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감염증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미술관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문학동네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산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주거지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975
  • “코스피 바닥, 최악의 경우엔 1100선까지 가능”

    “코스피 바닥, 최악의 경우엔 1100선까지 가능”

    하나금융투자는 바닥 1600선 전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금융위기로 이어지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면 코스피가 1100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효석·안영진·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일반적으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주가는 -50% 수준까지 급락한다”며 “올해 코스피 최고점이 2267이었는데 이를 적용하면 약 1100 수준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미 유동성이 많이 풀린 상황에서 향후 금융위기를 극복할 뚜렷한 정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며 “이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시장에 주는 영향은 공급망에 대한 우려에서 총 수요에 대한 우려로 확산하고 있다”며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10개 산유국의 연대체)의 감산 실패는 유가 하락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에서 해당 기업의 신용 리스크로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취약해진 시장에 기대할 것은 정책밖에 없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이후 시장은 크게 실망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극한의 신종 코로나19 공포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번지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코스피 바닥을 1600선으로 전망했다. 김용구 연구원은 “당초 국지적이고 일시적인 충격으로 제한될 것으로 봤던 코로나19의 매크로 충격파는 이제 과거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 당시에 견줄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국내 증시 부진 역시 한국을 겨냥한 글로벌 투자가들의 시장 대응보다는 글로벌 위험자산과 신흥시장 주식 포지션의 급속한 조정 성격이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극한의 코로나19 공포가 정책 공조 방파제를 넘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시시각각 스며드는 구도라면 글로벌 위험자산은 물론 신흥국 증시의 와해적 상황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신흥국 시스템 리스크가 현실화할 때 시장 마지노선은 20년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형성됐다”며 “이에 상응하는 코스피 지수를 추정하면 1600선으로 이는 백약이 모두 무효한 상황에서 상정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의 수”라고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원·달러 환율 장중 16원 급등…4년 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 장중 16원 급등…4년 만에 최고치

    13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장중 기준으로 4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5원 오른 달러당 1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록으로는 2016년 3월 3일(1227.0원)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8.5원 오른 달러당 1215.0원으로 급등 출발해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스무딩 오퍼레이션)에도 개장 직후 고점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공포로 폭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95% 폭락해 1987년의 이른바 ‘블랙 먼데이’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유럽 등 다른 주요국 증시도 10% 안팎으로 폭락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명에 대한 불안감과 실망감이 증시 불안에 반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영국과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 국가에서의 미국 입국을 30일간 금지한다고 발표하면서 두 지역 경제에 미치는 충격파가 막대할 것이란 공포가 급부상했다. 급여세 감면 등 경기부양책에 대해선 의회 협조를 구하는 언급만 하는 데 그치면서 오히려 시장의 실망감이 높아졌다. 코스피도 이날 수직하락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8% 넘게 폭락해 장중 17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오전 9시 6분엔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일본 닛케이225 증시도 개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모두 개장과 동시에 동반 폭락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연일 내다 팔고 있어 이날도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가중할 전망이다. 시장에 위험 회피 심리가 극도로 커진 가운데 외환당국이 불안 진정을 위해 나서는 미세조정만이 환율 추가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속적인 공포 흐름 속에 원·달러 환율은 하단 지지력과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각 100엔당 1164.3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63.23원)에서 1.14원 올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동정] 김경수 경남지사, 진주 중앙시장 찾아 상인 격려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하기 위해 진주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진주의 한 약국을 방문해 마스크 수급 현황과 중복구매방지시스템을 점검하고 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 [동정] 조규일 진주시장,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식당 찾아

    △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공개되면서 손님이 대폭 줄어 어려움을 겪는 시내 상대동의 한 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점심을 먹었다. 공무원들부터 확진자 동선에 있는 가게를 방문해 시민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려고 이 식당을 찾은 조 시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세균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곧 건의”

    정세균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곧 건의”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대구·경북 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에 대해 대통령님께 상의드렸다”며 “현재 관련절차를 진행하고 있고,마무리되는 대로 조만간 대통령님께 정식으로 건의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종합질의에 참석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건의한 대구·경북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와의 전투는 대구·경북을 넘어서 전국, 나아가서 전 세계적 싸움이 되고 있다. 신천지 사태나 서울 콜센터 사례와 같은 집단 감염은 전국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적 대유행은 국외로부터의 신규유입도 만만치 않은 위험요소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며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고, 앞으로 방역수위를 더욱 높여 철저하고 꼼꼼하게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대구에서의 경험이 이 전투에서 우리의 소중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도쿄올림픽 첫 공식행사날…트럼프 “딱하지만 연기하는 게”

    도쿄올림픽 첫 공식행사날…트럼프 “딱하지만 연기하는 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 여름으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이 1년 미뤄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마도 주최측이 올림픽을 1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저 나의 훌륭한 친구인 아베 신조 총리에게 행운을 빈다”면서 “나는 한때 부동산업을 했었다. 그들(일본)은 아름다운 건물을 지었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텅 빈 경기장으로 치르는 것보다는 딱한 일이지만 빈 경기장에서 올림픽을 하는 것보단 그게 낫다”고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만 해도 일본의 도쿄 올림픽 개최나 미국 선수의 참가 문제 등에 관한 질문에 아베 총리를 ‘친구’라고 칭하며 “그 문제는 아베 총리에게 남겨두려고 한다”고 답을 유보한 바 있다.다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개최국인 일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도 불구하고 도쿄올림픽을 당초 예정대로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연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같은 날 그리스 올림피아에서는 도쿄올림픽의 첫 공식행사격인 성화 채화식이 열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년 연기안은 ‘2020년 안에 개최한다’는 계약에 저촉될 수 있다”면서 “정부 내에선 예정대로 개최하기 어렵다면 아베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계를 살려 미국에도 유리한 1년 연기안을 (미국과) 공동 제안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안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이탈리아 코로나 1016명 사망…1만5113명 확진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2일(현지시간) 기준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 수는 1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51명 증가한 1만511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이들의 숫자는 전날보다 189명 늘어 1016명이 됐다.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된 이탈리아는 현재 전국을 봉쇄하고 식료품점과 약국을 제외한 모든 상점의 영업을 중단하는 등 극약처방으로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길섶에서] 면역력(免疫力)/오일만 논설위원

    감염증이 극성을 부리는 요즘, 길거리 약국마다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이다. 확진자들이 쉴 새 없이 늘고 안타까운 사망 소식도 곳곳에서 들린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의 기침 한번에 마음이 졸아든다. 전염병은 유인원 시절부터 인류와 함께한 역사가 있다. 종(種) 자체를 멸종 위기로 몰아넣을 만큼 치명적이었다. 인류도 700만년에 이르는 진화 과정에서 자연스레 인체내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했다. 면역(免疫)을 한자로 풀이하면 ‘역병(疫), 즉 전염병을 면한다(免)’는 뜻이다. 바이러스 같은 외부 인자의 침입에 대항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 체계다. 면역력은 생명의 최전선 방어부대이자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실내에 갇힌 생활에 익숙해져 이 ‘최후의 보루’에 관심이 많아졌다.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는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지며 온갖 병에 걸리기 쉽다”고 했다. 체온을 올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운동이다. 적당한 운동은 심폐 기능, 근력을 증가시켜 면역 기능을 키운다. 반면 과도한 공포심은 나쁜 호르몬(아드레날린)을 분비해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면역력이란 ‘갑옷’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 사악한 바이러스들이 제풀에 사그라지게 하면 어떨까. oilman@seoul.co.kr
  • [속보] 주중국대사관, 서울시에 KF94 마스크 2만 5000장 기부

    [속보] 주중국대사관, 서울시에 KF94 마스크 2만 5000장 기부

    주한중국대사관이 12일 마스크 대란이 빚어지고 있는 서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 5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보낸 편지에서 “중국의 코로나 19 상황이 가장 심각한 시기에 서울시는 눈 속에 있는 사람에게 땔감을 보내주듯 도움을 줬다”면서 “중국은 도와 준 서울시에 힘닿는 대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싱 대사는 “‘歲寒松柏 長毋相忘’(세한송백 장무상망·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라는 말과 같이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는 자매도시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12개 도시에 총 6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해수부 내 확진자 총 11명 발생…전 직원 검사 추진

    해수부 내 확진자 총 11명 발생…전 직원 검사 추진

    해양수산부는 최근 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12일 하루에만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달 10일 첫 확진자가 나오고, 전날에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또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것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해수부 직원은 지금까지 11명이다. 현재 해수부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는 재택근무를 하거나 자택에 대기하는 등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해수부 내 6명은 수산정책실 또는 해운물류국 소속으로 모두 정부세종청사 5동 4층에서 근무했다.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해수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수산정책실과 해운물류국은 전원 자택 대기를 원칙으로 했다”면서 “나머지 실·국은 부서장 판단 아래 필수 인력만 나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문성혁 장관과 김양수 차관을 비롯한 주요 실·국장은 이날 모두 출근했다. 대신 전날부터 대면 회의는 금지됐다. 실·국장 회의 또한 서면으로 대체됐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방역 당국과 면밀히 공조해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방역과 전 직원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백군기 시장, 버스터미널 상인들과 착한 임대 협약

    백군기 시장, 버스터미널 상인들과 착한 임대 협약

    경기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입주 17개 업체에 임대료 50%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인시는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공영버스터미널에서 경남여객, 터미널 입주 소상공인과 ‘착한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남경훈 경남여객 대표, 공용버스터미널 입주 소상공인 대표 등이 함께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시 소유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의 소상공인 점포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임대료를 50% 인하해주기로 했다. 관내 임대인들이 코로나19 위기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상생에 나서도록 시가 앞장선 것이다.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공항·시외·고속·시내버스 314대가 75개 노선에서 하루 평균 1281회 운행하고 있으며, 일평균 이용객은 2100명이다. 경남여객이 연간 7억원의 임대료를 시에 내고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이 용인시 전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선 역북동과 보정동, 죽전동 등의 일부 임대인들이 임대료 인하를 결정하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전북도 출연기관 임대료 30~50% 인하

    전북도는 산하 모든 출연기관이 이달부터 입주 기업에 임대료를 30∼50% 인하한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15개 산하 공공기관에 입주한 기업 292곳에 대해 3~6개월까지 임대료를 대폭 인하할 방침이다. 이번 인하 방침으로 전체 임대료 5억 5000만원 중 1억 8200만원의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추가 인하도 검토할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기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나누는 문화가 확산하면 위기 극복의 날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속보] 보건당국 “팬데믹, 변화에 맞춰 전략 강화”

    [속보] 보건당국 “팬데믹, 변화에 맞춰 전략 강화”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해외 유입 억제’라는 기존의 대응 기조를 유지하되, 국내외 상황 변화에 맞춰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팬데믹’(pandemic·전염병 세계적 대유행) 선언한 것을 언급하며 “WHO의 평가와 대책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그동안 시행해 온 국내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 외국으로부터의 추가 유입 억제조치를 병행하는 현행 대응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되, 계속해서 국내외에서 변화된 상황이 생기면 그에 맞춰 대응 전략을 추가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팬데믹’ 선언에…보건당국 “변화에 맞춰 대응 전략 강화”

    ‘팬데믹’ 선언에…보건당국 “변화에 맞춰 대응 전략 강화”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해외 유입 억제’라는 기존의 대응 기조를 유지하되, 국내외 상황 변화에 맞춰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WHO 팬데믹 선언…대응 유지하며 점차 강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팬데믹’(pandemic·전염병 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한 것과 관련해 “WHO의 평가와 대책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그동안 시행해 온 국내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 외국으로부터의 추가 유입 억제조치를 병행하는 현행 대응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되, 계속해서 국내외에서 변화된 상황이 생기면 그에 맞춰 대응 전략을 추가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스포츠시설이나 콜센터 등 닫힌 공간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의 집단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미 발표했던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지침을 바탕으로 더 세부적으로 강화된 사업장 집중관리지침을 마련해 감염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한·중·일 화상회의로 코로나19 정보 공유 한편 이날 오전에는 한·중·일 질병관리기구가 화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전파 양상 등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권 부본부장은 전했다. 그는 “한중일 3국 간에는 유행의 규모나 경로가 비슷한 게 사실”이라며 “중국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한 2차 전파 중 가족이 65∼75%를 차지하며, 중국의 특수성을 고려하더라도 가족이 밀접 접촉자 중에 전파가 가장 쉬운 집단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또 국내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관련해 국제기구와 각국으로부터 정보 공유 요청이 공식·비공식 경로로 많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쓰레기 차로 배달된 돼지고기” 자가격리 中 발칵

    “쓰레기 차로 배달된 돼지고기” 자가격리 中 발칵

    자가격리 우한시민의 생활 실상‘쓰레기 차’로 배달된 돼지고기, 생필품책임자들 입건해 조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하는 우한 주민에게 한 달 동안 배달된 생필품은 대부분 쓰레기차를 이용해 배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쓰레기차로 고기가 배달된 날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우한을 방문해 사실상 코로나19와의 전쟁 승리를 선언했다는 평가를 받은 다음 날이다. 12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우한시 칭산구 강두화원 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쓰레기 수거 차량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돼지고기를 배달한 사실이 드러나 거센 항의를 받고 급히 회수에 들어갔다. 구청 측은 일부 돼지고기를 쓰레기 수거 차량을 실어 지역으로 운송했고, 주거 단지에 도착한 고기는 다시 녹슨 손수레나 바퀴 달린 쓰레기통에 담겨 배달되기도 했다. 이런 장면은 주민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중국 매체들과 웨이보에는 쓰레기 수거 차량으로 고기만 운송한 게 아니라 각종 야채와 생필품도 쓰레기차로 배달됐다고 폭로하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앞서 중국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 되자 지난 1월23일 우한시를 외부와 차단하는 봉쇄조치를 취했고, 2월 11일부터는 모든 아파트 단지 출입을 폐쇄했다. 이후 주민들은 생필품을 단지별로 주문을 받아 이용했다. 구청 측은 “식품 위생 수준을 지키지 못한 채 배달을 해 주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에 배달된 돼지고기는 구청 측이 모두 회수해 폐기할 테니 먹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구청은 “내일까지 같은 물량의 돼지고기를 안전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각 가정에 배달해주겠다”며 “공급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배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공산당 우한시 기율위원회는 칭산구 부구청장 등 비위생적인 돼지고기 운송과 관련된 책임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하버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기숙사 폐쇄 “일부 이용료 환불”

    하버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기숙사 폐쇄 “일부 이용료 환불”

    미국 사립 명문 하버드대학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학부생들에게 기숙사를 비우라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기숙사비를 일부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버드대에서 인문학 학부 과정을 총괄하는 하버드칼리지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오는 15일까지 기숙사를 비워 달라고 요청했다.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기숙사 거주 기간에 비례하게 이용료를 환불해주겠다고 안내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대학인 하버드는 이외 다른 비용에 대한 환불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하버드 학부생 55%가 학자금을 지원받아 비싼 등록금과 기숙사 이용료를 납부하고 있다. 앤서니 잭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조교수는 이처럼 학교나 기숙사를 폐쇄하는 것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특히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폐쇄 조처는 감염병 확산 우려 외 측면에서도 스트레스를 준다”며 “식사, 주거를 의존해온 공간이 없어지면 학생들은 불안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기숙사 폐쇄로 인해 저소득층 학생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하버드대 측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이사에 필요한 교통비를 지원해주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버드대는 학생들에게 당분간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한다며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인 봄방학이 끝난 이후에도 학교 복귀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루 1억장 생산…‘마스크 지배자’ 중국에 쏠리는 우려

    하루 1억장 생산…‘마스크 지배자’ 중국에 쏠리는 우려

    세계에서 마스크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발발 이전 하루 2000만장이던 마스크 생산량을 하루 1억장으로 늘렸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하면서 사실상 ‘코로나 종식선언’을 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명으로 감소하면서 마스크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마스크 지배자’가 된 중국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섞인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2일 지적했다.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에서 10년 이상 기저귀 등 육아 용품을 생산하던 류씨 가족은 지난 2월부터 처음으로 마스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00명의 직원을 동원해 하루 20만장의 마스크를 생산 중이다. 중국 정부는 보조금, 세금 감면, 무이자 대출, 빠른 인허가 등 류씨 가족이 마스크 제조에 나설 수 있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도왔다. 류씨네 공장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마스크 생산시설로 바꾼 수천 개의 제조 공장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코로나 발발 이전에도 중국은 세게 마스크 생산량의 절반을 담당해 하루 2000만장을 생산했으나 지난달 29일에는 1억 1600만장으로 생산량이 증대했다. 이는 일회용 마스크와 시 주석이 우한에 갈 때 착용했던 N95와 같은 고급 마스크를 모두 포괄한 생산량이다.석유화학 기업인 시노펙은 마스크 원자재를 빠르게 조달하고, 전투기를 만들던 회사도 마스크를 만드는 등 중국에서 2500개 회사가 새롭게 마스크 생산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700여개는 아이폰을 만들던 폭스콘과 같은 기술 기업이었다. 현재 지구 상에서 중국처럼 전시 체제에 준해 빠르게 생산 공정을 바꿀 수 있는 나라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탈리아 정부도 중국으로부터 200만개의 마스크와 50만개의 진단 장비 등을 받았다. 중국은 지난 5일 마스크 등 코로나 확산 방지용품의 수출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프랑스와 독일 등은 국내 공급 부족으로 마스크 수출을 한국과 마찬가지로 금지했다. 한국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을 확대하고자 ‘KF94’ 대신 필수 재료가 적게 드는 ‘KF80’ 제품 쪽으로 생산을 유도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KF80을 만들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전체 보건용 마스크에서 KF80 제품 비중은 5%, KF94 제품은 90%가 넘는데 KF80 생산에 주력하면 생산량이 1.5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용 마스크 생산의 필수 부자재인 MB(멜트 블로운) 필터가 KF80보다는 KF94에 훨씬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용 마스크에 적힌 KF는 ‘코리아 필터(Korea Filter)’로 숫자는 입자차단 성능을 뜻하는데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정 총리 “WHO 팬데믹 선언, 해외 유입 효과적 차단이 과제”

    정 총리 “WHO 팬데믹 선언, 해외 유입 효과적 차단이 과제”

    정 총리 “굉장히 긴장 중…확진자 수 3주 만에 원위치, 불행 중 다행”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해외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정부의 과제로 떠올랐다며 전문가들에게 대처법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WHO가 펜데믹을 선언했다”면서 “우리가 더 긴장해서 국내 전파를 막는 것이 기본이고, 이탈리아나 다른 유럽 국가들, 이란, 일본, 미국 등으로부터도 해외유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차단해야 될까 하는 과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확진자 수가 3주 만에 대구발 신천지 집단 감염이 확산되던 초반인 2월 19일~20일 수준으로 돌아간 상태라며 ‘불행 중 다행’이라고 강조했다. 당시는 ‘심각’ 단계(2월 23일)로 경보 수준이 격상되기 전 ‘경계’ 단계였다. 정 총리는 “오늘 아침 통계를 보면 신규 확진자의 숫자는 2월 19일∼20일 수준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라면서 “3주만에 원 위치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최근 특히 요양원이나 콜센터와 같은 곳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늘어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서는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다”면서 “어떻게 적절히 대처할까 고심하고 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어서 (간담회를) 청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이어 “이번 주 즈음이면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들도 대기하시는 분 없이 전부 병실 혹은 생활치료센터로 모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잘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증 극복에) 시간이 더 걸리리라는 것이 중론인 것 같은데, 정부로서는 전문가들의 말씀을 잘 듣고 도움을 받으면서 코로나19와 잘 싸워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조언을 청했다.1만 5000명 상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만 사흘새 11명 확진서울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 102명 급증세… “특별지원구역 지정”그러나 확진자 수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정 총리의 발언과 달리 1만 5000명이 상주하는 세종시내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교육부, 인사혁신처 등 공무원들이 잇따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체감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청사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모두 14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정부세종청사 5동에 있는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으로 총 11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세종시는 줌바댄스 강사(지역 내 2번 확진자)에서 비롯된 지역사회 내 감염이 공무원 집단 감염으로 번지는 시작 단계로 보고 불안감이 고조, 방역을 대폭 강화하는 분위기다. 세종시 확진자 수는 현재 19명이다. 특히 더블 역세권의 ‘교통의 요지’로 출퇴근자가 많은 서울 구로구 콜센터발 집단 감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진정세를 보이던 서울시와 경기도 내 확진자 수도 급격히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입주한 메타엠플랫폼 운영 콜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0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건물과 주변 지역을 ‘감염병 특별지원구역’ 지정한다고 발표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한남동 거주 폴란드인 코로나19 확진…이틀간 이태원 방문

    한남동 거주 폴란드인 코로나19 확진…이틀간 이태원 방문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용산구는 12일 한남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폴라드인 A씨가 이날 오후 1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오전 9시30분 마스크를 쓴 채 공항철도를 타고 공덕역에서 환승한 다음 11시 15분께 한강진역에 내려 편의점을 들른 뒤 귀가했다. 오후 6시쯤 이태원의 한 피자집에서 식사했다. 11일에는 오전 10시 동물병원에 들렀다가 11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오후 2시 이태원의 한 치과에 갔다가 2시 20분쯤 용산구청 1층 신한은행을 방문했고, 3시 15분부터 15분간 이태원의 한 중식당에서 식사했다. 용산구는 “역학조사에 따른 A 씨의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조사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교육부 “코로나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 전국 389명”

    교육부 “코로나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 전국 389명”

    교육부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 수가 총 389명(전날 오후 4시 기준)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 현안 보고 자료에서 시·도교육청 및 대학을 통해 집계한 결과를 밝혔다. 총 389명 중 학생이 299명, 교직원은 90명이다. 학생 중 유치원생은 21명이고, 초중고 학생 152명,대학생 126명이었다. 대구·경북지역은 학생 242명, 교직원 65명 등 총 307명이었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 운영의 어려움에 따른 교원 인건비 문제도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현안 보고 자료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 3만7000여개가 휴원 중(지난달 27일∼이달 22일)이라고 밝혔다.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각 어린이집이 실시하고 있는 긴급보육은 지난 9일 기준 어린이집 현원 대비 17.5%가 이용 중이다. 이용률은 지난달 27일 10%에서 지난 4일 11.6%, 지난 9일 17.5%로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