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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청장, 美 안창호기념관 부지 답사

    강남구청장, 美 안창호기념관 부지 답사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버사이드시에 들어설 도산 안창호 기념관 부지를 답사하고 리버사이드 시장을 만나 우호증진을 약속했다. 조 구청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시트러스 헤리티지 주립공원 인근에 리버사이드시가 기증한 도산 안창호 기념관 부지를 찾았다. 1999년 강남구와 친선결연한 리버사이드시는 도산 안창호의 미국 주요 활동지였던 지역의 3만 9669㎡(약 1만 2000평)를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에 기념관 건립 부지로 기증했다. 리버사이드시는 시청 광장에 도산 안창호 동상을 세우고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도산 안창호의 생일인 11월 9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제정할 만큼 우리와 인연이 깊다. 조 구청장은 같은 날 퍼트리샤 록 도슨 리버사이드시장을 만나 한국전에 참전한 도슨 시장의 부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도슨 시장은 조 구청장의 감사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조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도슨 시장의 부친께 강남구민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또 미국 캘리포니아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신념을 기릴 수 있는 미주도산안창호기념관 건립 지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강남 ‘통상촉진단’ 처방…美진출 중기 기력 충전

    강남 ‘통상촉진단’ 처방…美진출 중기 기력 충전

    서울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중소기업들의 미국 공략을 현지에서 지원한다. 구는 무역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강남구 지역 내 화장품·미용기기·생활잡화 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로 ▲지니더바틀㈜ ▲㈜에이치피앤씨 ▲㈜코떼랑 ▲㈜앤나코스메틱 등이다. 이들은 15~16일 서부권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18일에는 중서부 중심도시 시카고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고 시장동향 설명회와 시장조사 활동을 벌인다. 또 현지 유관기관을 방문해 수출입정보, 지원사항 등을 공유하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교류를 할 계획이다. 구는 통상촉진단에 상담장과 차량 임차, 바이어 발굴·매칭, 통역 지원 등 수출상담과 관련된 전반을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민선 8기 첫 통상촉진단의 미국 파견을 계기로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관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실무자 교육,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과도한 사유권 침해로 해제되어야”

    김형재 서울시의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과도한 사유권 침해로 해제되어야”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개최된 ‘토지거래 허가구역 개선방안 간담회’에 참석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과도한 사유권 침해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담회는 서울시·해당 기초단체장과의 간담을 통해 규제 지역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갑)이 주최하고, 해당 지자체장(강남·송파·양천) 및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발제는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이 맡았으며 해당 지역 애로사항은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혜경 송파구 부구청장의 발언 이후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태영호 국회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토지거래허가제는 주택거래 허가로 볼 수 있으며 과도한 사유권 침해와 예외 규정이 너무 좁게 설정돼 있어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폐지하거나 대폭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면적 42%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해제의견을 제출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며 “서울시에서 재지정할 때는 구청장이 합당한 근거자료 제출 시 해제되도록 법령개정을 건의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이 과도한 사유권 침해로 몰고 간다며 “토지거래 허가제의 목적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시민들의 고통을 호소하고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주장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일단 해제 후 다시 부동산 상승 등 문제가 재발생 시 재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예외조항 확대를 위해 불편 사례를 광범위하게 파악해 법령개정이나 조례 신설 등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간담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충분히 잘 수렴해 오는 6월에 지정만료가 되는 청담동 등 해당 지역부터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화합의 강남… 4년 만에 구민화합축제

    화합의 강남… 4년 만에 구민화합축제

    서울 강남구가 구민들과 지역 선수들이 함께 몸을 부딪치며 화합하는 체육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한다. 구는 오는 13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구민과 선수 등 7500여명이 참여하는 ‘제11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열린다.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에 이어 22개 동 선수단이 지역별 특성을 살려 입장할 예정이다. 단체경기에는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미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신규 종목으로 채택했다. 이외에 OX퀴즈, 협동바운스, 미션 계주, 박 터트리기 경기를 진행한다.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교복 입고 사진 찍기 등 부대행사와 금연·절주 클리닉, 치매예방체험, 혈압·혈당 체크 등 건강한마당도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가수 이병욱과 박현빈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강남구민화합축제를 열게 돼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남, 의료 관광객 모시기… 9개 언어 통역

    강남, 의료 관광객 모시기… 9개 언어 통역

    서울 강남구가 전문 통역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구는 외국인 의료관광 환자에게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 사업을 재정비하고 39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강남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사업은 관련 자격과 통역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이 외국인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는 이번에 의료관광에 관심이 많은 몽골, 중동 지역 등 신규 대상 국가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아랍어 전문 코디네이터를 새롭게 위촉했다. 총 9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몽골어·스페인어·베트남어·태국어·아랍어)를 구사하는 코디네이터들은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회복세에 따라 의료 지식과 외국어 실력을 갖춘 전문 인력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면서 “강남구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1등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관광 대표 도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청소년 자살 예방 심리지원서비스·상담 강화

    강남구, 청소년 자살 예방 심리지원서비스·상담 강화

    서울 강남구는 청소년 자살 예방 사업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21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심리상담 서비스 사이쉼의 인력을 확충하고 운영 개선을 통해 심리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상시 전문 심리서비스를 현재 주당 120건에서 200건으로 늘려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인다. 청소년 개인에만 초점을 둔 상담보다 부모와 가족과 함께 하는 통합상담이 더 효과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부모상담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 상담을 신설한다. 보통 공공기관의 가족센터에서 이뤄지는 가족상담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반면 사이쉼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 통합 상담에 나선다. 구는 올해 128개교를 대상으로 9억 9000만원을 투입해 ‘문예체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1억원을 추가 지원해 대상 학교를 확대한다. 5월 중 신청 학교를 선정해 학생과 가족에게 상담바우처를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정신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은 검진 및 상담 비용을 연 3회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정 의료기관 25개소에서 실시하며 약물 처방 없이 검진과 상담을 받을 경우 진료 기록이 남지 않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누구나 자살 위기 상황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충해 나가겠다” 말했다.
  • [자치광장] 어린이 헌장 제8조를 아시나요/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자치광장] 어린이 헌장 제8조를 아시나요/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101회 어린이날이 다가온다. 이 땅의 어린이들은 즐겁게 웃고 마음껏 뛰어놀고 있을까. 지난해 12월 언북초등학교 스쿨존에서 미래를 밝혀 줄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다. 강남구청장으로서, 어른으로서 우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건 아닐까 반성해 본다.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법이 시행 3년을 넘었다. 그런데 크고 작은 교통사고는 계속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만 6505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다행히 최근 대법원은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한 경우 최대 징역 15년이 선고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을 강화했다. 지자체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늦었지만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더는 스쿨존에서 희생돼선 안 된다. 강남구 총 32개 초등학교 중 보행로가 없는 12곳에 대해 긴급히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언북초 스쿨존 574m 구간은 지난 2월 28일까지 신속하게 정비를 끝냈다. 양방향이던 차도를 일방통행로로 바꾸고 보행로를 신설했으며 안전펜스와 과속경보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후문 입구에는 센서를 설치해 차량이 지나가면 어린이에게 음성안내와 전광판으로 알려 주고, 주행 차량은 ‘보행자 접근 중’이라는 알림을 보고 주의할 수 있게 했다. 나머지 11개 초등학교도 보행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구간별 실제 교통량과 등하교 동선,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방통행 지정과 보행로 신설을 위한 용역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하고, 경찰서 심의 후 8월까지 개선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아울러 이미 보행로가 있는 초등학교 20곳에 대해서도 서울시교육청과 관할경찰서, 한국교통연구원 등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더 필요한 안전시설은 없는지 살필 계획이다. 계획대로 공사를 마치려면 초등학교 이웃 주민과 학교, 경찰서의 협조가 절실하다. 언북초 인근 보행로 공사 시 통행 불편을 이유로 공사를 반대해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스쿨존에 보행로를 신설하려면 양방향인 기존 차로를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고 보행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경찰서의 일방통행 지정 관련 규칙이다. 지난 3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관련 규칙 개정을 건의했으나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즉,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많을 경우 보행로 신설이 사실상 어렵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정부를 비롯한 우리 사회 모두의 몫이다.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며 어린이 헌장 제8조 ‘어린이는 해로운 사회환경과 위험으로부터 먼저 보호돼야 한다’를 되새겨 본다. 지금, 어린이들에게 신나게 학교 가는 길을 만들어 줍시다.
  • 강남 “주민이 직접 교통안전시설 개선”

    강남 “주민이 직접 교통안전시설 개선”

    서울 강남구는 주민들이 직접 교통안전 시설 개선에 참여하는 제도를 실시한다. 구는 강남·수서경찰서 및 각 동 주민대표 22명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교통시설 개선에 대한 민원이 들어오면 주민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치고 민원인과 협의하는 절차를 밟아야 했다. 지역협의체를 만들면 주민대표가 개선 과정에 참여해 교통신호·안전시설물·도로부속시설 등 교통 전반에 있는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 지역 맞춤형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교통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개선 요청이 들어온 사안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5~8월 지역협의체에서 개선안을 마련해 9월까지 경찰서 심의위원회 및 서울경찰청으로 요청 사항을 전달하면 10월까지 개선 공사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교통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 안전 확보, 여전히 배고프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 안전 확보, 여전히 배고프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0일과 27일 서울 논현초등학교, 신구초등학교에서 관계 기관과 교원, 학부모, 학생 등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언북초등학교와 압구정초등학교 등에 이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주요 관계자들은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나다(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함께 천천히) 수칙’을 알리는 등 학교별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올해 3월부터 강남 지역구 초등학교 8개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고, 향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11개 학교에 대한 추가적인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안전 문화 확산과 함께 조속한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개최 ‘강남역 대심도 빗물터널시설 주민협의회’ 참석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개최 ‘강남역 대심도 빗물터널시설 주민협의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21일 서울시가 강남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시설 주민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주민협의회에서는 강남구·서초구 시의원, 구의원, 주민대표, 서울시 집행기관 공무원, 강남구·서초구 관련 부서 직원, 사업시행 용역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 계획안 설명 ▲대심도 사업으로 인한 침수피해 해소지역 등 사업효과 ▲대심도 노선 검토안(3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의원은 “주민 집단 민원에 따른 설계변경, 공사비 증액, 공사기간연장 등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막고자 단독 발의했던 ‘서울시 대형공사 주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2023. 3. 10 본회의 가결, 2023. 3. 27 공포 및 시행) 첫 적용 사례로 제 지역구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시설 주민협의회’를 개최하게 돼 정말 뜻깊다”라며 “강남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를 대상으로 기본설계부터 실시설계 준공 시까지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강남역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시설이 조속히 완공되어 작년 8월 8일 집중호우 시 발생했던 침수와 고귀한 인명피해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당정협의회서 교통안전·마약범죄·교육 문제 등 현안 해결 강조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당정협의회서 교통안전·마약범죄·교육 문제 등 현안 해결 강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강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남구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보고와 함께 통학로 교통안전, 마약 범죄, 어린이집 보육 문제 등 지역현안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남지역의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태영호 국회의원과 이새날 시의원,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 소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지난 12월 발생한 언북초 음주운전 사망사고 관련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안전 펜스 설치, 일방통행로 지정, 안전시설 마련 등 진행 중인 안전 강화 사업을 공유했다. 언북초를 시작으로 신구초·논현초·압구정초청담초 등 강남에 있는 10개교의 교통안전 시스템 구축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아이들의 등하굣길 교통 지도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교통 봉사단체의 예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청, 경찰청, 지자체와의 예방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을 주문했다. 그 밖에 보육교사 1인당 아동 수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춘 지역 맞춤형 어린이집 시범 운영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활성화, 반려견 놀이터, 토지허가거래제 민원,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서울시, 강남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지역 안전 강화, 범죄 예방, 주민 불편 해소 등 지역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 품은 강남, 공공행정 혁신 이끈다[현장 행정]

    디지털 품은 강남, 공공행정 혁신 이끈다[현장 행정]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주요 국·실장들과 구 공공기관 책임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앞세운 스타트업들의 기술 및 사업 소개를 듣고 이를 공공행정에 어떻게 도입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했다. 민간기업에서 활용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공공행정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함이다. 강남구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자는 취지로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 111개 스타트업이 행정, 안전, 복지,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구는 이 중 10개사를 선정해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최신 ICT에 대한 설명을 공유했다. 비접촉 사물인터넷(IoT) 기술 업체인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는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접촉 생체정보 모니터링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강남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일부 기관에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 에너지 사용량 분석 플랫폼 ‘와티’를 개발한 나인와트는 건물 단위로 탄소배출량을 분석하고 관리해 도시 전체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 업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도 함께 설명했다. 김효섭 강남구 디지털도시과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행정에 도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기업들도 공공기관과 함께 사업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5개 업체에 실증사업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실제 행정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관계자들뿐 아니라 타 자치구 및 서울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 구청장은 “다양한 혁신기술이 행정에 도입된다면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구민들도 생활의 편리함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많은 ICT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강남구에서 선제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첨단 기술이 함께하는 스마트 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압구정 클린데이’ 대대적 환경정비 나서

    이새날 서울시의원, ‘압구정 클린데이’ 대대적 환경정비 나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강남 전역의 새봄맞이 대청소에 이어 ‘압구정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민과 구청 공무원, 연예인 서포터즈 등 60여명의 뜻깊은 참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와 보도 물청소를 진행하고, 도로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거리 대청소가 이뤄졌다. 또한 주거와 상업 시설이 공존하는 압구정 거리의 특성을 반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지난달 20일에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과 관내 22개 동 전역에서 이 의원을 비롯한 구민과 공무원 1400여명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가 열린 바 있다. 이 의원은 “쾌적하고 산뜻한 명품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마련과 동시에 현장 속에서 구민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강남 주거개선 ‘홈케어 서비스’ 날개

    강남 주거개선 ‘홈케어 서비스’ 날개

    서울 강남구가 저소득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홈케어 서비스’ 사업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홈케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없어 주거 관리가 어려운 가구를 찾아가 청소·방역소독·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고 저장강박 집을 청소해 주는 강남구 특화 사업이다. 구는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412가구(1075건)가 지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 강남구 홈케어 서비스는 저소득층 약자 관점에서 사업을 재설계하고 발전시켜 수혜자 입장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구비 1억 2000만원을 편성하고 290가구 93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저장강박 가구를 위한 특수청소와 집수리를 추가 지원해 995건까지 확대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런 공모 선정을 통해 홈케어 서비스 사업이 주거취약 계층에게 효과가 크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는 강남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지속 전개

    이새날 서울시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지속 전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에서 관계 기관과 교원, 학부모, 학생 등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 시기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올해 들어 6번째 학교 교통 현장 점검과 캠페인에 나선 이 의원은 지난 언북초등학교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 함께 천천히(가나다 캠페인)’을 알리는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 의원은 “교육청, 강남구, 경찰청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내 아이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안전 문화 확산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18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통안전 체계 마련이 매우 더딘 점을 강조하며 통학로 안전 조례안이 제정된 만큼 교육청의 조속한 안전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양재천 정화 및 새마을방역대 발대식’ 참여

    김형재 서울시의원, ‘양재천 정화 및 새마을방역대 발대식’ 참여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3일 늘벗근린공원(개포5공원) 및 양재천에서 ‘2023년 강남구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및 양재천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재개된 것으로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강남구의원,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여름철 해충,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이 봉사대를 결성해 방역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개최됐다.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회원님들의 방역 활동과 양재천 정화 활동 등 헌신과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강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강남구 새마을협의회(회장 라명찬) 측으로부터 이번에 3대로 출범한 방역단 차량 추가 지원을 요청받고, 3~4대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마약사건 특별점검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마약사건 특별점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음료를 학생들에게 건낸 사건과 관련해 강남구가 특별 점검에 나선다. 구는 지난 7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13개 부서(동)에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료라며 학생들에게 마약성분이 담긴 음료를 건낸 사건과 비슷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2인 1조로 4명의 순찰팀을 구성해 하교 시간 학교 주변을 집중 순찰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학원연합회 등과 협조해 특별 점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치 1·2·4동 및 삼성2동 주민센터 등 학원가 밀집 지역이 있는 4개 동에서는 매일 2회씩 관내 학원가를 순찰하고, 직능단체 캠페인을 통해 마약 근절을 홍보한다. 강남도시관제센터는 대치 1·2·4동 200개소의 708대 방범용 CCTV를 통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한다. 학생들에게 접근하는 수상한 사람이나 음료를 건네는 장면, 특정 지역을 배회하는 사람이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중력 향상은 미끼! 마시지 말고 신고하세요!’,‘학생 노리는 낯선 음료, 절대 마시지 마세요!’ 등 주의 문구와 마약 의심 신고 번호가 담긴 현수막 177개를 걸고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대치동 학원가는 강남구 외의 지역에서 오는 학생이 많은 만큼 현수막을 집중 게첨해 학생들이 더 주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 이후 정신적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에서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마약범죄 피해자가 발생하면 은평시립병원으로 연계해 마약 검출 검사를 실시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류중독재활센터를 통해 사후 케어를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유사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청, 경찰서 등과 협력해 집중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중국에 있는 ‘윗선’ 추적 중… “학부모에 1억 요구”

    중국에 있는 ‘윗선’ 추적 중… “학부모에 1억 요구”

    경찰, 韓 20대·中 30대 신원 확인배포 알바 1명은 보이스피싱 전력‘마약음료’ 원료 필로폰 판매책 검거 강남 학원가의 마약음료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이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소행이라고 보고 범행을 꾸민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 마약음료를 학생들에게 건넨 아르바이트생 4명 중 1명은 과거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음료를 제조·공급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 20대 길모씨에게 범행을 지시한 한국 국적의 20대 이모씨와 범행에 가담한 중국 국적 30대 박모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소재 파악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일원이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국제 공조수사와 함께 여권 무효화 조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가 알고 지내던 길씨에게 범행을 지시하고 마약음료 제조용 빈 병과 박스, 판촉물을 보낸 것으로 파악했다. 길씨에게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판매한 중국 국적의 A씨는 이달 초 다른 마약 사건으로 검거됐는데 마약수사대의 접견 조사에서 이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별개의 마약 조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인근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나눠 준 아르바이트생 4명 중 한 명인 20대 김모씨는 이전에도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했는데 피해 금액만 11건 2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활동 전력 때문에 마약음료 시음행사 아르바이트 자리도 제안받았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김씨와 함께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 1명은 마약 성분이 든 사실을 모르고 1병씩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알바생이 마신 2병과 시중에 유포된 18병을 제외한 80병 중 36병은 경찰이 수거했으나 44병은 지시를 받은 알바생이 폐기 처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화와 카카오톡 메시지로 협박받은 피해 학부모 7명 중 한 명은 1억원의 금품을 요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계기를 이용해 학부모 협박용 인터넷전화 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변조해 준 혐의를 받는 김모씨는 중국에 있는 여러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지시받고 변조 대가로 하루 1만원씩 챙긴 전문업자로 조사됐다.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한 것만 노트북 6대, USB(이동형 저장장치) 모뎀 97개, 휴대전화 유심 368개다. 경찰은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추적한 결과 14건의 보이스피싱(피해액 1억원)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했다.
  • ‘마약음료’ 역추적했더니…중국서 범행 꾸민 용의자 2명 확인

    ‘마약음료’ 역추적했더니…중국서 범행 꾸민 용의자 2명 확인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사건’에 연루된 6명이 경찰에 검거되거나 자수한 가운데, 경찰이 중국에 머물며 이번 범행을 꾸민 용의자 2명의 신원을 확인해 소재 파악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길모씨에게 마약음료 제조를 지시한 한국 국적의 20대 이모씨와 현지에서 범행에 가담한 중국 국적 30대 박모씨를 ‘윗선’으로 특정했다. 국내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전력이 있는 이씨는 지난해 10월 출국해 중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또 출입국당국에 입국시 통보할 것을, 중국 공안에는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시중에 유통됐다가 수거된 마약음료 감식과 중국에서 공수된 빈병의 배송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이들이 길씨 등 국내 공범들에게 범행을 지시하고 마약음료 제조용 빈병을 보낸 것으로 파악했다.강원 원주시에서 제조한 마약음료를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이용해 서울에 있는 아르바이트생 4명에게 보낸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지난 7일 체포된 길씨는 “친구 이씨 지시로 필로폰과 우유를 섞어 음료를 제조한 뒤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이용해 서울에 보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구인구직 사이트에 시음행사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는 광고 글의 IP(인터넷주소),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카카오톡 아이디, 이들에게 일당을 지급한 금융계좌,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길씨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인물 등을 추적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이씨 일당 이외에 또다른 국내외 공범이 확인될 가능성도 있다. 피해 학부모에게 협박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중계기를 이용해 중국 인터넷전화 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변작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김모씨의 구속영장도 신청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는다. 경찰은 마약음료를 담은 빈 병이 중국에서 건너온 점, 학부모들에게 걸려온 협박전화 발신지가 중국이라는 점, 현재까지 검거된 인물 가운데 상당수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점 등을 토대로 중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이 마약을 동원해 피싱 사기를 벌인 신종 범죄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번 범행이 점조직 형태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씨 등 중국에 체류하는 일당의 소재 파악과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오후 2명씩 짝을 이룬 20~40대 남녀 4명이 서울 강남구청역과 대치역 인근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라며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건넸다. 이들은 구매 의사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며 학생들에게 부모 전화번호를 받아 갔다. 피해 학부모들은 이후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에 알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를 받았다. 현재까지 마약음료를 마신 피해자는 학부모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다. 경찰은 아르바이트생들이 마약음료를 나눠주며 수집한 부모 전화번호 등을 토대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에 ‘등하굣길 교통봉사 도우미’ 도입 주문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에 ‘등하굣길 교통봉사 도우미’ 도입 주문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에서 개최된 제31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의에서 ‘등하굣길 교통 봉사 도우미’의 도입을 주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2일 서울시 강남구 언북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초등학생이 하굣길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 사망이 발생한 사실을 언급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현재 시행 중인 ‘학교 안전망 구축’ 사업에 ‘등하굣길 교통 봉사 도우미’를 도입해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자치구의 경우 강남구청에서 이미 ‘교통안전 도우미’를 추진해 진행하고 있는데, 강남구 관내 32개 학교별로 필요한 인원을 160여 명 요청했지만 55명 정도로 100여 명이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개탄했다.이어 김 의원은 “교통안전 도우미 근무시간이 1.5시간이 짧고, 하루 2만 원(시급 11,157원) 정도로 급여도 적으며, 관할 지역 거주자 지원과 노령연금 받는 사람은 지원에 제한된다”며 지원자 증가를 위해 각종 자격 조건인 거주지, 나이, 소득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추경에는 관련 사업이나 예산을 포함하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학교 안전망 구축’에 ‘등하굣길 교통 봉사 도우미’를 포함해야 한다”라며 “우선 초등학교부터 하반기에 시행하도록 하고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교 주변에서 교통사고 사망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적극 검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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