냄비를 보듬어 주고 간 사람들은 한결같이 느린 발걸음으로 주저주저하며 왔다가 돈을 넣고는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번개같이 사라졌다.  “아마 다들 쑥스러우셔 그런 것 같아요.기부가 대단한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죠.그냥 저희도 그렇고 자선냄비도 그렇고 편안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꼭 지폐가 아니더라도 주머니 속 10원짜리 100원짜리 동전도 소중하게 쓰일 곳이 많거든요.아니면 저희에게 눈인사 정도만 하고 가셔도 아주 큰 힘이 되죠.”  이날 기자는 집에 돌아온 후에도 ‘딸랑 딸라라랑’ 소리가 귀에 맴돌아 한참동안 잠을 청하지 못했다.새벽 3시까지 이불 속에서 뒤척이다가 결국 생각해 낸 마지막 문장.  ‘김장훈·문근영만 기부를 하는 게 아니다.’   글 사진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동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 [사설] 강남~광화문 직통 지하철 필요하다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과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지하철을 건설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최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한다.이에 따르면 2호선 강남역에서 신반포∼논현∼신한남∼서울시청∼광화문∼경복궁역으로 이어지는 이 노선은 11.47㎞ 구간으로,예상 소요시간은 강남∼서울시청역이 11분이다.또 모두 7개 역 가운데 신한남역을 제외한 여섯 곳에서 전철 1·2·3·5·7·9호선과 내년 하반기 개통하는 신분당선 등 7가지 노선으로 연결돼 전철을 바꿔타는 데도 매우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그야말로 획기적인 교통 개선안이라고 할 만하다.서울에 와서 사는 외국인들이 장점으로 꼽는 것 중에 하나가 대중교통이 발달했다는 점이다.그러나 막상 서울살이를 하다 보면 생활에 불편을 주는 교통 사각지대가 적지 않다.그 대표적인 예가 서울시청·정부중앙청사 등이 밀집해 행정 중심지 구실을 하는 광화문·시청 일대와 상업 중심지인 강남을 잇는 교통망이 의외로 허술하다는 점이다.전철을 타자니 장시간 돌아가거나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고,버스·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리는 게 현실이다.이런 상황에서 강남∼광화문을 10여분만에 주파하는 전철이 등장한다면 교통 수요의 상당 부분을 떠맡게 될 것이다.이같은 건설 계획은 일부에서 추진하는 신분당선 2단계 노선(강남∼용산역)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어느 노선이 더욱 필요한지는 전문가 분석,여론조사를 하면 금방 판명날 일이다.강남∼광화문 노선이 하루빨리 가시화하기를 기대한다.
  • 서울 강남 성형외과 ‘불황의 덫’

    서울 강남 성형외과 ‘불황의 덫’

    “환자수 격감에 대출상환 압박까지….폐업만이 살 길이었습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4년간 성형외과를 운영해온 김모(41)씨는 최근 종합병원 ‘월급 의사’ 자리를 물색 중이다.지난해 병원 확장 때 얻은 대출금 4억원을 갚을 길이 없어 최근 병원 문을 닫았다.지난달 김씨가 수술한 환자는 단 세 명.김씨는 “봉직의로 옮겨가려는 개업의들이 열명 중 서너명은 된다.”면서 “대학병원에 들어가도 교수직을 얻기엔 이미 늦은 나이다.일반병원에 취직이 될지도 걱정이다.”고 말했다. 불황의 그늘이 불패신화를 기록하던 성형외과들까지 덮쳤다.수능도 끝나 일년 중 최대 성수기인데도 수술은 물론 상담환자들의 발길도 뚝 끊겼다.금리상승으로 인한 대출상환 압박까지 겹쳐 폐업 일보 직전이다. 7년째 압구정동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정모 원장은 “예년 같으면 수능시험을 본 예비 대학생들이 몰려나오는 때인데,요즘은 상담조차 없다.지난해엔 상담 수만 하루 30여건에 달했는데 올해는 10건도 채 안 된다.”고 했다.취업 면접을 앞두고 인상을 좋게 보이려고 성형하려는 환자들도 사라졌다.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강북 쪽으로 옮겨가는 병원도 늘고 있다.정 원장에 따르면 “그동안 압구정동,청담동 일대는 환자들이 몰려 임대료가 비싸도 개의치 않고 개업하는 의사들이 많았다.하지만 이제 구도심인 명동,잠실,영등포나 아예 경기도 분당,일산으로 이사가려는 의사들이 많다.”고 말했다.서초동의 한 성형외과 홍모 원장은 “쌍꺼풀 수술을 놓고 여러 시간 상담했던 환자가 옆 병원에서 10만원이 싸다고 하니 두말 없이 달려가더라.”면서 “경기가 나아지지 않으면 4명인 직원 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대학가 성형외과들의 사정은 더 심각하다.강북 한 대학가의 J성형외과는 두 달여 전부터 주고객층인 대학생 환자들이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지난 2주 동안 수술 환자가 한 명도 없었다.병원 측은 “14년간 고객들을 관리해 평판이 좋은 편인데도 여름 이후 실적은 역대 최악이다.수술 예약을 잡았다가 취소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밝혔다. 잡지에서 할인쿠폰을 오려 오거나 수술비를 흥정하는 고객도 많아졌다.그동안 성형외과 수술은 ‘베블렌 효과(가격이 오르는데도 과시욕이나 허영심으로 인해 수요가 느는 현상)’가 먹히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통했다.의사들은 “값이 비싼 만큼 잘한다는 믿음이 확산돼 수술비에 대한 거부반응이 별로 없었다.그러나 불황 탓에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압구정동 일대 부동산에는 성형외과 매물만 50여개가 쌓여 있다.강남구의 경우 올 1·4분기에만 16곳이 개원했지만 9월 이후엔 3곳에 불과하다.불황이 장기화될수록 문을 닫는 병원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역삼동의 M 부동산은 “영업이 안 돼 팔려고 내놓은 신사동,압구정동 성형외과들이 한 달에 네댓 개씩 나온다.”고 했다. 엔화 급등도 성형외과에는 직격탄이 되고 있다.지난해 800원대였던 원·엔 환율이 1600원대까지 뛰면서 엔화대출을 받은 의사들의 부담이 두 배 가까이 뛴 것이다. 병의원 컨설팅 전문기관인 골든와이즈닥터스 박기성 대표는 “2~3년 전 제로금리 수준으로 엔화대출을 받아 병원을 확장했던 개원의들은 대부분 파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서울 “연말 심야택시 이용 편하게”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택시 승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인택시 부제(순차적으로 차량운행을 제한하는 제도)해제,승차거부 단속,콜택시 상담원 증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말 심야시간 택시이용 불편 해소책’을 시행한다. 운행제한이 풀리는 차량은 1만 5000대로,해제 기간은 23일 오전 4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4시까지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택시 관련 민원이 폭증했던 점을 고려해 차량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면서 “부제가 해제된 택시를 상대로 승객이 몰리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집중 운행해 줄 것을 권고 중이다.”고 말했다. 불법운행 특별단속은 15일부터 31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시된다.특히 택시 민원 중 승차거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그 수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 강력단속에 나설 방침이다.우선 상습지역인 강남역,종로,영등포역,강남고속터미널 일대 등에 하루 120명의 단속반원을 투입해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 등을 집중 단속한다.적발된 운전자와 택시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브랜드 콜택시는 그동안 나비콜,엔콜,친절콜,S택시 4개 콜택시 업체에서 2만 4264대가 운행됐다.지난달 26일부터 하이콜 4370대가 추가로 지정돼 현재는 총 5개 업체 2만 8634대가 브랜드 콜택시로 등록됐다. 콜센터에서는 재야의 종 타종행사,송년모임 등 심야 시간대 콜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1월3일까지 상담원을 두배로 늘린다.또 배차지시를 거부하는 운전자는 7~15일간 콜 정지,상습 콜 거부자는 센터에서 강제로 등록을 취소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 조합도 자율적 계도에 앞장선다.법인대표,조합간부,노조원 등은 승객이 많은 종각역 등 7곳에서 매일 ‘올바른 택시운행´ 캠페인을 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서울시 통학 맞춤버스 도입

    서울시 통학 맞춤버스 도입

    출·퇴근 시간의 단축을 위해 급행버스 노선이 확대된다.통학 불편지역엔 맞춤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일반버스 28개 노선 조정과 급행·맞춤버스 8개 노선 신설 등 모두 36개 노선을 조정해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평구 갈현동~서대문구청(8774번),탄천주차장~개포동(8443번) 등 2개 구간에는 등·하교 학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통학 시간대에만 운행하는 맞춤버스가 선보인다. 또 일산~양재동,교하신도시~서울역 구간을 각각 운행하는 광역 급행버스 9711번과 9714번이 신설된다.일산~서울역 구간의 기존 9702번은 폐지된다.  이와 함께 일부 정거장을 건너뛰는 급행버스가 상계주공아파트~강남역(8146번),송파~여의도(8360번),강동~영등포(8361번),인천불로동~송정역(6641번) 등 4개 노선에서 새롭게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급행버스 신설로 이들 구간을 오가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20~30분 정도 절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아울러 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는 407번과 9701번 버스의 굴곡 노선이 직선화된다.승객이 적은 은평구 갈현동~신촌,서대문구청 구간의 7712번과 7721번이 폐지되는 대신 은평차고지~홍은동을 잇는 7740번이 신설된다.  이밖에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에 따른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광화문 광장을 경유하는 109번과 708번의 노선을 바꾸는 등 일반버스 노선 15개를 변경했다.동남권유통단지 조성과 관련해 동남권유통단지를 경유하도록 402번과 4419번 노선을 연장하기로 했다.  조정안은 버스노선 안내 홈페이지(bu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산콜센터(02-120)에서도 노선 변경에 따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Zoom in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 속도낸다

    [Zoom in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 속도낸다

    내년부터 서울지하철 9호선의 2단계 공사구간인 종합운동장에서 방이동까지의 8㎞ 노선에 대한 공사가 앞당겨 시작된다. 서울시는 경기 부양책의 하나로 내년 1월 이 구간의 설계와 공사발주 등을 시작해 2015년 12월 완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9호선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구간은 원래 시 재정 여건 때문에 착공과 완공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가 기반시설 투자를 통한 경제활성화와 고용증진을 위해 당초 예상보다 최소 2년가량 앞당겨 착공하기로 했다. 이 구간에 모두 7개의 정거장을 건설하고 석촌역에서 8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는 5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9호선 연장을 검토한다. 이는 강동구 둔촌동 일대가 서민층 주거밀집지역이면서 교통의 사각지대인 점을 감안, 노선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는 9호선이 서울 외곽과 도심으로의 접근성과 강남·잠실·분당 지역 주민들의 인천 신공항 접근성을 개선, 전체적으로 9호선 이용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주변 지역의 지하철 이용객을 분산시켜 2호선 삼성·강남역의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모두 7910억원이 투입된다. 시가 60%, 중앙정부가 40%를 분담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시가 생산과 고용효과가 높은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경제침체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이 사업의 생산유발 효과는 2조 9400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2만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Metro] 수능후 유해업소 출입 단속

    서울시가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3일 저녁부터 연말까지 나이트클럽·단란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12일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야간 취약시간대에 나이트클럽이나 단란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찾아 음주 등 일탈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강력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단속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공무원, 시민단체에 소속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단속 첫날인 13일에는 신촌·홍익대·대학로·강남역 주변 등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26곳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 및 출입 행위와 주류 제공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단속 이틀째부터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각각 점검반을 구성해 대학가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과 올해 청소년 출입 및 주류 제공 등으로 적발돼 행정처분된 303개 업소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자출족, 인생에 날개를 달다

    고유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 출퇴근족(자출족)’이 새롭게 뜨고 있다. 자전거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20∼30%나 늘어 났을 정도로 자출족 인구가 급증한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자동차 출퇴근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정보와 주의사항이 있다. KBS 1TV ‘수요기획’은 자출족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5일 오후 11시30분에 방영되는 ‘내 인생에 날개를 달다’는 직장인 3명의 ‘자출’ 도전기를 한 달 동안 화면에 담았다. “기름 값에 주차비에…. 한 달 평균 24만원 정도 들어가죠.” 석곤씨는 서울 봉천동에서 강남역까지 매일 승용차로 출퇴근을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콩나물시루 같은 공간에서 몸이 녹초가 될 것 같고, 계속 승용차를 몰고 다니자니 매달 들어가는 20만∼30만원의 돈이 너무 아깝다. 그래서 마음먹은 것이 자출이다. 자전거 출퇴근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걱정하는 점은 크게 두 가지다. 차도 위를 달리면 위험하진 않을까? 너무 힘이 많이 들진 않을까? 사실 한강변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빼면 서울 시내에는 자전거 도로가 거의 없거나 있어도 무용지물이다.프로그램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 출퇴근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자전거 출퇴근이 직장 생활에 미치는 변화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현정은 회장 잠행 끝!

    현정은 회장 잠행 끝!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조용히 행보를 재개하고 있다. 그간의 잠행(潛行)을 깨고 16일 외부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현 회장은 이날 열린 현대증권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사회 의장으로도 추대됐다. 이로써 현대상선, 현대증권, 현대엘리베이터, 현대택배, 현대아산, 현대유앤아이 등 전 계열사의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오후에는 서울 강남역 인근의 현대증권 여성특화지점 ‘부띠크모나코지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금강산관광객 피격 사망사건 이후 외부노출을 자제해온 현 회장이 공개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여성들이 선뜻 증권사 객장을 찾지 못하는 점에 착안, 인테리어도 카페처럼 편안하게 꾸민 이 지점은 현 회장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 회장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하자.”며 임직원을 다독였다. 그러나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북측과의 물밑 움직임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기다려보자.”며 말을 아꼈다. 21일 취임 5주년 기념식은 결국 생략하기로 했다. 조촐하게 사내행사라도 갖자고 주위에서 권했으나 현 회장은 “지금은 자중할 때”라며 끝내 마다했다. 현 회장은 최근 경영진에 현대그룹 미래비전 수립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2012년 그룹매출 34조원 달성이라는 내부목표를 확정하고 세부작업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는 그룹의 최대 숙원인 ‘현대건설 인수전략’도 포함돼 있다. 내년에는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실탄 점검에 들어갔다는 관측이다. 현 회장 취임 이후 현대그룹은 매출이 75% 늘고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158%로 떨어졌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세계 비보이 200여명 ‘강남大戰’

    세계 비보이 200여명 ‘강남大戰’

    세계의 춤꾼들이 강남 한복판에서 춤 대결을 펼친다. 서초구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강남역 삼성타운 특별무대에서 ‘세계 비보이 경연대회(Battle of Hero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2개국 200여 명의 실력자들을 참가하는 대회에서 16일 예선을 거쳐 16개 팀을 선발한 후,17일 본선대회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우승팀을 가린다. 부문별로 나눠 대결을 벌이는 기존의 경연대회와는 달리 비보잉, 힙합, 팝핑 등 장르를 초월해 상대팀과 승부를 펼친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비보이 경연대회 우승자들도 대거 참여하고, 한국을 대표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던 비보이팀 ‘리버스’ 등도 참가한다. 전 세계 춤꾼들의 선망 대상인 팝핑댄서 주니어 부갈루(Jr Boogalloo)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박성중 구청장은 “비보잉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즐기고 환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가을 아파트분양 ‘빅매치’

    가을 아파트분양 ‘빅매치’

    올 가을 아파트 분양 빅 매치가 시작됐다. 명품 신도시를 내건 수원 광교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8일 일반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다음달에는 성남 판교신도시 잔여 물량이 나온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서초구 반포 삼성래미안 아파트 분양이 기다리고 있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추가 분양 물량이 나왔다. 광교신도시는 수원 매탄·이의·원천동과 용인 상현·영덕동 일대에 조성된다.3만 1000여가구를 지어 7만 75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녹지율이 41%인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광교산과 원천 유원지 등 기존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렸다. 울트라건설은 광교 아파트 분양 ‘첫차’ 시동을 걸었다.A21블록에서 ‘참누리 아파트’ 1188가구를 공급한다.8일 일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전용 면적 85㎡ 702가구,102∼135㎡ 476가구,135㎡ 초과 10가구다. 울트라 참누리 아파트 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1285만원.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더하면 1400만원에 이른다. 청약방식은 가점제 75%, 추첨 25%이다. 무주택 1순위일 경우 가점제 방식이 유리하다. 청약자격은 85㎡ 이하 아파트는 청약부금·예금에 가입해야 한다. 용인지방공사는 다음달 85㎡ 이하 아파트 700여가구를 분양한다. 청약저축 가입자에 한해 청약이 가능하다. 광교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지역입지 여건 등을 감안해 청약점수가 60점 이상은 돼야 당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에는 판교신도시 ‘막차’ 물량이 나온다. 대우건설·서해종합건설 컨소시엄이 A20-2블록에서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948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170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라서 청약예금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청약방식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같은 가격을 써내 경쟁하면 가점제 50%, 추첨 50%로 선정한다. 성남 거주자는 공급 물량의 30%를 우선 청약할 수 있다. 청약가점이 60∼65점은 돼야 당첨될 것으로 보인다. 판교는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 제2의 강남으로 불린다. 강남역∼판교∼정자∼광교로 이어지는 지하철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닿는다. 분당∼수서고속도로와 분당∼내곡고속화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서해종합건설과 원건설은 인천 청라지구에서 아파트를 내놓는다. 서해종건이 짓는 ‘서해 그랑블’ 평균 분양가는 3.3㎡당 950만∼1000만원, 원건설 ‘힐데스하임’아파트는 3.3㎡당 920만원선이다. 당첨 가능 점수는 55∼60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건설은 14일부터 반포동 ‘반포래미안(퍼스티지)’을 분양한다. 당첨 가능한 청약 점수는 55점 정도로 예상된다.85∼267㎡ 2444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26가구다.2009년 7월 입주예정이다. 양지영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청약가점을 충분히 따지고 전매제한기간을 감안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자금압박설’ 안재환, 어떤 사업했기에?

    ‘자금압박설’ 안재환, 어떤 사업했기에?

    탤런트 안재환 사망 배경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는 가운데 ‘사업실패설’과 관련 그가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안재환씨는 본업인 연기 외에 사업과 영화 제작 분야로도 발을 넓혔다. 그는 아내 정선희씨와 함께 지난해 12월 색조전문 S모 화장품을 런칭해 TV 홈쇼핑에서도 선보였다.하지만 지난 5월 정선희씨가 촛불집회에 관한 설화(舌禍)로 홍역을 치르며 연예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 게시판 등에 ‘정선희 화장품 사지 말자’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안재환은 또 지난해 중순부터 영화 ‘아이싱’(가제)의 제작자로도 나섰다.동계 스포츠 종목인 ‘컬링’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총 7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블록버스터였다.그러나 8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자금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지난 5월 이후 영화 제작은 중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안재환씨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척 애를 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안씨는 ‘요식업’ 분야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퓨전술집 등을 운영하며 요식업계에 성공적인 데뷔를 한 안씨는 2005년 중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근처에 ‘클럽 레오노’라는 바를 열었다.이 곳은 사업가들을 겨냥한 ‘비즈니스 바’로,세련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몰이에 성공했다.그 후 안씨는 같은 해 12월 강남역에 2호점을 오픈,사업을 확장했다.그는 지난 2005년 자신의 가게 중 한 곳을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지인은 최근 “삼성동의 바를 (자금 압박 때문에)내놓았다.”고 말해 안씨가 겪어온 자금난이 상당했음을 우회적으로 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자금압박설’ 안재환, 어떤 사업했기에?

    ‘자금압박설’ 안재환, 어떤 사업했기에?

    탤런트 안재환 사망 배경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는 가운데 ‘사업실패설’과 관련 그가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안재환씨는 본업인 연기 외에 사업과 영화 제작 분야로도 발을 넓혔다. 그는 아내 정선희씨와 함께 지난해 12월 색조전문 S모 화장품을 런칭해 TV 홈쇼핑에서도 선보였다.하지만 지난 5월 정선희씨가 촛불집회에 관한 설화(舌禍)로 홍역을 치르며 연예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 게시판 등에 ‘정선희 화장품 사지 말자’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안재환은 또 지난해 중순부터 영화 ‘아이싱’(가제)의 제작자로도 나섰다.동계 스포츠 종목인 ‘컬링’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총 7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블록버스터였다.그러나 8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자금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지난 5월 이후 영화 제작은 중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안재환씨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척 애를 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안씨는 ‘요식업’ 분야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퓨전술집 등을 운영하며 요식업계에 성공적인 데뷔를 한 안씨는 2005년 중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근처에 ‘클럽 레오노’라는 바를 열었다.이 곳은 사업가들을 겨냥한 ‘비즈니스 바’로,세련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몰이에 성공했다.그 후 안씨는 같은 해 12월 강남역에 2호점을 오픈,사업을 확장했다.그는 지난 2005년 자신의 가게 중 한 곳을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지인은 최근 “삼성동의 바를 (자금 압박 때문에)내놓았다.”고 말해 안씨가 겪어온 자금난이 상당했음을 우회적으로 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GS칼텍스 1125만 고객정보 유출

    GS칼텍스의 주유보너스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1125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는 108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지난 1월의 ‘옥션 사건’보다 더 큰 사상 최대 규모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가 담긴 DVD와 CD가 버려진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DVD에는 3.1GB(기가바이트) 크기의 ‘GS Caltex 고객정보’라는 제목의 폴더 아래 1125만여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76개의 엑셀파일이 있고,CD에도 샘플용 개인정보 파일이 일부 저장돼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DVD와 CD는 9월 초 강남역 7번출구 뒷골목 쓰레기통에서 한 회사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고 말했다. DVD에는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포함된 전국 시·도의 한국 국적자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이메일 등이 출생연도별로 일목요연하게 나뉘어 담겨 있다. 특히 김형오 국회의장과 청와대 정동기 민정수석,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희 국방부 장관, 김회선 국가정보원 2차장, 어청수 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의 개인정보도 고스란히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회사 내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모두 엑셀파일로 변환해 정리한 것으로 볼 때 업무용으로 제작된 게 아니라 유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DVD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GS칼텍스에 수사관을 파견해 고객정보의 유출 경위와 해킹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유출된 개인정보의 복사본이 이미 인터넷 계정에 도용되거나 텔레마케팅 또는 보이스피싱에 사용되고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고의적인 고객개인정보 유출이 사실로 확인되면 관련자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회사도 양벌규정에 따라 같은 처벌을 받는다. 홍희경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경기 광역버스 20일부터 환승혜택

    서울~경기 광역버스 20일부터 환승혜택

    오는 20일부터 서울∼경기도를 오가는 광역(좌석)버스에도 환승요금 할인제가 적용된다. 또 버스노선 다양화를 위해 38개 노선이 조정되고 수도권 주요 도로축에 60개의 환승센터가 건설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강경호 한국철도공사사장은 2일 이같은 내용의 ‘광역(좌석)버스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제 확대시행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다. 공동합의문은 지난해 7월 시내 버스와 전철을 환승할 때 요금을 할인해 주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지역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마을버스로 갈아탈 때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광역버스의 기본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30㎞에 1700원이며 5㎞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또 환승은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경기 좌석형 버스는 현행 기본요금인 1500원이 그대로 적용된다. 서울과 경기도는 광역버스 통합요금제 시행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도심(광화문)으로 집중된 운행경로를 강남역을 비롯한 부도심으로 다양화하는 등 불합리하게 운영되어온 장거리 광역(좌석)버스 노선 운영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성남·용인 축의 1005번(15대),1005-1번(12대) 등 일부 노선에 대해 최종 목적지를 광화문에서 강남역으로 바꿨다. 또 5000번(7대),5500번(25대) 등의 노선을 광화문 광장조성 사업과 연계, 회차 구간을 변경하는 등 모두 18개 노선(200대)을 조정했다. 또 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주요 거점에서 서울 도심까지 3∼4개 정류소만 정차하는 급행버스 16개 노선도 조정했다. 241번,363번,3007번,5002번 등 강남대로에 집중된 서울·경기 시내버스의 운행경로도 언주로, 영동대로로 분산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분당∼내곡 고속도로를 통해 분당 서현역에서 강남구 삼성역까지 운행하던 9414번 15대는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삼성역까지 운행토록 하는 등 일부 광역버스의 경로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로 변경하기로 했다. 도는 이밖에 서울과 경기도에 30개씩 총 60개의 환승센터를 단계적으로 건설해 대중교통 환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래천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은 “통합요금제 확대시행으로 하루 평균 22만명에 이르는 환승 이용자들이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 정도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경기 광역버스 20일부터 환승혜택

    서울~경기 광역버스 20일부터 환승혜택

    오는 20일부터 서울∼경기도를 오가는 광역(좌석)버스에도 환승요금 할인제가 적용된다. 또 버스노선 다양화를 위해 38개 노선이 조정되고 수도권 주요 도로축에 60개의 환승센터가 건설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강경호 한국철도공사사장은 2일 이같은 내용의 ‘광역(좌석)버스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제 확대시행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다. 공동합의문은 지난해 7월 시내 버스와 전철을 환승할 때 요금을 할인해 주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지역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마을버스로 갈아탈 때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광역버스의 기본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30㎞에 1700원이며 5㎞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또 환승은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경기 좌석형 버스는 현행 기본요금인 1500원이 그대로 적용된다. 서울과 경기도는 광역버스 통합요금제 시행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도심(광화문)으로 집중된 운행경로를 강남역을 비롯한 부도심으로 다양화하는 등 불합리하게 운영되어온 장거리 광역(좌석)버스 노선 운영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성남·용인 축의 1005번(15대),1005-1번(12대) 등 일부 노선에 대해 최종 목적지를 광화문에서 강남역으로 바꿨다. 또 5000번(7대),5500번(25대) 등의 노선을 광화문 광장조성 사업과 연계, 회차 구간을 변경하는 등 모두 18개 노선(200대)을 조정했다. 또 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주요 거점에서 서울 도심까지 3∼4개 정류소만 정차하는 급행버스 16개 노선도 조정했다. 241번,363번,3007번,5002번 등 강남대로에 집중된 서울·경기 시내버스의 운행경로도 언주로, 영동대로로 분산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분당∼내곡 고속도로를 통해 분당 서현역에서 강남구 삼성역까지 운행하던 9414번 15대는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삼성역까지 운행토록 하는 등 일부 광역버스의 경로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로 변경하기로 했다. 도는 이밖에 서울과 경기도에 30개씩 총 60개의 환승센터를 단계적으로 건설해 대중교통 환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래천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은 “통합요금제 확대시행으로 하루 평균 22만명에 이르는 환승 이용자들이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 정도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강남역 등 촛불 ‘게릴라 시위’ 벌여

    촛불집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도심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는 ‘게릴라 시위’로 변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열린 강남 지역 첫 촛불집회에는 아고라 회원 200여명이 강남역 주변의 차로를 점거해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차단하자 해산했다가 11시5분 강남역에서 다시 모이는 등 시위를 반복했다. 경찰은 19명을 연행했다. 명동성당에서도 네티즌 250여명이 구호를 외치다 밤 10쯤 경찰의 해산이 시작되자,24일 새벽 6시10쯤까지 근처 골목 등에서 시위를 계속했다.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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