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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이태원 편의점 다녀왔다” 원주 대학생도 확진

    “5일 이태원 편의점 다녀왔다” 원주 대학생도 확진

    5일 지인과 이태원 방문…10일부터 증상 호소 강원 원주시 태장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A씨(18)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방문 8일 만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원주 20번)는 연휴인 지난 5일 지인 1명과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방문지가 이태원 클럽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CCTV, 카드내역 등을 바탕으로 세부 동선을 파악 중이다. A씨는 보건당국에 “이태원 편의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태원을 다녀온 지난 10일부터 약간의 가래와 두통 증상을 보였고, 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행한 지인은 음성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13일 A씨를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의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태원 클럽 확진자에 과외”...쌍둥이 남매도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 확진자에 과외”...쌍둥이 남매도 코로나19 확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에게 과외를 받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모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사는 A(13)군이 모친과 쌍둥이 B양 등 가족 2명에 이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군은 과외 교사 C(25·남)씨가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전날 가족과 함께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했다. 앞서 A군의 어머니와 쌍둥이 B양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이 나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A군은 이달 7일 C씨에게 과외 수업을 받은 뒤 9일 코막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A군과 접촉한 또 다른 과외 교사 한 명을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군의 이동 경로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거주지 일대를 방역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7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검체 검사받으러 갑니다’

    [포토] ‘검체 검사받으러 갑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한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가 머물렀던 교회를 다녀온 한 주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경인아라뱃길 주차장 점령한 캐러밴

    [포토] 경인아라뱃길 주차장 점령한 캐러밴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주차장에 캐러밴이 설치되어 있다. 최근 경인아라뱃길 공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해 불법 야영이나 취사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방문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선별 진료소 찾은 의경들

    [포토] 선별 진료소 찾은 의경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의경들이 관계자의 안내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코로나19 휴교령에 日중고생 임산부 늘어”

    “코로나19 휴교령에 日중고생 임산부 늘어”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휴교상태가 길어지자 중·고등학생의 임신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화제를 모은 내용에 따르면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는 구마모토시의 병원이 지난 4월 한 달간 병원 임신상담 창구에 접수된 중고생의 상담이 역대 최다인 75건에 달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비 박스는 사정상 자녀를 키울 수 없는 이들이 양육권을 포기하고 갓난아기 등 자녀를 맡기는 곳을 말한다. 해당 병원은 2007년부터 베이비 박스와 상담 창구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중고생의 임신상담은 휴교 조치가 내려진 지난 3월부터 증가했다.총 692건의 상담 중 중고생의 비율이 무려 13%를 차지했다. 이는 예년의 5~7%에 비해 두 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에 가지 않은 학생들이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서 성행위 기회가 많아졌고 원치 않은 임신을 한 경우가 발생한 것”이라며 “통계는 상담시 나이를 정확하게 밝힌 10대만 포함됐다. 익명성을 보장해 나이, 신분 등을 숨긴 10대들이 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자신뿐”이라면서 “원치 않은 임신으로 걱정 불안이 있으면 언제든 상담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 중 여자친구의 임신 증세를 문의하며 미래를 걱정하는 남학생도 일부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NHK 집계에 따르면 1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9시 기준 하루동안 도쿄 28명을 포함해 7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선자 712명을 포함해 모두 1만6759명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코로나 환자가 뱉은 침 맞은 英역무원…2주만에 사망

    코로나 환자가 뱉은 침 맞은 英역무원…2주만에 사망

    코로나 확진 후 치료 도중 2주 만에 숨져 영국 런던 지하철 매표소 직원이 정체불명의 남성으로부터 침을 맞은 지 2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런던 빅토리아역에서 근무하던 벨리 무진가(47)는 지난달 5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지난 3월22일 여성 동료와 함께 중앙홀에서 근무하던 무진가를 향해 한 남성이 다가왔다. 이 남성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그곳에 있는지 물은 뒤 갑자기 침을 뱉었다. 그는 “난 코로나19 환자다”고 말했다. 며칠 뒤 두 사람 2명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호흡기 관련 기저 질환이 있던 무진가는 증상이 심해져 지난달 2일 병원으로 옮겨졌고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았지만, 결국 3일 만에 숨졌다. 무진가의 남편은 “아내가 입원했을 때 영상 통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아 자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의사가 전화를 걸어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무진가는 좋은 사람이자 좋은 어머니, 그리고 좋은 아내였다”며 슬퍼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의 공식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비열하다”고 용의자를 비난한 뒤 무진가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편 현재 영국교통경찰은 두 사람에게 침을 뱉은 남성을 추적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코로나19 신규확진 26명, 총 1만962명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코로나19 신규확진 26명, 총 1만962명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6명으로 13일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22명은 국내 발생 사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962명이다. 앞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방대본 발표일을 기준으로 5월 3일(13명)을 제외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26명 중 22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3명, 대구·인천 각각 2명, 경기·전북·경남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4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1명이 발견됐으며 나머지는 격리 중 대구·울산·경기 등 지역사회에서 1명씩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늘어 총 259명이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3만명 감염됐는데 2116명 사망” 러시아 통계 믿을 수 있나

    “23만명 감염됐는데 2116명 사망” 러시아 통계 믿을 수 있나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 23만 2243명으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감염자가 많다고 집계한 반면 월드오미터는 미국과 스페인에 이어 세계 세 번째라고 집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러시아 사망자는 2116명으로 세계 18번째다. 러시아의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19 사망자 수도 14명으로, 세계 평균인 37명의 절반이 안 된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로 계산되는 치명률로 보면 러시아는 0.9%에 불과하다. 세계적으로 치명률이 높은 프랑스(15%), 이탈리아(13.9%), 스페인(9.9%) 등은 물론 유럽에서 코로나19 대응 모범 국가로 평가받는 독일(4.4%)이나 세계적 모범 국가인 한국(2.4%)에 견줘도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다. 일부에선 이처럼 낮은 러시아의 치명률에 대해 집계 방식의 차이를 지적하기도 한다. 어떤 나라는 코로나19 의심 증상만 보이다 사망해도 감염증 사망자로 집계하고 또다른 나라는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사망한 모든 사람을 코로나19 사망자로 집계하지만 러시아는 코로나19가 직접적 사망 원인이라는 최종 판정이 난 경우에만 감염증 사망자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사망했더라도 직접 사인이 다른 지병일 경우 감염증 사망자로 집계되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러시아 당국은 자체 진단키트로 하루 20만건에 이르는 광범위한 검진 검사를 실시하고 조기에 감염자를 발견해 병이 심각한 상태로 진전되기 전에 서둘러 치료함으로써 치명률을 낮출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러시아 주재 세계보건기구(WHO) 대표 멜리타 부이노비치는 이날 러시아가 고의적으로 치명률을 축소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부이노비치는 다만 “러시아 코로나19 치명률 자료를 재검토해 볼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 집계 과정에서의 실수에 의한 통계 오류 가능성은 열어뒀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방 언론매체들은 정부가 고의적으로 통계를 조작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당국은 그런 일 없다고 반박하는 일이 거듭되고 있다. 타티야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코로나19 치명률을 의도적으로 낮췄을 수 있다는 파이낸셜 타임스(FT)의 보도를 반박했다. 골리코바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희생자 수치를 포함한 공식 통계를 조작한 적이 없다”면서 “(실제로) 러시아의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세계 평균치보다) 7.6배나 낮으며, 모스크바의 치명률만 보면 6.8배 낮다”고 소개했다. FT는 앞서 러시아의 실제 코로나19 치명률이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통계보다 70% 이상 높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지난 8일 모스크바시 정부가 공개한 4월 코로나19 사망자 통계 자료를 인용해 당국이 감염증 사망자를 과소 집계하고 있을 수 있다고 전날 지적했다. 신문은 모스크바시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관내 사망자는 지난 5년간 4월 사망자 평균치보다 약 1700명이 많았는데 실제로 발표한 통계는 658명에 그쳤다는 것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코로나 재확산 우려’ 中 우한, 주민 1100만명 전수검사 추진

    ‘코로나 재확산 우려’ 中 우한, 주민 1100만명 전수검사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을 또다시 겪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이 주민 1100만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인민망 등 중국 국영매체들은 우한 시내 전 지역구가 열흘 내로 전 주민 대상 진단검사를 시행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우한 내 각 구가 전달받은 문서를 보면 고령자 등 취약계층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사회의 검사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우한시가 전수검사에 나서는 건 지난달 8일 봉쇄령이 해제된 이후 한 달여 만으로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탓이다. 2차 유행을 방지하려면 확진자를 모두 파악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우한에서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한 동네 사람으로 처음엔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 우한시에 앞서 지린성 수란시에서도 11명이 집단감염 됐고, 랴오닝성에선 무증상 환자가 나왔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2일 0시까지 우한에서는 4만6464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으며 이들 가운데 3869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6명 외에도 10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속보]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세계 127개국 공급

    [속보]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세계 127개국 공급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미국 이외 전 세계 127개국에 공급하기 위해 5곳의 제약사들과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복제약 생산을 허용했다.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길리어드는 마이란, 시플라, 페로존스, 헤테로랩스, 줄리안 라이프사이언스 등 5개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렘데시비르의 복제약을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127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렘데시비르 복제약이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속에서 보건 위기에 직면한 저소득 국가들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길리어드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하기 전까지 렘데시비르에 대한 로열티를 받지 않기로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약품으로 렘데시비르의 사용을 긴급 승인했다. 길리어드는 이달 말까지 14만명을 10일 동안 치료할 수 있는 분량의 렘데시비르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말까지는 100만명분을 만들고 내년에는 수 백만명분을 생산할 것이라고 길리어드는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성금 유용 의혹 정의기억연대, 오늘 수요시위 정상진행

    성금 유용 의혹 정의기억연대, 오늘 수요시위 정상진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에 대한 후원금 회계 관련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가 13일도 예정대로 열린다. 정의연은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1439차 정기 온라인 수요시위’를 한국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의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수요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일부 활동가들만 성명서를 낭독하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1992년 1월부터 28년 넘게 이어진 수요시위를 주도한 정의연·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과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했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이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금을 쓰지 않고 있다”, “수요집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펴 파문이 일었다.이에 정의연은 11일 서울 마포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목적을 지정해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일반 기부 수입 총 22억 1900여만원 중 41%에 해당하는 9억 1100여만원을 피해자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2015년 한일 합의 당시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을 통해 지급하기로 한 10억 엔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화해·치유재단 기금의 수령 여부는 전적으로 할머니들이 결정하게끔 했다”고 해명했다. 기자회견 이후에도 일부 언론은 과거 정의연이 국세청을 통해 공시한 회계 내역 등을 토대로 회계 처리와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이날 수요시위에는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한경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활동가들이 참석한다. 정의연은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는 국내외 세력과 2015년 한일 합의 주역들인 적폐 세력이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며, 인권운동 전체를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위안부회복실천연대 등 보수 성향 단체들은 같은 시각 주변에서 ‘맞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이태원 클럽 방문 제주 30대 접촉 140명 전원 ‘음성’

    이태원 클럽 방문 제주 30대 접촉 140명 전원 ‘음성’

    제주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서울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30대 여성과 접촉한 140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도내 14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 A씨 접촉자 4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 접촉자 140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제주시 더고운의원에 근무하는 피부관리사로, 지난 2일 제주를 떠나 5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이태원 킹클럽에 머물렀다. 이 클럽은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 B(29)씨가 지난 2일 새벽 다녀간 곳이다. A씨는 제주로 돌아온 6일 오후 3시부터 검체 검사를 받은 9일 오후까지 직장 동료와 고객 등 140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A씨 접촉자 1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조치를 진행 중”이라며 “A씨 접촉자들은 A씨와 접촉한 다음 날부터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오는 22일 0시에 모든 자가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다녀간 노래방에서 또 전파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다녀간 노래방에서 또 전파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 확진자 7명 추가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는 관내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10대 남성인 12번 환자는 지난 7일 오후 9시 36분~10시 54분 창1동의 ‘가왕코인노래연습장’을 방문한 뒤 발열 증상이 있어 11일 검사받고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왕코인노래연습장은 도봉구 10번 확진자인 20대 남성이 지난 7일 오후 9시 37분~10시 10분 머무른 장소다. 당국은 도봉 10번 환자가 확진된 지난 9일 이후 노래방을 방역 소독했지만, 2번 환자는 이보다 앞서 10번 환자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방문해 더 오래 머물렀다. 그에 앞서 10번 환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관악구 46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 따라서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인 ‘관악 46번’ 환자가 밀접 접촉자인 ‘도봉 10번’에게 전파했고, 바이러스가 노래방을 매개로 ‘도봉 12번’에게 옮아갔다는 추정이 나온다. 도봉 12번 환자는 7일 노래연습장 방문 이후 8일 독서실, 9일 PC방, 10일 독서실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전파 가능성도 있다. 도봉구는 12번 환자가 다녀간 장소들을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했다. 강남구는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직원을 통해 동료 등 총 8명이 감염된 기업체 직원 42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나머지 34명은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어제 하루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784명이 검사를 받았다. 하루 검사자 700명 이상은 지난 1월 26일 비상근무 개시 이후 처음”이라며 “이태원 일대 방문자 550명이 어제 검사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많은 검사자 숫자에도 이날 양성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707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서울의 확진자는 총 6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 날짜 기준으로 보면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 확진자는 8일 13명, 9일 16명, 10일 20명, 11일 12명 발생한 데 이어 이날은 오후 6시까지 7명이 나왔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중 최다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으로, 총 98명이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 고3 학생, 연휴에 이태원 클럽 방문…학교수업도 진행

    서울 고3 학생, 연휴에 이태원 클럽 방문…학교수업도 진행

    클럽, 미성년자 금지인데…검사 결과는 ‘음성’서울에서 고등학생이 지난 황금연휴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다. 고등학생이 미성년자 출입이 금지된 클럽에 다녀왔다가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노출된 사례여서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A고교 3학년생 1명이 연휴 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자진해 신고하고 전날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학생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학생은 예술계열 고교를 다녀 클럽을 다녀온 이후인 지난 4일과 8일 등교해 실기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인근 학원에서 해당 고교 학생들의 등원을 금지하기도 했다. A고교는 이날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각급 학교에 연휴 때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학생이 없는지 확인과 지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교육청은 원어민 교사를 포함해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휴 때 이태원 클럽 방문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결과는 이르면 내일 나올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대전·세종·충남서 564명 이태원 일대 방문…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직”

    대전·세종·충남서 564명 이태원 일대 방문…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직”

    최근 이태원 일대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에서 서울 이태원 일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12일 오후 5시까지 총 564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이 278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212명, 세종 74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대전은 160명이 새로 신고를 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고, 세종에서도 18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아직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음성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이태원 클럽과 술집 등 직접 방문자에게는 14일 동안 자가격리하도록 안내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코로나19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전날 서울 이태원 클럽 출입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고, 대인 접촉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했다. 행정명령 대상은 킹클럽,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 등 이태원 6개 클럽과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을 다녀간 사람들이다. 이를 어긴 사람에겐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호주산 소고기 수입 중단” 中, 코로나 무역보복 시작

    “호주산 소고기 수입 중단” 中, 코로나 무역보복 시작

    중국, 호주산 소고기 일부 수입 금지코로나19 갈등 여파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에 대한 문제를 놓고 호주와 마찰을 빚은 중국이 호주산 소고기에 대해 일부 수입을 중단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사이먼 버밍엄 호주 통상투자관광부 장관은 “사소한 기술적” 위반사례 등을 문제 삼은 중국 정부의 조치로 인해 호주 대형업체 4곳의 대중 소고기 수출이 막혔다고 밝혔다. 호주 장관은 지극히 기술적 사안을 문제 삼은 중국의 이번 결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중국의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기원을 둘러싼 논란’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제분석가들은 중국의 이번 조치가 호주산 보리에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나온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놓고 불거진 양국의 갈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차단한 호주 대형 육류업체 4곳의 대중 소고기 수출 규모는 호주 전체 수출물량의 35% 정도다. 한편 중국은 지난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국제조사 방안에 지지를 촉구한 데 대해 대사관을 통해 위험한 시도라고 반발했다. 또 중국인의 분노가 호주산 물품에 대한 불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또 연기... “6월 말로 변경” [공식]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또 연기... “6월 말로 변경” [공식]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연기됐다. 12일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서울을 포함한 전주, 부천, 진주, 청주, 인천, 강릉, 안동 8개 지역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 빠른 시일 내에 상황이 호전되어 공연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라며 공연장을 찾아 주실 많은 관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5월 28일(목) ~ 31일(일) 공연에서 오는 6월 25일~ 28일 공연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으며, 변경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공연 예매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으며 오는 6월 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한준 경기도의장, 비대본 회의서 재난지원금 기부 독려

    송한준 경기도의장, 비대본 회의서 재난지원금 기부 독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의원들의 자발적인 지원금 기부를 독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그간 의장을 비롯한 대다수 의원들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각 시·군별 지원금을 기부해왔다”면서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의원 개개인의 선제적 기부로 더 어려운 곳에 꼭 필요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기구인 비상대책본부는 12일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6차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각종 재난지원금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이태원 클럽서 촉발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긴급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정희시·남종섭 비상대책단 공동단장과 비상대책단 위원, 자문단,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및 사무처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우선 코로나19와 관련한 지원금을 도와 시·군, 정부에서 각각 지급하는 데 따른 일선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는 재난지원금의 신청 및 수령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지자체별로 다른 지원금액과 지급방법을 일괄적으로 조사해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별로 추진해온 연찬회 일정도 취소하기로 했다. 이는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송한준 의장은 “의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 비상대책본부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대책본부는 지난 1월 30일 출범한 이후 이날까지 전체 대책회의 6차례, 일일 대책회의 64회를 개최했으며 총 315건의 제안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정] 정병선 과기1차관, 부산 과학영재학교 방문

    △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2일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수업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 차관은 또 이날 부산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 협동조합을 방문해 지역 연구개발 현장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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