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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하, 18kg 체중 감량 후 “다른 사람”

    정준하, 18kg 체중 감량 후 “다른 사람”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고경표의 투샷이 공개되며 정준하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은 노민혁 역의 고경표와 카메오로 나선 정준하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고경표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준하의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패션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무려 18kg을 감량한 바 있다. 한편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돌입. 점심 닭 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 쪽. 이렇게 한 끼”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하 고경표 투샷에 슬픈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통통했던 준하형 돌려줘”

    정준하 고경표 투샷에 슬픈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통통했던 준하형 돌려줘”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고경표의 투샷이 공개되면서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은 14일 정준하와 고경표의 투샷이 담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하와 고경표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준하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다소 노화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식을 자아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에 따른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때문에 안습”,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정준하 고경표 투샷에 더욱 심해보이네”, “정준하 고경표 투샷 찍는 바람에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최악이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정준하 고경표 투샷 통통했던 준하 형을 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가지 맛 꿈의 피자, 상상만 했던 그 피자 ‘이제 싸울 일 없다’

    8가지 맛 꿈의 피자, 상상만 했던 그 피자 ‘이제 싸울 일 없다’

    ‘8가지 맛 꿈의 피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8가지 맛 꿈의 피자’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8가지 맛 꿈의 피자’ 사진에는 여덟 조각으로 이뤄진 피자 한 판이 담겨 있다. 그런데 조각마다 다른 토핑이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피자 한 판으로 불고기 피즈 슈퍼슈프림 감자 등 8가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피자가 실제로 판매되는 식품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8가지 맛 꿈의 피자 사진을 본 네티즌은 “8가지 맛 꿈의 피자, 신기하네” “8가지 맛 꿈의 피자, 출시되면 대박이다” “8가지 맛 꿈의 피자, 누가 만든 거야?” “8가지 맛 꿈의 피자..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8가지 맛 꿈의 피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하 다이어트식단, 18kg감량비법 보니..‘식후 간식 아니야?’

    정준하 다이어트식단, 18kg감량비법 보니..‘식후 간식 아니야?’

    정준하 다이어트식단이 화제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로 배우 고경표 보다 더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4일 tvN ‘감자별 2013QR3’측은 정준하와 고경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한층 날씬해진 몸매와 홀쭉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트위터에 공개한 바 있다. “다이어트 돌입, 점심 닭 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 쪽. 이렇게 한끼” 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렌지 반 쪽, 토스트 한쪽, 닭가슴살,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무한도전 밀라노 프로젝트를 위해 18kg 감량하면서 80kg 대에 진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정준하 다이어트식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8kg 감량 정준하…다이어트 효과 보기 전과 비교해보니

    18kg 감량 정준하…다이어트 효과 보기 전과 비교해보니

    18kg 감량 정준하…다이어트 효과 보기 전과 비교해보니 네티즌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관심 집중 정준하의 다이어트 효과에 네티즌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준하의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과도한 다이어트로 얼굴이 노화된 듯 보이는 정준하에게 ’정촛농’이란 별명을 붙였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 사진에서 정준하는 고경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정준하는 다이어트 효과로 노화된 듯한 얼굴 모습이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를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확실하게 나왔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로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는 좋은데 얼굴이 너무 노화된 듯”,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보기만 좋네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kg 감량 정준하 다이어트 전과 후 화제 …다이어트 비결은?

    18kg 감량 정준하 다이어트 전과 후 화제 …다이어트 비결은?

    18kg 정준하 다이어트 전과 후 비교해보니 정준하 다이어트 사진 공개…네티즌 ‘경악’ 정준하의 다이어트 사진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정준하의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과도한 다이어트로 얼굴이 노화된 듯 보이는 정준하에게 ’정촛농’이란 별명을 붙였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 사진에서 정준하는 고경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정준하는 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노화된 듯한 얼굴 모습이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하의 다이어트 전 사진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인다. 정준하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18kg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나왔네”, “정준하 씨 다이어트 너무 과도하게 한 듯”, “정준하 다이어트 뒤에 얼굴이 노화된 것 같아요”,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대단하네”, “정준하 다이어트 비결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하, 다이어트 하더니 ‘훈남 대열 합류?’

    정준하, 다이어트 하더니 ‘훈남 대열 합류?’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고경표의 인증샷이 화제다.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은 노민혁 역의 고경표와 카메오로 나선 정준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고경표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준하는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하는 14일 방송되는 ‘감자별’ 55회에서 왕유정(금보라 분)의 남동생 왕준하로 등장한다.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준하는 노 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다. 14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감자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화 논란’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과거사진과 비교해보니

    ‘노화 논란’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과거사진과 비교해보니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너무 변했어”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네티즌 ‘경악’ 정준하 고경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네티즌들은 정준하의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정준하에게 ’정촛농’이란 별명을 붙였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 사진에서 정준하는 고경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정준하는 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노화된 듯한 얼굴 모습이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보고 옛날 사진 보니 정준하 씨 심각한 듯”, “정준하 씨 정촛농 별명 너무 웃겨”, “난 정준하 고경표 투샷 보기만 좋은데. 힘내세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별명 ‘촛농준하’ 되나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별명 ‘촛농준하’ 되나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 “너무 변했어”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네티즌 ‘경악’ 정준하 고경표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 사진에서 정준하는 고경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정준하는 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노화된 듯한 얼굴 모습이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보니 정준하 씨 심각하네”, “정준하 씨 살 뺀 것은 좋은데 얼굴이 촛농처럼 흘러내린 듯”, “난 정준하 보기만 좋은데. 힘내세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하, 18kg 감량 ‘페이스오프 수준’

    정준하, 18kg 감량 ‘페이스오프 수준’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은 노민혁 역의 고경표와 카메오로 나선 방송인 정준하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고경표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준하는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패션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무려 18kg을 감량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하는 14일 방송되는 ‘감자별’ 55회에서 왕유정(금보라 분)의 남동생 왕준하로 등장한다.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준하는 노 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다. 14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감자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CJ E&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8kg 감량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보니

    18kg 감량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보니

    18kg 감량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정준하 다이어트 전과 비교해보니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네티즌 ‘경악’ 정준하 고경표 투샷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정준하의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과도한 다이어트로 얼굴이 노화된 듯 보이는 정준하에게 ’정촛농’이란 별명을 붙였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 사진에서 정준하는 고경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정준하는 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노화된 듯한 얼굴 모습이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너무 변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 보니 정촛농 별명 이해되네”, “정준하 고경표 투샷 보기 좋은데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하 ‘감자별’ 카메오, 고경표와 인증샷

    정준하 ‘감자별’ 카메오, 고경표와 인증샷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은 노민혁 역의 고경표와 카메오로 나선 방송인 정준하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고경표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준하의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패션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무려 18kg을 감량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하는 14일 방송되는 ‘감자별’ 55회에서 왕유정(금보라 분)의 남동생 왕준하로 등장한다.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준하는 노 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다. 14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감자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살 뺀 정준하 충격적 변화 “노화된 듯”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살 뺀 정준하 충격적 변화 “노화된 듯”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공개 “너무 변했어” 정준하 고경표 투샷이 공개됐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고경표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정준하는 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노화된 듯한 얼굴 모습이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심각하네”, “정준하 씨 살 뺀 것은 좋은데 얼굴이 너무 노화된 듯”, “정준하 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골짜기·볼거리 무진장… ‘무진장’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눈·골짜기·볼거리 무진장… ‘무진장’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전라북도에 자리한 무주, 진안, 장수는 ‘무진장’이라고 불린다. 말 그대로 무진장 눈이 많이 내리고, 무진장한 골짜기이며, 볼거리도 무진장 많기 때문이다. EBS 한국기행은 13~17일 밤 9시 30분 겨울과 함께 찾아온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무진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1부 ‘덕유산, 꽃피우다’에선 덕이 많아 너그러운 산으로 알려진 덕유산을 찾는다. 덕유산은 겨울에 그 참모습을 볼 수 있다. 산을 뒤덮은 하얀 서리꽃, 상고대, 그리고 산에서 만난 사람들이 산의 진짜 매력이다.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덕유산에 매료돼 오늘도 산을 오르는 사람들. 덕유산이 좋아 아예 향적봉에 자리를 잡아 버린 산장지기 박봉진씨가 전해주는 덕유산의 진풍경까지 그 매력에 푹 빠져본다. 2부 ‘415㎞, 무진장 달린다’는 장수장이 열리면 삼삼오오 정류장으로 모여드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버스가 없던 시절에는 어머니들이 장에 내다 팔 물건을 이거나 지고 고갯길을 넘었다. 지금은 무진장 여객이 어머니들의 발이 되어 주고, 간밤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된다. 3부 ‘구름 위의 땅, 고원길을 걷다’에선 해발 500m를 웃도는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을 다룬다. 그곳을 잇는 진안고원길. 진안고원에 반해 이사 온 한 부부의 고원길 이야기를 들어본다.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은 마이산 속 탑사에 피어나는 역고드름의 비밀은 무엇일까. 고원길을 걷다 들른 마을에서 만난 한겨울 돼지감자 수확현장까지 곳곳을 훑는다. 4부 ‘겨울밤, 불꽃이 춤춘다’에선 두문마을 밤하늘 아래 수놓인 붉은 불꽃을 소개한다. 불꽃의 정체는 예부터 두문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다. 옛날 흥감재라는 서당의 유생들이 하던 놀이가 지금은 마을 전체의 축제가 됐다. 하늘 위로 올라 현란하게 터지는 여느 불꽃놀이와 달리 땅 위로 소박하게 떨어지는 두문마을의 낙화놀이. 옛날 사람들은 이 떨어지는 불꽃을 보며 무엇을 생각했고, 현대 사람들은 또 무엇을 떠올릴까. 5부 ‘심심산골 겨울밥상’은 괴정마을에 자리한 괴정고택의 유일한 안주인 김경희씨를 만난다. 그가 만드는 곶감찰밥과 수란. 그의 외할머니가 개발했다는 곶감찰밥은 어렸을 적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다. 무주의 서면마을에서는 대표 보양음식인 어죽 끓는 소리가 들린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진안의 한 마을에서 만난 최선희씨.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10년 전 귀농한 그는 자신이 심은 씨앗이 계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김광석, 그는 갔습니다…우리는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김광석, 그는 갔습니다…우리는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대통령실 경호부장 정학은 어느 날 도서관에서 낡은 책에 새겨진 글귀를 발견한다. “무영 왔다감, 그녀 왔다감.” 20년 전 청와대 경호원으로 정학과 함께 첫발을 디딘 동기 무영은 그가 경호하던 ‘그녀’와 함께 사라졌다. 한 번도 수석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무영의 존재는 정학에게 늘 콤플렉스였다. 20년간 가슴에 묻어두었던 친구의 실종을 다시 마주한 정학은 그리움과 원망을 노래에 담아 부른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뮤지컬 ‘그날들’) #어머니의 유골을 모신 납골당에 갔던 준혁은 착잡한 마음에 진아에게 전화한다. 둘은 달동네 철거촌에 살던 시절부터 풋풋한 감정을 키워 왔던 사이다. 진아는 기타를 들고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했던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부른다. 어두운 밤 버스에 몸을 싣고 차창 밖을 바라보던 준혁은 어머니를 떠올리자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대중문화계가 ‘김광석’으로 뜨겁다. 뮤지컬과 드라마는 그의 노래로 사랑과 이별, 그리움과 회한의 정서를 담아낸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내로라하는 노래꾼들이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재해석해 부른다. 김광석이 태어난 지 50년이 되는 2014년 그의 노래는 그 자체로, 또는 새로운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1990년대 복고 열풍과 3040세대의 추억앓이를 넘어섰다. 대중문화계 김광석 열풍의 출발은 뮤지컬계였다.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이 지금까지 세 편이나 만들어졌다. 박진감 넘치는 추리극 ‘그날들’과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그린 ‘디셈버’는 대극장 뮤지컬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들 작품보다 앞선 2012년 11월 대구에서 첫선을 보인 소극장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입소문을 타고 남은 2주치 티켓이 모두 동났다. 여기에 방송가가 가세했다. 지난해 8월 MBC ‘다큐 스페셜’이 김광석을 조명했고, tvN ‘응답하라 1994’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재현하면서 김광석의 콘서트 실황과 음악을 활용했다. JTBC ‘히든싱어2’와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이례적으로 고인인 그의 특집 방송을 꾸몄다. 그의 노래가 시대를 불문하고 호소력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서사성이다. 군 입대를 앞두고 ‘이등병의 편지’를 듣고 삶이 힘에 겨울 때 ‘일어나’를 듣듯이, 살면서 부딪히는 갖가지 굴곡과 감정들을 담은 가사는 세대와 연령을 넘나들며 감정을 몰입하게 만든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권미강 팀장은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면 노래 한 곡마다 그에 맞는 상황과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를 정도”라면서 “첫사랑, 군입대, 서른 살 등 일상 생활에서 겪는 각자의 이야기가 가사에 담겨 있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낀다”고 말했다. 때문에 대중문화계에서 그의 노래는 1990년대를 소환하는 장치에 그치지 않는다. 뮤지컬 ‘그날들’은 김광석의 노래를 청와대 경호실에서 펼쳐지는 추리극과 사라진 친구에 대한 회한으로 변주했다. tvN ‘응답하라 1994’는 극의 배경이 2000년대로 접어들어서도 짝사랑의 감정은 ‘사랑했지만’(1991년 곡)을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그려냈다. 또 좋은 가사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김광석의 힘은 그가 가진 ‘위로’와 ‘소통’의 정서에 있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그의 보컬에는 우리 내면의 결핍을 채워 주는 무언가가 있다”면서 “친구가 위로해주듯 진심으로 다가오는 표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설명했다. 권 팀장은 “방송 출연을 마다하고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노래한 그의 정신은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생전의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1020세대들도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부른다. 지난 6일 서울 학전블루소극장에서 열린 ‘김광석 따라부르기 대회’에는 적잖은 20대들이 참가했다. 동아방송대 재학생과 졸업생 4명이 뭉쳐 우승한 ‘빨간의자’의 전수경(25)씨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따라 들으면서 김광석의 노래를 듣게 됐다”면서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겨 있는 진심은 10대 때와 20대 때가 다르게 다가온다. 30대가 되면 또 다르게 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후지이 미나 수영복 자태, 비키니 보다 섹시해 ‘줄리엔강 반응?’

    후지이 미나 수영복 자태, 비키니 보다 섹시해 ‘줄리엔강 반응?’

    후지이 미나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지이 미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자신이 촬영중인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4QR3’에서 수영장 신이 등장하기 때문. 특히 후지이 미나는 청초와 섹시를 오가는 수영복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수영을 못해 걱정이라면서도, 상대배우 줄리엔 강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끝마쳤다. 줄리엔 강은 “미나 씨를 보면 내가 한국 활동 처음 시작할 때처럼 힘들 거라는 것을 느끼니까 도와주고 싶다. 우리 둘 다 외국인이니까 한국에서 배우 활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며 돈독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후지이 미나 수영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은 “후지이 미나..몸매 예술이다”, “후지이 미나 이렇게 예뻤나?”, “후지이 미나..줄리엔 강 사심이 보이는 데”, “후지이 미나..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후지이 미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어떤 소금을 먹을까-아빠와 함께 떠나는 소금 여행(김준 지음, 이장미 그림, 웃는돌고래 펴냄) 사람들이 “도깨비도 흉내낼 수 없다”고 고개를 내젓는 힘든 염전 일, 타일도 장판도 깔지 않은 갯벌을 다져 소금꽃을 피워올리는 박성춘 삼촌의 이야기, 갯벌천일염의 비밀 등 소금 한 알에 담긴 흥미진진한 문화사가 펼쳐진다. 전남발전연구원 김준 선생님이 20년간 갯벌과 섬을 누비며 채집한 어민들의 지혜가 담겼다. 1만 4000원. 청소년을 위한 세계 문학 에세이(허병두 지음, 해냄 펴냄) 저자가 ‘고교 독서평설’에 2년간 연재한 상상의 여행기. 스페인 땅끝마을 피니스테레에서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단테의 ‘신곡’의 자취를 따라간다. 1만 3800원. 국시꼬랭이(이춘희 지음, 권문희 그림, 임재해 감수, 사파리 펴냄) 밀가루 반죽을 치대 국수를 미는 엄마 옆을 떠나지 못하는 아이들. 국수 가락을 써는 엄마의 칼질이 길어지자 안달이 난다. 화덕에 구워먹는 맛이 일품인 ‘국시꼬랭이’(자투리 반죽)를 얻어먹지 못할까 봐서다. 국시꼬랭이 하나로 동네 아이들이 잔치를 벌이던 옛 자투리 문화가 푸근하게 한 권의 그림책에 담겼다. 플래시 DVD 포함. 1만 1000원. 감꽃이 별처럼 쏟아지던 날(우현옥 지음, 흩날린 그림, 개암나무 펴냄) 아빠를 따라 밭두렁에 거름을 주다가 똥바가지를 뒤집어쓴 봉희에게 똥장군이라고 놀려대는 상구, 복수로 상구에게 옻나무 ‘호드기’를 건네 상구 입을 돼지 주둥이처럼 부어오르게 만드는 봉희. 여름에는 보리를 구워 먹고, 가을에는 감자 서리를 하며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던 아이들은 하나씩 성장통을 겪으며 한 뼘 더 자란다. 1만 1000원.
  •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음식을 통해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는 이 음식만큼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고, 누군가는 인기 있는 조리법을 토대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처럼 미식가를 자청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최대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5만여 명이 공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리스트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상당수 존재한다. 우선 주변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돌솥 비빔밥’부터 즉석 봉지 라면이 아닌 라면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진짜 라면’, 번화가 등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군밤’이 이에 해당하고, 집이 아닌 오전 경양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아침 식사’나, ‘생산지에서 바로 채집한 딸기’도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포함됐다. 또한 정확한 조리법을 알고, 본인 음식 솜씨가 괜찮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부 음식도 소개됐다. 오븐이 있으면 직접 ‘로스트 치킨’을 만들어 먹거나, ‘직접 만든 마요네즈와 프렌치프라이’를 함께 곁들여 먹는 등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특정 지역 맛집을 직접 방문해 봐야 하지만, 앞으로 해당 지역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소개되고 있다. 다음은 이 매체가 소개한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1. 르뱅 베이커리(Levain Bakery)의 초콜릿 칩 쿠키 2. 스위트브레드(Sweetbreads·어린 양 등의 췌장 또는 흉선) 3. 직접 오븐에 구운 로스트 치킨 4. 랍스터 롤(랍스터 혹은 왕새우에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샐러드) 5. 인스턴트가 아닌 진짜 라면 6. 카페 뒤 몽드(Cafe Du Monde)의 베니에(Beignet·설탕가루가 뿌려진 프랑스식 도넛) 7. 라클렛(Raclette·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스위스식 요리) 8. 직접 만든 마요네즈를 뿌린 프렌치프라이 9. 피멘토 치즈(체다 치즈 혹은 가공 치즈에 빨간 피망과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요리) 10. 군밤 11. 세비체(Ceviche·해산물에 잘게 다진 채소와 레몬즙을 넣은 페루식 요리) 12. 레스토랑에서 먹는 아침 식사 13. 돌솥 비빔밥 14. 죠스(Joe‘s)의 스톤크랩(Stone Crabs·바위게에 머스타드소스를 넣어 만든 미국 마이애미 요리) 15. 밭에서 바로 딴 신선한 딸기 16. 라르도(Lardo·돼지 등지방으로 만든 이탈리아식 베이컨) 17. 진짜 메이플시럽을 곁들인 펜케이크 혹은 프렌치토스, 와플 18. 신선한 리코타 치즈 19. 스테이크 타르타르(다진 생쇠고기에 날달걀을 넣은 요리, 우리 육회와 비슷) 20.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의 초콜릿 크루아상 21. 직접 만든 신선한 휘핑크림 22. 껍질을 갈라 바로 먹는 (해스) 아보카도 23. 뉴욕 베이커리인 스포리아(Sfoglia)의 식빵 24. 토마토 스프와 구운 치즈 25. 타말레(Tamales·마사(masa)로 불리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도우에 소고기, 채소 등의 속을 넣어 만든 빵을 옥수수껍질에 싼 멕시코식 요리)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

    음식을 통해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는 이 음식만큼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고, 누군가는 인기 있는 조리법을 토대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처럼 미식가를 자청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최대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5만여 명이 공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리스트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상당수 존재한다. 우선 주변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돌솥 비빔밥’부터 즉석 봉지 라면이 아닌 라면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진짜 라면’, 번화가 등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군밤’이 이에 해당하고, 집이 아닌 오전 경양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아침 식사’나, ‘생산지에서 바로 채집한 딸기’도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포함됐다. 또한 정확한 조리법을 알고, 본인 음식 솜씨가 괜찮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부 음식도 소개됐다. 오븐이 있으면 직접 ‘로스트 치킨’을 만들어 먹거나, ‘직접 만든 마요네즈와 프렌치프라이’를 함께 곁들여 먹는 등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특정 지역 맛집을 직접 방문해 봐야 하지만, 앞으로 해당 지역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맛볼 수 있는 음식도 소개되고 있다. 다음은 이 매체가 소개한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1. 르뱅 베이커리(Levain Bakery)의 초콜릿 칩 쿠키 2. 스위트브레드(Sweetbreads·어린 양 등의 췌장 또는 흉선) 3. 직접 오븐에 구운 로스트 치킨 4. 랍스터 롤(랍스터 혹은 왕새우에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샐러드) 5. 인스턴트가 아닌 진짜 라면 6. 카페 뒤 몽드(Cafe Du Monde)의 베니에(Beignet·설탕가루가 뿌려진 프랑스식 도넛) 7. 라클렛(Raclette·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스위스식 요리) 8. 직접 만든 마요네즈를 뿌린 프렌치프라이 9. 피멘토 치즈(체다 치즈 혹은 가공 치즈에 빨간 피망과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요리) 10. 군밤 11. 세비체(Ceviche·해산물에 잘게 다진 채소와 레몬즙을 넣은 페루식 요리) 12. 레스토랑에서 먹는 아침 식사 13. 돌솥 비빔밥 14. 죠스(Joe‘s)의 스톤크랩(Stone Crabs·바위게에 머스타드소스를 넣어 만든 미국 마이애미 요리) 15. 밭에서 바로 딴 신선한 딸기 16. 라르도(Lardo·돼지 등지방으로 만든 이탈리아식 베이컨) 17. 진짜 메이플시럽을 곁들인 펜케이크 혹은 프렌치토스, 와플 18. 신선한 리코타 치즈 19. 스테이크 타르타르(다진 생쇠고기에 날달걀을 넣은 요리, 우리 육회와 비슷) 20.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의 초콜릿 크루아상 21. 직접 만든 신선한 휘핑크림 22. 껍질을 갈라 바로 먹는 (해스) 아보카도 23. 뉴욕 베이커리인 스포리아(Sfoglia)의 식빵 24. 토마토 스프와 구운 치즈 25. 타말레(Tamales·마사(masa)로 불리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도우에 소고기, 채소 등의 속을 넣어 만든 빵을 옥수수껍질에 싼 멕시코식 요리)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국 안전·관용 OECD 꼴찌

    우리나라의 사회통합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꼴찌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명호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교수는 8일 이런 내용의 ‘지표를 활용한 한국의 경제사회발전 연구: OECD 회원국과의 비교분석’ 논문을 한국경제학회에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1995년 21위였던 한국의 사회통합지수는 2009년 24위로 세 계단 미끄러졌다. 경제의 발전 수준을 보여주는 ‘성장동력’ 지표는 20위에서 13위로 올랐고 환경 문제 대응력을 보여주는 ‘환경’ 지표는 24위에서 27위로 뒷걸음질쳤다. 특히 사회통합지수 주요 구성 항목의 순위가 줄줄이 떨어졌다. 안전 부문(실업률, 노령자에 대한 사회지출, 노령 고용률, 도로 사망률, 자살률, 10만명당 수감자 수 등) 순위는 1995년 25위에서 2009년 31위로 밀려 OECD 꼴찌를 기록했다. 관용 부문(장애인 노동자 관련 법률 수, 타인에 대한 관용, 외국인 비율)도 같은 기간 25위에서 31위로 내려앉았다. 두 항목은 31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자유 부문(언론자유지수, 경제자유지수)은 23위에서 26위로, 저출산·고령화 부문(출산율, 고령화 인구 비율)은 4위에서 13위로 떨어졌다. 복지·분배 부문 순위는 27위로 14년 전(28위)과 별 차이가 없었다. 박 교수는 “사회통합과 환경 분야가 경제 분야에 견줘 볼 때 크게 뒤처진다”면서 “이를 극복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국가가 부유해질수록 경제 주체는 사회 정의와 관용을 생각하게 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 과정에서 미처 그런 단계를 밟지 못했다”면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소외계층을 돌아보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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