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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길거리 예술가 ‘마스크도 예술’

    [서울포토] 길거리 예술가 ‘마스크도 예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마스크가 필수가 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비야누에바에서 마스크를 활용한 분장을 선보이고 있다. 길거리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동제한과 거리두기 등의 제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아차 광명공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오늘 임시 휴업

    기아차 광명공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오늘 임시 휴업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과 가족 한 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공장 생산라인 가동이 11일 하루 중단됐다. 경기 광명시는 이날 광명5동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전날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근무자이며, 구로구 확진자로 분류돼 관리 중이다. 이어 같은 집에 사는 A씨의 20대 아들 B(광명시 27번 확진자)씨도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새벽 확진됐다. A씨의 아내와 아들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보건소와 구로구보건소는 두 확진자를 모두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동선 및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또한 광명시는 A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기아자동차 사업장 동료직원 65명에 대한 검사를 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이날 하루 휴무하기로 했다. 5000여명이 근무 중인 이 공장에서는 이날 2000여명의 직원이 출근 예정이었다. 광명시와 기아자동차는 일단 이날 하루 휴무한 뒤 상황을 지켜보며 휴무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직장 내 집단 감염”...코로나19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전파

    “직장 내 집단 감염”...코로나19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전파

    서울 곳곳에서 직장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속출하면서 확진자의 주거지가 있는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직장에서 감염되거나 직장감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이날에만 여러건 확인됐다. 이날 확진된 동작구 45번(60대 남성, 사당5동)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명성하우징’에서 근무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이 업체에서 근무하던 69세 여성(관악구 66번)이 지난달 30일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방문해 확진된 뒤 다른 직원 4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또한 이곳에서 일하다 감염된 환자(강원 춘천시 9번)와 접촉한 26세 여성(관악구 70번)이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까지 포함하면 명성하우징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SJ투자회사 콜센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 낮 12시 기준(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관련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서울뿐만 아니라 콜센터 근무자들의 거주지인 김포, 부천, 인천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방대본은 첫 확진자(강서구 61번)가 리치웨이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했다. 양천구에서는 SJ 콜센터 관련 확진자(관내 59번)의 동거인인 70대 남성(관내 60번)이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 동작 본사(여의대방로 74)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40대 남성(부천시 133번)이 리치웨이 방문자의 가족으로 8일 확진된 데 이어 다른 근무자인 26세 남성(영등포구 43번)이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포함한 4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송파구에서는 지난달 27일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다 확진된 40대 여성(관내 47번)의 20세 아들이 격리 해제 전인 9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내 52번 환자로 등록됐다. 그는 지난달 첫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서 생활해 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지권 서울시의원 “양방향 원격수업 가능한 ‘홈 스마트 온 에듀 룸’ 설치에 정부 및 지자체 지원 필요”

    정지권 서울시의원 “양방향 원격수업 가능한 ‘홈 스마트 온 에듀 룸’ 설치에 정부 및 지자체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모든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장기화되면서 가정에서 온라인을 통한 학습과 개학을 하게 됨에 따라 각 가정에 실시간 양방향 화상수업이 가능한 ‘홈 스마트 온 에듀 룸’ 설치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예산을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온라인 학습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와 같은 온라인 학습용 기기 보급의 차이로 인한 학습 격차를 줄이고, 가정 내 온라인 학습이 등교 수업과 동일한 학습효과를 낼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우선적으로 교실과 가정에 온라인 학습을 위한 전문 기자재의 확보와 설치를 지원하자는 것이 이번 제안의 요지이다. 올해 3월 교육부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자 감염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급 학교의 개학을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수차례 개학 연기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지난 4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우선 실시하였으며, 지난 5월 20일부터는 순차적인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3월 말 기준(전체 가구의 67%만 조사)으로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구는 전국적으로 17만 가구가 넘었다. 다자녀 가정임에도 컴퓨터가 1대 밖에 없는 가정이나, 5년 이상 된 컴퓨터로 사실상 수업이 불가능한 가정, 경제적 여건으로 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가정을 포함할 경우 원활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가구의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정보 소외계층의 학습보장을 위해 최대한 스마트기기를 임대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나, 맞벌이나 조손가정의 저학년 학생들은 기기조작과 온라인 수업 진행 등의 도움을 받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교육기회격차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학습공백 최소화’라는 온라인 수업의 당초 목표가 퇴색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교육받을 권리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4대 권리로서 평등한 학습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격차 또는 가정환경의 차이로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정부는 누차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원격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위해 각 학교와 가정에 스마트기기를 비롯한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전문 기자재 설치를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정 의원의 설명이다. 정 의원은 “환경적 격차로 인한 아이들이 학습공백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제하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감안할 때, 온·오프라인 어느 곳에서도 차별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별학교의 역량이나 가정에 맡겨 둘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신속히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여 온·오프라인 어느 한 곳도 학교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OECD, 한국 올해 성장률 -1.2% 전망…“2차 확산 시 -2.5%”

    OECD, 한국 올해 성장률 -1.2% 전망…“2차 확산 시 -2.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칠 경제적 파장을 고려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2%로 하향 조정했다. 특히 4분기에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발생할 경우에는 성장률이 -2.5%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10일(현지시간)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없는 경우(Single-hit) -1.2%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월 내놓은 2.0%에서 3.2%포인트 낮춘 것이다. 내년 성장률은 3월 전망(2.3%)보다 0.8%포인트 높은 3.1%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가운데 한국은 주요 20개국(G20)과 OECD 국가 중 성장률 조정 폭과 절대 수준 모두 가장 양호한 수준이다. OECD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가능성도 고려해 두 번째 시나리오도 내놨다. 올해 말 코로나19 2차 확산이 발생할 경우,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2.5%로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률은 1.4%로 예상했다. OECD는 “연중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한국 수출에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디지털·그린 프로젝트 중심의 ‘한국판 뉴딜’은 투자·고용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추가적 조치가 필요할 가능성, 그간의 상당한 재정 지출 증가에도 재정 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OECD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성장률도 줄줄이 낮춰 잡았다. 그 주요 요인으로 저성장 고착화, 기업도산 및 금융 불안, 신흥·개발도상국 취약성, 국제 교역 위축 등을 꼽았다. 만약 2차 확산이 오지 않는다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6.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차 확산 시 성장률은 -7.6%로 내다봤다. 2차 확산이 없을 때와 있을 때를 나눠서 미국은 -7.3% 및 -8.5%, 중국은 -2.6% 및 -3.7%, 유로존은 -9.1% 및 -11.5%, 일본은 -6.0% 및 -7.3%로 성장률을 전망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학원갈 때도 QR코드 찍는다…교육부, 전자출입명부 도입 추진

    학원갈 때도 QR코드 찍는다…교육부, 전자출입명부 도입 추진

    학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학원에도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0일 등교 수업 브리핑에서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시설 출입 명부를 수기로 기재하는 방식을 개선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학원은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은 아니지만, 정확한 이용자와 이용 시간을 파악하고 학원 운영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이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에 따라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 헌팅 포차 ▲ 감성주점 ▲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 단란주점 ▲ 콜라텍 ▲ 노래연습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 학원은 고위험시설군에 속하진 않지만, 규모가 큰 곳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동참이 이뤄지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원은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이 아니고 출석체크 등 이용자 관리가 이뤄지고 있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참여 시) 인센티브도 (부여하는 방안을)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전 학년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지 사흘째인 이날 등교가 중단 또는 연기된 학교는 전국 512개교다. 전국 2만 902개 유·초·중·고 가운데 2.4%에 해당한다. 특히 등교가 불발된 학교 505곳(98.6%)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다. 쿠팡물류센터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 251개교와 인천 부평·계양구 242개교 등 총 493개교는 11일부터 정상 등교를 재개할 예정이다. 또 재학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중 학생과 교직원 699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구·경북에 코로나19 피해 극복 재난구호금 추가 지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구·경북에 코로나19 피해 극복 재난구호금 추가 지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피해가 특히 집중된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 재난구호금을 추가 지원하여 해당 시·도민의 빠른 생활 안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구광역시의회에 2000만 원과 경북도의회에 1000만 원 규모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기관을 통해 지원되며,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초에도 대구·경북 지역에 방역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으나, 계속되는 확산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추가 지원을 하게 되었다. 아울러, 의장협의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며 일상 속에서 지역민 스스로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이 지역별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한편, 의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화재, 호우 등의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 구호금을 지원하고 국민들의 재난극복에 함께 동참해오고 있다. 전국시·도의회회장협의회 신원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특히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민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구·경북이 하루 빨리 역경을 이겨내고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은경 “집단감염 고리 차단 못 하면 수도권 대유행 상황 올 수도”

    정은경 “집단감염 고리 차단 못 하면 수도권 대유행 상황 올 수도”

    수도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감염 고리를 제때 차단하지 못하면 수도권 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10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집단감염이 전파되고 있다”면서 “이 연결고리를 끊지 못하면 대규모 유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집단감염이 중국동포교회, 엔비에스 파트너스, SJ투자회사 콜센터 등으로 전파되면서 이날 낮 12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총 54명으로 집계됐다. 정 본부장은 연쇄적으로 퍼지는 ‘n차 전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코로나19의 잠복기가 4일 정도로 짧고 환자 한 명이 생기고 그다음 환자가 발병할 때까지의 기간(세대기)도 3일 정도인데 이 안에 접촉자를 찾아 격리하지 못하면 2차 전파, 3차 전파가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국이 추가 전파를 봉쇄하기 위해, 또 전파 속도를 따라잡고자 접촉자를 광범위하게 보고 검사·격리를 진행하고 있지만 환자를 인지하는 시점이 늦어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바로 업무를 중단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백신이 도입되기 전까지 코로나19를 단기간에 종식하기는 어렵다”면서 “방역당국의 목표도 백신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을 통해 우리의 의료체계·방역체계·사회시스템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발생 규모와 유행 속도를 억제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천 거주 60대 추가 확진...서울 마곡동 콜센터 가족 감염 추정

    부천 거주 60대 추가 확진...서울 마곡동 콜센터 가족 감염 추정

    서울 한 투자회사 콜센터에서 근무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 거주 60대 여성의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부천시는 상동에 거주하는 A(64·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SJ투자회사’ 콜센터에서 근무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 137번 확진자 B(61·여)씨의 남편으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141명으로 늘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자가격리 해제를 즐기는 모스크바 시민들

    [서울포토] 자가격리 해제를 즐기는 모스크바 시민들

    러시아 모스크바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시행해온 전 주민 자가격리 조치를 9일부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자가격리 해제 첫 날, 시민들이 공원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도심 거리는 예전처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제379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서울포토]제379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9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가결되고 있다. 규칙안이 가결됨에 따라 국회 상임위 위원 정수 조정을 통해 보건복지위원회 2명,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1명 등 총 3명이 증원된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위기 대응 등을 위해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다. 2020.6.10 김명국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영부인도 코로나” 부룬디 대통령, 55세에 돌연 사망

    “영부인도 코로나” 부룬디 대통령, 55세에 돌연 사망

    부룬디 당국이 밝힌 사인은 심장마비“은쿠룬지자 대통령 부인 코로나 감염”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부룬디의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돌연 사망했다. 향년 55세. 부룬디 정부가 밝힌 사인은 심장마비다. 하지만 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룬디 정부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은쿠룬지자 대통령 각하가 8일 심장발작으로 예기치 않게 별세했다는 소식을 큰 슬픔과 함께 발표한다”며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지난 주말 사이 입원했으며 건강 상태가 이번 월요일(8일)에 급작스럽게 변했다”고 밝혔다. 9일 영국 매체 가디언은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사망했다는 의혹이 많다. 코로나19에 걸린 그의 부인이 열흘 전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조치를 거부하고 스포츠 경기와 대규모 정치 행사를 허용해 비판을 받아왔다. 부룬디 정부에 따르면 그는 사망하기 이틀 전인 6일에도 배구 경기를 관람했고, 당일 밤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8일 아침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등 갑자기 병세가 악화해 숨졌다. 지난 5월 부룬디 대통령 선거에서는 여당 후보로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낙점한 에바리스트 은데이시미예가 당선됐다. 은데이시미예 당선자는 15년째 집권한 은쿠룬지자 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8월 말 임기 7년의 신임 대통령에 취임할 예정이었다.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은데이시미예 당선자의 취임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2015년 헌법에 반한 3선 연임 논란으로 최소 1200명이 숨지는 등 유혈사태를 빚은 바 있다. 고인은 2005년 국회에 의해 대통령에 선출됐을 당시 자신이 부룬디를 통치하라고 신에 의해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믿은 복음주의자였다. 부룬디 정부는 이날부터 7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포토]일자리정보게시판 살펴보는 시민

    [서울포토]일자리정보게시판 살펴보는 시민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이 일자리정보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으로 5월 취업자 수가 39만명 이상 감소했다. 실업자와 실업률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2020.6.10.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포토] ‘배구 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V리그 복귀

    [포토] ‘배구 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V리그 복귀

    11년 만에 국내 프로배구 V리그로 복귀한 김연경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흥국생명 배구단 입단 기자회견에서 유니폼을 착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JT 마블러스(일본)를 거쳐 2011년 터키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뛰었고 최근 2시즌 간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활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귀국한 김연경은 향후 행선지를 놓고 고심하다 지난 6일 흥국생명과 계약했다. 2013년 7월 흥국생명 임의탈퇴로 묶였던 김연경은 원 소속구단과 1년 3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연경은 옵션 포함 최대 6억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었지만 후배들을 위해 연봉 부분을 양보했다. 2020.6.10 연합뉴스
  • 생계 막막한 무급휴직자, 다음 달부터 최대 150만원 받는다

    생계 막막한 무급휴직자, 다음 달부터 최대 150만원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30일 이상 무급휴직에 들어간 노동자라면 다음 달부터 1인당 최대 150만원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여행업체 모두투어를 방문해 “현재 특별고용지원 업종에만 적용되던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일반 업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난에도 정부 지원을 받아 휴직 등으로 고용 유지 노력을 기울이는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모두투어는 올해 2월부터 매출이 급감하자 3월부터 유급휴직을 시작했고 지난달부터는 무급휴직도 병행 중이다.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가 지난 4월 코로나19 사태 대응 차원에서 발표한 고용 안정 특별대책 사업 중 하나다. 1개월 이상 유급휴직을 거쳐 무급휴직을 한 사업장의 노동자에게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 동안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고용이 급감할 것으로 우려되는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해 고용부는 4월 말부터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일반 업종은 관련 법규 개정 등을 거쳐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노사 합의로 1개월 이상의 유급휴직을 거쳐 다음 달 1일 이후 30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노동부는 곧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지원금을 받는 사람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수혜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은 특수고용직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속보] 기업대출 5월 기준 최대 증가…가계대출은 5조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지난달에도 자영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대출이 16조원가량 늘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은행권 기업대출 잔액은 16조원 불어난 945조 1000억원이다.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 증가 규모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9년 6월 이후 올해 4월(27조 9000억원), 3월(18조7천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컸다. 5월 기준으로는 통계 작성 이후 증가 규모가 가장 컸다. 대기업 대출의 증가 규모는 4월(11조 2000원)보다 크게 줄어든 2조 7000억원, 중소기업 대출 증가 규모는 13조 3000억원이었다. 중소기업 대출은 5월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5월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5조원 늘어난 920조 7000억원이다.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은 올해 4월(4조 9000억원)이나 작년 5월(5조원)과 비슷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 9000억원 늘었다. 한 달 전(4조 9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었다. 주택 매매·전세 관련 자금 수요가 둔화한 데 따른 것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LG 트루스팀, 차원이 다른 기술력…탁월한 편의성 제공

    LG 트루스팀, 차원이 다른 기술력…탁월한 편의성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인도어(In-door)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며 실내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청소, 요리, 빨래 등 집안일을 돕는 생활가전은 건강, 위생 관리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조기, 의류 관리기 등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생활가전 판매 분석 결과, 올해 3월 소비된 카드 금액이 직전 3개월 평균 비용 대비 건조기 42%, 의류 관리기 267%로 크게 상승했다. LG전자는 스팀을 활용한 기술력으로 국내 건강, 위생 관리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의 ‘트루스팀’ 기술은 가전 내부의 스팀 제너레이터에서 물을 직접 끓여 100℃ 이상의 스팀을 제공하는 기술로, 고온수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차별화된다. LG전자는 2003년 ‘스팀 세탁의 기능성 검토’를 주제로 R&D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스팀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17년 동안 수많은 연구진과 함께 독자적인 기술 ‘트루스팀’을 구축해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확실하게 제거하려면 미세하고 풍부한 스팀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철학 하에 가전 제품 내에서 물을 100℃ 이상으로 직접 끓이는 기술을 구현했다. LG전자는 17년간의 스팀 연구로 트루스팀과 관련된 특허만 81개를 보유하며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물을 100℃로 끓여 형성된 미세하고도 풍부한 스팀은 외부에서 오염된 의류나 음식 잔여물이 묻어 있는 주방 식기를 깨끗하게 살균하고 각종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효과를 선사한다. 대표적인 트루스팀 가전 ‘LG TROMM 스타일러’의 경우 지난 2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지난 3월 출시된 ‘LG TROMM 건조기 스팀 씽큐’ 역시 소비자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TROMM 워시타워’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 결과, 국제 규격 시험 부하 6.4kg 스팀살균코스 기준. 유해세균(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99.99% 살균했다고 LG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LG DIOS 식기세척기 스팀’은 트루스팀으로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S마크 인증, 2019.12)와 노로 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장관출혈성 대장균(세계김치연구소[WiKim] 실험결과, 2019.9)을 99.999% 제거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트루스팀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연구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반영돼 의미가 있는 기술”이라며, “라이프 트렌드 변화로 위생 관련 생활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다수의 특허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트루스팀에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규 확진 다시 50명대로 증가…탁구장-리치웨이발 감염 확산

    신규 확진 다시 50명대로 증가…탁구장-리치웨이발 감염 확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50명대로 늘어났다. 서울 양천구 탁구클럽과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동포쉼터와 어르신보호센터, 교회, 또 다른 방문판매업체 등 수도권 곳곳으로 연쇄 전파된 탓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 총 1만 190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발생이 43명, 해외 유입이 7명이다. 지역발생 43명 중 경기 20명, 서울 12명, 인천 8명 등 4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 밖에 경남에서 2명, 강원에서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해외 유입 사례의 경우 검역 과정에서 6명이 확진됐다.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경기에서 1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51명)과 7일(57명) 이틀간 50명대를 유지하다 8∼9일(각 38명) 30명대로 떨어졌지만, 이날 다시 50명 선으로 복귀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면서 그 기준으로 제시한 ‘50명 미만’이 또 깨진 셈이다. 탁구장과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인다. 방대본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집단감염지별 누적 확진자를 집계한 결과, 탁구장 관련이 51명이며 리치웨이 관련은 68명이다. 하지만 이후로도 엔비에스 파트나스처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나온 만큼 숫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날 확진된 서울 송파구 강남대성학원 근무자의 경우, 탁구장발 감염 사례로 추정되는데 이 학원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수도 있어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1명이 포함된 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강서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2명 늘어 총 276명이 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롯데월드 방문 후 확진 고3, 최종 음성 판정

    롯데월드 방문 후 확진 고3, 최종 음성 판정

    롯데월드 방문 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중랑구 원묵고 3학년 학생이 재검사 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서울시교육청은 전날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원묵고 재학생 확진자 A양의 코로나19 재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A양은 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검사에서 둘 다 음성 판정을 받았고, 코로나19 감염 시 생성되는 면역 항체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A양의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도 해제된다. A양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접촉자 769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등교를 중단했던 인근 학교는 이날부터, A양의 밀접접촉자를 포함한 원묵고 학생들은 11일부터 정상 등교하게 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금빛 관…하얀 마차 타고 돌아온 ‘플로이드’

    [서울포토] 금빛 관…하얀 마차 타고 돌아온 ‘플로이드’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한 폭력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9일(현지시간) 46년의 생을 마감하고 고향 땅 텍사스 휴스턴에 잠들었다. 플로이드 유족은 휴스턴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Fountain of Praise·찬양의 분수) 교회에서 500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6시간 가량 진행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수천 명의 시민은 이날 두 줄로 나뉘어 추도식장에 차례로 입장, 플로이드가 잠든 금빛 관을 바라보며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유족과 조문객들은 눈물을 흘리며 플로이드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메리 화이트 목사는 숨지기 직전 ‘엄마’를 찾던 플로이드를 언급해 장례식장은 일순간 흐느낌으로 가득했다. 화이트 목사는 “플로이드가 엄마를 외치던 순간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가 그의 울음을 듣고 우리의 아이와 손자를 위해 통곡했다”고 말했다. 장례식을 마친 뒤 플로이드가 잠든 금빛 관은 휴스턴 외곽의 메모리얼 가든 묘지로 향했다. 플로이드의 관을 실은 마차가 휴스턴 경찰의 호위 아래 고향 땅에서 마지막 여정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날 휴스턴은 플로이드의 마지막 여정을 지켜보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추도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랐다. 대부분의 시민이 ‘숨 쉴 수 없다’는 플로이드의 마지막 절규를 새긴 티셔츠와 마스크를 착용했고, 일부는 솔(soul) 명곡 ‘린 온 미’(Lean on me·나에게 기대세요)를 함께 불렀다.플로이드는 당시 백인 경찰의 무릎에 8분 46초간 목을 짓눌렸고, ‘숨 쉴 수 없다’는 말을 남긴 채 숨을 거뒀다. 플로이드의 마지막 절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인종 차별과 경찰 폭력에 대한 글로벌 저항 시위를 촉발시켰다. 휴스턴시는 그가 영면에 들어간 이날을 ‘조지 플로이드의 날’로 선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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