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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무혐의’ 허웅, 유재석 이웃 됐다…39억 현금 매입한 ‘이곳’ 어디?

    ‘성폭행 무혐의’ 허웅, 유재석 이웃 됐다…39억 현금 매입한 ‘이곳’ 어디?

    프로농구(KBL) 스타 허웅(32·부산KCC)이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가의 고급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허웅은 지난해 5월 논현동 ‘브라이튼N40’ 전용면적 125㎡ 1가구를 38억 9700만원에 매입해 올해 초 등기를 마쳤다. 허웅은 매입 8개월 만인 지난 1월 17일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별도로 설정되지 않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허웅이 매입한 타입은 탑상형이다. 드레스룸을 포함해 방 4개, 욕실 3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넓은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주차는 2대까지 가능하고 관리비는 기본 30만원이다.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부터 지상 5~10층까지 5개 동에 걸쳐 총 148가구로 구성된 고급 아파트 단지다. 이 중 140가구는 전용 84~176㎡형의 일반 아파트로, 8세대는 전용 171~248㎡형에 이르는 펜트하우스로 마련돼 있다.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한강과 노들섬 조망이 가능한데다 3중 보안 시스템 덕분에 연예인 및 정·재계 인사들의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앞서 국민 MC 유재석이 전용면적 199㎡ 짜리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방송인 이휘재, 배우 한효주, 오연서, 그룹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트와이스 나연 등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 N40 설계에는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가 참여했다. 빌모트는 파리 엘리제궁 개축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본사 사옥 설계 등에 참여한 거장이다. 앞서 허웅 측은 지난해 6월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A씨가 허웅과 교제하는 기간 두 번의 임신을 한 것을 빌미로 3억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A씨는 허웅을 준강간상해 혐의로 맞고소했으나 해당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됐다. A씨 사건은 지난해 8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으며, 허웅은 A씨를 무고 혐의로 재차 고소했다.
  • 아이유 사는 ‘에테르노 청담’, 더펜트 청담 제치고 제일 비싼 아파트

    아이유 사는 ‘에테르노 청담’, 더펜트 청담 제치고 제일 비싼 아파트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가수 아이유가 사는 것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시가격만 200억여원으로 4년 동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더펜트하우스 청담’을 제치고 선두 자리에 올랐다. 13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에테르노 청담 전용면적 464.11㎡의 올해 공시가격은 200억 6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에테르노 청담은 지난해 입주를 시작하자마자 전국 공시가 2위 아파트에 자리매김했는데, 올해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입주가 작년이다 보니 지난해 공시가격은 분양가와 인근 시세로 정해졌는데, 올해는 고가 매매를 토대로 공시가격이 형성돼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테르노 청담은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 등이 입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은 입주와 동시에 4년째 1위를 차지했었지만, 올해는 2위 자리로 밀렸다.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72억 1000만원으로 지난해 164억원보다 8억 1000만원 올랐다. 해당 아파트에는 연예인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골프여제’ 박인비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3~4위는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이다. 나인원한남 전용 244.72㎡의 공시가는 163억원, 한남더힐 전용 244.75㎡의 공시가는 118억 6000만원으로 책정되며 지난해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다. 5위에는 초고가 아파트의 대명사가 된 래미안 원베일리가 새롭게 차지했다.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234.85㎡의 올해 공시가격은 110억 9000만원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한강변 대단지를 무기로 반포동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공동주택은 강원도 영얼권 영월읍 영흥리 다세대주택 ‘장릉레저타운’으로 전용 17.76㎡의 공시가는 280만원이다. 지난해(273만원)보다 7만원 올랐다.
  • 현대글로비스 물류 로봇 ‘스트레치’

    현대글로비스 물류 로봇 ‘스트레치’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로봇 ‘스트레치’가 상자를 컨베이어벨트에 내려놓는 작업을 하고 있다. 스트레치는 현대차그룹 자회사인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로봇이다. AW 2025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 서초 아파트 28억…1년새 7억 뛰었다

    서초 아파트 28억…1년새 7억 뛰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가 1년 새 7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비강남권의 실거래가 격차가 커지고 있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1~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 매매 7231건(지난 11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의 평균 실거래가는 28억 4909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억 5393만원)보다 6억 9516만원(32.3%) 올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크게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23억 4753만원에서 27억 1065만원으로 3억 6311만원(15.5%) 올랐고, 송파구는 16억 1518만원에서 18억 971만원으로 1억 9453만원(12.0%) 상승했다. 강남 3구의 평균 실거래가는 23억 8118만원으로 지난해(20억 499만원)보다 3억 7619만원(18.8%) 뛰었다. 강남 3구를 제외한 다른 지역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는 10억 1103만원으로 지난해(8억 7337만원)보다 1억 3766만원(15.8%) 올랐다. 강남권과 그 외 지역의 가격 차는 지난해 11억 3162만원에서 올 1~2월 13억 7015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강남 3구의 올 1~2월 거래량은 1456건으로 지난해(940건)보다 54.9% 증가했으나 그 외 지역은 36.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 기준금리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강남권에 집값 오름세가 먼저 나타났고, 시차를 두고 인근 지역으로 번질 것”이라며 “강남권 인프라에 대한 선호로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다”고 했다. 강남권 아파트 가격은 전국적 분양가 상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120만원으로 처음 3000만원을 넘어섰다.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분양가가 높은 서울 강남권에서 신규 분양이 있었기 때문이다.
  • 아디다스 골프, 더욱 가벼워진 ‘아디제로 젯지’출시

    아디다스 골프, 더욱 가벼워진 ‘아디제로 젯지’출시

    아디다스골프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더욱 가벼워진 ‘아디제로 젯지(Adizero Z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골프가 출시한 아디제로 젯지는 스파이크 리스 골프화로 언더컷 블레이드로 스파이크 골프화에 견줄만한 적응형 접지력과 향상된 측면 안정성을 제공한다. 토모 바이스테드 아디다스골프 APAC 사장은 “첫 번째 브랜드 제품 출시 후 10년 만에 가장 진보한 제품이 나왔다”면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초경량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골퍼들이 스윙 시 더욱 향상된 안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사 소속 프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아디제로 젯지를 신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차세대 남자골프 스타로 떠오른 조우영은 “아디다스골프화와 4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데 이번 제품이 신어본 제품 중 가장 가볍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이정은6도 “매년 아디다스골프화에 대한 만족감을 갖고 뛰고 있다”며 “올해는 아디다스 젯지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단독] 등굣길 옆 트럭·굴착기… 학교는 개학해도 공사 중

    [단독] 등굣길 옆 트럭·굴착기… 학교는 개학해도 공사 중

    “아이들이 등하교 하는데 큰 트럭이 수시로 오가니 불안하긴 해요.” 11일 찾은 서울 강남구 한 초등학교 인근 좁은 골목길에는 대형 트럭과 굴착기가 수시로 오갔다.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공사 현장 주변을 지날 때면 학교 보안관과 보행 안전 도우미 조끼를 입은 공사 관계자들이 긴장한 표정으로 주위를 살폈다. 학교 후문 인근의 100m 정도 되는 통학로용 인도 설치와 학교 담장 교체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는 이 학교는 개학 이후에도 여전히 공사 중이었다. 이처럼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학을 한 학교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은 불안이 크다. 오후 2시쯤 하교 시간에 학교 앞에서 만난 학부모 신모(36)씨는 “혹시나 공사 때문에 아이가 위험할까 봐 매일 데리러 온다”고 말했다. 손녀를 데리러 온 정모(69)씨도 “후문으로 가는 게 더 빠르지만, 공사 중이라 트럭이나 중장비가 다니는 만큼 조금 돌아서 집으로 간다”고 했다. 이 학교 관계자는 “보안관과 공사 관계자 등을 아이들 동선에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이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서울시 내 초중고는 모두 24곳으로 집계됐다. 학교 건물 증축과 개축, 리모델링 외에도 통학로 사업, 석면 교체 등 다른 시설 공사를 감안하면 새 학기에도 공사가 끝나지 않은 학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중인 학교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추운 날씨로 공사가 예상보다 길어지거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 등으로 개학 후에도 공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통학로 사업은 구청과 협의를 거쳐야 하므로 학교에서 마음대로 일정을 정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명예교수는 “학교에만 안전관리 문제를 일임하기보다는 공사 시 안전 도우미 배치 등을 위한 예산 지원이나 지자체와의 협의 확대, 안전 매뉴얼을 마련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완강기·스프링클러까지… 강남, 공중이용시설 재해 예방 실무 교육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집 원장과 문화센터 시설 관리자 등 공중이용시설 관계자 180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 진행되는 교육은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고 및 행동 요령 ▲재해를 유발하는 유해·위험 요인 ▲완강기, 구조대, 스프링클러 등 재해 대응 설비의 원리와 관리·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환절기를 맞아 발생 빈도가 잦아진 화재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안전한 시설 관리 방안을 집중 교육 해 시설 관리자의 실질적인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구는 화재·감전 사고를 비롯해 관리자들이 각 시설을 운영하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6월까지 공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소방 설비 등 재해 대응 설비의 상태를 현장 점검한다.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에도 각 설비를 신속히 가동해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 주민 눈높이 외면하는 전북도의회, 국외출장 규정 완화 요구

    주민 눈높이 외면하는 전북도의회, 국외출장 규정 완화 요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행안부에서 제시한 지방의원의 국외출장 규정을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해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1일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지방의원들의 국외출장 과정에 각종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가 최근 3년간 전국 지방의회의 국외출장 실태를 점검한 결과 여비 허위 청구, 항공권 조작 등 수백 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이에 행안부는 올해 초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개정, 전국 지방의회에 조례로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 새로 마련된 표준안은 ▲출장 사전 검토와 사후관리 강화 ▲국외출장 심사위 독립성 강화 ▲국외여비 외 개인부담 금지 등이 골자다. 하지만 전북자치도의회는 행안부가 제시한 규칙이 현실과 맞지 않다며 고쳐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자치도의회는 도의원 1인당 한 해 국외출장비가 450만원 가량으로 개인 부담을 금지하면 장거리 출장을 갈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해결 방안으로 국외출장비를 자율에 맡기거나 2년치를 합쳐서 한 번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반면 전국 다른 지방의회는 잇따라 조례안 개정에 나서 전북자치도의회와 대조적인 입장이다.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지난 7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행아누 표준안을 그대로 반영한 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전북 익산시의회도 지난주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대해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전북자치도의 건의안이 과연 내실있는 국외출장을 위한 것인지,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심각하게 따져볼 일이다”고 꼬집었다.
  • 강남·서초 아파트 10건 중 3건 ‘최고가’… 노원·도봉 30%는 고점 대비 70% 미만

    올해 들어 서울 강남·서초에서 팔린 아파트 10건 중 3건은 2006년 이후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봉·노원에서는 아파트 10건 중 3건이 고점보다 30%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돼 서울 내 뚜렷한 집값 온도 차를 보였다. 오는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시행되면 대출 규제 직격탄에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의 아파트 매매값을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강남구 아파트의 39%, 서초구 아파트의 34%가 종전 최고가(2006~2024년 기준)를 경신해 매매가 이뤄졌다.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따른 매수심리 확산과 기준금리 인하가 맞물린 영향이다.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이어지며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인 것이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116.92㎡(약 35.4평)는 직전 최고가가 62억원이었으나 지난달 9억원이 뛴 71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99㎡(25.7평)는 40억원에 팔리며 직전 최고가(35억 1000만원)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서울 외곽 지역에는 한기가 감돈다. 도봉구 아파트의 30%, 노원구 아파트의 29%는 고점 대비 70% 미만 수준의 가격에 거래가 체결됐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현재는 주요 입지 위주로 수요가 몰리고 있어 서울 외곽으로 상승세가 번지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서울의 집값 양극화는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2단계에선 스트레스 금리가 0.75~1.20%인데, 3단계로 강화되면 1.50%로 높아져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상승세를 이끄는 강남권 아파트 수요자는 자산가인 경우가 많아 대출 규제 영향이 적지만, 외곽 수요자는 대출 의존도가 높아 거래 감소로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조계종, 국제선명상대회 새달 1일 개최…7개월의 대장정 돌입

    조계종, 국제선명상대회 새달 1일 개최…7개월의 대장정 돌입

    ‘2025 국제선명상대회’가 새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개막식을 열고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조계종은 “이번 선명상 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조계종은 우선 2일부터 6일까지 봉은사 전체를 선명상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륵광장에서는 선명상음악회(음악 명상), 연애 고민 토크쇼 명상, 진로 고민 토크쇼 명상 등이 열리며, 사찰 곳곳에서는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는 108개의 선명상 세션이 마련된다. 아울러 캉쎄르 린포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명상 지도자와 국내 명상 지도 법사 및 요가 지도자들이 참여해 더욱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 봉은사 미륵광장에서 개최된다. 미륵대불을 활용한 세계평화 기원 미디어아트가 진행되며,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을 비롯한 국내외 명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선명상음악회도 열린다. 불교 전통 사물(범종, 목어, 운판, 법고)과 국악, 서양 관현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음악 명상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조계종은 올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금강스님이 이끄는 ‘선명상 목걸이’ 프로그램을 꼽았다. 참가자들은 화두와 서원을 담은 목걸이를 지니며 자신의 마음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궁극적으로 ‘나’를 넘어 ‘우리’를 위한 서원을 세우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4월 행사가 끝난 뒤에도 국제선명상대회는 계속된다. 5월~9월 전국 주요 사찰에서 ‘지역 국제선명상대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폐막식은 10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날 ‘명상과 교육’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를 마지막으로 대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선명상은 단순한 수행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국민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선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진정한 행복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명상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선명상을 실천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광화문에서 열린 ‘2024 국제선명상대회’에서는 약 3만 5000명의 시민이 ‘하루 5분 선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5 국제선명상대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seonmeditati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월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2025 국제선명상축제’의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재판부에 ‘반성문 100장’ 제출

    ‘음주 뺑소니’ 김호중, 재판부에 ‘반성문 100장’ 제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이 최근 한 달간 선처를 부탁하는 100장의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100장이 넘는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김호중 팬들 또한 탄원서를 법원에 접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했다. 도주 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조사 초기에는 음주 사실을 부인했으나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음주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인정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김호중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1% 수준이었다고 추정, 음주운전 혐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 등을 적용해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할 수 없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제외하고 기소했다. 김호중은 지난해 11월 1심 선고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에 대해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김호중은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에게 정말 죄송하고 반성한다.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고 했다.
  • 연초 오름폭 커진 서울 아파트값… 서초 1·2월 10개 중 7개 ‘상승 거래’

    연초 오름폭 커진 서울 아파트값… 서초 1·2월 10개 중 7개 ‘상승 거래’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말보다 높은 금액에 팔린 상승 거래 비중도 확대됐다. 상승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초구로 70% 이상을 차지했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2월 계약돼 이달 7일까지 거래 신고된 아파트의 55%가 지난해 11~12월보다 거래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11월 대비 11~12월의 상승 거래 비중이 50%였던 것과 비교해 5%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은 지난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억제로 거래량이 줄고 가격도 내려갔지만, 올해 들어 시중은행이 대출을 재개한 데 이어 서울시가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방침을 밝히면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에 이어 타 지역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서초구는 1~2월 거래의 71%가 직전 두 달 치의 거래가와 비교해 높은 금액에 팔린 상승 거래였다. 서초구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추진 단지 외에 일반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돼 있어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등 한강변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래가가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서초구에 이어 관악구(69%), 광진구(68%), 마포구(65%), 중구(64%), 송파구(63%), 강남구(58%) 등의 순으로 상승 거래 비중이 높았다. 반면 노원구(40%), 성북·금천구(43%), 은평구(45%), 도봉구(48%) 등은 상승 거래 비중이 낮았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의 호재로 강남 3구와 ‘마용성’ 등 인기 지역은 높은 가격에 팔린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해 말 대출 규제로 급매물이 적체됐던 ‘노도강’ 등 강북 지역은 올해 싼 매물부터 거래가 이뤄지면서 상승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평가했다.
  • 연초 오름폭 커진 서울 아파트값…서초 1·2월 10개중 7개 ‘상승 거래’

    연초 오름폭 커진 서울 아파트값…서초 1·2월 10개중 7개 ‘상승 거래’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말보다 높은 금액에 팔린 상승 거래 비중도 확대됐다. 상승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초구로 70% 이상을 차지했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2월에 계약돼 이달 7일까지 거래 신고된 아파트의 55%가 지난해 11∼12월 거래가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11월 대비 11∼12월의 상승 거래 비중이 50%였던 것과 비교해 5%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은 지난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억제로 거래량이 줄고 가격도 내려갔지만, 올해 들어 시중은행이 대출을 재개한 데 이어 서울시가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방침을 밝히면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에 이어 타지역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서초구는 1∼2월 거래의 71%가 직전 두 달 치의 거래가와 비교해 높은 금액에 팔린 상승 거래였다. 서초구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추진 단지 외에 일반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돼 있어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등 한강변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래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서초구에 이어 관악구(69%), 광진구(68%), 마포구(65%), 중구(64%), 송파구(63%), 강남구(58%) 등의 순으로 상승 거래 비중이 높았다. 반면 노원구(40%), 성북·금천구(43%), 은평구(45%), 도봉구(48%) 등은 상승 거래 비중이 낮았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의 호재로 강남3구와 ‘마용성’ 등 인기 지역은 높은 가격에 팔린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해 말 대출 규제로 급매물이 적체됐던 ‘노도강’ 등 강북지역은 올해 싼 매물부터 거래가 이뤄지면서 상승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평가했다.
  • ‘대치맘’ 열풍에 뉴스룸 출연 제의까지…이수지 “거절했다”, 왜

    ‘대치맘’ 열풍에 뉴스룸 출연 제의까지…이수지 “거절했다”, 왜

    ‘사교육 1번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부모 ‘제이미맘’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개그맨 이수지가 최근 뉴스 출연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가 ‘제이미맘’의 화제성을 언급하자 이같이 전했다. 정준하는 “나도 애를 학원 보내고 그러니까 (제이미맘) 영상 보고 공감했다”며 “우리는 서초동 쪽에 학원은 아니고 야구를 보낸다. 야구 보내다 보면 학원가에 애들 나오는 거 보고 엄마들 맨날 서 있는 거 보는 데 많이 공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지가 (화제가 돼서) 뉴스에도 나와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사실 (JTBC) 뉴스룸에 와달라고 초대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정준하가 “나가야지 그러면”이라고 하자 이수지는 “너무 감사한데 뉴스에까지 가면 너무 부담스럽다”고 했다. 이수지는 그러면서 “주목이 행복하기도 하지만 부담이 너무 돼서 (어깨가) 무거워지는 게 있어서 죄송하다고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정준하가 ‘제이미맘’ 등 이수지가 다양한 부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리는 것에 관해 칭찬하자 “즐겨보고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따라 하면서 ‘이렇게 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이수지는 “제가 하는 캐릭터들은 다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이고 애정을 갖고 보는 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달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올린 ‘휴먼페이크다큐 자식이 좋다’라는 콘텐츠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수지는 헤어 스타일부터 몽클레르 패딩, 샤넬 가방, 에르메스 목걸이, 포르쉐 카이엔 승용차 등 ‘대치맘’을 “완벽하게 현실 고증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 손예진, 강남에 신축한 244억 상가 “반년 넘게 공실”…이유 보니

    손예진, 강남에 신축한 244억 상가 “반년 넘게 공실”…이유 보니

    배우 손예진이 지난해 강남역 인근에 새로 지은 건물이 반년 넘게 공실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뉴스1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은 2022년 8월 9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신논현역,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있는 대지면적 277.7㎡(84평)의 2층짜리 상가 건물을 244억원에 매입했다. 강남역 상권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유동 인구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대로변 이면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 모두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손예진은 2층짜리 상가 건물을 매입한 뒤 바로 건물 신축에 들어갔다. 지난해 6월 준공된 신축 빌딩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724㎡(219평) 규모다. 지난해 6월 건물이 준공 완료됐지만 아직 입점한 업체는 없다고 매체는 전했다. 건축물 용도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강남역 상권에 맞는 임차 업종을 구하고 있다. 서울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에 있음에도 반년 넘게 공실인 원인으로는 높은 임대료가 꼽히고 있다. 2층 기준 3.3㎡(평)당 임대료가 30만원으로, 40평 기준 월 1215만원에 관리비 122만원까지 내야 한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인근에 같은 2024년식 신축 건물에 2층 상가가 평당 임대료 26만원에 맞춰진 사례가 있다. 손예진 건물은 이 건물보다 접근성이 더 좋고, 2층 전용 출입구까지 있는 매물로 2층의 평당 30만원은 적정한 시세로 보인다”면서 “다만 임대료가 높다 보니 이에 맞는 임차인을 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예진과 남편인 배우 현빈은 부동산 재테크로 그간 많은 시세차익을 봤다. 두 사람이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만해도 수백억원대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2023년 10년 이상 보유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48억원에 매도했다.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빌라를 15년간 갖고 있다가 18억원의 차익을 봤다. 또한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현빈은 지난 202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40억원에 매각해 13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현빈은 2009년 해당 빌라를 구매해 11년간 거주했다. 2013년에는 강남구 청담동의 다가구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상가건물을 신축했으며, 해당 건물의 시세는 현재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 경매 나온 조선 8폭 병풍 ‘책가도’…추정가 최대 8억원

    경매 나온 조선 8폭 병풍 ‘책가도’…추정가 최대 8억원

    조선시대 8폭 병풍 ‘책가도’가 경매에 나왔다. 미술품 경매기업 케이옥션은 오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책가도 병풍을 포함한 142점, 109억원 상당의 예술품을 경매한다고 7일 밝혔다. 8폭 병풍 ‘책가도’는 세로 139㎝, 가로 394㎝의 8폭 병풍으로, 총 73개의 칸에 230개 사물이 세밀하게 배치된 모습을 묘사됐다. 지금까지 전해진 책거리 작품 중 가장 크고 정교한 구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 갈색 톤에서 벗어나 밝고 다채로운 색감을 사용한 점에서 조선 말기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케이옥션에 따르면 책가도 병풍의 경매 추정가는 3억∼8억원이다. 또, 브라질 출신의 형제 디자이너인 움베르투 캄파나와 페르난두 캄파나, 미국의 가구 디자이너 웬델 캐슬 등의 디자인 가구도 경매될 예정이다. 회화 작품으로는 유영국의 1991년 작 ‘워크’(Work)가 3억4000만∼8억원에 나왔고 천경자의 1974년 작 ‘여인’은 4억원에 경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경매 작품은 8일부터 19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울옥션도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113점, 낮은 추정가 기준 105억원 상당의 미술품과 핸드백 등을 경매한다. 이우환의 200호 크기 ‘대화’(Dialogue)가 추정가 9억2000만∼15억원에 출품된 것을 비롯해 김환기의 1973년 작 푸른색 점화, 유영국의 1972년 작 ‘산’(Mountain) 등이 경매된다. 핸드백, 시계, 보석 등을 경매하는 럭셔리 섹션에서는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럭셔리 브랜드 루이뷔통과 협업한 한정판 핸드백 ‘온더고 BB’가 시작가 0원에 출품됐다. 10캐럿 이상 크기인 스리랑카 사파이어 나석(연마한 원석)도 나온다. 경매 출품작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부 경매품은 ‘아트바젤 홍콩’ 기간에 맞춰 25∼28일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 전시 예정으로 17일까지만 국내에서 전시된다.
  • 강남구, 범구민 넷제로 사업 본격 추진

    서울 강남구는 3월부터 일상 속 탄소배출량 저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범구민 넷제로(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총 38개 사업을 추진해 주민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는 ▲교육지원과의 탄소중립생활 실천 교육 및 강남인강 그린프렌즈 환경 콘텐츠 운영 ▲자원순환과의 재활용품 스마트수거함 운영 등 자원재활용 및 분리배출 정착사업 ▲관내 기업 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한 신사동 ‘신사의 탄생’ ▲일원1동 방치자전거 재활용 및 탄소제로 교육 ▲개포2동 ‘에코프렌즈 나눔 플리마켓’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교복물려주기 센터 운영,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36개 넷제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관공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일”이라며 “사업부서와 주민센터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범구민 넷제로 사업에 구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응답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LS그룹 회장 ‘중복상장’ 발언에… 계열사 주가 일제히 급락세

    LS그룹 회장 ‘중복상장’ 발언에… 계열사 주가 일제히 급락세

    LS그룹 계열사 주가가 6일 중복상장 우려에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전날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계열사 중복상장과 관련해 “상장 후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고 발언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자금 조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나온 말임을 고려하더라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3만 1000원(12.11%) 떨어진 22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룹 지주사인 ㈜LS는 1만 1900원(10.29%) 내린 10만 3700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LS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LS에코에너지(-5.39%), LS네트웍스(-3.89%), LS머트리얼즈(-2.19%), LS마린솔루션(-2.94%), 가온전선(-1.54%)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LS그룹 상장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데는 그룹 내 비상장 계열사가 상장에 나설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현재 LS그룹은 LS일렉트릭 자회사인 KOC전기와 미국 지사 슈페리어에식스의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상장 심사를 철회했던 LS이링크도 올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투자자들은 모회사와 자회사의 중복 상장으로 기존 상장사의 가치가 훼손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구 회장의 발언은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됐다. 구 회장은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현장에서 LS그룹의 중복상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묻는 말에 “왜 자꾸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중복상장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논란이 되더라”며 “우리가 투자하려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방법이 제한적이지 않으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회사들이 성장하려면 계속해서 자금을 투입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통신(케이블)이든 권선(변압기나 모터 등 전자장치에 감는 피복 구리선)이든 세계 1위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다. 중복상장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장 후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 이 가운데 구 회장의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이 투자자들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LS그룹 계열사 주주토론방에는 “주주를 개돼지로 보는 행태”, “주가는 CEO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다. 이에 대해 LS그룹의 관계자는 “미국 권선 1위 기업인 에식스솔루션의 경우 LS가 인수해 상폐 후 재상장하는 회사다. 미국 전력시장이 활황이라 나스닥에 할 수도 있지만 국내 상장으로 선회하는 것”이라면서 “국내 투자자들께 기회를 드리려는데 중복상장으로 오해하니 답답한 마음의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IPO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적기에 시장진출해 결국 모기업과 자회사의 기업가치를 키우려는 노력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 집 주변 정원 가꿀 ‘강남정원사’ 수강생 첫 모집

    서울 강남구는 집 주변 정원을 가꿀 ‘강남정원사’ 양성 과정을 올해 4기수에 걸쳐 운영하기로 하고 1기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강남정원사’는 정원에 관심 있는 구민들에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거주지 주변 공원·녹지·정원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8회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에서는 정원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실제 조성법까지 정원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체 수업의 80% 이상 출석하고 공원녹지과에서 주관하는 관내 정원·녹지 자원봉사 활동을 28시간 이상 수행한 교육생에게는 ‘강남정원사 인증서’가 주어진다. 기수별 참여 인원은 25명 이내이며,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고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한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25 인터배터리 개막… 포스코퓨처엠 기부금 적립 참여한 안덕근 장관

    2025 인터배터리 개막… 포스코퓨처엠 기부금 적립 참여한 안덕근 장관

    안덕근(오른쪽 첫 번째)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엄기천(두 번째) 포스코퓨처엠 사장, 무소속 김종민(세 번째) 국회의원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배터리’의 포스코퓨처엠 부스에서 기부금 적립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고, 생산된 전기량만큼 기부금이 적립된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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