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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고백’한 서우-이시영 견적은 얼마 일까?

    ‘성형고백’한 서우-이시영 견적은 얼마 일까?

    당당하게 ‘성형고백’을 한 배우 서우 이시영의 성형비용은 얼마일까?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여 서우와 이시영의 성형 수술에 대한 대담을 나눠 화제다.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3인이 모여 성형 연예인을 주제로 토크의 장을 마련했다. 이들은 서우와 이시형의 성형 전후 모습을 비교해 성형 견적 비용을 추측했다. 한 전문의는 “이시영의 성형 비용이 대략 5000만원가량 들 것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시영은 성형으로 비호감 얼굴에서 호감형 인상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서우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서우처럼 부자연스러우면서도 튀는 얼굴이 성형의 대세다.”며 “서우는 ‘성형의 최고봉’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서우 이시영은 지난해 성형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편 성형 연예인들의 자세한 성형 견적과 비용 등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거문화 新 패러다임] (하) ‘아파트시대 이후’ 전문가 대담

    [주거문화 新 패러다임] (하) ‘아파트시대 이후’ 전문가 대담

    아파트 다음에 등장할 주택은 어떤 형태일까. 주거문화는 어떻게 변화할까.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미래 주택은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형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집보다는 집을 둘러싼 환경 즉, 마을이라는 개념이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창득 한국부동산연구소 이사장은 “정부가 주택의 공급방식을 양에서 질로 바꾸고, 민간이 수요에 맞게 다양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인구구조는 어떻게 변화하고, 이에 따른 주택 문화는 어떻게 바뀔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지규현 교수 이미 통계청 자료에서 추정한 바와 같이 인구는 감소하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실제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이들은 집 크기를 줄이고, 대도시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신창득 이사장 저출산과 고령화가 가속화돼 단독세대가 늘어날 것이다.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보면 저출산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노인의 취업기회가 적기 때문에 고령세대도 일본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지 교수 1~2인 가구는 일반 가구에 비해 직주근접(직장과 주택이 가까운 형태)에 대한 선호가 강하다. 소득계층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대형아파트보다 입지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집을 사기보다는 임차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다. →아파트 형태의 주택은 얼마나 오래갈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지 교수 아파트 형태의 주택공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 다만 그동안은 4인 가구에 맞춘 대량공급 방식이 주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건설사로서도 대량공급은 위험이 크다. 아파트도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LH(토지주택공사)의 한스타일 아파트처럼 아파트에 새로운 트렌드나 선호도가 반영되고 있지 않나. 신 이사장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편리한 삶을 단기간에 바꾸진 않을 것이다. →건설업계와 정부는 이에 맞춰 어떻게 대비해야 합니까. -신 이사장 정부는 그동안 물량공급 위주로 주택계획을 짜왔지 공간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다. 계층을 골고루 섞는다는 이유로 판교에 임대주택을 넣고, 강남 보금자리에 임대아파트를 넣는 식인데, 무조건 임대주택을 끼워 넣는다고 해서 실제 임대주택 주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겠는가. 주택관련 법령이나 규제에 창의성, 문화, 소비자의 욕구수준 등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택지구획은 크게 하되 주거형태의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 -지 교수 이미 양적인 주택부족 문제는 완화됐고, 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건설업계도 과거에 비해 수요를 더 면밀히 분석해 파악하려고 해야 한다. 정부가 지금 주도해야 할 것은 공급에 의한 방식이라기보다 민간이 주택공급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쪽으로 정책을 바꿔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신 이사장 정부가 국토나 주택에 대한 정책을 다 쥐고 있고 택지개발을 통해 외형적인 확대에만 신경쓰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 민간이 그때그때 시장 수요에 맞춰 변화, 대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 →미래의 한국형 주택은 어떤 형태가 되겠습니까. -지 교수 형태는 예측하기 어려울 것 같고 어떤 공간, 어떤 커뮤니티냐가 더 중요해질 것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주거문화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면서 집이라는 주거공간과 더불어 마을이라는 개념이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집 자체가 어느 단지이고 몇 평이고 얼마인지가 중요하다면 앞으로는 동네의 분위기, 살기 좋은 환경 등에 가치를 더 두게 될 것이다. -신 이사장 한옥에 대해 관심은 높지만 한옥이 한국형 주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규격화, 통일화하기 어렵고 건축비가 일반 주택보다 2배 이상 비싸기 때문이다. 오히려 타운하우스의 경우 지금은 고급화, 대형화되어 있지만 중산층 수요를 고려하면 편리성, 쾌적성, 자연친화성을 갖추고 가격도 낮추면 보편화할 수 있다. 도심에는 싱글족, 젊은 층이 문화생활과 여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가까운 서울 외곽도시에는 고령자를 위한 의료시설과 편익시설을 갖춘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가 자리잡을 것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f(x)설리, 라이브 무대서 가사실수...네티즌“호감형”

    f(x)설리, 라이브 무대서 가사실수...네티즌“호감형”

    에프엑스(f(x)) 설리가 가사를 잘못 부르는 실수를 범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신곡 ‘NU 예삐오’(NU ABO)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완벽한 라이브와 귀여운 댄스 동작으로 무대를 이끌어갔지만 설리가 가사를 잘못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설리는 2절을 부르던 중 ‘딱 세 번 싸워보기’라는 가사를 ‘독창적 싸워’라고 잘못 부른 점을 깨닫고 당황해 잠시 멈칫했지만 곧바로 정상 페이스를 찾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리의 가사실수를 관대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네티즌들은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을 때 지은 설리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 “당황하지 않고 바로 노래를 이어나간 점이 기특하다.” 등 호감을 표했다. 한편 에프엑스의 새 음반 타이틀 곡 ‘NU 예삐오’는 강렬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를 에프엑스만의 색깔로 표현한 노래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럭男女’ ‘백치미’ 등 굴욕 랭킹에도 빛나는 ★들

    ‘트럭男女’ ‘백치미’ 등 굴욕 랭킹에도 빛나는 ★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ENEWS’는 ‘100 트럭으로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라는 제목의 이색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트럭녀’ 1위는 개그우먼 이국주, 2위는 ‘할인 카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김옥빈이 차지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개그맨 김경진이 ‘트럭남’ 1위에 오른 바 있다.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수도 있는 기상천외한 랭킹이었지만 김경진과 이국주는 위풍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네티즌들에게 ‘호감형’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굴욕 랭킹’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김경진과 이국주 처럼 ‘굴욕 랭킹’에 특별한 처세술로 대처하여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 경우도 많다. ◆ ‘굴욕 랭킹’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는 지난달 23일 네티즌 1896명에게 몰표를 받으며 ‘백치미 스타’로 선정됐다. 이에 한선화는 “더 예쁜 백치미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걸그룹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백치미’ 캐릭터를 귀엽게 소화해 이름을 알렸고 KBS 2TV ‘청춘불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지난해 방송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에서 ‘안 씻을 것 같은 남자’ 1위로 등극해 굴욕을 겪었다. 노홍철은 그 후에도 각종 비호감 부문에 랭킹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랭킹 소개 당시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던 노홍철은 본인의 깔끔한 성격과 정리 습관으로 ‘더러울 것 같은 이미지’를 벗고 최고의 ‘깔끔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최근 전쟁 드라마 ‘포화 속으로’ 출연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빅뱅의 탑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별별랭킹’에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로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데뷔 전 고도비만이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탑은 관련기사들마다 쏟아지는 악플로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 이미지에 오점이 될 수도 있었던 ‘뚱보’ 이미지는 오히려 탑이 가수 데뷔 전 40일 만에 2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했다는 후일담이 공개되면서 “프로의식이 대단하다.”, “역시 될 성 싶은 사람은 다르다.”는 평으로 반전됐다.◆ ‘굴욕 랭킹’ 왜 재미있을까?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다산콜센터는 ‘부모에게 가장 ‘통 큰’ 선물 할 것 같은 연예인’이란 주제의 랭킹을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과 이효리가 각각 24.0%, 24.9%의 지지를 얻어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이 결과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와 “둘 다 화끈하기로 소문난 연예인이다. 이미지대로 잘 뽑았다.” 등 각자의 소견을 달며 관심을 표했다.랭킹쇼는 이처럼 시청자 몰입도가 높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타인의 생각과 자신의 선택을 비교하려는 심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출연섭외가 어려운 톱스타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간접 출연’의 효과도 노릴 수 있다. KBS 2TV ‘샴페인-이상형 월드컵’의 경우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손예진이 세 차례나 1위에 뽑혀 화제가 됐다.사진 = 김경진-이국주 미니홈피, MBC ‘섹션TV 연애통신’, KBS 2TV ‘청춘불패’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교정대상 수상자] 형처럼 따뜻하게… 재소자 출소땐 일자리 알선

    [교정대상 수상자] 형처럼 따뜻하게… 재소자 출소땐 일자리 알선

    │대상│ 이영화 대구교도소 교위 “아무리 죄질이 나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마음을 엽니다. 수형자들을 엄하게 대하기보다 따뜻하게 다독여야 교화시킬 수 있죠.” 제28회 교정대상을 받는 대구교도소 이영화(52) 교위는 교도관이 ‘천직’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교위가 교도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1981년. 당시 경찰공무원 시험과 교도관 채용시험에 동시에 합격했지만, 교도관을 선택했다. 작고한 선친의 친구가 교도관이었는데, 그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교도관의 삶과 사명감에 대해 익히 들었던 까닭이다. 이 교위는 수용사동 근무만 18년을 했다. 그만큼 수형자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고, 이들이 교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이 교위는 자신을 거쳐간 많은 수형자 중에서도 1985년에 만났던 무기수를 또렷하게 기억한다. 20대 초반이었던 이 수형자는 강도살인죄로 복역 중이었다. “강도살인을 했으니 끔찍한 흉악범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친구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죠. 저랑 나이가 비슷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나중에는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이 교위의 따뜻한 관심을 받은 이 수형자는 이후 모범적인 생활을 했고 징역 20년으로 감형받았다. 또 그의 권유로 목공 기능사 자격증을 땄고, 2000년대 초반 출소해 지금까지 잘 적응하고 있다. 이 교위는 수형자들이 출소하면 직장을 알선해 주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다닌다. 2003년에는 테니스동아리에서 만난 한 자동차부품 공장 사장에게 수형자를 채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수형자는 이 교위의 기대대로 열심히 일을 했고, 지금은 경북 구미의 큰 공장으로 옮겼다. 최근에는 결혼도 했다. 이 교위도 결혼식에 참가해 축하해 줬다. 이 교위는 수형자의 자살을 가장 큰 ‘사고’로 꼽는다. 2005년에는 절도죄로 수감 중이던 한 수형자가 자살하기 위해 숨겨 놓은 끈을 찾아내고는 호되게 나무랐다. 하지만 따뜻한 말도 잊지 않았고 수형자가 형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그는 교도소 밖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한 봉사단체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찾는다. 세탁과 이발·설거지·목욕 등 온갖 궂은일이 그의 몫이다. 교도소 인근 초등학교에 소년소녀가장이 2명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매달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이 교위의 도움으로 고등학생이 됐다. 이 교위는 “많은 교도관들이 묵묵히 맡은 일을 하며 수형자들을 교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선배들이 흘린 땀방울이 부끄럽지 않도록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교정발전특별상│ 곽성구 육군교도소 6급 1979년 군무원으로 임용된 후 30년6개월간 창의적이고 성실히 근무한 모범 군무원이다. 책상과 서류함 등 각종 군 비품의 금형을 제작·공급했고, 비품을 생산하는 각종 공정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공로로 2004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05~2009년 수형자 46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도왔다. 또 병영생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6만 2909개의 침대를 만들어 250여 부대에 공급해 예산 20억여원을 절감했다. 수형자들의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재범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 교정 공무원 │면려상│ 송창규 대전교도소 교위 1981년 교도관에 임용돼 수용사동 현장업무를 20년간 담당했다. 장기수형자와 자살우려자, 사형수 등과 300여회나 개별상담을 가졌다. 70여건에 달하는 무의탁수용자 자매결연을 주선했고, 1000여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해 출소자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2006년부터 기동순찰팀에 근무하면서 교도소 수용질서 확립에 적극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수형자 사물가방을 투명비닐로 교체하자는 제안을 해 ‘기동순찰팀 워크숍 수범사례’로 채택되기도 했다. 2001년에는 전국교도관 검도연합회를 창단해 연합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성실상│ 박종일 성동구치소 교사 1996년부터 교도관으로 일하면서 10년 동안 수용사동 현장업무를 담당하며 교화에 힘썼다. 상담을 희망하는 수용자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해 고충을 처리해 주고, 때에 따라서는 종교위원들과의 상담도 주선하는 등 수용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보안과에 근무할 때는 철저한 신입자 몸수색을 통해 숨기고 있던 칼과 담배를 적발했는가 하면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한 수용자를 찾아내 자살을 막기도 했다. 두 차례 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장애인 시설인 ‘신소망의 집’ 등에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창의상│ 정종혁 수원구치소 교사 1996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뒤, 불우한 수형자 가정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수감자 거주지 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펴왔다. 2002년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응급구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 직원과 경비교도관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직원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사랑의 손잡기 운동 1과 1가정 결연’으로 매년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범상│ 허성우 마산교도소 교사 2000년 교도계에 몸담은 이래 재소자의 취업을 알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2년 3월에는 거실수검을 통해 담배 17갑을 발견하는 등 교정사고 방지에 주력해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다. 복지과 에너지 담당으로 근무할 때는 상수도 사용량을 전년보다 5.3%나 절약함으로써 연간 2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마산시 복지원에서 목욕서비스, 오락프로그램, 재활프로그램 등의 업무를 돕고 있으며, 지난 설날에는 불우 수용자 가족에게 2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교화상│ 나병삼 광주교도소 교사 1997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이후 12년4개월간의 근무기간 대부분을 수용사동 현장에서 보냈다. 보안과에 근무할 때는 외부인들이 수용자에게 전달하려고 법원 화장실 등에 숨겨둔 담배 등을 적발, 회수함으로써 교정사고 방지에 기여했다. 2002년부터는 수용자들이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어학용 재생 카세트, 비디오테이프, 중국 소학교 교과서, 중국어 교육용 영상 테이프, CD 등을 자비로 구입해 희망 수형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교정 참여인사 │박애상│ 문장식 서울구치소 종교위원 서울 상문교회 목사로 1984년 종교위원으로 위촉됐다. 26년간 종교활동으로 수용자를 교화해 모범 종교위원으로 선정됐다. 수용자의 세례식 등 종교행사를 주도하고 취업 알선, 정신 교육을 통한 심성 순화에도 관심을 쏟았다. 수용자와 가족들에게 1780만원 상당의 금품을 기부하고, 10년간 직원 기독교 모임인 ‘신우회’와 경비교도대 ‘부활회’의 지도 목사로 일했다. 매주 기간요원에 대한 목회 활동을 진행한다. │자비상│ 박인근 안양교도소 종교위원 안양 도광사 주지로 1982년부터 28년간 종교 봉사활동을 펴왔다. 240회에 걸쳐 수용자 3만 6000명에게 불교 종파 및 종교상담 등을 실시했다. 또 19차례 봉축법요, 수계식, 독경대회 등에 참석해 수용자 3800여명에게 법문을 지도했다. 안양교도소 불교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월례회의, 교정위원간담회 등에 100여회 참석했다. 수원지부 갱생지원, 서울소년 분류 심사위원, 안양경찰서 경승위원을 거치며 재범 방지에도 관심을 쏟았다. │자애상│ 박정규 진주교도소 종교위원 1991년부터 19년간 천주교 봉사활동에 몸담아 수용자 교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천주교 종교집회 및 교리지도에 123회나 참석했으며, 천주교 교정사목회 회장으로 불우 수용자에게 매월 20만~30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하도록 주선하기도 했다. 독거 노인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매월 요양시설인 ‘진주시립양로원’을 방문해 목욕 봉사도 한다. 후원금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공로상│ 황규태 영등포교도소 교화위원 교정협의회 회장으로 1998년부터 12년간 교화 봉사활동을 벌여 수용자 교화 및 교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교화위원이다. 교정위원 합동 수용자 상담, 징벌위원회에 192회나 참석하는 등 수용질서 확립에도 힘썼다. 수용자 체육대회, 사회봉사활동, 합동 생일교화 등에 참석해 3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불우 수용자 345명에게 742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하고, 모범수형자와 함께 혜명양로원, 연세사회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도 펴고 있다. │봉사상│ 강철언 홍성교도소 교화위원 서광건설 대표이사로, 17년간 교화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무의탁 수용자 위로회 15회, 무기·장기수형자 생일잔치 17회, 수용자 체육대회 15회에 참석해 1600만원 상당의 영치금 및 생필품, 다과류 등을 지원했다. 1996년부터 한보철강, 극동정유 등과 협의해 수용자 사회견학 및 사회봉사 활동을 6차례나 주선하기도 했다.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지청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애상│ 박경례 안동교도소 종교위원 20년간 종교 봉사활동으로 수용자를 교화해온 86세의 모범 종교위원이다. 고령임에도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매주 2차례 안동교도소를 방문한다. 3700만원 상당의 음식물과 500만원의 신앙도서도 기증했다. 19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40회에 걸쳐 수용자 1000여명을 상담했고, 영치금 800만원을 지원했다. 수용자 150명과 8000여통의 서신을 주고받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의 마음 안정을 도모했다. │자비상│ 윤선애 순천교도소 종교위원 순천 홍선사 주지로 1999년부터 11년간 종교봉사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불교법회를 130여회 주관했으며, 50여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떡, 과일 등을 지원했다. 자매결연자 교화상담 및 교리지도를 151회(926명)나 가졌으며, 1180만원의 영치금을 보탰다. 전남지방경찰청 경찰관 고충상담 전문위원으로 일하며 무료급식소 봉사, 시각장애인 돕기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모범 종교위원이다. │자애상│ 김계순 대전교도소 종교위원 2000년부터 10여년간 천주교 종교봉사 활동으로 수용자 교화에 힘썼다. 지금까지 189회에 걸쳐 천주교 종교집회에 참여했으며, 2004년 4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천주교 교리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2000년부터 명절 때마다 수용자에게 모두 200만원 상당의 특식을 제공하고, 수용자 체육대회, 교정작품 전시회, 교정위원 간담회 등에도 적극 협조했다. 모범 종교위원으로 선정됐다. │공로상│ 진외택 포항교도소 교화위원 교정협의회장으로 25년간 수용자 교화 및 교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무의탁 수용자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541명을 상담하고, 7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2008년 불우 수용자 가족 4명에게 80만원, 2009년 시각장애 수용자에게 점자도서 54권(1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매년 수용자 체육대회에 참석해 2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청사와 각 사무실 환경미화용 그림, 사진(1000만원 상당)을 기증하기도 했다. │봉사상│ 정길수 군산교도소 교화위원 군산시의회 시의원으로 바쁜 중에도 15년간 교화 봉사활동에 힘쓴 모범 교화위원이다. 1994년부터 수용자 체육대회에 14회 참석해 38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고, 불우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맺어 영치금 140만원을 지원했다. 장애수형자 교화행사, 가족만남의 날 행사, 사회봉사활동, 검정고시 응시자 격려 등 각종 교화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직원 체육시설과 도서실에 550만원 상당의 운동기구와 기자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 11년 전 피살자, 멀쩡히 살아 돌아와 ‘충격’

    살해당한 것으로 믿었던 피해자가 최근 멀쩡히 살아 돌아오는 황당한 사건이 중국 허난성에서 일어났다.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는 “11년 전 이웃에게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전시앙이란 남성이 지난 2일(현지시간) 건강한 상태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남성은 1999년 5월 한 여성을 두고 이웃인 쟈오 주하이와 싸움을 벌인 뒤 실종됐다. 며칠 뒤 마을에 있는 우물에서 목 잘린 남자 시신이 발견되자 주하이는 자신이 전시앙을 싸움 끝에 살해했고 시체를 훼손해 우물에 버렸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쟈오 주하이는 살해혐의로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20년 징역형으로 감형, 허난성의 한 형무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정에 의한 살해사건으로 수사 종료된 사건의 피해자가 11년 만에 살아 돌아오자 수사 과정에서 경찰의 강압적인 조사가 있었을 수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쟈오 주하이의 매형은 현지 언론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처남은 가족들에게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말해왔다.”고 밝혀 파문은 거세지고 있다. 허난성 경찰은 11년 전에 발생한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강압적인 수사가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또 목이 잘린 시신의 신원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맑은 공기 홍보대사’ 김정윤씨

    수도권대기환경청은 3일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대기환경 개선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김정윤(KBS 기상캐스터)씨를 ‘맑은 공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서는 녹색생활 실천 온라인 캠페인을 담당하는 ‘제1기 산소지킴이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14팀(총21명)도 함께 위촉장을 받았다. ‘산소지킴이’ 기자단은 이달부터 6개월간 실생활, 환경현장 등 체험과 취재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정책과 관련된 생활 공감형 온라인 콘텐츠 기획과 각종 홍보를 맡게 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
  • PC도 온몸으로 즐긴다

    PC도 온몸으로 즐긴다

    PC를 통해서도 닌텐도 위처럼 몸을 움직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감형 게임 컨트롤러가 등장했다. SMC코리아는 최근 PC게임용 차세대 리얼 모션 컨트롤러 ‘SMC 싸이위(Cywe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MC 싸이위는 셋톱박스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PC에 USB를 꽂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통신(RF) 방식을 이용해 인식률이 안정적이고, 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동작인식 기술인 자이로스코프를 내장, 360도 회전하거나 반경 15m 내에서도 그대로 반응하는 에어마우스 기능을 지원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전자칠판을 이용한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게임 형태에 따라 스틱과 V자 등의 형태로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게임을 포함해 14만 9000원. ㈜인테이크의 전국 350개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꽈당 쥬니, ‘발라당 시타 동영상’...네티즌 “급호감”

    꽈당 쥬니, ‘발라당 시타 동영상’...네티즌 “급호감”

    탤런트 쥬니의 ‘발라당 야구 굴욕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받았다. 지난 24일 쥬니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두산 시즌 2차전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당당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날아오는 공을 치려다 잘못 발을 짚어 그라운드 위에 나뒹구는 굴욕을 당했다.이 같은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경기가 끝난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순식간에 유포되며 네티즌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영상 속 쥬니는 파란색 후드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운동장에 나와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이날 쥬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한 지점의 여성 대표가 던진 시구를 받으려고 타자석에 섰다.하지만 쥬니는 투수가 던진 공이 자신의 몸으로 날아오는 걸 목격하자 발을 뒤로 빼다 결국 넘어졌다. 당시 쥬니는 부끄러워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추고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옷을 털고 일어선 쥬니는 인형탈을 쓴 마스코트의 도움을 얻어 서둘러 퇴장했다.쥬니의 굴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본 쥬니보다 야구 동영상 속 쥬니가 더욱 호감형이다.” “창피해할 때 귀엽고 순진한 아이처럼 느껴졌다.” “동영상보고 한 순간에 팬됐다.” “다음 경기 때 다시 나와 홈런을 치길 바란다.” 등 호평하는 반응을 보였다.사진 = 영상 캡처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청이 맺어준 1호부부 탄생

    구청이 맺어준 1호부부 탄생

    서울 서초구의 중매상담 코너가 2년 만에 ‘작지만 큰’ 첫 결실을 맺어 화제다. 구청사 내 결혼 중매 상담 코너 회원인 대기업 사원 안모(34)씨와 간호사 김모(30·여)씨가 오는 2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1월 운영에 들어간 서초구 중개 1호 커플인 셈이다. 이들은 20일 “구청이 맺어준 1호 부부인 만큼 최고로 잘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구청 커플매니저의 소개로 지난해 10월 말 처음 만났다. 회원으로 등록한 지 2~3개월 만에 성사된 만남이었다. 예비신랑 안씨는 “일반 중매업체에 가입하려면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에 이르는 가입비를 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만남의 기회를 무료로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구청이 운영한다는 점에서 믿을 수 있어 좋았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이곳을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들 커플에게 금쪽같은 사랑의 싹을 틔워 준 커플매니저 이수길(57)씨는 “회원등록 때 예비신랑은 밝은 미소를 가진 호감형의 여성을, 예비신부는 성실하고 진중한 느낌의 남성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서로를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 같고, 김씨가 근무하는 병원 사물함에 누군가에 의해 낙서처럼 적혀 있던 이름이 예비신랑의 이름과 같다는 점을 알고 묘한 인연임을 느끼게 돼 더욱 가까워졌고, 또 만나면 만날수록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한다. 예비부부는 결혼을 결정한 뒤 맨 먼저 구청을 찾아와 청첩장을 돌리며 “앞으로 탄생할 2호와 3호, 나아가 100호 부부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결혼중매 상담코너는 지역 주민과 서초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5시 OK민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 상담원과 1대1 상담을 통해 회원등록을 하면 인적사항, 이상형, 조건 등을 기록한 매칭카드를 데이터로 작성해 희망하는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무엇보다 신분보장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있다. 다만, 6·2지방선거를 앞둔 이달과 다음달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시 중단된 상태다. 현재 남성 300여명과 여성 4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5쌍의 커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가지고 있어 경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신지 “김종민이 순수하다고? 모두 계산된 것”

    신지 “김종민이 순수하다고? 모두 계산된 것”

    김종민의 실체가 같은 그룹 멤버 신지에 의해 폭로됐다. 신지는 이미지 변신을 주제로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김종민의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는 모두 만들어진 것이라고 공개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신지는 “김종민이 순수한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은 나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나는 군기반장 이미지가 더욱 강해지고 점점 더 독한 여자의 이미지가 생긴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신지는 “녹화장에서도 쉬는 시간에 김종민이 나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바라봤다.”고 증언했다. 김종민이 호감형 이미지에서 신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신지를 깔보듯(?) 했다는 것. 신지의 이 같은 발언에 다른 출연자들은 장난스레 “김종민은 알고 보니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신지가 폭로한 김종민의 ‘순수한 이미지를 지키는 방법’은 오는 4일 일요일 오전 10시45분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밝혀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지 “김종민 순진한 척 그만해!”

    신지 “김종민 순진한 척 그만해!”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 신지는 ‘이미지 변신’을 주제로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김종민의 착하고 순진한 이미지는 모두 계산된 것이라며 충격 고백을 했다. 신지는 “김종민은 착한 척하는 남자다.”고 운을 뗀 후 “그동안 방송에서 김종민은 자신의 순수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나를 이용해왔다.”고 밝혔다. 신지는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그래서 나는 군기반장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고 주변 사람들은 점점 더 독하고 냉철한 여자로 나를 바라본다.”고 하소연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김종민은 녹화장이나 소속사 등 시시때때로 신지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바라봤다. 호감형 이미지인 김종민이 신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신지를 깔보듯(?) 했다는 것. 한편 신지가 공개한 김종민의 실체는 오는 4일 오전 10시 45분 ‘퀴즈 육감대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맛’ 4차원 이연두 “볼수록 사랑스러워”

    ‘살맛’ 4차원 이연두 “볼수록 사랑스러워”

    배우 이연두가 사랑스러운 4차원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연두는 MBC일일극 ‘살맛납니다’ 에서 엉뚱 발랄한 혜원 역으로 중간 투입돼 유진(이태성 분)과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혜원은 유진의 후배이자 인식(임채무 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자신을 못 알아보자 혜원은 “갈아엎은 지 얼마 안 됐다.” 며 농담을 건넸다. 유진이 당황해하자 이내 혜원은 농담이라고 말해 어색한 분위기는 한순간에 사라졌다. 혜원은 유진과 만날 때마다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혜원은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거지와 강도 이름이 뭐게요?” 라며 퀴즈를 냈고 유진이 맞추지 못하자 혜원은 혀를 굴려 코믹하게 “더 달란 마리아.” 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혜원은 이같은 혜원표 4차원 농담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호감형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한편 유진도 혜원에 대해 호감을 보이면서 전처인 민수(김유미 분)와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스타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콘진, 디지털 콘텐츠 개발 40억 지원

    한콘진, 디지털 콘텐츠 개발 40억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31일 ‘2010년도 콘텐츠산업기술지원사업‘에 지원할 기업과 단체를 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고품질 영상콘텐츠, 기능성·체감형 게임 콘텐츠, 첨단 공연·전시 콘텐츠,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R&D 콘텐츠 산업 등 5개 분야에 총 40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신청대상은 기업이나 대학, 협회 등이며 비영리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과제별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75%(대기업은 50%) 이내이며, 해당 주관기관 및 공동기관은 총 사업비의 25% 이상(대기업은 50% 이상)을 현물 또는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사업자 부담금의 10%(대기업은 15%) 이상은 반드시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한콘진은 과제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대 2년간 연 3억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상용화 콘텐츠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교복 벗은 이민호 “구준표는 잊어주세요”

    교복 벗은 이민호 “구준표는 잊어주세요”

    이민호(23)가 돌아온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꽃남)로 안방극장을 뒤흔든 지 1년 만이다. 그는 오는 31일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서 세련되고 도회적인 건축설계사로 변신한다. 교복을 벗고 완벽한 성인 연기자로의 발돋움을 앞두고 있는 그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만났다. ●‘꽃보다 남자’ 이후 1년 만에 컴백 ‘개인의 취향’은 연애에 숙맥인 여자와 게이로 오해를 받는 까칠한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새인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원작자가 직접 대본을 썼다. 이민호는 드라마에서 완벽주의적 성격의 건축사사무소장 전진호 역을 맡아 가구 디자이너 박개인 역의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다. “극중 진호가 감정 표현에 솔직한 인물이 아니라서 초반에 캐릭터를 잡기가 무척 힘들었어요. 좋아하거나 화가 나도 참고 좀처럼 내색을 안 하는 성격이거든요. 좀 풀어지고 솔직한 인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촬영 3일차부터 캐릭터를 살짝 바꿨습니다.” 이처럼 이민호가 캐릭터 설정에 고민하는 데는 그만 한 이유가 있다. 지난해 ‘꽃남’을 통해 무명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복귀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전작으로 아무리 높은 인기를 누렸다지만, 신인에게 다소 긴 공백기간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 해외 팬미팅 등 일정을 소화했고, 2~3개월 정도 쉬었는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어떤 모습으로 다가가야 좋게 봐주실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직 나이가 어리고 대중에게 비쳐지는 저는 청년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밝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다시 선택했습니다.” ●‘소포모어(2년차) 징크스’ 넘을 수 있을까 무겁고 강한 역할로 섣불리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보다 다소 안전한 변화를 택한 이민호. 오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인 만큼 큰 무리는 없어보이지만, 그에겐 ‘꽃남’의 구준표 이미지를 벗어야 하는 숙제가 놓여있다. 성공적인 첫 작품에 비해 두번째는 부진하다는 이른바 ‘소포모어 징크스’(2년차 징크스)도 넘어야 할 벽이다. “지금까지 출연작에서 주로 학생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사실상 첫 성인 연기인 셈인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걱정이 좀 됩니다. 작품에 대한 부담감은 덜하지만, 연기에 대한 고민은 더 늘었죠. ‘꽃남’ 때 연기가 다소 불안정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전진호 역은 적당히 까칠하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 본의아니게 여자들에게 나쁜 남자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은근히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언뜻 보면 ‘꽃남’ 구준표와 닮은 점이 있다. “전진호는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데다 하는 일에 프로의식이 강한 점이 구준표와 달라요. 남에게 간섭받기 싫어하고 간섭하기도 싫어한다는 점은 저 자신과 닮았죠. ‘나쁜 남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비슷한 이미지로 굳어질까봐 원작의 못되고 까칠한 점을 많이 줄이고 최대한 배려심을 강조하는 성격을 부각시키려 했습니다.” ●도회적인 건축설계사로 변신 성숙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꽃남’ 구준표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소라빵 머리’도 차분하게 풀었다. 의상 컨셉트도 강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파스텔톤으로 골랐다. 극중 진호는 음악 애호가이자 미식가다. 사진, 영화, 와인을 섭렵하는 등 문화 전반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다. 정작 그의 ‘취향’은 어떤 쪽일까. “극중 인물은 주로 클래식을 듣고 인스턴트 커피는 마시지 않지만, 저는 아이돌 댄스 그룹을 좋아하고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는 딱 요즘 신세대 스타일이죠. 작품에서 게이 행세를 연기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제 성격이 남자답고 보수적인 편이라 아직까지 게이 친구는 좀 부담스럽네요.” 드라마에는 ‘추노’의 김지석과 아이돌 그룹 2AM 출신 임슬옹도 출연한다. 쉬는 동안 뱃살이 쪄 걱정이라는 이민호는 몸매 경쟁보다는 인간미로 승부하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꽃남’이 종영한 지 1년이나 지났지만 팬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그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제가 좀 호감형인가 봐요(웃음). 아무래도 웃음이 많다 보니 상대방이 편안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만화 ‘오렌지 보이’의 추억에 젖어 계신 30~40대가 ‘꽃남’을 좋아해 주신 것도 팬층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됐고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영민한 연기자 이민호. 새봄과 함께 시작되는 그의 새로운 도전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대규모 수사진 투입… ‘살인 물증’ 찾아야

    경찰은 그동안 피의자 김길태를 상대로 강도높은 조사를 했으나 김의 범행과 관련해 살해 등 여러 의문점을 밝혀내지 못했다. 경찰은 김이 이양의 집 다락방 창문으로 침입, 화장실을 통해 방안으로 들어가 이양을 납치한 뒤 근처 무속인의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양 몸에서 검출된 DNA와 김의 DNA가 일치한다는 국립 과학수사연구소 감정결과와 이양 집에서 발견된 김의 운동화 족적 등을 결정적인 증거로 들었다. 그러나 김은 이양의 집에 침입한 뒤 근처 무속인의 집으로 이양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당시 소주 4~5병을 마셔 만취상태였다고도 했다. 김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이에 대해 수사전문가들은 교도소 생활 11년이 넘는 김이 적용범죄별 형량을 잘 알고 있어 형을 감형받으려는 의도에서 술을 핑계로 중요한 범행과정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검찰이 떠안은 과제는 김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다. 검찰은 김이 이양을 성폭행한 증거로 이양 몸에서 나온 김의 DNA가 있지만, 자백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이것만으로 법정에서 혐의를 명확하게 입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경찰이 김에 적용한 살인 혐의에 대해서도 경찰수사 결과만으로는 입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살인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고의로 살해한 증거와 혐의를 입증해야 하는데 “이양이 소리를 질러 입을 막은 것 같다.”는 김의 애매모호한 진술만으로는 혐의 입증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부산지검은 형사 개별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지정하고 보강수사와 공소유지, 피해자 지원 등을 담당할 3명의 검사를 추가로 이 사건에 투입하는 등 대규모 수사진을 꾸려 강도높은 조사를 예고하고 있다. 대검찰청도 범죄심리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리분석팀을 28~30일 부산지검에 파견해 김에 대한 수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검 과학수사기획관실 소속 심리분석팀은 심리생리검사 2명, 행동분석 2명, 진술분석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게임산업 중심도시로” 부산시 중장기 5대 추진전략 마련

    부산시가 ‘게임산업 중심도시’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 산업분야인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게임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을 마련,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까지 4200억 투입 계획안은 ▲차세대 게임제작 기반 조성 ▲미래형 창의 인력·선도기술 확보 ▲게임제작 활성화 지원 및 유통환경 선진화 ▲게임문화 가치창조 ▲글로벌시장 전략적 진출 등 5대 추진전략과 21개 실행과제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국·시비 등 42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부지에 들어서는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일대를 게임기업 중심지로 집적화하고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분원을 유치하기로 했다. 또 게임업체 유치, 기술개발 등 제반 시책을 집행할 가칭 ‘부산콘텐츠진흥원’을 설립하고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과 국제적인 콘퍼런스, 국책연구과제 수행 등을 통해 핵심 게임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시는 장기적으로는 국립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과 지역거점문화기술연구센터를 유치, 전문인력의 고용 창출과 기초·원천기술 연구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방송영상, 의료, 관광, 국방, 제조업 분야 등에 활용 가능한 체감형 가상현실(VR)과 입체영상기술(3D) 수요 증대, 미래 게임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국외진출 모델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게임 제작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부산게임콘텐츠투자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06년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시행 중인 부산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지원도 현재 5억원에서 30억원으로 늘려 지역 게임제작사의 유망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각종 게임자료 및 프로그램을 갖춘 게임특화도서관을 원도심지역에 설립해 지역사회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게임社 넥슨 부산스튜디오 가동” 지역 게임업체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사업과 연계한 게임 및 문화콘텐츠 협력사업을 펴는 등 부산 게임업체들의 마케팅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6조 5000억원, 수출 15억달러에 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메이저 게임업체인 넥슨의 게임 개발 부산스튜디오가 상반기에 가동되는 등 벌써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부산이 게임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서울시 신축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 40% 감축

    앞으로 서울에서 짓는 공공건물은 에너지 사용량을 지금의 절반 정도로 줄인 친환경 건물로 지어야 한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3리터하우스(㎡당 연간 3ℓ의 연료로 냉난방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주택)를 서울에서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미술관과 병원, 박물관 등 시와 자치구가 짓는 모든 공공건축물을 현재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40%가량 줄일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특히 업무용 공공청사는 연간 1㎡당 에너지 사용량을 300㎾h 미만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현재 기술 수준에서 이용가능한 모든 신재생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공사를 시작한 IT콤플렉스(상암DMC)와 한성백제박물관(송파구), 제2유스호스텔(영등포구) 등 7개 건물에도 에너지 절약형 설계를 적용했다.시는 모든 신축 공공건물이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 건축물 중 공동주택과 업무용 건물도 에너지 효율 2등급 이상을 받도록 유도키로 했다. 친환경 건물에는 메리트도 주기로 했다. 취득·등록세를 5∼15% 감면하고 용적률을 완화해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또 친환경 운전을 통해 에너지 사용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운전 정보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주행정보장치를 택시 50대에 부착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급가속, 급출발, 공회전, 브레이크 작동 횟수, 평균연비, 연료소모량, 순간 연비 등 7개 항목을 내비게이션에 표시해 운전자가 연료절감형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울시는 주행정보장치를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일반 승용차와 택배차량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대기관리담당관은 “서울시에 등록된 차량 295만대가 운전습관을 개선해 연료를 10%씩만 절약해도 에너지 비용 연간 5500억원, 온실가스 배출량 100만t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박진희-변정수의 ‘연하남 사로잡는 비법’

    박진희-변정수의 ‘연하남 사로잡는 비법’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와 MBC 드라마 ‘파스타’에 등장하는 연상연하 커플이 주목을 받으면서 연상녀들의 연하남을 사로잡는 비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나이가 누가 많고 적든 간에 서로 끌리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남녀간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맘에 두고 있는 어린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쉽지 않다. 젊고 어린 연하남에게 첫인상을 ‘호감형’으로 남기고 싶다면 적극적인 행동에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보는 것도 한 방법. 연하남을 사로잡기 위한 성공비법을 알아봤다. ◆ 딱딱한 정장을 버리고 가죽재킷을 걸쳐라. 아결녀의 박진희는 극중 11살 연하남 김범과 나란히 서도 꿀리지 않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아결녀에서 박진희는 후드티나 가죽재킷 같은 캐주얼 의상을 매치하며 좀 더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로 김범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박진희가 연하남 김범과 같은 스타일의 커플룩을 연출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11살 나이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스타일 비법이다.박진희 스타일리스트 한송경 실장은 “드라마에서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연하남과 데이트도 어색하지 않는 ‘록-시크룩’을 선보이고 있다.”며 “박진희가 입고 나온 의상은 실제 활용도가 높아 30대 직장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라박진희가 연하남 김범에게 뒤지지 않는 어려 보이는 스타일로 변신했다면 파스타에서 변정수는 연하남인 꽃미남 요리사 노민우에게 적극적인 행동으로 당차게 대시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변정수는 극중 연하남과의 친분이 어느 정도 쌓이자 먼저 사랑을 고백하며 연하남을 사로잡 잡는다. ‘대시는 남자가 먼저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고정관념으로 대시받기를 기다린다면 맘에 드는 연하남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있는 연하남이 생겼다면 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라도 건 내 볼 것. 연하남과의 첫인사에서 그 남자의 눈길이 당신의 스타일과 미소에 머물렀다면 50%는 성공이다. 연하남의 마음을 어느 정도 사로잡았다면 커플링을 선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 리스트는 “최근 커플링을 보러 오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남자가 먼저 건넨다는 사회적 고정관념이 바뀌고 있는 듯하다.”며 “연하남에게 고백하기 위한 커플링은 그의 스타일을 고려해 젊은 분위기를 선택해야 나이차이라는 현실을 느끼지 않게 하면서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사진 = MBC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웃집 웬수’ 신성록 “나쁜 남자지만 사랑받고파”

    ‘이웃집 웬수’ 신성록 “나쁜 남자지만 사랑받고파”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남자죠.” 배우 신성록이 새로운 SBS 주말극 ‘이웃집 웬수’에서 ‘나쁜 남자’의 지존을 보여준다. 신성록은 3일 오후 3시 목동 SBS에서 열린 ‘이웃집 웬수’(극본 최현경,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중 신성록은 이혼한 아줌마 윤지영(유호정 분)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 성격 까칠한 쉐프인 ‘장건희’로 분한다. 신성록은 “건희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싸가지도 없는 비호감형 청년”이라며 “사실 지금 MBC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역할이 겹쳐서 걱정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파스타’의 이선균은 매력적인 남자다. 내가 나중에 하기 때문에 아류라는 비난도 쏟아질 것 같아 우려가 되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나쁜 남자로 나오지만 시청자들에겐 사랑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호정, 손현주, 신성록, 김성령 주연의 ‘이웃집 웬수’는 이혼한 부부가 우연히 옆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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