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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대신 내 집 마련,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주목

    전세 대신 내 집 마련,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주목

    4.1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난 현재, 양도세 감면 혜택 대상 아파트 매매가가 중점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4.1대책 발표 이후 최근 한 달간 매매가가 상승한 14만3247가구 중 97.59%가 양도세 감면 혜택 대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전문가들은 4.1대책 후속조치에 다소 시간이 걸리면서 건설사의 공급이 지연됐고 수요자들 역시 청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공급물량이 확대되는 5월부터는 분양시장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분양전환 가격이 분양 시부터 확정된 ‘확정분양가 아파트’라는 분양 방식을 선보여 즉시 입주 가능한 브랜드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되어, 시세가 하락하더라도 분양가 변동에 대한 위험이 적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자금계획을 세우기에 용이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포한강신도시 Ab-05블럭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176가구, 84㎡ 396가구 총 572가구로 구성됐다.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단지가 바로 마주하고 있어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학교 2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예정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초대형 중앙광장을 두어 각 세대들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친자연적인 휴식공간 및 산책로를 조성했다. 또 단지 내 지상을 모두 공원화하고, 주차시설은 지하로 두어 교육, 문화, 생활, 환경 등의 모든 부분을 자연친화적 생활편의 아파트로 설계했다.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접근이 원활하고, M버스를 이용하여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45분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6월부터 증설되는 강남역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에도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특히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단계별로 착공되고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완공 시,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서울, 인천 및 인접 되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최대 교통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칭)까지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뛰어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세변화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분양방식으로 전세난을 극복하고 새롭게 내집 장만을 하려는 실속 있는 수요자들의 견본주택 방문과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77-6841 인터넷뉴스팀
  • 서울 아파트거래 ‘꿈틀’… 4월 41%↑

    서울 아파트거래 ‘꿈틀’… 4월 41%↑

    4·1 부동산 종합 대책 이후 꽉 막혀 있던 서울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풀리고 있다. 1일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의 아파트 매매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총 5740건으로 지난해 4월의 4061건보다 1679건(41.3%) 늘어났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침체를 맞았던 서울의 아파트 거래시장은 취득세와 양도세를 감면해 주는 9·10 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후 3개월간 반짝 거래가 살아났다. 하지만 혜택이 종료된 이후 거래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거래절벽’이라는 말까지 만들어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바닥론이 확산되던 상황에서 4·1 대책이 나오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매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달 상임위를 통과하고 나서 거래가 집중됐다는 점에서 4·1 대책의 효과로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4·1 대책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권의 주택 거래가 확연하게 늘었다. 지난해 4월 270건에 그쳤던 강남구의 아파트 거래는 지난달 486건으로 무려 80%나 늘었다. 송파구도 246건에서 471건으로 91.4%가 늘었고, 서초구는 143건이던 아파트 거래가 287건으로 두 배로 뛰었다. 재건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동구도 250건에서 337건으로 34.8%가 증가했다. 강남의 한 부동산 중개사는 “부동산 시장이 움직일 때 강남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불문율이 이번에도 적용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물론 다른 소형 아파트도 거래의 물꼬가 트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4·1 대책의 효과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난달 30일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불확실성이 거의 사라졌다”면서 “이달부터 신규 분양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아직 아파트 거래가 본격적인 활성화 국면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달 거래된 아파트의 대부분이 ‘급급매’로 나온 저가 매물이었고, 비교의 대상이 되는 지난해는 아파트 거래가 사실상 멈췄던 시기”라면서 “최근 올라가고 있는 아파트 호가를 매수자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 강남 재건축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잠실 주공5단지 119㎡의 매매가격은 11억 9000여만원으로 올해 초보다 1억원 가까이 뛰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급매가 사라지자 매수자들도 대기 상태”라면서 “이 가격에 뛰어드는 사람은 아직 별로 없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SPO, 강남일진 ‘역삼패밀리’ 소탕

    학교폭력 근절을 목표로 야심차게 출발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본격적인 일진 뿌리 뽑기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2일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강남구 역삼·대치동의 학원가를 배회하면서 또래 학생들에게 현금과 스마트폰 등을 빼앗고 편의점에서 담배·음료수를 절취하는 등 42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을 갈취한 강모(17)군 등 35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검거했다. 8명이 불구속 입건, 7명이 소년부 송치, 19명이 훈방조치됐다. 강남권 9개 중·고교의 ‘짱’들로 구성된 이들은 역삼동 놀이터를 활동무대로 삼아 학생들에게 위력을 행사하거나 유인해 협박·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배터리가 없다며 휴대전화를 빌린 뒤 으슥한 곳으로 이동, 따라온 피해자에게 겁을 줘 스마트폰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학생들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으며, 학교와 이름을 확인해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겁을 줬다. 빼앗은 최신 스마트폰은 장물업자에게 팔아 찜질방, 노래방 등에서 유흥비로 탕진했다. 영세한 식당에 몰려가 음식을 먹고 도망나오는 방법으로 주변 상인을 괴롭히기도 했다. 카카오톡에서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던 ‘역삼패밀리’가 검거된 데는 SPO의 공이 컸다. 새학기부터 학교를 순찰해 온 SPO는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일진들에 대해 내사를 벌여 왔다. 지난달 초 ‘역삼패밀리’ 멤버인 A군이 범행 사실을 자진 신고한 것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훈방조치된 19명은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파인드림 스포츠 캠프’를 이수할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양도세 감면 훈풍타고 강남아파트 호가 쑥쑥… 실거래는 관망세

    양도세 감면 훈풍타고 강남아파트 호가 쑥쑥… 실거래는 관망세

    정부의 4·1부동산 대책 후속조치가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와 정치권 합의로 세제 감면을 받게 된 서울 강남권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호가가 오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부르는 값일 뿐 실제 거래는 늘지 않고 있다. 부동산 바닥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어 수요자들이 저울질을 하는 모양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양도세 감면 대상 기준이 ‘9억원 이하(가격기준)·전용면적 85㎡ 이하’에서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가구로 완화되면서 서울 강남 중소형아파트들의 호가가 뛰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의 부동산 사무소 관계자는 “세제 감면 확대가 결정된 후 이후 상담 전화가 늘고 있는데 대부분 주로 가격을 높여 내놓아도 괜찮겠냐는 집주인들한테서 온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부동산 사무소 관계자는 “호가를 높인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실거래는 아직 없다”면서 “양도세 면제는 집값이 올라야 소용이 있는데 아직 거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 이외에 경기 및 지방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엿보인다. 중대형 아파트가 많이 몰린 경기 용인 및 김포, 남양주 등과 함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경기도 김포, 고양 등지의 견본주택들은 늘어난 방문객과 문의 전화에 들뜬 분위기다. 인천의 한 분양사 관계자는 “4·1부동산 대책 기준 발표 이후 방문객이 급증했으며 가계약을 걸어놓은 건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중대형 아파트가 대부분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북동 C공인중개사 관계자도 “면적기준이 없어져 양도세 감면 대상이 된 이후 이에 대한 문의전화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강남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오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수도권 아파트값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눈에 띄게 올랐다. 강남4구의 아파트 매매가지수는 2월 98.17에서 3월 98.40으로 0.23포인트 올랐다. 기준점은 2012년 11월(100)이다. 송파구가 2월보다 0.43포인트 오른 99.71을 기록한 데 이어 강동구 0.25포인트, 강남구 0.17포인트, 서초구 0.02포인트 순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나머지 21개구는 일제히 집값이 떨어져 서울 아파트 전체의 3월 매매가지수는 2월보다 0.12포인트 감소한 98.36에 그쳤다.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부동산 시장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강남권이 4·1대책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드러냈다”면서 “실제 강남 재건축아파트가 수혜 대상에 포함된 만큼 4월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에서는 과천시 아파트값이 99.38에서 99.42로 소폭 반등해 눈길을 끌었다. 과천는 정부부처 이전, 재건축 난항, 보금자리지구 지정 등 악재가 겹쳐 지난해 2월 111.72였던 아파트값 지수가 1년 만에 12.34포인트 떨어졌지만 미래창조과학부 등 13개 부처의 과천청사 이전이 시작되자 하락세를 멈췄다.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지만 본격적인 거래 정상화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미지수다. 김규정 우리투자증권 부동산팀장은 “여·야·정의 4·1대책 후속조치 합의가 예상 외로 속도가 빨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거래 활성화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겠지만 과거와 같은 가격 상승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게 되면 양도세 감면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얼마나 투자자들이 움직일지 모르겠다”고 분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최대 수혜자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양도소득세 면제 기준이 기존 주택과 신축·미분양 모두 전용면적 85㎡ 또는 집값 6억원 이하로 결정되면서 강남권 재건축과 대형 아파트 미분양 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전주(0.04%)에 비해 4배가 넘는 0.17%가 상승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권의 작고 비싼 재건축 아파트가 4·1 대책의 최대 수혜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초 9억원 이하였던 신규·미분양 주택의 양도세 면제 기준이 기존 주택과 같아지면서 건설사들은 우는 소리를 하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미분양의 대부분인 대형 아파트는 물론 앞두고 진행할 위례 등 강남권 아파트도 대부분 6억원을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건설사들의 괜한 엄살이라고 말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전문위원은 “위례 등 입지가 좋은 지역의 신규 분양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면서 “다만 수도권의 일부 대형 아파트를 해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 변경으로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분양 주택은 8000여 가구로 추정된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전용면적 85㎡ 초과 민영주택에 대해 청약가점제 적용 폐지를 포함한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예고할 예정이라 신규 분양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미미할 전망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85㎡ 초과 민영주택은 청약가점 대신 청약통장의 가입 기간에 따라 순위별 추첨제로 분양된다. 또 현재 무주택자에게만 부여하던 가점제 청약 1순위 자격을 다주택자에게도 허용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집 가진 사람들의 갈아타기가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85㎡ 초과 민영주택이라고 모두 청약가점제의 예외 대상은 아니다. 공공택지에 짓는 공공건설임대주택과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 주택거래신고지역 등은 청약가점제가 그대로 적용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강 프리미엄 주상복합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한강 프리미엄 주상복합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신동아건설은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의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해 분양 중이다. 당초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실시하고 분양가의 6~20%까지 층별로 차등 할인을 적용했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지하 4층~지상 41층 3개 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되며 혼잡성과 프라이버시 침해를 차단하고자 우선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했다. 지상 20층짜리 상업업무시설에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필로티를 주거시설 1층에 설계해 쾌적성을 더했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1개 층에 단 3가구만을 배치한 ‘판상형 구조’다. 이는 주상복합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타워형 구조’가 통풍과 환기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해 실속형으로 전환한 것. 전용률도 아파트 수준인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60∼70%)보다 높여 설계했다. 단열에도 신경을 썼다.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창을 통해 빠져나가는 열 에너지의 양을 줄여 단열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철5호선 강동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로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지로 연결된다. 또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이어서 잠실, 강남권 이동은 물론 올림픽대로, 천호대교를 통한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있다. 특히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오는 6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신동아건설 김종대 분양소장은 “한강을 바로 앞에 끼고 있는 강동지역 명품 주상복합 아파트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2-484-1170 인터넷뉴스팀
  • 주상복합의 명품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주상복합의 명품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신동아건설은 최근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의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당초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실시하고 분양가의 6~20%까지 층별로 차등 할인을 적용했다. 지하 4층~지상 41층 3개 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주상복합이 태생적으로 지닌 혼잡성과 프라이버시 침해를 차단하고자 우선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했다. 지상 20층짜리 상업업무시설에는 상가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일반아파트와 같은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설계했다.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통풍과 환기에도 변화를 줬다. 일반적인 주상복합의 경우 1개 층에 5가구 이상인 데 비해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1개 층에 단 3가구만을 배치한 ‘판상형 구조’다. 주상복합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타워형 구조’가 통풍과 환기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해 실속형으로 전환한 것. 전용률도 아파트 수준인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60∼70%)보다 높여 설계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타워형으로 설계했다면 300가구 이상 나왔을 것”이라며 “그만큼 입주자들의 거주환경에 공을 들였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단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창을 통해 빠져나가는 열 에너지의 양을 줄여 단열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교통여건이다. 단지는 지하철5호선 강동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로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지로 연결된다. 또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이어서 잠실, 강남권 이동은 물론 올림픽대로, 천호대교를 통한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있다. 특히 계약금도 할인분양가의 약 5%만 납부하면 돼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오는 6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신동아건설 김종대 분양소장은 “한강을 바로 앞에 끼고 있는 강동지역 명품 주상복합 아파트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84-1009 인터넷뉴스팀
  • ‘양도세 면제’ 강남권 수혜는

    15일 열린 여·야·정 협의체에서는 ‘4·1부동산대책’ 양도소득세 면제 수혜 기준에 대해 여·야가 각기 다른 방안을 제시했다. 야당은 면적 기준을 없애고 금액을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내놨고, 여당은 6억원 이하 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면 동시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야당이 제시한 대로 면적 기준을 없애고 금액을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추게 되면 4·1대책이 외면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수도권과 지방의 중대형 아파트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금액대가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강남 등에 밀집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고가 주택은 모두 대상에서 빠지게 된다. 부동산114의 금액별 아파트 가구 수를 토대로 혜택을 받는 가구 수를 분석한 결과 면적에 구분 없이 실거래가 6억원으로 기준이 설정되면 전국의 주택 651만 2095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체 가구 수의 93.4%로 당초 정부안보다 93만 5231가구가 늘어난다. 반면 당초 15만 3218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됐던 강남3구의 아파트는 수혜가구가 7만 452가구로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만약 새누리당이 내놓은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가 기준이 될 경우 수도권과 지방의 중대형 아파트는 물론 강남의 85㎡ 이하의 고가 아파트도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당초 정부가 내놓은 4·1대책에 비해 약 108만 가구, 15.5% 포인트 정도 수혜 가구가 많은 것이다. 강남권의 고가 아파트 2만 3000여 가구도 새로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매매·강도 전과자,강남서 불법택시 영업

     서울 강남 일대에서 고급 승용차로 승객을 태워다 주고 일반 택시의 4배 이상 요금을 받은 이른바 ‘콜뛰기’ 조직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등·하굣길 학생이나 주부들도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이들의 차를 이용했지만 이들은 4명에 3명꼴로 강도, 절도, 성매매 알선 등 범죄 전과자들이었다.  서울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15일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불법 택시영업을 해 온 업체 대표 박모(43)씨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4개 업체 대표 등 5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2010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벤츠, BMW, 렉서스, 에쿠스 등 고급차로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고 택시비의 4배가 넘는 요금을 받아 23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콜뛰기에 이용된 차량 3대와 관련 장부 등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주요 고객은 오후 시간대 강남 일대 유흥업소로 출근하는 여성들이었지만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연예인을 비롯해 주부, 전문직 종사자, 등·하교 학생 등 일반인들도 포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1회 요금은 강남권 1만원, 강남 외 서울 지역 3만~5만원, 수도권 10만원 수준이었다. 고수익에 세금도 한 푼 내지 않아 업체 대표들은 연간 억대의 수입을 올렸고 관리직은 월 500만~700만원, 기사는 200만~400만원을 벌었다.  이들은 강남 일대 유흥업소와 미용실 등에 명함을 뿌려 홍보하고 차량 안에 태블릿PC, 담배, 생수, 물티슈, 생리대, 스타킹 등 물품을 비치했다. 단골손님들에게는 대신 먹을거리를 사다 주는 등 심부름 서비스도 했다.  이번에 붙잡힌 60명 중 45명은 강·절도, 성매매 알선, 폭행 등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이용자는 “여러 번 이용해 보니 믿을 수 있어서 아이의 등·하교를 맡기거나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이용했다”면서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콜뛰기 차량은 교통사고가 나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서 “잠적한 운전사나 장소를 옮겨 영업하는 일당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불법택시 영업 23억 챙긴 ‘콜뛰기’ 전과자가 모는데 학생·주부도 이용

    서울 강남 일대에서 고급 승용차로 승객을 태워다 주고 일반 택시의 4배 이상 요금을 받은 이른바 ‘콜뛰기’ 조직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등·하굣길 학생이나 주부들도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이들의 차를 이용했지만 이들은 4명에 3명꼴로 강도, 절도, 성매매 알선 등 범죄 전과자들이었다. 서울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15일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불법 택시영업을 해 온 업체 대표 박모(43)씨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4개 업체 대표 등 5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2010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 일대에서 벤츠, BMW, 렉서스, 에쿠스 등 고급차로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고 택시비의 4배가 넘는 요금을 받아 23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콜뛰기에 이용된 차량 3대와 관련 장부 등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주요 고객은 오후 시간대 강남 일대 유흥업소로 출근하는 여성들이었지만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연예인을 비롯해 주부, 전문직 종사자, 등·하교 학생 등 일반인들도 포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1회 요금은 강남권 1만원, 강남 외 서울 지역 3만~5만원, 수도권 10만원 수준이었다. 고수익에 세금도 한 푼 내지 않아 업체 대표들은 연간 억대의 수입을 올렸고 관리직은 월 500만~700만원, 기사는 200만~400만원을 벌었다. 이들은 강남 일대 유흥업소와 미용실 등에 명함을 뿌려 홍보하고 차량 안에 태블릿PC, 담배, 생수, 물티슈, 생리대, 스타킹 등 물품을 비치했다. 단골손님들에게는 대신 먹을거리를 사다 주는 등 심부름 서비스도 했다. 이번에 붙잡힌 60명 중 45명은 강·절도, 성매매 알선, 폭행 등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이용자는 “여러 번 이용해 보니 믿을 수 있어서 아이의 등·하교를 맡기거나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이용했다”면서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올 분양 최대이슈 한달앞으로…위례신도시의 모든 것

    올 분양 최대이슈 한달앞으로…위례신도시의 모든 것

    올해 분양 시장의 최대 이슈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분양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침체된 수도권 분양시장에 위례신도시가 군불을 지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에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들의 아파트가 치열한 ‘분양 전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공급될 예정인 아파트는 총 8개 단지 731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민간분양 물량은 6개 단지 3780가구. 최근 85㎡ 이하 중소형이 분양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것과는 구별되는 점이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138∼146㎡ 규모 549가구를 분양해 평균 청약률 4.3대1, 계약률 99%로 중대형 평형으로는 이례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일단 위례신도시가 수도권의 다른 신도시에 비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설계 목적 자체가 서울 강남권 주택 수요를 대체한 것이다. 이 때문에 강남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2015년에 위례신도시 인근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법조타운이 들어서는 것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다. 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이어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단지 동쪽의 청량산, 경기 성남 골프장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나 판교도 입지가 나쁘지 않지만 위례신도시는 말 그대로 강남에 딱 붙어 있다”면서 “강남의 주거 수요를 상당히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육, 쇼핑 등 인프라 구축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위례신도시 분양의 시작은 현대엠코가 맡는다. 현대엠코는 A3-7 블록 일대에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 97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95㎡와 101㎡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문정 법조타운과 KTX 수서역세권개발지역 등과 가깝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삼성물산은 6월쯤 위례신도시 A2-5 블록에서 ‘위례신도시 래미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3층 6개 동에 전용면적 99~134㎡의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총 410가구 규모다. 창곡천이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동별 간섭이 없고, 삼성물산의 ‘스마트사이징’ 개념에 따라 단지 전체를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현대건설도 같은 달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서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지하 3층, 지상 10~14층 14개 동 621가구 규모다. 평형은 미정이나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헌릉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대우건설은 10월에 위례신도시 A2-9 블록에 ‘위례신도시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가든파이브, 이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거주자에게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도시의 입지가 뛰어나지만 아파트를 고를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행정구역이 어디냐를 꼭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도시 위치가 서울 송파구와 경기 하남시·성남시에 걸쳐 있다”면서 “서울시냐 경기도냐, 하남이냐 성남이냐에 따라 추후 아파트 가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분양을 받을 때 잘 따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초, 금융 전문가 키워 고급일자리 창출

    서울 서초구는 베이비부머 및 청년 세대의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내 베이비부머의 높은 교육 수준, 금융·보험 업체가 많은 강남권과의 접근성 등 지역이 가진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다음 달 8일 개강하는 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금융 관련 자격증 3종 취득을 목적으로 한다. 펀드 일반, 부동산 펀드, 파생상품 펀드 등을 배우는 펀드투자상담사와 경기 분석, 주식·채권 등에 대해 배우는 증권투자상담사 등의 코스가 마련돼 있다. 두 코스 중 하나라도 수료하면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각 과정은 현직 금융사 최고경영자, 최고재무책임자, 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구는 교육 수료 인원 70% 이상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농협, 이산경제연구소, 대신증권 등의 업체와 인력 채용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수료생들은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통해 집중 취업 알선을 받을 수도 있다. 교육 대상은 1955~1968년생인 베이비부머, 연매출 1억 5000만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 청년 실업자를 비롯한 금융 전문 인력이 되고자 하는 주민들이다. 교육 인원은 총 100명으로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seocho.seoulwome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비용은 무료다. 전경희 사회복지과장은 “은퇴 세대의 교육 수준, 금융·보험 업체 접근도 등을 따져보면 서초구는 금융 전문가를 육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금융 전문가는 취업 외에 프린랜서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남재준, 용인·위례신도시 아파트 투기 의혹

    남재준, 용인·위례신도시 아파트 투기 의혹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가 투기 매매가 활발했던 것으로 알려진 경기 용인 지역의 한 아파트와 투기과열 지역으로 알려진 위례 신도시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 분양권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박기춘 민주통합당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남 후보자는 2003년 5월 23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161㎡(49평) 아파트를 구입했다. 이 아파트의 당시 분양가는 3억 2000여만원이었고 이후 8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당시 서울 강남의 부유층이나 고위 공직자를 중심으로 사실상 투기 형태의 매매가 활발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보정동 일대는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이 위치한 역세권인 데다 주변에 대형 골프장이 있는 등 교통과 환경이 좋은 곳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 당시 강남권 사람들이 이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줄지어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남 후보자 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된 2003년 5월 23일은 남 후보자가 군 최고 지휘관인 육군본부 참모총장에 임명된 지 1개월 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 후보자는 참모총장 재직 시 관사에 거주하다 2005년 4월 전역을 앞둔 그해 3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남 후보자는 지난해에는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민영아파트 (99㎡·30평형대) 분양권을 부인과 공동지분 형태로 배정받았다. 국토해양부가 박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4.22대1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남 후보자 측은 “용인과 위례신도시 아파트 모두 미분양 건이 나왔을 때 신청한 것”이라며 투기 의혹을 부인했다. 남 후보자에게는 ‘전관예우’ 문제도 제기됐다. 그는 2010년 서경대학교 군사학과에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이 대학 군사학과는 2012년 첫 졸업생 26명을 배출한 뒤 2013년에는 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두 해 졸업생 전원이 육군·해군·해병대 등의 학사장교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학사장교의 경우 면접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 전관예우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남 후보자 측은 “서경대에서 학생들이 뽑은 최우수 교수로 선정될 만큼 열과 성을 다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남 후보자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18∼19일 열린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 재건축 아파트 14개월만에 반등

    새 정부 출범 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 재건축아파트 가격이 14개월 만에 상승했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아파트 매매가격은 2월에 0.86% 올랐다. 상승 비율은 강남이 2.35%로 가장 높았고 강동(0.79%), 송파(0.69%), 서초(0.04%)가 뒤를 이었다.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233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 증가했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재건축사업 진척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고 서울 강남권 재건축시장은 0.33%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동(0.28%), 송파(0.11%), 강남(0.03%) 등이 올랐다.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씩 내렸다. 특히 신도시는 평촌(-0.03%)과 분당(-0.02%)이 하락을 주도했다. 평촌 호계동 목련신동아 122㎡가 250만원 떨어졌고 분당은 서현동 효자대우, 효자LG, 야탑동 탑경남, 탑벽산 등이 500만원 내렸다. 수도권은 의왕(-0.03%), 의정부(-0.03%), 인천(-0.02%), 광명(-0.02%) 등이 약세였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봄 이사철을 맞아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의 경우 은평(0.19%), 용산(0.17%), 서대문(0.15%) ,성북(0.15%) 등이 올랐다. 이미윤 부동산114 과장은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거래가 늘어났지만 주택거래 회복을 낙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새 정부 규제 완화 대책의 불확실성이 커졌고 매도자들이 호가를 올리며 거래를 미루는 등 관망세로 돌아서 거래가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윤상직 후보자도 부동산 투기 논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서울신문이 국세청 인터넷등기소 등을 취재한 결과 윤 후보자와 부인 황일순씨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동양고속아파트(84.96㎡·77.14㎡)를 한 채씩 소유하고 있다. 윤 후보자가 1993년 4월 먼저 이 아파트를 샀고, 부인은 2004년 10월 같은 아파트의 다른 동·호수 매물을 구입했다. 이미 자기 집이 있는 상황에서 ‘같은 아파트’를 또 산 건 이 지역이 2004년 당시 강남권 택지개발 후광 효과를 업고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여진다. 2003년 말 서울시가 강남구 세곡동 일대와 서초구 우면동 일대를 택지개발 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이듬해부터 개발 후광 효과로 주변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당시 언론에는 우면동 일대 아파트값이 개발 후광 효과로 들썩이고 있다고 보도됐다. 해당 지역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현재 시세가 5억 4000만원 정도 하는데 최근 집값이 많이 떨어졌지만 과거(2004년)에 비해 1억원 정도 올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혹은 자녀 명의 차명 예금 여부다. 이날 국회에 제출된 윤 후보자의 재산 공개 내역을 보면 장남의 예금은 5209만 8000원이고, 장녀의 예금은 3820만 2000원이다. 올해 장남은 22세, 장녀는 18세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로부터 세금을 내지 않고 증여를 받을 수 있는 금액 한도는 1500만원이다. 지난해까지 부모가 자녀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도 이 자금을 인출하지 않는 한 증여로 추정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보유한 것 자체로도 증여로 본다. 따라서 윤 후보자가 증여세를 탈루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밖에 윤 후보자는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1억 296만원 가치의 밭(3372㎡)을 상속받았지만,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지법 위반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19억 899만 7000원으로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5일 실시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공직 파워우먼] (28) 국세·관세·통계·병무청

    [공직 파워우먼] (28) 국세·관세·통계·병무청

    국민과 접점에 있는 정부 외청은 상대적으로 여성 공무원 숫자는 많지만 고시 출신의 유입이 적다보니 간부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국세청은 정원에 비해 고위직이 극히 적어 ‘압정형’ 조직이라고 불린다. 본청과 지방청 등에 근무하는 2만여명 중 간부에 해당하는 5급 이상은 1363명이다. 이중 여성은 114명으로 8.4%에 불과하다. 4급이 13명, 5급은 101명으로 대부분 5급에 몰려있다. 행정고시 출신 여성이 국세청에 거의 없어 고위 간부에 여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세청 본연의 기능인 조사 업무는 출장과 야근이 잦아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이 오랫동안 작용한 까닭이다. 이를 처음 깬 사람이 안옥자 서울 강남세무서장이다. 2009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3과장에 임명돼 지방청 조사국의 ‘금녀’벽을 깼다. 서울 강남권 여성 세무서장도 처음으로 여성 국세공무원의 상징으로 꼽힌다. 관세청은 현원 4474명 중 여성 공무원이 28.2%(1263명)에 달하는 등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5급 이상 간부는 387명 중 30명으로 7.8%에 불과하고 서기관 이상은 6명뿐이다. 고시 출신으로는 국외 훈련 중인 이진희(행시 42회) 서기관이 선두 주자다. 행시 46회, 동갑내기인 민희 규제개혁법무담당관과 김현정 대전세관장이 지난해 과장으로 승진했다. 본청과 세관장으로 역량을 검증받고 있다. 심갑영 안양세관장은 4급 이상 여성 간부 중 유일한 9급 출신이다. 지난해 10월 여성 첫 세관장에 임명됐고 11월 관세 공무원으로 처음 세계관세기구(WCO)의 원산지 분야 국제훈련 교관 인증을 받았다. 통계청은 여성 공직자가 두각을 나타내는 몇 안 되는 부처이다. 현원 2174명 중 여성이 38.8%인 844명에 달한다. 5급(330명) 이상은 18.8%인 62명, 과장급(60명) 이상 간부도 18.3%인 11명이다. 고시, 공채 출신보다 경력이 풍부한 통계 관련 특채자(5·6급)들의 입지가 두텁다. 통계청은 2006년 여성으로 최고위직에 오른 김민경 차장 이후 여성 국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안정임 통계정보국장이 배턴을 이어받았다. 안 국장은 1986년 5급으로 특채돼 국제협력담당관과 정보화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지난해 8월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는 등 여성 공무원들의 ‘대모’로 리더십을 발휘한다. 류제정 조사시스템관리과장은 6급 특채, 공미숙 고용통계과장은 지방고시(5회), 김보경 물가동향과장은 행시(40회) 등 다양한 경력자들이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병무청은 전체 1876명 중 여성은 45.9%인 862명에 달한다. 그러나 5급 이상은 196명 중 7.7%인 15명, 과장급은 29명 중 2명에 불과하다. 병역업무를 다룬다는 선입견에 고시 합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홍승미 산업지원과장(행시 41회·부이사관)이 최고위직이다. 2년 6개월 장수 대변인을 역임한 이력에서 묻어나듯 호쾌한 성격의 ‘여장부’로 통한다. 병무청 첫 여성 국장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시프트, 전셋값 올라도 입꼬리 올리는 소리

    시프트, 전셋값 올라도 입꼬리 올리는 소리

    경기 분당에 사는 직장인 오모(41)씨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전셋값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전화 때문이다. 2년 전 2억 1500만원에 들어갔던 전셋값을 3500만원 더 올려달라고 했다. 16.3%나 올려달라는 것이다. 전셋값이 또 불안하다. 봄이 되면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셋값이 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2010년부터 계속된 전셋값 상승에 더 이상 옮겨갈 곳도 없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자격만 된다면 서울시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노려보는 게 좋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만든 이 제도를 박원순 시장이 공급 규모 등을 축소했다가, 올해 시책을 바꿔 대량 공급하기 때문에 입주 확률이 높아졌다. 시프트는 주변 전셋값의 8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다. SH공사는 이달 8일 시작으로 오는 6월과 9월 등 3차례에 걸쳐 총 5723가구의 시프트를 공급한다. 특히 올해 공급 물량은 강남권에 집중돼 있어 관심이 더 높다. 서초구 양재1단지 231가구와 우면2지구 1단지 44가구를 비롯해 재건축매입형인 강남구 도곡진달래 14가구, 강서구 가양동 81가구 등 370가구가 전세 수요자들을 기다린다. 양재1단지는 전용 60㎡ 이하가 154가구, 85㎡ 이하가 56가구, 85㎡ 이상이 21가구다. 우면2-1지구는 전용 60㎡ 이하가 25가구, 85㎡ 이하가 19가구다. 재건축 아파트의 시프트인 도곡진달래아파트에서는 전용 60㎡ 이하가 14가구다. 가양동 52-1에서는 전용 60㎡ 이하가 48가구, 85㎡ 이하가 25가구, 85㎡ 이상이 8가구다. 이 가운데 6월이 ‘대박’이다. 최대 물량인 2785가구가 쏟아진다. 강남권에서는 세곡2지구 3단지(535가구)와 4단지(243가구), 내곡지구 5단지(99가구)와 7단지(23가구) 등에서 900가구가 나온다. 강서구 마곡지구에서도 857가구가 공급된다. 구로구 천왕2지구 1단지(107가구), 2단지(446가구), 중랑구 신내3지구 2단지(475가구)에서도 물량이 나온다. 9월에도 6월과 비슷한 규모의 2568가구의 시프트가 나올 예정이다. 시프트의 청약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주로, 당첨자는 가구주의 나이, 부양 가족수, 서울 거주기간, 청약저축 납입 횟수 등을 기준으로 매기는 점수에 따라 선정된다.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져 나오게 되면 일단 전세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많아진다. 또 대출을 끼고 분양을 받은 아파트가 쏟아져 나오면서 전세금으로 대출을 갚으려는 집주인들이 비교적 싸게 매물을 내놓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신공덕 아이파크’가 오는 3월 입주를 시작한다. 인근 중개업소에 나온 전세 물건은 전용면적 59㎡가 3억 3000만~3억 5000만원 정도다. 송파구 신천동에서도 대우건설이 지은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6월 입주를 개시한다. 전용면적 84~234㎡ 아파트 288가구와 41~82㎡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 단지로 지하철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는 SK건설의 ‘수원 SK 스카이뷰’가 5월에 입주한다. 전용면적 59~146㎡ 총 3498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서울지하철1호선 성균관대역이 가깝다. 대우건설이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a-10블록에 건설한 ‘김포한강푸르지오’도 6월쯤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총 812가구로 김포한강로와 김포 IC, 일산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3월에 전용면적 97~283㎡ 총 751가구로 구성된 ‘청라 푸르지오’가, 4월에는 766가구의 ‘더샵레이크파크’가 각각 집들이를 시작한다. 청라지구는 서울∼청라구간 M버스 개통, 청라∼화곡(서울 강서) 간선급행버스 개통 예정, 서울지하철7호선의 청라역 연장 재추진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나인성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신규 입주 단지들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조달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월세 매물은 입주시점에 집중적으로 나온다”면서 “일반 시세보다 싼값에 전·월세 집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깡통전세’는 여전히 주의사항이다. 최근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를 중심으로 저렴한 전세 물건이 나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과도한 대출금을 끼고 있다. 이런 집에 전세로 들어갔다가 자칫 집이 경매라도 넘어가게 되면 전세금을 날릴 위험이 있다. 통상적으로 대출금과 전세금을 합쳐 70% 이상이 되면 위험하다고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의 경우 전셋값이 집값의 70%에 육박하는 곳이 많아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인지도 모호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깨끗한 전세 물건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런 전세의 경우 세입자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올랐다”면서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셋집을 구할 때 시가 대비 근저당 금액을 확인해 보고 전세등기도 해놔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LH 보금자리 장기전세 첫 일반공급

    LH 보금자리 장기전세 첫 일반공급

    봄 이사철을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금자리 장기전세주택’ 1004가구를 처음 선보여 전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기 전세는 주변 전세 시세의 80%만 내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고 재계약(2년 단위) 때의 보증금 인상도 연 5%로 제한된다. 서울시의 시프트와 동일한 조건이다. 토지주택공사는 30일 서울 강남권과 경기 고양 등 보금자리지구 3곳에서 장기 전세의 일반공급을 시작한다. 앞서 28~29일 진행한 우선공급 물량을 포함해 공급되는 총물량은 전용면적 59㎡ 이하 1004가구. 이 가운데 강남지구와 서초지구 등 강남권에서 620가구가 나온다. 특별·우선 분양분을 제외하고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남지구 23~59㎡ 103가구 ▲서초지구 51~59㎡ 75가구 ▲고양원흥지구 51~59㎡ 95가구 등 총 273가구다. 59㎡는 거실과 방 3개, 46~51㎡는 거실과 방 2개로 이뤄졌고 23㎡는 원룸형이다. 전세보증금은 강남지구 59㎡가 1억 9800만원, 서초지구 59㎡는 1억 8960만원이다. 51㎡의 경우 강남 1억 7800만원, 서초 1억 6640만원, 고양원흥 7960만원으로 책정됐다. 23㎡는 8000만원이면 입주할 수 있다. 장기 전세 청약은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 무주택자면서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3인 가구 약 425만원, 4인 가구 약 472만원(LH 기준)이면 할 수 있다. 청약자가 보유한 부동산이 공시가격 기준 2억 1550만원을 넘거나 보유 자동차가 보험개발원에서 정하는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2769만원을 초과하면 청약 자격을 잃는다. 전용 50㎡ 미만 주택은 가구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전용 50㎡ 이상은 70% 이하인 가구에 우선 공급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7배 더 높은 강남구의 서울대 진학률 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양천구, 노원구 등 소위 강남권과 학군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의 학생들이 서울대에 가는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최대 7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신문이 교육정보업체 이투스청솔과 함께 2009~2011년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출신학교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강남구 고등학교 출신 학생의 3.60%(477명)가 서울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가 3.12%(244명)로 두 번째로 높았고 강동구(1.91%)와 송파구(1.64%)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화이트칼라 중산층이 밀집한 또 다른 학군 지역인 양천구(1.49%), 노원구(1.40%)는 비교적 서울대 진학률이 낮았다. 금천구와 중랑구는 0.52%와 0.64%로 최하위권에 속했다. 강남구의 서울대 진학률이 다른 학군지역에 비해 높은 것은 성적 최상위권 학생의 비율이 강남지역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비율을 살펴 보면 강남구는 외국어영역 1등급 비율이 18.2%로 양천구(9.8%)와 노원구(7.5%)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화이트칼라 중산층 밀집지역인 양천과 노원의 경우 상위권 학생은 많지만 서울대를 갈 정도의 최상위권 학생의 비율은 강남과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중산층 가정도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를 보내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를 포함시키면 차이는 더욱 커진다. 2009~2011년까지 서울대에 50명 이상 진학한 고등학교 23곳 중 21곳이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목고였다. 나머지 두 곳도 2010년과 2011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한 지역의 비평준화 지역 고등학교와 강남의 명문고였다. 한 사교육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모들의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입시준비를 시킨다”면서 “특목고 학생의 절반가량은 강남과 서초, 송파, 양천 출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특목고 진학생 3427명 중 1554명(45.3%)이 강남과 서초, 송파, 양천, 노원, 도봉 등 6개 자치구에서 나왔다. 전문가들은 서울대 입시 결과는 사교육에 대한 투자와 정비례한다고 입을 모은다. 학원수나 통계상으로 드러나는 사교육비가 비슷하게 보이더라도 실제 투자되는 사교육비 등에 있어서는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심지어 서울의 중산층 가정도 강남구와 서초구 등 부촌지역의 사교육을 따라가기는 힘든 상황이다. 강남 대치동의 국어전문학원 원장 A씨는 “중계동 학생들이 학원에서 국·영·수 수업을 듣는 것이 기본이라면 강남의 상위권 학생들은 과목당 150만~300만원 하는 그룹 과외를 받는 것이 기본”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적지 않은 중산층 자녀들이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바라는 마음에 무리해서 사교육을 시키고 강남으로 이주하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하지만 결국 절대적인 경제적 격차로 인해 이런 욕구가 상당 부분 좌절되는데 이는 교육제도는 물론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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