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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람 남편 이지성, 강남아파트 이웃 23명에 고소당했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 강남아파트 이웃 23명에 고소당했다

    “보수 정당을 생각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아버지 이미지입니다. 배현진씨 있고 나경원씨도 있고. 다 아름다운 분이고 여성이지만 왠지 좀 부족한 거 같다.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한 거 같고 당신(차유람)이 들어가서 4인방이 되면 끝장이 날 거 같다.” 여성의원들 외모를 품평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정치인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강남 아파트를 구매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웃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지성 작가를 상대로 이웃 주민들이 제출한 고소장을 지난 12일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지난해 말 강남에 있는 한 아파트를 구매해 올해 초 인테리어 공사에 나섰고, 복층 아파트에 현관문을 달고 계단을 철거하는 등 허가 없이 구조를 바꿨다가 피해를 호소하는 이웃 주민들과 갈등이 커지면서 고소전으로 번진 것이다. 건축물 계단이나 세대 경계벽 등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해체하려면 구청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신고 없이 공사를 강행했고,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한 구청은 원상복구를 요구했고, 발코니 등을 제외한 일부만 복구되자 시공사를 건축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한 상황이다. 주민들은 일반 공사장 허용치의 100배가 넘는 소음과 누수, 균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동의한 공사였지만 소음·진동 등이 기준치를 넘어 이웃과 갈등이 심해졌다. 일부 세대는 진동 때문에 전등이 떨어지고 창문이 갈라지는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입주민 대표가 피해 보상을 요구하자 이 작가는 오히려 자신이 협박당했고 승강기가 노후했다는 이유로 공사 자재도 운반하지 못하게 막았다며 영업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 작가는 입주민대표가 재직하는 대학 총장 등을 만나 품위유지의무 위반 사실을 논하겠다고 경고했고, 참다 못한 이웃 주민 23명은 이 작가를 사기와 업무방해, 협박,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허가 없이 구조 변경 공사강남구, 시공사 경찰 고발 이지성 작가는 “저와 제 가정을 보호하고자 사실 관계를 공개적으로 밝혀야겠다”라며 “2021년 말 강남에 있는 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해당 아파트 동대표에게 8개월 넘게 협박, 공갈, 명예훼손 등을 당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작가는 “지난 1월 한 업체와 인테리어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 관련 모든 업무를 100% 위임했다”며 “저희 집은 8층이고, 누수가 일어난 지하주차장 라인과 다른 라인에 위치해 있다. 누수 탐지업체를 불러서 조사를 한 결과 저희 집 공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해당 공사업체가 ‘이지성 작가는 공사에 관한 모든 것을 100% 업체에 위임했고, 구청에 신고를 못한 것은 100% 업체 책임’이라는 청원서를 구청에 제출하자 지난 5월 구청은 공사 허가를 내주었고, 동대표가 합의금 1000만원과 함께 ‘아파트 입구에 간판을 달아주고, 네온사인도 달아줄 것’, ‘앞으로 아파트에 일어나는 하자가 이지성 작가 공사와 관련 있다고 판단되면 다 해결할 것’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 작가는 “불법 공사를 했다는 것은 허위 제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남구청은 지난 4월 해당 공사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시정조치 하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현관문 개설과 내부계단 철거 및 발코니 구조변경 등 전반에서 법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건축주를 고발조치 하겠다고도 경고했다. 이 작가는 아파트 공사는 전적으로 시공업체의 책임이고 누수나 소음 등 주민들이 주장하는 피해는 리모델링 공사와 무관하다고 거듭 주장하는 상황이다.
  • 조성명 “정작 강남 주민에겐 없었던 인프라 구축”

    조성명 “정작 강남 주민에겐 없었던 인프라 구축”

    “강남구는 서울에서 가장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작 주민들은 공연장이 없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렵고, 행정기관도 뿔뿔이 흩어져 있어 불편을 겪고 있어요. 새로운 ‘행정문화복합타운’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3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부지에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전시장인 세텍에 강남구청과 공연장, 체육관 등을 포함한 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으로, 조 구청장의 선거 공약이기도 하다. 세텍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 잠실의 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전시)와 연계한 개발을 검토 중이다. 조 구청장은 “현재 구가 청사로 사용 중인 삼성동 부지와 세텍 부지를 맞교환하는 등가교환 방식으로 행정문화복합타운을 건설할 수 있다”면서 “행정문화복합타운 내에 MICE 공간도 함께 넣는다면 서울시의 기존 계획 방향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조 구청장은 “세텍 부지는 탄천과 양재천을 끼고 있어 전망대와 공원 등을 함께 설치한다면 도쿄도청과 같은 관광지로서의 개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수해 복구 최우선… 재해 없는 강남에 온 힘”[현장 행정]

    “수해 복구 최우선… 재해 없는 강남에 온 힘”[현장 행정]

    지난 8~9일, 일 강수량 13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난 사흘 뒤인 12일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았다. 8일 폭우 당시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막고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구룡마을을 찾은 뒤 이날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조 구청장은 “당시엔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집인지 모를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정리가 되는 것 같다”면서 “다행히 구룡마을에서는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현장에 와서 보니 아직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 611가구 1211명이 거주하는 구룡마을은 이번 폭우로 인해 285가구가 침수되고 10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침수된 가옥 중 3가구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파됐고, 6가구는 뼈대만 겨우 남은 수준으로 반파됐다. 갑자기 불어난 배수로 물과 함께 토사가 한꺼번에 집으로 들이닥친 까닭이었다. 나머지 가옥도 허리 높이 이상 물이 들어차 가재도구를 거의 쓸 수 없을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 구호소에서 밤을 새우고 온 이재민은 쑥대밭이 된 집안을 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조 구청장은 이재민의 손을 잡으며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며 “폭우로 입은 피해는 모두 보상받으실 수 있도록 잘 살펴 조치하겠다”고 위로했다. 조 구청장은 이후 냉장고 등 수해로 인해 쓰지 못하게 된 가전과 가재도구를 집 밖으로 옮기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구룡마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자율방재단, 육군 210여단 3대대 장병 및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남구는 주말인 13~14일을 포함해 구청 직원들을 추가로 투입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구룡중학교 체육관을 구호소로 사용하던 이재민 106명은 학교 개학에 따라 주변 숙박시설로 옮겨 피해복구가 끝날 때까지 지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는 구룡마을 외에 영동시장이 위치한 논현1동을 비롯해 대치·역삼동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을 파악하고 파손된 도로와 건축물 등을 최대한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우선적으로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재시설 등 예방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초·중·고 노후교육시설 개선 추진”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초·중·고 노후교육시설 개선 추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7일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학교현장 점검단」 일원으로 강남구 관내 일부 초·중·고를 방문하여 현장점검 후 간담회를 갖고 노후교육시설 개선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이루어진 현장방문은 학교 현안청취 및 시설점검 등을 통해 노후환경개선과 학력격차 해소방안 등을 모색하고 2022년도 학교 화장실 “푸세식 변기 ZERO화”, 제11대 의회 임기 내 학교 “찜통교실 ZERO화” 등 학교 환경개선 목표를 보다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학교 교육 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최근 손민기 강남구 의원과 함께 관내 대부분의 학교를 점검해 본 결과, 도성초등학교는 운동장 스탠드 및 계단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했고 컴퓨터 시설도 협소·노후했으며 학동초도 도서관이 열악하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진선여중·고의 경우도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시간대별로 점심 급식을 나누어 시행하고 있어 급식실 신축 및 진선여고의 급식실 냉방기 교체와 도서관 신설 등이 시급함을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오늘 초·중·고등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열악한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어보니 강남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시설이 타지역보다 오히려 훨씬 낙후되어 있어 개선의 시급함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급식실, 도서관 신설, 노후 스탠드, 화장실 등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강남구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오늘 건의된 모든 사항에 대해 서울시의회가 소요예산을 적극 확보하는 노력은 물론 서울시교육청, 강남구청장(조성명), 강남구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과 수시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 대왕초등학교 시설점검 현장방문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 대왕초등학교 시설점검 현장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7일 개·보수가 필요한 학교시설 파악을 위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 소속으로 대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대왕초 학교방문에는 이새날 의원을 비롯해 최호정(서초4)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박상혁(서초1) 정책위원장, 김형재(강남2), 유만희(강남4) 의원이 참석했으며,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학교관계자, 서울시교육청 관계 공무원도 배석해 현장을 살폈다.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은 현장방문을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노후화 학교시설을 직접 확인했으며, 개선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함과 동시에 관련 예산편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은 추경을 통해 내년 연말까지 서울 학교의 화변기, 즉 재래식 변기를 모두 현대식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이 교육환경중심 학교시설개선에 몰두했다고 지적하며, 학생안전중심의 학교시설개선으로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강남구, 신사~청담 잇는 도산대로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강남구, 신사~청담 잇는 도산대로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서울 강남구가 도산대로 일대를 상업·문화·예술이 결합된 글로벌 뷰티·문화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한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 용역업체를 선정, 7월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신사역부터 봉은사역에 이르는 지역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했다. 신사동과 청담동을 연결하는 도산대로는 2027년 위례신사선 2개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 패션·명품거리가 위치해 있다. 구는 유동인구?트렌드 파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AI 시뮬레이션 기법 등을 활용해 2023년 12월까지 차별화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은 ▲신규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개발 사업 검토 ▲특화거리 연계를 통한 국제관광 거점 조성 ▲상업·문화·예술이 결합된 글로벌 비즈니스·뷰티 플랫폼 구축 ▲친환경 건축물 도입 ▲보행자 친화도시 조성 등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과 관련 기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가로수길과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 등 특화거리와 연계한 글로벌 뷰티·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신규 역세권 개발 사업을 진행해 도산대로 일대를 명품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 전문가·드론 총동원 안전대진단… 강남 59일간 300여곳 점검한다

    전문가·드론 총동원 안전대진단… 강남 59일간 300여곳 점검한다

    서울 강남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포스터)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번 대진단 기간 관광숙박시설, 건축공사장, 복지시설, 소규모 공연장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 300여곳에 건축·전기·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투입해 점검하고,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에 대해서는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등 시설물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점검으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주민이 내 집·점포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강남 만들기’도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292곳을 점검해 보수·보강 대상 55건을 발굴하고 32건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즉각 조치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관내 노후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안전 1번지 강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집중호우 피해 입은 강남구 영동전통시장 방문

    이새날 서울시의원, 집중호우 피해 입은 강남구 영동전통시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0일 강남구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서울시와 강남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영동전통시장 침수피해 현장에는 긴급 피해복구 작업을 위해 육군 52사단 군 장병들이 동원됐으며, 의용소방대와 새마을부녀회 등 자원봉사자들도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남구는 동작구와 더불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며, 영동전통시장은 120개 점포 중 29개 점포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을 직접 만나 위로하며, 폭우 피해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당분간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상인들은 조속한 복구 작업과 지원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긴급 피해복구 작업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강조하며,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시민들과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당장의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과 육군 52사단 관계자 및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댕댕이 잃은 아픔 마음 토닥이는 강남

    서울 강남구는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난 뒤 우울증이나 죄책감 등으로 고통받는 ‘펫로스 증후군’의 심리치료를 위한 마음치유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구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치유모임 위드 펫로스’(포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6명이다. 시범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8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눠 마음치유모임을 구성한다. 각 모임에서는 전문 상담사의 상담과 심리분석, 단체 상담 등이 진행된다. 상담 프로그램은 ▲감정단어·애도 교육 ▲일기·편지 쓰기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과정 ▲펫로스 증후군 극복 과정과 사후검사로 이뤄진다. 1회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남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프로그램 일정은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가 마련한 마음치유모임을 통해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구민들이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서로 경험을 나누고 위로를 건네며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강남구 집중호우 피해 방안 마련 촉구

    김동욱 서울시의원, 강남구 집중호우 피해 방안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80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강남구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강남구 재난안전대책회의에 참석했다. 강남구에 시간당 최고 114.5mm의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추가 피해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9일 오전 강남구청 수방대책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치수과, 재난안전과,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등 수해대책과 관련된 모든 부서가 소집돼 회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대치역 등 관내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침수 피해를 입은 대치역의 경우, 대치동 인근 학원가를 오가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므로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없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지대인 강남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배수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 강남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 ‘안전 이상 무’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지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강남구는 조 구청장이 지난 3일 중대재해예방실장, 현장소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로 복합개발 2공구에서 공사 진행 상황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1일부터 현장 중심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자 1명과 공중이용시설물 안전점검 전문인력 1명을 추가 채용해 총 11명의 인력으로 중대재해예방 전담 부서를 운영 중이다. 조 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처벌이 아닌 예방인 만큼 사소한 것이라도 위험 요소가 보인다면 언제든지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국민 평균의 6배” 광역·서울경기 단체장 부동산 재산 평균 23억원

    “국민 평균의 6배” 광역·서울경기 단체장 부동산 재산 평균 23억원

    6·1지방선거 당선자 부동산 재산 분석1인당 평균 23억···국민 평균의 6.2배최대신고액 512억···다주택자도 15명경실련 “부동산 매각하고 집값 논의해야”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과 서울 구청장, 경기 기초단체장의 부동산 재산이 국민 평균의 6배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17명, 서울 구청장 25명, 경기 기초단체장 31명 등 73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은 약 23억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집계한 국민 평균 부동산 자산(약 3억 7000만원)보다 6.2배 많은 수준이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소속 53명은 평균 27억 8000만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20명은 10억 5000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부동산 재산 신고액 상위 10명 중 9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512억 9000만원)이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을 신고했고 박강수 마포구청장(72억 4000만원), 김영환 충북지사(65억 7000만원), 박형준 부산시장(57억 5000만원), 문헌일 구로구청장(37억 7000만원), 오세훈 서울시장(37억 5000만원) 순이었다. 1인 평균 부동산 재산은 서울 기초단체장 38억원, 광역단체장 23억원, 경기 기초단체장 11억원 순으로 서울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가장 많았다. 본인·배우자 신고 재산 기준 다주택자는 총 15명으로 조사됐다. 주택 3채를 신고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서태원 가평시장을 제외하면 모두 2주택자다.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장은 40명으로 총 234억원 규모였다. 이 중 23명은 1000㎡ 이상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지법상 비농민이 예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주말·체험용 농지는 1000㎡ 미만으로 제한된다. 경실련은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지에서 실제 경작을 하고 있는지 취득 과정은 적법했는지 등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살림을 맡게 된 자치단체장 당선자가 실제 사용하지 않는 모든 부동산 재산을 매각해 부동산으로 사적이윤을 추구하려는 의지를 완전히 차단한다면 집값 잡는 정책도 활발히 논의되고 적극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반드시 재개돼야”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반드시 재개돼야”

    서울 강남구가 삼성동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의 폐쇄 위기 소식에 “반드시 도심공항 터미널 운영이 재개돼야 한다”면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구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남구는 30년 넘기 인근 지역주민과 관광객, 기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온 도심공항터미널이 폐쇄될 경우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터미널 운영이 재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1990년 문을 연 도심공항터미널은 강남 인근 지역 주민들이 서울 도심에서 탑승 수속과 수하물 처리, 출입국 심사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설로 공항 직행 리무진도 함께 이용이 가능해 2019년 기준 연간 35만명, 하루 평균 1000명이 이 시설을 이용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운영이 중단돼, 적자 누적 등 재정 부담으로 운영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도심공항터미널 재정 부담 감면을 위해 2020~2021년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했고, 올해부터는 부담금을 면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삼성동 일대는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등이 추진 중인 세계적 명소가 될 지역”이라면서 “국토교통부, 도심공항터미널 측과 적극 협의해 강남도심과 서울 동남권의 공항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도심공항 터미널 운영 재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조성명 강남구청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조성명 강남구청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2022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성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남구는 조 구청장이 서울 자치구 중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함께 선거공보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한 시상식이다. 선거공보와 선거공약서 등을 대상으로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이행기간의 합리성 ▲재원조달 방안의 안정성 ▲철학·비전의 부합성 ▲작성과정의 민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조 구청장은 ▲행정·문화 복합타운 조성 ▲재개발 지역 ‘콤팩트 시티’ 개발 ▲공공문화체육시설 확충 ▲한강수변 레저루트 및 문화 콘텐츠 생태하천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구청장은 “강남의 재도약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건강한 약속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공약 이행을 최우선으로 민선8기 구정을 운영해 임기 내에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 목소리 정책에 녹이는 강남

    아동 목소리 정책에 녹이는 강남

    서울 강남구에 아동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정책참여단’이 출범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역삼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제1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권리 정책제안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침해사례 모니터링, 지역탐방을 통한 문제 발굴 등 강남구에 필요한 아동정책을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공개모집해 선발한 8~13세 아동 참여위원 23명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구는 현재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제2기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초등학생 아동정책참여단이 더해지면서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더 촘촘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1개 전략사업 추진 ▲아동·보호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운영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 구축 ▲아동권리교육 추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존중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강남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자치광장]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환경의 중요성을 본격적으로 인식한 지 5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해 서울의 첫 열대야는 6월에 관측됐는데 이는 1904년 대한민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일어나는 등 이상기후 현상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2021 글로벌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태풍·가뭄·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가 입은 사회·경제적 피해가 약 242억 7900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30조원 상당이라고 한다. 세 차례의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인류는 기적에 가까운 양적 성장을 이뤘다. 각각 증기기관, 분업화, 자동화로 대표되는 기술혁신은 이전에 맛보지 못한 물질적 풍요를 우리에게 안겨 줬다. 그러나 내일을 내다보지 못한 환경파괴는 이제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으며,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에 적응하지 못한 약자들은 사회에서 도태되고 있다. 그동안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을 파괴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셈이다. 두 문제의 본질을 파헤쳐 보면 ‘단절’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다. ‘효율성’만을 맹목적으로 좇다 보니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공생이라는 가치를 잊으면서 발생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민선 8기 강남구는 이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연결의 회복’에서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그린’(Green)과 ‘스마트’(Smart)를 기본 가치로 삼고 사람과 자연을 포괄하는 ‘생명’을 존중하는 도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행복한 도시를 구축할 것이다. 이것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혁신기술 라이프가 실현되는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의 비전이다. 기후위기나 기술소외 문제는 개인의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거시적 문제이기에 국가와 기업,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4개 축(거버넌스, 지구, 사람, 번영) 중 ‘의사결정구조’를 의미하는 거버넌스를 첫 번째로 꼽은 것 역시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대책을 수립하는 일이 필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여느 때보다 주민과 기업, 중앙정부를 잇는 지자체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치’보다 ‘가치’가 있는 삶, 민선 8기 강남구가 모두와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미래다.
  • 에너지공단, 시민과 함께 ‘효율 혁신 캠페인’

    에너지공단, 시민과 함께 ‘효율 혁신 캠페인’

    올해 상반기 전력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7일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990㎽까지 치솟으며 전력 수급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민관이 협력해 에너지 효율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1일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서울 중구청·강남구청 등과 함께 명동·홍대·강남 등 서울 주요 상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실내 적정온도 준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주기적인 환기로 건강 지키기 등 여름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주변 상가에 안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전 동참을 알리는 활동을 벌였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여름철 전력피크가 집중되는 오는 8월 3주까지 전국 14개 주요 상권에서 에너지효율혁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올여름은 안정적인 전력예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폭염 등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며 “적정 실내온도인 26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강남 역병’ 뭐길래…량현량하의 량하도 걸렸다

    ‘강남 역병’ 뭐길래…량현량하의 량하도 걸렸다

    그룹 량현량하 출신 량하가 이른바 '강남 역병'에 걸렸다. 량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강남역병 너 진짜 머야~~ #감기 지독하게 걸렸다.. 나 감기증상 때문에 #링거 처음 해봐..ㅎㅎ #기사 읽어봤는데~ 난 #클럽 안 가~ #담배 안 펴~ 근데 왜 걸린 겨 ㅜㅜ 코로나 검사하니 코로나는 다행히 아니야~ 근데 코로나때 보다 더 힘들고 지독해 ㅜㅜ"라고 밝혔다. 최근 ‘클럽365′를 포함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량하처럼 ‘강남 역병’에 걸려 고통스럽다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들은 강남 소재의 클럽을 방문한 뒤 객혈·고열·호흡곤란·인후통 등 여러 증상을 호소했다. 일부는 회복 후에도 기침이 몇 주간 지속되고, 폐에 통증이 생겼다며 ‘역병 후유증’을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 방문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클럽 다녀온 뒤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지더니 독감 걸린 것처럼 너무 아프다”며 “기침·가래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여러 네티즌들은 “아침에 노란 가래에 피가 살짝 섞여 나왔다. 지금은 목에 혹 난 것처럼 아프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피 섞인 가래가 많이 나오고 숨이 잘 안 쉬어진다” 등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다. “약 먹는 건 효과 없다. 주사 맞아야 한다”며 치료 정보를 공유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에어컨 등의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한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하고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2~12일 잠복기를 거쳐 독감 증상을 시작으로 폐렴으로 이어진다. 드물지만 중증 환자들은 사망할 수 있다.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발병한다. 증상은 폐렴형과 독감형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한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에서 사용하는 공용 냉방장비에 주로 서식한다. 수도꼭지 등 물이 나오는 급수시설을 깨끗이 소독하고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냉방장치에 쓰는 물을 갈고 소독해야 한다. 이에 지자체는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강남구청은 관련 클럽 담당자에게 냉방장치 위생관리에 유의하라고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후 공식적인 점검은 일정을 확인한 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량하는 형 량현과 함께 2000년 량현량하 1집 앨범 '쌍둥이 파워'로 데뷔했다. '학교를 안 갔어', '춤이 뭐길래', '작은 약속'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 량하 “클럽 안 갔는데 걸렸다”…‘강남역병’ 증상은

    량하 “클럽 안 갔는데 걸렸다”…‘강남역병’ 증상은

    “클럽도 안 가고, 담배도 안 피우는데 강남역병 걸렸습니다. 코로나는 음성인데 더 힘들고 지독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강남에 있는 클럽을 다녀온 뒤 몸 상태가 나빠졌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가수 량하 역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명 ‘강남역병’에 걸렸다며 링거를 맞는 사진을 올렸다. 누군가에게 맞은 것처럼 온몸이 아프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이 펄펄 끓는 건 기본이고 기침과 피가래가 나온다고 호소한다. 코로나19를 의심해 검사를 해보면 음성이 나온다는 것이 공통적인 증상이다. 전문가들은 에어컨 등의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레지오넬라균’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병은 여름철 에어컨 등에서 발생하는 물 분자에 올라타 공기 중에 퍼져 사람들을 감염시킨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두통과 고열,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호흡기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으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지자체도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강남구청은 관련 클럽 담당자에게 냉방장치 위생관리에 유의하라고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후 공식적인 점검은 일정을 확인한 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이 세계인 K컬처 갈증 해소한다”

    “강남이 세계인 K컬처 갈증 해소한다”

    “강남구를 기존 케이팝 중심 관광산업을 뛰어넘어 기초 예술과 문화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K컬처 허브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은 지난 15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G-KPOP 콘서트’ 현장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3년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한국을 꼽았고, 올 4월 강남구를 찾은 관광객은 4만 3000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20% 넘게 급증했다”면서 “강남구를 K컬처 허브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G-KPOP 콘서트는 지난 15~17일 사흘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스탠딩 객석을 마련해 열렸다.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케이팝 팬들이 객석을 채워 케이팝 아티스트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조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당초 예정된 식음료 부스 운영을 취소하고, 야외 공연임에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에 최대한 신경 썼다”면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 행사에 대한 목마름이 컸던 시민들이 이번 G-KPOP 콘서트를 통해 갈증을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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