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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리해제 기준 완화…무증상자, 10일간 증상 없으면 가능

    격리해제 기준 완화…무증상자, 10일간 증상 없으면 가능

    25일 0시부터 적용무증상자, 10일간 무증상 유지하면 격리 해제유증상자, 10일 뒤 72시간 증상 호전되면 해제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도 10일간 증상이 없거나 증상 발현 10일 뒤 72시간 동안 발열 등이 없으면 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격리병상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했다. 또 증상이 호전됐을 때 병원 내에서 병실을 옮기거나 다른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기도록 하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 기준은 25일 0시부터 적용된다. 지금까지 격리에서 해제되려면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24시간 간격으로 2번 연속 음성이 나와야 했다. 내일부터는 PCR검사 기준과 함께 임상 경과 기준도 함께 고려된다. 두 기준 중 하나만 충족해도 격리해제가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무증상자의 경우 확진 후 10일이 지나도 별다른 임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기존처럼 확진 후 7일 경과 뒤, PCR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이 나와도 격리에서 해제된다. 유증상자는 발병 후 10일이 지난 뒤 72시간 동안 발열이 없고 임상 증상이 호전되면 격리에서 해제된다. 마찬가지로 기존처럼 발병 7일 뒤 임상 증상이 호전되고 PCR검사에서 24시간 간격으로 연속 2회 음성이 나와도 격리해제가 가능하다. 이처럼 격리해제를 완화한 것은 임상 증상이 호전돼 바이러스 전파력이 거의 없는 환자가 병상을 차지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그동안은 PCR검사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돼 확진부터 격리해제까지 평균 25일이 걸렸다. 일부는 100일을 넘긴 사례도 있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코로나19는 발병 첫날이나 전날 감염성이 높고 5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급격히 소실된다”며 “PCR이 양성이지만 바이러스 배양 검사를 해보면 10일이 지나서는 대부분 배양률이 굉장히 낮다”고 설명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역시 “발병 이후 4일 이후에 (확진자와) 접촉해서 추가로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고, 대만에서도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병 후 5일 이후 접촉한 경우 (감염이) 발생한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증상이 호전된 환자를 병원 내 다른 병실로 옮기거나 다른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기는 입소 기준과 절차도 마련됐다. 만약 환자가 전원이나 시설 입소를 거부하면 입원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전액 환자가 내도록 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제주 숙박요금, 코로나19 여파에 바가지? “사실 아냐”

    제주 숙박요금, 코로나19 여파에 바가지? “사실 아냐”

    제주관광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숙박요금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신라와 롯데 등 제주의 일부 특급호텔이 여름철 극성수기를 맞아 숙박요금을 1박당 80만원대, 고급 펜션의 경우 1박당 200만원대의 높은 가격으로 손님을 맞으면서 일부 언론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원희룡 제주지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한탕주의를 노리는 일부 숙박업체의 바가지요금을 묵인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제주 관광 숙박업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문제가 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숙박 가격의 경우, 조식 뷔페와 여름 스페셜메뉴, 유료 키즈클럽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가격이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가격을 올려받지 않았다. 또한 200만원대의 고급 펜션은 125평(413.2m), 4층 규모의 독채 풀빌라로 성수기 요금을 적용한 가격이었다. 도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호텔 예약사이트를 이용하고 있고, 롯데와 신라호텔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바가지요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안된다”며 “현재 일고 있는 제주의 숙박 바가지 논란은 현실과 거리가 있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냈다”고 설명했다. 김병섭 제주도관광협회 관광호텔분과 위원장은 “고객에 따라 중저가 호텔을 원할 수도, 최고급 호텔을 선호할 수도 있다. 문제는 고객의 입장에서 선택의 여지 없이 모든 숙박업소들이 비싼 요금을 받는다고 하면 ‘바가지’ 요금이라는 지적이 타당하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30∼40년 관광업에 종사하면서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을 접한 적이 없다. 근거 없는 과도한 지적은 지양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몸은 쉬지만 눈은 쉬지 못하는 ’볼 일 많은 시대’…눈 건강 지키려면?

    몸은 쉬지만 눈은 쉬지 못하는 ’볼 일 많은 시대’…눈 건강 지키려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나 회의, 넷플릭스·유튜브·틱톡 등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몸은 쉬고 있지만 실상 눈은 쉬지 못하는 현대인의 ‘웃픈’ 라이프스타일이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가 생활화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눈을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눈의 피로도 역시 한층 더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은 노년층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변화된 현대인의 생활패턴으로 젊은 층에서도 ‘디지털 노안’ 발생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전 연령층이 눈 건강에 신경 쓰는 추세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은 눈건강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눈 건강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을까? 성인남녀 25세~59세를 대상으로 한 엠브레인 리서치에 따르면 눈 건강 영양제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효능·효과’가 1위를 차지, ‘성분의 종류ㆍ함유량’, ‘눈의 피로감 완화’ 등이 뒤를 이었다. 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인지도 선호 및 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로는 ‘안국건강’이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안국건강은 ‘내 눈에 안녕하세요, 내 눈에 안국하세요’라는 눈 건강 캠페인을 통해 몸은 쉬어도 눈은 쉬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눈건강 영양제에 대한 정보 채널로는 온라인 쇼핑몰 검색, TV 광고, 인터넷 광고 순으로 조사됐다. 구매 채널로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약국 등으로 ‘2~3달에 1회’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최근 안국건강 공식 온라인 쇼핑몰(AGmall)에서 젊은 층의 매출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시대가 되면서 젊은층에서도 눈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황반 색소의 밀도 관리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지아잔틴은 신체 내부에서 자연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국건강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AGmall에서 ‘눈건강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현재 나의 눈 상태를 선택하면 사다리 타기를 통해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준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20명에게 눈건강 제품을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월 출생아 ‘역대 최저’ 10.4% 감소…또 기록 갈아치웠다

    4월 출생아 ‘역대 최저’ 10.4% 감소…또 기록 갈아치웠다

    사망자 늘면서 4월 인구 1208명 자연감소코로나 영향 혼인 건수도 21.8%나 줄어출생아 수 감소율이 두 자릿수대로 치솟으면서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향으로 결혼마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4월 인구동향을 24일 발표했다. 4월 중 출생아 수는 2만 342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4% 감소했다. 지난해 4월 태어났던 아이가 10명이라면 올해는 9명이라는 의미다. 출생아 감소 경향은 올해 들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작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 감소율을 보면 1월 11.6%를 기록한 이후 2월 11.3%, 3월 10.1%로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이다. 올해 들어 4월까지 누적으로 보면 감소율이 10.9%다. 지난해 같은 기간 6.9%보다 더 심각해졌다. 2018년 출생아 수 감소율은 8.7%, 2019년에는 7.3%였다. 올해 들어서는 출생아 감소 경향이 더욱 심화해 두 자릿수 감소율을 이어간 것이다. 출생아 수 감소는 2015년 12월 이후 53개월 연속 작년 동기 대비 감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4월 사망자 수는 2만 4628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91명(3.3%) 증가했다. 인구 고령화로 사망자 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출생아는 줄어드는데 사망자 수는 늘어나면서 4월 중 인구는 1208명 자연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순감으로 인구 자연감소 최장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4월에는 코로나19 사태 여파 등으로 혼인 건수마저 급감했다. 4월 혼인 건수는 1만 567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1.8% 감소했다. 4월 기준으로 보면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사태와 혼인 신고 일수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4월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했던 시점이었던 만큼 예정됐던 결혼을 미루거나 결혼을 했더라도 신고 시점을 늦춘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신고 기준으로 집계하는 혼인 통계에선 신고를 받는 시군구 등 지자체의 영업일 수도 영향을 미친다. 지난 4월에는 21대 국회의원 선거(15일), 부처님오신날(30일)이 있어 물리적으로 결혼 신고를 줄이는 효과를 냈다. 반면 4월 이혼 건수는 9259건으로 작년동월대비 2.9% 감소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신규 확진 51명…지역감염 31명-해외유입 20명 동시 확산

    신규 확진 51명…지역감염 31명-해외유입 20명 동시 확산

    감천항 러 선원 집단감염 여파 주목서울-대전 방판업체 감염 확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50명대로 진입했다. 방역당국은 지역 내 연쇄감염과 해외유입 확산을 동시에 막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특히 부산 감천항 러시아 화물선 선원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하역작업 노동자를 비롯한 국내 밀접접촉자의 추가 확진 가능성이 높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어 누적 1만 253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31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1명, 경기 5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만 19명이 나왔다. 이 밖에 대전 8명, 울산 2명, 강원·충남 각 1명씩 추가됐다. 수도권과 대전 지역이 유독 많은 이유는 집단감염지인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대전 서구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한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유입 20명 중 1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8명(경기·부산·대구 각 2명, 경북·전북 각 1명)은 입국 뒤 주거지나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 영향으로 30∼50명대에 머물다 지난 20일(67명) 처음으로 60명대를 기록했다. 이후 21일 48명, 22일 17명, 23일 46명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이날 다시 50명대로 올라섰다. 방역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하면서 정부가 그 기준으로 제시한 신규 확진자 50명 미만이 이달 들어서만 7번째 깨진 셈이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점도 문제다. 이달 초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 지난 12일(13명)을 기점으로 5차례에 걸쳐 10명대를 기록했으며 지난 20일(31명)과 23일(30명)에는 30명대를 넘어섰다. 사망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아 누적 281명 그대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서울포토]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포토]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6.2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전북서 25번째 코로나19 환자 발생

    전북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전북도는 나이지리아에서 6년간 파견근무를 마치고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정읍 지역 A(44)씨가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북 지역 내 25번째 확진자로 현재 전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나이지리아 파견근무를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해 정읍 자택에서 13일째 격리 중이었다. A씨는 격리 중에 별다른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격리 해제를 위한 최종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확진을 받았다.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가 귀국 후부터 자가격리돼 외부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자가격리 명령에도 주점 방문”...조치 위반 30대 구속

    “자가격리 명령에도 주점 방문”...조치 위반 30대 구속

    경북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 당국의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등)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해외에서 들어와 보건 당국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다음 날 포항지역 주점을 방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값을 내지 않고 잠들어 주점 업주가 경찰에 신고하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경북지방경찰청은 그동안 보건 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무단으로 이탈한 15명과 고의로 보건 당국에 허위 진술을 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자가 격리 지침을 위반한 1명에 대해 현재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가격리 조치 위반 사례를 보면 출근, 지인과 만남, 마트 방문 등 감염병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벌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위반자 중에는 격리 해제가 임박한 상태에서 이탈해 고발되는 사례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확찐자, 여기 있네” 손 놀렸던 청주시청 공무원 모욕혐의 기소

    “확찐자, 여기 있네” 손 놀렸던 청주시청 공무원 모욕혐의 기소

    검찰이 하급자의 몸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확찐자”라고 외모 비하성 발언을 한 공무원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앞서 경찰은 해당 발언이 사회통념상 경멸적 표현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혐의 없음으로 판단했지만 검찰의 판단은 달랐다. 청주지검은 23일 모욕 혐의로 청주시청 6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8일 청주시청 비서실에서 “‘확찐자’가 여기 있네, 여기 있어”라며 하급자인 직원 B씨를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여러 사람 앞에서 직장 내 하급자인 피해자의 몸을 찌르면서 ‘살이 확 쪘다’는 의미의 말을 한 것은 모욕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확찐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을 우려해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 살이 급격하게 찐 사람을 이르는 신조어다. 앞서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달 A씨 사건을 수사한 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확찐자’라는 표현이 사회 통념상 경멸적 표현이라고 보기 어려워 모욕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언젠간 잘못 되돌아온다”…기말시험 부정행위에 교수들 일침

    “언젠간 잘못 되돌아온다”…기말시험 부정행위에 교수들 일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들이 기말고사를 온라인 시험으로 치르면서 대학가에서 부정행위 논란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낙담한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공개적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도 심상찮게 벌어진다. 23일 고려대에 따르면 국제학부에서 경제학개론 과목을 강의하는 한 외국인 교수는 전날 오후 6시쯤 학내 학습관리시스템에 “중간고사에서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된 학생 3명에게 F 학점을 부여하고 학교에 보고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온라인 시험도 오프라인 시험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봐야 한다“며 “자신이 한 잘못된 행동은 언젠가 자신에게 다시 돌아온다”고 충고했다. 해당 시험은 오픈북(교재 등을 보는 것을 허용하는 시험)형식으로 치러졌는데도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의 교양 프랑스어 초급 과목을 담당했던 강사도 같은 게시판에 “두 명씩 짝을 지어 (온라인) 시험을 보기로 모의한다는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대면 시험으로 전환하겠다고 알렸다. 고려대 관계자는 부정행위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밝혀지면 징계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에서도 법학 과목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앞서 치러졌던 이 과목의 중간고사에서는 시험 문제가 공개된 직후 일부 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답안에 쓸 만한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다른 학생에게도 동참할 것을 권유하다 실수로 동명이인을 채팅방에 초대하면서 부정행위를 모의한 정황이 알려지게 됐다. 중앙대 관계자는 “해당 단과대에서 사실을 인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부정행위를 모의했거나 실행했을 경우 대학 방침은 공지한 대로 무관용 원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외대에서는 지난 18일 치러진 교양과목 기말고사에서 수강생들이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정답을 공유했다. 당시 7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채팅방은 부정행위 논란이 나온 뒤 대화방이 사라져 실제 몇 명이 가담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 강의는 지난 중간고사 때도 부정행위 논란이 벌어져 기말고사에는 서술형 문제를 새롭게 추가됐지만, 이마저도 채팅방에서 답안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외대 측은 담당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논의 중이다. 최근 공과대학에서 과제물 베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던 연세대에서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 과목에서 부정행위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 과목 담당 교수는 22일 공지사항을 통해 “외부 사이트에 시험 문제를 문의하여 답을 받았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빨리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처리하겠다”고 알렸다. 이 밖에도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시립대 등에서도 최근 온라인 강의로 시행 중인 과목에서 답지를 공유하거나 과제물을 베끼는 등 부정행위가 잇달았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오늘 전국 49개 학교에서 등교수업 중단…광주는 무려 39곳

    오늘 전국 49개 학교에서 등교수업 중단…광주는 무려 39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3일 전국 49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을 중단했다. 전국 2만902개 유·초·중·고 가운데 0.2%에 해당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39곳으로 가장 많았다. 광주에서는 20대 남성 확진자가 지역 내 PC방에서 장시간 머문 것으로 밝혀져 인근 학교의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해당 학교들은 24일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 2곳, 인천(계양) 2곳, 경기(시흥·이천·안산) 5곳, 전북(전주) 1곳에서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지난달 20일 등교 수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9명, 교사는 7명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코로나19 번지는 대전, 밤새 5명 또 확진…사우나 등서 접촉

    코로나19 번지는 대전, 밤새 5명 또 확진…사우나 등서 접촉

    방문자들 확진자 접촉 관련 코로나 검사 중지난 15일부터 시작된 대전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대전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더 나왔다. 이들은 사우나, 상가 등을 이용하면서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4∼5차 감염을 비롯한 지역 내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최소 90명으로 늘었다. 2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서구 거주 60대 남성(대전 87번 확진자)은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627호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74번 확진자를 접촉하면서 지난 21일부터 자가 격리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서구 거주 60대 여성(대전 90번 확진자)도 둔산전자타운 627호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구 거주 60대 여성(대전 88번 확진자)은 다수 확진자가 나온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을 찾은 것으로 역학 조사 결과 드러났다.8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 남성으로, 79번 확진자(60대 남성)가 지난 14일 들렀던 유성구 경하온천호텔 남성사우나를 방문했다. 86번 확진자인 서구 거주 60대 남성에 대해서는 현재 방역 당국이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둔산전자타운·오렌지타운 상가 방문자를 비롯해 지난 13일 오후 2∼9시 대전 중구 사정동 웰빙사우나, 지난 14일 오전 10시∼오후 3시 경하온천호텔 남성사우나 방문자는 보건소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러시아 화물선서 16명 확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

    “러시아 화물선서 16명 확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사례가 30명대로 늘면서 23일 신규 확진자수가 4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6명 늘어 누적 1만24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해외유입이 3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역발생보다 많은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36일 만이다. 해외유입 30명 중 26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진됐는데 이 중 16명은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 A호(3933t)의 승선원들이다. 검역 이외의 나머지 4명(경기 3명, 충북 1명)은 입국한 뒤 지역의 주거지나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이달 초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 지난 12일(13명)을 포함해 5차례 10명대 두 자릿수를 기록한 후 지난 20일 무려 3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30명선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16명의 경우는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1명이다. 그 외에는 대전에서 4명, 대구에서 1명이 추가됐다. 수도권과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가 많은 것은 기존 집단감염지인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대전 서구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는 탓이다. 전날에도 낮 12시 기준으로 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1명이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부터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도 ‘고위험시설’

    오늘부터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도 ‘고위험시설’

    23일부터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식당도 고위험시설에 추가돼 강화된 방역수칙을 따라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들 시설이 최근 수도권과 대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성이 크다고 보고 고위험시설로 지정했다. 해당 시설의 사업자와 종사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설의 경우 운영을 최대한 자제하고, 운영이 불가피하다면 사업주와 종사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출입자 명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근무 시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손 씻기 등 위생관리를 엄격히 해야 한다. 아울러 영업활동 전후 시설을 소독하고 음식을 제공해선 안 된다. 이용자들은 운영자 측의 코로나19 증상 확인에 협조하고 이상 증세가 있다면 시설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이용자 간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한다. 이같은 방역수칙을 어기면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시설의 경우 사실상 영업 중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이달 2일 정부는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시설,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 8곳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바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서울포토] ‘이게 얼마만이야’… 호날두, 4개뭘 만에 골맛

    [서울포토] ‘이게 얼마만이야’… 호날두, 4개뭘 만에 골맛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로냐와 2019-2020 세리에A 27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넣으며 2-0 팀 승리를 이끌었다.호날두의 득점은 2월 스팔과의 25라운드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이다. 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후 재개됐다.이날 호날두의 결승 골로 승점 3을 따낸 유벤투스는 21승 3무 3패(승점 66)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 유니세프, 북한 주민 4만명에 위생용품 지원

    유니세프, 북한 주민 4만명에 위생용품 지원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이 이달 들어 북한 주민 4만여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는 2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보고서 9호’에서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북한 주민 4만1573명과 보건 시설 121곳에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가 지난 19일 기준으로 확보한 대북지원 자금은 47만4900달러로 전체 필요한 금액(465만8362달러)의 10.2%에 그쳤다. 보고서는 “북한 주민들에게 예방접종 등 보건과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달 말까지 필수 보건·영양 구호품들을 운송할 수 있도록 북한 보건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앗 따거”… 어르신도 폐렴구균 예방접종하세요

    “앗 따거”… 어르신도 폐렴구균 예방접종하세요

    22일 서울 중랑구 한 의원을 찾은 남성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된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폐렴은 2018년 기준 국내 사망 원인 3위로, 고령층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한국 “한반도 정세 고려해 불참”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한국 “한반도 정세 고려해 불참”

    북한 “결의안 거부…서방의 인권상황 관심 가져야”유엔은 22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3차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A/HRC/43/L.17)을 표결 없이 합의로 결의했다. 북한 인권결의안은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18년 연속 채택됐다. 인권이사회에서는 2008년 이후 매년 채택되고 있으며, 2016년 제31차 회의 때부터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되고 있다. 한국은 유럽연합(EU)이 제출한 이번 결의안 초안의 공동제안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이 공동제안국에서 빠진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합의 채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다만 “현재의 한반도 정세 등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동제안국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며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고, 한반도 평화 번영을 통한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한반도 정세 등 제반 상황’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남·북한 관계의 특수한 상황 등을 포함한 여러 고려 요인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인권이사회는 결의에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이런 인권 침해 중 많은 사례는 반인권 범죄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 지도부가 반인권 범죄를 예방·억제하고 가해자에 대한 기소 및 재판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권이사회는 일본과 한국의 납북자 문제 해결,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도 언급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북한 내 인권 상황이 악화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코로나19 발병 시 주민들에 대한 시기적절한 지원의 중요성이 결의에 새로 포함됐다. 이에 대해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의 한대성 대사는 최근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거론하며 “인권이사회는 서방 국가의 인권 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북한은 결의안을 거부한다”고 반발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영상 제출하세요”...보디빌딩대회도 온라인으로 개최

    “영상 제출하세요”...보디빌딩대회도 온라인으로 개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보디빌딩대회’가 진행된다. 22일 대한보디빌딩협회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새로운 형식인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해 일반인들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대회를 지켜보도록 했다”고 밝혔다. 보디빌딩협회가 준비하는 ‘2020년 코로나19 예방 집콕 온라인보디빌딩대회’는 선수들이 직접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동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예선이 시작된다. 촬영본은 오는 29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뒤 협회 공식 메일로 동영상 및 SNS 업로드 캡처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또는 액상주사를 사용해 근육 또는 신체의 자연적인 형태를 변형하는 것을 할 수 없도록 금지된다. 오일 사용도 실격처리된다. 참가 자격은 2020년도 선수등록을 마친 전문 선수다. 일반부(5체급), 고등부(2체급), 대학부(2체급), 남자 피지크(2체급), 여자 보디피트니스(2체급),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2체급)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29일까지 동영상을 올리면 인기도(좋아요)로 종목별 상위 8명을 선발해 결선에 나설 자격을 준다. 인기도가 동률이면 협회에서 심사해 결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종목별 상위 8명을 대상으로 7월 4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리얼빌더송기석’ 채널을 통해 결선이 치러진다. 결선은 선발된 종목별 선수 8명의 동영상을 협회에서 4명씩 나눠 편집해 이를 5명의 심사위원이 유튜브 중계로 심사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실외에선 마스크 쓰지 마세요”…폭염 속 온열질환 우려

    “실외에선 마스크 쓰지 마세요”…폭염 속 온열질환 우려

    방역당국이 폭염 속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우려해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도록 권장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 2m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에만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지만, 무더운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심박수, 호흡수, 체감온도가 상승해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두기가 가능하지 않아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해야 하는 경우에는 휴식 때 사람 간 충분히 거리를 확보한 장소를 택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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